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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1 22:01:53

Hpnotic

파일:hpnotic_newlogo.png
파일:hpnotic.jpg
이름
<colbgcolor=#fff>힙노틱 (Hpnotic)
본명
양지수 (Jheesue Yang)
나이
3월 13일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직업
DJ, 프로듀서, 공인회계사
장르
하드스타일
활동 기간
2010년 ~
레이블
Harsh Records, Basscon
그룹
MUZE, BQTA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clearfix]

1. 개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하드스타일 DJ. 본명은 양지수(Jheesue Yang)이다. DJ로서는 2010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5살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서울의 한 라이브 공연장에서 코러스를 맡은 이후로 전문적인 음악가가 되고 싶어했다가 2010년 본격적으로 EDM과 디제잉에 관심이 생겨 후에 헤븐클럽이라는 곳에서 활동하던 중, 하드스타일이란 장르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2]

Harsh Records 소속이며, 미국을 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Basscon 뿐만 아니라 인섬니악(Insomniac)이 주최하는 Electric Daisy Carnival의 Wasteland에 참여하고 있다. 다만 한국에서도 가끔 활동하고 있는 편이다.

2. 생애 및 활동

2010년에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당시에는 소규모의 라운지 클럽은 물론 대학교 축제에 참여하기도 했는데 2012년에는 같은 시기에 활동하기 시작했던 Impacter[3][4]와 함께 정식으로 데뷔한다.

2014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Defqon.1의 PURPLE 스테이지와 Q-BASE의 'Don't Feed After Midnight' 스테이지에 참여하였고, 2016년에는 Hard With Style에서 DJ 콘테스트 공연을 가졌다. 미국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2017년부터는 Basscon이란 하드 댄스 전문 회사가 주최하는 페스티벌에서 간간히 참여하다가 2018년부터 EDC Wasteland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디제잉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작곡도 하고 있는데, 예전에도 SNS를 통해 자신이 작곡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밝혔으나 2018년 Harsh Records에서 Luminous라는 곡을 내놓아 작곡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개인적인 생활로는 2013년 유학을 이유로 한국을 떠나 암스테르담 대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2016년 4월 1일에는 자신의 친구인 Valerie Bollen이란 사람과 함께 우정 관계를 가진 뒤[5], 12월에는 보스턴 대학교에 입학했다가 2017년 암스테르담 대학교를 졸업, 보스턴으로 이사를 갔다. 지금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생활하고 있다.

3. 디스코그래피

4. 여담



[1] 해당 계정은 Hpnotic 공식 계정이며, 개인 SNS 계정이 존재하나 별도로 기재하지 않는다. [2] 당시 이 클럽에서는 Headhunterz, Brennan Heart, Showtek과 같은 외국 하드스타일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3] BQTA란 이름으로 활동하였는데, 첫 인터뷰에서 말하길 "Bring The Q-Dance To Asia(아시아에 Q-Dance를 가져오다)"라는 뜻이었다. [4] 현재 Impacter는 2016년부터 전자 음악에서 손을 떼고 영화음악을 제작하는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5] 이 때 우정반지를 차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6] Basscon의 Devotions: Chapter 1에 수록되어 있다. [7] Basscon의 Devotions: Chapter 2에 수록되어 있다. [8] 가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정작 작업하는 곡 다수가 주 장르와는 거리가 먼 테크노나 하우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