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R. 필립스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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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필립스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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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31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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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페냐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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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필립스 (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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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존슨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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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13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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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 카마초 (1989~1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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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필립스 (1994~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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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헤이스 (1998~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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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17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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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릴 스트로베리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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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필립스 (1995~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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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워터스 (2007~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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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17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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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갤러거 (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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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필립스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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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 렐라포드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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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29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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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아브레우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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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필립스 (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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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라모스 (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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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라모스 (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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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필립스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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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바커 (1999~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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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29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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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톰슨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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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필립스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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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멘도사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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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31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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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베일리 (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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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필립스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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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브래그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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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25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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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호 (1992~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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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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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식 (2002~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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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유니콘스 시절 (출처: 포토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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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진 "J.R." 필립스 Charles Gene "J.R." Philli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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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찰스 진 필립스 Charles Gene Phillips |
| 출생 | 1970년 4월 29일 ([age(1970-04-29)]세) |
|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코비나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비숍 아마트 메모리얼 고등학교 |
| 신체 | 188cm, 92kg |
| 포지션 | 1루수 |
| 투타 | 좌투좌타 |
| 프로 입단 | 1988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91번, CAL) |
| 소속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993~1996) 필라델피아 필리스 (1996) 휴스턴 애스트로스 (1997~1998) 콜로라도 로키스 (1999) 현대 유니콘스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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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1시즌 KBO 리그의 현대 유니콘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타자이다.2. 선수 경력
등록명인 'J.R.'은 그의 어린 시절 별명이다. 여담으로 텍사스 레인저스 영구결번인 마이클 영과 동향 동창이다.[1]1988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에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에 지명되었으나, 더블A에서 승격되지 못하며 1993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웨이버 공시 이후 이적하였다. 자이언츠 이적 이후 트리플A에서 기량을 터트리며 메이저 리그에 승격되었고 1995 시즌 92게임에 출장하는 등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자이언츠에서 4시즌 동안 타율 .194 60안타 13홈런의 백업 수준의 성적을 거둔다. 1996 시즌 도중 조건부 계약으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하였고, 이후 FA를 통해 휴스턴 애스트로스,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한다. 1999 시즌 종료 후 로키스에서 방출되기까지 MLB 통산 성적은 .188 94안타 23홈런.
메이저 리그에선 두각을 드러내진 못했지만, 1999년 콜로라도 산하 트리플A 팀에서 41홈런을 치는 등 마이너를 폭격하는 전형적인 AAAA형 리거였다. 백업이지만 메이저 리그에서 온전히 한시즌을 소화하기도 했기 때문에 당시 외국인 선수 영입전에서 우선순위에 있던 선수였다. 이에 외국인 선수 슬롯이 3명으로 늘어난 2001년 시즌 전 현대 유니콘스가 전 시즌 3루수 톰 퀸란과 재계약함과 동시에 선발투수 케리 테일러와 함께 필립스와 계약하였다. 계약금은 10만 달러.
하지만 필립스는 한국 투수의 변화구에 약점을 드러내면서 기대했던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2001년 현대 유니콘스는 정민태가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진출함에 따라 선발진에 큰 누수가 생겼으나, 사상 최강 팀으로 손꼽히는 2000 시즌 현대의 끗발은 어디 안가서 박경완, 박재홍, 박진만, 퀸란 등 장타력있는 타선의 힘으로 전반기를 1위로 마감했다. 필립스는 15홈런을 기록하여 나름 장타력으로 팀에 기여했으나, 66경기 출장에 62개의 삼진을 당하며 선구안과 변화구 대처 부분에서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김수경의 부상 등으로 임선동 외에 믿을만한 선발투수가 부족했던 현대는 외국인 선수로 선발진을 메우고자 했고 전반기 종료 이후 필립스는 현대에서 퇴출당한다. 필립스를 퇴출시키고 데려 온 선수는 선발투수인 오스카 엔리케스. 하지만 엔리케스가 10경기 9이닝 3패 방어율 9.00이라는 성적만을 보이며 후반기 현대의 정규시즌 우승 실패에 기여하고 만다. 만약 필립스가 전반기 이후에도 계속 뛰어서 30홈런 정도로 시즌 성적을 마감했다면, 필립스 없이도 팀홈런 최종 1위를 기록했던 현대 타선에 더 힘을 보태어 현대의 1위 및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할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
필립스는 이후 멕시칸 리그, 시애틀과 휴스턴 마이너를 오가며 2005 시즌 이후 은퇴하였다.
3. 연도별 성적
| 역대 기록[2] |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사구 | 삼진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001 | 현대 | 66 | .261 | 60 | 10 | 0 | 15 | 46 | 37 | 1 | 25 | 5 | 62 | .346 | .500 | .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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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통산 (1시즌) |
66 | .261 | 60 | 10 | 0 | 15 | 46 | 37 | 1 | 25 | 5 | 62 | .346 | .500 | .8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