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dWars(Roblox)/문제점

핵이나 버그, 글리치등이 오랫동안 고쳐지지 않고 계속 지속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각한 밸런스 문제를 못 잡아내는 것으로 예를 들 수 있다. [3]

이 게임의 특징인 업데이트가 빠르다는 것과 그 업데이트로 인한 키트 업뎃이 반복되면서 키트가 많아지게 되었다. 이로인해 진입장벽이 높아져 신규유저가 들어오기 예전보다 훨씬 어려워졌으며, 복귀유저들도 모르는 키트가 너무 많아 게임을 하기가 힘들어졌다. 그나마 최근에는 개발자가 키트 출시보다는 키트 스킨 출시 및 리뉴얼, 너프 및 버프 등에 힘써 현재는 그나마 해결된 상태.

이로 인해 또 다른 현질 유도라는 문제가 생겨났다. 2021년 8월 중순쯤부터 추가된 배틀패스는 799로벅스라는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 패스가 없을시 레벨업 난이도와 보상을 극악으로 설정해 현질을 유도하고 있다.[4]

또한, 키트의 잦은 너프와 버프로 키트의 가치가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출시 당시에는 성능이 좋았던 키트를 사는 사람은 바로 다음 주에 그 키트가 너프를 먹어 손해를 보는 경우가 일어나거나, 반대로 출시 당시에는 성능이 나빴던 키트를 산 사람이 그 키트가 버프를 먹고 사기 키트가 되어 의도하지 않은 이득을 보는 경우도 생긴다.

현재 베드워즈의 키트는 일부 배틀패스 키트를 제외하면 전부 다 유료이고, 매주 3개씩 무료로 풀리기는 하지만 대부분 성능이 좋지 않은 키트들이 주로 풀리기에[5] 사기급 키트를 구매하는 과금러들에게 무과금들은 밀릴 수밖에 없다. 또 배틀패스 레벨이 1레벨당 300로벅스라는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요구하고 있어 50레벨을 찍는 것이 매우 어렵다.[6]

최근에는 예전처럼 키트를 따로 판매하는 것보다 키트 스킨과 이모트, 로비 타이틀을 몇개 끼워넣은 번들 형식으로 키트를 판매하는데, 문제는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것이다. 홀리데이 번들을[7] 예로 들어본다면 보이드 리젠트 키트 가격인 399 로벅스[8]를 빼면 1100 로벅스가 나오는데[9], 이게 키트 스킨과 킬 이펙트 몇 개 값이다. 즉, 스킨만 바바리안과 아홀로틀 에이미가 있는 유저는 스킨만 얻는 손해를 본다.[10] 현재는 가격이 조금씩 줄고 2주일 뒤엔 개별 키트로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등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문제이긴 하나, 여전히 너무 비싼 가격이 문제다.

2022년부터 서버가 불안정해지기 시작했다. 2022년 초에만 서버 버그가 여러번이나 발생하였고, 특히 2월 2일에 나타난 사건은 백엔드 사건 고작 이틀만에 일어났으며 갈수록 서버 불안정이 잦아지고 심각해져 이 게임을 접는 유저가 늘어나는 상황. 다만 이는 베드워즈의 문제점이라기보단 로블록스 서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지라 왠만해선 해결을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발생한 서버 다운 사건의 여파로 인해 인게임 내에서 온갖 오류가 발생하여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해졌다.[11]

이유를 알 수 없는 버그들이다. 대표적인 버그들로 유령 블럭을 악용해 플레이어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바운티 헌터의 타겟이 자신의 팀원이 되기도 하거나 압사 안티치트가 양봉가의 벌통이나 테슬라 트랩, 해적의 대포에 적용이 되어서 데미지를 입고, 바바리안 칼 게이지가 채워지지 않거나 벌칸의 터렛이 조종되지 않으며, R15의 애니메이션으로 인해 블럭을 설치했더니 옆으로 밀려 낙뎀을 받거나 낙사하거나 블록이나 아이템이 무한으로 설치가 가능해지고[12]

과거에는 "풍선이 너무 사기적이다." 라는 말이 굉장히 많았다. 풍선은 높은 점프력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주로 사용되는 용도는 개발자의 의도와 매우 달랐다. 한두개로는 점프력만 늘어나지만 3개를 쓰면 몸이 하늘로 점점 뜨는데, 이를 이용해 넉백으로 인해 떨어질 때 풍선을 써서 공허로 떨어지는 것을 막고 올라와서 다시 싸우거나, HP가 부족할때 풍선을 달고 도망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풍선을 달고 화염/약탈 인챈트를 적용한 채 TNT, 화염구를 마구 떨어뜨리면 상대를 괴롭히는 또다른 방법이 된다.

제작자들 또한 문제를 인지했는지, 풍선워즈를 막기 위해 여러가지 대책을 마련했다. 처음에는 데미지를 받을 시 풍선을 5초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나, 실효성이 없는데다가 꼼수도 많아 최대소유 갯수를 6개로 제한하는 것으로 대체하고, 대신 풍선을 기간 한정 아이템이 아닌 영구 아이템으로 만들었다. 또, 원래 1 에메랄드였던 풍선의 가격을 2 에메랄드로 올렸으며, 속도를 느리게 하는등의 패치를 했다. 또한 풍선의 카운터[13]를 많이 출시하고 인챈트, 활 버프, 풍선 터뜨리기 미션 등을 추가하면서 풍선워즈 문제는 많이 해결된 추세이다.

마인크래프트 하이픽셀처럼 넉백이 일정하지 않고, 적을 쫓아가는 중에 넉백이 되면, 적이 밀려나 더 잡기 힘들어 진다.[26] 그리고 적은 핑 때문에 안밀려가고, 본인은 핑 때문에 엄청 멀리 날아가는 일이 계속 반복되는다. 자주 피해를 받았을 때 뒤로 밀려나는 것이 아닌 옆으로 밀려나는 현상도 있다. 플레이어가 상대를 공격할 시에는 넉백이 안들어가지만 상대가 플레이어 본인을 공격하면 공격이 들어온 직후 바로 날아간다.

안티 치트란, 베드워즈가 유명해지면서 점점 핵쟁이들이 꼬이기 시작하자, 개발자인 Easy.gg가 핵쟁이들을 막기 위해 게임에 넣은 조치를 말한다. 벽에 머리가 끼었을 때 체력의 10%[27]이 닳으며 순식간에 압사하거나, 갑자기 원래 위치로 텔레포트되며 5초간 방향키가 멋대로 작동하는 렉백 등이 이에 해당.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과연 이 안티치트가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서서히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안티치트가 적용되어야할 핵쟁이들은 되려 교묘한 수법을 쓰며 우회하거나 안티 치트를 무시하는 핵을 만들어 계속 쓰고 있기 때문. 실제로 안티치트로 피해를 보는 유저는 10명 중 8명은 무고한 유저. 렉백 안티 치트의 경우, 제빵사의 스피드 파이와 도도새가 안티 치트가 적용이 되어 정상적인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되며, 최근에는 텔레펄과 제이드 망치/보이드 리젠트 도끼/유지 다오까지 렉백 안티 치트가 적용이 된 상태. 압사 안티 치트의 경우, 지뢰가 벽 판정을 받아 아이템을 사려다가 지뢰에 끼어서 죽기도 하는데다가, 압사 안티 치트가 갑옷을 무시하고 피해가 들어간다는 것을 안 유저들이 자기보다 좋은 장비를 가진 자신의 팀원을 압사 안티 치트를 악용해 죽이는 비매너 행위도 일어나고 있다.

게임에서 밸런스의 문제가 있는 것도 많지만 특히 키트는 키트별로 능력이 달라서 밸런스 문제가 심각하다. 로벅스로 얻을 수 있는 키트들의 가격은 모두 399로벅스로 일정하지만[28] 능력이 천차만별이라 좋은쪽에 속하는 엘더트리, 농부, 사신등은 게임에 횔신 유리하고, 반대로 빌더 같은 키트들은 무료가 아니고서야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29] 또 무료로 자주 풀리는 키트들은 대부분 안 좋은 쪽에 속하는데 좋은 키트들이 풀린다면 그 광경은 뻔하기 때문. 23년 9월 2일 한나가 무료로 풀렸다..[30][31][32][33][34][35][36]. 또, 좋은 키트를 확 너프시키는 건 나쁘지 않으나[37], 비효율 적인 키트를 버프를 조금이라도 하지 않거나 평범하게 만들지 않고 그대로 놔두는 게 문제다. 이 밸런스 문제 때문에, 차별, 뉴비 유저 증가, 고인물 유저 탈퇴, 상황극, 핵, 글리치, 오토마우스가 점점 많아진다. 또, 사기적인 키트를 추가하고, 많은 현질러가 쓴뒤, 무과금러가 쓰기도 전에 너프시켜버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베드워즈는 실력게임이기에, 이는 어느 정도 실력이 된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게임은 핵의 종류가 무수히 많다.[52]
핵을 발견하면 바로 신고하자. 핵 신고는 안받을때가 대부분 이다. 신고는 Tab 버튼을 누르고 플레이어 목록에서 우클릭을 해서 신고 버튼을 누르거나 제작자나 배드워즈 관리자 권한이 있는 유튜버 디스코드에서 핵을 쓴 유저의 닉네임과 영상을 같이 제출해서 핵 신고 이용하자. 링크 최근 나오는 핵들은 속도가 빠르며 걷는 모션이 보이지 않거나 렉 걸린 것마냥 딱딱 끊기는 등 이동 모습이 아주 부자연스럽다. 현재 핵 유저들 대부분이 사용하는 핵은 킬 아우라 + 텔레포트 + 플라이 핵 + 스피드 핵 + 점프핵 기능이 있는 일명 겁쟁이핵을 사용한다.

그리고 최근에 더 끔찍한 소식이 들려왔다. 사건의 발단은 6월 4일경, 한 유저가 디스코드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면서였다. 해당 유저는 핵쟁이를 참교육한 뒤, 핵 쓰고도 개못하네 ㅋ라는 채팅을 쳤는데, 얼마 뒤, 자신의 계정이 1일간 밴 당했다는 것이다. 이에 유저들이 조사를 한 결과, 이번에 핵쟁이들이 자주 쓰는 vape v4가 업데이트를 하면서 autoreport, 일명 자동신고핵을 추가한 것이었다. 즉, 핵을 게임에서 탈락시키고 조롱하거나 핵을 지칭하는 단어를 언급할 경우, 핵쟁이가 어마어마한 양의 봇 계정을 그 즉시 생성하여 채팅 신고를 넣어 밴을 시킨다는 것이다.
이에 유저들은 핵을 써서 다른 유저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주제에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 정말 양심없고 역겹다며 분노하는 상황. 개발자 Easy.gg도 해당 사태를 파악하고 디스코드를 통해 핵에게 대화를 시도하지 말라고 알렸다. 그러나 이 사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베드워즈 게임에서 밴 당하는 것이 아닌, 로블록스 자체에서 밴을 당한다는 것이다. 즉, 힘들게 키운 내 계정이 한순간에 영구 정지를 먹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에 핵쟁이들이 이걸 악용해 핵 조롱형 채팅을 모두 Discrimination의 항목으로 신고하고 있다. Discrimination은 차별, 특히 인종 차별을 의미하는데, 로블록스에서는 차별적 채팅을 칠 시, 거의 100%의 확률로 계정 삭제 조치를 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제 유저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핵을 만나면 그냥 채팅을 무시하고 게임을 하는 것 뿐이다.

{{{#!folding [ 지금까지 목격된 핵의 종류 펼치기·접기 ]

생각보다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오토마우스가 핵은 아니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며(물론 밴 대상은 아니긴 하다.)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사실 이 게임 안에서는 스윙 쿨타임 이상 만큼 공격이 된다. 그것 때문에 오토를 사용하면 당하는 유저는 갑옷이 좋든 pvp를 잘하든 그냥 연속적으로 공격을 당하면서 넉백을 당하며 의문사를 당한다. 즉 반항은 커녕 오히려 샌드백이 된다. 활을 쏘거나 여러명이서 때리면 이길 수는 있으나, 오토 유저들은 체력이 낮아지면 엄청난 클릭 속도를 이용해 블럭을 쌓고 올라가는 등 도망치기 일쑤다.[109][110]

말 그대로 양학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바바리안, 파이로, 에어리 등 킬을 해야 강해지는 키트를 낀 경우[111], 또는 그 키트를 끼지 않은 경우에도 하는 경우로, 보통 자신도 모르게 해봤거나 당했던 적은 있을 것이다. 그야말로 적이 소환되자마자 죽이고 조롱하고 계속 죽이고 조롱하는 짓이다. 심하면, 인성질이나 트롤로 이어 질 수 있으며, 당하는 유저가 신고하면 최악의 경우 게임에서 밴을 먹을 수 있다. 그나마 바바리안과 파이로는 스폰된지 10초가 지난 후에야 게이지나 엠버를 얻을 수 있으며, 에어리도 패치되어 양학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특히 인원 수가 많은 30vs30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인챈트의 등장으로 더욱 더 심해졌다. 근데 제피르는 스폰킬 방지 쿨타임이 없다...

게임에서 자신팀의 침대 방어, 다리를 부수거나 트랩으로 아군을 낙사시키고 상대팀을 도와주는등의 트롤을 한다. 또는 농부가 심은 당근 (다이아몬드), 수박 (에메랄드) 농장을 곡괭이로 부셔서 버리거나 [125] 자신이 다시 심기도 한다. TNT로 비키퍼의 벌통을 폭파시키기도 하며[126], 어부 바로 밑의 땅을 부숴서 낙사시키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최악의 트롤은 바로 블럭으로 상점을 막아버리는 트롤러들인데, 이들은 상점에서 블럭으로 막아 팀원들이 아이템을 사거나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하도록 방해할 뿐만 아니라,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거나 업그레이드를 하려는 사람들이 블럭에 끼어서 죽고, 이 때문에 팀이 장비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해 지게되어 트롤러들을 욕하면 이 트롤들은 뻔뻔하게도 남탓을 한다.

팀끼리 서로 도와주는것이다. 종종 미션 경험치를 얻으려고 솔로에서 티밍을 하는 유저들이 보인다. 이런 유저들은 티밍을 왜 하냐고 욕을 먹으면 꼬우면 너도 친구 데리고 와서 미션 경험치나 얻어라라며 졸렬한 작태를 보여주기도 한다.
핵을 잡겠다는 좋은 의도여도 티밍은 티밍이므로 최대한 자제하도록 하자.
(게다가 하지말라하면 티밍끼리 뭉쳐서 저격하기도 한다..)

요즘 로비에서 키트나 배틀패스를 구걸하는 무과금 유저들이 보이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키트 선물 기능과 배틀패스 선물 기능이 낳은 결과물이다. [127]

이들은 주로 유지, 사이버, 한나, 이블린 등 사기급 성능을 보유한 키트들을 요구하며, 도배를 하며 민폐끼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 사람들을 막으려면 이런 사람들에게 절대 키트를 주지 말자. 주면 줄수록 구걸하는 사람들은 늘어날테니.

한 장소에서 계속 가만히 있는데, 보통 철 스포너에서 잠수를 탄다. 물론 좋은 아이템을 구매하려고 가만히 있는 걸 수도 있지만, 몇분동안 지속된다면.. 보통 철괴 생성기에서 아이템을 흔드는 사람은 잠수가 아닐 확률이 높다. 또한 부계정이거나 친분이 있는 사람한테 철을 몰아주려는 경우도 있다.[128]

일명 "탈주"
게임 도중에 나가는 것으로 뉴비들은 자신의 침대가 부서지면 망했다고 나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나갈 이유가 없는데도 나가기도 한다. 가장 흔하다. 시작하기 전에도 나가기도 하는데, 이 경우 자칫하면 스쿼드에서 모두 중퇴해 자기팀에 1명밖에 안 남아 모두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문제를 확인 할 수 있는것이 30대30에서 침대가 부서지면 보통 상대팀에 30명이 아닌 훨씬 적은 사람들만이 남는데, 사실상 중퇴인것.[129][130]팀빨 망겜

죽었을때, 자신을 죽인 사람이나 같은 팀의 팀원에게 욕설과 패드립을 하는 짓이다. 주로 무개념 유저들이 그런다.

친분이 있는 사람들끼리 철을 공유하거나, 철괴가 부족해서 다른 팀원들로부터 철괴를 받을때, 다른 유저가 그 철괴를 빼앗아 먹는 일이 있다.[131] 예방법은 그냥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 뿐. 설상가상 자기들끼리 철을 주고받는 것이라서 뭐라 하기도 어렵다. 특히 최근에 럭키블럭 모드가 나오면서 럭키블럭에서 나온 좋은 아이템[132]을 같은 팀원이 빼앗는 일도 다반사다. 레블이나 황금낫을 스틸할경우 욕을 한바가지로 먹는다.

머더 게임류, PVP게임류 등 유저들이나 팀 간의 대결구도를 다루는 게임의 고질병. ez충이란, 상대방을 죽인 뒤 채팅창에 ez를 쳐서 상대에게 모욕감을 주는 말을 하는 악질 플레이어들을 조롱하는 말이다. 그러면 어쨌든 상대방을 비하하는 말이니 ez충이라는 단어 역시 나쁜 말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수도 있는데, 그렇게 따지자면 아무 잘못도 없이 무개념 유저에게 ez를 당하는 유저들의 입장은 어떨까?
게다가 ez충이 더 나쁜 것은 자기가 캐리를 하여 이기고 ez를 칠 뿐만 아니라, 자기는 아무것도 한 것도 없고 심지어 죽었는데도, 마음에 들지 않는 유저나 팀이 지면 ez를 도배하며 괴롭히기도 하는 것이 문제.
ez충은 보통 저연령층 유저가 대부분으로, 자기가 이겼을 때는 ez거리며 상대를 조롱하다가 자기가 죽거나 졌을 경우에는 무지성 패드립을 박거나 핵으로 몰아가는 등 또다른 민폐 행위를 저지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식이 굉장히 나쁘다.
하지만 상대가 먼저 악질 행위를 했거나 핵[133]을 보고 시전하면 어느 정도 봐주거나 같이 동조해주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