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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5:40:07

George Harrison(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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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wall Music
1968.11.01
Electronic Sound
1969.05.09
All Things Must Pass
1970.11.27
Living in the Material World
1973.05.30
Dark Horse
1974.11.09
Extra Texture (Read All About It)
1975.09.22
Thirty Three & 1/ॐ
1976.02.20
George Harrison
1979.02.20
Somewhere in England
1981.06.01
Gone Troppo
1982.11.05
Cloud Nine
1987.11.02
Brainwashed
200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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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eorge_harrison_LP.jpg 파일:george_harrison_album.jpg
1979년 오리지널 커버 2004년 리마스터 앨범 커버[변경점]

1. 개요2. 트랙 리스트

1. 개요

파일:Far Out 로고.svg 선정 10대 과소평가된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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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Out이 2023년 7월 16일 선정한 " 10대 과소평가된 명반"의 리스트이다.
파일:De Stijl.jpg
파일:EraVulgaris.jpg
파일:d3f9b0f9-fd57-4a3d-a9d7-42ad789c768a_grand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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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스트라입스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 스트록스 조지 해리슨 비요크
De Stilj Era Vulgaris Room on Fire George Harrison Medú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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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보위 푸 파이터스 러시 플리트우드 맥 폴 매카트니
Young Americans There Is Nothing Left to Lose Grace Under Pressure Tango in the Night McCartney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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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 Away" 뮤직비디오 "Faster" 뮤직비디오
조지 해리슨의 8번째 정규 앨범으로, 1979년 2월 20일(영국)/23일(미국)에 발매되었다. 본인 이름을 앨범 제목으로 쓴 셀프 타이틀 음반이다.

1978년 7월부터 11월까지 녹음하였는데, 이 시기는 조지 해리슨에게 있어서 의미있는 시기였음을 떠올릴 필요가 있다. Thirty Three & 1/3 앨범을 발표한 후 조지 해리슨은 음악적으로 휴식기에 들어가게 된다.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1970년의 『All Things Must Pass』후 거의 1년에 앨범 하나씩 내온 조지 해리슨에게는 모처럼 갖는 휴식기간이었다. 그렇지만 해리슨의 개인 신상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78년 5월 부친 해롤드가 사망했고 8월에는 아들 다니 해리슨이 태어났다. 그리고 올리비아 아리아스와 9월에 정식적인 혼인 신고를 하게 된다. 조지 해리슨 역시 재혼과 득남을 통해 "가족"을 찾게 된 것.

다시 말해 1974년 Dark Horse 미국 투어의 실패, 1976년 "Thirty Three & 1/3" 발매 지연을 둘러싼 법적 공방, ' My Sweet Lord'의 표절 공방의 패배, 아내 패티 보이드와의 파경 등 고달펐던 해리슨이 비로소 정신적 안정을 찾은 시기가 바로 77~78년이고 상대적으로 조지 해리슨이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은 이 시기에 제작된 앨범이 본작이라 할 수 있다.

이 앨범은 조지 해리슨의 음악 세계에 이어서 크게 두 가지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하나는 록큰롤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였다는 점으로, 전반적으로 어쿠스틱 사운드의 연주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비트보다는 멜로디에 집중하는 성향이 더욱 부각되었고 이러한 변화는 수록곡 'Dark Sweet Lady'와 같은 곡에서 빛나고 있다. 또 다른 하나의 변화는 All Things Must Pass 이래 편곡에 자주 등장하였던 브라스의 사용이 축소되었다는 점.

빌보드 200 차트에서 14위, UK 앨범 차트에서 39위에 올랐다.

2004년에 리마스터링되어 발매된 CD에는 "Here Comes the Moon"의 데모 버전이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있으며, 디지털 버전에는 "Blow Away"의 데모 버전도 보너스 트랙으로 올라와 있다.

2. 트랙 리스트


[변경점] 우측 상단에 있던 조지 해리슨 글씨를 좌측 상단으로 옮겼고, 조지 해리슨의 사인으로 바꾸었다. [2] 두 버전은 다른 버전이다. [3] "우울한 날에 'Blow Away'를 작곡했습니다. 비가 억수로 퍼붓는데 지붕은 샜던 날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좀 부끄러웠습니다. 곡이 너무 단순해서 사람들에게 들려주기가 좀 쑥쓰러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