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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1:05:06

Grand Theft Auto Online/습격/다이아몬드 카지노/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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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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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 비밀 작전 | 대 사기극 | 공격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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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 준비 작업 | 피날레) | 코사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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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드
1.1. 계획1.2. 준비1.3. 피날레
2. 목표물과 보상
2.1. 현금 (Cash)2.2. 예술품 (Artwork)2.3. 금괴 (Gold)2.4. 다이아몬드 (Diamonds)
3. 접근 지점4. 진입 방식
4.1. 비밀 작전 (Silent & Sneaky)4.2. 대 사기극 (The Big Con)
4.2.1. 진입용 위장4.2.2. 탈출용 위장
4.2.2.1. NOOSE 대원4.2.2.2. 소방수4.2.2.3. 하이 롤러 ★
4.2.3. 여담
4.3. 공격 전술 (Aggressive)
5. 조직원
5.1. 총잡이5.2. 운전사5.3. 해커
6. 계획 준비
6.1. 필수
6.1.1. 위장 무기6.1.2. 도주 차량6.1.3. 해킹 장치6.1.4. 금고 키 카드6.1.5. 접근 방식 세부 계획
6.2. 선택
6.2.1. 일반 준비 작업6.2.2. 접근 방식 세부 계획6.2.3. 기타
6.3. 구매 전용
7. OST

1. 보드

★이 붙은 경우 해금을 위해 특정 이벤트나 구매 조건이 요구되는 경우를 말한다.

1.1. 계획

좌측에 있는 보드에서 $25,000를 내고 계획을 시작할 수 있다.[1] 시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VIP, CEO 혹은 모터사이클 클럽 두목인 상태여야 한다.

이렇게 조사한 정보는 처음 한 번만 진행하면 이후에도 계속해서 조사 상황이 유지되므로, 다음 습격부터는 카지노 조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아직 조사하지 않은 정보가 남아있는 경우 습격 준비 과정 중에는 언제든 다시 선택하는 것으로 추가 조사가 가능하다. 모든 정보를 다 수집할 필요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하게 되는 통로인 직원 로비, 보안 터널, 쓰레기 처리장 정도는 공략을 참고해서 반드시 조사해두는 게 좋다. 그 외에도 진입 및 탈출로는 여럿 있지만 거의 이용하지 않으므로 필요한 것만 조사해도 무방하다. 다만 여유가 된다면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처음부터 전부 조사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추가옵션인 카지노 모형을 샀다면 모든 외부 문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금고 내부 문에 설치된 카지노 보안패드를 연습용으로 별도 구입할 수 있는데, 준비 과정에서 해킹 장치를 습득하면 이후 아케이드 차고에 설치된 보안 패드로 해킹 연습이 가능하다.[7] 해킹 실력은 해당 습격 수입에 적잖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미리 연습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펜트하우스를 구매한 경우, 매니저 사무실에서 금고문 청사진을 입수해 금고문까지 연습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보안패드와 마찬가지로 준비 과정에서 금고 드릴을 습득하면, 준비 과정이 진행 중인 동안에 연습이 가능하다.

버그성 플레이로, 금고 조사를 끝마치고 카지노를 떠나라는 문구가 뜨는데, 이 때 레스터에게 전화를 걸어 습격을 취소할 수 있다. 취소 후 다시 아케이드로 가서 습격을 시작하면 금고 조사가 완료된 채로 시작된다. 자신이 비선호하는 목표물이 뜨는 상황이 오면 이를 이용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1.2. 준비

계획 보드에서 진입 방식까지 선택했다면 정면에 위치한 가운데 준비 보드가 활성화된다. 이 보드에는 준비 작업 진행 상황이 기재된다. 준비를 시작하기 전 이번 습격을 도와줄 총잡이, 운전사, 해커를 각각 1명씩 고용해야 한다(NPC).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각자의 몫을 받아가며, 이들의 몫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좋은 장비 및 상황으로 진행할 수 있다.

노란색 *표 포스트잇이 붙어있는 필수 준비과정을 모두 완료하면 우측에 있는 세 번째 피날레 보드가 활성화된다. 피날레 보드가 활성화 된 이후에도 다른 준비과정을 실행할 수 있어서 선택 준비과정을 추가로 수행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다. 다만 이미 진행한 준비과정은 다시 할 수 없고, 계획 보드 또한 수정이 불가능하다.

1.3.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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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습격 피날레는 다른 습격들과 다른 UI 순서로 진행된다. 다른 습격에서는 플레이어 초대 → 피날레 보드 → 역할 분배 및 수입배분→시작 순서로 진행되지만 카지노 습격 피날레는 보드 → 초대 → 보드 → 수입배분 및 루트/옵션 설정 → 시작으로 진행된다. 처음 보드를 보는 곳에서는 아무리 루트나 옵션을 바꾸려고 해도 안되고 호스트 혼자만 덩그러니 나와있다. 당황하지 말고 진행하면 익숙한 초대UI가 나오고 그 이후에 보드가 다시 나온다. 초대가 완료되고 진행하면 다시한번 피날레 보드가 등장한다. 여기서 루트와 옵션을 설정한 뒤 시작하면 된다.

피날레에서 주어지는 팀 목숨은 보통 난이도에서 1개, 어려움은 0개이다. 목숨이 다 소진되면 재시작하여 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또한 금고를 털고 나올 때 적의 총격에 맞으면 수입이 줄어든다.

체크포인트는 카지노 내부 진입까지의 시작점을 제외하면 3개 지점이 있다.
조직원이나 준비물 등의 기타 퀘스트에 대한 내용은 하단에 작성되어있으며,

2. 목표물과 보상

보상의 양이 정해져 있는 이전까지의 습격과는 달리,[12] 제한시간 이내에 얼마나 챙기는지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 본인과 팀원들이 초보일 경우 잠재수입보다 훨씬 적게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목표물을 모두 챙기고 안전 금고, 오늘의 금고까지 모조리 턴다면 잠재 수입을 뛰어 넘는 경우가 많다. 금고 내용물이 마음에 안들 경우 습격을 취소하고 다시 시작하는 방법도 있다. 단 습격 취소를 사용하려면 3가지 접근 방식을 모두 최소 1회씩 클리어해야 한다. 이 경우 지출 비용을 다시 지불하고 기존의 계획 준비는 초기화되니 유의하자.[13] 여담으로 과거에는 조사 도중 취소하면 예술품으로 고정되는 버그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패치되었는지 취소를 하면 무작위로 다시 뜬다. 그래도 아래 서술한 현금이 떴다면 한번 시도해볼만한 방법.

수입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습격의 난이도와 바이어의 난이도이다. 습격의 난이도는 해골마크가 붙은 진입방식을 선택한 경우 어려움 난이도가 되며 보통 난이도보다 10% 가량의 수입이 증가한다.[14] 바이어의 난이도는 최종 정산 가능한 잠재수입을 정해준다. 잠재수입이란 해당 습격에서 실제로 획득할 수 있는 상한선이다. 바이어가 정해준 잠재수입 이상의 수입을 획득하고 습격을 마치더라도 습격을 마치고 나오는 정산에서는 바이어 잠재수입 이상의 돈이 무시된다. 예를 들어 만약에 하 난이도의 바이어로 습격을 수행하여 잠재수입이 200만인 상태에서 250만을 획득한후 임무를 마쳐도 최종 수입은 250만에서 잠재수입에 초과된 50만은 무시되고 총 200만에서 습격원 25%(총잡이 5%, 운전사 5% 해커 10% 레스터 5%를 선택했을 시)를 제외한 150만 달러가 플레이어들에게 돌아가는 수입이 된다.

바이어의 난이도는 최종적으로 정산되는 잠재수입에만 영향을 끼치며, 수입의 절대치와는 관련이 없다. 예를 들어 개인 금고, 오늘의 금고를 제외하고 예술품 어려움을 진행하는 경우 바이어 난이도와 관련없이 모든 예술품만을 획득할 경우 정확히 2,585,000 달러의 수입이 되며 이는 바이어(상)의 잠재수입과 동일한 금액이다. 다시 말해서 모든 목표물만을 획득했을때 수입 = 바이어 (상)으로 했을때 잠재수입이다. 그러므로 예술품(어려움)을 바이어(하)로 진행하여 모든 예술품만을 획득할 경우에는 2,585,000으로 표기는 되지만 막상 습격을 마무리 하면 바이어(하) 기준의 잠재수입인 220만 정도의 금액으로 정산이 된다. 이것은 곧 모든 목표물을 획득하지 못해(2인플레이 현금과 같은 경우) 바이어(하)의 잠재수입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 예상되는 경우에는 굳이 바이어 난이도를 높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한편으로는 시간이 넉넉하여 충분히 모든 목표물을 획득할 경우에는 개인 금고 작업이나 오늘의 금고 같은 것을 하지 않아도 수입에는 지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실질적인 플레이에서는 난이도 상으로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

아래 문단에 설명된 목표물에 대한 설명은 어려움(해골) 난이도에서 금고에서 나올 때까지 들키지 않고 비밀 작전이나 대 사기극을 진행하는 것이 기준이다. 대 사기극과 비밀 작전에서 발각되거나, 금고에서 제한 시간이 초과돼서 나오면 게임 성격이 공격 전술로 바뀌어 버린다. 이러한 경우나 처음부터 공격 전술로 밀고 들어가는 경우에는 호스트가 듀건의 화물을 완료했다면 스낵을 먹으면서 모든 목표물을 챙기면 되기 때문에 해커가 주는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하지만 가스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적당히 하고 나와야 한다. 해커도 목표물을 고려해서 잘 고르자.

각 재화별 개 당 가격 및 퍼센티지 추산 자료

2.1. 현금 (Cash)

파일:카습 혐금.png
보통 난이도 잠재 수입 $2,115,000
어려움 난이도 잠재 수입 $2,326,500
오, 저게 뭐야, 배춧잎같은 거? 현금이 저렇게 많으면 바이어 통해서 돈세탁 좀 해야겠네.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지.
말 그대로 현금이다.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피날레나 오늘의 금고에서 돈을 챙기는 방식을 그대로 사용한다. 초회차에서는 목표물이 현금으로 고정된다.

가장 챙기기 어렵고, 수입도 가장 적다. 그러면서도 등장 확률은 가장 높다. 들키지 않은 상태에서 프로 해커까지 써도 3인이어야 다 털 수 있다. 이 때문에 '혐금' 등의 멸칭으로 불리며 최우선적으로 기피된다. 조사에서 현금인 것이 확인되는 순간 바로 초기화당하는 비운의 대상이다.

여담으로 카트 1개당 돈뭉치가 대략 45개 들어 있는데, 한 뭉치당 대략 6,000달러가 되므로 카트 하나를 털면 약 270,000달러를 획득하는 것이다.

2.2. 예술품 (Artwork)

파일:카습 미술품.png
보통 난이도 잠재 수입 $2,350,000
어려움 난이도 잠재 수입 $2,585,000
예술품이군. 좋아. 내 취향은 아니지만, 재산 가치가 아주 미쳤지. 돈 좀 만져볼 수 있겠어.
예술품으로서의 가치를 갖는 값비싼 그림들이다. 하나하나 담는 다른 물품과 달리 그림의 모서리를 잘라서 가져간다. 실제 유명 작품들을 GTA 스타일로 패러디한 것들이 많아 보는 재미가 은근히 있다.

예술품의 장점은 아주 간편한 탈취 방법이다. 손아프게 마우스 좌클릭 연타로 물건 담기를 반복해야 하는 다른 목표물들과 달리 키 4번만 누르면 하나를 가져갈 수 있어 손가락이 아주 편하다. 게다가 나갈 때 이동속도 감소 또한 크지 않다. 잠재 수입은 후술할 금괴보다 적지만 해커 비용을 아낄 수 있고 이동속도가 빨라 맞을 일도 적어, 2인에 호스트 85% 독차지 기준으로는 금괴와 실제 수입 차이가 크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예술품은 엘리트를 하기에 최적의 목표다. 해킹이 미숙한 초보자들만 모였더라도 프로 해커를 쓰면 전부 훔치는 데 무리가 없다. 물론 해킹에 익숙한 이가 하나라도 있다면 어려움에서 요한(5%)만 사용해도 시간이 넉넉히 남을뿐더러 개인금고 여러 개도 여유있게 털 수 있다. 만약 2명 모두 해킹에 극도로 숙련된 초고수라면 이론상으로는 리키(3%)를 써도 아슬아슬하게 다털고 나오는 게 가능하다.[15]

2.3. 금괴 (Gold)

파일:카습 금.png
보통 난이도 잠재 수입 $2,585,000
어려움 난이도 잠재 수입 $2,843,500[16]
금이라, 도망칠 때 무겁긴 하지만, 저렇게 반짝이는데... 이렇게 불확실한 시대엔 바이어도 좋아하지.
스토리 모드의 큰 거 한 방 습격처럼 카지노 습격에서도 골드바가 주요 목표로 등장한다.

예술품보다 잠재 수입은 더 높다. 다만 탈취 난이도가 현금만큼은 아니더라도 썩 쉽지 않기에 높은 가치에도 불구하고 예술품보다 항상 더 선호되는 건 아니다. 일반적인 파티라면 3명은 있어야 여유롭게 다 가져갈 수 있는데, 그렇게 하면 예술품 2인보다 수익이 적어진다. 그리고 2인 플레이를 하더라도 8카트 중 7카트만 털고 나오면 총 수입은 $2,488,063이 되어, 프로 해커를 고려하면 예술품의 수입을 역시 넘지 못하게 된다. 최소 7.5카트는 털어야 $2,655,781이 되어 예술품을 넘긴다. 8카트를 다 터는 건 어려워도 7.5카트는 해볼 만하니 2인에서는 7.5카트를 목표로 잡는 게 좋다.

만약 금괴 2인 파티로 8카트를 다 털겠다면 들키지 않은 상황에서 프로 해커를 고용하더라도, 둘 모두 해킹을 매우 빠르게 완료하면서 금괴 위치 및 이동 경로까지 모조리 꿰고 있어야 한다. 해킹을 1명이 전부 담당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러려면 해킹하는 인원의 실력이 3분 47초 이상은 남길 정도가 되어야 하고 파밍하는 인원도 1인칭 무빙에 숙달된 상태여야 한다. 이 경우 (해킹 인원)해킹 4파트 + 금괴 2카트 파밍/(파밍 인원)금괴 6카트 파밍으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실 2인 금괴 8카트는 플레이어 실력보다는 금괴 배치 상태를 많이 타는 편이다. 금괴 A, B, C 3카트가 중앙에 몰려 나오는 배치가 뜨면 페이지로도 여유 있게, 크리스티안이나 요한으로도 아슬아슬하게 털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에비를 고용해도 상당히 힘들다.

한편 금괴는 그 무게 때문에 습득 후 페널티가 다른 물품보다 더 크게 주어진다. 2카트를 담으면 점프가 안 되고, 3카트 이상을 담으면 이동속도가 크게 느려진다. 1인 동선을 최적으로 잡으면 1명이 6카트까지 담을 수 있는데, 이러면 뛰는 것이 조금 빨리 걷는 수준밖에 안 된다.[17]

2.4. 다이아몬드 (Diamonds)

파일:카습 다이아.png
보통 난이도 잠재 수입 $3,290,000
어려움 난이도 잠재 수입 $3,619,000[18]
와 미친, 완전 다이아몬드 산이네. 저게 알짜야 알짜... 경매 열면 전쟁나겠어.
다른 목표와 달리 특정 이벤트 기간에만 입수할 수 있는, 일종의 한정 아이템이다. 이전에 락스타 서포트는 다이아몬드는 이벤트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닌 상시 등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자료1] 그러나 당시에도 실제로 다이아몬드가 나올 기본 확률은 어마어마하게 낮았으며, 대다수의 유저들은 다이아몬드 등장 확률이 대폭 높아지는 이벤트 때나 다이아몬드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2022년 재문의 결과 다이아몬드는 이벤트 기간에만 등장한다는 답변이 왔다. 아무래도 과거에는 상시 출연했다가 잠수함 패치로 바꾼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벤트 기간이 아닐 때에도 아주 드물게 다이아몬드가 목표물로 뜬금없이 등장할 때도 있는데, 버그인 건지 아니면 확률이 극도로 낮을지언정 등장하게는 바뀐 건지 불명.

전반적인 특징은 금괴와 비슷하다. 일단 양이 많아서 다 챙기기 어렵다. 대 사기극이나 비밀 작전에서 2인으로 하면 가스를 마시지 않고는 다 챙길 수 없으며 3인으로 해야 에비 슈왈츠먼 기준 20~50초 정도 남기고 다 챙긴다. 그 대신이지만 다른 목표물들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높은 수익을 자랑한다. 심지어 15%로만 받아도, 어려움 기준 엘리트 달성 시 얻는 금액이 무려 50만 달러에 육박한다. 다만 3인으로 플레이해야 여유롭게 다 챙길 수 있다 보니, 꼬리가 늘어나서 좋을 것 없는 비밀 작전이나 인원이 많을수록 적들이 늘어나는 공격 전술보다는 인원 수 상관없이 무난하게 돌파가 가능한 대 사기극에서 효율이 가장 좋다.

2인 다이아몬드 + 해커 에비 슈왈츠먼(or 페이지 해리스) + 호스트 85% + 운전수와 총잡이를 최소 몫(5%)으로 두고 2명 다 해킹 초숙련자에 위치와 이동 동선을 모두 꿰고 있고 가스를 마셔서라도 8카트를 다 털고 나오면서 가는 동안 깎이는 돈이 약 10만 달러 정도라고 가정했을 때, 호스트 기준 $3,500,000×0.75(or 0.76)×0.85=$2,231,250(or $2,261,000) 이라는 수치가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실제로 8카트를 다 챙기고 나온 상태에서 한 대도 맞지 않고 완료한 사례가 있다! 이때의 수익은 85% 기준 $3,618,720×0.75(or 0.76)×0.85=$2,306,934(or $2,337,693)다. 여기에 맨트랩 금고 진입 전 오늘의 금고를 털어두면 좀 깎이더라도 충분히 원금($3,618,720) 회수가 가능하다.

또 비밀 작전에 한해서 오늘의 금고를 2번 털 수 있기 때문에 만약 비밀 작전으로 진행한다면 무조건 2번 다 터는 것을 권장한다. 맨트랩 금고에서 목표물을 다 털고 나온 이후에 오늘의 금고를 챙기면 위험 부담이 클 것 같지만 실상은 이미 2인 다이아몬드를 시도하는 시점에서 2명 모두 카지노 습격 초숙련자라는 전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의 금고를 획득하는 동안 많이 깎여봤자 1~2만 달러 남짓이고 오늘의 금고 수익($20,000~$99,000)을 감안하면 본전도 못 찾을 확률은 희박한데다가 어차피 이미 발각된 상태라서 엘리트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깎였다 싶으면 재시작하면 그만이다. 물론 발각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듀건의 화물은 필수다. 만약 본인과 파티원이 2인 파티 기준으로 예술품 해커 3%, 금괴 해커 9%로 했을 때 여유롭게 모두 털 수 있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면 이벤트 기간이나 정말 운 좋게 목표물로 다이아몬드가 떴을 때 도전해볼 만한 가치는 있다. GTA+ 유저는 목표물이 다이아몬드로 고정된다.

역대 다이아몬드 이벤트 기간은 다음과 같다.

3. 접근 지점

4. 진입 방식

비밀 작전, 대 사기극, 공격 전술 총 세 가지의 진입 방식이 있다. 완료한 뒤 다음 습격을 호스트할 때 앞서 진행했던 방식은 이용할 수 없다. 설정상으로는 카지노 측에서 동일한 루트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기 때문이며, 실제로는 유저들이 특정한 진입루트 하나만 반복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앞선 방식과 다른 방식으로 습격을 완료한 후 다시 첫 번째 방식을 선택하면 난이도가 어려움으로 변경되고 보상이 증가한다.

4.1. 비밀 작전 (Silent & Sneaky)

카지노로 몰래 들어가 보안 요원을 조용히 지나가거나 은밀하게 처치하면서 금고에 가십시오. 금고 문을 열고 내부의 물건을 훔친 후에 최대한 들키지 않고 카지노 밖으로 빠져나오십시오.
카지노 내부로 몰래 숨어들어간다. EMP와 잠입 장비(야간투시경 포함)를 구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옥상으로 침투할 경우 헬기를 사용한다. 그러나 옥상으로 출입시 호텔층을 정리해야 하니 쓰레기 처리장이나 뒷편의 직원 로비로 들어가는 방식을 추천한다. 혹은 특수잠입장비를 얻어뒀다면 엘리베이터로 진입 가능.

나머지 두 방식과는 다르게 초심자, 비숙련자에게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33] 오죽하면 머리털 나고 이렇게 어려운 작업은 처음이라는 레스터의 대사가 있을 정도이니.[34] 따라서 카지노 습격을 처음하는 생초보라면 공략법을 숙지한 숙련자와 같이 하거나, 아니면 다른 두 접근 방식을 먼저 진행해보고 카지노의 지형지물이나 습격 진행 방식을 어느정도 파악해두고 비밀 작전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략을 보고, 각종 노하우를 익히면서 진행하면 숙련도가 늘어나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 작업도 공격 전술과 동일하게 듀건의 화물을 모두 처리하거나, 최소한의 보호용 헬멧만 제거하면 난이도가 크게 감소한다.

무기로는 스턴 건과 소음기가 달린 권총이 기본으로 주어지며, 나머지는 자신이 고용하기에 달렸다. 모든 무기에 소음기가 달려있으므로 건물 내부에서 사격해도 발각될 위험이 없다. 준비 작업 중 EMP와 야간 투시 장비를 얻을 수 있는데, 중간에 아주 요긴하게 쓰일수는 있으나, 없어도 충분히 깰 수는 있다.[35] 나노 드론을 사용해 경비원을 제압할 수도 있으나, 소음기 달린 권총으로도 충분히 제압이 가능하다.[36]

건물 뒷편의 직원 로비나 쓰레기 처리장으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금속탐지기가 있으니 금속탐지기 오른쪽의 두꺼비집을 스턴 건으로 쏴서 잠시 무력화시키고 들어가야한다. 들어간 후에는 시야에 있는 경비원들을 하나씩 처리하면 된다. 카메라의 경우에는 시야에 들어가자 마자 들키는건 아니고 시야 안에 어느정도 머물러 있을 경우엔 들킨다. 따라서 카메라를 굳이 무력화시키거나 부수지 않아도 쉽게 진행 가능하다. 2개 이상 부수면 건물에 경보가 울린다. 카메라는 스턴 건으로 몇 십초간 무력화가 가능하니 꼭 필요하다 싶을 때 1개만 부수는 것이 좋다. 다만 한번에 카메라 여러개를 무력화 시킬 경우에도 발각되니 주의.[37] 시체가 카메라에 잡혀도 경보가 울리니 주의해야한다.

직원 로비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카메라 밑의 경비는 죽이지 않는다"와 "불필요한 살인은 하지 않는다". 로비 경비 배치 로테이션은 총 3개로, 이 셋을 모두 접해보고 익숙해지면 '카메라가 직빵으로 내려다보이는 위치의 경비는 죽이지 않고 지나가면서 필연적으로 마주치는 적만을 죽이는 것으로 조용히 통과가 가능하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감시 유리는 AI 한계로 인해 사실상 장식이며, 문 앞에 서있다가 경비가 문을 뚫고 플레이어를 발견하는 게 아닌 이상 경비는 벽 너머 플레이어를 발견하지 못한다.

가운데 로비 뒷편의 오피스를 점령하고 복도를 걸어다니는 경비원까지 제거했다면 안전하게 오늘의 금고(오금, 비밀금고)를 털 수 있다.[38] 이후 계단으로 가면 중간에 경비원 1명이 먼저 올라오니 주의. 카메라 하나 있는 건 더 내려가야 있으니 걱정말고. 계단에 들어가는 순간 은신이 풀려 그냥 걷다간 발소리가 새어나가서 올라오는 경비원에게 발각될 수도 있다. 그러나 타이밍 상 경비가 올라오기 전에 경비 제거지점에 미리 도착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은신을 쓰는 플레이어는 거의 없다.[39]

계획 준비 중 EMP를 했다면 휴대폰을 열어 시큐어 에이전시 앱을 선택해 EMP를 가동시킬 수 있다. 약 1분정도 가동되며, 이때는 카메라가 전부 무력화되며 경비원들의 시야가 극도로 좁아진다. 아래부터는 주로 EMP를 사용하는 타이밍이 세가지로 나뉜다.

1. 직원 출입구 혹은 쓰레기장 출입구로 들어간 뒤 들어가자 마자 바로 사용하는 방법.
2. 금고로 들어가기 전 직원로비에서 사용하고 맨트랩까지 들어가는 방법.
3. 금고를 다 털고나온 뒤 맨트랩 앞에서 사용해 출구까지 한번에 가는 방법.

보통은 3번을 추천하나, 경비의 위치는 무작위인데다 버그도 있어 저 3가지 방법 중 하나만 고수해서는 안된다. 저 3가지 방법 중 현재 상황에 가장 알맞은 방법을 택해야 한다.[40]

여기서도 대 사기극과 마찬가지로 강탈 후 금고 경보가 울리기 전에 나와야한다. 시간이 다되면 경보가 울리니 주의. 지하의 경비원은 비교적 쉽게 제압이 가능하니 제압하고 계단으로 가는것을 추천한다.[41] 다만 듀건의 화물을 해놓았으며 훔칠게 얼마 남지 않았다면 엘리트 도전이 아닌 이상 챙기고 가는게 훨씬 낫다. 들켜서 총알을 맞아도 상품은 진짜 많아봐야 10만 달러내외로 손실되는데 그거 아낄려고 하나당 수십만 달러하는 물품을 놓치긴 아깝다.[42] 그러나 듀건의 화물을 해놓지 않았다면 시간이 꽤나 오래걸리고 돈도 많이 까이니 깔끔하게 포기하던지, 가스 마시고 자살해서 리트하던지 하자.

사실 EMP를 사용하지 않고도 조용히 도망치는 게 가능한데,[43] 맨트랩 바로 앞에서 감시 중인 녀석의 시야와 벽 사이에 딱 사람 한 명 지나갈 정도의 공간이 있다.[44] 그러므로 최대한 벽에 붙어서 이동하면 안 들키고 해당 구간을 지나가는 게 가능하다. 유저들 사이에서 '벽타기' 라고 불리는 스킬이니 참고할 것. 다만 주의할 점은 중간에 기둥이 볼록하게 솟은 구간이 있는데, 여기서 그냥 문쪽으로 가겠다고 설쳤다가는 들킨다. 많은 뉴비들이 자주 하는 실수 구간.[45] 보안요원의 부채꼴 시야가 가장 넓어지는 부분인데 직선경로를 침범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달려선 안된다. 기둥을 지난 뒤 오른쪽으로 꺾어서 벽에 몸을 딱 대고 움직여야 안 들키니까 명심하자.[46] 또 하나 주의할 점은 기둥을 통과하는 루트를 카메라가 비추고 있기 때문에[47] 미적미적 통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가급적 빠른 통과가 필수.

참고로 듀건의 화물을 모두 해결했어도 지하 구간에서 탈출 할 때는 될 수 있는 한 사람도 안 죽이는 쪽이 좋다. 버그인지는 알 수 없지만 누구한테도 들키지 않고 지하를 모조리 청소했어도 위로 올라오면 뜬금없이 시체가 발견되었다면서 경보가 울리는 경우가 많다. 가끔 안 울릴 때도 있지만 거의 6~70%는 울리니까 웬만하면 아무도 안 건드리고 위에 언급한 방법으로 움직이는 게 낫다.

계단에 들어서면 카메라가 1개 있으니 무력화해도 되지만 그냥 1인칭으로 달려서 무시하는게 훨씬 낫다.[48] 윗층에 도달하면 별 5개가 뜨지만, 대 사기극과 마찬가지로 경비원들은 플레이어를 천천히 걸어다니며 수색할 뿐 위치를 알지 못한다. 팀원과 호흡을 맞추며 경비원들을 하나하나 제거하고 금속탐지기에 걸려도 아무런 일이 없으니 아무 출입구로 빠져나가면 된다.[49]앞서 언급했던 EMP를 사용하지 않고 놔뒀다가 금고에서 나온뒤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면 금고에서 나와 건물 탈출로로 나가기까지 원스톱으로 안전하고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건물을 빠져나간 후 대 사기극과 마찬가지로 저수지까지 은신한 채로 바깥쪽 라인을 타면서 걸어간 후 하수구 내부에 들어가거나 로스트 MC 아지트를 경유해 도로로 나간 뒤 차를 빼앗아 타고 헬리콥터를 구하러 이동하면 끝난거나 다름 없다.[50] 똑같이 쭉 목적지까지 바이어에게 가면 클리어.

스텔스 플레이에 익숙한 유저 두 명이면 충분히 깰 수 있다.[51] 다만 침투가 비교적 까다롭고, 대 사기극과 마찬가지로 가스가 퍼지기전에 나와야 경보가 울리지 않으므로 숙련도에 따라서 수익의 양이 크게 갈리지만, 충분히 노하우를 터득하고 진행한다면 대 사기극보다도 기대 수익이 높기 때문에 돈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루트이다.[52][53]

4.2. 대 사기극 (The Big Con)

위장을 하고 카지노에 들어가서 보안 요원을 지나 금고에 가십시오. 금고 문을 열고 내부의 물건을 훔친 후에 최대한 들키지 않고 카지노 밖으로 빠져나오십시오.

신분을 위장해 합법적으로 카지노에 침투한다. 진행방식이 생소하다면 싱글의 노동조합 은행 습격 당시 사용하던 위장 전술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벅스타, 정비공, 래퍼 영 앤세스터(Yung Ancestor)의 수행원, 그루페 젝스 중 하나를 선택해 위장할 수 있으며, 장비와 옷을 구하여 침투한다.

전반적으로 침투와 탈출이 가장 쉬운 루트다. 침투할 때 그루페 젝스를 선택하면 금고까지 일사천리로 진격이 가능하고, 나올 때 역시 위에 설명된 방식으로 빠져나가면 NOOSE 복장을 입고 하수구 출입구까지 안전하게 걸어갈 수 있다. 다만 비밀 작전과 마찬가지로 들키지않고 나가려면 가스가 퍼지기 전에 나와야 하니 수입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 하지만 둘이서 팀워크 맞춰서 해킹 빠르게 하거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하면서 최적 루트로 들어가면 어려움은 없다.[54]

듀건의 화물을 6개 이상 밀어 놨다는 가정 하에 전리품을 다 챙기기에 시간이 모자라다고 여겨졌을 때, 엘리트 도전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경보가 울려도 그냥 챙기고 가는 게 훨씬 낫다. 들켜도 상품은 총알을 많이 맞아봐야 10만 달러 내외로 손실되는데 이거 아낄려고 하나당 수십 만달러하는 목표물을 놓치긴 아깝기 때문.

반대로 듀건을 밀지 않았다면 지옥이 펼쳐지는데 SMG라도 주는 비밀 작전에 비해 그루페 젝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권총만 들고 진행하기 때문에 꽤나 힘들어진다.

4.2.1. 진입용 위장

카지노에 진입할 때 사용하는 위장이다. 벅스타, 정비공, 영 앤세스터의 수행원[55], 그루페 젝스[56]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자신이 선택한 진입용 위장으로 피날레를 클리어 시 해당 복장들이 해금된다.
4.2.1.1. 벅스타
해충 구제 업체인 벅스타 소속 직원으로 위장해 직원 로비(1층 뒷문)에서 진입한다. 로비층의 일부 적들이 주인공을 의심하지 않는다. 작전의 차이가 크고 스케일도 다르긴 하지만, 스토리 모드의 보석상 작업 중 조용하게 가는 루트를 떠올리게 하는 위장이다. 실제로도 주인공 일행이 벅스타 밴을 타고 카지노로 갈 때 레스터가 보석상 작업을 언급한다.

카지노에 도착하면 보안 요원의 지시에 따라 애거사 베이커의 오피스로 향한다. 오피스에 도착하면 해충은 생까고 사무실에 있는 화물 엘리베이터를 타 금고층으로 내려가면 된다. 다만 이 엘리베이터는 금고 내부의 보안 문과 동일한 3레벨 보안이 작동하고 있어, 2레벨 보안증을 준비했더라도 지문 해킹이 필요하다. 금고층에 도착하면 여기부터는 위장이 작동하지 않으므로 스텔스로 진행하면 된다. 만약 엘리베이터 해킹이 귀찮다면 정비공 위장처럼, 로비에서 좌측 세탁실로 들어가 경비 한두 명 잡아가면서 탈출경로를 역행하듯이 계단까지 이동해 내려가도 된다.
4.2.1.2. 정비공
LS 수전력개발청 소속 정비공으로 위장해 쓰레기 처리장(1층 옆문)에서 진입한다. 로비층의 일부 적들이 주인공을 의심하지 않는다.

로비층의 세탁실까지 의심을 받지 않고 진입할 수 있으며 그 이후로는 발각되면 경보행. 세탁실에서 계단까지 가는 길에 적이 1~2명밖에 없으므로 뒤에서 총으로 후려치든 잽싸게 카드를 긁고 계단으로 달리든 손쉽게 금고층으로 갈 수 있다.

금고층에 내려가면 직원 몇 명이 로비에서 계단쪽으로 올라오니 기다렸다가 총으로 찍어낸다. 이렇게 몇 명 제압하면 금고층 로비에 남은 직원은 얼마 되지 않으므로 굳이 근접전을 벌이지 않고도 시야를 피해 맨트랩으로 향하면 안 들킬 수 있다.
4.2.1.3. 그루페 젝스
현금수송 전문 사업체인 그루페 젝스 소속 직원으로 위장해 지하의 보안 터널로 진입한다. 카지노의 모든 적들이 주인공을 의심하지 않는다.

보안 터널 근처에 도달하면 컷신 이후 보안 터널 내부에서 계속 트럭을 운전하여 목표 지점에 도달하면 된다. 이후 트럭에서 내리고 엘리베이터를 타 금고층으로 올라간 뒤, 금고 문에 접근하면 보안 직원이 금고 문을 열어준다. 문이 열리면 가장 먼저 금고 문에 접근한 플레이어가 직원을 죽빵으로 기절시키는 컷신이 뜨면서 금고를 털 수 있다.

초보자를 포함한 많은 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 위장이다. 그루페 젝스 위장의 가장 큰 장점은 목표를 털고 금고층을 벗어나기 전까지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강력한 위장 성능이다. 금고로 향하기 위해 잠입을 거쳐야 하는 다른 위장과 달리, 그루페 젝스 위장은 중간에 적들에게 시비를 거는 트롤링을 하지 않는 이상 금고 코앞까지 대놓고 일사천리로 진격이 가능하다. 게다가 직원이 금고를 손수 열어주기에 드릴질을 할 필요도 없다. 물론 로비층으로 올라가는 도중 적들이 경계 태세에 들어가므로 탈출용 복장을 입을 세탁실까지는 들키지 말아야 한다.

여담으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준비작업: 그루페 젝스 스타케이드를 훔쳐오는 준비작업에서 레스터 크레스트가 그루페 젝스를 그룹 섹스이라고 발음한다. 이 발음은 비단 레스터만 쓰는 게 아니고, 작중 Gruppe Sechs를 부르는 정식 발음이다. 원래의 독일어 발음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4.2.1.4. 영 엔세스터의 수행원 ★
카지노 건물 사전조사 작업 시 카지노 1층에서 엘리베이터로 테라스 구역에 도착하면 난동을 부리는 영 엔세스터를 만나는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해금된다. 다만 굳이 사전조사 작업에서 만나지 않아도 되며, 아무 때나 옥상 테라스로 도달하면 일정 확률로 발생한다. 이 루트를 호스트로 최초 완료할 시 그의 자가용으로 등장하는 그로티 퓨리아를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으며,[57] 영 엔세스터의 수행원 복장이 해금된다.

정문으로 진입하면 카지노 구역까지는 경비원이 의심하지 않는다. 매니저 사무실 입구까지 가면 영 엔세스터와 브루시 키부츠가 개그씬을 찍으면서 주의를 끌고 플레이어는 비서가 두고 간 보안증으로 직원 로비까지 내려갈 수 있으며, 직원 로비부터는 위장이 풀려 적들이 경계태세가 된다. 도주할 때 준작에서 선택한 도주 차량과는 별개로 영 엔세스터가 카지노 주차장에 갖다놓은 자가용 퓨리아를 이용할 수 있다.

완료하는 방법은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첫번째는 비밀 작전처럼 잠입으로 진행하는 것. 다만 비밀 작전과의 한가지 큰 차이점이 하나 있는데, 여기서는 경비한테 들킨다고 바로 알람을 울리는 게 아니라 나가라고 경고해 잠깐 시간을 주고, 이때 경비원의 시야에서 재빠르게 벗어나면 걸리지 않는다. 때문에 그 시간 내에 로비에 있는 녀석들을 싸그리 무시하고 세탁실까지 전속력으로 달리면 세탁실까진 무사히 골인할 수가 있는데 이후부터 정비공 루트처럼 진행하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이 앞에서 무장 경비의 경우, 2명 이상의 플레이어를 동시에 인식했을시엔 경고를 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경보를 울린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2인 이상일시, 1명을 제외하면 이 돌아다니는 무장 경비의 시야에 띄지 않고 세탁실로 진입해야 하는데 미션이 시작하자마자 최대한 빨리 계단을 내려가 보안실층으로 진입하면 세탁실까지 가는 경로상에 있는 무장경비 1명이 뒤를 보일때 세탁실쪽으로 진입하는게 가능하므로[58] 이 방법을 통해 무장경비가 안볼때 세탁실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탈출 방법 역시 비밀 작전이랑 비슷한편. 다만 들어갈때 직원 로비를 지나가는게 좀 피곤하고, 대 사기극 자체가 소음기를 주지 않아 실수로라도 총을 쏘는 그 즉시 발각 판정이 나므로 무조건 기절 공격으로 후려치는 방식으로만 진행해야 한다. 불행 중 다행인건 비밀 작전 때처럼 두 명이 붙어있는 경우는 없으니 적들 움직이는 것만 봐서 적당히 처리하기만 하면 된다.

두번째는 듀건의 화물을 6개 이상 파괴한 뒤 그냥 공격 전술처럼 밀어버리는 것. 이 편이 가장 쉽고 간단하지만 공격 전술과는 달리 강화 방탄복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아차 하는 사이에 돈이 뭉텅이로 깎이거나 죽기도 한다. 그리고 금고 내부에서 해킹으로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공격 전술처럼 털기에는 예술품이 아니라면 조금 빡빡하다. 그나마 이미 적발 판정이기 때문에 신경가스가 나오던 말던 죽지 않는 선에서 마저 털어가면 된다는 점이 위안.

때문에 카지노 습격의 모든 루트를 통틀어 가장 어려운 난이도의 루트다. 대 사기극 진입용 위장 중에서 위장의 효력이 발휘되는 장소 범위가 가장 협소한데 그렇다고 비밀 작전처럼 무기에 소음기가 달려있는 것도 아니라서 발각되지 않기 위해서는 적들을 무조건 근접공격으로만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잠입형 루트들에 비해서 약간 더 부담이 있다.[59] 복장을 준비하기 위한 작업 또한 다소 번거로운 편이고 벅스타, 정비공, 그루페 젝스 복장으로 들어가면 좀 더 수월하게 금고로 진입할 수 있기에 굳이 영 앤세스터 복장을 고르는 이유가 없어보이지만, 이 루트로 클리어하면 맨 위에서 언급한 대로 영 앤세스터 복장 해금과 인기있는 슈퍼카인 그로티 퓨리아 할인가 해금이 딸려오기때문에 1번정도는 공략해볼만하다. 해당 복장과 차량이 맘에 드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물론, 복장에 별 관심없고, 할인가도 그냥 카지노를 자주 털어서 땜빵할 사람이라면 굳이 시도할 필요는 없는 루트이다.

이 쯤 되면 알겠지만, 사실상 많은 유저들이 영 앤세스터 루트를 하는 이유는 다른 루트가 지겨워졌을 때 전환점 삼아서 하는게 가장 크다. 이러나저러나 기분 전환을 위해서는 개그씬이 직빵이니.

본인이 호스트로서 영 엔세스터 사기극을 한 후에 한번 더 호스트로 카지노 습격을 진행하면 영 엔세스터에게 또 너가 카지노 턴 것 아니냐는 전화가 온다. 다만 이게 좀 애매한 것이, 전화가 오는 사람도 있고 안 오는 사람이 있다.

4.2.2. 탈출용 위장

카지노를 탈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진입용 위장과 별도로 주어지는 위장용 복장이다. 목표를 탈취한 뒤 로비층의 세탁실에서 갈아입을 수 있다. NOOSE 대원, 소방관, 하이 롤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발각되지 않고 시간내에 목표를 챙기더라도, 로비층에 올라오면 적들이 금고가 털린 걸 파악하고 경계 태세에 돌입하여 진입용 위장이 더는 통하지 않게 된다. 이 상태에서 발각되지 않고 세탁실에 무사히 도착해 탈출용 위장으로 환복하면 위장 효과가 다시 적용된다. 만약 세탁실로 가던 도중 발각됐다면 탈출용 위장이 비활성화되어 환복이 불가능해지고 임무가 공격 전술 방식으로 전환된다. 물론 탈출용 위장을 준비하지 않고 비밀 작전 식으로도 발각되지 않고 나갈 수는 있다.

하이 롤러 복장을 획득하지 못했고, 다른 탈출용 위장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구매하지 않겠다면 순찰 루트 퀘스트는 진행해 놓는것을 권장한다. 탈출 시에 적들이 순찰하는 루트 사이에 적발이 되지않는 틈이 있는데, 순찰 루트가 있다면 그 틈을 확인해서 굳이 탈출복장이 없어도 탈출 타이밍을 어느정도나마 잡을수 있기 때문. 또한 경비원이 자신을 인식하는 순간 적발 유무와는 상관없이 탈출복장을 사용할 수 없는 버그도 있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라도 보험삼아 해두는 것도 좋은 선택. 다만 역시 숙련된 유저들은 상술했듯 탈출복장은 물룬 순찰루트도 없이 감으로 적발되지 않는 때를 노려서 당당하게 나간다.

이외에 호텔 쪽으로 나가서(경비 1명 돌아다니는 것만 피하면 거의 방해가 없다.) 테라스로 나갈 수도 있다. 다만 조사를 미리 해놨어야 하고, 시간이 약간 지체된다는 문제는 있다. 빨리빨리 진행하면 엘리트를 아예 못 노릴 수준까진 아니다만.
4.2.2.1. NOOSE 대원
수배령에 응해 출동한 NOOSE 대원들로 위장한다. 위장 직후부터 카지노 내 직원들에게는 절대 들키지 않으며 카지노를 포위하는 NOOSE 담당 구역을 벗어날 때까지 장시간 감지 범위에 노출되지 않는 한, 들키지 않는다.

준비 작업이 다소 까다롭지만 위장 성능은 가장 좋다. 일단 NOOSE가 포위하는 범위를 벗어나야 위장이 탄로나기에, 카지노를 나와도 적들이 아군으로 인식해 어느 정도까지는 쫓아오지 않는다. 특히 직원 로비로 탈출할 시, 카지노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있는 경마장에 들어가서 오른쪽 울타리에 붙어 뛰면 차량을 타고 도망치기 직전까지 들키지 않는다. 또한 다른 복장과는 다르게 무기를 들고 있더라도 발각되지 않는다는 차별점도 있다.
4.2.2.2. 소방수
수배령에 응해 출동한 소방관으로 위장한다. 위장 직후부터 장시간 인식 범위에 노출되거나 무기를 든 모습을 보이지 않는 한, 들키지 않는다.

카지노를 나가면 멀리서 진짜 소방차와 소방관들이 다가오는데, 이 소방차가 카지노에 도착하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위장이 탄로난다. 탈출 시 어지간하면 정문으로 나가게 되므로 나오자마자 코앞의 고속도로로 내려가서 바로 경찰서로 향하거나 건너편 도로로 올라가 아무 차량이나 징발해 경찰서로 달려서 헬기 타고 도망치면 끝이다.[60] 중급자 이상의 운전사를 고용했거나, 헬기를 이용한다면 생각보다 빠르게 수익을 잃지 않고 탈출할 수 있는 루트이다. 탈출복장을 소방수로 한 뒤 습격을 클리어하면 소방수 복장을 구매할 수 있다.
4.2.2.3. 하이 롤러 ★
카지노 딜러로 위장한다. 맵 곳곳에 존재하는 트럼프 카드 54장을 전부 수집했을 경우 해금된다. 위장 직후부터 카지노를 벗어날 때까지 장시간 인식 범위에 노출되거나 무기를 든 모습을 보이지 않는 한, 들키지 않는다. 참고로 하이 롤러(High roller)란 도박장에서 주로 고액 승부만 하는 갬블러/도박사를 일컫는 말이다.

위장 성능 자체는 셋 중 가장 떨어진다. 카지노에서 나와도 어느 정도 위장 성능을 발휘하는 NOOSE 대원, 소방관과 달리 하이 롤러는 카지노에서 나오는 즉시 위장 효과가 사라진다. 다시 말해 카지노에서 나온 뒤로는 NOOSE 대원의 시야에 들어가기만 해도 들킨다. 그러나 매번 복장 획득 임무를 해야 하는 다른 탈출용 위장과 달리 아무 준비작업 없이 쓸 수 있다는, 성능 외적으로 큰 장점이 있다. 국민 탈출루트인 직원 로비 - NOOSE 대원 한 명 잡고 터널 위로 이동 - 로스트 폭주족 기지를 가로질러 차로로 이동 - 시민차 타고 헬기 루트를 이용하면 문제 없이 튈 수 있어서 실제로는 탈출용 위장 중 선호도가 가장 높다. 카지노 습격을 본격적으로 즐기겠다면 해금해두는 게 좋다.

4.2.3. 여담

금고에 도착하고나서 제한 시간 내에 금고에서 나오지 않으면 신경가스 방출과 동시에 건물 내부에 경보가 울린다. 즉, '비밀 작전'과, '대 사기극'은 경보가 울리면 들킨 것으로 처리되어 성격이 공격 전술로 바뀌어버리므로 준작에서 듀건의 화물을 완료하지 않았다면 경보가 울리기 전에 깔끔히 포기하고 나가거나 듀건의 화물을 완료하고 다시 피날레를 시작하는 편이 좋다.

금고를 턴 후까지 경보가 울리지 않았다면, 엘리베이터나 계단에 올라갔을때 경보가 울린다. 다만 경비들은 천천히 걸어다니며 플레이어를 수색할 뿐이니 발각되기 전까진 교전을 해선 절대 안된다. 엘리베이터는 바로 앞에 경비원이 있으니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계단에서 나와 계단 앞을 순찰하는 경비가 계단 문 왼쪽을 지나칠 때 바로 오른쪽으로 나가서 앞을 지나가는 경비가 오른쪽으로 지나가 잠시 멈춰설 때 근접 공격으로 제압하고, 공수해둔 탈출용 복장[61]을 세탁실이나 탈의실에서 갈아입고 로비 바로 앞의 출구로 나가면 빠르게 탈출이 가능하다.

탈출시 3가지 루트로 공략을 정리할 수 있다.

빠르고 위험한 루트는 위장 복장을 입은채로 대기해둔 도주 차량까지 뛰어가 차량에 탑승해 산이나 지하철역 등에 들어가 지명수배를 해제하는 루트다. 도주 차량에 방탄 옵션을 해두지 않으면 유리창이 그대로 뚫려 돈이 닳으니 방탄 옵션과 방탄 타이어가 필수다. 꽤나 시간이 단축되지만 수입이 감소할 위험이 존재한다. 지명수배를 해제하고 바이어에게 가면 끝난다.

대 사기극 선택 시, 안전한 루트는 카지노에서 나오자마자 소방복이라면 정문으로 나간 뒤에 고속도로에서 시민차 뺏어서 도주하거나, 고속도로 건너서 경찰서에 헬기타러 가면 되고, NOOSE 복장이라면 직원 출입문 오른쪽에 스폰되는 NOOSE 대원 한명을 근접 사살하고 언덕을 지나 로스트 폭주족 기지로 간 다음 담장을 넘고, 밑의 저수지로 내려가 하수구 출입구까지 뛰어가서 지명수배를 해제하거나 헬기 스폰지점으로 가서 헬기를 탑승하는 루트이다. 지명수배를 해제하고 다시 하수구에서 나오면 카지노 근처인 것으로 간주되어 다시 지명수배가 붙으니 그대로 뛰어서 도시의 공사장 출구나 지하철까지 나가야한다. 그냥 쭉 따라가다보면 출구가 나오니 안심하고 나간 뒤, 바로 앞의 도로나 주차장에서 차량을 얻어서 바이어에게 가면 끝난다.[62] 다만 이 방법을 사용한다면 엘리트는 물건너 가기 때문에 엘리트가 목표인 경우 다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카림 덴즈를 사용하면 무조건 차량이 카지노 밖에 주차되는데 그때는 도주차량을 타고 퍼시픽 시그널 헬기를 타는 건물에서 헬기를 뺏어타고 도주하자. 만약 헬기가 안 보인다면 랜드 액트 저수지의 고속도로 방향 송수관 밑에서[63] 별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다가 별이 떨어진 뒤에는 차로 탈출이 불가능하므로 차를 버리고 다른 시민차로 환승하면 안전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경찰 헬기를 타고 도주할시 헬기가 스폰돼있는지 확인할 방법이 있는데 경찰서 반대편 인도로 가면 헬기의 꼬리날개가 보이게 된다.

4.3. 공격 전술 (Aggressive)

카지노 보안 요원을 처치하며 금고에 가십시오. 금고 문을 열고 내부의 물건을 훔친 후에 경비를 뚫고 나오십시오. 여러분이 지나간 자리에 파괴의 흔적만 남겨두는 겁니다.
말 그대로 총을 들이밀고 정면돌파하는 매우 심플한 진입 방식이다. 기본 무기는 총잡이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SMG 계열 무기는 동일하다. 공략을 숙지하고 조심조심 진행해야 하는 비밀 작전 및 대 사기극과 달리 그냥 대놓고 무력으로 밀어버리는 화끈한 방법이라 딱히 공략이라 할 게 없다. 들어가서 싸우고 물건을 챙겨 나와 도주 차량에 탑승한 뒤, 지명수배를 풀고 바이어에게 가면 끝이다. 처음이라면 적이 꽤 많아서 당황할 수 있지만, 듀건의 화물만 깬다면 한 번만으로도 대부분 쉽게 적응한다.

시작부터 적발된 상태인지라 해킹 시간은 가장 적게 주어진다. 제일 비싼 에비 슈왈츠먼 기준으로 벌어주는 시간이 비밀 작전과 대 사기극의 비발각보다 무려 1분 가량이나 짧다. 여기에 나올 때 필연적으로 총을 맞으며 돈이 깎일 테니 잠재수입은 셋 중 가장 낮다고 여겨진다. 다만 금고의 보안 문을 해킹하지 않고 고열 폭탄으로 딸 수 있는 덕분에 만약 해킹에 자신이 없다면 부담 자체는 오히려 두 루트보다 덜하다. 그리고 어차피 들킨 상태니 시간이 지나 가스가 나오더라도 스낵을 먹어가며 털거나, 극단적으로는 어려움 난이도가 아니라면 생명 하나를 희생해서 더 턴다는 선택지도 생각할수 있다.

공격 전술은 정면 총격전이 주로 이뤄지기 때문에 습격 계획 방향성도 나머지 두 진입 방식과 다르다. 일단 저 둘과 달리 총잡이는 가급적 비싼 조직원으로 고용하는 것이 당연히 좋다. 컴뱃 MG나 헤비 샷건을 주는 패키 맥리어리(8%)가 효율이 가장 좋고, 패키를 아직 해금하지 않았거나 버그가 걸려 해금하지 못한다면 카빈소총과 어썰트 샷건을 주는 구스타보 모타(9%)도 괜찮다. 한편 일부 숙련자들은 어썰트 SMG와 펌프 샷건을 주면서 7%만 떼가는 찰리 리드도 선호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적의 무장을 약화시키는 듀건의 화물 준비 작업이 사실상 강제된다. 이를 하지 않고 피날레에 돌입했다간 적들의 무장 수준이 엄청나게 높아진다. 만약 조준에 정말 자신이 있다면 방탄복을 뚫는 철갑탄과 강철슬러그가 달린 MK II 무기들을 제공하는 체스터 맥코이(10%)를 고용하고 듀건의 화물을 스킵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철갑탄과 강철슬러그는 탄약이 꽤 적게 주어지므로 상당한 숙련도가 요구되니 대부분은 비추천되고, 대부분 근거리에 실내에서 전투를 하게 되는 카지노 습격 특성상 산탄류 무기중 최강인 어썰트 샷건을 준비한다면 난이도가 정말 확 내려간다. 만약 듀건의 화물을 준비하지 않고 정문으로 돌파하게 된다면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 와 맞먹거나 더 높은 난이도를 가지게 되지만 어썰트 샷건이나 강화장갑, 하수도 진입 셋 중 하나만 준비해도 난이도가 급락해 버린다.

물론 자신이 체력이 낮은 초보 유저라면 듀건의 화물과 강화장갑은 반드시 클리어 해놓는 것이 좋다. 이들은 헤드샷이 통하지 않고 총격에 넘어지지 않는 특성 덕분에 피해를 고스란히 받아 좋은 무기를 들어도 까딱하면 죽기 쉽기 때문.

피날레는 편하지만 그 반작용으로 계획 준비는 셋 중 제일 피곤한 것이 단점이다. 다른 진입 루트는 걸러도 되는 듀건의 화물이 사실상 필수이기도 할뿐더러 공격 전술 전용 준비 작업인 '금고 폭발물'이 장시간 잠수를 해야 돼서 정말 더럽게 귀찮다.

고열 폭탄을 금고 키 패드에 붙이면 몇 초 후 문이 열린다. 그런데 폭탄을 붙이면 폭탄이 완전히 타들어가기 전까지는 목표물을 챙기거나 폭탄을 붙힐 수 없으므로, 고열 폭탄을 설치하면 남는 시간동안 다음 금고 문이나 목표물 앞으로 가서 미리 대기하는 것이 좋다. 안전 금고는 고열 폭탄이 타들어가는 중에도 챙길 수 있으니 파워 드릴을 챙겨가는 것도 좋다.[64]

이러한 이유로 공격 전술은 돈은 벌만큼 번 화끈한 총격전을 즐기는 고인물 유저들이 주로 선호하는 루트다. 비밀 작전, 대 사기극이 지겨워져서 가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하는 유저도 있다. 이런 이유로 습격을 구인하는 채팅방이나 카페 등에 가보면 카지노 습격 공격 전술을 구인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구직하는 사람은 넘쳐나고[65], 설사 목표물이 현금이어도 구인글을 작성한지 얼마 되지않아 바로 사람들이 몰려들 정도다. 몇몇 사람들은 사실상 현금이 뜨면 습격 과정을 초기화하는 대신 공격 전술을 선택하기도 한다. 같은 이유로 첫 카지노 습격은 목표물이 현금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공격 전술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엘리트 조건은 타 루트와 동일한 15분 제한시간에 더해 빠른 재시작 없음, 사망자 0,[66] 그리고 헤드샷으로 적을 80명 사살해야 한다. 하수구 등 최단 루트로 가면 적 숫자가 모자라서 헤드샷 숫자를 채우기가 힘드므로 엘리트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일부러 정문 루트를 타서 최대한 많은 적을 상대하는 진행 방식도 있다. 그러나 정문으로 들락날락 할 경우 시간이 모자라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강화 장갑을 착용하기 껄끄러워진다.[67]

정문을 입구로 시작하면 컷신이 있다. 카지노 정문의 발레파킹 직원이 한 중년부부[68]의 사진을 찍어주는데 찍기 직전[69] 플레이어들이 허공에 총을 쏘며 나타난다.[70]직원과 노부부를 포함한 사람들이 도망가는데 직원이 아줌마의 핸드폰을 손에 쥔채로 도망가니 아줌마가 "내 전화기!!" 라면서 울부짖는다. 이때 직원이 "또냐!" 라고 말하면서 도망간다.[71]

5. 조직원

스토리 모드에서처럼 습격을 지원할 조직원들을 총잡이, 운전사, 해커에서 하나씩 고용해야 한다. 다만 이들은 스토리 모드에서처럼 임무에 직접 함께 참여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 번 고용해도 능력치 상승 같은 건 없다.

5.1. 총잡이

총잡이는 접근 방식별로 두 가지의 무기 세트를 제공하며, 플레이어는 이 중 하나를 준비 단계에서 선택해서 피날레에서 사용한다. 비밀 작전에서는 모든 총기에 소음기가 부착된다. 총격전으로 진행되는 공격 전술이라면 고성능 무기가 필요하므로 비싼 총잡이가 권장되지만, 총격전이 거의 벌어지지 않는 비밀 작전, 대 사기극이라면 중요도가 떨어진다.
이름 숙련도 접근 방식 무기
칼 아볼라지
초보자
5% 비밀 작전 마이크로 SMG
빈티지 피스톨
스턴 건
나이프
머신 피스톨
컴뱃 피스톨
대 사기극 마이크로 SMG 세라믹 피스톨
스위치블레이드
더블 배럴 샷건
공격 전술 소드오프 샷건 SMG
화염병
너클 더스터
헤비 리볼버
가장 적은 몫을 가져가는 총잡이로, 무기 구성은 전반적으로 부실하다. 게다가 총잡이 유인책을 사용할 경우 주요 동선 근처에서 유인을 하는 탓에 난이도를 되려 올려버린다. 후술할 총잡이들과 차별화할 만한 점은 저렴한 비용뿐이다.

하지만 그 저렴한 비용 때문에 실제로는 가장 많이 고용하는 총잡이다. 유저들이 선호하는 비밀 작전이나 대 사기극에서는 무기 성능이 중요치 않기 때문이다. 일단 대 사기극은 총을 쏘면 무조건 발각당하는지라 근접 공격만으로 보안 요원들을 잡아야 하고, 소음기가 주어지는 비밀 작전도 듀건의 화물이라는 선택지가 있다. 듀건의 화물에서 화물을 3개 이상 파괴하면 보안 요원들의 방탄 헬멧이 제거되기에 어떤 총으로든 이들을 머리 한 방에 사살할 수 있게 된다. 그러니 칼이 제공하는 총기만으로도 게임을 진행하는 데 별 문제가 없다.

반면 정면 총격전에 쓰기에는 무기 구성이 형편없다 보니 공격 전술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상술한 듀건의 화물을 10개 다 파괴했다면 카지노 보안 요원들이 방탄모도 방탄복도 착용하지 않기에 칼로도 어렵게나마 돌파할 수는 있으나, 건물 밖의 NOOSE 대원들은 듀건의 화물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대응책이 딱히 없다. 공격 전술에서만큼은 기피해야 할 총잡이다.
찰리 리드(★)
중급자
7% 비밀 작전 어썰트 SMG 피스톨 .50
스턴건
나이프
불펍 샷건
대 사기극 머신 피스톨 세라믹 피스톨
스위치블레이드
스위퍼 샷건
공격 전술 어썰트 SMG SMG
수류탄
망치
펌프 샷건
격납고를 소유하고 밀수 작전 준비 작업을 완료하면 해금된다. 격납고를 보유해야 하는데다가 크게 내세울 만한 장점이 없어서 보통은 잘 쓰이지 않는다. 다만 30발짜리 SMG와 샷건을 가장 싼 값에 쓸 수 있는 덕에 공격 전술에서는 쓸 만하다.
패트릭 맥리어리(★)
전문가
8% 비밀 작전 컴뱃 PDW 피스톨 .50
스턴건
나이프
어썰트 라이플
대 사기극 소드오프 샷건 세라믹 피스톨
스위치블레이드
콤팩트 라이플
공격 전술 헤비 샷건 SMG
점착 폭탄
쇠 지렛대
컴뱃 MG
숨겨진 해금 조건을 가진 총잡이며 해금 조건은 후술한다. 비밀 작전과 대 사기극에서는 전문가라는 등급이 무색하게도 썩 좋지 않은 총기를 준비하지만, 공격 전술에서는 컴뱃 MG를 제공하는 덕분에 공격 전술에서만큼은 구스타보와 더불어 최고의 총잡이로 꼽힌다. 듀건의 화물을 깨면 별 탈 없이 카지노 보안 요원들을 기관총으로 시원하게 밀어버릴 수 있고 굳이 안해도 많은 탄창과 높은 위력 덕분에 어렵진 않다

상술했듯 패트릭 고용은 기본적으로는 잠겨 있으며, 로스 산토스와 블레인 카운티 전역에서 무작위로 등장하는 경찰 트랜스포터를 탈취한 후 패트릭의 아지트로 데려다주면 고용할 수 있다. 듀건 시큐리티 소유의 포도원 근처 삼거리와 세뇨라 공항 부근에 위조지폐 작업장 앞쪽 삼거리(마트 앞쪽)가 제일 잘 뜬다. 해당 이벤트는 플레이어가 2명 이상 있는 세션에서만 발생한다. 정석대로 차를 운전할 경우 3km당 2분 가량의 굉장히 촉박한 시간을 주기 때문에 운전을 못할 경우 몇 번을 시도해도 놓칠 가능성이 높다. 패시브 모드를 켜는 게 좋다.
구스타보 모타
전문가
9% 비밀 작전 카빈소총
헤비 피스톨
스턴 건
나이프
어썰트 샷건
피스톨 .50
대 사기극 카빈소총 세라믹 피스톨
스위치블레이드
어썰트 샷건
공격 전술 카빈소총 SMG
근접 지뢰
마체테
어썰트 샷건
전문가답게 모든 진입 방식에서 좋은 무기를 준비한다. 패키가 컴뱃 MG를 준다면 이쪽은 확장 탄창 달린 어썰트 샷건이라는 막강한 무기를 제공한다. 총기 성능이 중요하다면 우선적으로 고를 수 있는 총잡이로, 패키와 더불어 공격 전술에서 자주 고용되고 특히 듀건의 화물을 안한다고 해도 어썰트 샷건을 사용하면 중무장한 경비들을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다! 심지어 아래 체스터가 제공하는 특수탄 무기를 쓰는것보다 어썰트 샷건을 드는게 더 화력이 높다.

한편 비밀 작전과 대 사기극에서도 잠입을 무시하고 공격 전술식 플레이를 하겠다면 고려할 수 있다. 잠입이 힘든 대 사기극 영 앤세스터 위장 루트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2인 다이아몬드처럼 안 들키고 다 털기 힘든 전리품을 털 때, 신경 가스를 마시면서 다 털고 나와서 돌격할 때도 유용하다.
체스터 맥코이(★)[공통]
전문가
10% 비밀 작전 펌프 샷건 Mk II[강철슬러그] 피스톨 .50
스턴 건
나이프
카빈소총 Mk II[철갑탄]
대 사기극 SMG Mk II[철갑탄] 세라믹 피스톨
스위치블레이드
불펍 라이플 Mk II[철갑탄]
공격 전술 펌프 샷건 Mk II[강철슬러그] SMG Mk II[HP탄]
파이프 폭탄
파이프 렌치
어썰트 라이플 Mk II[철갑탄]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져에서 무기화 차량을 개조해주는 그 정비공이다. 벙커 또는 아레나 워 작업실을 소유하면 해금된다. 유일하게 총잡이로도 운전사로도 고용 가능한데, 어느 한쪽으로 고용했으면 나머지 한쪽으로는 고용할 수 없다.

가장 많은 몫을 가져가는 총잡이지만, 유일하게 특수탄을 장착한 Mk II 무기를 제공한다는 차별점이 있다. 이 무기들에는 철갑탄 또는 강철 슬러그가 장착되어 있어 방탄복과 방탄헬멧을 뚫을 수 있다. 펌프 샷건 Mk II는 듀건의 화물을 아예 안 해서 완전히 무장한 카지노 보안 요원들이라도 한두 방에 저세상으로 보내버린다. 따라서 체스터를 총잡이로 고용하면 듀건의 화물을 넘겨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공격 전술에서는 SMG Mk II에 할로우 포인트 탄을 제공하는데, 듀건의 화물을 생략했다면 적들이 강하게 무장하고 나올 테니 방탄복이 없는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할로우 포인트 탄은 사용처가 마땅치 않다. 그리고 특수탄은 일반탄보다 장탄수가 적게 주어지므로 높은 조준 실력이 요구된다는 것 또한 명심해야 한다.

다만 이러한 차별점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활용이 영 애매하다. 일단 총격전을 배제하는 걸 전제하는 대 사기극에서는 돈만 잡아먹는 애물단지니 고용할 이유가 없다. 공격 전술에서 총잡이 몫을 더 주고 듀건의 화물을 넘긴다는 것도 고려할 수는 있으나, 듀건의 화물은 적의 방어력뿐만 아니라 공격력 또한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무엇보다 특수탄이 달렸지만 펌프액션에 슬러그라 빗나가면 불리한 체스터의 샷건과 달리 구스타보가 제공하는 어썰트 샷건은 확장탄창에 전자동이라는 엄청난 탄약량과 3발 안에 경비를 보내버리는 화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다들 구스타보를 픽하지 비싸기만 한 체스터를 쓸 이유가 전혀 없다. 반대로 일방적인 암살이 이뤄지는 비밀 작전에서는 듀건의 화물을 대신할 용도로 써먹을 여지가 그나마 있지만 수익의 10%를 줄바엔, 듀건의 화물 3개 이상 부수고 헬멧이라도 벗겨놓는게 낫기는 하다. 수익보단 재미가 목적이 아닌 이상, 그냥 여러모로 쓸일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5.2. 운전사

운전사는 각각 네 가지의 차량들을 준비하며, 플레이어는 이 중 하나를 준비 단계에서 선택해서 피날레에서 사용한다. 비싼 운전사일수록 더 좋은 차량을 카지노 가까이에 배치한다.

하지만 대략적인 전략에 따라 선택을 저울질할 수 있는 총잡이, 해커와는 다르게 운전사는 그럴 의미가 거의 없고, 대부분은 가장 싼 카림, 더 비싸봐야 탈리아나 정도로만 고정된다. 운전사가 준비한 차량을 타는 것보다는, 아무 시민 차량이나 뺏어서 근처 경찰서로 달린 다음 옥상에 있는 헬기를 타고 도주하는 게 관례화되어 있어서다. 정 헬기 조종에 자신이 없다면, 근처 하수구 터널로 들어가서 편하게 별을 뗀 다음 바이어에게 느긋하게 간다는 선택지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카림과 탈리아나 이외의 운전사를 고용하는 경우는 해당 차량의 할인가를 해금하기 위한 경우가 대다수다.
이름 숙련도 차량
카림 덴즈
초보자
5% 이씨 클래식
아스보[할인]
블리스타 칸조[할인]
센티넬 클래식[할인]
가격이 싼 만큼 전반적인 차량들은 소형차 클래스의 전륜구동 차량들이라 썩 보잘것없으나, 예외적으로 센티넬 클래식은 고용비 대비 꽤나 빠른 스포츠카라서 써먹을 가치가 있다. 할인가를 열려는 게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차량을 센티넬 클래식으로 지정하는 게 좋다. 여담으로 이씨 클래식에 이탈리안 잡스러운 도색이 가능하다.

초보자 총잡이인 칼이 가장 자주 고용되는 것처럼, 초보자 운전사인 카림 역시 가장 사랑받는 운전사다. 상술한 경찰서 헬기를 타고 도망치는 방법에서는 차량 성능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비싼 총잡이는 공격 전술을 진행한다면 고용할 가치가 생기지만, 경찰서 헬기는 아무 진입 방식에서나 쓸 수 있으므로 과격하게 말하자면 탈출할 때 헬기를 사용하지 않고 도주차량을 통해 탈출하는게 아니라면 카림, 그나마도 탈리아나 이외에는 굳이 고용할 필요는 없다.
자크 넬슨(★)
중급자
6% 디파일러[할인]
스트라이더[할인]
만체스[할인]
렉트로
모터사이클 클럽하우스에서 일하는 그 바이크 정비공으로, 클럽하우스를 소유하면 해금된다. 다만 범죄 조직 스타터팩으로 클럽하우스 하나가 무료로 제공되니 해금 조건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

바이크 정비공답게 오토바이 4종류를 도주차량으로 제공한다. 바이크는 사전 준비 작업에서 2개가 아닌 4개를 옮겨야 하므로 매우 번거롭지만 기동성 하나는 기가 막히기 때문에 퍼시픽 스탠다드 시절 렉트로를 재현할 수 있다. 대 사기극에서 찰리 리드, 패트릭 맥리어리, 체스터 맥코이를 채용했다면, 선택한 무장에 따라 오토바이에서 주무장을 사용할 수 있어, 적 저지에 큰 도움이 된다. 그 외에 초고수들이 엘리트 타임어택을 하거나, 시간이 매우 빡빡한 루트(정문 공전 엘리트 등)에서 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서, 바이크[86] 스턴트로 헬기가 있는 옥상까지 올라가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 장점은 걸어가는 것보다 시간을 더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단점은, 카지노에서 오토바이가 있는 곳까지 가능한 한 그냥 달려야 한다.[87] 스낵과 방탄복이 많이 드는 것은 물론이고, 돈도 많이 깎인다.[88] 가면서 빡세게 스낵을 먹고 방탄복을 갈아줘야 하기까지 한다. 사실상 대중적으로는 쓰이지 않는 루트이다. 고려해볼 만한 루트도 전술한 공격 전술 정도인데, 보통은 탈출하기 전까지도 스낵을 많이 쓰는지라 스낵이 모자라서 도중 죽을 가능성도 크다.
탈리아나 마르티네즈
중급자
7% 레티뉴 Mk II[할인]
드리프트 요세미티[90][할인]
스고이[92][할인]
저귤라[할인]
괜찮은 성능의 차량들을 준비한다. 특히 저귤라는 4인승 스포츠카에 초반 가속도와 최고 속도도 꽤나 훌륭하기에, 엘리트 여부를 불문하고 모든 도주 차량 중에서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몫이 중요하다면 카림 덴즈와 같이 우선적으로 선택된다. 여담으로 스토리 모드에서는 전문가로 등장했던 운전사인데, 카지노 습격에서는 중급자로 등장한다.
에디 토
전문가
9% 설튼 클래식[할인]
건틀렛 클래식[할인]
엘리[할인]
코모다[할인]
플리카 작업 피날레에서 카고밥을 운전해 플레이어를 구출한 그 인물.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고참 운전사이지만 현재 카습의 국민루트는 경찰서에 주차된 헬기를 타고 도망치는 것이기에 9%의 몫을 가져가는 에디는 카림, 탈리아나에 비해 크게 선호되지는 않는다. 선택할만한 차량으로는 탈리아나가 주는 저귤라와 비슷한 성향인 캐런 설튼 클래식이 가장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체스터 맥코이[공통](★)
전문가
10% 자바[할인]
베이그런트[할인]
아웃로[할인]
에버론[할인]
위의 총잡이 목록에 있던 조직원으로, 이동식 작전 본부 또는 어벤져를 소유하면 해금된다. 최근에 나온 값비싼 신규 차량 위주로 준비한다. 방탄차나 대놓고 산으로 올라가라고 만들어놓은 오프로드 차량들이 많아 돈값은 한다. 하지만 너도나도 헬기를 타고 튀는 현실에서는 쓸 데가 없고, 정석대로 하더라도 돈을 너무 심하게 먹기 때문에 한번 고민하게 만든다.

5.3. 해커

해커는 금고에서 신경 가스가 나올 때까지 시간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한다. 비싼 해커일수록 더 긴 시간을 벌어준다.

스토리 습격 때와는 달리 조직원 셋 중 가장 중요하다. 총잡이가 제공하는 요소인 총기 성능은 비밀 작전 또는 대 사기극으로 총격전을 회피함으로써 대체할 수 있으며, 운전사가 제공하는 요소인 도주차량은 너도나도 헬기 타고 튀는 게 대중화된 환경에서는 별 의미가 없다. 그러나 해커가 제공하는 요소인 금고 내 시간은 다른 수단으로는 대체할 수 없을뿐더러, 금고에서 시간이 많이 주어질수록 그만큼 많은 물품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수익에도 직결된다. 따라서 호스트를 하겠다면 미해금 해커를 최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이름 숙련도 시간
발각되지 않았을 경우 발각됐을 경우
리키 루켄스
초보자
3% 2:26 1:32
스토리에서도 얼굴을 비춘 라이프 인베이더 사원이다. 스토리에서 보여준 무능한 모습은 카지노 습격 시점에서도 변하지 않았는지 초보자 해커로 분류되어 있다. 레스터도 "정말? 이 머저리를 고용한다고?"라면서 기겁을 한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해커로, 시간 확보가 너무 적은 탓에 해커의 역할을 거의 못 해준다. 특히 들킨 상황이라면 고작 1분 32초밖에 시간을 벌어주지 못한다. 해킹에 자신이 있고 목표가 가져가기 쉬운 예술품이라도 주어진 시간이 워낙 적다 보니 숙련자들도 잘 쓰지 않는다. 물론 해킹에 익숙지 않을 뉴비는 말할 것도 없다.

일단 초숙련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 예술품 2인 또는 금괴 3인, 다이아몬드 4인을 가정할 경우, 들키지 않은 상황에서 팀원 전원이 해킹을 엄청나게 잘하고(개당 2초 이하) 전리품이 배치되는 모든 경우의 수를 꿰고 있다면 리키로도 아주 빠듯하게나마 다 훔치고 나오는 게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금괴 3인에서는 호스트가 70%를 독식한다 쳐도 금괴 2인 에비 파티의 85%의 수익보다 적다. 위 경우는 정말 이론적으로나 가능한 것이고 수익 면에서의 의의는 없다시피 하며, 숙련자들이 도전과제 개념으로나 시도한다. 호스트가 독식해봤자 55%가 최대인 다이아몬드 4인도 마찬가지이다.
요한 블레어(★)
중급자
5% 2:52 1:58
나이트클럽 지하 창고의 물품을 확보하는 조직원이다. 나이트클럽을 소유하면 해금된다.

목표가 예술품일 때 가장 널리 쓰인다. 2인/예술품/하드 기준으로 본인만 해킹 초숙련자여도 여유롭게 전부 털고 나올 수 있다. 또한 다이아몬드 3인을 진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최소 몫 해커이기 때문에 숙련자 3인 다이아몬드 파티에서도 간혹 쓰인다. 여러모로 고수들이 써먹기 좋은 해커다.
크리스티안 펠츠
중급자
7% 3:00 2:06
리키와 더불어 스토리에서 먼저 등장한 해커다. 해금 조건이 없다는 것도 리키와 동일하다.

하지만 애매하다는 문제점은 여기서도 여전하다. 2인 금괴 혹은 다이아몬드에 써먹기에는 전문가 해커들보다 시간을 너무 적게 주고, 그렇다고 2인 예술품이나 3인 다이아몬드에서 써먹자니 돈은 5%만 받으면서 시간은 겨우 8초밖에 차이나지 않는 요한이 있다. 숙련자들에게는 정말 계륵이라는 말이 적절하다. 다만 해금 조건이 별달리 없기 때문에 뉴비들이 요한이나 전문가 해커를 열기 전에 거쳐갈 목적으로는 쓸 만하다.
페이지 해리스(★)
전문가
9% 3:25 2:23
해리스 역시 카지노 습격에서 해커로 고용할 수 있다. 테러바이트를 소유하면 해금된다.

스토리에서도 그랬듯 실력 좋은 해커가 필요하다면 무난히 고를 수 있다. 2인 금괴(엘리트), 2인 다이아몬드 챌린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소 몫 해커인 덕분에 요한과 함께 숙련자들이 애용하는 해커다. 다만 나이트클럽과 테러바이트 비용이 적잖다 보니 뉴비들에게 접근성이 좋진 않다. 뉴비들은 성능도 더 좋고 수고를 좀 들이면 공짜로 해금할 수 있는 에비가 있다 보니 더욱 그러하다.
에비 슈왈츠먼(★)
전문가
10% 3:30 2:27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에서 등장한 응답기 조작 전문가다. 요한, 페이지와 달리 특정 부동산이 필요하지는 않고, 산 안드레아스 전역에 있는 표식 전송 방해 장치 50개를 전부 파괴하면 해금된다. 표식 전송 방해 장치의 위치 방해 장치를 다 부수는 데 시간이 꽤 걸리긴 하나, 부수는 것 자체는 아무 금전적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갓 시작한 뉴비라도 시간만 투자하면 해금할 수 있다.

가장 비싼 값에 걸맞게 가장 긴 시간을 벌어준다. 들키지 않아도 페이지와 겨우 5초 차이가 날 뿐이지만, 전문가 해커가 필요한 상황이면 그 5초가 생각보다 큰 차이로 작용한다. 2인 금괴를 안정적으로 털거나 2인 다이아몬드를 털 때 조금이나마 시간 여유를 확보하기 위해 주로 쓰인다. 물론 카습에 미숙하거나 공방 파티를 상정한다면 속 편하게 에비를 고르는 것이 낫다. 3인 이상의 파티나 예술품에서는 페이지로도 여유 있기에 잘 쓰이지 않는다.

6. 계획 준비

기존까지의 습격과는 다르게 계획 준비를 많이 할 수록 쉬워지게 된다. 락스타 측에서는 최소 2인 이상으로서 작업을 준비하는게 권장한다고 기술되어 있으나, 시간을 조금 더 들이면 충분히 혼자서도 진행할 수 있다.[104] 4명이 모여야 진행할수 있는 구습격이나, 그래도 한명을 추가로 구해서 진행을 해야하는 심판의 날 습격과 비교하면 큰 장점. 초대 세션에서도 할 수 있다.

다양한 유형의 계획준비가 있는지라, 보유중인 차량이 많을수록 유리해진다. 구루마만 가지고도 못할것은 없으나, 화력병기들이 부족할 시에 필연적으로 시간이 늘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다. [105] 특히 맵 전체를 종횡무진 누벼야 하므로 공중 이동 수단의 중요성은 단연 하늘을 찌른다. 디럭소, 히드라, 오프레서 MK2, 쓰러스터, CEO 버자드 공격 헬기. 이번 작업에서 쓰이는 주요 공중 이동 수단은 이 5가지로 전부 해결 가능하다. 이외에 수배 해제를 위한 특수한 상황에서 아쿨라[106]가 추가로 채용된다.[107][108]

이 중 가장 구하기 쉬운 버자드로도 충분히 가능하고, 직선비행의 경우 오프레서 Mk2보다 버자드가 더 빠르지만, 시동부터 최대속도까지 나오는 딜레이, 방향 전환 할 때의 필연적으로 늘어지는 딜레이[109] 악명높은 저성능 미사일로 인해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그래도 숙련도에 따라서 많이 커버가 되니, 헬기조종을 능숙하게 할 자신이 있다면 버자드를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경찰을 따돌려야 하는 임무가 굉장히 많은데, 레스터로 수배 해제가 안되기 때문에[110] 일일이 수동으로 따돌리는게 일반적이나, 아래의 방법으로 수배를 즉시 해제할 수 있다.

첫번째 방법으로는 계획 준비 단계에서 테러바이트를 아케이드 근처에 소환해놓으면, 경찰이 뜨는 작업에서 테러바이트의 너브 센터에 들어가서 간단하게 별을 지울 수 있다. 준비 작업에 필요한 물품을 운반하고 있으면 너브 센터에 들어갈 수가 없는데, 이때는 자살해서 물품을 일부러 떨어뜨리고 들어가서 별을 지우고 마저 운반하면 된다. 물론 이 방법은 테러바이트 이외의 대형 이동 수단인 어벤져[111]를 이용해도 가능.

두번째 방식으로, 계획 준비 작업 시작전 시몬,마틴,레스터 등 에게 전화해서 작업 요청을 한 후, 준비 작업 도중 작업 초대를 받아서 취소하는 방식으로 별을 떼버릴 수도 있다.[112]

6.1. 필수

진입 방식마다 해야할 필수 계획 준비는 다르지만 아래의 필수 계획 준비는 공통적이다.

위장 무기, 도주 차량, 해킹 장치
고용한 조직원마다 다르지만 필수적인 계획 준비 사항이다. 무기나 차량, 해킹 장치 역시 직접 구하러 가야되며, 구해온 총기,차량이 그대로 피날레 임무에 투입된다.

금고 키 카드
고용한 조직원이나 접근 방식에 상관없이 반드시 해야 하는 준비 사항이다.

6.1.1. 위장 무기

필수 진행 작업 1. 구해온 총기에 따라서 피날레 때 사용할 수 있는 총기가 달라진다. 작업완료 후 아케이드에서 무기 개조가 가능해진다.
임무 내용설명
밀수업자 해안가[113]에 있는 밀수업자를 쓸어버리고 해안가에서 좀 떨어져있는 툴라를 샌디 비행장으로 가져가는 빠르고 간단한 임무이다. 버자드 공격 헬기, 오프레서 Mk II, 스패로우 등을 타고가면 손쉽게 쓸어버릴 수 있다. 바다 위에 떠있는 툴라를 처음 이륙시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이때 헬기 모드로 바꿔서 이륙을 시키면 좀 더 빠르게 이륙이 된다. 이륙 직후 프로거 2기가 추격해오는데, 툴라 자체의 내구도가 좋은 편이라 그냥 무시하고 비행장으로 직행하면 된다.[114] 굳이 해안의 적을 상대하지 않고 툴라에 탑승해도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툴라가 터질 경우 화물이 2개로 분리된다.[115] 여담으로 보그단 문제 피날레 때 어벤져를 바퀴를 내리지 않고 착륙하면 임무가 완료되지 않는 이유로 하도 많은 문의를 받았는지 레스터가 "바퀴 먼저 내려... 뭐 당연한 소리인건 아는데"라고 말한다. 물론 그 임무와는 달리 바퀴를 안 내려도 성공이 된다.
클럽하우스 무작위로 위치가 찍히는 클럽하우스[116]를 습격해서 그곳에 있는 총기를 빼앗아오는 임무다. 바깥에 있는 적이야 무난히 처리할수 있지만, 안으로 들어갈때 처음 조우하는 적들의 화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컴뱃 MG와 어썰트 샷건 등으로 빠르게 처리하거나, 은폐로 천천히 처리해 나간다. 이후 그곳에 있는 총기를 한개씩 챙겨서 아케이드로 가져가면 끝. 혼자서 할 경우 총 2번을 왔다갔다 해야한다.
NOOSE 밴 맵에 찍히는 NOOSE 밴 4대[117]중 1대에 무기가 실려있는데, 이것을 차량 뒤편에 총탄을 쏘거나 폭발물로 열어보거나 하는 식으로 해서 무기가 실려있는 밴 1대를 찾아서 강탈해야 하는 매우 짜증나는 미션이다. 스페셜 패키지로 뜨는 위장상자와는 다르게 일괄적으로 4개가 떠서 마지막으로 뜬 것을 찾아가는 방식도 쓰지 못하므로 일일이 하나씩 공격해서 확인해야한다. 재수없으면 4대 다 때려야 마지막 진짜가 튀어나오는데, 밴을 공격시 바로 별 3개짜리 수배가 붙는다. 무기가 실린 밴을 찾으면 우선적으로 그 밴에 타고있는 운전자와 선탑자를 반드시 죽여놓고 난 뒤에[118] 경찰을 따돌려 별을 떼고난 후 그 밴을 타고 아케이드로 가면 끝. 2인 이상일 경우엔 직접 몰고 가기보단 밴을 터트려 패키지를 꺼낸 후 운반하는 것이 좋다. 다만, 처음 3대의 밴에 무기가 없어서 당연히 마지막 밴에 무기가 들어있을테니 굳이 뒷문을 공격하지 않고 바로 훔쳐서 아케이드로 돌아올 경우 완료해도 완료가 되지 않는다. 이 경우 세션을 바꿔서 새로 시작해야 한다. 해당 미션도 대부분 뜨는 순간 세션 이동으로 초기화당하는 비운의 미션이다.
경찰 압류 지정된 위치로 이동 시, 범죄 현장을 진압한 경찰들이 도처에 깔려있다. 적발시 지명수배 3단계가 붙는데다가, 개활지 전투를 진행하면서도 현장에 있는 적을 다 처리했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계속 현장으로 경찰들이 벌떼처첨 몰려들기 때문에 전투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 스텔스로 한다 하더라도 잡입 난이도가 무난할 뿐, 수색 난이도는 그것과는 별개로 매우 귀찮다. 딱히 화력으로 밀어버릴 때의 주의사항도 없으므로, 그냥 개인 차량, 특히 방탄 구루마를 가지고와서 화력으로 밀어버린 다음 테러바이트 꼼수로 별을 때는 것도 추천. 이 작업도 클럽하우스 처럼 혼자서 할 경우 2번을 왔다 가야 한다.
메리웨더 총잡이중 찰리 리드, 체스터 멕코이, 페키 멕리어리를 고용할시 나타나는 유형이다. 우선 지점에 가서 다수의 메리웨더가 있는데 제거한 다음 비행기 일정표를 훔친다. 훔친 다음 타이탄이 날아오는데 뒷문을 공격하여 무기를 떨구게 만들고 주우면 된다. 자신의 아케이드 근처에 왔을때 타이탄을 공격하면 아케이드 근처에 무기가 떨어져서 편한 진행이 가능하다.
포트 잔쿠도 총잡이 중 찰리 리드, 체스터 맥코이를 고용하면 나오는 미션 유형. 포트 잔쿠도로 가면 군인들이 대기하는데 침투복과는 달리 적은 적으나 스텔스가 없기에 무조건 총격전을 해야 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수배 레벨 4가 바로 뜨기에 신속히 군인들을 쓸어버린 다음 배라지를 타고 나가서 지명수배를 해제한 뒤 아케이드로 들고 가면 된다.[119]

6.1.2. 도주 차량

필수 진행 작업 2. 구해온 차량에 따라서 피날레 때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이 달라진다.
임무 내용설명
레이스 지정된 위치에서 삼합회가 차량들로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데[120], 그 레이서를 죽이고 차량을 가져오면 된다. 혼자서 진행할 경우 두번째 차량을 가지러갈 시에 적들 소수가 대기하고 있는데 그냥 죽여버리고 마저 가져오면 끝이다. 핑 근처에 도달하면 레이스가 활성화되어 목표 차량이 이동하기 때문에[121] 원거리에서 레이서부터 저격으로 미리 처리하는게 좋다.[122]
발레 파킹 이게 제일 편하다 지정된 위치로 가면(대개 호텔 근처)[123] 근처에 발레파킹 직원이 있는데, 총기로 겁을 주거나 또는 때려서 쫒아낸 후 발레 파킹 옷으로 갈아입고, 호텔 근처로 차가 오는것을 기다리면 된다.[124] 이 때 무기를 들고 있거나 이동 도중 시민들이랑 부딪힐 경우 지명수배가 뜨니 주의할 것. 이후 차가 도착하면 운전자가 호텔에 들어가는것을 확인한 후에 그 차를 가지고 아케이드로 가면 된다.[125] 처음 한 대를 갖다 놓고 다시 갈 때 두번째 차량이 와있으니 바로 가져오면 끝. 여담으로 모델링 돌려쓰기를 했는지, 호텔 앞에 있는 입식 테이블에 다이아몬드 카지노 앤 리조트라고 쓰여있다.
밀수업자 무기와 마찬가지로 밀수업자를 잡아서 차를 강탈해오면 되는데 보통은 항구쪽에서 미션이 진행된다.[126] 무기 때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적들의 화력이 상당하니 조심해서 적을 처리해 나가자. 폭발물 사용은 가능하면 안하는 것을 추천. 차량의 내구도가 제법 되지만 자칫하다가 화력에 휘말려 터져버릴 수도 있다. 중화기를 사용하는 적은 없으므로 구루마를 끌고온다면 어렵지않게 모든 적을 처치할 수 있다. 모든 적을 처리한 후 차를 하나씩 가져오면 끝이다. 추격이 붙기는 하는데 처음 적들을 뚫어나갈 때에 비하면 화력이 빈약하니 그냥 무시해도 상관없다.
경찰서 경찰서 혹은 경찰이 관리하는 창고에 압류되어 있는 차량을 가져오는 임무이다.[127] 창고에 들어가 경찰에게 걸리지만 않는다면 무난히 차량을 훔칠 수 있지만, 들키면 별 3개가 뜬다. 차량이 많아서 일부는 길을 확보하기 위해서 다른 차량을 좀 옮겨야 하기 때문에 시간 자체는 오래 걸리는 유형. 소음기를 낀 무기를 쓰거나 암살하든 경찰을 공격하면 바로 탄로난다. 그러니까 대놓고 들켜서 학살할 것이 아니라면 그냥 건들지 말자. 방해되는 경찰은 순찰하는 1명 밖에 없어서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창고 내에서 차량을 몰다 부딪히면 발각되니 유의하자.[128] 편하게 진행하는 방법은 시작부터 차 2대를 밖으로 모두 꺼내놓은 다음 한대씩 가지고 오는 것. 주의할 점은 창고 밖에 나오면 길목 한 가운데에서 경찰 2명이 잡담을 나누고 서있다. 때문에 이를 무시하고 그냥 곧장 일직선으로 창고에서 꺼낸 차를 끌고 가려 했다간 즉시 수배가 붙는다. 그러므로 조금 귀찮더라도 최대한 경찰들한테 떨어져서 벽 쪽으로 돌아가는 기술을 쓸 필요가 있다.[129] 이러한 기술이 없다면 별이 붙어도 테러바이트 트릭이나 임무초대 꼼수를 사용하면 지명수배를 쉽게 해제할 수 있고, 창고 안에 경찰들도 몇명 없는데다 다 죽이면 경찰들이 리스폰이 안 되고 경찰들 무장도 권총 한자루만 들고 있기 때문에 그냥 돌격해서 경찰들 다 없애고 차량을 가져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도저도 힘들고 까다롭다? 그럼 현찰 박치기가 답. 격납고하고 아쿨라나 하나 마련해다가, 아쿨라는 경찰서 근처 적당한 착륙지점에 대고, 차량 두 대를 들키지 않고 차고 입구 밖에다 빼놓은 다음 내버려두고, 경찰에 안 들키게 나와서 아쿨라에 올라타 입구막기 중인 경찰을 죽이고 스텔스 모드로 들어가 빠르게 별을 뗀 뒤, 차량을 가지고 돌아오면 된다. 오래 걸리지만 경찰을 죽이고도 별이 빨리 떼지는 단순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메리웨더 체스터 맥코이를 운전사로 할 시 나타나는 유형이다. 지점으로 가면 인서전트 픽업 2대와 다수의 적과 레일건을 든 저거너트[130] 한명이 대기하고 있다. 전투가 시작되면 매사와 버자드가 번갈아서 증원이 오기에 신속히 픽업 사수를 사살하고 차량을 탈취해야 한다. 헤비스나로 저거너트와 인서전트 픽업 사수를 가능한 한 잡는 것을 추천한다.

6.1.3. 해킹 장치

필수 진행 작업 3. 해커가 사용하는 해킹 기기를 찾아서 가져다 주면 된다. 공통적으로 물건찾기 어플을 이용해서 반응상태에 따라서 찾아나간다. 금고 내용물 확인과 똑같은 방식이다.
참고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수배 해제가 가능하다. 작업시작 전 시몬, 마틴 등 NPC에게 전화를 걸어서 작업을 요청하고 임무를 시작한 뒤, 임무 진행 중에 작업초대 수락을 받고 취소해서 간편하게 수배 해제가 가능하다.
임무 내용설명
FIB[131] 필드 위의 지정된 위치에 있는 요원을 없앤 뒤[132], 보안증을 챙긴 뒤 FIB로 잠입하여 엘리베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가서 해킹 장치를 찾아서 나가면 된다. 적들의 레이더가 표시되기는 하는데, 별도로 무기를 들지않고 있다면, 적들 앞에서 오랫동안 서성거리는 것이 아닌이상 해킹 장치를 찾고 내려갈때 까지는 발각되지 않는다. 1층으로 돌아온 뒤 나가려고 할때 알아채고 공격해오는데, 그냥 1층에 오자마자 바로 무기를 들어 1층에 있는 적을 모두 잡은 뒤 경찰을 따돌리면 끝. 만일 차를 타고 내부로 진입했다면 EMP마냥 차가 죽는다. 앞에다 세우고 들어가도록 하자.
서버 팜 임무 진행 방법은 FIB 형태랑 비슷한데, 문제는 위치가 심판의 날 습격 정보 약탈에서 아쿨라 타고 놀러간 NOOSE 본부다. 즉 심판의 날 습격의 서버 팜 열화판. 맵이 굉장히 넓어서 찾기도 까다롭고, FIB와는 다르게 적들도 순찰을 돌다가 레이더 내 포착 즉시 바로 공격해오기 때문에 FIB 본부보다는 피곤하다. 다행히 내부의 적은 리스폰도 안 되고 권총 한자루 들고있는 맨몸 직원이기 때문에 교전은 할만한 편. 해킹 장치를 찾고 해킹 장치를 가져다 주면 끝. 잠입으로도 가능하지만 나오면 무조건 경보가 울린다[133] 만약 오프레서를 타고 왔다면 나오자마자 앞으로 보이는 문쪽으로 부스터를 쓰면서 나가면 별이 뜨지않는 버그가 있다.

6.1.4. 금고 키 카드

금고문 진입을 위해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되는 계획 준비. 크게 교도소 요원 암살과, 필드 요원 암살 임무로 나뉜다.
임무 내용설명
교도소 요원 암살 죄수 호송 버스를 훔쳐타 볼링브로크 교도소에 교도관으로 위장해 들어가서 요원을 사살한 후 얻는다.[134] 필드 요원 암살 임무보다는 많이 피곤하고 힘든 미션이다. 클리어하면 교도관 복장이 해금된다. 정석대로 진행하는 방법은 죄수호송버스를 훔치고 나서 탈옥 피날레 할때처럼 버스끌고 교도소 들어가서 레스터가 찍어준 위치에 있는 감시탑으로 가서 교도관을 찿은 뒤 비밀작전 할때처럼 은신모드로 뒤에 접근해서 R키를 눌러서 암살하거나 소음기가 달린 총으로 죽이면 된다.[135] 목표물은 보통 탑 위나 탑 안 1층, 탑 들어가는 문 앞에 있다.[136] 이때 항상 양 옆 감시탑 옥상에 위치한 감시 요원을 조심해야 한다.[137][138] 목표를 죽인 뒤에는 키카드를 회수하고 지역을 떠나면 된다.

위 방법은 별이 안뜬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므로 APC나 인서전트 같은 무장 차량이 있다면 그걸로 그냥 밀고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139] 다만, 키카드 가진 놈이 탑 꼭대기나 내부에 있다면 엄청나게 귀찮아진다. 탑 위에서 해당하는 녀석을 죽이고 키카드를 찾아서 나올 무렵에는 입구 주위에 샷건을 든 교도소 경비와 경찰들이 포위하고 있기 때문이라 이동수단에 탑승하기도 전에 집중포화를 맞고 죽기 십상이기 때문.[140] 그나마 다행인 건 다른 준비물과는 다르게 죽어도 키카드를 떨구지 않는지라 일단 키카드만 챙겼다면 별을 떼내는 순간에 미션 완수가 된다.

따라서 계단 아래쪽에 헬게이트가 열린 것 같다면 미리 이동수단을 보관해 버리는게 낫다. 특히 MC 두목 같은 경우 오토바이 종류를 즉시 소환할 수 있으니 오프레서 Mk2를 미리 보관하고 죽어서 멀리 떨어져 스폰됐을때 다시 소환해서 타고 도망가기 용이하다.] 특히 목표물 및 좌우 감시탑 요원들은 외부에서 소음기 달린 무기로 암살해도 수배가 뜨지 않으니 오프레서 Mk2나 디럭소 등으로 울타리를 직접 넘어 강행돌파 하는 경우, 사전에 암살해놓고[141] 강행돌파하는게 좋다.[142]

한편, 사전에 버스를 탈취해 옷만 갈아입고 내린 뒤 오프레서 Mk2 등으로 울타리를 직접 넘으면 버스를 타고 정문으로 갔을 때처럼 레스터의 대화로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한다.[143] 다만 버스 위치가 먼 경우가 많고 강행돌파와 큰 차이가 없어 그다지 추천되진 않는다. 이작업도 난이도 때문인지 페리코 습격의 메리워더 무기 준비작업 처럼 뜨면은 세션이동으로 초기화 당하는 비운의 작업이다. 대부분 교도관 복장을 얻으려고 한번하고 마는 미션이다..
필드 요원 암살 교도소에 비하면 정말 쉬운 미션이다.[144] 물론 쉬운 만큼 나올 확률은 교도소쪽에 비하면 많이 낮다. 듀건의 요원 2명[145]을 암살하고 키 카드를 털어오는 미션. 지도상에 요원들의 위치를 표시해주는데, 하나는 술퍼마시고 꽐라가 돼서 길거리를 떠돌고 있고 하나는 모텔에서 여자랑 놀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저항이 없다시피 하다. 가까이 가면 전투 태새를 갖추지만 맨주먹이기 때문에 재빠르게 칼로 찌르거나 총으로 때리면 된다. 단, 일반 총기류나 뺑소니 및 헬기의 로터를 사용해 제거하면 지명수배가 붙기 때문에 소음기가 달린 무기나 무기를 든채로 근접사살, 근접무기를 사용하면 편하다. 카드키를 다 털었다면 주변을 이탈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도끼로 암살하면 별이 붙는다.[146]

6.1.5. 접근 방식 세부 계획

임무 내용설명
드론 잔해 수집 로스 산토스 시내에 떠있는 5개의 드론을 격추시켜 잔해를 얻어야한다. 한 명이 5개 전부 들 수 있기 때문에 버자드만 있어도 무난히 가능하지만 2개 이상 부수는 즉시 별 2개가 붙기 때문에[148] 공중 이동수단이 없다면 지상에서 경찰을 달고 다니면서 회수해야 하므로 적잖히 귀찮다. 방탄 구루마조차 없다면 사망위험도도 높고. 게다가 거리가 좀 떨어져있지 않으면 유도탄의 명중율이 대단히 형편없어서 괜히 빗나간 유도탄의 폭발로 경찰만 뜨게 할 수도 있으니 주의. 계획 준비 과정동안 죽게되면 그동안 주웠던 드론 잔해들을 그 자리에 모조리 떨어트리기 때문에 회수는 어렵지 않은 편. 유도 미사일을 이용하는 경우 락온이 되지 않거나, 드론을 중화기나 폭발탄 등으로 허공에서 폭발시킬 경우 잔해가 공중에 떠있는 버그가 있는데 이 버그는 대개 고정된 위치의 드론에게 발생하는 편으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사전에 스나이퍼 라이플로 1방 쏘아두어야 한다. 스나이퍼 라이플 한방이면 드론이 터지진 않지만, 한 발 맞으면 지상으로 떨어져 지상에서 빌빌거리는데.. 이때 마저 부셔서 획득하면 된다. 다만, 지상에서 빌빌 거리고 있을때도 허공에 있는거마냥 상하파장패턴으로 움직일때가 있는데 지형에 따라선 땅속으로 살짝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기도 하므로, 마무리 지을때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드론이 땅 안쪽으로 들어가서 부술 수 없는 경우도 생기니 주의해야한다.
임무 내용설명
군인 급습 지정된 장소로 가면 카고밥 2대와 함께 군부대가 주둔해 있다. 군인들이 플레이어를 식별하는 즉시 수배령 4단계가 붙으므로 그냥 무기화된 차량이나, 라이노, 칸잘리 탱크를 가져가서 시작부터 화력으로 갈아엎자. 방탄 구루마로 가면 화력에 죽기는 쉽지만, 차 안에서 권총을 잘 쏜다면 오히려 쉬울 수도 있다.[149] 그 후에 수배령을 해제한 후[150], 레이저 드릴을 찾아가면 된다. 꽤 강력한 화력이 필요한데다가 바로바로 경찰을 따돌려야 되므로 디럭소나 FH-1 헌터, 아쿨라가 있다면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오프레서 Mk II로 진행하기에는 조금 빡빡한데, 굳이 이걸로 하겠다면 미사일 탄환을 가득 채워둔 후 클리포드 때처럼 치고 빠지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버자드 정도만 있는 초보들이 할만한 방법이라면 임무 지점에서 좀 먼거리에서도 군인들이 유도탄의 락온이 잡히므로 유도탄을 선빵으로 쏴서 별 4개를 띄운뒤 고공에 올라가서 경찰헬기만 잘 피해 별을 뗀 뒤, 나머지 군인들을 역시나 동일하게 원거리 유도탄으로 하나하나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별을 떼는 시간때문에 조금 시간이 잡히지만 사실상 제일 안전하고 쉬운 방법.
클리포드 잔당 소탕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 이후에 남아있는 잔당을 소탕해서 그들의 레이저 드릴을 강탈해오는 임무. 장소는 포트 잔쿠도 하수도 혹은 파머-테일러 발전소 중 한 곳이 지정된다. 화력 자체는 위의 군인패턴과 비슷하거나 약한 수준이지만 위에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을 든 적들이 있는데다 저거너트까지 있어서[151] 너무 근접하면 순삭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오프레서 Mk II로 진행하겠다면 히트 앤 런 방식으로 적을 조금씩 갉아먹으면서 없애는 것이 안전하다. 아니면 그냥 내려서 아무 총기 하나 들고 교전해도 무방하다. 건물 내부[152]에도 약간의 병력이 있는데, 외부의 경비병에 비하면 딱총 든 잡병 몇마리가 끝이므로 마저 잡고 레이저 드릴을 털어가면 임무 완료.

물론 이 임무도 위의 군인 급습처럼 유도탄 사용이 가능한 공중 이동 수단이 있다면 그냥 먼거리에서 유도탄으로 하나하나 잡으면 아주 쉽게 처리가능하다. 심지어 처리 후 내부에 진입해 레이저 드릴을 가지고 올때도 2번째 레이저 드릴을 가지고 오기전까진 추가 병력도 나타나지 않는다. 추가 병력의 경우도 결국 또 헬기 2대이므로 최대한 빨리 공중 이동 수단에 탑승해 그 자리를 떠나면 된다.
임무 내용설명
벅스타 장비 첫번째는 특정 위치에 소환된 벅스타 밴을 털어오는 것으로 가까이 가면 주변 NPC들이 공격하니 다 죽이거나 무시하고 아케이드로 가져오는 임무. 두번째는 고철 처리장에 세워진 트래쉬마스터[153]를 타고 카지노에 와서 출입구 앞에 쓰레기를 버리는 임무이다. 쓰레기를 다 버린 뒤 트래쉬마스터를 타고 카지노를 벗어나면 임무 완료. 여담이지만 쓰레기를 버릴때 바퀴벌레가 나오는 연출이 꽤 끔찍하며 임무 완료 후 레스터가 카지노 손님들이 벌레가 나온다고 원성이 자자하니 카지노 측에서 해충 구제업체에 전화할때 그 신호를 가로채서 투입할거라고 한다. 벅스타 복장을 선택한뒤에 피날레로 미즈 베이커 사무실에 들어가면 바퀴벌레들이 엄청 기어 다닌다.[154]
정비공 장비 첫번째는 정비공의 의상을 훔치는 임무로 처음 진입하면 무조건 별 3개가 붙고 주변 NPC들이 공격해온다. NPC들을 죽이거나 무시하고 지명 수배를 해제한 다음 아케이드로 가져오면 완료. 두번째는 LS 수력발전 박스빌을 훔친 다음 카지노로 가면 유해한 석유통을 장비하게 되고 카지노 옥상에 고장난 환기구로 가서 유해한 석유를 붓고 내려온 다음 박스빌을 아케이드로 가져오면 임무 완료. 여담으로 임무 완료 후 카지노 손님들이 카지노 내부 공기가 이상하다고 원성이 자자하다는 말을 한다.
그루페 젝스 첫번째는 정비소에서 수리 중인 스타케이드를 털어오는 것으로,[155] 겉보기에는 민간 정비소 같지만 차량을 가져오려고 하면 총을 쏴 대고 수배령이 붙는다. 전형적인 차 털고 별 떼서 가져오는 임무. 이 임무는 카지노 습격 계획 준비 중 거의 유일하게 차량에 탑승 후 레스터를 통해 별을 뗄 수 있다. 두 번째 임무는 그루페 젝스 차량들이 몰려있는 주차장에서 몰래 털어오는 것인데, 하필 듀건의 용병들이 먼저 찾아오는 바람에 경비들이 쫙 깔려있다. 경비의 시야범위가 표시되어 있어서 안 들키고 털어올 수도 있지만 귀찮으면 죄다 갈아버리고[156] 별 뗀다음 갖다놔도 무방하다.[157] 적들간의 거리가 좀 멀찍한(적들 인식범위의 1.5배정도) 대상은 소음기 달린 권총으로도 들키지 않고 헤드샷 처리가능하며, 무음처리되는 근접기절 공격으로도 들키지 않고 처리가능하다. 이걸 통해 주요 요소 몇몇만 처리하면 쉽게 잠입스타일로도 처리가능.
영 엔세스터의 수행원 첫번째는 카지노 앞 주차장에 있는 렌터카를 버리는 임무로 저수지, 공터, 폐차장, 알트루이즘 캠프순으로 이동하여 알트루이즘 캠프에 주차한뒤 지역을 벗어나면 된다. 무조건 순서대로 가서 영 엔세스터의 전화를 받고 이동해야 하고 만일 저수지에 차량을 빠뜨리거나 바로 알트루이즘 캠프로 가도 미션클리어로 인정이 안된다. 따라서 무조건 순서대로 진행해야 한다. 두번째 임무는 영 엔세스터의 파파라치들이 찍은 사진(증거)를 지우라고 하는데, 그냥 오프레서로 파괴해주면 간단히 끝난다. 만약 총으로 쐈다면, 떨군 카메라를 총이나 폭발물로 파괴해줘야 한다. 밴을 타고 있는 놈들은 처리가 쉽지만, 몇몇은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는데, 풀악셀을 밟기 때문에 오프레서의 미사일로 쏴도 안 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158] 또 추격이 늦어지면 경찰들이 쫙 깔려있는 곳까지 가게 되는데, 이러면 별도 3개가 붙고 부수기도 어려워진다. 카지노 근처로 왔을 때 P를 빠르게 두 번 눌러 전화를 끊으면 파파라치들이 잠시동안 가만히 서 있기 때문에 오프레서로 10초도 안 걸리고 끝낼 수 있다.

임무 내용설명
플리카 은행 플리카 은행[161]에 있는 금고 드릴을 챙겨오는 임무인데, 도착하면 웬 강도단들과 경찰들이 서로 교전을 벌이고 있다. 은행에 진입하는 순간 양측 모두에게 공격받으므로 멀리서 하나하나씩 전부 족치는 편이 낫다. 미니건으로 갈아버리는 것도 좋은 선택. 금고 내부에 샷건을 든 강도가 있으니 주의. 적들을 모두 처치한 이후 드릴을 챙기면 경찰을 따돌리고 아케이드로 가져가면 끝난다. 테러바이트 의뢰인 작업의 강도 현장과 비슷한 유형. 일단 드릴 하나를 밖으로 꺼내온 뒤에, 자살하고 다시 진입하여 두 번째 장비를 가져와 지명 수배를 해제하면, 이후 강도단 헬기 외에는 추격을 하지 않는데, 이를 이용해서 밖으로 꺼낸 첫 번째 장비는 공중 이동 수단을 타고 그대로 지면에 슬라이딩하여 쉽고 빠르게 탈취할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하면 5~6분 안에 끝나는 매우 쉬운 준비 유형. 단, 공중 이동 수단이 없다면 서해안 쪽이 걸리는 순간 욕이 나온다. 바인우드와의 사이에 커다란 산이 있는지라 쓰잘데기 없이 먼길을 돌아가야하기 때문. 재수 없으면 물건 하나 배달할 때마다 10분 넘게 걸리는 수도 있다.
범죄 집단 급습 신생 범죄단체가 금고 드릴을 접수했다는 정보를 레스터가 입수해서 그걸 털어오라고 한다. 하지만 이 정보의 근원이 경찰 무전이기 때문에 현장에 도달하면 경찰이 범죄자들을 포위하고 대치하고 있는데,[162] 무기를 털어올때와는 다르게 좁디좁은 창고에 빽빽하게 적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미사일 몇 번 쏘면 경찰과 조직원을 모조리 쓸어버릴 수 있다. 경찰을 때려서 수배가 붙으니 떼고 아케이드에 가져가면 완료. 혼자서 진행할 경우 두 번째 드릴을 가지러 가면 범죄 조직 똘마니가 그새 도착해서 지키고 있으므로 다시 교전을 벌이고 털어야 한다. 교전 난이도는 껌이지만 버자드가 쫓아오는 것이 귀찮다.
임무 내용설명
시큐어 에이전시 라이벌 시큐어 에이전시의 스페셜 패키지 창고를 털어서 그곳에 있는 고열 폭탄을 가져오는 임무. 지정 장소는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164] 또는 사이프러스 플랫으로 고정된다. 창고 입구에 경비들이 경계를 서고 있어서 한 번 교전을 벌여야 하며, 창고로 들어가면 또 싸워야 한다. 창고 외부에서는 화력을 쏟아부어 쉽게 처치할 수 있지만 창고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보이는 창문이 방탄판정이 아니므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엄폐하고 싸워야 한다. 두 번째 폭탄을 챙길때 추격대가 붙는데, 방탄과 방폭이 되는 차량이므로 그냥 튀는게 시간을 덜 잡아먹는다.
파티장 목적지는 잔쿠도 강[165] 혹은 샌디 해안의 마을 둘중 하나로 포인트가 잡힌다. 파티를 벌이고 있는 인파 사이에서 고열 폭탄을 하나씩 챙겨오면 되는 임무인데, 챙기는 즉시 적들이 인식을 하고 공격해온다. 전투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으니 미니건으로 싹 갈아버리거나 오프레서 Mk II나 디럭소 미사일 등으로 찍어 누르면 되지만, 그 이후에 오는 추격대들이 조금 귀찮은 편. 팁이라면 수색 범위가 표기되어 있긴 한데 파티를 벌이고 있는 인파 안에 2개가 다 있으니 사람들이 있었던 장소에서 수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임무 내용설명
수중 수집 공격 전술 자체를 기피하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바다 밑으로 잠수해서 물에 빠진 금고 폭발물을 회수해 오는 굉장히 피곤한 임무다.[166] 잠수로 전리품을 찾는것도 상당히 고된 과정인데,[167] 그렇게 전리품을 찾고나서 수면 위로 올라가면 버자드들이 격하게 환영해 준다.[168] 이때 수면에 있는 플레이어는 버자드들에게 저항을 할 수단이 딱히 마뜩치가 않은데 사수의 총알이 상당히 아파서 계획 준비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게다가 명중률도 높아서 초보 입장에서는 핵이랑 싸우는 것 같을 정도로 아프다. 잠수한 위치에 딩이를 대기시켜 놓고 물건을 찾은 뒤 딩이로 해안가로 가는 것이 추천되지만 물살이 거세면 딩이가 저 멀리 도망가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자주 나와서 이것마저도 번거롭다. 그렇게 멀어진 딩이를 찾다가 버자드에게 두들겨 맞고 망망대해에서 죽어버리는 경우도 드물지 않은 편.[169][170] 잠수함 모드가 되는 차량인 스트롬버그, 토레아도르나 수륙양용에 대공까지 되는 APC, 수면에 착륙이 가능한 씨 스패로우나 하다 못해 수륙양용 방탄, 방폭차 자바 혹은 잠수함 크라켄이라도 있으면 화물 수색 및 회수 용도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171] 디럭소를 활용해도 정말 유용하다. 디럭소가 오프레서 Mk II보다 속도는 느리지만 수면 위에서 바로 내려도 가라앉지 않고 계속 떠있을 수 있기 때문.[172][173] 만약 오프레서 Mk II밖에 활용할 수 없다면, 헬기를 대충 처리하고 딩이를 폭발물 근처에 세워두고, 오프레서 Mk II를 다시 끌고 딩이 위에다 주차하는 것도 시도할 만하다. 좁지만 오프레서 Mk II 한 대 분의 공간은 있어서, 폭발물을 챙기고 바로 오프레서 Mk II로 도주할 수 있다. 하지만, 까딱하면 바다에 빠져 보험금을 물게 되니 주의하자.

6.2. 선택

진입 방식마다 난이도를 떨어뜨리는 준비 작업이 3개씩 있다. 아래의 일반 준비 작업은 세개의 진입 방식 모두 공통적으로 존재한다.

듀건의 화물을 제외한 모든 작업은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대체할 수 있는데, 처음 작업 패스는 7만 달러지만 두 번째 작업 패스부터 10만 달러, 15만 달러, 20만 달러로 가격이 올라간다. 피날레 진행 시 체감되는 난이도가 낮아지지만 안 해도 피날레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플레이어의 숙련도에 따라서 최소한으로 필요한 준비 작업만 진행함으로써 계획 준비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6.2.1. 일반 준비 작업


1. 화물을 3개 미만 부술 시 : 보안 요원들이 완전무장한다. 방탄 헬멧과 두꺼운 방탄 조끼를 입고[180], 어썰트 샷건이나 특별 카빈소총 Mk II 등의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 이 때는 사실상 시간만 낭비한 셈이다.
2. 화물을 최소 3개 이상 부술 시 : 보안 요원들이 상당히 무장한다. 방탄 헬멧을 쓰지 않으며, 두꺼운 방탄 조끼를 입고, 어썰트 SMG 등의 적당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
3. 화물을 최소 6개 이상 부술 시 : 보안 요원들이 적당히 무장한다. 방탄 헬멧을 쓰지 않으며, 얇은 방탄 조끼를 입고, 스위퍼 샷건이나 컴팩트 라이플 등의 그저 그런 무기를 가지고 있다.
4. 화물을 10개 모두 부술 시 : 보안 요원들이 거의 무장하지 않는다. 맨몸으로 권총이나 마이크로 SMG 등의 하찮은 무기를 가지고 있다.
보통 비밀 작전에서는 3개를, 공격 전술에서는 10개 다 파괴하는 것이 좋다.[181] 버자드만 있어도 혼자서 넉넉히 3개를 파괴할 수 있고 히드라[182], 버자드 조종에 숙련되거나 오프레서 Mk II로 최단루트를 달리거나 텔레포트 글리치를 쓰면 혼자서도 무난히 10개를 전부 파괴할 수 있다.[183] 이 준비 작업을 안 할 경우 보안 요원들이 중장갑 방탄복과 방탄모, 어썰트 샷건을 장착하고 나오므로 최소 6개 이상은 파괴해야 좋다.[184][185]

6.2.2. 접근 방식 세부 계획

임무 내용설명
EMP 일단 로스산토스 국제공항으로 간 뒤, 시큐어 에이전시가 지키고 있는 카고밥[189]을 훔쳐야 한다. 지도에 적의 시각이 표시되어 잠입임무인 것 같지만, 잠입으로 훔칠 수 없는 난이도다. 그렇기 때문에 적들을 모두 사살 한 뒤, 헬기를 훔친뒤 ULSA로가 EMP를 카고밥 갈고리에 걸면된다. 카고밥으로 EMP를 훔치려고 하면 경비가 총을 쏠텐데 피스톨인데다가 카고밥의 내구도가 좋으므로 아주 오래있지 않는 한 카고밥은 고장나지 않을 것이다. EMP를 훔치면 레스터가 떨어뜨리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190] 별 3개가 뜬다. 고층건물들이 많이 있는 필박스 힐쪽이 헬기가 쫓아오기 어려워 별을 떼기 좋으나 헬기에 숙련되지 않았다면 편법으로 별을 떼면 된다.[191] 별을 떼면 카지노 근처 변전소에 EMP를 전달하면 끝이다. 변전소안에 체크포인트가 보이는데 그위치에 정확히 착지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그렇기때문에 그 지점에 정확히 착지하려 하기보다는 변전소 위를 저공으로 체공하는것이 좋다. 저공으로 체공하다보면 알아서 클리어된다.
임무 내용설명
휴메인 연구소 진행 루트가 "휴메인 연구소 습격-EMP전달"과 유사하다. 그만큼 각 병력간의 분포가 굉장히 넓게 되어있기 때문에 은신으로 진행하기가 편하다. 여차하면 그냥 화력을 동원해서 밀어버려도 되지만, 은신 플레이 난이도도 무난하고, 무엇보다도, 오프레서MK-2 등을 이용한 뒤를 돌아가서 문만따고 물건 챙겨서 나와도 된다.
포트 잔쿠도 어찌됐건 은신으로도 못할 것은 없지만 화력을 동원하는게 편한데, 자칫하다가 라이노 탱크가 지나가는데 들키는 순간 지옥불이 전개된다. 이왕 화력전을 하겠다면, 디럭소나 헌터, 아쿨라[195] 등을 이용해서 초전부터 찍어 눌러야 뒤탈이 없다. 고급 장비가 하나도 없고, 지나가는 라이노마저 구하지 못하겠다면 은신으로 처리 도중, 중간에 라이노가 정차하는 구간에서 탈취하면 비교적 쉽게 화력전으로 전환할 수 있다.
임무 내용설명
NOOSE 복장 위장 직후부터 카지노를 완벽하게 벗어날 때까지 들키지 않는다. 복장 획득 임무는 미션 로우 경찰서에 쳐들어가 복장을 털어오는 것으로, 경찰이 바글바글하고 별이 4개 붙으므로 총질 못 하는 유저들에겐 좀 벅차다. 정문으로 진입하면 샷건을 들고 있는 경찰들의 화력이 상당해서 바로 벌집돼서 요단강 익스프레스에 탑승하게 된다. 오프레서 등을 이용해 옥상으로 진입하여 1층으로 내려간 뒤, 복도에 엄폐해서 샷건이나 컴뱃MG, 미니건으로 복도로 몰려오는 경찰들을 처리한뒤 복장을 찾아서 나가면 정문보다 훨씬 수월하다. 이때 경찰서를 나서기 전까지는 경찰이 경찰서 안에서 리젠되지 않으므로 모두 처리했다면 수월하게 복장을 찾을 수 있다.
소방수 복장 위장 직후부터 카지노를 나올 때 까지 적들이 플레이어를 알아보지 못한다. 복장 획득 임무는 어떤 초딩의 불장난으로 소방차가 출동한 지역에 가서 소방차를 아케이드에 가져오는 것과, 소방서에 가서 소방차를 훔치는 것이 있다. 소방차를 접수하는 즉시 별 3개가 붙는데 진입용 위장을 훔칠 때처럼 레스터 찬스로 별을 뗄 수 있다.
하이 롤러 복장 카지노 딜러로 위장하는 복장으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선택 못하고, 맵에 흩어져 있는 트럼프 카드를 모두 모아야 해금된다. 카지노 건물 내부를 나가는 즉시 적들이 경계태세에 진입하기에 NOOSE와 소방관의 하위호환이지만 한번 해금하면 매 습격때마다 복장을 가져올 필요없이 상시 해금되어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데다, 직원 로비로 나간 뒤 비밀 작전 하듯이 NOOSE 대원 한명을 근접 공격으로 처치하고 경기장 바깥으로 돌면 쉽게 도주 차량까지 도달할 수 있다. 다만, 중급자 이상의 운전자 고용하여 차량으로 도주 시, 카지노 밖으로 돌 일이 거의 없기에 운전사 여부에 따라 장점이 퇴색되기도 한다.
임무 내용설명
휴메인 연구소 메리 웨더 임무보다 전투난이도는 쉽지만 진행방식이 조금 귀찮다. 휴메인 연구소에서 강화 장갑을 가져오는 유형으로서 임무 진행방식은 휴메인 연구소 습격 피날레와 유사하다.[199] 건물 내부에서 전투가 벌어지므로 어썰트 샷건 들고 돌진하면 쉽게 돌파할 수 있으며 나갈 때는 출구에 버자드가 2기 배치되어 있으니 그걸로 빠져나가면 된다. 단, 나오자마자 적이 있으니 주의하자. 두 번째로 들어갈 때는 수중터널을 다시 이용할 필요없이 그대로 탈출 경로를 통해서 들어갔다가 나오면 된다.
메리웨더 벙커 메리웨더가 차지하고 있는 벙커로 쳐들어가 강화 방탄복을 탈취해온다. 벙커위치는 도심과 나름 가까워서 휴메인 연구소 보다 편할지 모르나 전투난이도는 휴메인 보다 어렵다. 벙커를 산 유저들은 알겠지만 클럽하우스와 CEO 창고보다 훨씬 넓으며[200], 메리웨더의 화력 자체도 상당하기 때문에, 신중한 행동이 요구된다. 초반에 입구 근처에서 엄폐하여 주변 적들을 정리해두면, 이후 남은 적들은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201]

6.2.3. 기타

임무 내용설명
청소부의 집 카지노 청소부의 집에 잠입해 보안증을 털어오는 작업이다. 레스터는 표적이 된 청소부가 어느 동네에 사는지는 아는데 정확한 주소를 잘 모른다며 그의 집을 찍은 사진을 보내주고 알아서 찾으라고 한다. 목적지가 사진과 100% 똑같지는 않기 때문에 대충 비슷하게 생겨먹은 집의 대문을 하나씩 조사하는게 편하다. 여튼 청소부의 집을 찾아서 들어갔으면 집을 뒤져서[204] 보안증을 털면 임무 완료. 집주인이 자고 있다면 절대 안 깨어나므로 건드리지 않으면 무난하지만 집주인이 안 자거나 갑자기 집으로 들어오면 잠입을 하게 된다.
임무 내용설명
장의사 사고로 목숨을 잃어 부검소에 안치된 발레파킹 직원의 보안증을 챙기는 임무이다.[205] 첫 이동 장소는 무조건 메이즈 뱅크 웨스트 빌딩 근처의 힐 벨리 교회로 고정되며, 그 곳에 있는 장례식 차량을 훔쳐서 부검소로 이동한 후 장의사 옷으로 갈아입어서 부검소에 들어간다. 안에 있는 발레파킹 직원의 시신에서 보안증을 챙기고 빠져나가면 임무 완료. 처음 차량을 훔칠 때 지명수배 2단계가 바로 붙으니 근처 건물로 가서 지명수배를 해제한 후 차량을 타고 부검소로 가면 된다. FIB 패턴과 마찬가지로 무기를 들거나 부검소 직원 레이더에 너무 오래있지만 않으면 적발되지 않는다. 영구차에 탑승한뒤 곧바로 내려서 오프레서 Mk II를 타고 부검소로 미리가서 경찰이 떼질 때까지 기다려도 된다.[206] 목표로 영구차에 탑승하라고 뜨면서 목적지가 표시 안 되지만 위치만 기억해뒀다면 문제없이 입장가능하다. 부검소의 위치는 지도 기준 스트립클럽 5시방향
파티장 파티에 참가하는 카지노 직원의 보안증을 몰래 슬쩍해오는 미션. 바인우드 힐즈 또는 남모 밀튼 드라이브의 한 저택[207]에서 파티가 벌어지는 중인데 해당 장소에 접근하면 레스터가 해당 직원을 찾겠다며 잠시 대기하라고 한다. 이 동안 주변인들의 의혹 게이지가 올라가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거나 라디오 근처에서 춤을 추거나 하는 방식으로 의혹을 줄일 수 있다. E키를 아무리 연타해도 상호작용이 안되는 상황도 있는데, 키 설정이 엉뚱하게 되어 있어서 그러므로 WASD중 D를 눌러 어울리고, 나오고 싶을 땐 마우스 우클릭으로 나오면 된다. 덧붙여 caps Lock으로 퀵플레이를 해도 의혹 게이지를 줄일 수 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 레스터가 보안요원을 찾아내는데 이 양반을 조사하면 술을 거나하게 쳐먹고 보안증을 어디 흘렸다고 한다. 파티 테이블 위나 수풀, 근처 언덕 등에 떨어져 있는 보안증을 습득하고 파티장을 나오면 끝난다. 의혹 게이지가 가득차면 지명수배가 걸려서 더 찾기 힘들어지니 재빠르게 찾아서 파티장을 떠나야 한다. 떨어지는 곳이 정해져 있으니, 드랍 포인트를 기억해두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혹시나 기다리는게 귀찮다고 해서 파티장 멤버들을 학살할 생각은 버리자. 얌전히 기다리든, 학살을 벌이든 레스터가 사진 보내주는 시간은 똑같은지라 아무런 득도 없이 경찰만 붙을 뿐이다. 한가지 꼼수로 잠깐 포인트를 찍었다가 파티장 밖에서 대기해도 된다. 기다리다보면 레스터가 알아서 사진을 보내주기 때문에 보안증만 찾으면 된다. 더군다나 보안증은 무작위가 아닌 지정된 곳에 스폰되므로 익숙해졌다면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6.3. 구매 전용

습격 시작전 구매 가능한 부가적인 기능들이다. 습격을 한번 완료하면 다시 사야한다.

7. OST

접근방식이 달라도 피날레 때 나오는 OST는 같다.


[1] 그러나 버그가 있어, 보유한 금액이 $25,000 이상이면 그만큼 지출되지만, $25,000 미만이라도 시작할 수 있다. 여담으로 카요 페리코 습격에도 비슷한 버그가 있었으나 너프로 인해 준비작업 비용이 $100,000로 인상되면서 해당 버그가 같이 막혔다. [2] 사람만 포함된게 아니라 카지노 내부의 각종 시설들이 주 대상이다. [3] 개인비행수단이 없어도 옥상이나 테라스는 내부 엘리베이터로 이동 가능하다. [4] 단, 그 중 하나는 펜트하우스를 구매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매니저 사무실에 있는 금고 청사진이기 때문. [5] 만약 아케이드가 에잇비트라면, 누군가 선픽을 한 게 아닌 이상 무조건 천문대로 뜬다. 다만 가끔 버그로 인해 락포드 힐즈나 라 푸에르타와 같이 다른 위치에 젠이 될 확률이 있긴 하다. [6] 카지노 조사와 달리 한번 실행하고 나면 습격을 취소하지 않는 이상 다시 실행할 수 없다. 못 찾은 주요인물 조사는 다음 습격 때 진행해야 한다. [7] 단, 영구적으로 활성화되는 것은 아니다. 매번 습격 준비 도중 해킹 장치를 습득한 이후에만 일시적으로 연습이 가능하고, 습격 피날레를 완료하면 다음 준비 과정 전까지는 활성화되지 않는다. [8] 지문 해킹 1개 추가 금고 디스크 4개에서 6개로 증가 [9] 그래서 초보자들에게 첫 카습은 공격 전술 방식으로 하는 것을 많이 추천한다. 어차피 첫 목표물은 무조건 현금 고정이고, 세 방식 전부 한 번씩은 클리어해야 레스터에게 전화해서 카습 취소기능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10] 벅스타 : 직원로비, 정비공 : 쓰레기 처리장, 그루페 젝스 : 보안 터널, 영 엔세스터의 수행원 : 정문 [11] 자동차를 타고 간다해도 기본 도주차량마저 기피되는게 현실이다. 쓸만한 차로 만들려면 업그레이드도 필요하지만, 그 비용도 결국 수익을 깍아먹는 지출. [12]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의 경우에는 돈을 담는 만큼만 보상이 정해지긴 하지만, 사실상 제한시간이 없다시피 할 정도로 길고, 애초 돈을 다 먹지 않으면 진행을 못한다. [13] 다만 아케이드를 사고 맨 처음 하는 카지노 습격이라면 현금으로 무조건 고정되니 주의. 발렌타인 업데이트 이후 하는 카지노 습격에서는 다이아가 나오지만 그 다음부터는 아무리 습격을 취소하고 다시 해도 현금이 나오는 버그가 있다. [14] 추가로 금고레이저로 금고문을 뚫을 때 디스크가 4개에서 6개로 변경되며(다만 보통 난이도보다 디스크 하나의 내구도가 더 약하다.) 금고해킹을 2번 시도 해야 열수있으며 해킹을 4번 실패시 경보가 울린다. 보통 난이도에서는 6개이다. [15] 이것을 '3술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6] 실제 잠재 수입은 $2,843,456 [17] 구습격에서 헤비 컴뱃을 입은 속도를 생각하면 된다. [18] 실제 잠재 수입은 $3,618,720 [자료1] 파일:카지노습격 다이아몬드 관련 문의결과.jpg [20] 앞서 나온 3주보다는 낮은 확률로 다이아몬드가 등장하였다. [21] 15% 증가. [22] 이때 카지노 조사시 무조건 다이아몬드 출현, 이후부터는 높은 확률로 나온다고 명시되어 있다. [GTA+] PS5, XSX|S용에서 제공되는 멤버쉽에 가입한 계정에 한해서 적용된다. [24] 2022년 첫 다이아 위크이다. 18% 증가. [25] 15% 확률로 다이아가 등장하며, 그 전 주에는 오리지널 습격 이벤트가 시행되었다. 다른 다이아 위크와 다른 점은, 락스타가 기존에 습격 보상을 늘려주는 것은 대부분 습격 완료 시 보너스 금액을 더해주는 것으로 갈음했는데, 이번엔 아예 주 목표물 자체의 가치가 1.5배 증가하였다. 따라서 잠재 수입이 페습 전체 잠재와 맞먹는 540만을 넘는다. [26] 이론 상 3인에 조직원은 5 5 5라고 하고, 잠재 수익 최대 + 오늘의 금고 최대면 무려 560만 달러를 벌 수 있고, 엘리트까지 성공하면 호스트는 70%를 기준으로 무려 280만 달러 가까이를 벌 수 있다. 체감이 잘 안된다면 카지노 습격 3번만으로 가장 비싼 오피스인 메이즈 은행 오피스 풀옵션에 차고까지 살 수 있다. [27] 실제로 지문해킹 숙련자 2명이서 조직원 5 5 10을 맞추고 2인 다이아 챌린지를 클리어한 결과 몫 85%를 먹은 호스트가 34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벌었다. [28] 버그인지 몇몇 오금에서는 돈뭉치 하나의 가치가 $300으로 추락해 오금을 안 털고 엘리트만 노리는 것이 나을 때도 있다. [29] 출현확률 100% [30] 엘리트 조건 달성을 위해서 헤드샷으로 총 80명의 적을 사살해야 되는데, 하수구 루트 등 다른 루트로 진입시에 상대하는 적 숫자 자체가 적어져서 엘리트 조건 달성이 힘들어진다. [31] 준비 작업을 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 추후 패치가 될지는 미정이다. [32] 특히 2인이서 다이아를 다 털고 나올 때 경찰과 누스한테 피해를 덜 입기 위해서 테라스(그 중에서 북서쪽 옥상 테라스)를 출구로 설정하는 경우도 있다. [33] 다른 두 방식과 비교하면 아무리 공략을 모르는 초보자라도 대 사기극에서 주로하는 그루페 젝스의 경우 먼저 경비에게 선빵치는 트롤링을 안하는 이상 무난하게 완료 가능하고 공격 전술도 듀건의 화물 완료와 강화 장갑만 준비해 놓아도 진짜 명중률이 낮은 사람들을 제외하고 아무리 초보자라도 무난하게 돌격해서 완료 가능하다. 반면 비밀 작전은 공략을 잘 숙지 못한다면 진짜 깨는데 한세월 걸린다. 고수방 얻어걸린(혹은 초대받은) 초보라면 절대 총을 쏘지 말고 최대한 꽁무니만 따라다니고, 피날레 노하우를 대강이나마 전수받는 것만을 생각하자. [34] 단, 숙련자라면 오히려 오늘의 금고를 2번털 수 있는 비밀 작전을 선호하는 편이기도 하다. 같은 방식을 두번 연속할 수는 없으니 두 개를 번갈아 진행한다면 대 사기극과 비밀 작전을 돌리는 것. [35] 단, 카지노 경비에게 들킨 후 사용하면 이미 플레이어의 위치를 아니 쓸모가 없다. 들킨 상태에서 EMP를 사용하면 레스터가 이미 저 녀석들은 네 위치를 알고 있는데 무슨 소용이냐며 소리친다. [36] 필수 준비 작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쓸모없는 작업 중 대표적인게 바로 이 나노 드론이다. [37] 숙련된 플레이어의 경우 금고가 있는 지하층 맨트랩 앞에 1개 정도만 파괴하거나 아예 카메라는 건들지 않고도 플레이하기도 한다. 1층에서는 카메라를 건들 필요가 거의 없다. [38] 단, 경비원은 플레이어 외엔 반응하지 않으며, 경비원 제거 전에 금고 문을 열어도 전혀 들키지 않는다. 금고 문이 열려있는걸 봐도 상관없으니, 오피스에 들어가면 1명은 바로 금고부터 열자. 나머지 플레이어는 적절한 시점에 카메라 시야를 벗어난 곳을 노려 경비원을 제거하면 된다. 또 경비원이 카메라 시야 안에 있어 더 기다려야 한다면 열어둔 금고부터 털어도 무방하다. 경비원 시야로는 카트 앞까지 도달하지 않으니, 루팅 중에 금고문이 덜 닫혀도 역시 들키지 않는다. [39] 물론 숙련된 플레이어 한정의 얘기지만, 비밀 작전을 플레이 하는 내내 은신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무난하게 완료할 수 있다. [40] 예를 들자면, 가끔 버그인지 경비 하나가 정확히 입구쪽을 바라보고 서 있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EMP를 쓰지 않으면 들키지 않고 진행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EMP를 쓰거나 나노드론을 써서 지나가야 하는 것이다. 또는 듀건의 화물을 완료했다면 빠르게 헤드샷을 날려도 된다. [41] 계단 타고 금고층에 먼저 내려왔다면 가장 먼저 보안증을 이용해 나가는 문을 마저 열어두자. 보다 빠른 탈출을 위한 필수 코스로 권장된다. [42] 다만 이 부분은 일종의 오류에 가깝다. 피날레 참가인원에 맞지 않는 해커 고용 또는 참가하기로 한 플레이어의 잠수 등이 빚은 참사. [43] 이런 이유로 EMP 역시 대부분의 숙련된 플레이어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 준비작업 중 하나다. 다만 이렇듯 쓸데없는 준비작업이 비밀 작전에 많다는건 그만큼 다른 습격 방식에 비해 준비작업을 덜해도 된다는 이야기고, 그게 바로 숙련자들이 비밀작전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다. [44] 이 위치는 공격작전시 들어오는 출입구에 해당한다. [45] 자기가 들켜놓고는 '버그'라고 우겨대는 녀석까지 있는지라 혈압 오르게 하는 요인. [46] 기둥까지는 그냥 뛰고 난 후 총기 조준 상태를 이용해 시점을 고정하고 게걸음을 하면서 벽에 붙어 기둥을 둘러가는게 안전한 통과를 위해 추천된다. 물론 숙련자라면 그냥 달리기도 한다. [47] 사실 여기 카메라는 맨트랩에 진입하면서 부숴버리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다른 카메라는 부수거나 할 이유가 거의 없는데, 여기만큼은 부숴두는게 매우 편하다. [48] 1인칭을 사용하지 않으면 느려서 들킬 위험이 있다. [49] 오늘의 금고를 한번 더 털 수 있는데 시간 문제로 엘리트 도전을 위해서는 일반 유저들에게 추천되지 않는다. 다만 2인팟 기준으로 2명 다 초숙련자인 경우에는 오늘의 금고를 2번 털고도 14분대로 아슬아슬하게 엘리트가 가능하고 목표물이 예술품인 경우에는 13분 후반대로 무난하게 끊고 들어올 수 있다. 2020년 9월 기준으로 엘리트 보상 미지급 버그가 해결되었으니 비밀 작전 숙련자들에 한정해서 엘리트를 목표로 하더라도 오늘의 금고를 2번 다 터는 것을 권장한다. [50] 사실 하수구에 숨는 경우도 굳이 저수지까지 갈 필요는 없다. 로스트 MC 아지트를 경유해 담을 넘으면 NOOSE의 시야에 걸리지 않고 도로까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어떤 플레이를 하건 이 루트가 권장된다. [51] 사실, 능숙한 플레이어 한 명이 암살과 카메라 무력화를 주도하고 나머지 한 명은 조심히 따라오기만 해도 들키지 않고 빠르게 클리어 가능하다. [52] 또한 2022년 9월 기준 다른 루트와는 달리 유일하게 오늘의 금고를 2번 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53] 공격 전술은 나오면서 돈이 줄어들기 때문에 얻는 몫은 더 적다. 그런데 공격 전술의 손실도 진짜 많아봐야 10만 달러 내외이다. 결국 각자 선호도에 달린 것이라 볼 수 있다. [54] 금 목표물 + 에비 슈왈츠먼 어려움 2인 기준으로 본인이 해킹에 자신 있고 파티원이 협조만 잘해준다면 금 기본 수익 + 대 사기극 기준 오늘의 금고 최대 1회 획득(최소 20,000달러) 으로 최소 286만 달러까지 노려볼 수 있으며 가스를 마시지 않고 제한 시간 안에 나올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준작에서 듀건의 화물을 안 해도 상관없으며 엘리트까지 무난하게 노려볼 수 있다. 본인이 극한의 이득을 취하고 싶다면 시도해 볼 만하다. [55] 특정 조건 달성 시 해금된다. 자세한 사항은 후에 서술 [56] 카지노 보안터널 조사 시 해금된다. 자세한 사항은 후에 서술 [57] $690,000 할인. [58] 비밀 작전에서 탈출시에 이 경비의 이동루트를 보면, 세탁실 입구쪽에서 잠깐 꺾어져 세탁실 입구를 등지는 시기가 잠깐 있다. 이때에 통과해야 하는것. [59] 다만 듀건의 화물을 하지 않는한 무장경비들은 기본적으로 헬멧을 착용하고 있기에 어차피 다른 루트들도 총기 사용은 사실상 없고 기절공격위주로 풀어가야 하므로 큰 단점은 아니다. [60] 맵에는 정문으로 나가라고 표시해주지만, 그냥 무시하고 직원 로비 등의 다른곳으로 나가도 무방하다. 물론 얼마 안가서 진짜 소방차 때문에 들키는건 동일. [61] 습격 준비 미션을 통해 미리 준비해야 한다. [62] 도주용 차량이 가까운 곳에 스폰되었다면 그대로 타고 가도 된다. [63] 경찰차가 올라갈 수 없으며, 헬기조차도 오브젝트 밑에 있는 플레이어는 못 찾기 때문에 별이 떨어지기 쉽다. [64] 보안증이 없거나 보안증 단계가 낮을 경우, 보안증으로 문을 여는 곳에서 해킹 대신에 고열 폭탄 1개를 소모한다. 고열 폭탄이 10초 남짓 소모되므로 해킹을 한개만 하면 되는 보통 난이도거나 자신이 해킹 장인이라면 보안증을 깜빡했을 때 고열 폭탄으로 보안증 문을 따도 괜찮다. [65] 이유야 간단하다. 준비 과정이 더럽게 귀찮기 때문에 구인하는 사람이 적지만, 정말 비밀작전, 대사기극과는 다르게 피날레는 편하게 진행할 수 있기에 구직은 넘쳐나는 것. [66] 어려움 난이도는 어차피 죽는 순간 실패이므로 상관없지만 보통 난이도는 목숨 하나가 보험으로 있는데 이거도 소모되면 안 된다. [67] 조금이라도 더 빨리 달리고 싶다면 1인칭으로 바꾸면 3인칭보다 빠르다. 사실 느려지는 것도 금괴나 현금의 이야기이지 예술품으로 하면 그렇게 느리지 않다. [68] 이 부부는 금고 내용물 확인 임무때 럭키 휠 근처에서 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카지노에 가면 내부상점에 항상 있다. [69] 의자에 앉고 있는 안경쓴 남자가 중년부부 뒤에서 손가락으로 V포즈를 하며 치즈 크래커라 말한다. [70] 이때 약간의 설정 오류가 있는데, 총잡이를 5%가 아닌 다른 조직원으로 해도 개조되지 않은 일반 SMG를 쏜다 5%가 아닌 다른 조직원도 SMG가 있지만 도색이 다르거나 스코프가 있다. 특히 10%인 체스터 맥코이는 SMG Mk II를 지급하므로 어느 정도 오류가 있다. [71] 이 발레파킹 직원은 계획 준비 때 금고 내용물을 확인하러 올 때마다 정문 앞에 배치되어 있는 인물이다. 아무래도 고정역인 듯 하다.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했던 퍼디난드 카지모바와 닮아서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결국 다른 인물로 밝혀졌다. [공통] 총잡이로 고용하면 운전사로 고용 불가능, 운전사로 고용하면 총잡이로 고용 불가능 [강철슬러그] [철갑탄] [철갑탄] [철갑탄] [강철슬러그] [HP탄] [철갑탄] [할인] 습격 리더가 해당 차량으로 습격 피날레 완료 시, 할인가 적용 가능 [할인] [할인] [할인] [할인] [할인] [86] 이 경우엔, 보통 만체스를 탄다. [87] 이 방법을 쓴다는 것 자체가 가능한 한 시간을 줄이겠다는 말과 같고, 그냥 잡지 않고 달리는 것이 더 빠르다. [88] 위 영상에서도, 가면서 15만이 깎였다. 보통은 많아야 10만이 깎인다는 것을 고려하면... [할인] [90] 도주 차량으로써는 최악의 선택. 휠스핀이 너무 심하다. [할인] [92] 전륜 구동이라 성능이 그닥 좋지 못하다. [할인] [할인] [할인] [할인] [할인] [할인] [공통] [할인] [할인] [할인] [할인] [104] 사실 권장되는 건 사실인 게 작업준비 내용물 중 절반 가량이 물품이나 차량을 2개 가져오는 거다. 그런데 이걸 한 번에 1개씩만 집을 수 있는지라 이걸 혼자서 하면 똑같은 길을 왕복으로 2번이나 갔다 와야 한다. 안그래도 짜증나는 금고 폭발물을 혼자서 하기엔 정말 암걸려 죽을 지경이다.[209] [105] 다만 그렇게 늘어진다 하더라도 웬만한 효율을 뛰어넘는게 카지노 습격인지라... [106] 해킹 장치에서 테러바이트,어벤져 편법이 안되므로 여기서 주로 사용된다. [107] 물론 이것들 외에도 오프레서 오리지널, CEO 하복, CEO 슈퍼볼리토, 코사트카 리노베이션인 스패로우 등을 즉석 주요 이동 수단으로 추가 채용 가능하다. [108] 다만 공격전술을 선호한다면 잠수 차량(스트롬버그, 토레아도르)이나 수륙이착륙이 가능한 항공기(씨 스패로우,툴라)를 쓰는 것도 추천한다. [109] 다만, 버자드가 오프레서mk2보다 최고속도가 빠른덕분에 생각보다 기동력이 좋으므로, 선회 딜레이가 있어도 오프레서MK2가 얼마 못 가 따라잡히기 일수다. [110] 단, 대 사기극 진입용 위장 등 몇몇 계획 준비를 진행할때에는 레스터 수배 해제가 가능하다. [111] 단 이동식 작전 본부는 안으로 진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용 불가능. 그리고 어벤져는 공중 이동 수단인지라 소환되는 장소에 제약이 어느정도 있으니 참고하자. [112] 다만 운이 안 좋은 경우 팅기거나 풀방에 들어가버려 작업이 시작되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이 방법은 옵션에서 매치 메이킹을 꺼두고 시도하자. [113] 위치는 팔로미노 고원으로 고정된다. [114] 목적지인 샌디 해안 비행장도 가까운 편이라서 틸트로터 기체를 운전할 줄 모르는게 아니라면, 직접 몰고 가는게 대체로 좋다. [115] 탑승 전에는 뭔 수를 써도 절대 안 터진다. 2인 이상이 패키지를 꺼내 이동하고 싶다면 한번은 타고 내린 뒤 터트릴 수 있다. [116] 바고스 클럽하우스와 로스트 MC 클럽하우스 둘 중 하나가 걸리는데, 바고스 클럽하우스는 로스 산토스 동부에 있어서 가깝지만, 로스트 MC 클럽하우스는 최북단 팔레토 항구에 있는 관계로, 이 위치가 나오면 NOOSE 밴과 동일하게 그냥 세션 이동으로 취소하고 다른 걸 찾는 것을 추천한다. 레스터가 "마음에 안들겠지만 로스트 MC놈들 창고에 있다." 라고 하면 팔레토 로스트 MC. "지금으로서의 최선은 바고스를 터는 것이지." 라고 하면 동부 로스 산토스 바고스 클럽 하우스이다. 참고로 바고스 클럽하우스의 경우 트렁크가 열린 갱 도색 차량이 있는데, 로우라이더 개조가 되어있다. [117] 로스 산토스 전역으로 4대 혹은 블레인 카운티 전역으로 4대 2가지 중 한가지 유형 [118] 이놈들을 처리하지 않을 시에, 수배가 떨어지면 그 밴을 타고 자기 갈길 가버린다. 그리고 목표차량을 가지고 갈때 이들이 알아채고 추격해오는데 이후에 잡아서 죽인다 하더라도 또 별이 붙으니 더 귀찮아지는건 덤. [119] 모든 카지노 습격 준비처럼 배라지를 파괴시킨 다음 2명이서 각각 1개씩 주워서 들고 가면 더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120]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혹은 샌디 해안 비행장 둘중 하나가 걸린다. [121] 위협을 가하기 전에는 일정한 경로에서 경주를 한다. [122] 간혹 빗나가거나 너무 늦게 쏴서 레이서를 놓칠 수 있는데, 총격이건 뭐건 위협을 가한 뒤라면 길을 따라 아무 곳으로 무작정 가버린다. [123] 에잇 비트의 경우 주로 오피엄 나이트 호텔(공항 근처), 베너 호텔&스파(델페로 근방)가 자주 등장한다. 라메사인 경우는 베너 호텔&스파, 혹은 락포드 도르셋 호텔, 오피엄 나이트 호텔로 비교적 균등하게 등장하는 편. [124] 셋 중 한명은 도망을 안가고 근접으로 덤벼드는 놈이 있다. 무기를 들고있어도 덤벼드는데, 이때 총기를 사용하지 말고 근접으로 때려눕히자. 특히 돌도끼로 한방에 찍어버리면 수배가 붙지 않는다. [125] 내리는 운전자와 부딪혀도 수배가 뜬다. 천천히 진행하는게 좋다. [126] 로스 산토스는 배닝과 LS강 근처 두 곳, 혹은 블레인 카운티 지방 한 곳인데, 하필이면 이 블레인 카운티 지방에서 걸리는 곳이 악명높은 팔레토 항구이다. 위치가 팔레토 항구이면 세션을 옮겨서 캔슬 하는게 편하다. [127] 위치는 라 메사 경찰서 혹은 락포드 힐즈 경찰서. 아케이드 위치에 따라서 정해지는 장소가 달라지는데, 비디오겟돈을 보유할 시에는 락포드 힐즈, 에잇비트를 보유시에는 라 메사 경찰서로 정해진다. [128] 살짝 박는건 걸리지 않는다. [129] 사실 기술이라고 하기엔, 그냥 무조건 벽에 붙어서 입구로 우회하면 된다. 오토바이라면 윌리를 쓸 수도 있겠지만. [130] 이 저거너트는 헤드샷이 먹힌다. [131] 임무를 시작했을 때 옷이 정장으로 변하면 FIB미션이다. [132] 직접 찾아가서 총을 쏘면 별이 뜨지만, 먼거리(대략 도착해서 체크포인트가 안 찍히는 거리지만, 미사일 락온은 되는 정도면 충분하다.)에서 미사일을 날려주면 별이 뜨지 않는다. 그 외에도 돌도끼로 갈아버리면 별도 안 뜨고 매우 수월하다. [133] 들키지 않고 진행했을 때 별 3개, 발각되었을 때 별 4개가 뜬다. [134] 카지노를 터는 데 왜 교도소까지 터는 지 궁금하겠지만, 레스터가 설명해주는 것에 따르면 듀건과 계약한 보안 회사가 볼링브로크 교도소와도 계약을 했다 한다. 회사가 같아서 통하는 모양이다. [135] 근데 현재 버그인지 소음기가 달린 총으로 죽여도 수배가 붙는다. [136] 탑 위의 외부 난간에 있을 경우 안에서 밖으로 총으로 쏘게 되면 가끔 목표물이 총에 맞고 탑 아래로 떨어지기도 한다. 때문에 난사는 절대 금물이고, 가급적 권총류로 쏘는 것을 추천. [137] 스나이퍼 라이플을 들고 있어 들키게 되면 거의 반피가 날아갈 정도로 데미지가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소음기 달린 무기로 미리 처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들키지만 않는다면 패스하는게 시간 절약. [138]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지만 교도소 안을 순찰 중인 경찰차도 가끔 있으니 더 주의가 필요하다. [139] 아니면 오프레서 Mk2, 디럭소로 진입해 깔끔히 없애고 나오거나 처음부터 히드라/새비지 같은 공중수단으로 깽판치고 도주하는 것도 가능하다. 별은 4개나 뜨지만 나중에 하수도 혹은 테러바이트, 어벤져 트릭으로 떼내면 4개든 5개든 별 의미는 없고 시간도 절약할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밀고 들어가는걸 추천. 방탄 구루마로 진입 하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140] 거기다 이렇게 죽으면 당연히 타고 온 개인차량은 압류되어서 경찰서로 순간 이동하므로 탈출 난이도가 욕이 절로 나올 정도로 뛰게 되어서, 그냥 스텔스로 들어갈 때마다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141] 단, 목표물을 다른 감시탑 요원보다 먼저 죽이면 높은 확률로 들키게 된다. 반드시 다른 감시탑부터 처리해야 한다. 유도 미사일이나 열감지 스코프 등으로 목표물 및 양 옆의 감시요원들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142] 이렇게 미리 암살해놓으면 담을 넘어도 낮은 확률로 종종 수배가 붙지 않기도 한다. [143] 만약 그냥 담을 넘었는데도 게이트 오픈 이벤트 없이 바로 목표물 위치 확인로 넘어간다면 이미 들킨 것이다. 양 옆 감시요원을 처리하지 않았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들킨다. 이렇게 되면 레스터의 말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수배가 붙게 되니 신속히 목표물을 처리해야 한다. 버스를 찍고 온 의미가 없는 상황. [144] 앞서 말한것 처럼 교도소 미션을 정말 못해먹겠다면 이 미션이 나올때까지 세션이동 퀘스트로 갈아치우는 방법도 있다. 실제로도 페리코 습격의 오피스 작업처럼 이 작업이 뜰때까지 세션이동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시작하자마자 요원들의 위치가 뜨기 때문에 어떤 미션인지 바로 알 수 있고 이 미션이 나오면 빨리 끝낼 수 있어 좋다. 교도소 미션과는 격차가 크다. [145] 로스산토스에 2명이 있는 경우와 로스산토스에 1명 블레인 카운티에 한명있는 경우가 있다. [146] 돌도끼는 별이 붙지 않는다. [147] 실제 나노 드론 없이도 적들의 배치루트만 알고있다면 무난하게 돌파가 가능할뿐더러 시간도 훨씬 절약되기 때문에 더더욱 쓸 일이 없다. 옥상 침투 등을 할 경우라면 침투복, 탈출시 들켰거나 경비 정지버그가 걸렸다면 EMP도 유용하지만 나노 드론은 경비들의 움직임들이 완전히 알려진 요즘 시점엔 진짜 쓸데가 없다. 사실상 초보용 금고방 진입 전단계 처리용 도구. [148] 3개 이상 격추 시, 별 3개 확정 수배. [149] 사실상 적들의 메인 화력은 해당 지역에 있는 하프트럭의 기관포다. 기관포를 잡고 있는 이들을 사전에 저격으로 처리하고 들어가면 방탄 구루마 정도로도 무난하다. [150] 그냥 따돌릴 수도 있겠지만 별 4개가 어지간히 따돌리기 귀찮으니 그냥 테러바이트나 어벤져를 이용하는게 훨씬 편하다. 실제로 군인들이 인식하고 난 이후에 바로 이 둘을 이용해서 수배령을 해제하면, 이후의 군인과의 교전에서는 수배가 붙지 않기 때문에 교전 이후에 편하게 드릴을 찾으러 다닐수 있다. 반대로해도 별반 다르지 않은데, 군인들을 모조리 도륙한 후 테러바이트, 어벤져를 이용해서 수배령을 해제해도 된다. 다만 별4개 수배를 해제해도 재진입시 또 별 4개가 뜨기도 하므로 주의 [151] 이 저거너트는 안드로이드 저거너트 시리즈 중 가장 약한 축에 속한다. [152] 코카인 제조 아지트를 재활용했다. [153] 시리즈 A - 쓰레기 트럭에서 타고다니는 쓰레기 수거차량이다. [154] 본인이 이런 쪽에 비위가 약하다면 소리를 끄고 천장을 바라보고 있자 본인이 해킹을 진행 하는 것이 아니라면 기다리는 동안 바퀴벌레가 쓸데없이 고퀄이라 비위가 약한 상태로 진행하면 약간 혐오감이 들 정도이다. [155] 지정되는 장소는 하모니(그랜드 세뇨라 사막 서쪽), 팔레토 항구, 오토 리페레즈. 단 오토 리페레즈는 에잇비트에서만 등장하며, 라 메사에서는 해당 위치가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156] 이때 돌도끼가 있으면 수월하게 갈아버릴수 있다. [157] 레스터로 별을 뗄 수 있다. [158] 클럽하우스 등을 털고 나오면 추격해오는 라이더들이 얼마나 미사일을 잘 뿌리치는지 떠올려보면 된다. [159] 굳이 그려러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그루페 젝스의 경우라도 금고 진입 전에 들키면 직접 뚫어야 하니 아주 필요가 없는건 아니다. [160] '금고문을 홀려서 들어갈 순 없잖아.'라고 하면 플리카 은행, '우리가 속일 수 있는 건 많지만'이라고 하면 범죄 집단 급습이다. [161] 플리카 작업에서 털었던 곳과 호익 플리카 은행으로 위치 고정 [162] 장소는 델 페로 혹은 터미널의 창고. [163] 과거 명칭은 '고열 폭탄'이었으나, 2020년 잠수함 패치를 통해 변경되었다. [164] 공항 활주로 끝 구석탱이에 있어서 거리가 꽤 된다. [165] 스토리 모드 임무 "미스터 필립스"에서 트레버가 차로 오르테가의 컨테이너를 밀어서 빠트리고 오르테가를 죽이는 장소 [166] 더 피곤한 점은 임무 지점이 배닝 부두, 팔레토 코브, 북부 칼라피아 웨이, 캣피시 뷰로 배닝을 제외한 3곳은 블레인 카운티이다. 배닝을 제외하면 왕복으로 왔다갔다 하는것도 지옥. [167] 목표물이 잔해 주변에 얌전하게 있는 경우도 있지만 잔해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잔해 위치는 각 지점마다 고정되어 있는 편. [168] 운전사 1명에 사수 1명이 탑승한 버자드다. 폭발물을 얻었을 때 다른 사람이 사수만 죽이면 안전하게 육지에 도착할 수 있다. [169] 이것도 운빨이라 눈오는 날씨나 알라모 해처럼 파도가 약하면 딩이가 멀리가지 않지만 악천후에는 타고 온 딩이 찾느니 그냥 잠수해서 해안가까지 가는 것이 낫다. [170] 다만, 로스 산토스 한곳이 바로 배닝 항구인데, 이 지점이 나오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진다. 다른 지점보다 수심이 월등히 얕기 때문에 폐활량 스탯이 높다면 굳이 잠수장비 착용할 필요 없이 장비를 구하러 내려갔다 올 수 있으며, 육지까지의 거리도 매우 가까워서 버자드에게 집중공격을 받기도 전에 대기시켜놓은 오프레서 Mk II 등 개인차량을 타고 냅다 도망갈수 있기 때문. 왕복하는 피로마저 다른 곳보다도 적다는 역시 보너스. 고로 공격전술로 이 계획준비를 편하게 하겠다면. 배닝항구가 나올때까지 세션 이동으로 퀘스트를 계속 갈아치워야 한다. [171] 습득을 위해 스트롬버그에서 내리는 순간 그대로 차가 파괴되므로 주의,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금고 폭발물 근처에 가면 차 안에서 금고 폭발물을 먹을 수 있다. 2명이서 탔을 경우 조수석에 있는 플레이어 1명은 나가서 먹고 타도 된다. [172] 물론 무턱대고 그냥 내려버리면 디럭소 역시 호버링이 취소돼서 가라앉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동 중에 내리면 호버링이 취소되지 않기에 이를 이용해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내리면 된다. 참고로 디럭소 찾아 삼만리를 찍고 싶지 않다면 직선으로 이동하다 내리진 말 것. 추가적으로 비가 오는 날에는 절대로 디럭소를 사용하지 말 것. 크게 오르는 파도로 인해 차가 순식간에 파괴되면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버리는 대 참사가 발생한다. [173] 미사일 락온능력도 오프레서보다 뛰어나다. 버자드가 공중에 있어도 수면 위의 디럭소를 타고 버자드를 바로 황천길로 보내버리고 여유롭게 아케이드로 갈 수 있다. [174] 여러가지 변수(대 사기극에서 탈출 복장 사용이 봉인된다던가, 비밀 작전에서 요원 배치 방식을 미리 확인한다던가)가 생겨서 카지노 보안 요원들에게 들키거나 하는 사태가 많이 일어나는데, 순찰 루트가 이에 대비한 든든한 보험이 되어준다. 그래서 장비구입을 해서라도 해놓는 경우도 적지 않은 편. 예를 들어, 대 사기극에서 탈출 복장이 봉인당하는 버그가 걸리더라도, 복도를 돌아다니는 순찰 요원의 이동경로에 따라서 안 들키고 탈출할 수도 있다. [175] 이때 너무 과한 화력으로 밀어붙이지 말자. 목표차량이 같이 터져 실패하는 수가 있다. 돌도끼를 보유하고 있다면 돌도끼의 난동 능력으로 총 한 발 쏘지 않고 일방적인 학살도 가능하다. [176] 물론 너무 벌리다가 가끔씩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177] 가끔식 사진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이 경우 포토 포인트도 이상하게 나타나는데 트렁크를 찍어서 보내도 된다. [178] 대부분의 화물이 헬기로 배송되고 무장헬기의 호위를 받으며 일부는 트럭, 몇 개는 를 타고 바다를 떠돌기 때문에 차량으로는 택도없고 최소한 버자드 정도는 있어야 한다. [179] 보트는 대부분 해안가에 붙어서 돌고 아예 모래사장에 상륙하는 일도 있어서 인원만 충분하다면 초보자들도 런처 쏴가면서 다 터뜨릴 수 있다. 가끔 화물 하나가 잡을 수 없는 먼바다로 나가있는 버그가 있는데, 지도 열어보고 먼바다다 싶으면 포기하자. 제트기 타고 몇 분을 달려도 못 도달한다. 도달한다해도 맵밖이여서 전투기가 고장나 추락한다. [180] 이 경우 보안 요원들은 헤드샷에 죽지 않고, 총을 맞고 쓰러지지도 않는다. 이들은 기관단총을 무려 한탄창 반을 버틴다. [181] 대 사기극은 총을 쏠 경우 즉시 발각되고 총을 든 상태로 근접 공격을 한번만 하면 헬멧을 쓴 경비라도 한 방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할 필요가 없다. [182] 히드라가 아니더라도 P-996 레이저나 로그같은 폭발성 캐넌이나 미사일이 있는 비행기도 가능하나 가지러 가는게 상당히 불편하다. 이착륙방식 특성상 미리 주차시켜 놓으려고 해도 주차해 놓을만한 곳도 마땅찮은 것은 덤.(라 메사라면 근처에 강가가 있으므로 그나마 낫지만...), 수직이착륙 모드로 히드라를 아케이드 앞에 착륙시킨 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83] 정말 아무 것도 없어도 맵 중간의 보트 정거장 & 헬기 정거장에서 헬기 하나 가져와 아케이드 앞에다가 주차시켜 놓고, 임무 받은 뒤 그거 타고 돌아댕기다가 내려서 호밍 런쳐로 쏴제끼면 아슬아슬하게 6개는 부술 수 있다. [184] 그러나 총으로 머리를 치는 근접 공격을 하면 적의 방어구 여부를 불문하고 무조건 즉사 판정이 나기 때문에 잠입이 중심인 비밀 작전이나 대 사기극은 숙련도에 따라 안 해도 좋다. [185] 숙련도에 따라서가 붙은 이유는 비밀 작전으로 화물을 안 할 시에는 길 뚫는 사람이 적들 배치 상황에 따른 모든 루트를 꿰뚫고 있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진로 추가 및 탈출 난이도 하향을 대비해 보험삼아서 화물을 6개 정도만 파괴하기도 한다. 대 사기극에선 그루페 젝스로 할때에야 나갈때 한두명만 근접으로 후려치면 되기에 필요가 없지만, 영 엔세스터같은 대책 안나오는 루트나 비밀 작전에서 금괴, 다이아몬드같은 2명이서 안 들키고 다 털기 힘든 목표물을 진행할때 다 털고나서 공격 전술마냥 뚫고 지나가려고 할때를 대비해 보험삼아 화물을 밀어두기도 한다. [186] 보안 정보를 주는 정보원이 카지노 임무 다 끝나고 카지노의 새 주인이 된 손턴 듀건에게 해고당한 경비팀장 빈센트 에펜버거다. 임무 내용은 락포드 플라자 보안요원으로 취직한 빈센트를 찾아간 뒤 고객의 차를 타고 도망가는 차 도둑을 추격해 차를 다시 찾아주는 간단한 임무. 이미 잠금 해제되어있어도 다시 할 수 있다. [187] 실제로 카지노 습격에 숙련이 된다면, 해커의 몫을 낮추고 진행을 하는 것이 안전금고를 터는 것 보다 수익이 더 높다. [188] 가면가게에서 파는 모든 가면을 고를 순 없고, 여러 종류의 가면이 있는 목록을 고르게 된다. 만약 이렇지 않았다면, 야간투시경이 지원되는 가면(벌리스틱, 야간투시경 등)을 골라다가 침투 슈트를 하지 않을 수도 있기에... 야간투시경 이외의 메리트는 옥상 진입을 할 때 뿐이다. 하지만 그 옥상 진입은 쓰이질 않는 루트라... [189] 일반 카고밥보다 줄이 길다. [190] E키를 눌러도 떨어지지 않고, 부딪쳐도 멀쩡하다. 다만 아예 작정하고 바닥에 박던가 하면 떨어지긴 한다. [191] EMP가 작아 그냥 헬기를 착륙시켜도 큰 애로사항은 없다. [192] 참고로 침투 슈트를 완료했다면 야투경과 레펠 장비를 쓰기 위해 피날레에서 반드시 침투 복장(업그레이드 테크, 어드밴스드 테크, 모던 테크)를 고를 필요는 없다. 기본 비밀작전 복장(발라클라바 범죄자, 전형적 범죄자, 상류층 범죄자)을 골라도 야간 투시 기능과 레펠 강하가 가능하다. 해 두었더라도 피날레에서 강화 복장을 고르지 않으면 무용지물인 공격전술의 강화 방탄복과는 대조적이다. [193] 기본 복장으로 진행할때는 아마도 훔친 침투 슈트로부터 레펠 장비와 야투경만을 빼서 쓰는 것로 추정. 강화 방탄복은 따로 빼서 쓸수가없으니 무조건 입어야되는 것으로 보인다. [194] 다만 암살된 적 근처에 다른 적이 있거나 순찰을 도는 적들의 순찰 지점을 통과하여 적 사살 시, 높은 확률로 들킬 수 있으니 이점에 대해서는 주의할 것. [195] 칸잘리 역시 사용가능, 아무것도 없을땐 그냥 지나가는 라이노 탱크 하나 탈취해서 진행해도 된다. 오프레서 MK2는 총알을 그대로 다 맞기때문에 비추천 [196] 카지노 습격 버전 헤비 컴뱃 아머. [197] 복장 선택 때 반드시 강화:~~~~ 라고 적힌 복장을 골라서 피날레를 시작해야 적용된다. 기본 공격전술 복장을 고르면 강화 방탄복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198] 사실 금괴가 아닌이상 3인칭으로도 그렇게 느려지지는 않는다. [199] 싱글 캠페인의 몽키 비지니스 미션처럼 지하 수로를 통해 연구소에 진입한다. [200] 심지어 뒤쪽 생산물 보관하는 공간까지 열려있어서 찾는게 더 힘든건 덤 [201] 위치는 농가벙커이며 농가벙커를 샀을경우 위에있는 다른 벙커로 위치가 조정된다. [202] 정확히는 직원로비 입구나 쓰레기 처리장 입구 등 카지노 안으로 진입하는 디스플레이에 1이 적힌 문은 그냥 통과지만, 2가 적힌 문부터는 운에 맡겨야 한다. [203] 문 마다 해킹을 총 4번씩이나 해야하는데다 해킹마다 6번이나 입력해야하기 때문. 난이도에 따른 차이없이 4번 고정이기 때문에 문 마다 한두번 해킹으로 열리는 금고 해킹에 비해 터무니 없이 어려운 편이다. 해킹 팁으로는 마지막 두 번 깜빡거리는게 답이므로 기억하기 힘들다면 스마트폰의 동영상 촬영을 이용하자. [204] 저급 아파트의 내부 구조랑 같으므로 금방 찾을 수 있다. [205] 공식적인 사유는 사고사이긴 한데 심심하면 직원이 죽어나간다는 레스터의 말을 들으면 무슨 일이 있긴 있는 듯. 발레파킹 직원이 죽일 수 있는 NPC임을 생각하면 플레이어 때문일지도.. [206] 2인 이상 플레이시에도 영구차는 한명만 타면 되니 나머지는 미리 부검소에 가 있어도 된다. [207] 만약 아케이드가 에잇 비트라면 누가 먼저 진행하는 중이 아닌 이상 무조건 남 모 밀튼 드라이브로 뜬다. [208] 아무래도 스토리 모드에서 영입할 때 엠페러를 타다가 사고를 내 중상을 입은 상태로 있었기 때문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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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공격전술의 준비작업중 하나이다. 모든 준비작업을 통틀어 가장 까다롭고 어렵다고 소문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