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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13:21:50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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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 안드레아스
미션 일람 스토리 미션 ( 대본) | 낯선 사람 및 괴짜 | 랜덤 이벤트
등장인물 특별 캐릭터 | 습격 조직원 | 스트리퍼
기타 수집 요소 | 모드 | 커맨드 라인 | 트레일러 |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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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레이스 ( 스턴트 레이스) | 대적 모드 ( 아레나 워)
임무 연락책 임무 - 제랄드 ( 마지막 한탕) | 라마 ( 로우라이더) | 시몬 ( 압류) | | 트레버 | 레스터 | 마틴 ( 파견) | 연락책 없음
업데이트 콘텐츠 스토리 임무 - 슈퍼 요트 생활 | 작업 계약 | VIP 계약 | 짧은 여행 | 작전명 추적 | 첫 투여 & 마지막 투여 | 프로젝트 전복 | 클러킹 벨 농장 기습
습격 습격 | 심판의 날 | 다이아몬드 카지노 | 카요 페리코
자유 모드
콘텐츠
자유 모드 이벤트 | 연맹 ( 시큐어 에이전시 (VIP/CEO) | 바이커 (MC) | 무기 밀매 | 밀수 작전 | 심야 영업)
업데이트 카지노 |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 로스 산토스 튜너 ( 튜닝 샵) | 청부 계약 | 범죄 조직 |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 불법 정비소 | 바텀 달러 바운티스
부동산 아파트 | 오피스 | 클럽하우스 | 벙커 | 격납고 | 시설 | 나이트클럽 | 아케이드 | 튜닝 샵 | 사무소 | 폐차장 | 보석 사무소
문제점 기술적인 문제 | 스토리 문제 | 운영 관련 문제 | 유저들의 문제 | 핵 문제 ( 실태)
기타 등장인물 | DLC | 랭킹 | 상호작용 메뉴 | 도전 | 가이드 | 경력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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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동 수단 목록3. 설명4. 판매처
4.1. 아레나 워(★)4.2.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웍스(★)4.3. 엘리타스 여행4.4. 레전더리 모터스포츠4.5. 군수품 캐시 앤 캐리4.6. 독티즈4.7. 페달 앤 메탈4.8.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
5. 운전 기술
5.1. 더블 클러치
5.1.1. 발동법5.1.2. 더블 클러치로 얻는 이득
5.2. 연석 부스트5.3. 추가내용
6. 물리7. 평가 부문8. 평가 수단9. 개조
9.1. 내구도9.2. EMS 및 엔진 업그레이드9.3. 경적9.4. 도색9.5. 터보9.6. 트랜스미션9.7. 브레이크9.8. 서스펜션9.9. 휠
9.9.1. 최고급9.9.2. 로우라이더9.9.3. 머슬카9.9.4. 오프로드9.9.5. 스포츠9.9.6. SUV9.9.7. 튜너9.9.8. 베니즈 오리지널/커스텀9.9.9. 스트리트9.9.10. 레이스9.9.11. 트랙9.9.12. 바이크9.9.13. 타이어
9.10. 외장품9.11. 번호판9.12. 폭발물 & 원격폭탄9.13. 추적기 & 보험9.14. 유리9.15. 무장9.16. 엑스트라9.17.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웍스9.18. 이마니 테크9.19. HSW 업그레이드
10. 문제점
10.1. 비현실적인 휠스핀과 초반 가속10.2. 편향적인 신규차량 출시10.3. 차량 가격의 인플레이션
10.3.1. 괴상한 가격 논리
10.4. NPC 차량 스폰 관련 문제

1. 개요

Grand Theft Auto V Grand Theft Auto Online의 이동 수단을 서술한다.

2. 이동 수단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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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설명

게임의 배경이 2013년으로 넘어오고 온라인을 통해서 2017년으로 시간이 흐르자 Grand Theft Auto IV보다 비교적 현대적인 디자인을 반영한 차량들이 많이 출시되기 시작하였다. 반대로 유행이 지나거나 오래된 차량은 구형 모델로 전락하거나, 단종되어 신형 모델이 그 자리를 채우는 경우도 많아졌다.

1인칭 시점이 지원되면서 차량 인테리어가 대폭 고급화되었다. 계기판 바늘이 움직이는 것부터 방향지시등, 각종 경고등도 켜지며, 내부를 둘러보면 스티어링 휠, 기어 레버, 램프등과 선바이저도 보인다. 자동차 대시보드에 방향제, 음료수 꽂이, 재떨이, 스마트폰 거치대 등 액세서리가 달린 차도 있다. 대부분의 차량에는 3점식 안전벨트가 장착되어 있고 일부 고급 차량의 경우에는 4점식이 장착되기도 하나, 플레이어든 NPC든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기능은 전혀 없다.[1] 게다가 모든 차량들이 에어백을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운전을 하다가 상대편 차와 강하게 충돌하면 상대방 NPC는 핸들에 머리를 박고 쓰러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작인 GTA 4에서는 복잡한 물리 연산으로 상당히 현실적인 드라이빙을 체감할 수 있었지만, 소수의 팬에게나 반가운 소식이지 이전까지의 아케이드성 조작에 익숙해진 게이머들은 심각한 언더스티어를 견딜 수 없다며 불평하였다. 이에 GTA 5에서는 드라이빙 모델을 간소화하여 아케이드성을 많이 회복하였으나, 동시에 차량 무게도 많이 덜어내서 충돌할 시 이전의 무게감은 느낄 수 없다.[2]

머플러에서 불꽃이 튀는 차량의 머플러 부분 바닥에 휘발유를 부으면 머플러의 불꽃이 휘발유로 옮겨붙는다. 단순히 그래픽 처리만 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불이 붙는다. 심지어 차량 내구도가 다 닳아서 엔진에 불이 붙거나 왼쪽 뒷바퀴에 불이 나는 것도 시각적으로 일어나는 불이 아닌 실제로 데미지를 받는 불이다. 이때 불에 사람이 접근하면 사람한테 불이 옮겨붙는다. 이륜구동 차량의 후륜구동은 뒷바퀴 1개만 빠져서 지면에서 뜨게 될 경우 다른 쪽 바퀴가 땅에 닿아 있다면 차량이 움직여서 빠져 나갈 수 있다. 그리고 이륜구동 차량은 구동륜 두 개가[3] 모두 빠지면 바퀴가 헛돌기만 하고 움직일 수 없다.

전기차를 제외한 차량은 측후면에 총알을 퍼부으면 연료 탱크에서 연료가 새는데, 바닥에 뿌려진 연료에 총을 쏘면 엔진으로 불이 옮겨붙어 순식간에 터진다. 기름이 샐 때 계기판 연료계의 바늘은 서서히 E로 기우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연료가 거의 바닥나면 경고등이 들어온다. 완전히 바닥나면 시동이 꺼지고 운전이 불가능하며 다시 연료를 채울 수도 없다. 아이러니하게 달리는 중에는 연료가 소모되지 않으며, 별도의 주유구도 구현되지 않았다.[4]

엔진에 심한 충격[5]이 가해져 망가지게 되면 현실에서의 차량 엔진 과열처럼 냉각장치 등에 문제가 발생해 과열되기 시작한다. 이 과열은 차가 시동 여부에 관계없이 정지된 상태라면 끝까지 올라간다. 수온계가 H로 올라간 상태에서 차량을 이용하면 1분 뒤 엔진오일이 새며, 이 상태로 1분간 더 주행하면 엔진오일 부족을 나타내는 적색 경고등이 켜지고[6] 엔진룸에 불이 붙는다. 불이 붙었을 때 바로 내린다면 1분 후 불은 꺼지지만 차량에 다시 탑승할 수 없게 되며, 내리지 않고 계속 주행하면 약 15초 후 차량이 폭발한다.

하지만 엔진이 망가져도 수온계가 완전히 H로 기울기 전에 주행하면 수온계의 정중앙까지 바늘이 내려가는데, 이는 바람(공기)을 이용하여 열기를 식히는( 공랭식) 것이다. 물론 주행을 멈추면 다시 오른다. 즉, 주행 중 엔진에 연기가 피어오른다면 오히려 목적지까지 멈추지 말고 달리는 것도 고려해볼만한 사항이다. 차량 과열에 관한 영상

모든 차량은 특별히 설정된 최고속력 제한이 없다면 최고 540km/h의 속력을 낼 수 있지만, 가속력 수치가 이에 비해 매우 낮아 실제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속력은 이 절반에 살짝 못 미친다. 예외적으로 속도가 빠른 비행기를 타고 최고 고도에서 급강하하면 540km/h에 도달할 수 있다.

차량을 구입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자동차 판매 사이트 카탈로그에 적힌 스펙과 실제 차량의 스펙이 다른 경우가 많다. 분명 카탈로그상으로는 성능상 우위지만, 정작 레이싱을 해보면 카탈로그 스펙이 비교적 낮은 차량에게 밀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미국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수동변속기를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미국은 80년대에 이전에 제작된 차량을 제외하면 자동변속기 천지인데 승용차에서 수동변속기를 아주 흔하게 찾을 수 있다. 자동변속기 차량은 자동변속기임에도 수동변속기에 달리는 클러치가 달린 오류가 있다.[7] 신개념 세미오토

이번작도 개발과정에서 많은 탈것들이 삭제되었다. 콤바인[8], 말, 군용ATV 등이 대표적. 그 밖에도 출현예정이던 많은 차량들이 게임파일과 인게임, iFruit앱에 흔적만을 남기며 사라졌다. 다행히 히드라나 임폰테 듀크처럼 DLC 업데이트를 통해 돌아온 차량도 존재하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다면 이곳을 참고하자. 또한 특정 미션이나 특정 장소에서만 스폰되는 특수 차량들을 찾는다면 GTA 5/이동 수단/특수 이동 수단(레어 이동 수단)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GTA 온라인 1.35 타이틀 업데이트로 페가수스 배달 차량은 차량 구입 사이트에 '이 차량은 페가수스 차량이므로 개인 차고에 저장할 수 없습니다.'라는 멘트가 추가되었다.

번역을 이상하게 한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스포츠카 항목에 있는 캐런 설튼(Karin Sultan)도 외래어 표기법으로 하자면 원래는 카린 술탄이라고 불러야한다. 법칙을 무시하고 미국식 영어발음을 지나치게 그대로 한글로 옮기려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9]

이동 수단의 판매 설명문은 제정신이 아닌 GTA 세계관답게 약을 거하게 빨아재낀 듯한 돌려까기와 모두까기, 그리고 과장광고의 향연이다. 예시를 들자면 시험운전중 테스트 드라이버가 사고로 사망하거나 그에 준하는 중상을 입었다는 설명의 로켓 볼틱 바그너, 신체포기각서급의 개막장스러운 구매 조건을 요구하는 이탈리 GTO와 퓨리아.[10] 고성능 5인승 항공기라고 사기를 치는 벨럼 5인승 등[11], 게다가 XA-21의 같은 경우에는 대놓고 패드립 섹드립을 동시에 시전한다. 락스타 특유의 맛이 가버린 센스로 점철된 설명문을 읽어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4도어 차량에서 뒷좌석 부근에서 F를 누르고 있으면 뒷좌석에 탑승한다. 쇼퍼드리븐 요소로 보인다.[12]

2016년 3월 9일, 온라인 보험 핵에 대해 락스타 측에서 PC판에서는 타인의 개인 차량 파괴에 대한 보험료를 물지 않으며, 비매너 수치도 증가하지 않도록 변경했다.

오토바이에 한해서 선호하는 이동수단으로 설정될 경우 같은 모델에 탑승 중에 공격력 방어력이 증가한다.

차량 경적을 개조하지 않은 재고품으로 장착하면 같은 차량이어도 경적소리가 약간 다를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녹슨 토네이도와 일반 토네이도의 경적이 다르고,[13] 워싱턴도 겉은 다를게 없지만 두 대를 두고 소리를 비교하면 다른 소리의 경적이 장착될 때가 있다. 고유 소리를 사용하지 않는 차량의 재고 경적도 차고에서 나갔다 오면 약간 달라질 때가 있다.

PC기준 W키와 S키를 동시에 누르면 번아웃을 시전하는데[14], 일정 시간동안 번아웃을 계속 하면 타이어가 터지고[15] 휠만 남아서 불꽃을 일으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상태로 주행하면 조작이 힘들어지고 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참고로 번아웃을 충분히 한 후 전진하면 주위 사람들이 총을 쏜 것 처럼 반응한다.[16]

컨버터블 차량들이 다수 추가돼있는데, 하드탑 차량은 3대만이 존재하며 그외 컨버터블 차량들은 모두 소프트탑이다. 컨버터블 차량 운전석 탑승 후 정지상태에서 H를 꾹 누르면 지붕을 열거나 닫을수있다. 고속 주행 중일 땐 지붕 개폐가 불가능하며, 지붕 개폐 중 어느 정도 가속이 붙으면 개폐 기능이 취소된다. 윈저 드롭, 이씨, 센티넬 등의 차량들 또는 차량 이름에 '카브리오'가 붙어있다면 컨버터블 차량이다.

차량의 내부는 대부분 모델링을 돌려쓰기 때문에 디자인이 비슷하며 일부는 운전석의 컵홀더에 커피나 음료수컵이 꽂혀있지만 마실 수는 없다.

대부분의 2도어는 2+2인승 형식으로 뒷좌석[17]이 있지만 대다수는 NPC를 태울 수 없으며[18] 이마저도 롤케이지 개조를 통해 제거할 수 있다.

GTA 5의 기본 이동 수단은 총 252종류이며, 2024년 바텀 달러 바운티스(1.69 패치) 기준, 온라인의 이동 수단은 총 755 종류가 있다. 타이틀 업데이트 중 유일하게 이동 수단이 추가되지 않은 업데이트는 2017년 출시된 미니 레이서 뿐이다.
업데이트 별 추가 이동 수단 갯수 보기
|| 업데이트명(버전) || 해당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동수단의 수 ||
해변족 업데이트(1.06) 4
발렌타인 데이 학살 스페셜 업데이트(1.10) 1
비지니스 업데이트(1.11) 4
잘 나가는 인생 업데이트(1.13) 4
난 힙스터가 아니야 업데이트(1.14) 7
독립기념일 스페셜 업데이트(1.15) 2
산 안드레아스 비행 학교 업데이트(1.16) 4
라스트 팀 스탠딩 업데이트(1.17) 3
페스티벌 서프라이즈 업데이트(1.19) 4
습격 업데이트(1.21) 21
부당 이득 업데이트 파트 1(1.27) 6
부당 이득 업데이트 파트 2(1.28) 6
자유 모드 이벤트 업데이트(1.29) 13
로우라이더 업데이트(1.30) 8
할로윈 서프라이즈 업데이트(1.30) 2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1.31) 25
페스티벌 서프라이즈 2015 업데이트(1.31) 1
2016년 1월 업데이트(1.32) 2
마이 발렌타인 업데이트(1.32) 1
로우라이더: 커스텀 클래식 업데이트(1.33) 8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1.34) 13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1.35) 15
바이커 업데이트(1.36) 21
반입/반출 업데이트(1.37) 24
교활한 스턴트 : 특수 차량 서킷 업데이트(1.38) 4
무기 밀매 업데이트(1.40) 18
밀수 작전 업데이트(1.41) 19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1.42) 30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1.43) 16
심야 영업 업데이트(1.44) 14
아레나 워 업데이트(1.45) 46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1.46) 22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1.49) 20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1.51) 15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1.52) 21
튜너 업데이트(1.57) 17
청부 계약 업데이트(1.58) 17
범죄조직 업데이트(1.61) 19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1.66) 16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1.67) 17
불법 정비소 & 클러킹 벨 농장 기습(1.68) 15
바텀 달러 바운티스(1.69) 17

대다수의 오픈 월드 게임이 그렇듯, GTA 5 이동수단들은 전부 실제 차종의 디자인을 적당히 섞고 변형해 리파인한 가상의 차량이다.

1.67 패치 이후 이동 수단들 중 195대가 웹사이트 상점 구매 불가로 전환되어 통상적으로 획득이 불가능해졌으며, 해당 이동 수단들은 카지노 럭키휠, 차량 전시장, 자동차 모임, 이동 수단 복사본 구매를 통해 한정적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4. 판매처

게임내에서 핸드폰을 열거나, 컴퓨터를 켜서 인터넷에 접속한 뒤, '여행 및 운송' 메뉴로 들어가면 이동수단 판매 사이트 목록이 나온다.

4.1. 아레나 워(★)

ARENA WAR
www.arenawar.tv

아레나 워에 사용되는 이동 수단을 판매하는 상점이다.

이동수단 뿐만 아니라, 아레나 작업실 또한 여기서 구입할 수 있다.

4.2.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웍스(★)

파일:베니즈오리지널모터웍스.webp
Benny's Original Motor Works
www.bennysoriginalmotorworks.com
게임 내 휴대전화를 이용해 베니즈의 웹사이트에 접속해 개조 가능한 이동 수단들을 둘러보고 베니에게 가져와 새로운 업그레이드와 개조를 적용해보세요.
새로운 커버와 에어 필터로 여러분의 차량 엔진을 치장하고, 벨루어와 가죽 그리고 새로운 패턴으로 차량 내부를 바꾸십시오. 계기판의 색상과 디자인을 고르고, 핸들과 기어 변속기를 새롭게 바꿔보십시오.

로우라이더에서 추가된 정비공 베니가 운영하는 튜닝샵과 관련된 로우라이더 차량들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사이트. 이곳에서 차량을 구입하여 베니즈 모터웍스에서 특유의 개조를 할 수 있다. 또한 오직 베니즈 사이트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이동수단들도 존재한다.

4.3. 엘리타스 여행

파일:엘리타스여행.webp
ELITÁS TRAVEL
www.elitastravel.com
Elitastravel.com은 산 안드레아스의 고급 자가용 비행기 및 헬리콥터 판매 업체입니다. 이곳에서 파는 이동 수단은 운송 및 레저를 목적으로만 고안되었기에 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휴대전화의 웹 브라우저로 엘리타스 여행사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자가용 항공기를 주문해 보세요.
구매 후에는 휴대전화 연락처에 등록된 페가수스를 통해 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항공기 판매 사이트로 군용이 아닌, 주로 민간 운용 또는 경찰 관련 항공기를 구입할 수 있다.

4.4. 레전더리 모터스포츠

파일:레전더리모스.webp
Legendary Motorsport
www.legendarymotorsport.net
휴대전화 웹 브라우저로 legendarymotorsport.net을 방문해서 호화로운 고급 차량들을 둘러보세요.
새로 구입한 이동 수단은 소유한 부동산으로 직접 배달되므로 구입하기 전에 개인 차고를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후술된 남부 산안드레아스 슈퍼오토와 함께 일반 육상 이동수단 판매 사이트의 양대산맥. 이쪽은 사이트의 이름이나 분위기답게 슈퍼카, 슈퍼카에 준하는 고급 스포츠카, 고급 세단, SUV 등, 고가의 차량들 위주로 취급한다.

4.5. 군수품 캐시 앤 캐리

파일:워스톡.webp
Warstock Cache & Carry
www.warstock-cache-and-carry.com
Warstock-cache-and-carry.com를 휴대전화 브라우저로 방문하여 다양한 습격 준비 차량과 항공 이동 수단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구매 후에는 휴대전화 연락처에 등록된 페가수스를 통해 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군수품 판매 사이트. 육상, 수상, 수중, 항공 등 운용 장소를 막론하고 모든 군수품은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군수품 뿐만 아니라 소방차같은 관공서 차량, 대형 트럭이나 버스 등의 상공업 차량, 사설 경비업체 차량, 심지어는 민간 이동수단에 무장을 탑재한 사양의 차량도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게임에 존재하는 무기화 이동수단은 대부분 이 사이트에서 판매한다고 보면 된다.

유저들중에는 이 사이트의 영어명을 그대로 읽은 워스톡 캐시 앤 캐리라고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페이지 상단에 한글로 '군수품 캐시 앤 캐리'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19]

4.6. 독티즈

파일:독티즈.webp
DockTease
www.docktease.com
럭셔리한 보트나 씨샤크를 구매하시려고요? docktease.com을 휴대전화 웹 브라우저로 방문하여 제품을 살펴보십시오.
구매 후에는 휴대전화 연락처에 등록된 페가수스를 통해 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쾌적한 방 안에서 끝내주는 경치를 즐기고 싶으신가요? 이제 플레이어는 독티즈 웹사이트에서 슈퍼 요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민간용 수상, 수중 이동수단 판매 사이트. 갤럭시 슈퍼 요트 또한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4.7. 페달 앤 메탈

파일:페달앤메탈.webp
Pedal and Metal Cycles
www.pandmcycles.com
페달 앤 메탈 사이클은 작지만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웹 브라우저에서 pandmcycles.com을 방문하십시오.
구입한 자전거는 소유한 부동산으로 직접 배달되므로 구입하기 전에 개인 차고를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자전거 판매 사이트. 자전거는 오랫동안 관련 업데이트가 없던 관계로 판매되는 종류가 그리 많지 않으며 이곳을 찾는 유저들의 발길도 상대적으로 뜸하였으나, 산 안드레아스 용병 업데이트로 전기 자전거인 인덕터가 추가되면서 드디어 자전거가 추가되게 되었다.

사이트 이름의 유래는 영어권에서 자동차 엑셀레이터가 바닥에 닿는다는 직역으로, 쉽게 말해 엑셀레이터를 끝까지 밟는다는 관용어로서 자주 쓰이는 영어 문구인 Pedal to the metal이다.

4.8.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

파일:SSA슈퍼오토.webp
Southern San Andreas Super Autos
www.southernsanandreassuperautos.com
southernsanandreassuperautos.com를 휴대전화 웹 브라우저로 방문하여 품질 좋고 실용적인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둘러보십시오.
새로 구입한 이동 수단은 소유한 부동산으로 직접 배달되므로 구입하기 전에 개인 차고를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상기된 레전더리 모터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육상 이동수단을 판매하는 사이트. 슈퍼카는 없으며 중급 스포츠카, SUV, 세단, 머슬카 등등, 조금 더 대중적인 중저가 차량들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5. 운전 기술

5.1. 더블 클러치

GTA 내에서 일반적인 차량의 초중반 가속을 대폭 늘려주는 기술.[20]

원리는 GTA의 기어 변속 시스템을 사용한 것인데, 차가 2단기어에 물렸을 때 추가조작을 통해 순간적인 가속을 올려 속도에 큰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추가조작은 구동방식에 따라 나뉘는데 4륜과 전륜은 s 또는 s+space 로, 후륜은 space 로 가능하다.

참고로 GTA 5는 TCS 같은 게 없기 때문에 더블 클러치를 시전하면 토크를 그대로 받아 바퀴가 미친듯이 회전하는데, 이 때문에 더블 클러치 사용 중에는 평소보다 차가 그립을 잃고 미끄러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브레이크를 걸지도 않았는데 스키드 마크가 생기는걸 볼 수 있다.

5.1.1. 발동법

1. 처음 가속하면서 2단 기어에 물리면
2. w를 뗀 상태애서 (누르고 있어선 안된다)
3. 각 구동별로 추가조작(2가지) 후 w 누르기
- 4륜, 전륜구동 : s 또는 s+space 입력
- 후륜구동 : space 또는 s+space 입력
4. 고rpm 상태로 엔진이 왕왕 요동치는 소리가 나면 더블클러치 성공

2 -> 3 과정은 0.5초 내에 빠르게 조작이 이루어지며, 차량에 따라 발동 타이밍이나 입력시간, 세세하게는 뜸 들이는 시간이 천차만별이다. 그래도 기본적인 space 나 s 로 조작하는것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s+space 조작법을 추천한다. 모든 구동방식에 다 적용되며 발동이 매우 잘된다! 후륜구동인 비질란테의 경우 space 로 조작하려면 평소보다 길게 누르거나 뜸을 들여야해서 발동이 어렵지만 s+space 는 바로 된다!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 출신 차량이나 튜닝 샵 출신 차량은 더블클러치를 발동하면 속도가 줄어들어 늘어나지 않는 기현상이 있었다. 이들의 다른 특징으론 커브 부스트 발동 시 요동치는 RPM 소리와 함께 속도가 조금 줄어든다. 범죄조직 업데이트 이후 이런 비정상적인 차량들도 모두 더블 클러치가 정상작동 하도록 패치 되었다.

5.1.2. 더블 클러치로 얻는 이득

더블클러치를 사용하면 높은 가속으로 속도면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데 예시로 속도 0부터 출발해서 더블클러치를 사용하고 나면 V-STR의 속도는 160km/h로, 파리아와 디베스트 에이트는 170km/h로 한번에 껑충하며 도미네이터 ASP도 상당수준으로 확인되는 등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90도 코너링 드리프트 상황에서도 핸드브레이크를 이용해 드리프트를 하면 속도가 점점 줄어든다. 코너를 절반이상 돌았을 때 쯤 더블클러치를 넣어주면 그 줄어드는 속도를 어느정도 커버칠 수 있어 보다 빠르게 코너탈출이 가능하다.

보편적으로 4륜과 전륜구동은 뭘로 조작하나 이득에는 큰 차이가 없고, 후륜구동은 space 로 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 물론 후륜구동에 s+space 를 하면 효율은 줄어들겠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발동이 쉬워진다는 게 장점.

비교적 후륜구동 차량이 더블클러치 효율이 좋긴 하지만 다 그런것은 아니다. 피스와서 도미네이터는 V-STR보다 속도가 훨씬 높음에도 불구하고 더블클러치를 사용하면 약 140km/h에 못미친다. 이는 차량마다 입력되어있는 기어비나 가속력 등에 따라 정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5.2. 연석 부스트

위의 더블 클러치가 초중반 가속도를 대폭 상승시켜 준다면, 연석 부스트는 차량의 전체적인 가속도와 최고속도를 올려준다.

연석 부스트란 영어 그대로 커브(Curb) 부스트라고 칭하기도 하며, 물리 엔진 버그로 인해 요철을 타넘을 때 차량의 최고속도 리미트를 무시하고 더 빠르게 주행할 수 있게 되는 현상이다.

5.3. 추가내용

더블클러치는 속도면에서도 좋고 발동 시 각 차량마다 고RPM 특유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운전이 재밌어질것이다. 슈퍼카, 머슬카는 기본이요 이작본을 끌고다니는 헐러 커스텀도 발동되니 자신의 애마가 있다면 한번 시도해보자.

각 차량이 순정 상태일때와 풀업 상태일때 더블 클러치를 거는 방식이 조금 변하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전륜/4륜이 이에 속하며, 비교적 최근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들은 0:100 등으로 완전히 구동분배가 되어있는 경우가 거의 없어 후륜이라고 해도 4륜으로 구동하듯 걸어주면 걸리는 경우도 있다.

일부 전기차들은 연석 부스트의 효과가 미미하여 속도가 늘어나지 않거나 그러하더라도 다시 정상 속도로 빠르게 떨어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 이후 기존 더블클러치 및 연석 부스트의 발동이 되지 않는(발동 시 속도가 늘어나지 않고 줄어들어 특정속도에 고정되는 현상) 차량들이 더블클러치와 연석 부스트의 효과를 받도록 수정되었다. 특징으로는 정상 주행 시 RPM이 자주 솟구치며 고단기어에서 달리다보면 핸드브레이크를 누르고 있는 것 처럼 고RPM 소리가 조금씩 난다. 또한 엔진음을 계속 들어보면 기어비가 굉장히 이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차량들은 이번 업데이트로 미묘한 기록의 변화가 생겼으며 엔터티 XXR처럼 40MPH씩이나 빨라진 차량들도 존재한다.

현재까지 확인된 수정된 차량들. 아래의 차량들은 문제 해결 및 기어비 조정이 이뤄졌다.
- 바피드 도미네이터 GTX
- 오버플로드 타이런트
- 바피드 카라카라
- 룬 체부렉
- 바피드 엘리
- 오버플로드 엔터티 XXR
- 벌카 파갈로아
- 바피드 플래시 GT
- 바피드 GB200
- 위니 이씨 클래식
- 딩카 제스터 클래식
- 람파다티 미첼리 GT
- 디클라스 스크램제트
- 오셀럿 스윙어
- 쉐발 타이판
- 디클라스 핫 링 세이버
- 페가시 테저랙트
- 청부계약 업데이트 당시 너프된 튜너 차량들 전부[21]

그러나 이 업데이트로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챠량들에 로우 그립 타이어를 장착하고 더블 클러치를 발동시키면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는 버그가 생겼고,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차량들에 발동되지 않도록 롤백되어 다시 속력이 줄어들게 되었다.

6. 물리

GTA 5의 물리는 아케이드틱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22], 그럼에도 현실적인 물리가 많이 엿보인다. 전작인 GTA 4에서 과도한 물리로 요구사양이 높아졌기에 이번 작품에서는 여러모로 쳐냈음에도 여전히 그런 부분이 많이 보인다.

첫번째로 구동축에 따른 성능 변화를 들 수 있다. 사륜구동은 휠스핀이 거의 없지만 후륜구동은 발차부터 차가 미끄러지거나 가속에서 손실을 보는 등의 특성을 띈다. 대신 사륜구동은 언더스티어 기질을 띄는 것이 대부분이고, 거꾸로 후륜구동은 리어그립이 개판인 경우가 많다. 산이라도 타면 구동축에 따른 등판력도 차이가 난다.

두번째로는 하중 이동에 관한 것이다. 일명 스칸디나비안 플릭으로 불리는 관성 드리프트가 가능하고, 주행 중 제동 시 프론트에 너무 하중이 쏠리면 평소보다 언더 기질이 강해지는 등의 요소도 있다. 또한 무게가 무거운 차량은 고속으로 커브를 돌 때 관성을 더 많이 적용받아 언더가 심해지고, 심지어는 평지에서 차가 전복되기도 한다.

세번째는 트랙션이다. 이 문서의 윗부분에도 나오는 더블 클러치는 일부러 높은 트랙션을 일으키는 트릭인데, 실제로 이러한 오버 트랙션시에 일어나는 휠스핀이나 차체의 미끄러짐까지도 gta에서 그대로 일어난다. 현실에서 쓰는 드리프트 기술인 클러치킥 드리프트와 비슷하다. 또한 정지시 바퀴가 잠기면 제동거리가 늘어나는 등, ABS가 없으면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을 여기서도 똑같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오픈휠 차량은 스포일러가 파손되면 최고속도가 올라가는 등 소소하지만 현실적인 물리가 엿보인다.[23] 또한 연구러들은 성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외장 부품도 미세하게 무게중심에 영향을 준다고 주장한다. 충분히 구현이 가능한 일이긴 하다.

전반적으로 현실에서 일어날법한 물리가 대부분 구현되어 있긴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GTA의 차량들은 ABS TCS같은 현실의 차체 자세 제어장치가 완전히 배제된 듯한 움직임을 보인다. 실제 차량들은 급격한 거동 시 TCS가 오버스티어 및 언더스티어를 억제하지만, GTA는 그런게 전혀 없어서 소형차부터 억대 슈퍼카까지 정말 정직한 운동특성을 가진다. 물론 차량마다 TCS같은 연산제어 시스템까지 구현하면 CPU 사양이 끝도없이 오르는데다 게임적인 재미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제거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패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트리거를 통해 축 입력으로 인간 ABS/TCS를 할 수 있겠지만 키보드로는 입력이 누름/안누름 두개뿐이라 당연히 풀엑셀과 풀브레이크만 존재해 생기는 문제다. 실제로 휠스핀이 심한 후륜구동 차량도 패드로 살살 출발해보면 발차력이 생각보다 좋아지고 미끄러지지도 않는다.

또한 드리프트가 연속적으로 되지 않는다. 현실의 고성능 후륜구동 차량들은 후륜을 미끄러트린 후 지속적인 악셀링을 통해 후륜으로 구동력을 전달하여 계속 후륜을 미끄러트려 드리프트를 지속할 수 있으나, GTA 5의 차량들은 일정 수준이상 미끄러진 후에는 후륜으로 구동력 전달이 멈춘다. 차가 슬립이 난 시점부터 아무리 전진키를 눌러봐야 후륜이 돌지를 않는다.

7. 평가 부문

일반적으로 차를 평가하는 부문은 다음과 같다.

8. 평가 수단

9. 개조

상공업, 집행기관, 공공기관 차량을 제외한 대부분의 자동차들은 개조가 가능하다. 성능 개조와 외관 개조로 나누어진다. 성능 개조는 기본적으로 엔진 및 EMS, 트랜스미션, 브레이크, 터보차져 개조가 있으며 스포일러 개조와 오프로드 휠 장착으로도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외관 개조는 헤드라이트, 도색, 휠, 유리창 틴팅부터 시작하여 차량에 따라 스포일러, 범퍼, 그릴, 후드, 루프 등이 존재한다. 일부 자동차에는 상징, 엔진 블럭, 인테리어 등의 개조 항목도 있다. 특히 베니스 업그레이드 차량을 이용할 때 개조폭이 가장 넓어진다.

기본적으로는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개조가 가능하며, 온라인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의 종류도 늘어났고 그에 따라 차량을 개조할 수 있는 장소로 늘어났다. 바이커 업데이트를 통해 클럽하우스 내부에 오토바이 개조점을 추가할 수 있고[35], 반입/반출 업데이트를 통해 오피스 내부에 차량 개조점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무기 밀매 업데이트를 통해 벙커 내에서 이동식 작전 본부와 대공방어 트레일러를 개조할 수 있고, 이동식 작전 본부 내에서는 다양한 무기화 차량을 개조할 수 있다. 또한 로우라이더 업데이트로 등장한 베니스 오리지널 모터윅스에서는 특정 차량에 대해 폭 넓은 개조 항목을 제공한다.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다양한 개인 항공기가 추가됨에 따라 격납고 내부에서 항공기들을 개조할 수 있게 되었다. 심판의날 습격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시설 내부에서는 어벤져와 대형 무기화된 이동수단을 개조할 수 있으며, 어벤져 내부에서는 다양한 무기화 차량을 개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아레나 워 업데이트를 통해서 로우라이더 정비공무기 전문가를 고용해 여러 군데에서 돌아다니며 차량을 개조해야 하던 것을 한 번에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헤드라이트의 색상 또한 바꿀 수 있게 되었다.

2021.07.20에 등장한 튜너 업데이트로 아레나에서 할 수 있는 헤드라이트 튜닝을 LS 자동차 모임에서도 할 수 있게되었다.
그리고 튜닝샵과 자동차 모임에서 방탄 타이어를 일반 타이어로 바꿀 수 있게 되었으며 로우 그립 타이어라고 불리는 말 그대로 그립 자체를 확 떨어트려 잘 미끄러지도록 만든 타이어가 있으며, 추가적으로 자신이 보유한 튜닝샵에선 클래식 색상 한정으로 도색을 '무료'로 할 수 있다.

9.1. 내구도

군용 합성 강판을 부착해서 탑승자를 보호합니다.
차체가 기본적으로 강화되어 있거나 장갑이 달려있는 특정 차량[36]을 제외하면 내구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20%, 40%, 60%, 80%[37], 100%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내구도 개조를 해도 차량 외관은 변하지 않는다. 순정 상태에서는 조금만 긁고 부딪혀도 범퍼가 떨어져 나가고 후드가 찌그러지는 반면, 내구도를 향상시키면 긁힌 자국만 생기며 잘 찌그러지지는 않는다.

총격이나 부딪히는 충격에 대한 내구성도 올라가서 웬만하면 내구도는 올리는 편이 좋다. 단, 차량 자체에 방폭 기능이 없다면 100% 업그레이드 해도 폭발물에는 한 번에 파괴된다. 또한 유리창이나 등화에는 내구도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지 않는다.

내구도 업그레이드 시 %마다 차량 무게가 조금 증가한다. 어떤 차들은 차이가 많이 나서 드래그 레이스 중 격차가 많이 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레이스를 즐기지 않거나 아예 하지 않는 유저들은 큰 상관은 없다.

9.2. EMS 및 엔진 업그레이드

제동마력을 향상시킵니다.
엔진 성능 업그레이드. 관상용으로만 구매한 차량이 아니라면 이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돈이 부족한 게 아니라면 가장 높은 단계로 개조하는 것이 좋다.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으며, PlayStation 5, Xbox Series X|S의 E&E 에디션 한정으로 HSW 엔진 튜닝으로 개조 가능하다.

엔진 업그레이드로 배기음 혹은 터보의 BOV 소리가 커지는 차량도 간혹 존재한다.
엔진 부품을 개조 및 설치합니다.
베니즈 차량이나 튜닝 자유도가 높은 머슬카, 스포츠 클래식 같은 특정 차량은 엔진 블록이나 에어 필터 같은 부품도 교체가 가능하다. 특히 머슬카/로우라이더는 V8 엔진 헤드를 크롬이나 카본 재질로 바꿀 수 있으며 슈퍼차져의 인테이크 필터에 커다란 버그캐쳐를 얹을 수도 있다.[38] 일제 스포츠카나 클래식카의 경우도 엔진 헤드 커버나 스트럿바를 튜닝할 수도 있으므로 자기 입맛대로 꾸미는 게 가능하다. 심지어 일부 차들은 V8 혹은 V12로 아예 엔진을 바꿀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기통수가 다르게 바꾼다는 건 엔진을 거의 통째로 바꿔야 하는 튜닝인 데다 기통수가 바뀌면 배기음, 엔진음, 출력 등이 죄다 바뀌는 게 정상이만 게임에선 말 그대로 외관용 옵션이기 때문에 변하는 건 없다.[39]

9.3. 경적

경적 소리를 튜닝할 수 있다.

9.4. 도색

차량의 색깔 역시 바꿀 수 있으며, 이중 메탈릭 계열을 고른다면 광택까지 고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성능에는 영향이 없는 개조 옵션이나 카본 도색을 하면 차량의 속도가 느려진다는 이야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9.5. 터보

터보차저 지연을 줄입니다.
엔진 업그레이드가 차량의 기본적인 특성을 강화시킨다면 터보는 직진 가속을 높이는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다.
가속력이 낮은 차량이라면 터보 장착시 가속력 그래프가 만땅을 찍을 정도로 상승폭이 높다. 대신 수치상으로만 높아보이지 실제로 운전해보면 정차 후 발차, 제로백 가속력은 오히려 더 둔해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엔진 업그레이드와 병행해야 터보의 단점을 메꿀 수 있으므로 웬만하면 엔진 튜닝을 먼저 해주는 것이 좋다. 엔진 튜닝 후 터보 장착 시 그래프 상으로는 변화가 없어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내부적인 수치로는 가속력에 변화가 있다.

가끔 터보 장착을 하지 않아도 순정 상태 혹은 엔진 튜닝만으로 BOV 소리가 나는 차량이 있는데, 이런 차량들도 터보를 장착하면 효과를 본다. 즉 반대로 말하자면 터보 장착을 하지 않은 차량에서 터보 소리가 난다고 해서 터보를 장착한 효과를 보는것은 아니라는 것. 또한 터보를 장착하면 역으로 바퀴가 헛돌거나 코너링이 무뎌지는 차량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터보를 떼는 게 나을수도 있다.
베니즈나 특정 차량들은 터보용 부스트 게이지가 대시보드에 장착되거나, 부착이 가능해진다. 1인칭 시야로 보면 터보가 활성화 될때마다 부스트 게이지가 올라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43]는 해당 항목이 존재하지 않는다.[44]

PlayStation 5, Xbox Series X|S의 E&E 에디션 한정으로 HSW 1/2/3단계 터보로 개조 가능하다.

9.6. 트랜스미션

가속력을 향상시키고 기어 비율을 가깝게 합니다.
엔진, 터보에 이어 가속력에 영향을 주는 업그레이드. 보통 순정/스트리트/스포츠/레이스 4단계가 있으나 몇몇 차량 한정으로 슈퍼 트랜스미션이라는 5단계 튜닝이 존재한다.[45]
엔진과 마찬가지로 무조건 4단계가 강제되는 튜닝인데, 터보처럼 장착한다고 단점이 부각되는것도 아닐뿐더러 변속시 발생하는 랙타임을 줄여주기 때문에 터보를 달지 않더라도 트랜스미션은 반드시 업그레이드를 해야 엔진 업그레이드의 효과가 더 커진다. 만약 차량의 기본 가속력과 최고속력이 높다면 트랜스미션을 우선적으로 개조해도 나름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가속력이 증가해 시프트업까지의 시간을 줄여주며, 최종 업그레이드 시에는 기어가 1단 추가된다. 단 무단변속기 차량이나 전기차량의 경우 항목이 존재하지 않는다.

9.7. 브레이크

제동력을 강화하고 브레이크 페이드 현상을 제거합니다.
GTA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슈퍼카/스포츠카의 단점으로는 제동력이 딸린다는 것인데, 이를 해결해줄 유일한 업그레이드.
특히 폭발적인 가속력과 높은 최고속도를 가지고 있을수록 중요해진다. 자신이 원하는 코너에서 원하는 라인을 그리려면 제동력이 안정적이어야 하는데 현존하는 슈퍼/스포츠카 모두 엔진성능이 좋지만 제동력이 부족해서 속도를 낮추게 되는 플레이가 강제되기 때문에 브레이크가 약하면 그만큼 코너링이 답답해지고 불안정해질수 밖에 없다. 때문에 출력이 높은 차량이라면 무조건 레이싱 브레이크 튜닝 확정. 보통 순정/스트리트/스포츠/레이스 4단계가 있으나 몇몇 차량과 오픈 휠 클래스 한정으로 슈퍼 브레이크가 있다.[46]
다만 브레이크 외에는 제동력에 영향을 주는 파츠가 전혀 없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해도 엔진/터보/트랜스미션을 모두 풀업글한 차량이라면 제동력 상승이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47]
그러나 중고속 영역에서 안정성이 두드러지는 경량 고출력 차량[48]의 경우 감속을 과하게 하면 주행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적당히 중고속 영역을 유지할 수준의 브레이크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9.8. 서스펜션

차량의 안정성을 확보해주는 중요한 업그레이드. 하지만 반대로 차량의 용도에 따라선 생략해도 무관한 업그레이드가 되기도 한다.
일단 단계별로 차체가 점점 낮아지면서 주행 안정성이 크게 높아진다. 하지만 반대로 낮아지는 차체 때문에 도로의 요철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며, 판정 자체가 낮아지다 보니 원래라면 타고 넘어갈 둔턱에도 걸려서 멈추거나 차가 뒤집히는 등의 불상사가 발생한다.
도심지나 포장도로에서 주로 쓸 차량이라면 대놓고 낮춰도 되지만, 험로를 주파해야 하는 오프로드 차량이나 랠리카에게는 필요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차량 성능이나 특성에 따라서는 해도 무관, 안해도 무관하다. 특히 험로에서는 차라리 오프로드 휠을 끼고 순정 서스펜션을 장착하는 게 코너링이 더 안정적이므로, 오프로드 차량이라면 굳이 낮은 서스펜션을 적용할 필요는 없다. 트랜스미션과 마찬가지로 순정/낮은/스트리트/스포츠/컴페티션 5종류.[49]

또한 일부 차량들은 서스펜션을 낮출 시, 캠버각이 같이 기울어진다. 살짝 기울어지는 정도가 전부인 차량이 있는가 하면, 저게 굴러는 갈까 싶을 정도로 매우 과격하게 꺾이는 차량도 존재한다.

9.9.

차량의 특성을 결정해주는 또 다른 업그레이드. 사실 범퍼나 후드, 스커트같이 외형 튜닝으로 간과하기 쉽지만, 장착하는 휠에 따라서 타이어도 결정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중요하다. 휠의 종류, 휠 색상, 타이어 보강 등이 가능하며 휠의 종류에 따라 타이어 종류와 타이어에 들어가는 장식도 달라진다. 휠에 따라서 타이어 종류가 바뀐다는 특징 때문에 몇 가지 문제가 존재하는데, 그중 제일 큰 것이 바로 특정 휠의 장착이 강제되는 것이다. 쇼윈도카 혹은 생활용 패밀리카라면 어떤 휠을 쓰든 자기 마음이지만, 기동력이 중요한 겟어웨이카나 성능을 온전히 발휘해야 하는 고성능 차량은 특정 휠이 아니면 제 성능이 안 나와서 울며 겨자 먹기로 어울리지 않는 룩의 휠을 억지로 장착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장착 가능한 휠도 순정 재고품이 아니면 PC 1.00버전까지 존재했던 차량들의 재고 휠을 장착하는 셈이라, 원하는 휠이 아예 없을 수도 있다. 참고로 휠은 일반 휠과 크롬 휠로 나뉘는데, 크롬 휠은 게임 내 특정 도전 과제를 해금하면 해당 카테고리 휠의 모든 크롬 휠을 무료로 장착 가능하다. 1.51 업데이트로 오픈휠 전용 휠인 레이스 휠[50]과 새로운 튜닝 휠로 스트리트 휠이 추가되었다. 같은 업데이트에서 오프로드 휠의 종류가 늘어났으며, 더이상 투박한 오프로드 휠을 고르지 않아도 된다. 1.57 업데이트로 트랙 휠이 새로 추가되었다.

또한 재고품 휠의 색상이 합금색인 차량 한정으로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방법은 차량의 휠을 다른 것으로 아무거나 바꿔준 뒤 원하는 컬러를 입히고 다시 재고품 휠로 바꿔주면 된다. 이 상태로 온라인을 나왔다가 다시 접속해주면 글리치 성공. 아주 간단한 글리치이고 이쪽은 딱히 제제도 없으니 자신이 원하는 휠이 없거나 휠 개조를 하기 싫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다만, 재고품 휠의 기본 색상이 크롬인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 그리고 재고품의 색상이 합금+크롬 조합일 경우에는 적용되는 차량이 있고 안되는 차량이 있어 다소 애매하다.

9.9.1. 최고급

슈퍼카 클래스에 쓰이는 휠. 휠 사이즈도 15~19인치 급으로 크고 디자인도 멋드러진 편이지만, 타이어는 레이싱 타이어가 아닌지라 차량 성능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다. 게다가 휠 자체도 카본 재질인 경우가 많아 도색빨을 못받는 휠도 몇몇 있다.[51] 차량 룩을 중시한다면 어느정도 장착을 고려해봐도 괜찮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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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로우라이더

본격 양카 만들기 휠. 스포츠 클래식과 로우라이더 튜닝이 되는 머슬카 일부 차량의 휠. 특유의 휠 장식[52]과 타이어에 스프라이트 디자인 적용이 가능한 점 때문에 스포츠 클래식을 튜닝할때 애용되는 클래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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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머슬카

휠 사이즈는 다른 카테고리에 비해 절대적으로 작다. 15~16인치에 불과한 크기를 가지고 있고 타이어도 슬립이 잘 일어나는 스포츠 타이어지만 쿠페, 2도어같이 작은 차량에 따라서는 디자인과 크기가 적당한 경우도 있다, 또한 소형차의 깡통 옵션에서나 보일만한 스틸 휠 디자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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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오프로드

휠 중 휠 소리가 절로 나오는 카테고리. 사실 험로 주행용 휠이지만, 오프로드 휠 특유의 안정성 때문에 슈퍼카에도 이 휠을 장착하는 사람이 많다. 다른 휠에 비해 디자인이 매우 투박하고 촌스럽지만 이 휠의 진가는 휠에 딸려오는 오프로드 타이어에 있다. 타이어 자체가 각지게 생긴건 둘째 치고, 도로의 요철이나 지형의 높낮이를 어느정도 무마해주는 극강의 접지력을 보여준다. 보통 험로 주행시 요철이나 지형때문에 차체가 붕 뜨는걸 방지하기 위해 달지만 이걸 역으로 이용해서 일반 아스팔트 도로에서 접지력을 최대로 쓰기 위해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유튜브나 게임 채널 등지에 수없이 올라온 실험 영상에서도 다른 휠보다 성능이 좋은건 아닌데 차체가 안정된다라는 결론이 나와있는 만큼 고성능 차량에게 차체 안정화라는 특징은 버리기 아깝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슈퍼카, 스포츠카에 오프로드 휠을 박는 대세는 바뀌지 않고 있다.

다만 오프로드 휠이라고 해서 차량의 가속도나 최고 속도, 핸들링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요철로 인해 차체가 뜨는 것을 방지해주어 차가 공중에 떴다가 착지하면서 발생하는 미끄러짐을 최소화시켜주는 것 뿐이다. 더구나 모든 차가 오프로드 휠의 혜택을 받는 것 또한 아니다. 이 문서에서 key vehicle info 탭의 Off-Roads 란에 체크가 되어 있는 차량들만 오프로드 휠 장착 시 그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오프로드 카테고리에서 순정 휠을 장착해도 타이어는 오프로드로 바뀌지 않아서 휠만 순정+오프로드 타이어 꼼수는 불가능하며, 초창기 오프로드 차량 휠밖에 없기 때문에 매우 심심한 느낌이 들었지만, 2020 여름 업데이트로 휠의 종류가 26가지로 늘어났다. 그나마 고를 폭이 늘어났지만 투박한 외형은 여전하기에 차량의 외형을 중시하는 유저들은 성능을 위해서는 못생긴 오프로드 휠 장착이 강제되는 것 때문에 불만을 표하기도 한다.
그러나 오히려 투박한 생김새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랠리카나 클래식 머슬카, 경찰차에 어울릴 법 한 랠리휠, 스틸휠 같은 디자인도 있기에 마냥 싫어하는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다. 다만 확실히 슈퍼카에 장착하면 깬다.

다이아몬드 리조트 습격 업데이트 이후로 타이어 쓰레드의 형상이 샌드킹이나 녹슨 레벨과 비슷한 타이어였다가 에버론이나 헬리온에 장착된 그것과 비슷하게 변경되었다. 일부 휠은 커스텀 타이어 장착시 휠의 형태가 변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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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스포츠

스포츠카와 몇몇 쿠페 차량에 쓰인 휠 카테고리. 사실 하이엔드의 큼지막하고 강렬한 휠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모던한 카테고리. 휠 성능 자체는 제일 평균적으로, 디자인이 괜찮은 휠이 많이 포진해 있어서 단순히 룩을 위한 튜닝으로는 적당한 카테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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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SUV

SUV, 트럭 등에 쓰인 휠 카테고리. 하이엔드 급으로 큼지막한 휠들이 많아서 대형차들에 잘 어울린다. 과거에는 SUV휠도 고성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오프로드 휠과 같이 커스텀 휠의 양대산맥을 이뤘으나 휠과 타이어에 대한 대대적인 검증 결과 오프로드 휠 말고는 다 거기서 거기라는 결론이 나오면서 옛 위상을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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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튜너

크기도 적당하고 가짓수도 많고 디자인도 스트리트 레이스에 어울리는, 8~90년대 애프터마켓 휠이 포진하고 있다.
특히 이니셜 D에 나와 유명해진 와타나베의 8스포크 휠[53]이나 실존하는 튜닝 휠같은 휠덕후의 감성을 자극할만한 재고품이 많다.
무엇보다 이 카테고리의 휠은 다른 차의 순정 재고로 쓰인 휠이 아닌 순수 커스텀용으로 존재하는 휠이다. 따라서 휠 디자인의 희소성을 따지거나 다른 차의 순정 휠을 커스텀으로 쓰는 것이 불만이라면 고려할 가치가 충분한 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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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베니즈 오리지널/커스텀

베니즈 커스텀 튜닝을 한 차량들과 업그레이드식 아레나 차량,인픽커와 테크니컬 커스텀이 이용 가능한 특수 카테고리. 애초에 베니즈 자체가 로우라이더의 냄새를 물씬 풍기기 때문에 휠도 그에 맞게 로우라이더와 스포츠 클래식 스타일의 커스텀 휠로 가득하다. 디자인 자체는 몇 종류 없으나 모든 휠에 크롬/골드 도색이 된 커스텀 버전이 존재하기 때문에 베니즈 튜닝을 한 차량들은 웬만하면 베니즈 오리지널 휠을 장착하는 게 디자인상으로 괜찮다. 물론 성능을 생각하면 오프로드 휠이 최고다. 베니즈 휠의 디자인을 매우 마음에 들어하는 일부 유저는 글리치를 사용해 베니즈 휠을 달 수 없는 차량에 장착하기도 한다.

9.9.9. 스트리트

2020 여름 업데이트로 새로이 추가된 휠 카테고리. 디자인은 기존의 튜너/스포츠/오프로드 등의 휠에서 사이즈업한 것으로 보이며,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형 차량들의 재고 휠 디자인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SUV급으로 크지만 일부 크롬 적용[54]이 되어 있어 취향껏 고를 수 있다. 또한 커스텀 타이어를 적용할 수가 있다. 제공회사는 3곳이며 아토믹, 푸카루, 쉬팔[55] 브랜드의 커스텀 타이어를 적용할 수 있다.

9.9.10. 레이스

2020 여름 업데이트로 새로이 추가된 오픈 휠 전용 카테고리로, 다른 차량은 해당 휠을 장착할 수 없다. 반대로 오픈휠 차량은 일반 타이어를 장착할 수 없다. 휠 디자인은 오프로드 급으로 투박하지만 오픈휠 전용이라는 점에서 이제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하나 더 늘었다고 생각하자. 또한 같은 휠이라도 타이어 문구의 색상을 달리할 수 있는데, 실제 F1 레이싱에서는 이는 트랙의 환경에 따라 알맞은 접지력과 내구도를 가진 타이어를 선택하기 위한 것이며 GTA에서도 구현되어 있다.[56]

9.9.11. 트랙

2021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새로이 추가된 일반 차량 휠 카테고리. 휠 디자인은 기존의 휠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디자인으로 스트리트 휠과 동일하게 일부 크롬색상이 적용되어 있다. 커스텀 타이어도 스트리트 휠과 동일하게 적용 가능하다. 다만 일부 휠들은 자동차 모임 내에서 일정 이상의 평판레벨을 달성해야만 장착할 수 있다.

9.9.12. 바이크

말그대로 오토바이에 쓰이는 휠로 초창기의 평범한 바이크 휠밖에 없어 매우 심심한 느낌이다. 자동차와는 달리 앞뒤로 다른 휠을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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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3. 타이어

타이어는 기본적으로 유저가 고를 수 없고, 튜닝한 휠에 맞는 타이어가 장착되며 오프로드 휠을 제외하면 나머지 휠은 전부 도로용 타이어.[57] 오프로드 휠만이 유일하게 오프로드용 타이어가 장착된다. 오프로드용 타이어를 장착하게 될 경우 상기한 대로 가속력이나 최고속도는 동일하나 코너링에서의 접지력이 더 우수하며 요철에도 안정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58] 고성능 차량에 굳이 오프로드 휠을 부착하게 되는것이다.

타이어에 손 댈수 있는 부분은 연기, 디자인, 방탄여부 3가지. 방탄 타이어를 적용할 경우 그 어떤 총알을 맞든 절대 터지지 않으며, 경찰이 깔아두는 스파이크에도 멀쩡해진다. 또한 자체 내구도도 올라가서 제자리 번아웃을 몇시간을 해도 타이어가 터지지 않는 점도 장점.
추가로 튜너 업데이트로 나온 '로우 그립 타이어'도 있다, 물론 이 타이어는 튜너 업데이트로 출시된 17대의 차량만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 타이어와는 다를것이 없어보이지만 이름 그대로 '로우 그립', 마찰력이 상당히 떨어져 많이 미끄럽다.[59] 로우 그립 타이어는 범죄 조직 업데이트부터 다른 차량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디자인은 휠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사이드 월에 장식이 들어간 커스텀 디자인 적용이 가능하며, 몇몇 카테고리 한정으로 흰색/빨간색/파란색 스트라이프를 넣을 수 있다. 2020 여름 업데이트로 대부분의 일반 타이어에 커스텀 적용이 가능한 디자인이 6가지로 늘어났다. GTA 내의 타이어 회사인 아토믹, 푸카루, 쉬팔의 후원을 받았는지, 이들의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다.[60]

타이어 연기는 색을 지정할 수 있으며 스키드 마크의 색도 연기 색을 따라가게 된다. 연기 색은 종류가 많지 않지만 차체나 휠 색과 동일하게 맞추고 싶다면 해당하는 원색을 찾을 수 있다.[61]

9.10. 외장품

차량의 외형을 이루는 외장 부품. 범퍼, 머플러, 스포일러, 등이 있으며 스포일러뿐만 아니라 머플러와 범퍼, 다른 외장 부품들도 아주 조금씩 성능 수치에 영향을 준다. RAGE[62] https://youtu.be/xWY69NSKZUg 휠 종류와 모양에 따라서도 조향감도가 달라지며 상징 종류에 따라서도 달라진다.[63]
범퍼는 프론트/리어로 나뉘며 차량에 따라서는 정말 다양한 파츠가 존재하기도, 혹은 한두개 정도 구색맞추기 용으로 심심할 때도 있고 심한 경우에는 아예 외형 부품이 없는 경우도 있다.

머플러의 경우 보통 위치는 동일하고 머플러의 직경과 소재가 바뀌지만 튜닝 자유도가 높은 차량은 아예 머플러의 형태나 개수가 달라지거나 위치를 바꿔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64] 양카 특화 차량의 경우에는 머플러가 트렁크 윗쪽으로 솟아오른 샤코탄 머플러가 존재해서 양카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도 존재한다. 또한 머플러를 개조하면 차종이나 머플러 종류에 상관없이 정지 상태에서 가속할 때나 다운시프트를 할 때 불꽃이 튀는 걸 볼 수 있다. 심지어 카니스 칼리하리처럼 그냥 직선으로 빼는 튜닝도 불꽃이 튄다..
또한 세세한 디테일이라 눈치를 채기 힘들지만, 머플러 개조시 배기음이 약간 변한다.

스포일러의 경우도 크기에 따라서 속도와 다운포스가 달라진다. 하지만 거의 미미한 변화폭이라서 사실상 달려있기만 해도 큰 상관이 없을 정도다. 모든 차량에 스포일러를 달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달 수 있는 차량은 사실상 성능 면에서 혜택을 받는다고 봐도 된다. 하지만 모든 스포일러가 좋다고 할 수는 없는데, 후방에 달리는 스포일러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탑승자가 후방사격을 할 때, 총알이 스포일러에 막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생긴다.

9.11. 번호판

파일:GTAO-LicenseP2.png 파일:GTAO-LicenseP1.png 파일:GTAO-LicenseP3.png
1982~1987 1994~현재 1969~1986
파일:GTAO-LicenseP4.png 파일:GTAO-LicensePG.png 파일:GTAV-LicensePY.png
1963~1969 공공기관/집행기관 양크턴 주
번호판의 개성을 살립니다.
차량의 번호는 기본적으로 스폰시 랜덤하게 지정되며, 스토리 모드에서는 캐릭터에 배정된 차량 한정으로 특이한 이름이 붙는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플레이어 차량이든 NPC 차량이든 죄다 랜덤한 10자리 문자열[65]로만 나오며 튜닝 샵에서도 번호판 문구는 커스텀이 불가능하다.

번호판 자체의 디자인은 총 5종류로, 흰색 3가지, 파란색과 검은색 2가지가 존재하며 베니즈 커스텀 차량 한정으로 번호판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번호판 내의 문구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iFruit에 있는 LSC 앱에서 사용 가능한 번호판 개조 기능을 이용해야 했으나 앱 지원 종료로 불가능해지고 현재 락스타 소셜 클럽 사이트에서 무료로 지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온라인에서 CEO의 사업인 반입 반출 사업에서는 특정 문구가 지정된 번호판을 가진 차량이 등장하는데, 번호판의 문구에 따라 해당 차량이 컬렉션에 지정된 차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다.[66]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로 번호판 종류가 늘어났으며, 이 중 이콜라, 스프렁크 번호판이 가장 먼저 커스텀 가능하게 변하였고, 나머지 번호판들은 아직 커스텀이 불가능한 상태로 있는 중이다.

9.12. 폭발물 & 원격폭탄

시한폭탄을 설치하거나 시동을 걸 때 폭발하도록 차량을 개조합니다.
Grand Theft Auto III에 나왔던 8-ball의 그 차량 폭탄과 동일하며, GTA 5에서는 플레이어가 원할때 터트리는 방식과 다른 플레이어가 차량을 타고 시동을 걸때 자동으로 터지는 원격폭탄 방식을 고를 수 있다. 일단 장착하면 무조건 튜닝샵에서 나가게 되므로 차량에 폭탄을 달고 싶다면 먼저 보험 가입을 해놓고 작업하자.
한번 폭탄이 사용되면 폭탄이 없어져서 다시 튜닝샵에 와서 작업을 해야 한다. 보통 세션 내의 뉴비나 분탕러를 엿먹이기 위해서 가끔 사용하게 될 낚시 수법.
혹은 간혹 쌈박질 하다가 상대가 패시브 모드를 해버렸을때 화해의 제스쳐랍시고 멋들어진 슈퍼카를 가져가서 조수석에 태운 후 본인은 내려버리면 그대로 발할라로 보내는 트롤질도 가능하다.

9.13. 추적기 & 보험

GTA 5 싱글과 온라인의 큰 차이점 중 하나. 싱글에서는 그 어떠한 차량을 타든 추적기가 달려서 보관이 가능해지고 맵에 표시되지만 보험이 존재하지 않아 차를 잃어버리면 복구할 방법이 없었는데[67], 온라인에서는 보험 기능이 존재해서 아무리 비싸고 레어한 차량이라도 보험사 전화 한방이면 복구가 가능해졌다.[68] 다른사람이 부쉈으면 무료지만 자기가 고의로 부쉈으면 차값의 1.25%를 주고 되살려야한다.

대신 온라인에서는 추적기가 달린 차량, 즉 10만 달러가 넘는 NPC 차량은 훔쳐서 소유하는 게 불가능해졌다. 10만 달러가 넘는 차량을 끌고 튜닝 샵이나 자기 차고로 가보면 "추적기가 달리지 않은 차량으로 재방문하라"는 문구가 표시되는데 아무래도 온라인 세계관의 NPC들도 자기 차에 추적기를 다는 모양이다. 하지만 DLC로 추가된 차량들은 아무리 10만달러가 안넘는다 해도 차고에 넣을수 없다. 하지만 그 반대로도 성립이 되어 스토리모드에서 존재했다 물량이 풀린 디클라스 벅스타 부리토나 디클라스 라이프가드같은 차량들은 모두 10만달러가 넘는데도 차고에 넣을수 있다.

9.14. 유리

소위 말하는 유리 썬팅. 유리창의 밝기를 조절하며 총 3단계로 짙게 썬팅이 가능하다. 어느 단계를 튜닝하던 밝기만 달라질 뿐 타이어처럼 방탄이 되는 것은 아니고, 앞유리창은 1인칭 시야 때문에 썬팅이 되지 않는다. 즉 옆 유리창에만 해당하는 튜닝. 페가시 테저랙트 처럼 엔진룸에도 유리가 씌워져 있을 경우 엔진룸도 같이 짙어진다.

방탄 구루마, 그로티 비전, 페가시 테저렉트,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한정으로 앞유리도 어두워진다.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맥스웰 아스보는 유리뿐만 아니라 전조등, 미등까지 어두워진다. 일부 차량은 플레이어가 직접 썬팅할 시에는 그대로이나 특수한 소환방식을 따르는 경우 이들과 동일하게 전조등까지 썬팅된다.[69]

9.15. 무장

몇몇 이동수단들은 개조로 기관총이나 미사일을 장착하는것이 가능하다.

9.16. 엑스트라

일부 차량들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개조할 수 없고 모드, 또는 트레이너를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한 항목[70]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것들을 '엑스트라'라고 칭하며, 차량에 약간의 외형 변화를 주는 것을 제외하면 성능 차이는 없다. 이들은 차량 모델 파일에 포함되어 이것이 변경된 모드 등이 적용되면 엑스트라들도 덩달아 변경된다.

일부 희귀한 엑스트라가 달린 차량들은 레어카로 분류되어 플레이어들의 수집 대상이 되곤 한다. 또한 일부 차량들은 이 엑스트라 파츠를 약간의 버그를 이용해 제거할 수 있다.[71]

게임 출시부터 있었던 버그로, 인터넷에서 구입을 클릭하고 바로 인터넷을 끊거나 컴퓨터를 강종하고 다시 켜보면 엑스트라가 모두 사라져있다. 이걸 응용한 글리치가 있는데 예를들어 커튼 열린 파라다이스의 엑스트라 넘버가 1이라 치면, 파라다이스와 다른차들을 차고에 넣어 가득차게 만들고 인터넷에서 새들러를 클릭하고 덮어씌우기를 선택한다. 그 다음 바로 강종을 하고 켜보면 엑스트라 넘버가 1인 캥거루 범퍼가 생긴다. 물론 가격은 덮어씌워진 가격에 팔리기에 이걸 슈퍼카 같은곳에 적용하려면 주의해야한다.

보통 외장품이 스포일러밖에 없으면 extra #1 이고, 인테리어 용품은 밖에 설치되는 외장품이 있으면 extra #10~12에 배치된다. 하지만 예외도 있으니 트레이너로 직접 확인해보자.

9.17.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웍스

베니스 오리지널 모터웍스에서 개조 가능한 차량은 범죄 조직 업데이트 기준 총 27+4대가 있다.
클래스 이름 (개조 후 이름) 이미지(개조 전) 이미지(개조 후) 기본 차량 가격 개조 가격 총 가격
오토바이 프린시페 디아볼러스 ( 커스텀)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Diabolus-GTAO-front.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DiabolusCustom-GTAO-front.png $169,000 $245,000 $414,000
오토바이 페가시 FCR 1000 ( 커스텀)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FCR1000-GTAO-front.pn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FCR1000Custom-GTAO-front.png $135,000 $196,000 $331,000
머슬카 바피드 치노 ( 커스텀) 파일:치노.png 파일:치노커스텀.png
$225,000 $180,000 $405,000
머슬카 알바니 부카니어 ( 커스텀) 파일:부카니어.png 파일:부카니어커스텀.png $29,000 $390,000 $419,000
머슬카 윌라드 팩션 ( 커스텀) 파일:팩션.png 파일:팩션커스텀.png $36,000 $335,000 $371,000
머슬카 윌라드 팩션 ( 커스텀 동크) 파일:팩션.png 파일:팩션동크.png $36,000 $695,000 $731,000
머슬카 디클라스 문빔 ( 커스텀) 파일:문빔.png 파일:문빔커스텀.png $32,500 $370,000 $402,500
머슬카 디클라스 세이버 터보 ( 커스텀) 파일:사브레터보.png 파일:사브레터보커스텀.png $15,000 $490,000 $505,000
머슬카 바피드 슬램밴 ( 커스텀) 파일:슬램밴.png 파일:슬램밴커스텀.png $49,500 $415,000 $464,500
머슬카 던드레리 버고 클래식 ( 커스텀) 파일:버고클래식.png 파일:버고클래식커스텀.png $165,000 $240,000 $405,000
머슬카 디클라스 부두 ( 커스텀) 파일:부두.png 파일:부두커스텀.png $5,500 $420,000 $425,500
머슬카 브라바도 건틀렛 클래식 ( 커스텀) 파일:건틀렛 클래식.png 파일:GauntletClassicCustom-GTAO-front-1.png $615,000 $815,000 $1,430,000
머슬카 오프로드 디클라스 요세미티 ( 랜처) 파일:디클라스 요세미티.png 파일:랜처뼈대에다 요세미티 껍데기 씌운차.png
$485,000 $700,000 $1,185,000
스포츠 클래식 머슬카 알바니 마나나 ( 커스텀) 파일:마냐나1.png 파일:마나나 커스텀.png
$10,000 $925,000 $935,000
스포츠 클래식 디클라스 토네이도 ( 커스텀) 파일:토네이도1.png 파일:토네이도커스텀.png
$30,000 $375,000 $405,000
세단 알바니 프리모 ( 커스텀) 파일:프리모(GTA).png 파일:프리모커스텀.png $9,000 $400,000 $409,000
세단 베네팩터 글렌데일 ( 커스텀) 파일:글렌데일.png 파일:글렌데일 커스텀.png $200,000 $520,000 $720,000
스포츠카 아니스 엘레지 RH8 ( 레트로 커스텀) 파일:엘레지RH8.pn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ElegyRetroCustom-GTAO-front.png $0 $902,000 $902,000
스포츠카 피스터 코메트 ( 레트로 커스텀) 파일:코멧.pn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CometRetroCustom-GTAO-front.png $100,000 $645,000 $745,000
스포츠카 듀바치 스펙터 ( 커스텀)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pecter-GTAO-front.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pecterCustom-GTAO-front.png $599,000 $252,000 $851,000
스포츠카 슈퍼카 브라바도 밴시 ( 900R) 파일:밴시2.png 파일:밴시900R2.png $105,000 $565,000 $670,000
스포츠카 슈퍼카 캐런 설튼 ( RS) 파일:술탄.png 파일:술탄RS.png $12,000 $795,000 $807,000
슈퍼카 프로젠 이탈리 GTB ( 커스텀) 파일:이탈리GTB.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ItaliGTBCustom-GTAO-front.png $1,189,000 $495,000 $1,684,000
슈퍼카 트루페이드 네로 ( 커스텀)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Nero-GTAO-front.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NeroCustom-GTAO-front.png $1,440,000 $605,000 $2,045,000
브라바도 요우가 클래식 ( 4x4) 파일:요우가클래식.png 파일:요우가커스텀.png $195,000 $1,288,000 $1,483,000
바피드 미니밴 ( 커스텀) 파일:미니밴.png 파일:미니밴커스텀.png $30,000 $330,000 $360,000

9.18. 이마니 테크

특수 개조 항목. 청부 계약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 되었다. 특정 차량에만 장착할 수 있으며, 방폭장갑, 미사일 락온 방지 기능 또는 무선 조종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오프레서 Mk II의 공세가 질렸다면 미사일 락온 방지를 써보자.

9.19. HSW 업그레이드

PlayStation 5, Xbox Series X|S의 E&E 에디션에서 추가된 개조 항목.

함께 추가된 페가시 이그너스(무기화), 임폰테 아비터 GT, 캐런 S95, 코일 사이클론 II, 피스터 아스트론 커스텀과 기존에 있던 우베르막트 센티넬 XS, 그로티 투리스모 클래식, 브라바도 밴시, 시츄 하쿠초우 드래그, 프린시페 디베스트 에이트, 그로티 브리오소 R/A, 베네펙터 스털링 GT가 개조가 가능하다. 이 개조를 통해 가속력 게이지 바가 2줄로 늘어나고 최고속도가 늘어난다.

이외에도 E&E 출시 처음부터 HSW 개조가 가능했던 차량들은 스포일러 개조 항목이 3가지가 추가되고 이후 업데이트로 추가된 HSW 차량들은 외장품 개조 옵션 중에 다양한 포지드 카본 옵션도 추가되어 고급스러운 튜닝카로 꾸밀 수 있다.

사실 이 E&E 에디션에서 추가된 차량들이 PC판에서 데이터로나마 있긴 하지만, 이를 싱글 플레이에서 트레이너를 통해 소환하려고 할 시 게임이 튕겨버리는데, 트레이너 개발자의 말로는 락스타 측에서 업데이트를 서두르는 바람에 해당 차량들의 오브젝트 위치에 다른 오브젝트를 적용시켰고, 이 때문에 기존 차량들과 같은 방식으로 소환하려고 할 시 게임이 튕겨버린다고 한다.

이후 범죄 조직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파일들이 추가로 생겼지만, OpenIV 등으로 확인해보면 실상은 아무것도 없는 1kb짜리 파일들이다.

산 안드레아스 용병 업데이트로 추가된 HSW 업그레이드 가능 차량들을 PC판에서 트레이너로 터보 업그레이드를 제외한 HSW 옵션을 적용할 수가 있다. 다만 외장품은 파일 자체가 더미 파일이라 그런지 적용해도 보이지 않는다.

10. 문제점

GTA 5는 등장차량의 가짓수도 매우 많아진 만큼, 시스템에 여러 문제점도 산재하고 있으며 대부분 온라인에서 발생하고 있다.

10.1. 비현실적인 휠스핀과 초반 가속

세단부터 슈퍼카에 이르기까지 존재하는 휠스핀. 출력이 낮은 전륜구동 소형 세단도 현실과 다르게 휠스핀이 일어난다. 이 부분은 PC 유저에게 큰 문제인데, 콘솔은 패드의 아날로그 트리거를 이용해 휠스핀을 억제할 수 있지만 W키를 누르면 항상 풀악셀[72]이 되는 PC는 밟는 족족 휠스핀이 터진다. 이 문제에서 가장 큰 피해자가 바로 리퍼, 바카, 맘바. 고출력 슈퍼카가 우천 시, 혹은[73] 눈이 내린 상태에서 언덕진 경사에서 정차하면 힘겹게 휠스핀을 일으키고서야 올라간다. 현실의 길거리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가솔린 차량들은 아무리 세게 악셀을 밟아도 바퀴 한번 헛돌리기 힘들다. 토크가 낮을수록 휠스핀을 해보기 힘든데, GTA 5에서는 가장 저렴한 소형 세단 중 하나인 아세아도 슈퍼카에 버금가는 휠스핀을 내니 비판받는 것이다.[74]

현실의 고출력 후륜구동 슈퍼카도 휠스핀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고가의 차량일수록 타이어의 한계 그립이 높은 건 물론이고 휠스핀이 일어날 것 같으면 알아서 구동력을 제어해서 그립을 잃지 않으면서도 최고의 출력을 낼 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시스템이 장착된다. 게다다 후륜구동 자동차들은 급가속 시 무게가 뒤로 쏠리는 관성의 특성을 가장 잘 받아 급가속시 무게중심이 뒤로 밀려 뒷바퀴를 꾹 눌러주기때문에 그립력이 높아지기때문에 동일한 출력이라면 되려 전륜구동 자동차보다 휠스핀을 일으키기 힘들다. 실제로 람보르기니의 아벤타도르, 맥라렌 12C와 같은 고성능 슈퍼카들의 드래그 레이싱 영상에서 GTA 5 수준의 휠스핀은 볼 수 없다.

차량의 조작성을 전반적으로 현실성보다는 아케이드성에 중점을 두고 가속이 현실보다 어려워서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고증을 따지는 차덕 이외에는 이런 점을 지적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긴하나, 사실 이는 좀 많이 다른 문제이다. 이게 단순히 고증의 문제가 아니라 이 점 때문에 비주류로 낙인찍혀 휠스핀이 심한 차량은 관상용으로 전락해서 다양성을 해친다.[75] 거기다 이를 모르는 뉴비들은 디자인과 표기된 스펙에 넘어가 샀다가 미칠 듯한 휠스핀에 구입을 후회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실제로도 수많은 업데이트로 다양한 고성능 차량들이 나왔지만, 실제로 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는 차량은 아주 극소수인 수준.

10.2. 편향적인 신규차량 출시

출시 이후 시간이 꽤 지난 현재, 업데이트로 등장한 차량들이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마냥 너무 과도할 정도로 고성능 억대 슈퍼카/스포츠카에 치중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고 있다.[76] 흔히 대중적으로 보일법 한 세단과 SUV는 추가된 차종들이 손에 꼽을 수준인 반면, 슈퍼카와 스포츠카는 족히 60대 넘게 추가된 수준. 물론 가면 갈 수록 플레이어의 재력이 넘쳐 흘러서 그 만큼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부분도 있지만, 여러 차종을 타면서 컨셉질하는 플레이어와 소소한 시민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은 완전히 배제한 업데이트라 불만이 생각보다 많다.[77]

다양한 차종으로 다채로운 플레이어가 많아지는 게 아닌 너도나도 슈퍼카를 타면서 드라이브 바이만 죽어라 해대는 통에 구식이고 올드한 차를 주워타는 뉴비 입장에선 답답하고 미칠 노릇. 거기다가 일부 카테고리는 신차 가뭄이 매우 심했는데 특히 세단 카테고리는 2018년 이후 3년동안 추가된 차량이 단 한대도 없었다.[78] 요즘 고가의 세단들은 성능도 좋아서 현실의 모습 정도로만 출시되어도 구매율이 높을텐데 계획조차 없어 보였다.

일단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세단의 가뭄이 조금이나마 해소 되었는데, 세단 클래스에 신 차량이 두대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그중 한대인 벌카 워러너 HKR은 비록 기존 워러너의 바리에이션이나, 나머지 한대인 오베이 테일게이터 S는 완전한 신규 모델링이라 개발진들이 세단 클래스를 아주 버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긴 했다.

다만 원본이 되는 차량의 디자인은 안따라가도 구동 방식만은 착실히 따라가던 개발진들이 이상하게도 테일게이터 S는 원본인 아우디 RS3의 구동 방식과는 전혀 다른 후륜구동으로 만들어 놓아 고증이 미묘한데다,[79] 결과적으로 세단에서 바라는 중후하고 큰 대형 세단이 아닌 결국 기존에 많던 4도어 스포츠카와 하등 다를 바 없는 소형 스포츠 세단 차량이라 아쉬움은 여전하다. 기존의 유저들은 크고 세련되면서도 부를 자랑할 수 있을 법한 대형 비즈니스 세단을 원한 것이니 아직은 아쉬운 점. 그래도 테일게이터 S는 코모다나 저귤라와는 달리[80] 스포츠카가 아닌 용케도 세단 카테고리로 나왔으니 앞으로 해당 카테고리에서도 신차량이 출시 할 기회가 다시금 온 셈이다.

이후로도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이너스 디에티, 람파다티 친퀘밀라 등을 비롯한 세단 및 쇼퍼드리븐 성향의 차량들이 대거 추가됨에 따라 위와 같은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쿠페는 그 누구도 신경을 안쓴다[81]

10.3. 차량 가격의 인플레이션

차량의 가격 자체도 날이 갈수록 인플레이션이 심해져서 평범한 성능의 차량들조차 가격이 웬만하면 수십만 달러를 가뿐히 넘긴다. 온라인의 서비스 중 하나인 무장 차량 등을 판매하는 군수품 캐시 앤 캐리에서 현 군용 전차인 라이노 탱크의 가격을 150만 달러로 올려뒀는데, 현재 0티어급 슈퍼카/스포츠카가 이것의 약 2배 정도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GTA 온라인 초창기를 대표하는 슈퍼카인 엔터티XF와 젠토르노는 라이노 탱크의 절반 수준이다. 다만 초창기 시절인 습격, 연락책 임무보다 현재의 돈벌기가 훨씬 쉬워서 오히려 초창기보다 차량 가격에 대한 부담이 적다. 초창기의 주요 돈벌이인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은 1~2시간 걸려서 30만달러정도의 수입을 얻지만 현재의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카요 페리코 습격은 1시간 안에 150만달러 가량을 얻을 수 있다. 즉 가격이 비싸지긴했지만 고렙유저 한정으로 돈벌이 효율도 같이 올라 부담이 줄었다.

그럼에도 가격 인플레이션은 심각한 수준인데, 예를 들어 하이퍼카도 아닌 평범한 소형차인 BF 클럽의 가격이 128만 달러씩이나 하는데,[82] 이보다 저렴한 가격에 방탄 구루마나 슈퍼카인 피스터 811을 살 수 있으며, 더 극단적으로는 오토바이 가성비 최강자인 아쿠마를 142대 사고도 2,000달러가 남을 정도다.

현실의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모티브로 한 페가시 토로스가 50만 달러정도인데, 사실 이마저도 현실의 우루스보다도 비싼 가격이다.[83]

10.3.1. 괴상한 가격 논리

파일:GTA식 물가.jpg
GTA의 가격 논리
그냥 오토바이 무장까지 갖춰저 있는 군용 잠수함보다 비싸다.

업데이트를 할수록 올라가기만 하는 신차의 가격과 더불어 업데이트마다 출시되는 신차들의 가격을 맨날 적당하다 싶은 정도의 고가로 대충 책정해서 내놓다보니, 논리적으로 저것보다는 싸야 하는데 신차랍시고 훨씬 비싸게 나오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실제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가격 책정 사례들이 수두룩하다. 설정상 전 세계에 40대밖에 없다는 클래식 스포츠카인 그로티 스팅거 GT보다 평범한 SUV인 브라바도 도라도의 가격이 더 비싸다든지, 소형 해치백인 맥스웰 아스보의 가격이 스포츠카인 피스터 코메트의 4배나 된다든지, 코일 볼틱은 로켓 엔진만 얹어놓았다고 가격이 20배 넘게 뛰어오르기도 한다. 그 외에도 브라바도 건틀렛 헬파이어의 경찰 사양은 원본보다 무려 3백만 달러 이상 뛰어오른 주제에 정작 재판매 가격은 0달러라는 괴상한 정책 때문에 여기서도 또 욕을 먹었다.

해외에서는 이미 이를 두고 밈화되어 풍자하기도 한다. 그 예로 트럭이 $3,000, 기관총은 $13,500밖에 안 하는데 트럭 위에 기관총 얹어놓았다고 가격이 $1,000,000를 넘어버린다거나, 고급 스포츠카가 $130,000인데, 소형차를 낡아보이게 튜닝한 가격이 $1,280,000가 나오고, 전차 1대와 장난감 자동차의 가격이 같다는 등 해외에서는 이미 놀림거리가 된 상태

10.4. NPC 차량 스폰 관련 문제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들은 싱글에서든 온라인에서든 시민들의 트래픽으로 전혀 등장하지 않아서 온라인이 추가된 후 장장 7년이 넘는 시간동안 도로의 모습은 전혀 바뀐게 없다. 즉 설정만 2024년이지 보이는 비주얼은 2013년도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이렇듯 자차가 없어 시민 NPC들에게 차를 뺏어타야 하는 신세인 뉴비들을 배려해서 업데이트 차량들을 트래픽으로 출현시킬만도 한데, 여전히 차없는 뉴비들은 나온지 10년이 된 차들밖에 탈게 없다. 당연히 최신식 차량들을 타는 올드비에게 뒤쳐지는건 당연지사다. 게다가 항상 똑같은 차량들만 트래픽에 출현하니 게임의 풍경이 매우 단조롭고 지루해지는 건 덤.[84] 어차피 고급으로 분류되는 차량들은 훔쳐도 차고에 보관할 수도 없는데 왜 트래픽으로 넣어주지 않는 이유는 불명. [85]


[1] 이전처럼 고속으로 충돌하면 플레이어가 앞유리를 뚫고 튕겨나와 떨어진다.안전벨트의 중요성 다만, 온라인 플레이어는 고속으로 충돌해도 튕겨나가지 않는다. [2] GTA 4 PC버전이 논란이 된 이유 중 하나는 무거운 물리엔진 때문이었다. GTA 5의 PC 버전이 적당한 최적화를 이룰 수 있었던 원인 중 하나도 물리엔진의 간소화로 인한 CPU 연산 감소이다. [3] 전륜구동 차량은 앞바퀴 2개, 후륜구동 차량은 뒷바퀴 2개. [4] 전작인 GTA SA에서는 주유구가 구현되어 있는데, 기름을 넣는 용도는 아니고, 주유구에 총격을 가하면 차량이 바로 폭발하도록(...) 설계되었다. [5] 엔진룸에 연기가 날 정도의 총격을 받거나 심하게 들이받을 경우 [6] 엔진 과열 경고등도 들어오는 것도 있다. [7] 인테리어를 돌려쓰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이런 사소한 고증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8] 산 안드레아스에 출현했던 것과 동일한 것으로 갈려 나온 시체의 모델까지 존재했지만 너무 잔인하기에 삭제된 듯하다. [9] 오렌지를 미국식 발음으로 표기하여 '어륀쥐'라고 쓰는 꼴. [10] 현실의 페라리도 구매자한테 자사의 차를 튜닝하면 클레임을 거는 등의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한다. [11] 실제로 벨럼 5인승을 운전해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성능이 처참하다. [12] 루즈벨트와 루즈벨트 밸러의 경우 우측에서 F를 누르고 있으면 본인이 CEO이더라도 사이드에 매달릴수 있으며, 좌측에서 F를 누르고 있으면 뒷좌석에 탑승한다. [13] 다만 이 둘은 차량 코드부터 다르니 그럴수 있다. [14] 전륜구동은 앞바퀴만 회전하며, 후륜구동과 사륜구동은 뒷바퀴만 회전한다. [15] 방탄 타이어 장착시에는 터지지 않는다. [16] 갱 지역에서 시전하면 갱단원들이 일제히 총을 들고 플레이어를 향해 사격하며, 주변에 경찰이 있을 경우 확률적으로 별 1개가 붙는다. [17] 파일:수프라뒷좌석.jpg 평면으로 된 대부분의 2도어 차량의 뒷좌석, 위 사진은 딩카 제스터 클래식. 파일:백터뒷좌석.jpg 디테일하게 구현되어 있는 일부 2도어 차량의 뒷좌석, 위 사진은 엠퍼러 벡터이다. [18] 아버지와 아들 미션에서 쓰이는 센티넬은 2도어지만 트레이너로 확인해보면 4명이 타는 걸 볼 수 있고, 벨럼과 마마터스 같은 문 없는 비행기들은 뒤에 탈 수 있다. [19] 편한대로 불러도 잘못된건 아니니 소통하는데 지장만 없으면 별 문제는 되지 않는다. 사실 그냥 군수품 사이트나 워스톡이라고만 해도 대부분의 유저들은 다 알아들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20] 궤도가 달린 전차나 트랙터 등은 발동이 불가능하다. [21] 단, 이쪽은 더블 클러치 문제만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22] 특히 GTA4랑 비교하면 훨씬 아케이드틱하게 변했다. 차량의 서스펜션이나 핸들링과 연관된 롤링(rolling) 모션 등에서 더욱. [23] 실제로, 지금까지 등장했던 차량들은 순수하게 외장품을 달면 외형만 바뀌지만 오픈휠 차량은 비싼 외장품을 장착할 수록 접지력/스티어링 수준이 좋아질수는 있어도 최고속도가 역으로 줄어드는 경우가 발생한다. 미미한 수준이긴 하지만. [24] 게임 내에서 주로 1km이하의 거리를 말한다. 로스산토스 국제 공항 활주로의 드래그 레이스가 가장 대표적인 예. 활주로 끝에서 끝까지 거리가 약 1km내외. [25] 로켓 볼틱, 오프레서, 비질란테, 토레아도르 등등 [26] 사실, 핸들링(Handling)이라는 영어 단어는 차량 성능에서는 종합적인 거동 성능을 뜻하는 단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스티어링 휠(steering wheel)'을 흔히들 '핸들'이라 잘못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 항목에서의 '핸들링'은 제대로 된 단어로 말하자면 '스티어링 휠 성능' 등으로 불러야 한다. [27] 특히 GTA 온라인에서 이 단점의 절정이 터지는 시기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인데 이 시기에는 맵 전역에 이 내리기 때문에 이 시즌에서는 고성능 후륜자동차들이라도 차고에 짱박혀야하는 신세가 된다. 만약 이 상태에서 고속으로 운전한다면, 눈길이 친히 언더/오버스티어를 일으켜 당신을 탈선으로 인도해줄 것이다. 사실 이 시기에는 거의 모든 차량들이 조심해서 조작하지 않으면 바로 탈선 직행이긴 하지만, 사륜은 어느정도 신경써주면 커버가 가능하다. 그러나 후륜 차량은 완전히 집중해서 운전하지 않는 이상, 커버가 거의 불가능이다. 특히 휠스핀이 심한 후륜/전륜의 경우, 오르막길에서 출발하려고 하면 그 악명높은 바이크 사업 판매미션의 박스빌보다 못한 답답한 등판력을 보여준다. [28] 이 때문에 차량에 스포일러를 장착할 경우 접지력이 올라가게 된다. [29] 대표적인 예로 X80이 있다. 자체 핸들 각도는 뛰어나지만 접지력이 나빠 오버가 잘난다. [30] 바그너는 아무리 흔들어대도 절대 미끄러지지 않고, 4륜구동 차량들은 4~6번 정도는 버티다가 미끄러지며, 후륜은 한번 꺾었다가 두번째로 비트는 순간 하중이 쏠리며 즉시 미끄러진다. [31] 대표적인 예시로 전자는 X80 프로토, 후자는 엘리지 RH8. [32] 부스터를 쓰면 최고속도가 250km/h 정도까지 올라가고, 부스터가 충전되는 동안은 서서히 내려가 220 정도가 된다. 즉, 부스터 차량은 220~250을 왔다갔다 하는, 최고 속도는 250이지만 그마저도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는 차량이란 소린데, 비세리스나 811 같은 차량은 250 정도는 훌쩍 뛰어넘는 속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이 정도면 순수 속도만으로는 전투기인 히드라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다. [33] 자유모드에서의 실제 운용은 정지와 출발까지도 수없이 반복하게 되므로 정지없이 달리는 도심코스 레이스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34] 물론 실력의 극한인 레이스 고수들을 전제로 한 기준으로, 레이스 실력이 평균치인 일반 유저들 기준으로는 그만큼의 효율을 맛보지 못할 수도 있다. [35] 클럽하우스 자체가 오토바이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오토바이만 개조가 가능하다. 단, 오프레서 Mk.2의 경우 오토바이로 간주되기 때문에 클럽하우스에 보관할 수는 있지만 개조는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추가된 대형 이동수단인 테러바이트 내부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클럽하우스에서는 개조할 수 없다. [36] 방탄 구루마, 인서전트 등 전투용 장갑차량이 대부분 [37] 일부 방탄차들은 내구도가 기본 80%로 되어 있다. [38] 차량에 따라서는 엔진 블록이 아닌 후드 카테고리에서 가능한 경우도 있다. [39] 정황상 부품자체가 커버 내지 되는 장식용 부품취급인듯하다. [40]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제1악장. [41]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 중 제8 변주의 < 환희의 송가> [42]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 토카타와 푸가(BWV 565)> 도입부. [43] 하이브리드 제외. [44] 하지만 순수 전기자동차인 하이잭 카멜레온은 터보 튜닝이 존재한다. 성능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45] PlayStation 5, Xbox Series X|S의 E&E 에디션 한정으로 HSW 트랜스미션으로 개조 가능하다. [46] PlayStation 5, Xbox Series X|S의 E&E 에디션 한정으로 HSW 브레이크로 개조 가능하다. [47] 상승력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업글을 안해주면 반대로 안한티가 팍팍난다는것이니 가능한 업글을 해주자 [48] 바그너, 에메루스 등. 이들은 스포일러로 공기역학의 도움을 받아 뒤를 눌러서 안정성을 받는다. 때문에 어느정도 속도가 붙어야 안정성이 생기는 것. [49] PlayStation 5, Xbox Series X|S의 E&E 에디션 한정으로 HSW 서스펜션으로 개조 가능하다. [50] 오픈휠만 장착 가능, 나머지 일반 차량은 해당 탭이 없다. [51] 사실 종류로만 친다면 카본 휠을 빼면 제일 가짓수가 적다. 대부분은 스포츠 휠 또는 슈퍼 휠의 카본 버전이기 때문. 안 그래도 휠에 도색할 면적도 적지만 카본 휠이 적용되면 중앙 볼트 내지 타이어와 맞닿는 부분 외엔 일절 도색이 안 될 수준. [52] 특유의 자전거 바퀴같은 디자인 또는 대놓고 박혀 있는 달러마크(...) 등을 보면 개성 하나는 다른 휠 뺨친다. [53] 게임에서는 후지와라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같은 디자인이되 림이 크롬도색된 디쉬드 에잇도 따로 존재한다. [54] 대부분의 휠은 크롬 또는 카본이 적용되어 있지 않아 휠 전체에 도색이 되지만 스포츠/슈퍼, 그리고 드물게 튜너에도 크롬이 적용되어 일부분만 도색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스트리트 휠도 이 점을 계승한다. [55] 영문으로는 Chepalle, 공식 번역에서 이렇게 번역해놨다(...). 외국어 표기법으로 올바르게 발음하면 "체팔레" 가 된다. [56] 다만 이는 차량을 튜닝하는 단계에서 설정할 수는 없으며, 오픈휠 레이스에 참여할 때 타이어의 종류를 바꿀 수 있다. 딱딱함을 선택할 경우 접지력은 조금 떨어지나 내구성이 높아 아무리 풀 브레이킹을 해도 웬만큼 마모되지 않지만, 부드러움을 선택할 경우 접지력은 올라가되 내구성이 상대적으로 약해 금방 교체를 해줘야 한다. [57] 휠 종류에 따라 타이어는 다르다. [58] 대신 일반 포장도로에서는 접지력은 좋지만 응답성이 떨어진다. [59] 이 덕에 방탄 타이어를 해제할 수 있게되었다. 방탄타이어를 구매했는데 마음에 안든다거나, 스피드 글리치를 사용해보려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할듯. [60] 베니즈 전용 휠의 경우 흰색, 파란색, 빨간색 스트라이프 적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타이어 회사 로고가 적용되는 커스텀 타이어는 스트리트/트랙 휠, 그리고 오픈 휠 차량에 한정된다. [61] 독립기념일 이벤트 기간일 경우에는 성조기를 이루는 색인 흰색/빨간색/파란색이 연달아 나오는 패트리어트 연기가 추가될 때가 있다. 기간 한정 품목이므로 노리고 있다면 빨리 사두자. [62] 조금씩이라도 영향을 받는 이유 그타 5의 차량 모델링들은 동사의 레이싱 게임인 미드나이트 클럽 3의 것을 참고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63] 낮추기를 하면 효과가 명확하게 드러난다. [64] 보통 머슬카나 스포츠 클래식 계열은 머플러를 리어 범퍼 밑이 아닌 사이드 스커트 쪽으로 내는 것이 가능하고, 190z같은 특이한 차량은 아예 머플러를 차 밑으로 안뽑고 엔진룸 옆으로 바로 빼는 스타일도 있다. [65] 대부분 00AAA000 형식 [66] 만약 커스텀이 아닌 일반 반출 작업시 번호판을 바꾸면 기존의 문구에서 랜덤한 문자열로 바뀌어 버린다. [67] 탑승 중 사망 등의 이유로 견인된 차량을 찾는 것은 예외. [68] 인터넷에서 차량을 구입하면 추적기와 보험은 기본적으로 딸려나오며 보험의 경우, 차량의 번호판이나 개조까지 그대로 복구되기 때문에, 사실상 파괴된 차를 되살리는 것이다. [69] CEO의 이동수단이 이에 해당된다. 특히 코뇨센티와 브릭케이드가 전조등까지 짙어진다. [70] 인퍼너스의 기본형 스포일러, 차량 인테리어의 휴대폰 거치대 등. [71] 저귤라의 기본형 스포일러 등. [72] 이는 가속 뿐만 아니라 A,D키를 이용한 방향 전환에도 똑같이 적용되며, 비행기나 헬리콥터를 조종할 때도 예외가 아니다. [73]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볼 수 있는 [74] 반대로 마력은 낮아도 토크가 높으면 휠스핀이 비교적 쉽다. 쉬운 예로 마력이 136마력밖에 되지 않지만 토크가 30.6kg/m인 아반떼 디젤도 스톨회전을 사용하면 쉽게 휠스핀을 일으킬 수 있다. 물론 GTA 5 차량처럼 흰 연기를 일으킬 정도로 헛돌지는 않고 잠깐만 돌다가 그립을 되찾는다. [75] 이 분야의 본좌는 디클라스 맘바. 디자인은 예쁘다는 평가가 압도적이지만 비가 오면 오르막을 오를 수 없을 정도의 휠스핀 때문에 실사용으로 타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다. [76] 출시 초기 슈퍼카는 고작 8대 밖에 없었지만 현재에는 51대나 된다. [77] 아닌게 아니라 락스타에서 대놓고 컨셉질 즐기라고 내놓은 CEO 시스템으로 조직원들을 데리고 컨셉질을 하려고 해도 죄다 슈퍼카들 뿐이라 CEO랑 조직원 한명 타면 꽉찬다. CEO로 고급차도 타보고 가상 회장노릇 좀 해보려고 하면 구식이고 느려텨진 슈퍼 다이아몬드나 GTA 4 차량 디자인 우려먹은 샤프터 리무진, 코뇨센티가 전부. 그나마 4도어 스포츠카들이 추가되긴 했으나 그마저도 오너드리븐을 추구하는 차량들이 전부. 윈저 드롭이 4도어이긴 하지만 이쪽은 컨버터블이라 역시 쇼퍼드리븐과는 거리가 멀다. [78] 추가된 세단이라고 해봐야 전작 GTA 4에서도 등장했던 샤프터 시리즈 코뇨센티 시리즈, 오래된 연식의 스태포드, 프리모 글렌데일의 로우라이더 버전이 끝이다. 현실에서는 세단이나 왜건으로 분류돼야 할 법한 V-STR, 스트레이터, 체부렉, 라이덴, 파갈로아 같은 차량들도 스포츠카, 스포츠 클래식 등의 전혀 엉뚱한 카테고리에 넣어버림으로써 한동안 어떻게든 세단 차종을 늘리지 않으려는 이상한 행보를 보이고 있었다. [79] 아우디 RS3는 전륜 기반의 4륜구동으로, 프로포션 자체가 프레스티지 디스턴스가 짧은 전형적인 전륜기반 차량의 실루엣이다. [80] 이쪽도 똑같이 스포츠 세단 취급이다. [81] 쿠페 클래스는 5년동안(!!!) 신차가 없다가 캐런 프레비온 파톰 FR36의 추가로 가뭄이 해소되었다. [82] 차량의 원판은 구형 폭스바겐 골프 1세대가 모티브인데 게임내 값을 현실에 대입하면 한화로 무려 15억원씩이나 나가는 정신나간 가격이다. 아무리 클래식 카들의 가격이 신차 가격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지만, 희귀한 차종도 아니고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던 소형차가 아무리 상태가 좋고 오래 되었어도 10억 단위가 넘는 경우는 절대 없다. 보통은 한정판매된 클래식 스포츠카 정도가 되어야 넘볼 수 있는 수준. [83] 현실 우루스가 2억 9천만원인 반면 페가시 토로스는 현실로 치면 6억 5천이다. [84] 이건 싱글이라면 World of Variety나 다른 트래픽 관련 스크립트 모드를 깔아서 어떻게든 해결이 가능하지만 온라인은 아예 그럴 방법조차도 없다. [85] 차량 스폰 파일을 조금만 손보면 해결되는데도 불구하고 락스타는 이부분에 전혀 관심이 없다. 만드는 게 별로 어렵지도 않기 때문에 트래픽 차종 풀을 넓혀주는 모드가 수두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