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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렐 양식(Kerrel-patte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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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폰 양식(Syfon-patte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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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class assault carrier | |
| 설계 양식 | 사이폰(Syfon), 케렐(Kerrel) |
| 제조 |
계몽된 선반(기계) 승리의 노래 |
| 전장 | 5,346m |
| 전폭 | 2,118m |
| 전고 | 746m |
| 질량 | 2,700,000,000 t (2.7기가톤) |
| 승무원 |
슈페리어 200명 엔지니어 10개체 |
| 동력원 | 핀치 방식 핵융합 반응로 |
| 기동 엔진 | 라푸스 양식 리펄서 엔진 3기 |
| 초광속 엔진 | 프라이머스 양식 천공엔진 (코덴 시리즈 VI 동급엔진) |
| 선체 | 7~14m 두께의 나노적층 선체 장갑 |
| 방어막 | 탄탈루스 양식 분산장 생성기[1] |
| 무장 |
인페르누스 양식
초 중(重) 발굴 광선 1문 우르페온 양식 초 중(重) 플라즈마 랜스 2문 룩소르 양식 중(重) 플라즈마 광선 방출기 8문 믹틱스 양식 플라즈마 어뢰 사일로 24문 페리엘 양식 펄스 레이저 700문 |
| 병력 | 전사 40,000명 |
| 탑재 장비 |
세라프 타격기 64기 밴시 전투/타격기 192기 팬텀 수송선 44기 팬텀 포함(砲艦) 8기 스캐럽 플랫폼 3대 밴시 공격기 600기 레이스 전차 196대 쉐도우 수송차량 44대 고스트 정찰차량 700대 침투 포드 250기 |
| 역할 | 함대함 전투, 전투부대 지원, 함대 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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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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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코버넌트 세력의 상징이라 불릴 만한 강습 항공모함은 사제들이 인류와의 전쟁에 동원한 가장 파괴적인 무기 중 하나이다. 수많은 병력과 함재기를 탑재하고 대륙 전체를 잿더미로 만들 수 있는 에너지 프로젝터를 장비한 CAS급 강습 항모는 코버넌트의
법규와 종교를 전파하는 강력한 수단이며, 단 한 척으로도 거의 모든 소요와 반란,
기생체의 침략을 제압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천문학적으로 건조비가 비싼 이 함선은 적은 숫자만큼 파괴하기도 힘들지만, 그 손실은 코버넌트 전체에 있어서 큰 슬픔으로 여겨진다. 하이 채리티를 포함한 주요 거점의 외곽에서 작전하는 강습 항모들은 수많은 지원 선단을 대동하기에, 모든 코버넌트 주력 함대들은 자연스레 최소 한 척 이상의 강습 항모를 보유하고 있다. 일개 함대에 여러 강습 항모가 편성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은 아니나, 비탄의 사제가 지휘한 신성한 봉헌 함대가 '엄숙한 속죄(Solemn Penance)'와 '환희의 날(Day of Jubilation)'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처럼 아예 없는 일 또한 아니다. 이 거대한 우주전함들은 인류의 여러 터전을 휩쓸었고, 사제의 신성한 임무를 저해하려는 코버넌트 내의 반역자들에게도 정당한 파멸을 선사하고 있다. # |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코버넌트의 전투함. 강습 항모라고도 불린다. CSO급 초우주모함과 브리건타인에 이어 세번째로 거대한 선체를 자랑하는 함선이다.
코버넌트 함대에서 주로 기함을 맡으며, 다수의 펄스 레이저 터렛과 플라즈마 어뢰, 11문의 크고 작은 에너지 프로젝터로 이루어진 탄탄한 무장을 바탕으로 행성 침공이나 함선끼리의 전투에 있어서는 상대할 적이 없을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보여준다.[2] 실제로 작중 묘사에서 CAS급이 함대전으로 파괴된 적은 전무하다. 함선 내부에 잠입해서 핵이나 반물질 폭탄을 터뜨리거나, 방어막을 없애고 수백만의 센티널들이 충돌해서 두 동강을 내거나, 궤도 정거장을 과부하시켜 함대를 소멸하는 형식으로만 부순 것을 보면 통상적인 방법(함대전)으로는 CAS급을 파괴할 수 없다고 봐야 할 정도.
방어막도 코버넌트 함선 중에서 상위티어 답게 매우 강력한데, 후드 제독이 코타나에게 카이로 기지의 슈퍼 맥건을 집중사격하라고 명령 했음에도 치프가 폭탄 배달하기 전까지 방어막만 사라져 있는걸 보아 슈퍼 맥건의 사격을 적어도 1발 이상 버틸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헤일로 워즈 2에서는 선조의 입자포로 무려 30분을 지져야 방어막을 해제할 수 있었을 만큼 강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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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ST의 강하 포드와 비슷한 궤도 강하 포드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신속히 지상에 병력을 배치할 수 있고, 별도로 중력 리프트도 탑재하고 있어서 병력 및 장비의 수송이나 보급을 담당하는 지원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그리고 최근 밝혀진 바로는 다른 함선의 공중급유까지 가능한 모양이다.
갈고리 모양으로 휘어진 함수 부분이 특징이고, 함선의 전체적인 모양 면에서는 매끄러우면서도 둥글고 긴 모양으로 다른 코버넌트의 전함들과 큰 차이는 없다. 헤일로 레전즈 '패키지'편에서 함수와 몸체가 따로 분리가 가능한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CCS급 순양전함 만큼이나 게임 상의 등장빈도가 높은 함선이라서 매우 잘 알려진 편인데, 리치 행성을 침공한 코버넌트 함대인 특별한 정의 에는 최소 수십 척의 강습 항모가 편성되어 있었다고 전해지며, 본격적으로 등장한 헤일로 2에서는 우연히 지구를 발견한 비탄의 사제가 이끄는 코버넌트 함대에는 2척의 강습 항모[4]가 편성되어 있었고, 헤일로 3에서 등장한 코버넌트 분리주의자 르타스 바둠의 어둠의 그림자도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2. 어둠의 그림자
3. 진실의 추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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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코버넌트측 CAS급 강습 항공모함. '우월한 정의 함대(Fleet of Particular Justice)'의 기함.
함에는 상헬리 특수부대와 함께 그 부대원들이 타고 있었고 함장은 노련한 텔 바담이 맡고 있었다. 또한 르타스 바둠도 이 함에 승선하고 있었다. 이 함의 AI는 추구자(Seeker)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 AI의 좌우명은 "진실을 찾고, 진실을 목격하고, 진실을 밝혀낸다. 그것이 법칙이고, 또한 절대적인 법이다."[5]
텔은 리치 행성의 전투에서 이 함을 이용하여 함대를 이끌었다. 리치 행성에서의 전투 후, 이 함은 필라 오브 오톰호를 따라 04시설 헤일로를 향해서 추적을 시작하였다. 텔은 이 함을 사용하다 04시설이 폭파된 후 하이 채리티로 귀환하였다.
[1]
Halo: Mythos 에서의 언급으로는 전체적인 방어막 외에 함교, 장갑자체에도 각기 다른 방어막 발생기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함교는 증폭-과잉 방어막 생성기로 되어있는걸 보면 가장 중요한 곳답게 최고 수준으로 보호받는 모양.
[2]
헤일로 2에서는
에너지 프로젝터 한방으로
UNSC의
마라톤급 중순양함을 격침시키기도 했으며, 강습 항모에서 발사하는 에너지 프로젝터의 본격적 위력은 대륙 전체를 잿더미로 만드는 화력이라 한다.
[3]
코버넌트와 인간의 기술력 차이가 얼마나 넘사벽인지 잘 알 수 있는 부분. 헤일로 4에 등장하는
UNSC 인피니티도 신형
스트라이던트급 중호위함 10척을 적재할 수 있지만 인피니티는 애초에 호위함 전용 격납고가 존재하는거고 강습항모의 경우는 그냥 일반 격납고가 매우 커서 호위함이 들어간거다. 카론급인 여명호보다 스트라이던급이 더 크긴 하지만 거기서 거기.
[4]
이 중 한척은 지구 궤도에서 UNSC 본성함대와 전투 중
마스터 치프의 폭탄 반납으로 인해 가루가 되었다.
[5]
훗날 텔 바담은 정말로 인류-코버넌트 전쟁의 진실, 대사제들이 전쟁을 시작한 진짜 이유를 밝혀내게 된다. 이런 텔 바담의 행적과 진실의 추구자를 연결해보면 굉장히 의미심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