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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9 14:12:22

K-1 방독면

파일:external/www.proki.org/5000mask.jpg

1. 개요2. 구성품
2.1. 주요 구성물품2.2. 부수기재
3. 착용 및 해제방법
3.1. 착용3.2.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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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독면이란 타국의 생화학 공격으로부터 병사를 지키기 위하여 군대에서 보급하는 개인 장비의 일종이다. K-1 방독면은 미군의 M9 방독면을 복제해서 생산한 KM9 방독면을 대체하기 위해서 개발해서 1983년부터 사용해왔던 방독면이다. 이 장비는 삼공물산(현 SG생활안전)에서 생산했었다.

현재는 후속 모델인 K-5 방독면이 한컴라이프케어(옛 산청)에서 개발되어서 2014년에 채택되었고 2016년부터 보급되고 있기에 K-1 방독면은 순차적으로 도태되고 있다. 2030년에 도태가 완료되고 K-5 방독면으로 모두 교체될 것이다.

2. 구성품

2.1. 주요 구성물품

2.2. 부수기재

3. 착용 및 해제방법

3.1. 착용

화생방경보기의 경보음이나, 주변 인원의 '가스' 구령, 혹은 옆의 전우가 이유없이 픽픽 쓰러진다던지 기타 등등 적의 화생방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자동적으로 실시한다.

3.2. 해제

사실 방독면은 착용하는 것보다는 착용 전 준비단계가 더욱 중요하다. 아래에 서술할 내용은 '해제' 단계라고 하지만 사실은 준비단계에 더 가깝다. 비지속성인 작용제이면 모를까, 지속성 작용제로 오염된 지역에서 방독면을 쓴 상태로 탈출한 뒤에 해제단계에 따라 그냥 방독면을 벗었다가는 죽기에 딱 좋다! 그럴 경우에는 개인제독제를 사용한 급속제독을 하거나, 화지대에서 설치한 제독소에서 제대로 된 인체제독을 받아야 한다! 방독면과 장비를 착용한 채 제독제를 푼 물로 샤워하기는 기본, 전투화나 총같은 방독면 벗고 바로 써야하는 물건들은 제독소에서 분노의 솔질로 잔류독소가 있을법한 구석마다 닦아써야한다. 방독면이 제독된 경우나, 평시에 훈련 등을 할 때에는 그대로 적용해도 무방하다.


[1] 신형 전성배기변은 분리가 가능한 플라스틱 구조여서 쇳소리가 안 난다. [2] 자신의 방독면 내부를 봤을 때 고무가 갈라져있으면 폐처리 대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3] L은 12번째 알파벳이므로 A라면 1월, B라면 2월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4] 대체로 공군에서는 화생방용 물자 보급에 매우 신경을 쓰는 편이다.전시에 적의 목표 1순위가 비행단을 폭격하여 활주로를 파괴하고, 공군력을 무력화하는 것이기 때문. [5] 보통 부대 의무대에서 안경의 도수를 측정하고 사단 의무대에서 종합하여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신청하고나서 보통 3주 후에 오는 경우가 많고 도중 누락되거나 엉뚱한 곳으로 불출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 최악의 경우는 훈련소에서 상기한 이유로 안경을 못 받았다가 자대에서도 비슷한 일이 반복되어 제대할때까지 안경이 지급되지 않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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