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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 라이프 Dada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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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4A8BF><colcolor=#fff> 멤버 |
올리 코니어 (Olle Cornéer) 스테판 잉블룸 (Stefan Engbl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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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 스웨덴 스톡홀름 | ||||
활동 | 2006년 ~ 현재 | ||||
장르 | 일렉트로 하우스 |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 ||||
소속 | So Much Dada | Dim Mak Records | Breastfed | Monstercat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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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 출신의 디제이, 프로듀서이자 오디오 플러그인을 개발한 프로그래머이기도 하다. 이름의 유래는 제1차 세계대전 말부터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일어난 예술운동을 뜻하는 다다이즘에서 따왔다.NOISIA처럼 특유의 낮으면서 뭉개지는 듯한 더티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튀는 음색의 신디사이저를 입히는 일렉트로 하우스 계열 곡을 쓰며 누가 만들었는지 안 알려줘도 음악만 듣고도 이 사람들이 작곡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개성이 강한 음악을 만든다. 유행의 흐름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특유의 음색을 꾸준하게 사용하는 스타일이며 프로듀싱 능력도 좋아서 내놓는 음악의 퀄리티도 높은 편으로 이를 바탕으로 아예 리버브 플러그인 Endless Smile과 베이스 플러그인 Sausage Fattener를 출시했다.[1] 이러한 음악 스타일 때문에 싱글이나 스튜디오 앨범으로도 성공을 많이 했고 2집 앨범인 'The Rules of Dada'는 빌보드 200 차트에 116위까지 올린 기록 또한 가지고 있다.
EDM 씬이 본격적인 대중적인 흐름으로 바뀌기 전이었던 2013년 전후반까지는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페스티벌에서 헤드리이너를 맡았을 정도로 입지가 높았으나[2] 장르의 유행으로 흐름이 크게 바뀐 현재는 관심도 자체는 전보다는 줄어들었지만 꾸준하게 개성있는 곡을 쓰고 있다.
로고에 보이는 것처럼 바나나와 샴페인이 아이덴티티이며 거의 도배 수준으로 강조되는데 클럽 안에서 더럽지 않게 깔끔하게 먹기도 편하고 열량 채우기도 좋고 샴페인으로 분위기도 띄우는데 최적이라 생각해서라고 넣은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공연장에서도 바나나와 샴페인으로 된 조형물이 굉장히 많고 아예 관객들에게 바나나를 나눠주기도 한다.
2. 활동
2008년 Fun Fun Fun이라는 싱글을 처음으로 내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9년에 Just Do the Dada라는 첫 정규앨범을 냈다. [3] 대표곡으로는 Rolling Stones T-shirt, Happy Violence, Kick Out The Epic Motherf*cker, Unleash the F*cking Dada, White Noise / Red Meat, Feed The Dada 등이 있으며 Kaskade의 Dynasty와 Llove Duck Sauce의 Big Bad Wolf, 그리고 Chuckie의 Who Is Ready To Jump 등의 리믹스 음원을 발표에 큰 인기를 모았다. 이러한 인기에 힙입어 2010년도에 잡지 DJ Mag의 Top DJ 순위 중 89위로 스타트를 찍고 2011년도에 38위, 2012년도에 24위로 명실상부 인기 DJ로 거듭났다.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일렉페스티벌인 Electric Daisy Carnival과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서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꽤 자주왔는데 2011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로 첫 내한한뒤 2012년 월디페로 다시 왔고, 2014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에서 다시 한번 내한했다.2018년 오랜만에 정규앨범 Our Nation을 발매해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4년뒤 4집 Blood, Sweat & Smiles 을 발매했다.
3. 기타
- 그들의 히트곡인 Born To Rage는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그 중에 North Korea 버전과 South Korea[4] 버전이 있다! 여기에 들어가면 노래를 들을수 있다
- 올리가 따로 Night Gestalt 라는 명의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는데, 다다 라이프 노래와 분위기가 완전 딴판이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