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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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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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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시즌 2012 시즌 2013 시즌
Soul Of Seoul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FC 서울 2012 시즌
감독 최용수
주장 하대성
부주장 김진규
시즌 성적
파일:external/pds.joinsmsn.com/201202221145775664_1.jpg 우승
(44전 29승 9무 6패 76득점 42실점)
파일:하나은행 FA컵 로고.svg 16강 탈락
(2전 1승 1패 3득점 2실점)
최다 득점 데얀 다먀노비치 (31골)
최다 도움 마우리시오 몰리나 (19도움)

1. 선수단2.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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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수단

FC 서울 2012 시즌 선수 명단
번호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포지션 국적 생년월일
1 김용대 Kim, Yong Dae G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9년 10월 11일
2 윤시호 Yoon, Si Ho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4년 5월 12일
3 김동우 KIM Dongwoo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2월 5일
4 김주영 Kim, Ju Young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7월 9일
5 최현태 Choi, Hyun Tae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7년 9월 15일
6 김진규 Kim, Jin Kyu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2월 16일
7 고요한 Go, Yo Han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3월 10일
8 아디 Adilson Dos Santos DF 파일:브라질 국기.svg 1976년 5월 12일
9 정조국 JUNG Jogook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4년 4월 23일
10 데얀 DEJAN DAMJANOVIC FW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1981년 7월 27일
11 몰리나 Mauricio Alejandro Molina Uribe FW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1980년 4월 30일
13 현영민 HYUN Youngmin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9년 12월 25일
14 문기한 MOON Kihan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3월 17일
15 강정훈 Kang, Jung Hun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7년 12월 16일
16 하대성(주장) Ha, Daesung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3월 2일
17 이정열 Lee, Jung Youl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1년 8월 16일
17 이종민 LEE Jongmin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3년 9월 1일
18 김현성 Kim, Hyun Sung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9월 27일
18 김치우 Kim, Chi Woo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3년 11월 11일
19 이재권 Lee, Jaekwon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7년 7월 30일
20 한태유 Han, Tae You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1년 3월 31일
21 조수혁 JO Suhuk G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7년 3월 18일
22 고명진 Koh, Myong Jin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1월 9일
23 한일구 Han, Il Koo G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7년 2월 18일
24 유상훈 Yu, Sang Hun G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5월 26일
26 에스쿠데로 Sergio Ariel Escudero FW 파일:일본 국기.svg 1988년 9월 1일
27 고광민 Ko, Kwang Min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9월 21일
29 김태환 KIM Taehwan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7월 24일
30 박희도 PARK HEEDO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6년 3월 20일
31 이승규 LEE SEUNGKYU G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7월 27일
32 정승용 Jung, Seung Yong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1년 3월 25일
33 최태욱 Choi, Tae Uk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1년 3월 13일
34 윤승현 YOON, Seunghyeon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12월 13일
35 김용찬 KIM Yongchan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0년 4월 8일
36 이택기 Lee, Taekgi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3월 31일
37 김원식 KIM Wonsik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1년 11월 5일
38 장현우 JANG HUNWOO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5월 26일
39 송승주 JANG HUNWOO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5월 26일
40 윤성우 Youn, Sung Woo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11월 8일
41 황인성 HWANG, In Seong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7월 1일
42 곽중근 KWAK, Jung Geun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10월 23일
43 조호연 CHO, Ho Yeon M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6월 5일
44 주익성 JOO, Ik Seong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9월 10일
45 조민우 CHO Minwoo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5월 13일
46 이재일 Lee, Jae Il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9월 12일
47 정동연 Jeong, Dong Yeon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2년 7월 29일
48 유상희 Yoo, Sang Hee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8년 3월 3일
49 황신영 HWANG Sinyeong F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4년 4월 4일
77 최효진 Choi, Hyo Jin DF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3년 8월 18일
임대 중인 선수 목록
포지션 이름 포지션 이름
MF 경재윤 부산 아이파크 MF 김치우 상주 상무
MF 이광진 대구 FC DF 이종민 상주 상무
DF 최효진 상주 상무 MF 윤승현 성남 일화 천마
DF 최원욱 경찰 축구단 MF 조남기 경찰 축구단
MF 김현성 시미즈 에스펄스

2. 리그

작년 후반 황보관 감독 대신 지휘봉을 잡은 최용수 감독대행이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면서 시즌을 시작했다.
외국인 선수는 작년 그대로 아디, 데얀, 몰리나가 자리잡았고 주로 데얀을 원톱으로 세운 433 포메이션으로 진형을 갖추고 경기에 임했다.

첫 경기인 대구와의 원정경기는 비겼지만 홈개막전인 전남전에서 전반과 후반이 판이하게 다른 경기력으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그 이후로도 홈으로 대전, 전북을 불러들여 각각 2:0, 2:1로 이기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4월 1일 수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뼈아픈 2:0 패배를 당해, 약 2년간 수원에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징크스를 이어가고 말았다. 이로인해 모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서울에 벙어리빵을 걸었다가 1주일간 그 커뮤니티에 글을 쓰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덕분에 일주일간은 수원팬들이 판치게 되었다.
어쨌거나 홈에서는 다시 상주를 2:0으로 이기는 홈에서의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그럼 홈에서 수원 좀 이겨라

그러다가 부산 원정에서 0:0으로 비긴것을 시작으로, 제주, 울산에 내리 1:1, 2:2로 비기면서 무 열심히 캐는중.그럼 강원전은 3:3으로 비기겠네?

4월 29일 강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몰리나의 선제골로 앞서가다가 배효성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또다시 비기는가 싶었는데 후반 인저리타임을 30초 남기고 데얀의 극적인 골로 겨우겨우 2:1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력은 시망인데 승점만 처묵처묵

5월 5일 홈에서 포항을 불러들여 22초만에 골을 넣는 등 좋은 분위기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7월 21일에는 홈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6:0으로 대파하였다.

이후로도 계속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며 3경기를 남겨둔 41라운드 제주전(1-0 승리)에서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종합 성적은 29승 9무 6패 승점 96점으로 역대 최다 승점 기록을 세웠다. 리그 득점 2위(76점)에 최소 실점(42점), 최소 파울을 기록해 시즌 모토였던 무공해 축구(무조건 공격해+깨끗한 축구)를 완벽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중에 연패가 한번도 없는것도 주목할 점. 수원에 3패, 포항에 2패, 인천에 1패를 당했으나 무섭게 치고 올라가다 한번의 패배로 어이없이 주저앉아 버리던 귀네슈 시절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