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grap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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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 YOUR FACE | PSYENCE | Ja, Zoo |
Ja, Zoo | |
<colbgcolor=#ff00a6><colcolor=#ffffff> 아티스트 | hide with spread beaver |
유형 | 정규앨범 |
발매일 |
1998년
11월 21일 2008년 12월 03일 (SHM-CD 재발매) 2017년 12월 06일 (LP복각발매) 2024년 5월 01일 (합본판 리마스터 발매) |
장르 | 얼터너티브, 펑크, 인더스트리얼 |
레이블 | 레모네이드(Lemoned), 유니버셜 빅터 |
프로듀서 | hide, INA |
자켓 디자인 |
신도 미츠오 (자켓 아트 디렉터) 오히시 유코 (디자인) 노무라 히로시 (사진) 미유키(Satoru) (앨범 커버 모델) |
곡 수 | 10곡 |
러닝타임 | 58:28 |
스튜디오 |
로스앤젤레스 선셋 사운드 레코더즈 (Sunset Sound Recorders)[1] |
오리콘 앨범 차트 순위 |
2위 |
북오프 선정 100대 록 명반 |
발매 싱글 리스트 | |
ROCKET DIVE | 1998년 1월 28일 |
ピンク スパイダー (PINK SPIDER) | 1998년 5월 13일 |
ever free | 1998년 5월 27일 |
HURRY GO ROUND | 1998년 10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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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데의 솔로 활동 통산 세번째 정규 앨범이자 유작 앨범이다.[2] 기존 솔로 앨범과는 달리 hide with spread beaver 명의로 발표되었는데, 직전 년도인 97년 12월 31일 기점으로 해산한 X-JAPAN활동 이후, 히데가 새롭게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상하며 선 보인 결과물로써 1998년 1월 1일 아사히 신문에 전면 광고를 내보내며 프로젝트를 공표. 솔로활동 부터 꾸준히 합을 마쳐왔던 그의 세션멤버들과 정식으로 밴드 결성을 하게 되었다.[3]
히데의 모든 앨범중에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는 X JAPAN과 멤버들의 솔로 디스코그라피를 모두 포함해도 유일하다. 총 140만장 이상이 팔렸으며, 1998년엔 686,290장이 팔리면서 그 해 일본 레코드 판매 40위를 기록했고 1999년엔 722,080장이 더 팔리면서 그 해 일본 레코드 판매 34위를 기록했다. 일본 레코드 협회 (RIAJ) 에 따르면 현재까지 1,408,270장이 팔렸으며 현재도 계속 판매량이 오르고 있다.또한 이 앨범의 힛트로 인해 싱글과 앨범을 모두 합친 히데의 디스코그래피 총 판매량이 1998년에 3,820,720장에서 1999년에 4,542,800장 이상으로 올랐다. 1999년 제 13회 일본 골드 디스크 시상식에서 앨범은 'Rock Album of the Year' 부문에 올랐고 싱글 ピンク スパイダー (PINK SPIDER)는 'Song of the Year' 부문에 올랐다. #
1998년 11월 21일 첫 발매[4] 후 2008년 12월 3일 재발매, 2017년에 LP 복각 발매에 이어, 2024년 히데 60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박스셋인 'REPSYCLE'에 리마스터 수록되었다. 초기반과 재발매판의 구성은 동일하며, 박스셋인 REPSYCLE은 50주년 기념으로 발매되었던 'Co Gal'을 포함하여 히데의 기획 의도에 따른 형태로 수록되는 구성으로 수정. 일부 곡들은 어레인지 또는 리테이크로 수록 되어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2. 트랙 리스트
트랙 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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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제목 | |
01 | SPREAD BEAVER | |
02 | ROCKET DIVE | |
03 | LEATHER FACE | |
04 | ピンク スパイダー | |
05 | DOUBT(MIXED LEMONed JELLY MIX) | |
06 | FISH SCRATCH FEVER | |
07 | ever free | |
08 | BREEDING | |
09 | HURRY GO ROUND | |
10 | PINK CLOUD ASSEMBLY |
3. 제작과정
제목인 Ja,Zoo는 일본인 (Japanese) + 동물원 (Zoo) 의 의미이며 곡의 가제목중에 동물 이름이 많았기 때문에 지었다고 한다. 앨범 제목 읽기를 야-즈 (ヤ・ズー) 라고 정한건 걸리버 여행기의 '야후 (yahoo)' (인간과 비슷한 어리석은 동물) 에서 따온것이다.앨범은 1998년 2월 1일에 나리타를 통해 LA로 출국하며 3집에 대한 본격적인 작업이 진행되었다. 히데가 내세우고자 했던 컨셉은 PSYBORG(PSYCHO + CYBORG)ROCK으로 솔로 1집과 2집의 제작 과정을 통해 얻은 음악적 노하우를 더욱 발전 시키는 형태였다고 한다. 총 13곡의 볼륨으로 구성하고 있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사전에 일본에서 미리 스튜디오 녹음을 마친 몇몇 곡들의 세션이 준비되어 있기도 하고, 하반기에 데뷔할 또 다른 밴드인 Zilch의 프로모션과 겹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빠른 진행이 필요했다.
동년 2월 26일 부터 ピンク スパイダー와 ever free를 필두로 레코딩 세션 녹음이 진행되었고 98년 1월 28일 발매한 리드싱글 Rocket Dive을 시작으로 ピンク スパイダー와 ever free를 순차적으로 발매 하는 과정을 겸하고 있었으며, 이에 연계하여 3월 10일부터 4일간 베버리힐즈를 시작으로 두 싱글의 PV작업이 병행 되었다. 이후 다시 스튜디오로 돌아와 FISH SCRATCH FEVER[5]의 1차적인 작업이 마무리 되고, Zilch 데뷔앨범에 먼저 작업했던 LEATHER FACE[6], BREEDING 순으로 작업이 진행되었고 4월 초순 무렵에는 앨범의 구체적인 작업일정과 프로모션, 활동 등의 방향성이 세워졌다. INA가 밝힌 당초 대로 진행이 되었다는 가정 하에 Ja,Zoo 앨범의 완성 및 마스터링은 6월로 예정되어 있었으며, 앨범 발매 무렵에 프리 투어를 갖고, 9월경에 추가 싱글 발매 이후 12월 말까지 기간 중 선정하여 전국 투어를 진행하는 계획이었다. 만약 일정대로 진행되었다면 사전 제작을 미리 해왔던 것도 있겠으나, 순수하게 앨범 제작에 투자한 시간으로만 고려해본다면 3집 앨범은 전작들 보다도 빠르게 완성된 셈이 된다.
어느정도 앨범의 윤곽이 들어나고 빠르게 작업이 진행되어 가던 4월 말 귀국 하여, 새 싱글인 ピンク スパイダー와 ever free의 활동을 계획대로 진행하며 작업을 진행해나가던 5월 2일. 오전 7시 30분 무렵 히데가 급서하게 됨으로써 앨범 제작은 완전히 중단된다. 이는 함께 작업에 참여하고 있던 멤버들 또한 마찬가지였는데 모두가 패닉에 빠진 상태였으나[7],이대로 끝낼 수 없다는 생각에 공동 프로듀서였던 INA[8]를 중심으로 밴드 멤버들과 히데의 친구들이 생전에 남긴 데모 음원들을 토대로 앨범 제작을 이어나간 끝에 동년 11월 21일에 발매되었다.
종합해보면 최종 발매된 리스트 10곡을 기준으로 히데 생전에 완성한 곡은 ROCKET DIVE, ピンク スパイダー, LEATHER FACE, DOUBT'97 (MIXED LEMONed JELLY MIX), ever free, BREEDING 이며, 나머지 곡들인 SPREAD BEAVER, FISH SCRATCH FEVER, HURRY GO ROUND, PINK CLOUD ASSEMBLY은 히데 급서 이후로 멤버들이 함께 완성 시켰다.
앨범의 러닝 타임인 58분 28초는 헤이세이 (平成) 10년 (1998년) 5월 2일을 상징하는 의미이며 히데의 보조 프로듀서이자 밴드의 멤버였던 INA가 히데를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일부러 이렇게 맞춘것이다. 마지막곡인 PINK CLOUD ASSEMBLY[9] 가 끝나도 계속 통신 접속음이 나오고 CD가 58분 28초까지 재생이 지속 되는건 이런 의도가 있기 때문이다.
4. 미완성작
1998년 hide 인터뷰에서 밝힌 3집 소개 영상 |
3집 기획당시 수록 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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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번호 | 1안[10] | 2안 |
01 | SPREAD | ROCKET DIVE |
02 | ZOMBIE'S ROCK | PINK SPIDER |
03 | ROCKET DIVE | EVER FREE |
04 | LEATHER FACE | FISH |
05 | - | DOUBT (MIXED LEMONed) |
06 | - | LEATHER FACE |
07 | PINK SPIDER | BREEDING |
08 | DOUBT | Hurry Go Round |
09 | 子 ギャル | SPREAD BEAVER |
10 | HURRY GO ROUND | PINK CLOUD ASSENBLEY |
11 | BREEDING | ZOMBIE'S ROCK |
12 | ever free | 子GAL |
13 | PINK CLOUD A | X |
이렇듯 해당 앨범이 발매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히데가 앨범 제작 도중 사망하였기 때문에 미완성작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현재 기준으로는 제목부터 없던 곡을 제외한 2곡 중 'Zombie's Rock'을 제외하고는 음원화가 이루어진 상태라 미완성이라 보기에도 애매한 상황이다. 공동 프로듀서였던 INA가 2024년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원래 hide의 앨범은 두 번째 곡쯤에 오는 기세가 있는 곡은 마지막에 바(Bar)라고 만들었거든요. 가제목이 써있었을 뿐 hide의 머릿속에도 없었습니다.'라고 언급했고, 보컬로이드를 통해 완성시킨 Co GAL (子 ギャル)의 앨범 속지에서도 'Ja,Zoo is complete.'라고 밝혔기에 Zombie's Rock이라는 곡의 실체가 없었다는 것을 언급함으로써 해당 곡은 이름만 알려진 베이퍼웨어로 남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앨범 자체로만 놓고 보면 결과적으로는 최종 완성은 시킨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11]
나머지 한곡인 子 ギャル (Co Gal) 은 다행히도 데모 음원이 남아있어서 6번 트랙 FISH SCRATCH FEVER가 끝난 후 히든 트랙으로 약간 삽입 되었고 투어에서 베이시스트인 CHYROLIN이 보컬을 맡아 연주한적이 있었다.[12] 하지만 정식으로 발매 할 수 있을만큼의 완성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계속 방치되어 있었다가 2014년 YAMAHA 社의 보컬로이드 기술을 이용하여 제대로 완성 후 히데 탄생 50주년 기념으로 발매하였다. 물론 보컬로이드의 특성상 중간중간 목소리가 뚝뚝 끊기는것같이 부자연스러운 느낌도 들지만, 해당 곡을 완성한 INA가 10년이 넘도록 매달렸던 프로젝트임을 고려하면 대부분의 팬들은 완성에 의의를 두는 편이다. #.보컬로이드를 이용해 완성한 버젼 #.데모 버젼
설령 히데가 생존하여 의도대로 완성됐다 하더라도 이전 두 앨범에 비하면 트랙이 적은것은 사실이다.[13] 이에 대해 히데는 딥 퍼플의 전설적인 앨범인 Machine Head처럼 트랙수가 적고 러닝타임이 짧아도 버릴곡 하나 없이 전곡이 죽여주는 앨범을 만들기로 구상했었다고 한다. 실제로 본 앨범의 싱글들이 히데의 노래들중에 가장 인기가 많고 평가가 좋다.
5. 제작진
hide with Spread Beaver- 히데(hide) - 프로듀서, 보컬, 작사/작곡/편곡, 기타(1~8, 10), 베이스 기타(1, 2, 4, 6~8, 10)
- 이나다 카즈히코(I.N.A.) - 추가 편곡(1, 6, 9, 10), 코러스(6), 공동 프로듀서, 녹음(1~10), 믹싱(5), 프로그래밍
- 키요시(KIYOSHI) - 리드 기타(1, 9)
- 카즈(KAZ) - 리듬 기타(1, 6), 코러스(6)
- 다이(D.I.E) - B-3(1), 코러스(6), 피아노(10)
- 조(JOE) - 드럼 루프(1), 드럼(2, 3, 6~10), 코러스(6)
- 치로린(CHIROLYN) - 베이스 기타(3, 9), 코러스(6)
기타 참여 인물
- Eiki "yana" Yanagita(Zeppet Store) - 드럼(4)
- 히데 후지코 - 여성 목소리(4)
- PATA - 기타(6), 어쿠스틱 기타(9)
- 테츠(D'ERLANGER) - 코러스(6)
- Marron-B - 탬버린(7)
- Eric Westfall - 피아노(8)
- Gotchin - 어쿠스틱 기타(9)
- Neko Saito Group - 현악/현악 편곡(9)
- 마츠모토 히로시 - 나레이션(10)
STAFF
- Bill Kennedy(Ocean Way/Record plant) - 믹싱(1, 2, 4)
- Doug Trantow(Scream) - 믹싱 보조(4)
- Eric Westfall(Sunset Sound) - 녹음(1~4, 6~10), 믹싱(2, 6~10)
- 네모토 히로시(Hitokuchizaka-Studio) - 녹음 보조(1, 4, 6, 7, 9, 10), 믹싱 보조(6, 10)
- 바바 리츠코(Victor Studio) - 믹싱 보조(2)
- Kevin Dean(Sunset Sound) - 녹음 보조(3, 4, 7, 8)
- S. Husky Hoskulds(Sunset Sound Factory) - 믹싱 보조(7)
- Lior Goldenberg(Record plant) - 믹싱 보조(8)
- 코나가야 마사미(Hitokuchizaka-Studio) - 녹음 보조(9)
- 코니시 야스시(Studio Somewhere) - 녹음(2)
- 마츠모토 다이에이(Hitokuchizaka-Studio) - 녹음(4, 7, 10)
- Rich Breen - 믹싱(9)
- Akihiro "taste master" GOTO the III(Universal Victor) - 디렉터
- hitoshi "jamie" Anetai(Universal Victor) - a&r
- 마츠모토 히로시/쿠도 요시유키(Headway Organization) - 매니지먼트
- Tom Baker(Future Disc Systems) - 마스터링
- 토모(Borderless Connection), 다나카 유키에(H&P) - L.A 코디네이터
- Brett Allen(R&B Instrumental Services, 쿠마가이 타쿠야, 사이토 토루(All in ONE), 효코 타카유키(Fernandes), 고토 아키히로 - 기타, 베이스 테크니션
- 오니시 요지로(Headway Organization), 우사미 준(Universal Victor), 사토 아키히로(Universal Victor) - 슈퍼바이저
- Headway Organization, LEMONed - 매니지먼트
- 야마모토 히로코, 오타 마사요, 소네 토시히사, 코노 미야, 세키 타카시, 이와사와 야스코, 마스다 리코, 시오다 노리코, 스토 카오루
- 마시모 유키타카/미토 코이치로(Headway Organization), 이와타 히로유키/이마무라 하지메(Universal Victor) -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 신도 미츠오 - 자켓 아트 디렉터
- 오히시 유코 - 디자인
- 노무라 히로시 - 사진
- 미유키(Satoru) - 앨범 커버 모델
6. 여담
- 작업 과정 중 소소한 에피소드 중 알려진 내용 중에 바이오하자드와 관련된 일화가 있다. 히데가 생전에 좋아하던 게임 중 하나가 바이오 하자드였는데, 작업이 진행되던 1998년에 2편이 출시되었다. 즉시 구매해서 신나게 즐기던 도중 어느날 밤 hide가 INA에게 긴급하게 연락을 한 일이 있었는데, 무슨일이 생겼나 싶었던 INA의 예상과는 다르게 '어떻게 해야 악어를 깰 수 있는거야?!'라는 내용이었다고 한다(...)[14]
- 2집 작업 당시 출국과정 비해 이번 앨범을 위한 출국 과정이 훨신 수월했다고 하는데 이는 작업에 필요한 수화물들과 장비들을 사전에 미리 보내놓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었다고 한다. 2집의 경우는 해당 과정이 출국 일정에 맞춰 한꺼번에 진행하느라 기진맥진 했다고.
- 1998년 봄에 3번째 앨범을 내고 투어를 한 뒤 여름엔 클럽에서 공연하는 이벤트를 하고 하반기엔 로스앤젤레스에서 외국인들과 결성한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새 밴드인 Zilch의 활동을 하기로 계획했었지만 히데의 사망으로 인해 일부 계획들은 이루어지지 않았다.하지만 hide with spread beaver 멤버들은 발매 후 '1998 Tribal Ja Zoo Tour'를 개최하여 활동을 이어갔고, Zilch의 멤버들은 일본에서 1999년. Cut Your Edge Tour '99를 개최함으로써 히데 생전 계획했던 이벤트를 조금이나마 진행했다.
[1]
모리슨 시절
도어즈의
The Soft Parade를 제외한 모든 앨범들과
롤링 스톤즈의
Exile on Main St. 등 수많은 명작들을 녹음한 세계최고의 스튜디오 중 한 곳이다
[2]
경우에 따라 Zilch 앨범을 유작으로 보는 기준도 있으나, Zilch의 첫 앨범은 이미 마스터링을 포함하여 완성 되어 있던 상태였고, 본 앨범은 히데 사후 멤버들이 완성시켰다는 점에서 유작 앨범으로 볼 수 있다.
[3]
또 다른 프로젝트는 해외 멤버들을 위주로 구성하고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결성한 Zilch
[4]
일반판과 한정판으로 나뉘며, 한정판은 앨범 자켓이 겉 케이스와 속지로 분리되는 디지팩 사양이다.
[5]
당시 가제목은 FISH
[6]
Zilch 앨범에서는 INSIDE THE PERVERT MOUND로 수록되어 있고, 두 곡간의 사운드와 믹싱 스타일도 많이 다르다.
[7]
불과 전날까지만 해도 다 함께 TV LIVE를 작업했다.
[8]
히데는 생전에 솔로활동을 진행하면서 INA를 통해 '솔로 가수 hide는 우리 둘이 프로듀스 하는 개념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그의 포지션을 확실히 대우하였다. 어찌보면 지금까지도 그의 작업물을 계속 참여하고 있게 됨과 동시에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엔지니어로써의 발판도 마련하게 된 셈
[9]
히데가 생전에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핑크 스파이더가 계속 이어진다'라는 의미를 가진 곡으로, 해당 곡의 나레이션은 동생이자 매니저였던 마츠모토 히로시가 맡았다.
[10]
2024년 5월 발매된 리마스터 버전은 이 안을 따라가는 형식으로 수록되었다
[11]
2014년에 나온 앨범 子 ギャル (Co Gal) 의 속지엔 원래 히데가 구상했던 두가지의 트랙 리스트가 있는데 (위의 사진), 2024년 발매된 박스셋의 구성은 1안의 형태를 따라가는 방식으로 수록되어 있다.
[12]
이때의 라이브는 2006년 'hide with Spread Beaver appear!! "1998 TRIBAL Ja,Zoo" ' 라는 DVD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있다.
#
[13]
솔로 1,2집의 수록곡은 총 16곡. 당초 기획했던 대로 수록했더라도 최대 13곡이다.
[14]
참고로
신해철 또한 이러한 일화가 여럿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