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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11-25 11:00:37

GTA 5/미션 일람/스토리 미션/보석상 작업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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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V 임무 목록
프롤로그 이후 보석상 작업 이후
메리웨더 습격 이후 조사 작업 이후
피날레 (엔딩)
스토리 습격 목록

1. 미스터 필립스(Mr. Philips)2. 트레버 필립스 공업(Trevor Philips Industries)3. 초조한 론(Nervous Ron)4. 크리스탈 미로(Crystal Maze)5. 친구들의 재결합(Friends Reunited)6. 명예냐 굴욕이냐(Fame or Shame)7. 데드맨 워킹(Dead Man Walking)8. 3인조 회사(Three's Company)9. 규정에 따르면(By the Book)10. 누가 요가 얘기했나요?(Did Somebody Say Yoga?)11. 후드 사파리(Hood Safari)12. 메리웨더 습격

1. 미스터 필립스(Mr. Philips)

트레버가 로스트 폭주족과 할 얘기가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트레버로 플레이해볼 수 있는 미션.
이 미션을 받으러 가는 건 마이클과 프랭클린이지만 미션을 위해 뛰는건 트레버이고, 이 미션부터 당분간은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으로 플레이 할 수 없다.

보석상 털이가 끝난후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마이클 집에서 자축을 하지만 마이클에게 "비공식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해준 FIB 요원 데이브 노튼이 와서 "트레버가 네가 살아있는걸 알면 넌 좆되는 거야!"라면서 경고를 하지만 마이클은 아마 트레버는 죽었을 거라면서 쿨하게 씹는다.[1]

그런데 경고가 현실이 됐다. 마이클이 무심코 날린 영화 대사[2]를 보석상 털이 때의 주차요원이 뉴스에 나와서 그대로 말하는 바람에[3] 트레버가 마이클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아챈 것.[4] 실제로 죠니를 죽이고 운전을 하며 가는 중에 트레버가 영화 대사를 그렇게 똑같이 따라서 읊어대는 게 대체 누구겠냐고 짜증을 내기도 한다.[5]

첫 등장부터 애슐리 버틀러와 성관계를 하고있는 트레버는 도중에 TV에서 경비원의 인터뷰를 보고 마이클이 살아있음을 바로 직감하고 9년간 죽었다고 속이고 살아온 마이클에게 분노한다. 그리고 자기 여친을 따먹었다고 따지러 온 죠니 클레비츠를 죽여버린다.[6]

파일:14 Mr Phillips 1.jpg

죠니를 죽인 트레버는 아예 이 동네에서 폭주족을 몰아내기로 계획한다. 결국 밴을 따라가 폭주족들을 처리한 후[7] 웨이드한테는 로스 산토스에 있을 마이클 타운리에 대해 알아보라고 하고 점착 폭탄을 몇 개 구해 놓으라고 한다. 그리고 폭주족들을 처리한 김에 히스패닉계 갱단 아즈테카의 보스 오르테가도 조져놓는다.[8]

이 미션 이후 웨이드와 론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웨이드는 2번 받는다.
또한, 이 미션을 기점으로 트레버를 (다시) 컨트롤할 수 있게 되지만 프랭클린과 마이클은 보석상 털이 후 조용히 숨어지내고 있기 때문에 친구들의 재결합 미션 완료 전까지는 전환 할 수 없다. 그리고 오프로드 레이스와 사람을 생포해오면 10000달러를 주는 마드 서브 미션도 플레이 가능해진다.


=====# 미스터 필립스/대사 #=====
(마이클이 집에 들어서다가 외출하는 아만다를 만난다.)
아만다: 오랜만이네.
마이클: 안녕.
아만다: 못 본 지 꽤 된 것 같은데.
마이클: 저녁이나 같이 먹을까?
아만다: 그러고 싶은데, 요가 수업이 있어서.
마이클: 나중에 봐.

(저녁 식사 신청을 거절당한 마이클이 소파에 앉아 술을 마시던 와중에 프랭클린이 집으로 들어온다.)
마이클: 어, 왔어? 어서 와.
프랭클린: 잘 지냈어요?
마이클: 이제 다 괜찮은 건가?
프랭클린: 그럼요. 우리가 해냈어요.
마이클: 그래, 씨발, 우리가 해냈어.

(마이클프랭클린에게 술을 건넨다.)
마이클: 여기 잔 받아. 레스터가 보석을 처리하고 있어. 녀석이 달러당 50센트를 얹어줄 친구를 안다는군. 그 또라이 멕시코 새끼한테 돈을 주고도 여윳돈이 조금 남을지도 몰라. 건배!
프랭클린: 그럼 다 된 거죠?
마이클: 그러길 바래야지.

(데이브가 걸어 들어온다.)
데이브: 이번 일 전부. 모든 거 말이야. 네가 누군지 아는 사람들이 눈치채면 어쩌려고... 너 돌았냐?
마이클: 데이브! 오랜만이야.
데이브: 트레버는 어쩌려고? 그 미친 녀석이 알아차리기라도 하면, 아니, 네가 살아있는 걸 알면, 넌 좆되는 거야!
마이클: 트레버는 걱정하지 마. 그 자식은 죽었어. 죽었겠지. 게다가, 난 아무 짓도 안 했다고. 네가 무슨 얘길 하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어.
데이브: 진짜로?

(데이브가 TV를 켜자, 한 기자가 마이클이 넘어뜨린 경찰을 인터뷰하고 있다.)
기자: 강도들은 수만 달러 가치의 보석과, 희귀 광물, 그리고 약혼반지를 훔쳐갔습니다. 알버트 스탈리는 강도들과 맞닥뜨렸을 때 다행히도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경찰: 예, 저는 그냥 일하는 중에 불법주차한 사람한테 말했죠. 이봐, 이 오토바이들 좀 빼 줘요.

(마이클이 TV를 끈다.)
마이클: 난 전혀 모르는 일이야.

(장면이 전환되어, 트레버애슐리와 섹스를 하고 있고, 한켠에서는 아까의 뉴스가 흘러나오고 있다.)
경찰: 그랬더니 다른 사람이 가게에서 뛰어 나와서 날 밀어뜨리고 나서 이런 말을 했어요. “넌 하루에도 수천 가지를 잊어버려. 이번 일도 잊어버리는 게 어때?” 꽤 무서운 일이었습니다.
기자: 스튜디오 나오세요.

(트레버가 하던 섹스를 멈추고 바지를 추켜올린다.)
애슐리: 저기, 한 대 피울래?

(트레버가 집 밖으로 나간다.)
애슐리: 트, 트레버, 자기야. 한 대, 한 대 피울래?

(한편 집 밖에서는 조니트레버의 집을 향해 가는 것을 웨이드가 말리고 있다.)
: 이러지 마, 조니. 이러지 마.
조니: 트레버! 너 또 내 여자 건드렸냐?

(트레버조니의 말을 무시하고 걸어간다.)
조니: 내 말 안 들려, 이 새끼야?
: 이러지 마, 조니. 난 얘기했어, 트레버. 얘기했다고.
조니: 다들 약에 취해! 다들 약에 취한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다 용서되는 건 아냐.

(애슐리트레버의 집에서 나온다.)
애슐리: 그만해, 조니. 그냥 가라고.
조니: 이게 다 마약 때문인 거 알아. 하지만 그렇다고 다 용서되는 건 아니야. 마약 핑계 대도 소용없어. 이번 일은 그냥 넘어갈 수 없어.
: 경고야, 조니, 그냥 가.
조니: 그냥 못 가! 트레버! 내 말 안 들려, 이 개새끼야?

(트레버가 길을 가다 멈춘다.)
트레버: 나? 지금 나한테 뭐라고 했어?
조니: 내 여자를 따먹었잖아. 그럼 안 되지.
트레버: 나도 따먹을 사람이 필요하거든? 대신 널 따먹어줄까? 너를 안 떠먹어줘서 이러는 거야? 바지 벗어, 짜샤. 응? 그래, 내가 따먹어 줄게.
조니: 내가 지금 장난하는 것 같아?
트레버: 벗으라고!

(, 웨이드, 애슐리트레버에게 걸어온다.)
: 녀석한테 가라고 했어, 트레버. 분명히 얘기했다고. 가. 가. 얘기했다고.
트레버: 닥쳐, . 이 약쟁이 새끼를 따먹어야겠어. 이빨을 다 뽑아놓고 내 좆을 빨게 할 거야.
조니: 좆까, 트레버. 난 아직 애슐리를 사랑해.
트레버: 알았어, 친구. 알았다고. 자, 이리 와. 쉿...
조니: 다른 뜻이 아니라... 난 그냥, 그냥...
트레버: 알아.
조니: 내가 실수했어.
트레버: 알아, 인마. 괜찮아, 짜샤.

(트레버조니를 포옹한다.)
트레버: 안아줄게. 그래... 착하지...

(갑자기 트레버조니의 목을 잡고 바닥에 쓰러뜨린 다음 조니의 얼굴을 향해 맥주병을 던지고 머리를 발로 여러 차례 밟는다.)
트레버: 씨발 새끼! 씹새! 씹새! 씹새끼! 씨발 감히 누구한테 큰소리를 쳐?

(조니가 많은 피를 흘리고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다.)
트레버: 응? 누구한테? 너 말이야, 새끼야! 이 씨발놈아!
애슐리: 조니!
트레버: 내 눈에 또 띄기만 해봐. 안 그래도, 씨발, 방금 유령을 봤는데, 너한테 그딴 개소리까지 들어야겠어? 일어나! 일어나라고! 병신 새끼!

(트레버는 다른 곳으로 걸어가고, 애슐리조니에게 다가가 오열한다.)
애슐리: 조니!
: 웨이드.
트레버: 씨발.
트레버: 이제 조니와 사별하게 된 친구들을 만나러 가자. / 어서 가서 저 녀석의 패거리도 손을 봐주자고. / 저 덜떨어진 카우보이가 자초한 일이었어. 나머지 로스트 놈들도 손을 봐주자고.

트럭에 타십시오.

(트레버, , 웨이드가 트럭에 탑승한다.)

그레이프시드로 가십시오.

트레버가 애슐리를 죽이지 않았을 경우 대화
트레버: 웨이드, 내가 본 유령의 이름은 마이클 타운리야. 아마 로스 산토스에 살고 있는 것 같아. 녀석을 찾아.
웨이드: 정말? 내 사촌이 거기 있기는 한데... 난...
트레버: 녀석을 찾아, 웨이드.
웨이드: 나는 폭주족을 만나러 가지 않아도 된다는 소리야?
트레버: 그 정도로 서두를 필요는 없어.
웨이드: 조니를 그냥 사막에 묻고, 애슐리 그 쌍년 입을 다물게 하면, 놈들도 모르고 넘어갈 거야.
트레버: 여자를 비하하면 똑똑해 보인다고 생각하냐?
웨이드: 비하? 뭐라고? 비하하는 게 아니야. 난 그냥 우리가 그 여자를 죽이는 게 좋을 거라고 말한 거야.
트레버: 쌍년이라고 불렀잖아. 너는 엄마도 없냐?
웨이드: 엄마 없는 사람이 어디 있어? 적어도 하나씩은 다 있지.
트레버가 애슐리를 죽였을 경우 대화
트레버: 웨이드, 내가 본 유령의 이름은 마이클 타운리야. 아마 로스 산토스에 살고 있는 것 같아. 녀석을 찾아.
웨이드: 정말? 내 사촌이 거기 있기는 한데... 난...
트레버: 녀석을 찾아, 웨이드.
웨이드: 나는 폭주족을 만나러 가지 않아도 된다는 소리야?
트레버: 그 정도로 서두를 필요는 없어.
웨이드: 글쎄, 애슐리 저 썅년이 죽었으니까, 이제 조니만 사막에 묻으면 아무도 이 일에 관해 모를 거야.
트레버: 여자를 비하하면 똑똑해 보인다고 생각하냐?
웨이드: 비하? 뭐라고? 비하하는 게 아니야. 난 그냥 우리가 그 여자를 죽였다고 말한 것뿐이야.
트레버가 애슐리를 죽였는지 여부에 상관없이 나오는 대화
웨이드: 얼굴빛이 창백해, 트레버. 정말 괜찮은 거야?
: 혹시 유령을 봤다고 생각한다면 몇 가지 이해가 갈 만한 설명이 있지. 정부가 지구 온난화를 통제하려고 화학 약품을 방출하고 있어. 놈들은 세상 모든 것을 통제하려 하거든. 그게 증기에 섞여서 어떤 빛을 내면...
트레버: 닥쳐! 그건 마이클 타운리의 유령이었어. 잘 살아있더군. 여전히 똑같은 짓을 하면서 바보 같은 영화 대사를 주절거리더라고.
: 로스 산토스의 보석상 사건 말이야?
웨이드: 내 사촌이 로스 산토스에 살고 있어.
트레버: 그래? 한 번 연락해보지 그래? 그래서 이번 일을 저지른 게 누구인지, 어떻게 마이클 타운리가 무덤에서 살아난 건지 좀 알아봐 줄래?
웨이드: 별로...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서... 게다가 그 친구는 평범하게 살고 있거든. 항구에서 일해. 괜찮은 노조도 있고.
트레버: 어떤 새끼인지는 상관없어. 이번 일을 저지른 게 누구인지 알아내. 아냐, 됐고, 마이클 타운리를 찾으라고 해. 분명히 그놈이었어. 틀림없다고.

: 폭주족 녀석들은 오른쪽의 농장에 있을 거야. / 오른쪽에 있는 농장으로 가는 거야? 아마도 거기에 녀석들이 있을 거야.

(목적지에 도착하자, 폭주족 몇 명이 보인다.)
테리: 야, 애슐리 봤냐? 조니가 찾고 있던데.
트레버: 사실은 좀 전에 봤어. 한 10분 전에. 그래, 바로 내 자지 끝에 매달려 있었지.
클레이: 또 애슐리를 건드린 걸 알면 조니가 가만히 있지 않을 텐데.
트레버: 뭐야, 진짜 그렇게 생각해? 응? 그럼 직접 놈에게 물어보는 게 어떨까, 응?

(트레버가 신발 밑창에 붙어 있는 조니의 뇌조각에 말을 한다.)
트레버: 이봐, 친구, 네 여자를 따먹어서 기분 나쁘냐? 미안해, 뭐라고? 뭐? 괜찮다고? 신경 안 쓴다고? 넌 어차피 죽어서, 유일하게 감각이 남은 곳이라곤, 내 신발 밑창에 붙은 뇌 쪼가리 뿐이다, 이거지? 그래, 대단히 고맙다, 친구.
테리: 거짓말!
트레버: 마음에 드는군! 부정이라! 큰 슬픔에 직면했을 때 보이는 첫 번째 반응이지. 이제 우리 모두 손을 잡을까? 보아하니 나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 같은데, 안 그래? 무슨 할 말 있어?
클레이: 조용히 끝나진 않을 거다.
트레버: 어디로 가는 거야, 친구들? 가자, 얘들아!

(폭주족 일당은 자신들의 본거지로 향하고 트레버, , 웨이드는 그들을 쫓기 위해 트럭에 탑승한다.)
트레버: 좋아, 저 녀석들 본거지로 쫓아가서 로스트 MC를 영원히 추방하자고. / 저 밴이 우리를 놈들의 은신처까지 데려다 준다면, 이 지역은 더 이상 폭주족 문제로 고민하지 않게 될 거야.

을 따라가십시오.

트레버: 밴을 쏘면 안 돼. 하지만 폭주족들은 처리해도 괜찮아. / 밴은 놔두고 오토바이를 탄 녀석들을 쏴야 해.
: 놈들 표정 봤어?
웨이드: 겁에 잔뜩 질렸더라, 안 그래?
트레버: 그래, 너희처럼 쓸모없는 녀석들을 무서워하다니, 씨발 고맙더라.
웨이드: 이 뒤에 안전벨트라든가, 끈이라도 달아야겠어.
트레버: 뒤에는 잃어버려도 상관없는 물건만 보관하니까 괜찮아.
웨이드: 이런.
: 우리가 폭주족 녀석들을 전부 쓸어버린다는 계획이 잘 될지 모르겠어, 대장. 활주로에 패거리가 하나 있고, 또 다른 패거리는 두목도 알다시피... 그 옆에...
트레버: 오늘이 아니어도 언젠가는 놈들을 쓸어버려야 해.

추격 중 대화 1
트레버: 너희 둘 중에 폭주족 죽이고 싶은 녀석 있어?
웨이드: 나는 로스 산토스에서 사람 찾는 일도 해야 하고, 또...
: 내가 사람 잘 못 죽이는 건 너도 알잖아...
트레버: 그럼 나밖에 없군.
추격 중 대화 2
웨이드: 놈들이 어디 가는지 아직 모르는 거야?
트레버: 감은 오는데, 확실히 해 둬야 한다고.
: 알게 되면 나랑 웨이드는 트레일러에 내려놓고, 어쩌면 셰프를 데리고 놈들을 끝장내러 가는 건...
트레버: 지금 하는 거야, ! 모두 같이!
추격 중 대화 3
웨이드: 폭주족은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야 하는 거 아냐?
: 몇 명은 오토바이를 타기에 너무 뚱뚱하더라. 배가 너무 나와서 핸들 위에 올려놓아야 할 정도였어.
웨이드: 차에 탄 놈들을 폭차족이라고 불러야 하나?

추격 중 대사
추격 중 테리나 클레이를 사살할 때 론의 대사
*저기 다른 녀석이 가는군.
*와! 놈을 잡았어. 이럴 줄은 몰랐을 거다!
*놈이 떨어졌다! 죽은 거 확인했어!

추격 중 테리와 클레이를 모두 사살할 때 론의 대사
*좋아. 이제 다시 밴을 쫓아간다.
*하나는 정이 없지. 깔끔한 일 처리야.
*좋았어! 이제 놈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쫓아가는 거야.

추격 중 밴을 향해 사격할 때 론의 대사
*밴을 쏘는 건 그만두는 게 좋지 않을까?
*도착할 때까지 잠깐 사격을 멈추는 게 어때?
*너무 쏴대면 밴이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할 거야.
*녀석들이 패거리와 합류하게 놔두는 줄 알았는데.
*밴이 도망가도록 내버려 두려던 거 아니었어?

밴과의 거리가 많이 벌어졌을 때
론의 대사
*놈들이 달아나고 있어.
*놈들을 쫓는 거야, 마는 거야?
*일부러 놈들이 도망가게 두는 거야, 트레버?
*너무 느려서 우리가 포기한 줄 알 거야.
*안 쫓아가기로 계획을 변경한 거야?
*대단해, 두목. 놈들이 알아서 자살하라고 놔두는 거지?
*놈들과 이만큼 거리를 벌리는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겠지?
*놈들이 우리 트럭에 무슨 짓이라도 한 거야?

트레버의 대꾸
*, 닥쳐.
*닥쳐, .
*다시 한번 말해봐.
*거참 쫑알쫑알 시끄럽네!
*내 인내력을 시험하지 마.
*네가 차에서 뛰어내리면 훨씬 빨리 갈 수 있을 거야.

폭주족의 아지트에 거의 다 도착했을 때 트레버의 대사
*따라붙었다.
*여기인가?
*여기냐? 여기야?
*좋아. 빨리 안내해라.
*어디로 가는거냐? 응?
*네 친구들은 어디에 있지?
*이 자식들 다 죽었어.
*폭주족 녀석들이랑 노는 것도 재미있군.
*나만의 로스트 MC 깃발을 만들 거야. 저놈들의 가죽으로.

(폭주족의 본거지에 도착한다.)
: 오, 저거 봐. 놈들이 멈추고 있어! 여기야, 트레버. 놈들이 멈추고 있어.

(트레버가 차를 세운다.)
트레버: 차나 잘 지켜, 이 등신들아. 아빠는 일하러 간다. / 입구를 지켜. 아무도 내 허락 없이는 떠날 수 없어. / 편안히 앉아서 쇼나 지켜봐, 이 쓸모없는 새끼들아.

폭주족을 죽이십시오.

{{{#!folding [트레버의 대사 (펼치기 · 접기)]
전투 중 트레버의 대사
*좋아!
*어디 감히!
*저리 꺼져!!!
*찢어버린다!!!
*산업 재해다!
*이리 와, 이 좆만한 놈들아!
*당장 튀어나와, 당장 나오라고!
*나 혼자 다 상대해주마!!!
*힘 좀 써봐. 이 겁쟁아! 덤비라고!
*너희에겐 총알이 아깝다!!!
*이러고도 너희가 조직이냐!!!
*자, 이제 누가 남았지?
*갑자기 힘이 넘치는데!
*나와서 죽은 동료들의 복수를 해야지.
*너넨 뒈졌어!!! 내가 씨발 죽여주마!!!
*걱정하지 마. 내가 다 죽여줄 테니까.
*난 클럽이 싫어!!!
*내가 짜증이 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지.
*주요 고객을 쓸어버리게 될 줄이야.
*장기 기증 카드는 갖고 있겠지?
*나한테도 힘든 일이야. 이 동네 약쟁이들 절반을 내가 죽여야 한다니.
*너희의 고통을 잘 알아, 친구들. 그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려고 왔어.
*난 기분 더러운데, 넌 기분 좋냐?
*트레버 필립스 주식회사가 다 넘겨받는다!!!
*뒈져, 폭주족 개새끼들아!!!
*이제 오토바이에서 내려.
*너희 오토바이는 이제 우리 거야.
*조니 K는 죽었어!!! 덤벼!!!
*조니에게 경고했었어. 그리고 너희에게도 똑같이 경고하겠어.
*조니는 죽었어!!! 테리도 죽었고!!! 클레이도 죽었어!!! 너네도 다 뒈졌어!!!
*마약 제조 설비는 곧 터질 시한폭탄이나 마찬가지지.
*트레일러 안에 마약 제조 설비가 있다고? 불에 잘 타겠네?
*트레일러에 가연성 물질이 있다면 조심해서 다뤄야 해. 알았어?
*트레일러 안에 폭발성이 강한 마약 제조 설비가 있던가?
*씨발! 뜨겁군!
*좆나 불타라!
*오, 냄새 좋은데!

트레버를 향해 달려오는 자동차를 향한 대사
*운전면허 취소겠군.
*난폭 운전의 끝은 바로 이런 거야!
*경적 사용할 줄 모르냐? 보행자 우선도 모르냐?

얼마 남지 않은 폭주족들이 도망칠 때 트레버의 대사
*이봐! 돌아와! 이제 막 시작했잖아!
*인마! 장난하는 거야? 재미 좀 보자고!
*어디로 가는 거야? 이제 막 재밌어지기 시작했는데.
}}}

(트레버가 모든 폭주족을 소탕한다.)

트럭으로 돌아가십시오.

트레버: 마실 거라도 갖다 줄까? 탄산음료? 과자? 싫어? 씨발, 트럭에나 타. / 너희 한가해 보인다. 당장 트럭에 타! / 도와줘서 참 고맙다, 이 새끼들아. 트럭에 타기나 해.

(트레버가 트럭으로 달려간다.)
트레버: 웨이드, 너 왜 아직도 여기 있는 거야?
웨이드: 네가 말했잖아...
트레버: 내가 말했지. 로스 산토스로 가서 그 유령을 찾으라고, 한 대 맞아야 정신을 차리겠어? 그리고 점착 폭탄 좀 구해와!

강변 트레일러로 가십시오.

다음 목적지로 가는 도중 대화 1
트레버: 오르테가에게 들를 거야.
: 그 아즈테카 녀석? 그건 좀 불안한데.
트레버: 긴장하지 마, . 놈은 인수를 잘 받아들일 거야.
: 인수한다고? 트레버! 그럴 필요 없잖아. 이제 폭주족 애들이 없어졌으니, 남은 건 우리랑 아즈테카, 오닐이야... 시장은 지금도 충분히 크다고. 중국인들은 우리가 마약을 제조하는 대로 사들일 거야. 넌 그냥 술집에서 그 중국인들을 만나서...
트레버: 그래, 그래, 그래, 멋져, 좋아, 거의 다 왔군.
다음 목적지로 가는 도중 대화 2
트레버: 오르테가가 이 근처에 살아. 만나러 가자.
: 약에 취해 미친 폭주족 애들 처리하는 건 알겠어. 그런데 아즈테카? 진짜로?
트레버: 아즈테카는 그냥 이름일 뿐이야. 놈이 일루미나티라도 되냐? 아너나키라도 되냐고? 도마뱀 인간 중 한 명이라든가?
: 중국인 연락책을 확보했어. 술집에서 만날 수 있어. 우리가 제조하는 마약을 전부 사들일 거야.
트레버: 우리 회사는 마약이 전부가 아니야. 총기도 있다고. 아즈테카 놈들이 총기를 꽉 쥐고 있으니 놈들을 제거해야 해.

(트레버가 목적지에 도착한다.)
트레버: 녀석이 여기 있군. 깨우자.
: 뭐라고? 트럭으로? 안 돼, 참아. 오르테가는 이 동네를 꽉 쥐고 있는 녀석이야.
트레버: 더 이상은 아니야.

트레일러를 으로 미십시오.'''

(트레버가 트럭으로 트레일러를 밀어버린다.)
트레버: 나 씨발 좆나 뚜껑 열렸어!!! / 오르테가, 이 씨발 새끼!!!

(트레일러는 강에 빠지고, 그 안에서 오르테가가 뛰쳐나온다.)
오르테가: 뭐 하는 짓이야, 트레버?
트레버: 뭐 하긴, 이 친구야. 너희는 이제 장사 접는 거야. 로스트 MC는 이제 폐업이야. 이 지역 총이랑 마약은 트레버 필립스 엔터프라이즈를 통해서만 거래된다. 예외는 없어.
오르테가: 말한다고 해서 현실이 되는 건 아니지.

오르테가를 위협하십시오.

트레버가 오르테가를 죽이지 않고 위협만 하는 경우
트레버의 대사
*결국 이렇게 됐군!
*네 사업은 끝났어, 친구.
*상황은 감이 잡히겠지!
*내가 경고했다!
*동종 업계 종사자 간의 프로존중이란 게 있으니까 네가 죽더라도 퉁퉁 불어서 강물에 떠다니게 하진 않을게.

오르테가의 대사
*우리 늘 좋았잖아.
* 아즈테카는 국제적 기업이라고!
*항상 네 맘대로 하게 해줬잖아! 그럴 필요 없었는데도!
*떠날게, 떠난다고. 하지만 내 애들은...
*친 줄만 알았지, 이렇게 멍청한 줄은 몰랐는데!
*내일부턴 그 녀석들이 널 잡으려 들 거야.
*갱에서 힘 좀 쓰는 애들이 싫어할걸!

론의 대사
*진짜로 할 거야?
*이제 알아들었을 거야.
*저 자식, 날 보고 있어.
*저 자식이 날 보는 눈길이 영 마음에 안들어.
*잘 생각 좀 해봐!

(트레버가 충분히 위협하고 뒤돌아선다.)
트레버: 확실히 알아들었겠지. 가자.

트레버가 오르테가를 죽이는 경우
트레버: 아주 좋았어!!!
: 이제 오르테가는 사업을 완전히 접었군... / 넌 정말 악랄한 사업가야, T.

트럭에 타십시오.

: 이제 가도 되지 않아? / 여길 뜨자고. 빨리.

론의 집으로 가십시오.

론의 집으로 가던 도중 대화 1
: 예상하지 못한 상황 전개로군.
트레버: 내가 장악할 거라고 늘 얘기했잖아.
: 사람들이 3일 연속으로 파티할 때에는 별 얘기를 다 하잖아.
트레버: 내가 허풍쟁이라는 거야?
: 물론 아니지. 절대 아니야. 방금 상황이 말해주듯이 너는 약속을 했으면 지키는 사람이야.
트레버: 내가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말하면, 그 일은 일어나는 거야. 어쩌면 오늘이 아닐 수도, 내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적절한 시기가 오면 일어나지.
: 알았어. 그래.
트레버: 씨발 내가 뒈졌다고 말하면, 난 뒈진 거야. 난 10년 동안 해변에 앉아 태평하게 일광욕이나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 그 유령 얘기야?
트레버: 그래, 맞아. 마이클 타운리 얘기야.
: 나한테 얘기한 적 있지. 옛날에 같이 일하던 동료라고 말이야. 그런데 다른 한 명은 누구야?
트레버: 다른 하나는 브래드였지. 녀석은 연방 교도소에 들어갔어. 마이클이 살아 있다는 걸 그 자식이 알면...
: 그런데 대체 어떻게 된 걸까?
트레버: 진작에 알았으면, 지난 십 년 동안 한탄하고 있지 않았겠지. 지금껏 까맣게 몰랐어.
: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이 있잖아.
트레버: 역사적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어떤 사람을 보고 누군가는 집착이라고 말하지. 하지만 그래서는 안 돼.
: 널 위로하려고 했을 뿐이야.
트레버: 위로 같은 건 필요 없어. 그 뚱보 머저리 자식의 대답이 필요하다고!
론의 집으로 가던 도중 대화 2
트레버: 사람들은 뭘 몰라. 날 봐. 거의 온종일 약에 취해 있지만 생산성은 끝내준다고.
: 오늘 하루 동안 정말 많은 걸 해냈어.
트레버: 내 신변을 정리하는 하루였지.
: 어디 갈 거야?
트레버: TV의 유령, 마이클 타운리를 찾으면 바로 떠날 거야.
: 네 친구고, 총을 맞았다고 했지? 함께 일하던 친구야?
트레버: 그래, 맞아. 내 베스트 프렌드였지...
: 죽은 줄 알았는데.
트레버: 이해가 빠르군. 그래서 염병할 유령이라고 하는 거잖아.
: 살아있는 건가?
트레버: 걸어 다니고, 말도 하고, 대마도 빨고 다니더군. 이 정도면 꽤 훌륭하게 살아있는 거 아냐?
: 그 사람이 맞는지 어떻게 알아?
트레버: 그건 놈의 범행 수법이고, 지난 10년 동안 저질러온 뻔한 작업 방식이야.
: 함정일 수도 있어, 트레버. 만약 누군가 너한테 일부러 가짜 단서를 흘린 거면 어떡해?
트레버: 놈이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 한 번 속았지. 이번에는 속지 않을 거야. 마이클 타운리는 살아 숨 쉬고 있어. 로스 산토스에서 말이야. 어떻게 된 건지 얘기를 들어봐야겠어.
: 누군가 너를 끌어내려는 걸 수도 있어.
트레버: 로날드, 아무리 너라고 해도 이번에는 지나치게 의심하고 있어.
: 정말? 글쎄, 어쨌든... 이제야 트레버 필립스 공업이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는데 떠나게 되다니 안타까워.
트레버: 최대한 사업을 궤도에 올려놓고 떠날 거야.
: 회사에는 대장이 필요해.
트레버: 내가 없어도 잘할 거야.
: 알라모 해에서도 잘 살 수 있는데, 왜 마이클 타운리를 찾아 떠나는지 이해하기 어렵네.
트레버: 답은 그 녀석이 갖고 있겠지.

(의 집에 도착한다.)
트레버: 차에서 내려, .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이 차에서 내린다.)
트레버: 이런... 뛰어!

임무 성공
{{{#B01259 미션 종료 후, 트레버로 플레이해서 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트레버... 안녕.
트레버: 왜 그 새 기회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은 거야? 네가 트레버 필립스 공업을 망쳐 놓은 거라면...
: 아냐, 아냐. 안 그래도 지금 전화하려고 했어. 말만 하라고...
트레버: 말. 자, 말했어. 지금 간다.
통화 종료

{{{#B01259 미션 종료 후, 트레버로 플레이해서 웨이드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웨이드: 안녕 트레버.
트레버: 마이클 타운리 찾았냐?
웨이드: 그게... 지금 찾고 있어!
트레버: 빨리 찾아내!
통화 종료

2. 트레버 필립스 공업(Trevor Philips Industries)

트레버가 라이벌 조직으로부터 자기 마약 제조실을 지킵니다.

로스 산토스 삼합회에서 마약 공급하는 일을 계약하기 위해 타오 쳉과 통역이 트레버를 찾아온다.
계약을 위해서 중국인들을 자신의 마약 제조실로 데려가서 보여주려고 하지만 가는 도중 셰프가 전화를 걸어서 오르테가를 조져놓은 일 때문에 아즈테카 갱들이 당신이 오르테가를 죽인걸로 알고 복수하러 쳐들어 온다고 알려준다. 전 미션에서 오르테가를 살릴 경우 셰프가 오르테가가 자기 패거리를 이끌고 우리 사업을 몰아낼거라고 알려준다.
아이스 박스에 중국인들을 숨긴 뒤, 트레버는 셰프와 함께 아즈테가 갱들을 몰아낸다.

골드 메달 중에 차량을 총 6대를 파괴해야 하는 조건이 있는데 이 조건은 총격전을 벌이다 보면 빨간색 가스통이 보이는데 그걸 쏴서 폭파시키거나 연료탱크가 있는곳을 향해 차가 돌진하는데 이때 이 연료탱크를 향해 총을 무차별로 쏘면 연료탱크가 폭발하면서 차가 폭발한다. 또 건물뒤쪽에서 싸우면 셰프가 좋은무기를 줄테니 자기한테 오라고 하는데 이때 가까이 가면 셰프가 그레네이드 런처와 탄환 5개정도 주니 이걸로 차량을 터뜨리면 된다.

가게앞으로 가면 오르테가를 죽이지 않은 경우 오르테가가 여기서 나온다.[11]
모두 죽이면 아즈테카 조직원이 겁을 먹은 나머지 차량을 타고 도망가는데 죽일수 있으니 골드 메달 조건에 아직 부합하지 못했을 경우 운전석을 향해 쏘거나 그레네이드 런처로 차를 터뜨려서 채워주자.

파일:15 Treveor Phillips Industries 2.jpg

이에 겁에 질린 통역은 트레버와의 계약을 취소하고 오닐 형제들과 계약을 하게 된다.[12]

이 미션 이후 트레버로 '난동' 미션이 플레이 가능해진다.


=====# 트레버 필립스 공업/대사 #=====

‘미스터 필립스’ 미션 종료 후, 트레버로 플레이하면 론에게서 전화가 걸려 온다.
트레버: 말해.
: 내가 휴대폰 안 좋아하는 거 알지? 도청되고 있다고.
트레버: 그러니까 빨리 말해.
: 아까 말한 그 사업 약속을 잡았어. 그 중국 사람, 쳉 씨는 술집에 있어.
트레버: 그걸 전화로 이야기해? 너 미친 새끼야? , 이 씨발놈아!!! 내가 가서 또 널 교육시켜야 하잖아. 내가 그걸 얼마나 싫어하는지 너도 잘 알지!!!
통화 종료

(트레버가 약속 장소인 술집에 도착했는데, 입구에서 남성 둘이 싸우고 있다.)
여주인: 트레버. 넌 아직 여기 출입금지야.
트레버: 저기 둘은?
여주인: 이기는 놈이... 금지되겠지.

(트레버가 싸우던 사람 중 한 명의 뒤통수를 잡고 벽에 내려친다.)
트레버: 얘가 이겼네. 금지시켜.
여주인: 쟤는 안 돼. 내 남편이거든.
트레버: 아들이라고 해도 믿겠는데.
여주인: 자기야, 인터넷은 정말 멋진 물건이야, 안 그래?
트레버: 됐고, 내가 네 남편이라는 놈을 구했으니까 술이나 한 잔 내놔. 여기서 누굴 만나기로 했어.
여주인: 알았어... 하지만 내 가게에 시체를 더 늘리면, 내가 맹세하는데, 다신 널 안 받을 거야.

(술집으로 한 남성이 들어온다.)
통역사: 필립스 씨.
트레버: 아, 저기 오셨군. 안녕하세요, 쳉 씨. 만나서 반갑습니다.
통역사: 아, 아뇨. 저는 그냥 쳉 씨의 통역사입니다.

(뒤이어 술에 취한 듯한 남성이 들어온다.)
통역사: 쳉 씨는 지금...
타오 쳉: 이야, 기분 끝내주네.
주정뱅이 1: 거기 스페인어로 떠드는 놈들, 가서 너희끼리 놀아.
통역사: 타오 쳉 씨는... 트레버 씨의 지인을 알게 되어 기쁘답니다.
트레버: 아, 예, 그래 보이네요.
타오 쳉: 정말이지, 만나서 정말 기뻐요. 시간 되시면 라이프 인베이더에서 저를 친구로 초대해 주세요. 지금 이건 제 인생 최고의 순간이에요!
트레버: 이 새끼는 대체 왜 이래?
타오 쳉: 이거 좋네, 이거 좋아! 갑시다!
트레버: 그냥 가겠소.

(트레버가 술집 밖으로 나간다.)
통역사: 아뇨, 가지 마요.

(통역사도 뒤따라 나간다.)
통역사: 제발. 부탁드릴게요. 트레버 씨가 가시면... 전 쳉 씨 아버지한테 죽어요.
트레버: 내 알 바 아니오.
통역사: 아니겠죠. 하지만 트레버 필립스 주식회사가 진지한 사업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저희는 값을 잘 쳐줍니다. 우리가 협력하면 일이 잘 풀릴 거예요. 큰 돈을 벌 수 있다고요.

(타오 쳉트레버통역사 사이에 끼어든다.)
타오 쳉: 가는 거야!
트레버: 좋소... 사업을 보여 드리죠.

마약 제조실로 가십시오.

트레버: 이게 우리 차요.

(트레버타오 쳉, 통역사가 차량에 탑승한다.)

{{{#B01259 트레버셰프'''에게 전화를 건다.}}}
트레버가 '미스터 필립스’ 미션에서 오르테가를 죽이지 않았을 경우
트레버: 셰프, 제조실 견학하러 곧 갈 거야.
셰프: 빨리 오세요. 오르테가가 자기 패거리를 끌고 오고 있어요. 우리 사업을 몰아낼 거라네요.
트레버: 그래? 그건 내가 걔한테 해 준 말인데.
셰프: 빨리 와서 둘이 해결 보세요.
통화 종료
트레버가 ‘미스터 필립스’ 미션에서 오르테가를 죽였을 경우
트레버: 셰프, 제조실 견학하러 곧 갈 거야.
셰프: 빨리 오세요. 아즈테카 패거리가 쳐들어오고 있어요. 당신이 오르테가를 죽였다고 생각하나 봐요.
트레버: 맞아. 내가 죽였어.
셰프: 그럼 빨리 와서 놈들도 처리해 줘요!
통화 종료

트레버: 당신 상사 말이야, 자기가 흡입하려고 이 약 사는 거 아니야?
통역사: 아닙니다. 쳉 어르신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안정적인 각성제 공급원을 바라신다고요. 우리는 당신에게 구입하고, 구축해 놓은 경로를 통해 배포할 겁니다.
트레버: 난 그거 때문에 우리의 사업 목표가 흐지부지될까 봐 걱정인데. 우리는 건강한 각성제 운동의 지지자거든. 환경 보전과 신토불이를 장려하고 있어.
통역사: 쳉 어르신이 후하게 쳐주실 겁니다.
트레버: 나는 돈 때문에 도덕을 내팽개치는 사람이 아니야.
타오 쳉: 얘가 뭐래?
통역사: 같이 잘해 보자고 하고 있습니다.

(마약 제조실에 도착한다.)
셰프: 씨발, 트레버, 시간 없다고요.
트레버: 야, 야, 야. 예의를 지켜야지, 셰프. 이분들은 손님이라고, 응? 쳉 씨와 그의 미천한 종이야.
타오 쳉: 그래.
셰프: 음... 만나서 반가워요. 트레버, 놈들이 여기 올 때까지 시간이 없다고요.
트레버: 모든 것엔 다 때가 있는 법이야. 자, 신사 여러분. 부디... 우리의 저장고를 시찰해 보시죠.

(트레버가 아이스 박스에 타오 쳉통역사를 집어 넣는다.)
트레버: 어서요. 좋죠? 자, 들어가 봐요. 안에 공간이 넉넉하죠. 쳉 씨, 괜찮으시면...
통역사: 내보내 줘!
타오 쳉: 끝내준다. 개인실이야!
트레버: 곧 시찰이 재개될 거예요, 신사 여러분.
셰프: 총 챙길까요?
트레버: 그래, 셰프.
통역사: 살려줘, 살려줘!

(트레버셰프가 마약 제조실 안으로 들어가 총을 챙기고 아즈테카 패거리를 맞을 준비를 한다.)
트레버: 손님이 올 줄 알았다면, 봄맞이 청소라도 해뒀을 텐데.

(창문 밖으로 아즈테카 패거리가 오는 모습이 보이고, 총격전이 시작된다.)

오르테가를 죽이지 않았을 경우
셰프: 예전엔 오르테가와 사이 좋았는데.
오르테가를 죽였을 경우
셰프: 당신을 정말 죽이려고 하는데요.

오르테가의 부하들을 죽이십시오.

총격전 중 트레버의 대사
*아즈테카는 이제 말라 죽을 때도 됐지!
*덤벼라, 아즈테카 쓰레기들아!
*아즈테카 놈들이 로스트 폭주족 놈들만큼 저속하군!
*버르장머리 없는 자식들!
*이거나 먹어라!
*아직 몇 놈 남았어!
*또 없어? 나머지 놈들 어디 있어?
*꺼져라, 좆같은 새끼들아!
*내 건물에서 나가!
*손님 접대 중이라고!
*여긴 사업하는 곳이라고.
*이건 몹시 프로답지 않은 짓이야!
*저 자식들을 다 죽여야 해.
*이제 너희 사업을 진짜 망하게 해 주마!
*여기가 놈의 무덤이 될 거야!
*와, 얘네 진짜로 내 목을 따고 싶나 본데?
*아주 군대를 끌고 왔구만!
*이놈들 통째로 몰려왔나 보군!
*네가 이걸 감정이 담긴 싸움으로 만들었어!

(첫번째로 몰려온 무리를 물리치자 차 한 대가 나타나 철문을 부수고 들어온다.)
아즈테가 패거리: 저기! 저기! 저 문으로 들어가!
셰프: 문을 들이받았어요. 놈들을 상대해야 해요! / 어떻게 좀 해 봐요. 놈들이 문을 뚫었어요! / 놈들이 뚫고 들어왔어요. 이것부터 처리하는 게 좋겠어요!

셰프가 공격받을 때
*개자식들이 날 공격해요!
*이것 좀 봐요!
*당신 제조사가 죽게 생겼어요, T!

셰프를 따라 밖으로 가십시오.

(건물 옆으로 가자, 부서진 철문으로 아즈테카 패거리들이 몰려온다.)
셰프: 놈들이 왼쪽에서 와요! / 조심해요, 왼쪽이요! / 놈들이 올라와요! / 놈들이 건물을 우회해서 와요.

(두번째로 몰려온 무리를 물리치자 아즈테카 패거리가 건물 뒤편으로 몰려온다.)
셰프: 놈들이 건물 뒤에 있어요! / 놈들이 건물 뒤로 오고 있어요!

셰프를 따라가십시오.

(트레버셰프를 따라 건물 뒤편으로 간다.)
셰프: 날 따라와요. 이리 와 봐요. 내가 더 좋은 무기를 줄게요.

셰프에게 다가가십시오.

(셰프트레버에게 유탄 발사기를 건네준다.)
셰프: 이놈 받으세요! / 여기요! 40mm에요. / 그레네이드 런처에요!
아즈테카 패거리: 저 새끼, 그레네이드 런처를 들고 있어! / 이런 씨발 그레네이드 런처잖아!

(세번째로 몰려온 무리를 물리치자 한 무리의 차량이 또 몰려온다.)
셰프: 차가 또 있어요! / 이 짓 때문에 약도 못 만들고 있잖아요. / 트레버, 이것도 예상한 일이에요? / 오르테가 자식, 조직이 크네요.

(네번째로 몰려온 무리를 물리치자 이번에는 건물 앞으로 아즈테가 패거리가 몰려온다,)
셰프: 놈들이 가게 안으로 오는 것 같아요. 가게 앞으로 가죠! / 가게 앞으로 가야 해요. 서둘러요!
트레버: 내가 알아서 간다고. / 안 그래도 갈 거였어. / 명령하지 마. / 지금 나한테 명령한 거냐? / 그러지, 셰프.

셰프를 따라가십시오.

셰프: 서둘러요. 아래층으로 가죠. / 가죠. 아래층이요. 빨리요.

(트레버셰프를 따라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셰프: 엎드려요, 놈들이 문으로 와요! / 놈들이 문을 열고 들어와요, 엎드려요! / 이 뒤에 숨어요, 놈들이 들어와요!

트레버가 ‘미스터 필립스’ 미션에서 오르테가를 죽이지 않았을 경우
셰프: 오르테가예요! / 오르테가가 왔어요!
오르테가: 야 트레버! 주식회사 오르테가는 아직 안 죽었다! / 트레버! 나야, 오르테가! 너 아직도 살아있냐?
아즈테카 패거리: 오르테가한테 혼 좀 나봐라. / 널 죽이고 이 건물을 날려주마.

트레버가 쳐들어온 오르테가를 사살한다.
셰프: 놈을 죽였군요! / 놈을 조졌군요. 놈은 죽었어요.
트레버가 ‘미스터 필립스’ 미션에서 오르테가를 죽였을 경우
아즈테카 패거리: 놈이 형님을 죽였어! / 저 개새끼가 오르테가를 쐈어.

(얼마 남지 않은 오르테가 패거리 잔당들이 도망치기 시작한다.)
셰프: 후퇴하는 모양인데요? 마저 몰아내자고요! / 다시는 오지 마라! / 봐요! 놈들이 겁먹었어요! / 오르테가는 죽었고, 너희 조직도 마찬가지다!
트레버: 제조실에 돌아가서 얼마나 피해를 입었는지 보고해. / 이제 들어가서 제조실을 청소해!
트레버: 중국 대표단이 잘 있나 확인해야겠어, 감기 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 난 미래의 사업 파트너를 아이스박스에서 꺼내 줘야 해.
타오 쳉: 베이스 소리가 끝내주는데. 서브 우퍼는 어딨어?

아이스박스로 가십시오.

(트레버가 아이스박스로 다가간다.)
트레버: 좋습니다, 시찰을 계속하시죠.

(타오 쳉통역사가 아이스박스에서 나온다.)
통역사: 충분히 본 것 같습니다.

(통역사타오 쳉을 데리고 떠나려한다.)
통역사: 갈 시간입니다!
타오 쳉: 하지만 제일 중요한 방은 아직 가지도 않았다고!
트레버: 나중에 들려서 계약서에 서명할게, 알았지? 시체는 그냥 무시해.
셰프: 트레버! 하던 거 마저 제조할까요?
트레버: 당연하지!
셰프: 알았어요.

임무 성공
미션 종료 후, 트레버로 플레이해서 론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 대장.
트레버: 우리가 돌파구를 거의 찾은 것 같다, .
: 나도 그러길 바래, 트레버. 정말이야. 근데 좀 걱정돼.
트레버: 당연히 그렇겠지...
: 내 말은, 우리 전에도 이런 적 있었잖아, 큰 계약을 따내기 직전이었는데, 그게...
트레버: 근데 뭐, ?
: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트레버: 아니.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니지. 뭔데? 뭐냐고? 세 번이나 말하게 하지 마라...
: 그게, 항상 누군가가 네 성질을 건드리잖아...
트레버: 그러니까 내가 너무 예민해서 이 일에는 안 맞는다는 말이냐?
: 바로 그거야. 넌 고통 받는 영혼이야, 트레버. 내가 말하려던 건 바로 그거야.
트레버: 사실 그 점은 네 말이 맞는 것 같다.
통화 종료
미션 종료 후, 트레버로 플레이해서 웨이드에게 전화를 걸면 받는다.
웨이드: 트레버.
트레버: 마이클 타운리, 그놈 어디 있어?
웨이드: 잘 모르겠는데. 어디 있을까?
트레버: 찾아내라고, 이 멍청아!
통화 종료

3. 초조한 론(Nervous Ron)

트레버와 론이 무기 화물을 가로챕니다.

트레버는 자신의 트레일러에 쳐들어와서 깽판치고 자신이 아끼는 임포텐트 레이지 피규어를 망가트린 로스트 폭주족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들의 총기가 실린 밀수업자의 비행기와 비행장을 뺏기로 한다.

파일:16 nervous Ron 2.jpg

트레버는 론과 함께 야간에 비행장을 습격하고, 작전에는 실패했지만 비행기 탈취는 성공했다. 비행기를 탈취한 다음 오스카한테 총기 배달을 하면 된다. 총기 배달을 완료하고 돌아가면서 론은 기지에 도착하면 몫에 대해서 애기해보자고 하지만 정작 기지에 도착하면 론의 몫은 트레버가 강제적으로 위협하면서 뺏어간다.그렇게 이번 미션으로 총 62680달러만큼의 보상을 받는다.

이 미션 이후 부동산, 항공기 격납고, 헬기 착륙장을 구매할 수 있다.[13] 또한 로스트 갱단의 비행장이 트레버 소유가 되며 항공기와 헬기 구입 시 이곳으로 보관된다.그리고 클리터스 유잉 미션을 수행하는게 가능해진다.

미션 초반부에 타고 가는 나가사키 블레이저 2대가 모두 레어 차량이다. 얻는 방법은 이곳 참조

골드 메달 조건중에 6개의 다리, 1개의 비행기는 꽤 고난이도의 조건이다. 트레버의 비행수치가 초기부터 높아서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좀더 쉽게 도전하려면 나중에 비행학교 등을 통해 트레버를 비행 100을 찍고나서 도전하면 좋다. 그리고 포트 잔쿠도 쪽에서 비행장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실패해서 체크포인트부터 이 업적을 하려고하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난이도가 매우 올라간다. 왜냐면 해당 체크포인트 이전에 밀매상에게 가는 과정에서 통과하는 3개 다리도 개수에 포함되는데, 체크포인트에서 시작해버리면 이 카운트가 무효가 되기 때문. 그러므로 다시하기에서 이 부분은 절대 실패하지 말고 밀매상에게 가기 전에 3개를 통과하고, 돌아가는 직후에 보이는 다리 하나, 그리고 마지막에 보이는 다리 2개를 동시에 넘어가주면 6개 미션이 쉽게 완료된다. 마지막에 보이는 다리 2개를 동시에 통과하기 힘들 경우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두번째 다리의 경우 오른쪽으로 약간 틀어서 가면 아래로 들어갈만한 공간이 보이므로 그 다리를 통과한 다음, 마지막 다리에서 하나만 통과하는 순간 기수를 들어올리면 충돌 없이 6개를 만족시킬 수 있다. 다만 이런 경우라도 처음 시도에는 난이도가 꽤 있으므로 체크포인트를 이용해서 3개 다리 통과를 확실히 연습한 다음 실전에서는 체크포인트 없이 골드 메달 조건을 만족시키면 된다.

이 미션 이후 알투루이즘 관련 랜덤 이벤트 조건이 해금된다.


=====# 초조한 론/대사 #=====
(트레버가 집에 도착하자 이 문 앞에서 안절부절하고 있다.)
: 이거 좀 보라고. / 빨리 와 봐, 대장! / 막을 수가 없었어, 트레버...
트레버: 무슨 일이야, ?
: 놈들이 여기 왔었어. 여기 왔었다고... 널 찾으러.

(트레버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집안이 난장판으로 되어 있다.)
트레버: 누가 왔었는데?
: 그 폭주족 녀석들. 네가 조니 K를 죽여서 그런 거 같아.
트레버: 내 물건을 건드려? 내 집을 부쉈어. 내 영혼에 상처를 줬다고. 이걸 봐...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이 임포 레이지 조각상 좀 보라고. 씨발, 이 조각상은 조니 K 같은 새끼보다 훨씬 더 소중한 거야. 그런데 놈들이 부쉈어. 불쌍하게 나이 처먹고, 오토바이나 타고 다니면서, 머리는 홀랑 밀고, 게이처럼 가죽옷이나 입고 다니는 개새끼들이!
: 놈들은 개새끼들이야, 트레버. 놈들은 가죽 바지나 입고 다니는 개새끼들이야!

(웨이드가 집 안으로 들어오다 트레버를 보고 도망친다.)
트레버: 웨이드, 웨이드, 웨이드, 이 좆만이 새끼. 야, 야, 야. 마이클 씨발 타운리, 응? 마누라는 쌍년이고, 애는 둘에, 45살. 찾았냐?
웨이드: 로스 산토스는 아주 아주 큰 도시야, 트레버. 사람들이 정말 많이 산다고.
트레버: 이 쓸모없는 새끼! 잘 들어. 그 강도질을 누가 했는지 알아내, 알았어? 마이클 타운리가 거기 살고 있거나, 내 설명에 들어맞는 녀석이 살고 있으면, 너랑 네 사촌을 죽여버릴 거야! 확실히 알아들었어?
웨이드: 그래, 트레버.
트레버: 고마워, 웨이드. 이제 웃어봐. 그래... 좋아. 훨씬 낫군. 이제 가봐...
웨이드: 알았어.
트레버: 그럼, . 이제 가볼까? 그놈들이 내 임포 레이지 조각상을 부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 씨발년들! 말이 돼? 좆같은 새끼들.

(트레버이 ATV에 탑승한다.)
트레버: 난 아뮤네이션에 들러야 해. 넌 샌디 해안 비행장으로 가. / 난 아뮤네이션에 들러야 해. 로스트 폭주족의 비행장에서 만나자.

아뮤네이션으로 가십시오.

: 들려? 들려?
트레버: 널 붙잡아서 네 귓구멍에 쑤셔 박아주마.
: 무기 상점에서 뭘 사려고?
트레버: 뭘 사려고 하는 게 아니야. 고성능 조준경이 달린 스나이퍼 라이플이 필요해서 그래. 지역 사업을 지원해준다는데, 어디 한번 사실인지 보자고.

(트레버가 아뮤네이션에 도착한다.)
트레버: 멜빈, 브랜드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트레버 필립스 공업과 아뮤네이션의 제휴 말이야. 좋아, 고배율조준경 달린 소총을 선물로 받아가지.
총포상 주인: 가지고 싶은 건 마음대로 가져가. 지난번처럼 또 불 지르지 말고.

스나이퍼 라이플에 부착할 차세대 스코프와 소음기를 구입하십시오.

(트레버가 차세대 스코프와 소음기를 구입한다.)

ATV에 탑승하십시오.

에게 가십시오.

트레버: , , 총을 구했어. 활주로 북쪽의 급수탑에서 만나자.
: 알았어, 트레버.
: 하... 하지만 조심해야 해. 활주로 사방에 폭주족 녀석들이 깔려있어.
트레버: 물론 그렇겠지. 무기를 가득 실은 비행기 두 대가 활주로에 대기중이니까. 두고 보았다가 가로채는거지.
: 우리가?
트레버: 그래, 우리가.
: 급수탑에서 기다리는 중이야. / 내가 잘못 이해했나? 나 급수탑에 있다고.

(트레버가 급수탑에 도착한다.)
: 난 이 위에 있어. 물건은 안 보이고... 폭주족만 엄청나게 많군.
트레버: 무기는 아직 여기 없어. 올라갈게.
: 꼭대기에서 보면 더 잘 보일 거야.

급수탑 위로 올라가십시오.

(트레버가 급수탑 꼭대기로 올라간다.)
트레버: 기다렸다가 때가 되면 저기로 숨어들어 가. 그리고 시간을 줄 테니, 저 연료 탱크까지 어떻게 갈지 계획을 세워.

(시간이 지나 밤이 찾아온다.)
트레버: 충분히 기다렸어. 이제 네가 활약할 차례야, 로날드. / 때가 됐어. 출발해.

(이 ATV를 타고 비행장으로 가고 있다.)
트레버: 마음에 의심이 들 때면 내가 고성능 라이플의 조준경을 통해 널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
: 알았어, 트레버. 알았어. 알았다고.
트레버: 자, 이제 긴장 풀어. ATV를 몰고 너무 가까이 가지마. 놈들에게 발각되지 않도록 주차해.

(이 비행장 근처에서 멈춰선다.)
: 트레버, 내가 보여?

에게 저격용 스코프를 고정하십시오.

트레버: 믿지 못할 거야, . 폭주족 중 한 명이 간질 발작을 일으켰나 봐.
: 그건 나야! 나라고. 쏘지 마.
트레버: 빨리 움직여.

(이 이동하기 시작한다.)
: 움직이는 중이잖아! 엄호해달라고, 알았어?

(이 멈춰선다.)
: 기다려! 관제탑 아래 경비병이 하나 서 있어! / 계단 아래에 경비병이 하나 있어. 관제탑 아래에 말이야

폭주족을 처치하십시오.

트레버가 론이 말하기 전에 경비병을 미리 죽일 경우
트레버: 탑 옆에 한 녀석이 보여서 쐈어. 이제 계속 움직여. / 탑 옆에 경비병. 처리했음. 계속 이동해. 쓸모있는 짓을 하라고.
트레버가 경비병을 처치하지 않고 놔둘 경우
: 저기! 저기 한 녀석 있어, 트레버!
트레버: 한 녀석? 누... 누구 말이야?
: 저기 말이야. 놈이 안 보여?
트레버: 눈... 눈이 침침해져서 안 보이는군!
: 장난칠 때가 아니야!
트레버: 한 녀석이라고 말했지?
: 놈을 처치해, 트레버, 부탁이야. 바로 저기 있잖아. 저기. 놈이 날 죽일 거야, 트레버.
: 내가 가리키는 데를 봐. 놈이 저기 있잖아. / 놈이 저기 있어. 내가 가리키는 데 보여?

(트레버가 경비병을 처치한다.)
: 멋진 솜씨야, 트레버.
트레버: 서둘러! 계속 움직여. / 궁둥이에 총알을 박아줄까? 응? 그래야 서두르겠어? / 꼭 바지에 똥 싼 것처럼 걷는군. 움직여.
: 저거 들려? 엔진 소리가 들려. 놈들이 시체를 발견할 거야! / 제길! 엔진 소리가 들려! 네가 쏜 시체를 발견할 거야.

(저 멀리서 밴 한 대가 오고 있다.)
: 탑의 조명을 쏘면 잘 보이지 않을 거야! / 서둘러, 놈 위에 있는 탑의 조명을 쏴.

관제탑 아래의 조명을 쏘십시오.

트레버가 조명을 제거하지 않는 경우
: 놈들이 시체를 발견하면 망하는 거야. / 부탁이야, 조명을 처리 해. / 너무 밝아. 서둘러, 대장. / 서둘러, 대장. / 다가오고 있어. 서둘러. 빨리.

(밴에서 폭주족 한 명이 내려 에게 다가간다.)
: 안 돼, 안 돼, 제발 살려줘!

임무 실패
트레버가 조명을 미리 제거한 경우
트레버: 이미 조명을 쐈어. 그러니까 진정해.
트레버가 론의 말을 듣고나서 조명을 제거하는 경우
트레버: 하나 처리했군. 나머지도 처리했어.

: 조명이 꺼졌군. 좋아. 이제 밴이 멈추고 녀석이 나오기 전까지 쏘지 마. / 자... 밴 안에 있는 녀석이 차를 세우고 나오기 전에는 쏘지 말라고. / 좋았어, 저기, 밴에 있는 녀석이 차를 세우고 나오기 전에는 녀석을 쏘지 마, 알았지?

(밴이 멈춰선다.)
: 쏘지 마, 저놈이 뭘 하는지 봐야 하니까.

(밴 안에 있던 폭주족이 내린다.)
: 죽은 녀석에게 전화를 거는 것 같아. 지금 처리해도 돼. 놈이 나왔어. 이제 처치해도 돼.

트레버가 폭주족을 처치하지 않을 경우
트레버: 저 녀석이 조문을 드리고 싶다는데, 그런 걸 방해하는 건 예의가 아니지.
: 장난치지 마. 놈은 저기에 있어. 없애버려.
: 놈이 알아채겠어. 너무 늦기 전에 놈을 처치해.
: 놈이 날 죽일 거야, 트레버. 부탁이야.

(밴에서 내린 폭주족이 에게 다가간다.)
: 난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야!

임무 실패
트레버가 폭주족을 처치한다.
: 너도 놈의 표정을 봤어야 했어.

(관제탑 초소에서 폭주족 한 명이 나온다.)
: 잠깐! 어떤 녀석이 관제탑에서 나왔어! 빨리 처치해! / 관제탑에서 한 놈이 나오고 있어! 녀석을 처치해! 제길!

트레버가 폭주족을 처치하지 않을 경우
: 놈을 처치할 거야? / 농담하는 거 아니야. 놈을 처치해야 해. / 놈이 우리를 발견할 거야. / 놈을 처치해야 해.

(폭주족이 관제탑 아래로 내려가다 시체를 발견하고 에게 다가간다.)

임무 실패
트레버가 폭주족을 처치한다.
트레버: 쓰러졌군. / 모두 저렇게 쓰러지지.

(관제탑 아래에서 폭주족 한 명이 어슬렁거린다.)
: 이런, 또 다른 녀석이 탑 아래에 있어.
: 시체 있는 데에 거의 도착했어!
트레버: 좋아. 내가 처치하지.
: 빨리, 놈이 경보를 울리기 직전이야. 놈을 처치해.

트레버가 폭주족을 처치하지 않을 경우\
(폭주족이 시체를 발견하고 경보를 울린다.)
: 쏴! 놈들이 우리가 여기 있는 걸 알고 있어.

임무 실패
트레버가 폭주족을 처치한다.
: 깔끔한 실력이야, 트레버.

(관제탑 초소에서 폭주족 한 명이 나온다.)
: 탑에서 한 녀석이 나왔어. 너한테 총 맞은 녀석을 찾고 있을 거야. / 탑 꼭대기에 한 놈 더 있어. 자기 친구를 찾고 있나 본데.

트레버가 폭주족을 처치하지 않을 경우
(폭주족이 시체를 발견하고 관제탑 아래로 내려간다.)
: 놈이 봤어! 처치하지 않으면 다른 녀석들도 알게 될 거야!
: 놈을 처치할 거야? / 농담하는 거 아니야. 놈을 처치해야 해. / 놈이 우리를 발견할 거야. / 놈을 처치해야 해.

(폭주족이 에게 다가간다.)
: 내가 갈게! 떠난다고!

임무 실패
트레버가 폭주족을 처치한다.
트레버: 모두 저렇게 쓰러지지. / 잘 가라.

: 날 지켜보고 있으면 안 되겠어? 어서. / 날 지켜보고 있어줘, 트레버. 무섭다고. / 날 엄호해줘, 친구. 그러지 않으면 움직일 수가 없어. / 날 엄호하는 중이야?

(트레버에게 초점을 맞춘다.)
트레버: 빨리 움직여.
: 움직이는 중이잖아! 엄호해달라고, 알았어?

(이 다시 이동한다.)
트레버: 너한테 초점을 다시 맞췄어. 더 이상 처리할 녀석도 없고. 그러니까 연료 탱크로 가서 폭탄이나 설치해. / 내가 봐줄게. 그러니까 가서 폭탄을 연료 탱크에 설치해.

(단층 건물에서 폭주족 한 명이 걸어나온다.)
: 안 돼. 어떤 녀석이 건물에서 나왔어. 멀리 떨어진 문에서 소리가 들렸어. / 설치하려는 중이야. 하지만 건물에서 어떤 녀석이 나왔어. 녀석의 소리가 들려.
: 누군가 저쪽에 있는 문에서 나오고 있어. / 제길. 놈이 저쪽에 있는 문에서 나오고 있어.

(트레버가 폭주족을 처치하자, 한 명이 더 건물에서 나온다.)
: 두 번째 녀석이 건물에서 나오고 있어. / 어떤 녀석이 또 건물에서 나오고 있어! / 쏴. 저 녀석의 동료가 건물 안에 있어. 밖으로 나온다.
: 놈이 시체를 발견했어! 빨리 처치하지 않으면 경보를 울릴 거야!

(트레버가 폭주족을 처치한다.)
: 멋진 솜씨야, 트레버.

(이 연료 탱크에 도착해 폭탄을 설치한다.)
: 설치하는 중이야. 계속 엄호해 줘! / 부착하는 중이야! 놈들이 오지 못하도록 막아줘, 알았지?
: 연료 탱크 조심해. 총 맞으면 터질 거라고! / 뭘 하든 간에 연료 탱크만 맞추지 마. 부탁이야.

(오토바이를 탄 폭주족 한 명이 연료 탱크 근처에 나타난다.)
: 누가 오고 있어. 폭탄 설치가 끝나기 전에 여기에 도착할 것 같아. / 누군가 오는 것 같아. 제기랄. 놈이 이쪽으로 오고 있어!
: 놈이 날 봤어! 날 봤다고, 트레버! / 끝이야! 놈한테 들켰어!
트레버가 폭주족을 처치하지 않고 놔두는 경우

임무 실패
트레버가 폭주족을 처치한다.
: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겠지.

(갑자기 헬기가 등장한다.)
: 저거 들려? 헬기 소리야! 온다!
트레버: 저 헬기가 항상 마음에 안 들었어. 폭주족이라며, 오토바이나 몰 것이지!
: 우리를 찾고 있어, 트레버! 놈들이 전술적 우위를 차지하면 우리는 총기를 차지할 수 없어.
트레버: 내가 헬기를 공격하면 다들 우리가 여기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야.
: 놈들이 정지했을 때 조종사를 죽여. 그러면 단순한 추락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트레버: 아마도.

조종사를 처치하십시오.

트레버가 헬기 조종사를 처치하지 않는 경우
: 저 헬리콥터를 처리해. / 헬리콥터 처리해야 해. 조종사를 죽여버려. / 트레버, 저 헬리콥터 떨어뜨려. 우리가 다 보일 거야. / 대장, 저 조종사 처리 안 할 거야? 어려운 일도 아니잖아. / 지금 저 헬리콥터 처리 못 하면 우리한테 달려들 거야.

임무 실패
트레버가 헬기 조종사를 처치한다.
폭주족: 이런 염... 염병!

(헬기가 추락한다.)

(트레버는 급수탑 밑으로 내려와 ATV에 탑승한다.)

을 위해 활주로를 확보하십시오.

: 작전이 안 통했어! 놈들이 공격당하는 걸 알아챘어.

(이 격납고로 달려간다.)
: 격납고에 비행기가 있어. 활주로를 처리해줘. 난 가서 시동을 걸게. / 격납고 안에 있어! 비행기 말이야! 활주로를 처리해줘. 난 가서 시동을 걸게.

(이 격납고에 도착한다.)
: 네 트레일러를 덮쳤던 녀석들은 여기에 없는 것 같아.
트레버: 같은 패거리니까 책임을 져야지.
: 방금 어떤 놈이 나가떨어지는 걸 봤어.
트레버: 좋아, 아주 잘 돼가고 있어. 이제 비행기에 시동을 걸어.
: 트레일러에 찾아왔던 녀석들을 찾아야 하지 않나?
트레버: 아니, 물건을 확보하는 게 더 중요해.
: 이 활주로만 정리되면 이륙할 준비는 끝났어.
트레버: 그럼 너도 밖으로 나와서 도와주는 게 어때, 이 씹새끼야!
: 상황을 보고하라, 트레버.
트레버: 온몸이 피랑 땀, 그리고 똥으로 뒤덮였다. 씨발, 넌 어떠냐?
: 난 괜찮아. 고마워. 곧 만나자고.
트레버: 미친놈!

(트레버가 활주로에 있는 폭주족들을 처리하는 중 대사)
*인수 과정이 수월했으면 좋겠어.
*총기를 넘겨. 그럼 용서해줄게!
*화해하는 게 어때, 친구들?
*미안하지만 무기는 내가 접수하겠어!
*한 사람의 집은 신성한 장소지!
*저런, 저런. 곧 끝날 거야.
*내 조각상을 부순 게 어떤 놈이야?
*비행기에 무기가 잔뜩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런 걸 가리켜 적대적 인수라 말하지.

(트레버가 활주로에 있는 폭주족들을 모두 처치한다.)

비행기로 가십시오.

: 비행기에 타, 트레버. / 좋아. 이제 가자.
: 서둘러, 비행기에 타라고!

(이 비행기에 탑승하고 트레버가 비행기 날개 위에 올라탄다.)
: 비행기에 화물이 가득 실려 있어, 트레버. 네가 말한 대로야.
트레버: 나머지 총기들은 활주로 끝의 비행기에 실려 있겠지.

(비행기가 격납고에서 나와 활주로로 이동한다.)
트레버: 가자! 가자고! / 가자! 로날드! / 서둘러! 가자! 가자고! / 저 비행기까지 데려다 줘! / 저 비행기로 데려가 줘, !
트레버: 저 폭탄들의 위력을 알아보자. 자네 작품을 감상할 때야, 로날드! / 연료 탱크에 설치된 폭탄을 터뜨릴 때야.
: 저 폭탄들을 사용할 때인 것 같아. / 아까 그 폭탄을 터뜨리면 꽤 도움이 될 거야. / 폭탄 쓸 때 되지 않았어? / 저 폭탄 안 쓸 거야?

(트레버가 폭탄을 터뜨린다.)
트레버: 우와, 엄청 뜨겁네. / 제대로 작동하는군.

(비행기가 활주로 중간 즈음에 도달하자, 트레버가 뛰어내린다.)
트레버: 씨발. 이건 공짜냐, 개좆같은 새끼들아?

(트레버가 활주로 중간에 있는 비행기에 탑승하지만, 폭주족 한 명이 달려와 날개 위에 올라탄다.)
트레버: 한 사람 더 탈 자리는 있겠지.

비행기를 따라가십시오.

(트레버가 활주로를 따라 이동한다.)
: 폭주족들 조심해. 사방에 널려 있어. / 저 밴! 조심해! / 달려! 달려! 이륙해야 해! / 활주로에서 놈들이 없는 곳을 찾아서 이륙해.
트레버: 고객에게 해안가 근처에서 만나자고 이야기해놨어. / 이 총기를 받고 싶어하는 친구가 해안가 근처의 보트에 있어.
: 이봐, 폭주족 하나가 날개 위에 있어, 트레버.
트레버: 나도 알고 있어.
: 놈을 떨어뜨려야 해. 날개를 흔들던가 해봐.
트레버: 날개 위에 사람이 있는 게 그리 큰 문제는 아니지만, 한 번 떨어트려 볼게.
: 놈이 아직 거기 있어! / 제길, 트레버. 놈을 떨어뜨리지 못했어. / 그 자식, 끈질기네. / 그 자식, 아직도 매달려있네.

(트레버가 날개 위에 있던 폭주족을 떨어뜨린다.)
: 떨어졌어!
트레버: 마침내 안심이 되는군.

트레버와 론의 대화 1
: 그래서, 이 구매자는 누구야?
트레버: 이런 종류의 무기들이 흘러들어 가는 곳은 딱 두 군데뿐이지.
: 어딘데?
트레버: 북쪽의 캐나다 형제들한테로. 지금까지 로스트 폭주족의 고객이었을 거야.
: 다른 하나는?
트레버: 아래 남쪽으로는 우리의 또 다른 이웃, 멕시코 형제들이 있지.
: 넌 캐나다에 연락책이 많겠다?
트레버: 왜 그런 추측을 하는 거지?
: 뻔하잖아.
트레버: 왜 그게 뻔한 거지? 비행기를 산에다 처박아버리기 전에 말하는 게 좋을 거야.
: 예전에 네가 거기서 주로 작업을 했었다며. 북부 양크턴에서 강도질하면서, 화물을 국경선 너머로 나르지 않았었어?
트레버: 오, 그래. 그래, 그래. 물론이지. 그랬었지.
트레버와 론의 대화 2
: 이 총기들을 판매할 사람을 벌써 구해놨다고? 조각상 건 때문에 놈들에게 복수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트레버: , 최신 주주 보고서를 읽어봤으면, 무기 및 마약 부문에서 트레버 필립스 공업이 로스트 MC 사업의 일부를 장악하려고 이전부터 노력해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을 거야.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총기를 구매해줄 사람이 필요하지!
: 맞아. 물론이겠자. 하지만 조니 K와 조각상은?
트레버: 난 곧 로스 산토스로 떠나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긴박한 사안들만 다뤄야 해.
: 트레버 필립스 엔터프라이즈는 로스트 가죽 클럽보다 훨씬 우수한 조직이[조직임이] 틀림없지.
트레버: 글쎄, 매출원을 더 늘려야 해. 경비는 줄이고, 순이익은 늘리고, 뭐 그런 거 말야.
: 그럼, 그래야지.
트레버: 한 가지 분명한 건, 소가죽을 입고 다니며 엔진 냄새를 맡고 다니는 등신 집단에겐 돈을 지급하지 않겠다는 거지.
: 네가 직접 현장에서 일한다는 건 중요하지. 사업을 운영하려면 예리한 직감이 필요해. 너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야.

(바다 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이 보인다.)
: 신호가 보여. 저게 네 구매자인가? / 저기 누군가가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는데, 저게 구매자인가?
트레버: 맞아. 투하해. / 그런 것 같군. 화물을 내려. / 맞아. 시작하자고.
: 군사 기지가 가까워지고 있어. 낮게 비행해. 녀석들의 레이더에 잡히면 안 돼. / 포트 잔쿠도가 가까워지고 있어. 저공 비행하면 군용 레이더에 잡히지 않을 거야.

보트 근처에 화물을 내리십시오.

(트레버이 화물을 떨어뜨린다.)
: 놈들이 물품을 가져갔어! / 놈들이 물건을 받았어!
트레버: 화물을 성공적으로 배달했어. 자, , 이제 잘 들어. 만약 네가 나보다 비행장에 먼저 도착하면, 너를 썰어서 그 위에 치즈를 얹어 먹을 거야.

활주로까지 론과 경주하십시오.

경주 중 대화 1
: 정말로 그러려는 건 아니지?
트레버: 날 이겨봐. 그럼 알겠지.
: 난 너 같이 훈련받은 공군 조종사가 아니야. 방향만 간신히 틀 수 있을 뿐이지, 빠르거나 느리게 하는 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트레버: 그럼 빨리 배워. 아니면 헛간을 뚫고 지나가야 할 거야.
: 헛간을 뚫고 지나가면 느려져?
트레버: 아마도. 아니면 죽을 수도 있어.
: 난 그냥 보통 속도로 날아갈래. 네가 나보다 먼저 도착하길 바라면서.
트레버: 생각보단 용감한데?
경주 중 대화 2
: 그 화물로 우리 돈 좀 버는 거야, 대장?
트레버: 트레버 필립스 엔터프라이즈는 떠오르는 별이지. 그리고 로스트 MC는 다음 분기에 예상치 못한 약간의 실적 저하가 기대되는군.
: 놈들은 자기들한테 오는 물건을 전부 다 가져가.
트레버: 로스트 MC같이 거대한 범죄 조직은 조니 K 같은 떨거지에게 자신들을 대변하게 해선 안 되지.
: 전성기는 이미 지난 놈이야. 옛날에는 정말 대단했다던데.
트레버: 머리를 몇 번 얻어맞더니 한물갔지.
: 물론 그랬겠지. 하지만 놈이 알더니에 있을 땐 어땠어?
트레버: 놈은 마약에도 약했고, 얘슐리에도 약했지. 놈은 약한 녀석이었어. 나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았어야지.
: 그렇고말고. 놈은 멍청이었어. 그리고 네가 놈의 버릇을 고쳐줬지.
트레버: 다시는 그러지 않을 거야.

: 여기 습지에서도 계속 저공 비행해, 대장. 그래, 그 총은 다 멕시코로 가는 거야?
트레버: 멕시코. 맞아. 저 배에 있는 녀석은 오스카 구즈먼이라는 놈이야. 카르텔에 들어 있지.
: 거기도 시장이 있다면, 사업을 확장하는 방법이 될 수 있겠다.
트레버: 내가 그 생각을 안 한 줄 알아! 오스카가 하는 사업에 조금씩 발을 더 들여 놓을 수 있을 거야. 하지만 그 건은 나한테 맡겨, .
: 미안하지만 이건 물어봐야겠는데, 그쪽 연락책은 이런 거 운송에 돈 잘 쳐줘? 이혼 때문에 변호사한테 줘야 하는 돈이 꽤 있거든... 그리고 정착비도 있고.
트레버: 잘 쳐주지. 이 나라에 있는 누구보다도 잘 쳐줘.
: 그거 잘 됐군.
트레버: 기지로 돌아가면 돈을 어떻게 나눌지 논의하자고. 알았지?
: 알았어, T.

론이 먼저 활주로에 도착한 경우
: 미안, 트레버, 미안해. 내가 이겨버렸네. 어쩔 수 없었어. 이 비행기가 더 빠른가 봐.
트레버가 먼저 활주로에 도착한 경우
: 봤지, 트레버? 네가 이겼어. 네가 훨씬 나은 조종사야... 의심할 여지가 없지.

격납고에 비행기를 보관하십시오.

트레버: 이 정도면 임포 레이지 조각상의 충분한 복수가 됐겠지.
: 트레버, 그건 훌륭하고 멋진 조각상이었어.
트레버: 그건 훌륭하고 멋진 플라스틱 쪼가리였을 뿐이야. 하지만 정서적 유대감에 가격을 매길 수는 없지. 내 아픈 가슴을 위로해주기 위해서 네 몫을 포기하겠다고?
: 내가 그랬어? 아, 물론이지. 좋은 생각이야.
트레버: 지금은 슬픔에 빠져 있을 때가 아냐. 아직 할 일이 남아있거든, . 저 큰 담장 남쪽에 있는 놈들이 필요로 하는 게 있다면, 그건 바로 총기야.
: 트레버 필립스 공업... 기술 전문가. 경영의 혁신. 막을 수 없지.
트레버: 오, 바로 그거야! 이제 가. 명상해야겠어. 아니면 자위를 하던가. 둘 다 하던가...

임무 성공

4. 크리스탈 미로(Crystal Maze)

트레버가 경쟁자를 처리합니다.

트레버는 술집에 가서 통역에게 마약 공급 계약을 하자고 하지만 통역은 계약할 수 없다면서 거절한다. 통역은 웨이 쳉이 마약 말고도 총기도 유통하고 싶다면서 규모가 큰 공장을 원한다고 변명을 한다. 트레버는 꼬마 때부터 꿈꾼 사업이라고 감정 호소까지 해가면서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빡친 트레버는 타오 쳉 머리를 붙잡고 기둥에 강타하면서 누구랑 계약했는지 불라고 하자 오닐 형제들이랑 이미 계약을 했다고 한다. 오닐 형제들의 리더인 엘우드 오닐은 트레버한테 동업을 제안하지만 트레버는 거절한다.

언덕에 올라가 스나이퍼 라이플로 보이는 적들을 먼저 죽인 후 제조실로 들어간다. 이때 골드 조건을 달성하게 위해서는 두명을 동시에 죽여야 된다. 총 기회가 2번 있는데 2층에 있는 조직원들, 또 창고 근처 앞에서 총쏘는 조직원들 말고 다른 창고에 있는 조직원들 언덕에서 저격을 할 경우 집 안에 있는 조직원들도 죽일수 있다. 나머지 오닐형제를 죽이고 지하에 있는 조직원을 죽이면 석유통을 줍고 표시를 따라 석유를 뿌리고 석유자국에 총을 쏴 불을 붙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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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트레버는 오닐 형제들을 죽여버리고 농장을 방화해버린다. 이 사건으로 인해 삼합회는 트레버를 노리게 된다.

이 미션 이후 다트를 할 수 있다.

5. 친구들의 재결합(Friends Reunited)

트레버가 로스 산토스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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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타운리를 찾기 위해 로스 산토스에 파견을 나갔다가 돌아온 웨이드는 트레버를 보자마자 도망간다. 결국 붙잡혀 한 대 맞고 트레버에게 한 소리 듣는다. 웨이드는 로스 산토스에 있는 마이클 타운리는 2명으로 한 명은 83살 노인이고 다른 한 명은 유치원생이라고 한다. 혹시 몰라서 유치원 선생한테 전화를 바꿔달라하니 경찰에 신고한댄다.

혹시 몰라서 웨이드는 마이클 드 산타를 언급하니 같은 나이에 두 아이가 있고, 게다가 부인 이름이 아만다라는 것을 듣자 바로 마이클임을 알게 되고 트레버는 또다시 웨이드를 팬 후 로스트 폭주족이 또 이 동네에 왔다면서 로스 산토스로 가는 김에 썰어버리고 가자고 한다.

폭주족들의 트레일러에 잠입해서 밤까지 기다린 후 행동을 개시한다.
웨이드가 구해온 점착 폭탄들을 폭주족들의 트레일러에 설치 중에 죠니는 리버티 시티에 있었던 일의 내막을 잘 모르는 로스트 멤버들한테 대장감이 아니라면서 까이고 죠니를 팔아먹으려던 빌리를 추켜세운다. 그리고 일원들 대부분이 트레버가 저번에 깽판 쳐놓은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어떤 이는 트레버가 올까봐 트레일러 안에 숨어있기도 하고 어떤 폭주족 멤버 3명은 겨우 마약상 한 놈이 그 짓을 하는 게 말이 되냐며 싸우고 있다.

트레일러를 폭발시키고 남은 폭주족들을 썰고[18] 로스 산토스로 가면서 그의 과거를 들을 수 있는데, 어릴 적에는 캐나다[19]에 살았으며 하키 선수로 활동했지만 코치의 후장에 하키스틱을 꽂아버리고 그만뒀고 무기를 다뤄보고 싶어서 공군에 입대했는데 비행기를 배정받기 전에 정신감정 테스트에서 탈락해서 배정을 못 받은 채로 제대하고 다리 밑에서 마이클과 만나 범죄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한다.[20]

괜히 설치던 전작의 DLC 주인공인 죠니 K를 죽이고 아즈테카 괴멸에 오닐형제 일원 3명 빼고 전부 사살하고 사업장인 농가 날려 버리고 로스트를 반괴멸 시킨 뒤 로스 산토스에 도착, 로스 산토스에 도착하면 허락없이 웨이드의 사촌 플로이드의 아파트로 쳐들어가 눌러산다.
한동안 트레버가 로스 산토스에 머물기 때문에 이곳은 트레버의 거점이 되고, 다시 3인조 전환이 가능하다. 마이클로 전환할 경우 바로 다음 미션으로 넘어간다.

이때 트레버랑 프랭클린이랑 조우하면 그냥 지나간다. 이 때는 서로 모르는 사이이기 때문. 그리고 3인조 주인공이나 미션에 나오는 인물들의 경우 대부분 때릴 수도 없고 총으로 쏠 수도 없는데 이때만큼은 프랭클린과 트레버 서로 주먹질을 할 수 있고 총으로 죽일 수도 있다.[21] 누구로 플레이하든 먼저 주먹으로 때릴 경우 빡쳐서 총을 쏴버린다.

이 미션 이후 비행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 론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전 와이프가 자기한테 다시 소송을 걸거라고 한다.

6. 명예냐 굴욕이냐(Fame or Shame)

트레이시가 명예냐 굴욕이냐 오디션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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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션은 마이클로 전환하거나 트레버로 마이클의 집에 찾아가면 시작된다. 마이클로 전환하면 짤 없이 강제로 이 미션을 해야하니 주의하자. 트레버로 이 미션을 시작하면 아만다와 지미하고 싸우는 마이클의 컷신이 생략된다. 냉장고에서 발견한 지미의 대마 때문에 마이클, 아만다, 지미, 거기에 파비앙까지 끼여 말다툼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트레버가 등장하자 모두 몇초간 침묵한다.[22]
마이클은 트레버에게 대충 둘러대다가, 트레이시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지미에게 묻자 지미는 트레이시가 "명예나 굴욕이냐"에 나간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트레버는 마이클에게 "니 딸이 저런 데 나가서 망신당하는 걸 보고 싶냐?"며 마이클과 같이 트레이시를 찾으러 오디션이 열리는 체육관으로 간다.[23]

경기장에 도착할 때쯤 마침 트레이시가 오디션에 참가할 때인데, 이 때 트레이시가 트레버를 무지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촬영이 시작되고, 트레이시가 섹스를 연상시키는 막장 춤을 추는데, 잘 보면 트레이시는 이미 바닥에다 팬티를 벗은 상태다. 결국 빡친 트레버와 마이클이 진행자인 라즈로우 존스를 패고, 전기차를[24] 타고 도망치는 라즈로우를 붙잡아서[25] 팬티 바람으로 춤을 추게 하는 굴욕을 주면서 그걸 또 촬영하기까지 했다.

미션이 끝나고 트레버로 전환하면 팬텀을 끌고 가면서 특별한 대사를 한다.

3인방 모두 지미한테 전화를 걸면 받고 마이클은 트레이시(2번)한테 전화를 걸면 받고, 프랭클린은 라마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또한 마이클이 데이브에게 전화를 해서 데이브와 갈릴레오 관측소에서 만나기로 한다.
이후 마이클로 트레이시에게 전화를 걸거나 오는데, 왜 자기 쇼를 망쳤냐고 화낸다.[26] 또한 마틴 마드라조한테서도 집 수리가 끝났다는 메시지가 온다. 아만다는 라이프인베이더에 그 미친놈이 여기 왜 온거냐고 짜증을 낸다.

이 미션 이후 프랭클린은 레스터의 암살 미션을 받을 수 있는데 첫 번째 미션인 호텔 암살 미션은 스토리 진행에 있어 필수적으로 해야 하므로 미리 완료해두는 것이 좋다.[27]

뉴스에 보면 억만장자 페니가 바피드 회사의 지배권리를 얻었다고 나오는데 이 사람은 나중에 프랭클린에게 레스터가 암살의뢰를 보내 암살하게 되는 사람이다.

스타디움으로 운전해가면서 나오는 대사 중 트레버가 뭘 하고 있었냐는 질문에 마이클은 케일 주스를 만들고 있었다고 대답하는데 컷신을 보면 알겠지만 이는 거짓말이다. 마이클이 지난 9년 간의 행적을 트레버가 물은것을 이렇게 거짓말+동문서답으로 능청스럽게 빠져나가려 한 것이다.
또 다른 대사는 마이클이 이 일은 내 딸 일이니까 혼자 처리하겠다고 하자 트레버가 옛날 일도 그렇고 니 가족들 상태도 그렇고 뭔 꿍꿍이가 있을 줄 아냐며 반박하고는 아주 훌륭한 남편이자 아버지의 티가 난다고 비꼰다. 이에 마이클은 트레버의 옷차림과 위생 상태를 지적하고서 무슨 인생 상담이나 해줄 거냐며 받아친다. 이 말을 들은 트레버는 마이클에게 널 모를 것 같냐며 교활한 놈이라고 깐 뒤 이 시궁창에서 니 딸을 빼낼 거라고 한 다음 브래드를 언급한다. 그리고 트레버가 샌디 해안에 살고 있다 하자 마이클은 내 집에서 지내라고 하고 싶다며 선심쓰는 말을 한다.

7. 데드맨 워킹(Dead Man Walking)

데이브 노튼 요원이 마이클을 난처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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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를 만나면, 마이클에게 네가 보석상을 턴 것을 알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트레버가 나타났다는 것. 마이클과 데이브는 "비공식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맺은 사이기 때문에 체포할 수도 없다. 이 일의 해결을 위해서 퍼디난드 케리모프라는 남성을 찾으라는 미션을 준다. IAA에서는 죽었다고 하지만 이상한 점이 많아 영안실에서 퍼디난드 케리모프를 찾아보라는 것이다. 말이 끝나면 데이브가 마이클의 머리를 쳐 기절시켜 퍼디난드 케리모프가 있는 영안실로 보낸다.

정신을 차려보면 바디백에 담겨 침대에 누운 채로 의료진 2명이 해부를 하려고 하는데 1분 30초 가량 지나서 일어나지 않으면 정말로 해부당해서 죽는다.
일어나서 한 명을 기절시키고[31] 퍼디난드 케리모프를 찾아보면, 사진과 다른 뚱뚱한 흑인 여성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IAA 요원들을 처치하면서 지시대로 건물에서 탈출하면 별 3개가 뜨는데 적절히 따돌린 다음 전화를 걸면, 마이클은 더 이상 안되겠다고 빠지려고 하지만 데이브는 안 된다면서 다운타운의 FIB와 IAA 빌딩 앞에서 자신의 상사 스티브를 만나야 한다고 한다.[32] 이후 프랭클린을 만나러 가서 자신의 옛 범죄 동료 트레버가 나를 찾아왔으니 한동안 조용히 있으라고 말하면서 미션 클리어.

8. 3인조 회사(Three's Company)[34]

프랭클린과 트레버가 FIB를 돕는 신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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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미션에서 데이브가 말한대로 FIB 상사인 스티브 헤인즈 안드레아스 산체스를 만난다. 마이클과 스티브의 약간의 신경전이 오가고[35] 스티브는 저번 미션에서 데이브가 보여줬던 사진의 남성인 퍼디난드 케리모프, 일명 미스터 K를 IAA가 데리고 있다면서 그를 빼내오는 미션을 의뢰한다. 그는 홈시어터 전기기사인데 FIB IAA가 찾고 있는 타히르 자반이라는 아제르바이잔 사람의 집에 홈시어터를 설치했다는 혐의로 IAA에 끌려가 고문받고 있다. 프랭클린과 트레버가 만나는 미션으로 세 주인공들이 모두 참가하는 첫 미션으로, 프랭클린과 트레버는 마이클에 의해 첫 대면하게 되면서 트레버는 마이클을 배신자이자 뱀 같은 놈이라고 까면서 마이클과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을 거라고 한다.

IAA 건물로 들어가면 미스터 K가 GTA 4에서 나온 카렌(미셸)에게 손전등으로 맞고 그 손전등을 후장에 삽입당할 위기에 있는데, 이때 마이클로 창문을 깨고 쳐들어간 뒤 프랭클린으로 시점을 변경하여 IAA 요원들을 저격한다.[36] 도중에 나오는 헬기 한 대를 처리한 뒤, 트레버로 시점을 변경해 헬기를 몰고 다른 헬기를 전부 격추한 다음[37] 접선 장소로 데려가면 된다. 이때 미스터 K는 구해줘서 고맙다고 하지만 금방 FIB에게 묶여 끌려가게 되고, 훨씬 더 심한 고문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이 미션에서 트레버와 프랭클린이 처음으로 만나게 되므로 후드 사파리 미션은 이 미션을 반드시 끝내야 플레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컴뱃 피스톨 AP 피스톨,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이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해진다. 마이클의 경우는 미스터K를 빼낼 때 썼던 AP 피스톨을 그대로 얻게 된다. 비록 미션이 끝나고 나서는 없어지지만 차세대 라이플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미션이기도 하다.[38]

미션이 끝나고 트레버로 전환하면 특별한 대사를 한다.

여담으로 건물로 안들어가고 계속 메달려있으면 카렌이 발견한다. 그리고 어떤 정부요원 한 명이 마이클한테 총을 쏘는데 방탄복을 입고있어도 죽는다.

9. 규정에 따르면(By the Book)

마이클과 트레버가 FIB를 위해 표적을 찾는 데 힘을 합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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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회사" 미션을 클리어하고 시간 경과후 마이클이나 트레버로 플레이하다보면 스티브한테 전화가 오거나 직접 전화를 걸 수 있다. 트레버로 미션 지점에 도착할 경우 마이클이 먼저 와 있으며, 반대로 마이클로 미션 지점에 도착할 경우에는 먼저 온 트레버가 쓰레기통 뒤에서 똥을 싸고 있다.

스티브는 더치 런던의 창고로 오라고 하는데, 가보면 "3인조 회사" 미션에서 납치한 미스터 K가 묶인 채 타히르 자반이라는 아제르바이잔 사람에 대한 것을 불라고 고문을 받는다. 여기서 데빈 웨스턴과 짧게나마 처음으로 만난다. 마이클은 데이브와 함께 타히르 자반을 찾으러 가고, 트레버는 스티브와 창고에 남아서 미스터 K를 고문한다.

첫번째에 알려주는 집으로 가보면 다른 곳이지만, 두번째 집으로 가보면 제대로 찾아오게 된다. 이후 계속 미스터 K를 고문하면서 얻는 정보를 토대로 타히르 자반을 찾아서 마이클로 저격하면 된다. 근데 마이클과 데이브의 대화 도중, 데이브가 아제르바이잔 사람이 동유럽 사람처럼 생겼다고 하자 마이클은 "이 도시 사람 절반은 동유럽 사람처럼 생겼어, 데이브. 팔라비 왕조와 공산주의가 망했기 때문이지."라고 말하면서 디스한다.[39]

타히르 자반이 누군지 알아내기 위해 퍼디난드를 고문을 하는데 차라리 IAA가 했던 짓은 단순한 설득으로 보일 정도로 FIB에서 험한 꼴을 보게 된다. 게다가 골드 메달을 얻으려면 모든 고문을 한번씩 해야 하므로 더더욱 불쌍한 꼴을 보게 된다.[40] 고문을 하다 보면 FIB에게 납치되기 6주 전부터 이미 타히르 자반에 관한 것을 얘기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한다.[41]

마이클이 타히르 자반을 찾아 저격한 다음에 (단서는 수염 + 골초 + 왼손잡이.)[42] 스티브는 이놈을 죽이든지 살리든지 마음대로 하라는데, 트레버는 그를 풀어주고 공항으로 데려가서 가족들을 잊고 미국에서 영원히 사라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보내준다. [43] 그런데 퍼디난드는 외국인이 아닌 로스 산토스에 살고 있는 미국 시민이다. 여권도 비자도 없었기 때문에 퍼디난드 케리모프는 공항에 도착한 후 비행기를 타러 가지 않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통로를 통해 달아나 버린다.
고문할 때 이빨을 뽑거나 다리를 망가뜨렸나의 여부에 따라 모션이나 음성이 달라진다.

한번에 모든 골드메달을 따려면 이빨 뽑기 - 렌치 - 물고문 - 감전 순서를 추천한다. 그리고 물고문이나 전기고문을 할 때 스티브가 슬슬 됐다고 말리면 바로 멈추는 것이 좋다. 더 강행하면 퍼디난드의 심장이 멎어서 주사를 투여하게 된다. 아드레날린은 총 3회 투여가 가능하며, 4번 고문하는 동안 모두 심장이 멎어버리면 미스터 K가 사망하면서 미션 실패가 뜬다. 다른 미션 실패와 달리 스티브와 트레버 사이에 어느정도 말싸움이 오간 후 실패 판정이 나는데 스티브는 미스터 K가 죽어버렸다면서 널 보내는건 일도 아니라면서 트레버를 위협하고, 트레버는 죄없는 사람을 몇시간동안 고문했다며 니가 뭔데라는 식으로 반응한다. 아드레날린 투여 장면에서 투여를 하지 않고 일정 시간이 지난 경우에도 미스터 K가 사망한다.

또한 이 미션에서 마이클과 데이브와의 대화에서 엄청난 스포일러가 하나 드러나는데 데이브가 처음에 트레버가 브래드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냐고 묻고 마이클은 이에 대해 그 이야기를 꽤 자주 했었고 자신이 그때마다 화제를 돌렸다고 말한다. 그리고 트레버는 이 일이 끝나면 브래드의 형량을 데이브 쪽에서 줄여줄거라고 착각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데이브는 이 말에 "편지를 좀 더 보내야겠다"고 말한다.

마이클은 네가 보낸 거였냐면서 화를 내고 데이브는 "그래, 엄중한 보안태세 속에 있다고 트레버가 생각하는 그 브래드 말이야. 사실은 이렇게 뻔히 살아 있는 마이클 타운리의 비석 아래에 잠들어 있지만이라고 말을 한다. 데이브는 그리고 덧붙여서 몇 년 전에 연방교도소에 브래드 앞으로 편지가 한 통 날아왔는데 이름이 없었고 다만 샌디 해안(곧 트레버의 거주지)에 있는 사서함으로 답장을 보내달라고 했고 그 때부터 데이브가 답장을 보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마이클은 이에 대해서 눈치채기라도 하면 어쩌냐, 트레버는 시한 폭탄이다라고 하면서 짜증을 낸다.[44]

미션이 끝나고 마이클로 전환하면 특별한 대사를 한다.

10. 누가 요가 얘기했나요?(Did Somebody Say Yoga?)

마이클이 내면의 평화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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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과 아만다가 트레버 때문에 싸우는데, 아만다의 요가 선생인 파비앙이 제목대로 "누가 요가 얘기했나요?"라며 들어오고, 싸움을 말리면서 마이클에게 같이 요가할 것을 제안한다. 그런데 파비엥이 아만다와 이런 자세로 요가를 하다가[45] 빡친 마이클이 덤벼들자 파비앙이 마이클은 풀장으로 밀쳐내고 아만다는 파비앙과 함께 집을 나가버린다. 마이클은 위층으로 올라가서 지미에게 같이 나가자고 한다.

지미의 친구를 만나러 버거 샷에 도착하면 지미는 폭삭 늙은 친구와 만나서 수상쩍은 음료수를 받는다. 집으로 다시 가는 중에, 지미가 마이클에게 아까 받았던 음료수를 권유하자 받아 마시는데, 화면이 뿌옇게 흐려지고 시점이 계속 흔들리게 된다. 지미가 마이클에게 준 음료수는 마약이었다. 지미는 마이클의 통장에서 돈을 빼들고 가출을 하겠다면서 마이클을 차에서 내버리고 가버린다.[46]

길가에 버려진 마이클은 골목에서 원숭이들에게 둘러싸인 채 깨어나고, 왠 UFO가 나타나서 그를 납치한 뒤 무슨 실험을 하고, 그를 UFO 바깥으로 버리고 마이클은 수십 미터 상공에서 떨어지는 환각을 겪는다.[47]

깨어나보면 팬티 한 장만 입은 채로 있는데 지미의 마약 때문에 구토까지 한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보면 아무도 없다. 식탁 위에는 아만다가 쓴 편지가 놓여있는데 마이클에게 파비앙을 공격한 일은 물론이고 지미가 당신이 운전하는 중에 마약을 먹었다고 말해줬다면서 마이클이 변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니 우리는 집을 나가기로 했다고 쓰여있다.

미션 후에는 우울한 BGM이 깔리면서 마이클이 집 현관문에 걸터앉아서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후 가족의 재결합 미션까지는 집에 혼자 남게 된다. 그 때까지 집 내부 모습이 좀 바뀌는데 지미와 트레이시의 방엔 집을 나간 흔적이 보이고 게다가 마이클 방의 마이클의 가족 사진과 마이클과 아만다의 부분 사진도 바닥에 내팽개쳐져있고 마이클 방의 거울에는 아만다가 'Fuck you very much'라고 적어놓기까지 했다. 마이클로 전환할 경우 자다가 소리를 지르며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48] 집에 들어올때도 "집에 온 사람 없어?", "크고 공허한 집이군" 등 혼잣말을 하기도 한다. 이것 외에도, 마이클이 실제로 노력하는 모습도 화면 전환을 하면 가끔 보이는데 모텔 건물 근처에서 나오면서 "아가씨는 안 되지."라고 말하는 등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갖는 걸 억제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이 미션 이후 마이클로 요가를 할 수 있다. 마이클의 전용 차량 오베이 테일게이터를 지미가 가져간 상태기 때문에 전용 차량이 디클라스 프리미어로 변경된다. 이 차는 전의 오베이 테일게이터와 다르게 그냥 아무 길거리에서도 볼 수 있는 차량이다. 미션 전에 전환해도 아주 가끔 프리미어를 타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차는 몽키 비지니스 미션 이전까지 쓸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테일게이터로 다시 변경된다. 지미가 멋대로 개조했기 때문에 그 전에 한 개조는 사라진 상태다.

선택적으로 마이클로 트레이시(2번)한테 전화를 걸면 받고 프랭클린과 트레버로 지미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트레이시의 경우 첫 번째 전화는 전화를 걸거나 기다리면 전화가 오는데 아빠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다가 결국 마이클이 빡쳐서 뭐라고 하다가 끊게 되고 두 번째 전화는 마이클이 엄마도 나간 마당에 너라도 집에 있어야 한다고 애절하지만 트레이시는 자기가 엄마한테 나가자고 했으며, 아빠는 혼자 외롭게 죽을 거라고 저주한다음 끊는다. 프랭클린의 경우에는 아버지가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거라고 하는 반면 트레버의 경우에는 지미가 아빠는 다가가기 힘든 사람이라고 하니 엽총이면 500m에서도 충분하다는 드립을 친다.

11. 후드 사파리(Hood Safari)

프랭클린과 라마가 트레버에게 전형적인 남부 로스 산토스 동네를 보여 줍니다.

프랭클린이 이모 집에 오자 이모 데니스와 그 집에 있던 라마 그리고 촙이 나오면서 라마가 요즘 코빼기도 안 보인다느니 데니스는 배신죄니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랑 어울려다니느니 하는 헛소리로 투닥대다가, 트레버가 갑자기 찾아온다. 본인 말로는 로스 산토스에 온지 얼마 안되서 친구 사귀러 왔다고 한다. 트레버는 데니스 편에 서서 프랭클린을 욕하면서[50] 데니스에게 멋진 옷 한 벌 사라고 돈을 줬는데 돈은 달랑 7달러였고 "내가 멋진 옷 사랬지 언제 비싼 옷 사랬냐?"면서 썩 꺼지라고 한다. 그 다음 라마는 스트레치가 마약 거래 잡아줬다면서 마약 거래를 하러 가자고 하고, 트레버는 심심해서 멋대로 껴서 같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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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브 스트리트에 도착해서 CJ의 집과 비슷한 집으로 가면, 마약 거래를 하고 라마가 샘플을 맛본 뒤 거래를 성사시키나 싶더리 트레버가 한번 맛보자면서 갑자기 마약 샘플을 뺏고, 1kg짜리 샘플이 사실은 10g밖에 안되는 가짜 벽돌이라는 것을 알아채자[51] 거래원은 문을 닫아버리고 발라스 갱들이 습격해온다.[52] 발라스 갱들과 총격전을 하면서 빠져 나가려 하는데 설상가상으로 경찰까지

라마를 따라서 강으로 도망치면 MC 클립이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데, 촬영용 씨샤크를 뺏어타고 도망친다.[53] 도망치는 중에 프랭클린은 스트레치가 함정을 판 거라고 하지만 라마는 스트레치도 몰랐을 거라며 옹호한다. 곧 씨샤크 레이스가 열린다고 얘기하는건 덤. 바다로 나가면서 서로 흩어지게 되는데 적당히 숨어서 지명수배를 없애면 클리어. 플레이 중인 주인공으로 다른 주인공이나 라마를 쫓아갈 경우 같이 차를 타고 도망가게 되며 이럴 경우 지명수배 해제 후 다른 주인공의 목적지에 데려다줘야 한다. 추가 대사를 볼 수 있지만 시간 조건은 사실상 달성 불가능.[54]

이 미션 같은 경우는 전투 시에 슬로우 모션이 되는 마이클이 없어서 안 그래도 시간도 부족한데 명중률과 헤드샷 조건까지 있어서 골드 메달을 따기가 좀 까다로운 편이다. 초반에 싸우다보면 발라스 갱들이 차를 한 대 끌면서 공격해오는데 이들을 죽이고 프랭클린으로 차량에 탑승하면 특수능력 사용이 가능한데 특수능력 사용시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느려지는 마이클과 거의 차이가 없게 싸울 수 있다.[55] 거기다가 차를 타고 플레이하기 때문에 뛸때보다 진행속도도 더 빨라지게 된다. 본인의 컨트롤만 좋다면 사격 보정이 전혀없는 PC판 기준으로 5분 30초 안안에도 가능하다.

도망칠 때 링크가 걸린 해당 영상의 8분 20초 즈음에 보면 프랭클린 앞에 화물선이 하나 있는데 그 화물선과 크레인이 있는 선착장 사이에 약간의 틈이 있는데 거기로 씨샤크를 몰고 간 뒤 씨샤크에서 내려서 그 사이에서 잠수를 했다 올라왔다 하다보면 좀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틈이 워낙 좁은데다가 들어오지도 못해서 해양경찰선은 틈 사이까지는 쉽게 감지하지 못하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다만, 헬기의 경우는 감지에 그다지 문제가 없어서 지명수배가 없어질 떄 까지 헬기의 시야에서 벗어나는게 관건인데 이렇게 하려면 폐활량이 조금 높아야 하는데다가 운도 조금 따라야 하는 편이다. 수중에서 1분 잠수할 때마다 폐활량 수치는 4만큼 오르며 수치가 20만큼 오를 때마다 최대 숨을 참을 수 있는 시간이 5초만큼 느니 이 방법을 쓰고 싶다면 폐활량을 잠수를 해서 좀 늘려놓는 것이 좋다. 이 방법뿐만 아니라 골드 메달 공략 영상처럼 다른 강줄기 쪽으로 도망가도 된다.

씨샤크를 훔칠때 씨샤크에 비키니를 입은 모델이 두 명있는데 한 명은 바로 도망치지만 한 명은 그렇지 못하다가 총에 맞아 죽거나 그 전에 자기가 알아서 뛰어내린다. 모델을 내리게 하려면 씨샤크를 훔친후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내리거나 위협사격을 하거나 스태프나 MC 클립을 죽이면 알아서 도망간다.[56]

다른 방법도 있는데, 이때는 트레버로 명중률과 헤드샷 둘다 노리면서 적들을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침착하게만 처치하면 7분안에 임무를 성공하는게 가능하다. 그리고 두 캐릭터중 맘에 드는걸로 씨샤크를 타고 탈출하고, 쫓아오는 헬기 조종사를 죽이고 보트를 피하면서 씨샤크를 운전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첫 플레이때는 거의 무조건 외곽 쪽에 빠져서 나올 방법을 생각해야해서 곤란해지지만 가장 단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 미션 이후 씨샤크 레이스를 할 수 있다.
선택적으로 라마와 스트레치한테 전화를 걸면 받는다.

미션이 끝나고 트레버나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경찰들한테서 겨우 탈출한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 각자 한 마디씩 하는데 대사가 다르다.

12. 메리웨더 습격

GTA 5/미션 일람/스토리 미션/메리웨더 습격 문서 참조.


[1] 이때 데이브가 마이클보고 미쳤냐고만 했지 보석상 작업 네가 했냐고 직설적으로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마이클이 "난 그 보석상 일이랑 상관없는데" 라고 말한다. 한글 번역판에선 정확히 번역되지 않았다. [2] 프롤로그때 마이클이 자신을 붙잡은 경비원에게 하는 말과 같다. [3] 블리터에도 이 주차요원이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마이클이 말한 '수천가지를 잊어버린다'와 뜻이 유사한 블릿이 보석상 털이 후 올라와있다. [4] 정작 마이클 본인은 경비원의 말이 나오기 전에 TV를 꺼버려서 듣지 못한다. [5] 이 대사는 트레버가 하지 않을 수도 있고 할 수도 있다. 이는 GTA 4부터 대사 패턴이 2개 이상인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이다. [6] 죠니 앞에서 오열하는 애슐리도 차로 죽일 수 있다. 다만 총으로는 불가. 죽일 경우 웨이드의 대사가 달라진다. [7] 도착한 후 왼쪽에 있는 가장 가까운 트레일러는 안에 소량의 돈이 있는 지갑과 AK47, 방탄복이 들어있다. 필요시 습득하자. [8] 죽일 수도 있고 살려줄 수도 있지만 살려줘도 트레버 필립스 공업 미션에서 복수하겠다고 오는지라 죽는 건 똑같다. [9] 5가지의 골드 조건 중 일반적인 경우에 이게 가장 골치 아프다. 폭주족들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나면 남은 폭주족들이 달아나기 시작하는데 달리는 속도가 빠른데다가 한 방향이 아닌 여러 방향으로 도망치기 때문이다. 이 조건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폭주족이 타고 온 오토바이를 타고 쫒아가면서 죽이면 가능하다. [10]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폭주족이자 GTA4 로스트 앤 댐드에 마지막까지 죠니와 함께한 친구 2명 [11] 오르테가를 죽인 상태라면 아즈테카 갱들이 트래버를 보고 녀석이 오르테카를 죽였다고 욕한다. [12] 게다가 삼합회의 보스가 원한 것은 무엇보다 안정적인 각성제 공급이었는데, 건물 보러 온 그 잠깐 사이에 적들이 쳐들어와서 난장판으로 만든 것을 보면 계약할 마음이 전혀 들지 않았을 것이다. [13] 일부 부동산은 특정 캐릭터만 구매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미션 완료한 곳의 맥켄지 필드 격납고는 트레버만 구매할 수 있다. 이 곳을 구매하면 밀수 미션을 할 수 있다. [14] 론이 트레버보다 천천히 비행하기 때문에 따라잡는건 어렵지 않다. 설령 메달 포기하고 일부러 론보다 느리게 가서 론이 먼저 도착하게 한다 하더라도 론의 대사만 달라질 뿐 별 차이없다. [15] 다리 중에 척 봐도 넘어가기 힘들어 보이는 작은 나무 다리는 대상이 아니다. 괜히 가려다 박아 죽기 십상이므로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박아 죽으면 시간제한 조건으로 인해 골드 메달은 당연히 물 건너가니 주의하자. 그리고 다리 6개를 모두 지나가면 트레버의 비행 수치는 100을 찍게 된다. [조직임이] [17] 저격총 같은 장거리 무기로 겹쳐 보이는 녀석들을 쏘자. 참고로 총알이 부족하면 게임 내에서 저절로 보충이 어느 정도 된다. [18] 숨어서 주변에 있는 폭주족들을 암살하며 진행하면 안 싸워도 된다. [19] 트레버는 미국의 캐나다 인근 지방이라고 둘러댔다. 자신이 캐나다인이라는 것에 컴플렉스가 있기 때문. [20] 트레버는 이 대화 후 로스 산토스를 보며 "넌 내 절친이었고 죽은줄 알았는데 아직도 살날이 창창하다 이거냐?"라며 혼자 열받아서 중얼댄다. [21] 3인조 회사 미션 전까지 [22] 그러다가 마이클은 어색한 말투로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고 하고 마이클에게 온갖 막말을 하며 대드는 지미 역시도 어쩔 줄 몰라서 멀뚱멀뚱 눈알만 굴린다. 그리고 파비엥은 트레버가 나타나자 정조의 위기를 느꼈는지 가랑이를 손으로 가린다. [23] 실제로 이 미션에서 보면 경비원을 때려눕히고 라즈로우를 따라갈 때 운전을 하고 후술할 라즈로우의 동영상을 찍는 등, 정작 아버지인 마이클보다는 트레버가 좀 더 트레이시를 더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24] 이 차를 추격하면서 총으로 쏘면 시민들이 겁먹었다고 미션 실패가 된다. 미션 중에는 잠겨 있어서 타지 못하고 미션 완료 후 마이클로 전기차에 탑승한 다음 다른 캐릭터로 전환 후 다시 마이클로 전환하면 정상적으로 몰 수 있다. [25] 라즈로우를 추격하는 중에 R키를 누르면 라즈로우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26] 트레이시가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건 친구 요청 미션 때 트레이시가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했고 마이클이 이 때 찾아와 강제로 트레이시를 내쫓자 트레이시가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나는 것에서 이미 나왔다. [27] 이익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마이클로는 엡실론 프로그램을 완료하고 트레버로는 알트루이즘 이벤트를 보고 해도 된다. [28] 의외로 이 조건이 꽤 어렵다. 나머지 3조건이야 신경만 조금 써주면 되나 트럭 속도 자체도 느린데다가 가는 도중에 차들이 많아서 부딪치지 않게 운전을 해야 해서 골치가 좀 아픈 편이다. [29]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 바로 앞에 서 있는 리스트를 들고 있는 사람을 때려눕히면 된다. [30] 참고로 트레일러의 연결을 풀면 무게가 가벼워져서 이 조건은 달성치 못하지만 '최고 속도' 조건은 달성하기가 쉬워진다. [31] 누운 상태에서 시야를 조금이나마 이동할 수 있는데, 이러면 의료진들이 "뭐야 씨발?" 하면서 놀란다. [32] 스티브가 데이브와 마이클이 거래한 "비공식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미션 이후 데이브의 상사 스티브와 계속 엮이게 된다. [33] 영안실의 시체 2구를 수색하지 않고 떠나면 바로 교전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렇게 몇 초는 아끼는 게 가능하다. [34] 오역으로 원래는 같은 이름의 미국 시트콤에서 따온 제목으로 세 친구들에 가깝다. [35] 스티브가 별 뜻 없이 자기를 아냐는 질문과 자기 쇼를 보냔 질문에 마이클이 대놓고 비꼬는 말투로 말했다. [36] 이때 카렌을 죽일 수 있을 것 같지만 너무 빨리 도망가서 죽일 수가 없다. [37] 마이클로 할 시 조준이 잘 되지 않아 명중률을 다 깎아먹는데다 미션 성공 난이도도 높아진다. [38] 구매 가능 시기는 큰 거 한 방 미션 이후이다. [39] 이 대목에서 HD 세계관 GTA 시리즈는 현실의 역사를 많이 따라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0] 저격 대상을 이미 알고 있다면 물고문만 두 번 하고 타히르 자반을 저격해서 끝냄으로써 그나마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 [41] 만약에 퍼디난드가 정상적인 절차로 증인이 돼서 법정에서 불어버리면 타히르 자반과 관련된 마약을 빼돌려서 이익을 챙길수 없기 때문에 부패한 정부 요원들이 서로 경쟁하듯이 그의 정보를 빼앗으려고 했던 것. [42] 이 목표의 단서를 마이클이 제대로 알기 전에(마지막 단서를 알려주는 데이브의 대사가 나오기 전에) 해치워도 된다, 이 경우 데이브는 왜 맘대로 쏘냐고 갈구고 이에 마이클은 자신의 감에 따르면 그 놈이 타겟 맞다고 우긴다. [43] 트레버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절대 양심 때문에 살려주는 게 아니다. 트레버는 퍼디난드를 고문하는 걸 즐기긴 했지만 본인의 철학(?)은 '고문은 그 자체의 즐거움으로 해야지 무슨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용하면 안 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스티브가 정보를 얻기 위해 퍼디난드를 고문한 걸 못 마땅하게 여긴 것이다. 그래서 이 부당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풀어준 것. [44] 지난 10년 가량 죽은 척 속인 것만으로도 트레버가 찾아와서 그 난리를 쳤는데 브래드가 사망한 것까지 알면 어떻게 될 지는 뻔히 보이는 일이기 때문이다. [45] 아만다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저렇게 가르친다. 이는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자세히 나와 있다. 주소는 www.fabienlaroucheyoga.com [46] 미션이 끝나고 마이클이 입구에서 쓸쓸하게 앉아있다가 일어나는데 계좌에서 3000달러가 빠져나간다. 미션을 하기 전 돈을 모두 주식에 투자한 다음 미션을 끝내고 다시 돈을 모두 되찾으면 3000달러를 아낄 수 있다. [47] 상공에서 떨어질 때 나오는 음악은 C90s의 Shine A Light 리믹스 버전이다. [48] 어쩔 때는 손에 권총을 쥐고서 일어날 때도 있다. [49] 영어 명칭은 ' Praise the Sun!'. [50] 이에 프랭클린도 빡쳤는지 트레버에게 손으로 뻑큐를 만드는 시늉을 한다. [51] 샘플이랍시고 찌른 부분만 쬐끄만 봉지에다 마약을 담아놨고, 나머지는 벽돌이었다. [52] 이때 트레버가 "사기꾼한테 사기를 치려고 해?"라고 말한다 [53] 이 미션이 끝나고 프랭클린의 라이프 인베이더를 키면 사촌인 타벨이 MC 클립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녀석은 그래도 싸다며 비난한다. CGF와 상당히 안 좋은 인연이 있는 듯 하지만 자세히는 알 수 없다. 뉴스와 블리터에서 MC 클립의 사망 소식이 나오는 건 마찬가지. 직접 죽이지 않았을 경우 라마가 죽였다고 언급한다. [54] 프랭클린이나 트레버로 라마를 따라 도망치면 경찰을 따돌린 후 라마를 집에 데려다 줘야 하며, 프랭클린으로 트레버를 따라가면 경찰을 따돌리고 나서 트레버를 스트립 클럽에 데려다 줘야 하고, 트레버로 프랭클린을 따라가면 프랭클린을 이모 집에 데려다 줘야 한다. [55] 트레버의 특수능력도 시간이 느려지긴 하지만 4분의 1로 느려지는 프랭클린에 비해 트레버는 겨우 3분의 2 수준이다. [56] 죽일경우 라마가 냉혈하다거나 사인받고 싶었는데 죽였다고 디스한다. 그러면서 도망치면서 클립을 마구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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