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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온라인/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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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및 사건 사고 논란 및 문제점 · 사건 사고

1. 불매운동 사태
1.1. 경과1.2. 원인
1.2.1. 운영진의 소통 부재?
1.3. 반응1.4. 넥슨의 대응 및 결말
2. 2021 추석버닝 피버남 사태3. 2023년 원창연 강제 은퇴 및 블랙리스트 등재 의혹 논란4. 2023년 11월 18일 마일스톤 선수팩 사건5. 헤드샷 미니 페이스온 삭제6. 쇼케이스 대참사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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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매운동 사태

파일:FC 온라인 불매운동 사태.gif
더 이상 속지 않습니다

사태를 설명한글

2020년 4월 20일, 여러 FC 온라인 방송인과 관련 커뮤니티와 유저들이 인게임내 판매하는 현금 패키지를 구매하지 않음으로써 운영자들의 게임운영 방식에 유저들이 집단반발하게 된 FC 온라인 역사상 초유의 보이콧 사건이다.

1.1. 경과

2020년 4월 20일 경, TKL과 LH 클래스가 나온 지 한 달도 안 된 상태에서 20 TOTS 클래스를 발매한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이에 유저들은 또 클래스 찍어낸다고 비판했지만 넥슨의 여전한 현질 유도, 유저 기만적인 운영으로 여태 참아왔던 불만이 한꺼번에 터지기 시작했다.[1] 사실 TOTS 클래스 자체는 원래 이맘때쯤 투표를 통해 FIFA 시리즈에서 출시하고, 그로부터 시간이 좀 흐른 뒤 피파 온라인에 출시하는 패턴이었다. 피파 온라인 4에서 19 TOTS가 2019년 6월에 출시되었는데, 본가와의 차이를 생각하면 2020년도 슬슬 소문이 돌고 6월쯤에 나오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유저들 사이에서 LH 클래스가 19 UCL 클래스의 폭망으로 급하게 나왔다는 추측이 팽배할 만큼 너무 급하게 나왔고, 이로 인해 구단가치 폭락, 이전 클래스들의 효율성 급감이 발생하여 최악의 민심인 상태에서 '또 새로운 클래스냐'라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이 과정에서 피파 온라인 4 자유게시판에 유저들이 현 피파 온라인 4의 문제점을 성토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넥슨은 입맛에 안 맞는 글들은 모조리 삭제 처리하고 그 글은 쓴 유저에게는 자유게시판 영구 정지 처분까지 받게 되면서 민심이 더욱 악화되었다. 관련기사 1 관련기사 2

피파 온라인 4의 운영방식의 문제점과 겹쳐서인지, 여러 커뮤니티와 유저들 사이에선 게임 운영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운영자의 현질 유도에 더 이상 놀아나기 싫다면서 패키지 불매운동을 하자는 분위기가 뜨거웠다. 처음에는 이전의 각종 불매 운동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많아 비관적인 유저들이 많았으나, 피파 온라인 4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방송인인 두치와뿌꾸가 자신도 역시 불매운동에 동참하겠다며 발언한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하며 분위기가 급격히 기울기 시작했다. 두치와뿌꾸 유튜브[2][3]

게임도리[4], 박준효[5], 빅윈[6], 울산큰고래 박성주[7][8], 원창연[9], 정재영[10], 주간신보석[11], 차현우[12]가 불매운동에 참여했다.

2020년 4월 21일, 피파온라인4 운영진의 입장문이 나왔다. 공지사항 관련기사
안녕하세요. FIFA 온라인 4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박정무입니다.

먼저 FIFA 온라인 4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계신 모든 구단주님께 불편함을 드린 점 운영진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최근 공식 홈페이지와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FIFA 온라인 4 서비스 운영에 대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 “LH 클래스의 급여 밸런스”에 대해서는 이번 주 목요일까지 저희의 생각을 말씀드릴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LH 클래스의 급여 밸런스” 외 전달해 주신 다른 의견들도 함께 살펴보고 있으며 여러 방면으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 또한 이번 주 목요일 공지사항을 통해 함께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FIFA 온라인 4를 아껴주시는 모든 구단주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실망을 드리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정무 드림.
FIFA 온라인 4 최근 상황에 대한 계획을 말씀 드립니다.

최근 논란에 대한 사과 및 차후 계획(LH 클래스 급여 밸런스 등)에 대한 방향이 공지되어 있다. 위 입장문에 대해선 여러 가지 건의, 문제들이 많이 누락되어 있기에 "문제 한두 가지 아닐 텐데 굳이 LH만 언급한다", "LH 클래스 급여 문제만 꺼내서 물타기 하려 든다" 등의 부정적 반응이 많다.

2020년 4월 23일 패치 이후 공식 사과문과 함께 LH 클래스 일부 선수 급여 조정과 보상, 이외의 불만사항은 설문조사로 접수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LH 클래스들이 대체로 제 급여를 찾아가는 대신에 급여 변동이 있는 선수들은 패치 이전 기준 보유자들에게 30~50%를 BP로 지급하기로 했다.

1.2.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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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운영진의 소통 부재?

FC 온라인 시리즈 넥슨이 운영을 시작한 뒤로 쌓아왔던 운영자들의 실속 없는 운영, 이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이 결국 폭발하여 이 사태까지 이르렀으며, 피파 온라인 3 시절 트레이드 2.0 사건을 필두로 해서 운영진과 유저들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저 간담회도 한두번 정도 가졌으나[13] 여기에서 운영진 측이 말한 문제점의 해결방안 등은 전혀 실천되지 않았다.

FC 온라인은 오픈 당시 피파 온라인 3과 달리 소통을 중시, 소통채널을 만들고 한달에 한번 이상 담당자가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었다. 많은 유저들은 이것이 박정무가 감스트와 진행한 유저간담회 형식일 것이라고 예측하였으나, 그러지 않았다. 이에 유저들이 문의하자 넥슨은 GM꿀벌의 하프타임 영상이 그 소통방송이다고 대답하였다.

GM꿀벌의 하프타임 영상은 유저들과의 피드백은 전혀 없이 그냥 이벤트랑 패치내용 등을 광고하는 방송이다. 이딴게 소통방송이라는 건 땡전뉴스 조선중앙TV가 소통방송이라는 셈이다. 실제로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라이브 부스트 삭제나 TT 클래스 문제, 버그 문제 등은 한번도 다루지 않았다.[14]

불매운동 사태와 관련해서는 유저들이 FC 온라인 자유게시판에 시위의 의미로 눕는 이모티콘[15] 게시글로 도배를 했는데 넥슨 측은 눕는 게시글들을 모조리 삭제해버리고 다시 한번 도배를 할 경우에는 자유게시판 영구정지 처분을 내리겠다는 대응을 해버린다.[16]

이전에도 유저들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심심찮게 불만을 표출했으나[17] 이렇게 불만을 표출한것은 FC 온라인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고, 이 사태에 대해 넥슨이 어떤 대응을 할지는 두고 봐야 할 상황이다.

1.3. 반응

대부분의 피파 온라인 4 관련 사이트에서 호응을 얻고있으며 피파 온라인 프로게이머, 유명 유튜버들도 현 피파온라인4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불매 운동에 참여하는 등 대다수는 긍정적인 반응과 호응을 보이며, 참여를 하고 있다.

일부 사이트나 일부 유저들은 불매 운동 자체를 비웃거나 저래봐야 이벤트 좀 좋게하고 아이템좀 뿌려주면 좋아라 할거라며 무시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현질의 효율성이 너무 떨어지고 도박성이 짙은 것과 이에 따른 물량의 극단적인 부족함에 대해서는 과금을 안하거나 적게 하면서 왜 좋은 선수를 쓰려하냐고 비판하는 등 묘하게 과금러와 무과금러의 선을 그어 물타기 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무과금러들은 게임에 도움이 안되는데 왜 불평불만을 가지냐는 것으로, 과금러들 덕분에 게임 할 수 있는 것이니 불만을 가지지 말라는 의견도 보이곤 한다. 물론 사이트 내에서도 의견은 제각각이지만 상대적으로 넥슨이라는 기업의 입장에서 의견을 펼치는 쪽이 많은 편이다.

1.4. 넥슨의 대응 및 결말

운영진은 2020년 4월 23일 LH 클래스 선수 51인의 급여를 재조정하고 일부 선수들의 급여를 인상하는 대신 급여를 1 인상하는 경우 이적시장 기준가의 30%, 2 인상하는 경우에는 50%를 게임내 재화인 BP로 보상하는 보상책을 마련하고,[18] 인게임에서의 불만사항들은 인게임 콘텐츠, 이벤트 보상, 패키지 가격, 게임플레이 개선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유저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설문결과를 토대로 유저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지 사항

이로 인해 LH 클래스 출시 이후 현질을 해 LH 클래스 선수들로 스쿼드를 맞춘 유저들은 급여 변동으로 인해 공식 경기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여러 선수들을 정리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이들 선수들을 정리하면서 좋든싫든 40%의 수수료를 물어야 하는 것은 물론 몇몇 선수들은 오버롤 대비 가격이 너무 높아 원활하게 팔리지 않는 귀속 매물이여서 판매를 하고 싶어도 판매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대안은 당시 선수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오버롤 대비 높은 가격을 가지고 있었던 LH 클래스 선수들 때문에 막대한 BP가 이적시장에 풀리게 되어 인플레이션을 유발해 대장급 선수들의 가격이 폭등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으며, 더 큰 문제는 LH 클래스 보유자와 비보유자 간에 보상안의 적절성에 대해 갈등이 일어나 불매운동의 기세가 꺾여버렸다는 것이었다.

LH 클래스를 소유한 유저들이 보상의 적절성에 관한 의문을 제기한 유저들을 LH 클래스 소유여부 관련없이 LH 클래스 미보유자라고 단정해 현질을 열심히 하지 않았거나 LH 클래스를 미리 구매하지 않아 배가 아파서 징징거리는 것 아니냐라고 말하며 다른 유저들을 자극했고, 다른 유저들이 이에 반발하는 과정에서 유저들 간에 반목이 심화되었다. 결국 유저들이 뭉쳐 넥슨과 싸워도 모자랄 판에 유저 사이에 소모적인 분쟁이 일어나 불매운동의 기세가 꺾이게 되면서 유저들을 갈라쳐 불매운동을 와해시키기 위해 이러한 보상안을 만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설문조사를 실시하겠단 방침도 논란이 많다. 운영진은 여러 피파 공식방송에서도 커뮤니티 모니터링을 꾸준히 한다고 밝혔었고 불매운동과 관련한 세차례 걸친 입장문에서도 비슷한 뉘앙스의 내용이 나온다. 그렇다면 유저 불만사항들을 넥슨측에서도 거의 파악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또 설문조사라는 번거로운 여론수렴 방법을 시행했고 게다가 유저는 설문 답변을 최대 두개 까지만 고를 수 있어서 "설문 할 시간에 고치겠네", "선택지에 있는거 다 고쳐야 되는데 한두개로는 부족한거 아님?"', "문제점은 몇십개가 넘는데 한두개만 개선해서 생색 내려는것 아니냐"는 지적이 상당수. 관련기사

2. 2021 추석버닝 피버남 사태



명절 때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명절 버닝이 2021년 이번에 완벽하게 쪽박이 나버렸다. EA SPORTS FC 온라인|유튜브 채널]]에서 닝 만드는 자들 프로젝트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영상에서는 유저들을 대표하는 4명의 FC 온라인 방송인 두치와뿌꾸, 빅윈, 신보석, 존잘벅이, 그리고 중간에 중개를 해줄 박종윤이 피파 온라인4 제작 팀장인 박정무와 함께 유저들이 만족할만한 추석 버닝을 만드는 회의를 하였다.

이 4명은 각각 2팀으로 나뉘어서 다른 버닝을 고안해냈는데, 1팀은 두치와뿌꾸&존잘벅이, 2팀은 빅윈&신보석 팀으로 나뉘어졌다. 일단 각 팀이 고안해낸 버닝은 이렇다.

이렇게 두개의 버닝으로 나눈 뒤에 유저가 하고 싶은 버닝을 직접 골라서하는 나름대로 파격적인 버닝이벤트를 예고하는 영상이었다. 그리고 유저들이 버닝에 참여하는 게이지가 오르는 보름달 게이지가 100%가 달성되면 보너스 보상을 주는 버닝이벤트였다.

테스트 겸 제작진들이 각각의 버닝 결과물을 개봉하고, 나쁘지 않은 BP와 카드가 나온것을 피버남에 담자, 정말 역대급 버닝이 될것이라는 유저들의 평가가 쏟아졌다. 거기에 두치와뿌꾸 빅윈 등 방송인들의 이름과 얼굴을 걸고 만든 버닝인 만큼 결과물도 보장 되리라는 예상과 함께 많은 유저들은 버닝이 시작되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그 결과 카드팩과 BP팩에서 쪽박이라는 쪽박은 다 나와버린 유저가 과반수였다. 이번 추석 버닝으로 인해서 대박을 본 유저는 정말 사막에서 바늘찾기 수준으로 보기 힘들었다. 특히 2팀의 신보석& 빅윈은 단기 깜짝 이벤트 버닝보다도 못한 결과물이 나왔다는 유저들의 평이 많았다. 공식유튜브채널 영상으로 온갖 기대감이라는 기대감은 다 올려놓고 막상 까보니 쥐똥만한 보상을 보여준 버닝에 대한 여론과 민심은 당연히 개박살.

이에 피버남 출연진 두치와뿌꾸, 빅윈은 가루가 되어버린 여론을 인지하고 급기야 사과영상까지 올리고 만다. 다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출연진의 잘못은 전혀 없다고 볼 순 있다. 피버남 출연진들은 어떻게 해야 많은 유저들이 버닝에 더 많이 참여하고 FC 온라인에 대한 만족도가 올라갈까 고심한게 전부이고, 보상에 대한 확률의 권한은 일절 운영진들의 몫이기 때문에 피버남 출연진들이 사과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서 유저들은 버닝 쪽박나면 비난받기 싫어서 방송인 4명 이름으로 욕받이로 방패친거 아니냐는 여론도 있다. 하지만 이에 반대되는 의견으로 본인들의 이름을 내걸고 이번 버닝은 대박이 날 것이라고 유저들의 기대치를 최대로 높여놓은 뒤 나온 결과가 이렇기 때문에 출연진도 잘못이 있다는 의견도 많다.

3. 2023년 원창연 강제 은퇴 및 블랙리스트 등재 의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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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말, 피파 프로게이머인 원창연이 개인 방송에서 은퇴를 발표했다.

헌데 이 은퇴가 단순히 실력 문제나 개인사로 인한 것이 아닌, 게임사 측의 외압으로 인한 은퇴라고 주장해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과거 2022년 10월 29일에 이태원 압사 사고가 터지자 넥슨에서 해당 사고의 추모 및 애도를 위해 10월 말에 예정되어 있었던 로스터 업데이트를 1주일 연기하는 일이 생기자[19] 이에 대해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거기다 업데이트는 연기되었으나 할로윈 패키지들은 계속해서 판매 및 신규 패키지가 추가되어서 유저 및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논란이 발생했다.

이때 원창연은 해당 상황에 대해 운영진 측에 비판적인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했었다.[20] 헌데 시간이 흘러 은퇴 방송에서 말한 원창연의 주장에 의하면 해당 영상을 올린 후 게임사 측에서 자신을 블랙리스트에 등재해 광고에서 배제, 게임테스트를 진행할 때는 원창연이 소속된 프로게이머 팀만 빼고 초청, 이후에는 직원 한 명이 대놓고 원창연에게 너는 선을 넘었다, 너는 끝났다 라는 발언을 하고 다른 프로게이머들에게는 원창연이랑 팀을 짜지 마라, 원창연이 안나왔으면 좋겠다는 발언들을 하며 압력을 주는 등의 행위로 인해 다른 팀원들 및 프로게이머들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 어쩔 수 없이 은퇴를 선언했다고 한다.

이후 감스트도 개인 방송에서 원창연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중 얼마 전 부터 자신도 이벤트나 대회에 초청받지 못하고 있다. 본인의 섭외비가 높아서 그런 것인가 해서 단가를 깎아서 얘기를 했음에도 못 가고 있다는 것을 밝히며 감스트도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것으로 추측되어서 더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21]

해당 상황은 명백한 게임사 측의 갑질이다 보니 유저들의 여론은 그동안 저질렀던 운영진 측의 삽질도 더해 굉장히 좋지 않은 상황으로, 운영진을 싹 갈아버려야 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들도 나오고 있다.

1개월 이상이 지났지만 넥슨 측은 해당 문제에 대해 어떠한 사과도 해명 의사도 보이고 있지 않다. 동료 프로게이머들 또한 관련 발언이나 행동 등은 없다.

그러나 2024년 1월 29일, 원창연이 병역법 위반으로 1심에서 선고를 받으며 위 폭로의 진정성, 사실 여부까지 의심받고 있다. 2022년 할로윈 이후가 아닌, 병역법 위반으로 2023년 8월에 고소당하자 은퇴 선언을 했기 때문에 진짜 블랙리스트, 외압 등이 있었는지는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지 않는 이상 의혹에 불과하다.

자세한 내용은 원창연문서에서 볼 수 있다.

4. 2023년 11월 18일 마일스톤 선수팩 사건

2023년 11월에는 한 달 동안 이벤트를 참여하면 8강 선수팩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행했다. 하지만 한 달 풀참 보상이 팔리지도 않고 최근 시세와도 완전히 동 떨어진 20~30억 수준의 선수들만 쏟아져 나오며 욕을 먹던 중[22], 11월 18일에는 갑자기 몇 천억 ~ 몇 조 짜리 선수들이 쏟아져 나오며 고 가치 8강들이 폭락 하는 등의 사태가 벌어졌다.

유저들은 선수팩 확률을 건드리다 잘못 건든 게 아니냐고 추측을 했고[23] , 먼저 개봉한 사람들과 너무 심할 정도로 보상 차이가 나는 데다 1조 이상 고 가치 선수들의 8강이 선수별로 수십장 쏟아져 나오며 모조리 폭락하면서 이적시장도 엉망진창이 되어가고 있었기에 백섭이나 회수에 들어가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들이 나오며 시간은 계속 흘러가다가 이후 새벽 5시 쯤 돼서야 공지가 올라왔다.
최종 보상에 포함된 선수팩에서 기획의도를 벗어난 선수들이 공급됨에 따라 이적시장 경제에 비정상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해당 공지

공지와 함께 회수에 들어갔는데 이걸 기점으로 유저들이 폭발했다.

안 그래도 몇달 전 부터 계속해서 이벤트, 현질 모두 최근 시세랑 너무 동 떨어져 있다는 불만이 많던 와중에 이적시장에 혼란을 주던 몇 조 짜리 카드들이 아닌, 현 시세에 맞는 수준인 몇백, 몇천억 가치의 선수들이 나온 유저들도 기획 의도에서 벗어났다며 이적시장 제한에 걸리며 모조리 회수에 들어갔기 때문.

이러자 넥슨의 이벤트 기획 의도는 한 달 풀참한 사람들에게 팔리지도 않는 20~30억 저 가치 선수들만 주는 거였냐며 안 그래도 최근 엉망진창인 인게임, 원창연 강제 은퇴 논란 등으로 좋지 않던 여론은 더 악화되었다.

이후 긴급하게 점검에 들어갔으나[24], 밤 사이에 선수를 판매하지 않고 가지고 있던 유저들만 회수처리가 되고 밤 거래 된 매물들의 경우 그대로 남아있고, 밤 사이 개판이 되어버린 금카 시세의 경우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등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추가 조사 후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재공지 하는 등 일처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서 점검 종료 후 시작 된 ek리그 방송에 분노한 유저들이 대거 유입되어 채팅으로 나락이라는 단어를 도배하자 강제퇴장 및 채팅 제한 등으로 여론 통제에 들어갔고, 한참이 지나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퇴장 당하거나 채팅 금지를 먹은 끝에야 채팅창이 진정되는 등 계속해서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5. 헤드샷 미니 페이스온 삭제

2024년 3월 28일, 라이선스 이슈로 인해 일부 선수들의 헤드샷 미니 페이스온이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 인테르 라이센스 이슈가 함께 떠오르며 섭종 루머에 불을 붙혔다.

파일:d_player(FC 온라인).png

6. 쇼케이스 대참사


돈만 밝히고 운영은 나몰라라… ‘돈슨’에 화난 FC온라인 유저들

넥슨 'FC 온라인', 쇼케이스 사태에 홍역···이용자 불만 지속

2024년 6월 20일에 벌어진 사건이다.
FC 온라인의 유저들의 민심이 완전히 박살난 사건이다. 쇼케이스로 촉발된 문제일뿐이지 FC 온라인의 과금 유도, 키렉, 보정 논란, 물리엔진 등에 전체적으로 불만을 갖던 유저들이 분노한 것이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들을 반복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시스템적으로 바뀌는 것은 미등록 선수 200명, 최대 급여 260명으로 늘리고 24토츠가 추가된다는 것 정도다. 축구게임 쇼케이스에서 야구선수가 등장한 것은 축구팬들의 자존심을 짓밟은 상징적인 모습이다. FC 온라인은 한국에서 유일한 축구게임이라는 타이틀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유저들이 많은 것이지 게임 자체가 재미있어서 하는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 결과 FC 온라인 유저들은 대다수가 드러누웠으며 섭종하라고 지속적으로 글이 올라오는 등 완전히 혼란한 상황이었다. 또한 과금 유저 1등, 2등, 3등이 무과금을 선언했다. 쇼케이스가 아닌 패치노트로 설명해도 될 내용이었다. 마지막 쿠폰도 평균적으로 60억 선수선에서 나오는 등 민심이 나쁘다.

https://www.youtube.com/live/eFeBvAIdyN8?si=YVI1VkhUuqpkIVAV

7.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LH 클래스의 급여 밸런스 문제와 지나치게 잦은 고성능 신규 클래스 출시로 인한 연속적인 밸런스 붕괴 현상과 맞물려서 촉발된 사태였다. [2] 감스트 피파 온라인 4에서 손을 떼고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전향하면서 원래 감스트가 받아야 할 부담이 자신에게 대부분 넘어왔다면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기도 했다. [3] 두치와뿌꾸가 참여하기 전까지는 아무래도 인벤 특성상 상대적으로 연령층이 낮고, 무과금러가 많다는 이유로 이를 비웃는 유저들이 적잖았다. 그러나 명실상부한 헤비과금러이자 한국 피파 온라인 4을 대표하는 두치와 뿌꾸가 불매 운동에 참여하자 피파 온라인 4와 관련된 유명 유튜버들을 비롯해 다수의 유저들도 불매 운동쪽으로 기울었다. [4] 불매운동의 퍼포먼스로 본인팀의 선수들을 모두 방출시켰다. [5] 피파온라인4 무과금 운동... 유저들은 오랫동안 참아왔습니다. 피파4 fifaonline4 제독신 [6] 피파4 역대 최악의 민심..불매운동..하...제 생각은요... [7] 이번이 정말 마지막 기회입니다 [8] 사실 울산큰고래 박성주는 중독 상담을 받은 영상을 올렸을 정도로 자신이 피파 온라인 4에 과금을 지나치게 많이 한다고 생각해서 자제할 목적으로 과금을 줄였던 것이나, 타이밍이 기가막히게 떨어져서 입장을 밝히게 되었다고 한다. [9] 무과금 운동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원창연 피파4 [10] 2020년 4월 21일 라이브 [11] 현직 프로게이머의 피파온라인4에 운영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 계획 [12] 무과금 운동 동참합니다! 피파4 차현우 [13] FC 온라인 역사상 역대급으로 민심이 안좋았다는 피파3 트레이드 2.0 사건 때보다도 여론이 좋지 않은 것을 보면 불매운동 사태가 역대급 사태임을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14] 그나마 영상 댓글서 요구하는 등번호 변경 패치를 했다고 자랑하는데, 이는 축구 게임의 기본중에 기본인데다가 6월에 이미 패치한다고 공지한 바 있었다. 3개월이나 놔두고 입도 뻥긋 안하다가 마치 처음 언급하는양 안면몰수하고 공지하였다. [15] ●▅▇█▇▆▅▄▇ [16] 도배 행위 자체에 대해선 잘못된 행동일 수 있으나 유저들 입장에선 반성과 사과 없이 저렇게 대응하니 운영진에 대한 분노는 들끓었다. [17] 그러나 운영진들은 FC 온라인 커뮤니티를 모니터링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저 불만사항들을 대부분 무시한다. 반영한다 하더라도 최소 몇개월은 기다려야 겨우 반영된다. [18] 예를 들어 LH 클래스 폴 포그바 라파엘 바란은 급여가 2씩 높아지며, 웨인 헤네시 등 3인은 1 낮아지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드 굴리트, 웨인 루니, 프랑크 레이카르트, 다비드 루이스, 제롬 보아텡, 이반 페리시치, 소크라테스, 페페, 얀 베르통언,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리오 퍼디난드 등 나머지 46명은 급여가 1씩 높아진다. [19] 다만 FC 온라인뿐만이 아닌 모든 넥슨이 유통하는 게임(모바일 게임도 포함)들의 업데이트가 일주일 연기되었다. [20] 할로윈 이벤트라고 상품은 팔아먹으면서 업데이트는 왜 미루느냐 등 [21] 유저들은 3-4개월 전 감스트가 유튜브에 업로드했던 FC 온라인 비판 컨텐츠를 보고 게임사 측에서 블랙리스트에 등재시킨 것으로 추측 중. [22] 20억 ~ 30억이면 1~2년 전 시세에 맞는 수준이었고, 현 시점에서는 신규 클래스 1강이 몇 백, 몇 천억으로 출시되는 상황이었기에 한 달 이벤트면 최소 500~1000억은 나와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들이 대부분이었다. [23] 원래 50억 이상 값어치를 가진 선수가 떠야하는데 기존의 50억 이상이던 선수들이 초반에 쏟아지면서 시세가 50억 밑으로 떨어져 테이블에서 아예 제외되었고 피라미드 아래층이 소멸했으니 그 위가 쏟아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24] 점검 시작 2분 전에 임시점검 공지를 올리고 곧바로 점검에 들어가 강제종료를 당한 유저들이 상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