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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틀타익스 브랜드로 유명한 미국의 MGA 엔터테인먼트에서 2017년에 출시한 완구. 오렌지 크기의 동그란 캡슐에 플라스틱 피규어, 옷, 액세서리 등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영실업에서 수입 및 유통을 맡고 있다.[1]
출시 첫 해에만 2천만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여 타임지 선정 인기 여아 완구 4위를 차지했다. 랜덤박스 형식으로 완구를 판매하는 것은 가샤폰, 소니엔젤, 베어브릭, 플레이모빌, 킨더조이 등 기존에도 보편적인 방식이었는데, 이 완구는 키덜트를 노리지 않은 일반 여아완구계에서 랜덤박스 시장을 새로 개척하여 비슷한 아류 랜덤박스 완구 브랜드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만드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