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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2 12:49:49

Kindergarten/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학생3. 교직원4. 기타

1. 개요

게임 Kindergarten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 정상이 아니다
1편 등장인물
2편 등장인물

2.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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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
살집이 좀 있는 통통한 체형의 꼬마.[1] 게임 내 유일한 불리 캐릭터로, 1편 한정으로 돈을 3달러 넘게 소지하고 등원할 시 다가와서 1/2를 갈취해가는 성가신 역할을 맡았다.[2] 폭력성이 강해 유치원생 주제에 을 소지하고 다니며[3], 다른 학생을 괴롭히는 등 불량한 면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런 성격이 꼬일 대로 꼬인 아동 캐릭터답게 가정사가 불우하다.[4] 2편에서 그와 관련된 메인 임무는 <Opposites At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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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
분홍빛 드레스 차림에 양갈래 머리를 한 여자 아이. 도도하고 새침한 성격이며, 열폭 기질이 있는지 다른 여자애가 고통받는 걸 즐기는 엽기적인 면이 있다.[5] 게다가 그런 성격 탓에 남에게 무시당하면 "성폭행이다아아아!!" 라고 크게 소리를 질러 상대방을 누명 씌우는 짓까지 하기도 한다.[6] 작중 신디 관련 임무 수행 시 다짜고짜 주인공에게 자기 남친이 될 것을 권유하는데, 너겟의 말대로라면 빌리를 포함해 7명하고 사귄 기록이 있다는 듯. 오전 시간에 그녀의 부탁대로 릴리의 머리에 껌을 붙이면 매우 기뻐하면서 남친이 된 주인공과 소꿉놀이를 하게 된다.[7] 여기서 선택지를 잘 골라야 하는데 자칫하면 돈을 뜯기게 되기도 하고, 최악의 경우 역할에 심취해 주인공 머리에 칼빵을 놔 살해하기까지 한다. 이런 미친 신디 관련 임무를 전부 수행하면 앞서 받은 신디의 꽃을 영구적으로 가지게 되며[8], 너겟 관련 임무를 시작할 수 있는 열쇠로 쓰이게 된다. 비스킷이라는 애완견을 기르고 있었으나 1편의 배경이 되는 유치원에 데리고 왔다가 그만 수위 아저씨에게 죽임을 당하고 비스킷 볼로 만들어지는 끔찍한 일을 당했단 사실을 모르고 있어 애타게 찾고 있다. 만약 수위실에서 레시피 쪽지를 찾아 신디에게 보여줄 시 충격을 제대로 받고는 광분하여 바로 수위 아저씨를 불러내 달려들어 귀를 물어뜯고 머리통까지 뽑아버리는 광년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여담으로 비건을 자처하고 있는데, 정작 비건이 무슨 뜻인지도 잘 모른다(...).
2편에서도 등장하지만 1편 출신 인물들과 비교하면 주인공 만큼이나 도트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2편에서 그녀와 관련된 메인 임무는 <Flowers for D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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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
주황빛 머리카락에 안경을 쓰고 다니는 공돌이 지능캐. 게임 내에서는 공돌이 기질을 살려 유용한 물건을 제작해주는 역할을 하며, 물건을 사고 파는 상인 NPC 역할도 겸하고 있다.[9] 또한 머리가 좋아 1편 한정으로 글을 읽을 줄 아는 유이한 아이라서[10] 대부분의 쪽지나 편지 글들은 몬티에게 주면 1달러를 받고 읽어 준다. 1편 점심 시간 때 몬티에게 말을 걸면 수위의 비스킷 볼 가판대 글자가 틀렸다며[11] 수위를 까는데, 이걸 수위 아저씨에게 일러 바칠 경우 열 받은 수위가 그를 대걸레로 두들겨 패 피떡이 된다(...).[12] 다만 죽진 않고 보건실로 실려갔다고. 이 과정이 정사가 되어 2편에서는 당시 하반신을 다쳤는지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그 때문에 2편의 유치원에서는 장애인 전용 출입구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이동한다.
2편에서도 여전히 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의 공돌이 성향 또한 강화되어서 휠체어에 무려 직접 제조한 레이저 캐논을 달아놨다.[13] 오전 수업시간에 우등생 교실로 가면 전편에서 당한 것 때문에 수위 아저씨에게 복수한답시고 레이저 캐논을 강화할 재료를 찾고 있으며, 여기서 레이저 모듈[14]을 주면 답례로 주인공한테 몬스터몬 카드를 주고, 점심 시간에 수위 아저씨의 다리와 머리를 날려 시원하게 갚아준다(...). 물론 캐논이 생긴 탓에 2편부터는 몬티를 거슬리게 하면 캐논으로 살해당하는 게임 오버 요인이 되었다. 2편의 그와 관련된 메인 임무는 <Breaking Sad>. 1편의 유치원이 망해 약을 구할 수 없게 되자 애플게이트 선생님의 부탁을 받고 직접 제조하게 되는 내용이다.[15] 참고로 모티브는 아마도 이 캐릭터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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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
노란 옷을 입고 다니는 흑인 남자 아이. 1편의 배경이 되는 유치원의 교장의 아들이다. 교장의 아들이라는 점 때문에 여러 어른들이 그를 은근 미워하고 있었으며, 교장실을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단 장점을 이용해 교장의 복도 통행증을 훔친 상태다. 요요 장난감을 좋아해서 몬티에게서 요요를 구입해 그에게 주면 제롬 관련 임무를 시작할 수 있는데, 수위 아저씨에게 자신의 레이저 포인터를 압수당해 자기가 훔친 통행증을 이용해서 찾아와 달라는 부탁이다. 미션을 전부 수행하면 하원 시간에 교장실의 열쇠 틀을 선물로 주며, 이걸 가지고 몬티 관련 임무를 시작할 수 있다.
2편에서는 1편의 릴리 관련 임무가 정사가 되어 교장이 죽은 스토리로 이어가기에 아빠를 잃은 슬픔으로 눈에 눈물이 항시 맺혀있다.[17] 더군다나 더 이상 교장의 자녀란 포지션도 아닌데다 그 포지션도 페니가 가져가며 비중도 많이 줄었다. 참고로 눈에 맺힌 눈물은 칼라에게서 받은 티슈를 건네주면 닦을 수 있다. 2편의 그와 관련된 메인 임무는 <Things That Go 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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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
푸른 빛 드레스 복장과 흑발 머리에 꽃핀을 꼽은 여자 아이. 빌리라는 남동생이 있는데 1편 시작 시점에서는 실종상태라 교장이 범인이란 걸 직감하고는 항상 동생을 그리워하며 교장을 강하게 의심하고 있다.
2편에서는 1편 출신 인물들 중 자기 동생 빌리와 더불어 정식으로 전학하지 않고 몰래 숨어들어왔기 때문에 게임 초반에는 릴리가 빠졌다고 생각하기 쉽다. 몰래 숨어 들어온 이유는 2편에서 그녀와 관련된 메인 임무는 <Creature Feature>.
파일:kdgtbilly1.jpg 파일:kdgtbilly2a.jpg 파일:kdgtbilly2.jpg
1편 2편
릴리의 남동생. 1편에서는 붙잡힌 히로인 포지션이라 작중 인물들에게 언급만 되오다가 릴리 관련 임무 수행 시 진실이 밝혀지며 그를 찾을 수 있다. 빌리를 구출하게 되면 몬스터몬 카드[18]와 함께 수집 가이드를 받는데, 아직 얻지 못한 몬스터몬 카드를 습득할 수 있는 힌트들이 전부 해금된다. 남매의 아버지가 몬스터몬 카드 만드는 회사 직원인 덕분이라고. 2편에서 그와 관련된 메인 임무는 <Creature F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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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똥머리에 푸른 빛 드레스를 입은 여자 아이. 2편의 교장의 딸로, 일반 학생들과는 달리 수업을 받지 않고 학생들을 감시하는 선도부 역할을 하고 있다. 2편에서 그녀와 관련된 메인 임무는 <Opposites Attract>.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Opposites Attract> 임무를 수행하다 보면 그녀의 비밀이 드러나게 되는데, 페니가 바로 사이보그 라는 것.[19] 또한 여지껏 선생님들이 교장실로 가란 소리를 할때마다 갑자기 실내가 암전되고 뭔가가 주인공을 쏴 죽이게 되는데, 이 또한 페니의 소행이란 것을 알 수 있게 된다.[20]
<Creature Feature> 임무에서는 마음을 고쳐먹고 주인공 일행을 도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유치원의 지하 깊은 곳 비밀 실험 공간으로 안내하는데, 그 곳에서 엄마인 교장과 맞닥뜨리고 학생들을 처리하라는 명령을 자의로 거절하자, 성난 교장에 의해 폭파되어 머리가 나가떨어진다. 하지만 그 상태로도 눈에서 레이저를 쏴 릴리를 죽이려는 괴물로부터 구해주는 도움을 줬다. 여기서 교장의 말을 통해 원래는 그녀도 평범한 인간이었으며, 어느 날 한 괴물이 탈출하면서 페니가 큰 부상을 입자 교장에 의해 신체를 강화한답시고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지금 당신이 폭사시켰다는 주인공의 반문에 교장은 더 강화해서 복구시킬테니까 문제 없을 거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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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옷에 포니테일을 하고 다니는 여자 아이. 피부색이 짙지만 제롬 수준은 아닌 걸로 보아 히스패닉 계로 추정. 2편에서 그와 관련된 메인 임무는 <Things That Go 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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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은 필릭스 헉슬리(Felix Huxley).[21] 파란 셔츠에 빨간 타이를 하고 있으며, 테드의 쌍둥이 형. 하지만 테드보다 좀 더 머리가 비상한지 오전 수업은 그와 떨어져 2층 교실에서 받는다. 2편에서 그와 관련된 메인 임무는 <Cain's not Abel>.[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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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은 시어도어 헉슬리(Theodore Huxley).[23] 빨간 셔츠에 파란 타이를 하고 있으며, 필릭스의 쌍둥이 동생. 쌍둥이지만 형만큼 똑똑하진 않은지 오전 수업을 1층 교실에서 받는다. 2편에서 그와 관련된 메인 임무는 <The Hitman's Potty Guard>.[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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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색 곱슬머리에 줄무늬 옷을 입은 남자 아이. 천식을 앓고 있으며 자잘한 강박증세[25]와 녹색 꽃 알러지도 있는 등 게임 내 어린이 캐릭터들 중에서는 제일 병약한 체질이다. 2편에서 그와 관련된 메인 임무는 <The Hitman's Potty 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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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 앨리스
2편의 빌리 포지션인 아이들로 모두 메인 임무 <Creature Feature>의 후반부 유치원의 지하 연구소에서 감금된 채로 등장한다. 그러나 주인공 일행과 마주하고 곧 교장에 의해 2편에서 줄곧 등장하던 갈색 괴물 형체로 변이하여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려 든다. 결국 주인공에 의해 모두 저지당하고 거대괴물로 변이한 교장의 입으로 빨려들어가 셋 다 사망한 듯 보였으나, 너겟과 주인공의 합공으로 교장을 처치하게 되면 다행히도 모두 다시 인간 형태로 돌아와 슬라임을 잔뜩 뒤집어 쓰고 올라온다.
셋 중 매디슨은 오지와 따로 친분이 깊은 듯. 주인공을 보자마자 오지로 착각했으며 모든 일이 끝나고 그와 다시 기쁘게 재회해 해피엔딩을 맞았다. 그리고 앨리스의 경우는 아예 이 유치원 학생도 아니라는 듯.

3. 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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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 2편(체육 시간) OME
주연급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큰 슴가가 인상적이며 수위 아저씨에게 통통 튀는 슴가 선생님 (Ms. Jigglytits)로 불린다. 1편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무심하게 상처 주는 말을 툭툭 하거나 학교 내 벌어지는 살인을 묵인하는 것 외에는 (...) 그다지 튀지 않지만, 벅스에게 맞고 이르면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을 모두 쫓아내려고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선택지에 따라서 애플게이트의 말을 잘 듣는 주인공은 예외로 쳐주지만 다른 애들에게 설명 하는 걸 보면 고자질 하고 다니는 쥐새끼 같은 녀석 정도로 취급한다. 2편에서는 교장이 만들던 안정제에 대한 금단 현상으로 더욱 막장이 되어 아이들과 교직에 대한 혐오를 거의 감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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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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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부터 등장하는 수위 캐릭터. 애플게이트 선생님처럼 뚱뚱해 보이는 몸집을 갖고 있다. 정신도 멀쩡하면서 인성까지 손꼽히게 좋은 이 게임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정상적인 인물이다.[26] 관련된 메인 임무는 <A Tale of Two Janitors>. 해당 임무에서는 자신을 경쟁 상대로 인식한 1편의 수위 아저씨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시체가 토막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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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부터 등장하는 선도부 캐릭터. 게임 내에서는 1층 복도를 관리한다. 1편의 선도부보다 몸집은 작지만, 그와 비하면 되게 깐깐한 원칙주의자적인 성격이라 주인공을 비롯한 학생들이 정해진 시간 외에 복도를 돌아다니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때문에 그가 통제하고 있는 공간을 지나가기 위해 수위 아저씨나 몬티에게 넉다운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27]
<Creature Feature> 임무를 수행하다 보면 선생님들이 다들 죽거나 사라지신 탓에 관리할 어른들이 아무도 없게 되자 선도부에게 담배를 배우는 비행을 저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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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 교장의 여동생으로, 전편의 급식 아주머니 역할을 계승해 식당 업무를 하고 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 분은 사람을 죽이기도 한다는 점(...). 더 막장이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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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뒷마당 쓰레기 수거함에서 기거하고 있는 여성. 백발이 이리 저리 뻗친 몰골을 하고 있다. 특이하게 너겟과 더불어 몬스터몬 카드에 관한 전설을 알고 있다. 이 사람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면 자기가 데리고 있던 고양이를 주는데, 가져온 음식에 따라 건네주는 고양이가 다 다르다.[28] 그리고 받은 고양이는 이름과 관련된 인물에게 가져다 주면 몬스터몬 카드를 얻을 수 있다.[29] 참고로 이렇게 받은 고양이를 교직원 휴게실에 있는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릴 수 있다(...).
캐릭터 모티브는 누가 봐도 뻔한 미친 고양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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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

[1] 테드에게는 아예 뚱땡이(Fatty)라고 불렸다. [2] 안 주면 주인공을 때려죽이기 때문에 그냥 순순히 지불하거나 3달러 이하로 들고 오는 수 밖에 없다. [3] 1편에서는 그의 사물함에 칼이 들어있다. 2편의 경우 자기 물건을 페니에게 압수당했다고 툴툴거린다. [4]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에 현재는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때문에 평소에도 아빠를 그리워하고 있으며, 자유 시간 때 그에게 아빠를 떠올리게 해주는 물건(음주 측정기, 플라스크)을 가져다 주면 몬스터몬 카드를 받을 수 있다. [5] 대표적으로 머리에 껌딱지를 붙이는 짓. 1편에선 릴리가, 2편에선 칼라와 페니가 작중 메인 임무 수행 과정에서 당한다. [6] 애플게이트 선생님은 신디가 이러는 걸 얼마나 자주 봤는지 신디의 고발을 듣고도 의심은 커녕 자신의 남자친구가 되지 않으려고 하는 건 성폭행이 아니라고 여러 번 말하지 않았느냐고 푸념하듯이 얘기하며, 2편에서는 아예 질릴 대로 질려 신디가 또 소리를 지르려 하자 아예 더 말도 못하도록 들고 있는 막대로 마구 때려준다(...). 솔직히 사이다였다 [7] 이때 벅스에게 한번 얻어맞아 얼굴이 피투성이인 상태면 화장실에 가서 세수하고 오라는 추가 퀘스트를 받는다. [8] 만약 발표 시간에 꽃을 발표하는 마지막 과정을 수행하지 않으면 화가 나서 도로 빼앗아 간다. [9] 장소마다 파는 물건이 달라지니 유의해야 한다. [10] 나머지 하나는 너겟. 너겟 관련 임무 수행 시 릴리에게 줄 러브 레터를 썼다며 전해달라는 부분을 통해 알 수 있다. [11] 'Biscuit'이 아닌 적혀진 글씨대로 'Biscut' 으로 읽으며 조롱한다. 비공식 한글 패치 판에서는 '비스켓'을 '비스큇'으로 썼다고 번역되었다. [12] 이때 안경을 흘려 수위가 주인공에게 전해 준다. 이걸 급식 아주머니에게 주면 식당을 나갈 수 있게 되니 나름 유용하다. [13] 파일:kdgtmonty2a.jpg [14] <Opposites Attract> 미션을 완수하고 나면 얻게 되는 아이템이다. [15] 이 과정에서 너겟이 머리를 거의 다 잘려 대머리 처지가 된다... [16] 비공식 한글 패치에서는 어째선지 '제로미' 라고 오기되었다. 물론 제롬을 애칭으로 제로미(Jeromie)라고 부를 수 있긴 하지만... 아무튼 Jerome을 제로미로 표기하는건 확실히 오역이다. [17] 그래서 2편에서는 교장을 죽인 범인이 주인공임을 밝혔다간 기폭 도청 장치를 강제로 받고 폭사당한다. [18] 이때 받는 몬스터몬 카드가 다름 아닌 푸른 눈의 금룡이다. [19] 완전한 로봇은 아닌 것이, 전자석으로 페니의 머리를 몸통과 분리시키는(...) 장면에서 녹색 액체와 함께 빨간색 액체도 함께 섞여 뿜어져 나오는 걸 보면 짐작 가능하다. 후술할 교장의 증언을 통해 더 확실히 증명되기도 하고. [20] 오후 수업 시간에 벅스와 칼라에게 가지 않고 페니 얼굴이 그려진 사과를 소모하면 페니가 갑자기 교실 밖으로 나가며, 이 때 따라 나갈 경우 복도에서 벅스와 칼라가 헤드샷 당해 죽은 채로 발견된다. [21] 테드와 더불어 풀네임이 공개된 몇 안되는 인물이다. [22] 그러나 생각 외로 꽤 잔인하다. 자신의 혈육인 테드를 단순히 후계자 다툼으로 인해 죽이려 하질 않나... 주인공에게는 일단 부인하지만, 결국 나중에는 죽인다. [23] 필릭스와 더불어 풀네임이 공개된 몇 안되는 인물이다. [스포] 와 <Cain's not Abel>. 펠릭스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특정 문서를 테드에게 가져다 주면 테드가 경악하면서 이후 계획이 바뀐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펠릭스를 배신하게 된다. [25] 매일 점심 시간마다 남자 화장실의 첫번째 칸막이를 정해진 시간대에 들어와 사용하는데, 그 전에 미리 들어와 있으면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아 거의 발작하듯이 얘기한다. [26] 다른 교직원들은 더 비교할 것도 없고, 주인공 또한 게임 상황에 따라서 벅스에게 패드립을 친다든가, 애플게이트 선생님을 칼로 찌르기도 하는 등 정상적인 인물로 보기 어렵다. 인성이 나쁘지 않은 편인 아그네스도 정신은 그리 온전치는 않으며, 릴리와 빌리 같은 경우도 사람이 죽은 것에 그리 놀라지 않으며, 심지어 2편의 <Creature Feature> 임무에서는 주인공에게 선생님들의 살인 교사를 부탁하는 걸 보면 결국 이들도 그리 정상적인 인물들이라 할 순 없다. [27] 이렇게 피투성이로 쓰러지고도 원칙적인 성격은 여전히 발휘돼서 사과를 다 소모하여 종이 울리면 신음소리를 내며 주인공에게 위치로 어서 가라고 지시한다. 눈물겨운 직업정신 [28] 식당 급식으로 나온 햄버거를 주면 스모키(Smoky)를, 너겟 박스를 주면 텐더스(Tenders)를, 비건용 식사를 주면 그레이비(Gravy)를 받게 된다. [29] 스모키는 선도부, 텐더스는 너겟, 그레이비는 신디에게 건네주면 된다. 고양이들 이름처럼 선도부는 흡연자고, 너겟과는 닭 튀김 이름이란 공통점이 있으며, 신디의 경우는 비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