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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00:16:05

Back to Mystery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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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Mystery City
<colbgcolor=#1C1C1C><colcolor=#000>
파일:Back to Mystery City.jpg
발매일 1983년 5월
녹음 1983년
장르 글램 록, 하드 록
러닝 타임 44분 16초
레이블 Johanna Kustannus, Lick Records, Nippon Phonogram
프로듀서 Dale "Buffin" Griffin, Pete "Overend" Watts
1. 개요
1.1. 곡 정보
2. 트랙 리스트3. 참여 멤버

[clearfix]

1. 개요

파일:1001 Albums You Must Hear Before You Die.jpg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983년 발매된 하노이 락스의 네 번째 정규 앨범.

모트 더 후플의 전 멤버 데일 그리핀과 피트 오버렌드 와츠가 프로듀싱했으며, 래즐이 드러머로 참여한 최초의 앨범이다. 모건 피셔가 키보디스트로 참여했으며, 미리암 스타클리[1]가 백 보컬을 맡았다.

1.1. 곡 정보

"Strange Boys Play Weird Openings"
앤디 맥코이가 스튜디오에서 생각해 낸 어쿠스틱 인트로.

"Malibu Beach Nightmare"
앤디 맥코이가 자신의 집에서 하시시를 피우면서 쓴 곡. 이 곡은 1981년 "Malibu Nightmare"라는 제목의 칼립소 버전으로 장난스럽게 녹음되었는데, Back to Mystery City 앨범에서는 좀 더 진지한 버전으로 재녹음되었다. 이 곡은 싱글로도 발매되었다.

"Mental Beat"
이 노래는 속도에 관한 것으로, 어린 시절 마이클 먼로의 거친 태도에 영감을 받았다. 이 곡은 래즐이 녹음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유일한 곡이기도 하다.

"Tooting Bec Wreck"
이 노래는 하노이 락스가 살았던 쥐가 가득한 투팅 벡의 런던 아파트에서 영감을 얻었다.

"Until I Get You"
앤디 맥코이는 헬싱키에 있는 밴드의 매니저 세포 베스테리넨의 집에서 이 곡을 썼다. 맥코이는 이 노래를 싫어했지만 래즐은 좋아했고 그는 이 노래를 다음 앨범에 올리기를 원했다. 결국 맥코이도 이 노래를 좋아하게 되었고,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이 곡은 하노이 락스의 멜로디틱한 글램 록 스타일의 좋은 예이기도 하다. 또한 이 곡의 편곡 방식은 앨리스 쿠퍼의 "I'm 18"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2004년 엘에이 건즈가 앨범 "Rips the Covers Off"에서 이 곡을 커버했다.

"Sailing Down the Tears"
10분 만에 작곡했지만 밴드는 이 노래를 좋아했다.이 노래는 70년대 록, 팝송에 쓰이는 미드 템포로 쓰여졌다.

"Lick Summer Love"
이 노래는 발매되었을 때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맥코이는 17살 때 이 곡을 작곡했으며, 사랑을 나누는 것과 여자친구 구강 성교를 하는 것을 다루고 있다. 먼로는 이 노래가 "끔찍한 슬라임볼"이라 칭하며 가사가 싫다고 말했다.

"Beating Gets Faster"
먼로와 맥코이가 작곡한 러브송.

"Ice Cream Summer"
여름 로맨스를 다룬 노래. 하지만 가사는 애인과 이별 후 그를 잊는 남자에 대한 내용이다.

"Back to Mystery City"
발매 당시 이 곡은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많은 다른 하노이 락스의 히트곡에 가려졌다. 앤디 맥코이는 1983년 하노이 락스의 극동[2] 모험, 밴드의 팬들, 그리고 밴드를 둘러싼 화제들에 대한 곡을 썼다. 이 곡은 또한 토미 제임스와 숀델의 노래 "Mony Mony"와 같은 스타일로 작곡되었다. 이 곡의 제목은 런던의 클럽 "Mystery City"에서 영감을 얻었다.

2. 트랙 리스트

3. 참여 멤버

마이클 먼로 - 리드 보컬, 색소폰, 하모니카, 작곡
앤디 맥코이 - 리드 기타, 작곡
내스티 수어사이드 - 리듬 기타
새미 야파 - 베이스
래즐 - 드럼
모건 피셔 - 키보드
미리암 스타클리 - 백 보컬


[1] 퀸, 로저 달트리, 보니 타일러의 노래에도 백 보컬로 참여했다 [2]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섞어서 부정확하게 사용되곤 하는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