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크랩스 트레저 Another Crab's Treas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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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FFF><colcolor=#ffffff,#ffffff> 개발/유통 | Aggro Crab |
플랫폼 | Xbox One | Xbox Series X|S | Nintendo Switch | PlayStation 5 | Microsoft Windows | Xbox Cloud Gaming |
ESD | Microsoft Store[1] | 닌텐도 e숍 | PlayStation Network | Steam | 험블 번들 |
장르 | 3인칭 액션 어드벤처 |
출시 | 2024년 4월 26일 |
엔진 | 유니티 |
한국어 지원 | 공식 지원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 |
해외 등급 | ESRB T |
관련 사이트 | | | |
상점 페이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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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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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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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트레일러 |
Going Under를 개발하고 Subway Midnight를 유통한 Aggro Crab에서 개발한 바닷속에 사는 소라게의 모험 이야기를 담은 소울라이크 게임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rowcolor=#ffffff> 구분 | 최소 사양 |
<colbgcolor=#007FFF> Windows | |
<colcolor=#ffffff> 운영체제 | Windows 10 이상 |
프로세서 | 2.5 GHz 이상 |
메모리 | 4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TX 970 또는 동급 |
API | DirectX 버전 10 |
저장 공간 | 6 GB 사용 가능 공간 |
사운드 카드 | idk |
3. 특징
패링, 시점고정(록온), 화톳불을 대신하는 골뱅이 껍데기, 뉴비절단기용 초반보스 등(...) 소울라이크 게임에 등장하는 대다수의 요소를 해저에서의 모험이라는 내용 안에 적절히 버무린 게임이다. 다른 다크판타지 게임에서 흔히 묘사되는 역병, 흑마법 등을 해양오염으로 치환하여 묘사하고, 다른 소울라이크 게임과는 상반되는 밝은 분위기의 카툰풍 그래픽이 특징으로, 미세 플라스틱과 해양 쓰레기들로 인해 바닷속 생태계가 파괴되어가고 있음에도 그것들을 화폐와 자원으로 사용하는 세계관이라는 아이러니함을 부각시켰다.미세 플라스틱, 감칠맛 크리스탈 등의 자원을 소모하여 스펙을 올리거나 스킬을 강화하는 등 성장적 요소가 있지만 소울라이크 게임 답게 적당히 강화가 되어 있어도 초반 잡몹들에게 둘러싸이면 속절없이 절명하는 등 난이도가 마냥 호락호락하지는 않은 편. 하지만 옵션에서 어시스트 모드를 사용해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기에 소울라이크 입문자도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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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
성우는 Zuwie LeFou. 본작의 주인공인 소라게. 본래 해변에서 혼자 살고 있었으나 세금 미납이라는 이유로 상어채업자에게 등껍질을 빼앗겨 이를 되찾기 위해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것이 스토리의 시작이다. 본인은 부정하고 있지만 포크 한자루만 가지고 끈끈이에 오염된 게들부터 거대 보스들까지 도륙을 내버릴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어 다른 등장인물들로부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게다가 작중에서의 마력과도 같은 존재인 감칠맛 조류를 느끼는 재능 또한 있어서 무력으로 부족한 부분은 감칠맛 마법으로 보완하기까지 하는 실력자. 하지만 어디까지나 등껍질만 찾으면 다시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갈 생각만 하고 있는 히키코모리이다. 히키코모리 답게 타인과 접촉하는 것을 꺼리며, 평소보다 우울한 상황에 놓이면 극도로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는 성격이다. 보물을 찾으면 모두와 나누자고 하는 일행들 사이에서도 자기가 찾은 보물은 자기가 사용하겠다고 하는 등 마냥 이타적이고 선한 주인공은 아니지만 최후의 전투에서 중상을 입은 동료를 위해 싸우는 등 본성은 선한 면이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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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채업자
성우는 Michael Reeves. 이름은 상어+사채업자의 말장난. 크릴이 미납한 세금 대신 등껍질을 빼앗아 바닷속으로 도주하는 것으로 서막을 연다. 요새 게류가 폐허가 된 후엔 뉴 카르니시아로 도망가 고물상인 새우전 당포에 크릴의 등껍질을 팔아버린 뒤로 행적이 나오지 않는다.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달리 실제 생물이 아니라 막대기에 상어 머리만 달린 장난감 형태를 하고 있는데, 새우전 당포의 주인과 성우가 Michael Reeves로 같은 점이나 새우전 당포 주인의 언동으로 보아 동일인물인 것으로 추정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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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성우는 Michael Reeves. 파란 몸을 가진 소라게. 첫 등장은 폐허가 된 요새 게류에서 뉴 카르니시아로 가는 길목이다. 모처럼 쓰레기들을 잔뜩 모아 수레에 싣고 가는 길이었건만 뉴 카르니시아로 가는 길이 파괴되어 있어 기껏 모은 쓰레기를 버려야하는 상황이라 투덜거리고 있다. 우회로를 통해 뉴 카르니시아에 도달하면 어느샌가 먼저 도착해 있으며 크릴의 일행이 된다. 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출세를 추구하는 성격의 여파인 지 큰 사업을 벌이는 롤랜드를 동경하면서도 경쟁을 하고싶어하는 야심을 가졌다. 만나는 장소마다 다른 등껍질을 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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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체
성우는 Steven Landes. 뉴 카르니시아의 박물관 관장을 맡고있는 녹색의 소라게. 모래시계를 등껍질로 착용하고 있다. 박물관장 답게 역사를 중요하게 여기며, 주인공이 찾는 보물이 역사적 가치가 있으리라고 믿고 동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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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마
성우는 Tali Hamilton. 뉴 카르니시아의 하류층에서 하류인생이라는 식당을 하고 있는 여성 게. 오랜지 껍질을 가발처럼 쓰고 있다. 하류인생에서는 밀항자의 고용/해고나 밀항자 수용력 한도를 올릴 수 있다. 넴마가 주인공 일행에 합류하여 부재중이게 된 이후로는 그녀의 두 자녀가 하류인생의 밀항자 업무를 대신하게 된다. 크릴이 고민에 빠질때마다 아낌 없이 조언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불가사의에서 크릴이 자포자기 하여 죽을뻔 할 때에도 그녀가 구해주기도 한다. 불가사의의 심해게들을 상대로 크릴을 구해낸 것으로 보아 의외로 전투력이 있는 모양.
5.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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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게임의 시작지역. 크릴이 바닷속으로 뛰어든 직후의 배경인지라 아직 수심이 얕아 하늘을 올려다보면 수면이 보일 정도다. 도입부부터 모래성으로 건축된 지형들이 드문드문 보이며, 진행하다보면 로브스터들과 게들이 병사로 근무하고 있는 요새 게류로 진입할 수 있다. 크릴이 공작부인의 명령으로 진주를 가져온 후에는 요새 내에 오염이 발생하여 거주 중인 병사들과 공작부인이 미쳐버리는 사건이 발생해 요새가 붕괴되어 있는 상태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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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카르시니아
현 시점에서 산호초 내의 가장 번성한 도시. 상류층과 하류층으로 나뉘어 있으며, 상류층은 술병 등의 화려한 자재로 지어진 건물에서 살고 있으나 하류층은 골판지 상자로 지어진 허름하고 작은 건물들이 빽빽히 들어찬 모습의 골목으로 묘사된다. 상류층 쪽에는 등껍질을 구매하거나 등껍질 보험을 들 수 있는 소라사욕 건물이 존재하며 하류층 쪽에는 밀항자를 고용/해고 하거나 밀항자 한도를 늘릴 수 있는 하류인생, 스테인리스 유물을 댓가로 포크를 강화해주는 대장장이 귀상어[3], 그리고 쓰레기를 매입하거나 판매하는 고물상이 존재한다. 작중 상황으로 보아 설립된지는 길게 잡아도 30년이 채 되지 않은 모양. 물론 길게 살아도 3년 정도 밖에 살지 못하는 게나 소라게의 입장에선 꽤 긴 세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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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의 모래밭
뉴 카르시니아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넓디 넓은 모래밭. 처음 진입하면 NPC들이 무슨일이 있어도 아치(땅에 박힌 구명튜브)로 이어진 길로만 다니라는 충고를 하는데, 이 충고를 어기고 정해진 길을 벗어나면 플레이어가 어디 있던 즉시 그 주변에 필드보스인 굶주린게가 등장한다. 막 뉴 카르시니아를 벗어나기로 한 크릴의 스펙으로는 공략이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강력한 보스인지라 피해다니는게 상책이지만, 따로 무적보정이 있는 것도 아닌지라 시간을 들여서 잡으려면 잡을 수는 있다.[4] 어차피 스토리상 잡아야하는 보스이기 때문에 미리 클리어해두면 이후 진행이 상당히 쾌적해진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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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수풀
틈새의 모래밭 서쪽에 위치한 숲. 한때 뉴 카르니시아와 교역하던 멍울진 마을이 위치해 있었으나 현재는 끈끈이 때문에 모든 주민들이 오염 되어버린 상태이다. 주민들에게 숲으로 불리고 있는곳이니만큼 녹조류로 뒤덮여 숲과 같은 외관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다른 지역에 비해 유달리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곳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들이 등장하는지라 초심자들은 보이지도 않는 방향에서 날아오는 이쑤시개 화살에 꿰뚫려 절명하기 쉬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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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물 계곡
롤랜드의 사유지이자 사업장. 마치 공장지대를 연상케하는 비주얼에 어마어마한 쓰레기들이 사방에 깔려있는 곳이다. 특히 공장 폐수가 계곡물마냥 사방에 흐르고 있어 오래 접촉하면 끈끈해짐 상태가 되어 지속피해와 둔화에 걸리는 치명적인 디버프가 발생하므로 폐수 위를 돌아다니는 것은 삼가야한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끈끈이를 발사하는 적과 보스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지라 피하려고 해도 쉽지 않다. 현시점에서는 롤랜드가 사업을 때려치우고 보물찾기에 혈안이 된 상태인지라 공장의 가동이 멈췄으며, 그 사이에 끈끈이의 오염이 겹쳐 좀비게들이 드글거리는 곳이 되었다. 살아남은 노동자들이 생존캠프를 만들긴 했지만 먹을것조차 없는 곳이라 위태로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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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의 입구
작중 세계관에서 저승이라 불리는 장소.[6] 보물지도가 가리키는 장소로, 롤랜드와 크릴의 결전 장소이기도 하다. 최초 방문시에는 롤랜드의 함선이 떠있어 배로 잠입해야 하는 장소이지만 함선이 침몰한 이후에는 방문해도 아무것도 없는 장소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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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롤랜드의 함선이 전복되며 함선에 타고 있던 모두가 배수관 아래로 떨어져 도착한 장소. 빛이 닿지 않는 깊은 심해이다. 심해이니만큼 각종 심해생물들이 적으로 등장하며, 한동안 중간거점인 골뱅이 껍데기가 등장하지 않아 안전지대가 없는데다 심해라서 어두운 탓에 시야조차 극히 제한되어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따로 문명을 갖춘 생물이나 문명의 흔적은 드러나지 않으나 드문드문 아래의 오래된 바다에서 흘러나온 듯한 건물 파편들이 보이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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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바다
불가사의보다도 아래에 존재하는 심해. 하지만 사방이 어두운 불가사의와는 정반대로 어째서인지 전체적으로 하얀색 내지는 회색빛을 띄는 밝은 장소이다. 마지막 스테이지인 만큼 초장거리 포격을 퍼붓는 적이나 한번 죽이면 탈피를 하여 되살아나는 적 등 까다로운 적들이 포진해 있다. 진행하다보면 이 장소가 바로 상기된 산호초의 뉴 카르니시아의 전신이었던 곳이었던 카르니시아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롤랜드가 쓰레기혁명을 일으키기 전의 장소여서 그런지 건물들이 모래성으로 되어 있으나 이미 박살난 뒤라 모래성의 잔해만 밟으며 진행해야 하기에 마치 점프 플랫포머 게임을 하는 느낌으로 진행해야 한다.
6. 보스
7. 주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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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크릴이 좀비 게들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검처럼 뽑아든 플라스틱 포크. 마지막까지 줄창 사용하게 되는 기본 무기로, 뉴 카르니시아의 대장간에서 강화가 가능하다. 스테인리스 유물[7]을 대장장이에게 건네주면 포크를 업그레이드 해 1레벨당 5의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다. 최초 강화시에 1개를 요구하며, 이후 필요한 스테인리스 유물이 강화횟수만큼 추가로 증가한다. 최대 5레벨까지 강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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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줄
요새 게류에서 크릴이 보급받은 도구. 맵 곳곳에 배치된 낚싯바늘을 대상으로 조준하여 낚싯줄을 던져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순한 장애물 돌파부터 높은 위치로 이동하기, 숏컷 이용하기 등 여러 장소에서 크릴의 기동력을 책임지는 도구이다. 또한 골뱅이 성소에서 강화를 거치고나면 적을 대상으로도 낚싯줄을 사용해 적을 끌어오거나 반대로 적을 향해 날아가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게 된다. 단, 적에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소모품인 미늘 갈고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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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켈프
하트 모양의 해초. 기본적으로 3개까지 소지할 수 있으며, 따로 할당된 하트켈프 사용 키를 누르면 하트켈프를 소모해 체력을 회복한다. 하트켈프를 섭취하는 중에 공격을 받으면 하트켈프 사용이 취소되고 섭취중이던 하트켈프를 놓쳐 바닥에 굴러다니게 된다. 소모된 하프켈프는 골뱅이 껍데기에 들어가면 리필되며, 적을 죽였을때 확률적으로 드랍되거나[8] 맵에 자라있는 하트켈프와 상호작용해 충당할 수 있다. 여담으로 크릴을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일정시간 가만히 놔둘 경우 하트켈프 하나를 꺼내 현란한 축구공 묘기를 보여주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이때 갑자기 움직이려 시도할 경우 축구공으로 쓰던 하트켈프를 놓쳐 바닥에 떨어뜨리게 된다. 연출이 아니라 실제로 하트켈프를 잃은것이므로 바로 줍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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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 수정
크릴이 스킬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 맵 곳곳에 숨겨진 감칠맛 수정덩어리를 파괴하거나, 보스급 적을 쓰러뜨리거나, 특정 위치에 존재하는 돌연변이 적[9]을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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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항자
등껍질에 붙일 수 있는 일종의 악세사리 개념의 아이템으로, 크릴의 능력치를 증가시켜주거나 특수한 효과를 부여해주기도 한다. 각각의 밀항자는 0칸에서 5칸까지의 수용치를 지니고 있으며, 최대 수용치의 한도 내에서 최대 3개까지의 밀항자를 언제든 자유롭게 교체/해제 할 수 있다. 밀항자 수용치는 뉴 카르니시아 하류층의 하류인생에서 미세플라스틱을 지불하고 최대 9칸까지 확장할 수 있다. 등껍질에 붙는다는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밀항자 효과는 등껍질을 착용하고 있는 동안에만 적용되며, 하나의 등껍질에 귀속되는 것은 아니라서 다른 등껍질로 교체하더라도 효과는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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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발 쓰레기
맵에 드랍되어 있거나 일부 적을 쓰러뜨렸을 때 얻을 수 있는 잡동사니들. 공통적으로 집게발을 연상케하는 형태의 쓰레기들이며 새우전 당포에 판매하면 미세플라스틱을 받을 수 있다. 사망하면 가지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을 그 자리에 드랍하게 되는 본 게임의 특징상 비상금처럼 들고다닐 수 있는 아이템이다.
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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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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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7-01
||2024-07-0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8784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8784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9. 기타
- 출시 당일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된다. 발매 첫날부터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 주인공이 게고 소울라이크 장르라는 점 때문에 한국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게키로, 게든링, 꽃게소울 등의 별명으로 불린다.
-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연상케하는 스타일 때문에 출시 전부터 주인공 크릴이 집게사장의 과거라는 드립이 있었는데 인게임에서도 집게사장을 패러디한 의상이 존재하며, 이스터에그로 스폰지밥의 집이 인게임에 존재한다.[10]
[1]
출시 당일에 Xbox Game Pass로 바로 플레이 (2024.4.26~)
[2]
실제로 새우전 당포 뒤로 가보면 바닥에 굴러다니는 상어채업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3]
이름은 귀상어인데 어째서인지 종족은 킹크랩이다.
[4]
표류물 계곡에서 유리병에 갇혀있는 NPC를 구해주면 해당 보스가 바나나
알레르기가 있다고 언급하는데, 실제로 바나나 껍질을 장비한 채로 보스의 잡기 패턴에 걸리면 껍질만 홀랑 먹고 체력이 대폭 깎이는 진풍경을 볼 수가 있다.
[5]
다만 이벤트 스크립트는 해당 보스를 마지막에 격파하는 것을 전제로 짜여있는지라 일찍 클리어해버리면 NPC들과의 대화가 꼬이게 된다.
[6]
이곳에 오기 전에 있던 보스전들에서도 일부 보스들이 크릴을 위협하며 배수관으로 쳐박아주겠다는 대사를 하기도 한다.
[7]
인간이 사용하는 열쇠이다.
[8]
하나 이상의 하트켈프를 소모해 하트켈프가 최대치가 아닐 경우에만 드랍할 확률이 생긴다.
[9]
눈이 보라빛으로 빛나고 있으며, 한번 처치하여 감칠맛 수정을 얻은 뒤에는 재방문해도 돌연변이가 아닌 일반 적이 등장한다.
[10]
사진의 게의 의상은 개발사의 전작인 Going Under의 여주인공 Jackie의 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