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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1:13:03

Bionic


파일:CHRISTINA_AGUILERA.png
[ 정규 앨범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373a3c,#ddd> ||<width=25%> ||<width=25%> ||<width=25%> ||
Mi Reflejo
라틴 앨범

2000. 09. 12.
My Kind Of Christmas
크리스마스 앨범

2000. 10. 24.
Stripped
2002. 10. 26.
Back To Basics
2006. 08. 11.
Bionic
2010. 06. 04.
'''[[Lotus(크리스티나 아길레라)|{{{#!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 linear-gradient(to bottom, #edacb1, #e8a8a9, #c78d90, #9a7471); background-clip: text; color: transparent"]]'''
2012. 11. 09.
Liberation
2018. 06. 15.
AGUILERA
라틴 앨범

2022. 05. 31.
[ 기타 음반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373a3c,#ddd> ||<width=25%> ||<|2><-2> ||
Just Be Free
데모 앨범

2001. 08. 21.
Keeps Gettin' Better: A Decade of Hits
컴필레이션 앨범

2008. 11. 06.
[ 관련 문서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width=1000><-3>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음악 인생 ||
1980 ~ 2001 2002 ~ 2004 2004 ~ 2008
2010 ~ 2011 2012 ~ 2017 2018 ~
인간관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앨범 연표
Keeps Gettin' Better: A Decade of Hits
컴필레이션 앨범

(2008)
<colcolor=#000><colbgcolor=#f4fa58> '''Bionic
스튜디오 앨범

(2010)'''
Lotus
스튜디오 앨범

(2012)

||<-2><table align=right><tablewidth=50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0><colcolor=#ba2730><colbgcolor=#fff> Bionic ||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ji87nTLV11sq377wo1_540.jpg
아티스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파일:Christina Aguilera logo.png
]]
발매일 2010년 6월 4일
녹음일 2008년 - 2010년
장르 일렉트로팝, 퓨쳐 팝, R&B
길이 59:27
레이블 RCA Records
프로듀서 Ester Dean, Detail, Samuel Dixon, Focus..., Sia Furler, John Hill, Claude Kelly, Ladytron, Le Tigre, Linda Perry, Polow da Don, Switch, C. "Tricky" Stewart


1. 개요2. 발매 과정3. 수록곡4. 뮤직비디오5. 판매량 및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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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3집 Back To Basics 이후 4년 만에 발표한 공식적인 컴백 작품이다. 전작에서 소울 음악 복고 사운드 위주의 앨범이었다면, 이 앨범은 미래지향적인 사운드가 내포되어 있는 일렉트로니카 기반의 앨범으로 앨범 발매 전부터, 180% 변신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그의 예고와 맞아떨어지는 새로운 시도였다.

하지만 리드 싱글부터 반응은 삐걱거렸고 발매 후 메타크리틱 56점이라는 낮은 반응을 얻었다. 사실 곡 개별의 퀄리티는 상당히 좋았지만 리드 싱글에서의 마이너한 컨셉과 곡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 대중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또한 베스트 앨범때부터 거론되던 레이디 가가와의 비교와 실제로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었던 레이디 가가 카피캣(표절설)로 도배되는 바람에 본인의 진중한 음악적 의도와는 상관 없이 메스컴, 네티즌들의 집중 공격을 받은 것도 앨범 실패의 원인이 되었다.

발매 첫 주에는 11만 3천 장을 판매하며 빌보드 앨범차트 3위로 데뷔하였고 UK 차트에서도 1위로 데뷔했지만 빠르게 차트아웃한다. 레이블에서도 두 번째 싱글 'You Lost Me'까지만 지원한 채 발 빠르게 손을 놓아버려서 결국 앨범은 실패를 거두었고 이후 커리어의 하향 곡선을 그리게 된다.

당시 유행했던 EDM 기조에 맞춘 것까진 좋았지만 일부 곡에서 보컬에서 지나치게 과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유의 Oversinging이 거슬린다는 평가. 크리스티나의 경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보컬이지만 3집에서는 그에 관한 지적이 상당히 있었다. 그러나 모든 곡에서 보컬이 지나쳤다라는 얘기가 있는데,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발라드 넘버들은 'You Lost Me'와 'Stronger Than Ever'를 제외하고 모두 조용한 톤이었고 'Monday Morning'이나 'Elastic Love', 'Bobblehead', 'Birds Of Prey' 등의 수록곡에서는 기존의 크리스티나 창법에서 완전히 벗어났기에 Oversinging은 전혀 해당되지 않는 얘기다. 즉, 앨범을 제대로 듣지 않은 사람들이 떠드는 얘기다.

Bionic 앨범 특유의 미래지향 적이고 다크한 컨셉과 포토슛은 대부분 호평을 받았지만 전면에 내세워진 S&M 컨셉이었던 'Not Myself Tonight' 뮤직비디오의 경우에는 선정적인 걸 떠나 Disgusting 하다는(...) 반응마저 나올 정도로 평가가 나빴다. 팬들마저도 이 뮤직비디오의 리액션이 제각각이었을 정도. 2010년 당시 레이디 가가의 영향으로 파격적인 컨셉이 한창 유행할 때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나쁜 반응.

다만 발매 당시에도 이렇게 파묻히기는 아쉽다는 반응이 은근 있었고, 활동이 다 지나가고 나서 이 앨범을 들은 리스너들이 도대체 이 앨범 왜 망했냐는 질문이 모 커뮤니티에서 꾸준글로 올라올 정도여서 이후에는 조금씩 재평가 받는 분위기도 있다.[1] 실제로 빌보드에서는 앨범 트랙 중 'Birds Of Prey'를 저평가 된 곡으로 평가하기도 했고 크리스티나 역시 4집 복귀 후 투어에서 'Vanity'나 'Elastic Love'를 선곡하는 등 가수 본인도 이 앨범에 대한 애착이 여전하다.

2. 발매 과정

3. 수록곡

# 제목
1 Bionic
2 Not Myself Tonight
3 Woohoo feat. Nicki Minaj
4 Elastic Love
5 Desnudate
6 Love & Glomour (intro)
7 Glam
8 Prima Donna
9 Morning Dessert (Intro)
10 Sex for Breakfast
11 Lift Me Up
12 My Heart (Intro)
13 All I Need
14 I Am
15 You Lost Me
16 I Hate Boys
17 My Girls (feat. Peaches)
18 Vanity
# Deluxe Edition Bonus Track
19 Monday Morning
20 Bobblehead
21 Birds of Prey
22 Stronger Than Ever
23 I Am (Stripped)
# iTunes Store Bonus Track
24 Little Dreamer

4. 뮤직비디오

Not Myself Tonight
You Lost Me

5. 판매량 및 차트

국가별 판매량
미국 500,000
영국 60,000
호주 100,000
전세계 750,000
HOT100 차트
Not Myself Tonight 23위

[1] 최근 기점으로 블로그에서 이 앨범을 재평가하는 포스팅들이 등장하고 있기도. [2] 초창기 계획은 2009년 여름쯤 6집 발매하고, 2010년에 영화 'Burlesque'로 활동할 예정이었던 것 같다. [3] 'Mind Control'이 1번 트랙 'Bionic'의 원제라는 소문도 있다. [4] 랩 피쳐링을 담당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5] 2009년 E! Special 中 9분 15초~ [6] https://keepwaiting.wordpress.com/2010/01/05/christina-aguilera-gets-bionic-on-new-album/ [7] 원래 본인이 곡에 참여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노래를 듣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녹음에 들어갔다고 한다. (2010.03.31 KIis100 FM 라이언 시크레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발췌) [8] 'NMT'뿐만 아니라 3곡 정도를 추가로 작업해서 앨범에 실었다는 얘기가 있다. [9] 그래서 비디오 후반부에 아길레라가 관리하는 향수 브랜드 PPL이 등장하는 걸로 보인다. 본인 사비 투자한 김에 넣은 듯. [10] Chandelier를 부른 그 가수 맞다. [11] 원래 대부분의 협업곡은 각자 스케줄 상의 문제로 따로 녹음하는 것이 보편화적인 경우다. [12] 2008년 12월에 첫 미팅을 가졌다고 한다. [13] # [14] 실제로 딜럭스 에디션 트랙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15] Ladytron 프로듀싱 [16] 3집 작업 당시 만든 곡이라는 얘기도 있다. [17] Ladytron이 믹싱했다는 'Birds of Prey' 리믹스가 인터넷 등지에 돌아다니고 있다. [18] RCA 관계자는 이 노래를 들었다는 멘션을 남겼고, 일본 음반 예약 사이트에서는 트랙리스트에 이 곡이 수록될 예정으로 기재하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 사라져 버렸다. [19] Bionic 앨범에 많이 참여한 유명 프로듀서 'Christopher "Tricky" Stewart'와 주로 함께 작업하고 Beyonce의 'Single Ladies'에도 참여한 프로듀서다. [20] 2009년 11월 Instyle Germany 인터뷰에서 공개. [21] You Lost Me의 데모 테이크는 공개된 바 있지만 미공개 곡이 풀린 적은 없다. [22] So What You Got, Kimono Girl, Listen Up 등 [23] Ladytron의 Daniel이 클쓰과 컨택된 지 얼마 안 됐을 때 그녀가 조용한 보컬로 노래하고 싶어한다고 밝힌 바 있었다. [24] # [25] ileak 2010년 통계 [26] 이 자켓으로 발매된 프레싱이 존재하는 건 아니고, Bionic 10주년 때 클쓰가 직접 인스타스토리로 공개했다. (원래 고려했던 자켓이라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