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9px; word-break:keep-all; max-width:700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360px; padding:5px 0; color:#FFFFFF; background-color:#000000" {{{#!folding [ 애니메이션 ] {{{#!wiki style="margin: -5px -1px -5px -1px" |
||||
파일:The Enemy Without Poster.png | ||||
}}}}}}}}}}}} | ||||
{{{#!wiki style="margin: -5px -9px; word-break:keep-all; max-width:700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360px; padding:5px 0; color:#FFFFFF; background-color:#000000" {{{#!folding [ 워해머 쇼 ] {{{#!wiki style="margin: -5px -1px -5px -1px" |
||||
}}}}}}}}}}}} |
<colbgcolor=#252320><colcolor=#FFF> 아이언 위드인 Iron Within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252320><colcolor=#FFF> 장르 | <colcolor=#373a3c,#fafafa> 스페이스 오페라 | |
방송 기간 | 2023년 3월 2일 | ||
방송 횟수 | 1화 | ||
러닝 타임 | 27분 | ||
제작 | 게임즈 워크숍 | ||
감독 | 제이미 야나스 | ||
각본 | 워해머 스토리포지 | ||
음악 | Legio symphonica | ||
애니메이션 | Codex Studio | ||
원작 | Warhammer 40,000 | ||
출연 | 스티브 콘린, 리베카 핸슨, 토비 롱워스, 리처드 리드 외 | ||
스트리밍 | Warhammer TV | ||
링크 | }}}}}}}}} |
[clearfix]
1. 개요
드루카리 침입자들이 제국의 행성을 괴롭히자, 곤경에 처한 아스트라 밀리타룸은 필사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외침을 보냅니다. 이윽고
스페이스 마린 군단의 형상을 한 구세주가 도착하지만, 행성 주민들은 곧 소원을 빌 때 무엇을 조심했어야 했는지 깨닫게 됩니다.
Warhammer TV에서 방영된 Warhammer+ 구독자 전용 애니메이션.
2. 공개 정보
2.1. 예고편
<colbgcolor=#252320><colcolor=#FFF> 티저 트레일러 |
3. 줄거리
제국령의 한 행성이 드루카리의 공격을 받아 궤멸 직전까지 몰린다. 아스트라 밀리타룸 부관인 테라(Thera)는 남은 병력을 수습하고 행성 공관 첨탑으로 결집하여 연대장 보락스(Borax)와 함께 마지막 항전을 준비한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아스트로패스는 고대부터 지불한 십일조의 대가로 황제의 천사들을 부를 수 있는 프로토콜이 존재한다고 이야기하지만, 행성 총독은 이를 헛소리 취급하며 천한 것들은 알 바가 아니니 자신이 빠져나갈 함선이나 준비하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연대장은 이미 모든 함선이 도주하거나 파괴된 상황임을 전하며 차갑게 비웃는다.행성 총독은 도망칠 방법이 없는 상황에 절망하며 횡설수설하다 실수로 드루카리와 뒷거래를 했음을 실토해버리는데, 사실 총독은 드루카리와 결탁하여 전임 행성 총독을 죽이고 자신이 그 자리에 오르는 대가로 행성의 궤도 감지기를 망가뜨려 드루카리가 손쉽게 제국민을 약탈해갈 수 있도록 묵인한 것이다. 격분한 연대장은 총독에게 서로 총을 겨누지만, 그보다 더 격분한 부관이 먼저 행성 총독을 쏴버린다. 최후의 항전만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연대장은 아스트로패스에게 천사들을 부를 것을 요청하고 방어에 나선다.
연대장과 부관은 가드맨들을 독려하며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드루카리의 압도적인 병력 앞에 첨탑이 함락되기 직전, 하늘에서 투하된 여러 척의 발톱이 달린 드랍포드에서 스페이스 마린들이 나타나 드루카리의 카발라이트 워리어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기 시작한다. 방패를 들고 방진을 짠 스페이스 마린들은 전선을 견고하게 밀어붙이며 전황을 순식간에 뒤바꾸고, 그들을 구원한 황제의 천사들에게 감동한 한 가드맨은 그들에게 아퀼라 경례로 존경을 표하는데...
스페이스 마린은 그 가드맨을 주먹으로 후려쳐 죽여버린다. 이들은 반역파 군단인 아이언 워리어의 워밴드였던 것이다.
아이언 워리어들이 드루카리 뿐만 아니라 가드맨까지 무차별 학살하는 것을 깨닫고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눈치챈 부관과 연대장은 첨탑 내부로 재결집하려 하지만, 첨탑 내부의 옥좌에는 이미 드루카리 아콘이 앉아 있고 그 주위를 호위병들이 포위하는 상태. 아직 바깥 상황을 모르는 아콘은 희망이 절망으로 뒤바뀐 심정이 어떠냐며 가드맨들을 조롱하지만, 이윽고 맨드레이크에게 아이언 워리어들이 난입했다는 사실을 전해듣자 너희 단명종들은 과거로부터 배우는 것이 없냐며 격노한다. 이윽고 워밴드의 카오스 로드와 베테랑들이 벽을 부수고 난입해 오고, 아콘의 휘하 병력은 일방적으로 몰살당한다.[1]
그나마 아콘 본인은 역장과 파워 블레이드를 이용해 군단원 몇 명을 처치하며 분투하지만, 바닥에 쓰러져 있던 가드우먼 부관을 눈치채지 못하고 지나갈 때 부관이 역장 안에서 컴뱃 나이프로 발을 찍어버린다. 기동력을 잃은 아콘은 도주를 포기하고 마지막으로 카오스 로드와 1:1 대결을 벌이지만, 순식간에 파워 피스트에 역장이 박살나고 머리가 밟혀 터져 사망한다.
드루카리를 마무리한 카오스 로드는 가드맨 연대장과 부관에게 다가와, 먼 옛날 내가 이 행성에 있었을 때 사람들의 피 속에는 철이 흘렀지만 시체 황제의 거짓이 이 행성을 나약하게 만들었다며, 자신이 행성을 지배할 것이며 사람들은 다시 안도 철이요 밖도 철일 것이라(Iron Within, Iron Without) 선언한다. 그의 앞에 무릎 꿇을 것을 명하자 연대장은 누군가는 살아서 이 행성의 생존자들을 지키고 이끌어야 한다며 굴욕을 감내하고 무릎꿇지만, 부관은 굴복하느니 죽음을 택하겠다며 무릎꿇지 않는다. 카오스 로드는 그들에게 철의 심판을 내리겠다 선언하는데...
이후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요새로 탈바꿈된 행성에서 살아남은 가드맨들은 군단의 부역자로 전락하여 요새화 작업에 동원되고, 가드우먼 부관이 그들을 감독하며 절망에 찬 눈으로 석양을 바라본다. 그들의 뒤에는 연대장을 포함하여 죽은 가드맨들의 수급이 꼬챙이에 꽂혀 있다. 나약함을 멸시하는 아이언 워리어들은 굴욕을 감내하는 선택을 한 연대장 대신 꺾이지 않는 의지를 보인 부관을 노예로 선택한 것이다.
4. 등장인물
-
보락스(Borax) - 성우: 스티브 콘린(Steve Conlin)
아스트라 밀리타룸 연대장 -
테라(Thera) - 성우:
리베카 핸슨(Rebecca Hanssen)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여성 부관 - 행성 총독 - 성우: 리처드 리드(Richard Reed)
- 아스트로패스 - 성우: 티머시 왓슨(Timothy Watson)
-
아콘 - 성우:
필립 새크라멘토(Philip Sacramento)
드루카리 -
주르콘(Xurcon) - 성우:
토비 롱워스(Toby Longworth)
아이언 워리어 워밴드의 카오스 로드. 인도미누스 패턴 터미네이터 아머를 착용하고 있다.
5. OST
6.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
그동안 블랙 리전을 위시한 메이저 반역파 군단에게 밀려 잘 언급되지도 않았던 아이언 워리어의 첫 영상화로, 특유의 공사장 스타일 안전 표시 도색이 특징적인 구형의 파워 아머와 오래 전에 사라진 병과인 군단 브리처 시즈 스쿼드를 상징하는 보딩 실드로 방진을 이루고는 프라이마크와 군단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듯이 마치 기계와도 같은 움직임으로 천천히 전진하며 개개인의 전투력으로는 손에 꼽는 드루카리들을 도륙내는 모습이 큰 임팩트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