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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24 10:52:56

GENTE ~리스토란테의 사람들~

오노 나츠메의 작품으로, 리스토란테 파라디조의 외전이다. 리스토란테 파라디조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인물들도 등장하며, 등장인물 개개인의 이야기를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2009년 10월 부로 한국에서도 3권으로 완결편이 발매되었다. 일본에서는 젠떼 3권 발매 당시 1권당 1장씩 카제타 델로루소의 메인 멤버 여섯 명의 일러스트로 만들어진 서표를 나눠주는 이벤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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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
1.1. 1권 줄거리1.2. 2권 줄거리1.3. 3권 줄거리
2. 등장인물
2.1. 카제타 델로르소의 현 종업원2.2. 카제타 델로르소의 전 종업원2.3. 기타 인물

1. 줄거리

1.1. 1권 줄거리

리스토란테 '카제타 델로르소'가 처음 만들어질 때의 일이 주된 내용이며, 모두 다섯 챕터로 나누어져 있으며 마지막에 짧은 에필로그가 수록되었다. 한 챕터에 하나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끝이 나는 어찌 보면 단편집이라고도 할 수 있는 형식. 카제타 델로루소에 노안경 신사들이 채용된 이유와 비토가 아내를 만난 경위 등 다양한 뒷이야기가 수록되었다.

1.2. 2권 줄거리

셰프 푸리오와 카메리에레 클라우디오가 젊었을 때 서로 만났던 이야기에서 시작하여, 테오와 반나 간에 있었던 과거사를 주로 다룬다.[1] 역시 마지막에 '지지와 함께 보낸 하루'라는 짤막한 에필로그가 수록되었다.

1.3. 3권 줄거리

카제타 델로르소의 단골 손님 리초 씨의 사랑 이야기가 두 편에 걸쳐 그려진다. 그 외 오노 나츠메의 동인 시절 작품을 연상시키는 '정치인들', 드디어 노안을 맞이한 로렌초의 이야기 '아버지' 등 총 6편의 옴니버스 식 단편 수록. Gente의 완결편이다.

2. 등장인물

2.1. 카제타 델로르소의 현 종업원

2.2. 카제타 델로르소의 전 종업원

2.3. 기타 인물



[1] 표지에도 푸리오와 반나, 테오가 그려져 있어 이들이 중심 인물임을 나타낸다. [2] 직역하면 '천국의 성(聖) 클라우디오' [3] 즉 니콜레타가 폭로를 위해 카제타 델로르소에 처음으로 찾아왔을 때 [4] 이 때의 대사가 "좋아했던 여자를 위한 일이야. 당연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