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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a6956> Single Collection 싱글 컬렉션 Single Coll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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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12c> 가수 | ASIAN KUNG-FU GENERATION |
발매일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2024년 7월 31일 |
러닝타임 | |
장르 | 록 |
작사 | ASIAN KUNG-FU GENERATION |
작곡 | |
편곡 | ASIAN KUNG-FU GENERATION |
1. 개요2. 수록곡
2.1. DISC 1
2.1.1. 아득한 저편 (遥か彼方) (2024 ver.)2.1.2. 숙연(宿縁)2.1.3. 데마치야나기 페러렐 유니버스(出町柳パラレルユニバース)2.1.4. Empathy(エンパシー)2.1.5. 만지고 싶어 확인하고 싶어(触れたい確かめたい)2.1.6. Dialogue(ダイアローグ)2.1.7. 해방구(解放区)2.1.8. Dororo2.1.9. 보이즈 & 걸즈(ボーイズ & ガールズ)2.1.10. 황야를 걸어(荒野を歩け)2.1.11. 블러드 서큘레이터(ブラッドサーキュレーター)2.1.12. Re:Re:2.1.13. Right Now2.1.14. Easter / 부활제(復活祭)2.1.15. 지금을 살아가(今を生きて)2.1.16. 그럼, 내일 봐(それでは、また明日)2.1.17. 발뒤꿈치로 사랑을 울려 퍼트리자(踵で愛を打ち鳴らせ)
2.2. DISC 22.2.1. 마칭 밴드(マーチングバンド)2.2.2. 길 잃은 개와 비의 비트(迷子犬と雨のビート)2.2.3. 소라닌(ソラニン)2.2.4. 신세기의 러브송(新世紀のラブソング)2.2.5. 후지사와 루저(藤沢ルーザー)2.2.6. 구르는 바위, 너에게 아침이 내린다(転がる岩、君に朝が降る)2.2.7. 애프터 다크(アフターダーク)2.2.8. 어느 거리의 군청(或る街の群青)2.2.9. 월드 아파트(ワールドアパート)2.2.10. 블루 트레인(ブルートレイン)2.2.11. 너의 거리까지(君の街まで)2.2.12. 리라이트(リライト)2.2.13. 루프&루프(ループ&ループ)2.2.14. 사이렌(サイレン)2.2.15. 너라는 꽃(君という花)2.2.16. 미래의 파편(未来の破片)
1. 개요
ASIAN KUNG-FU GENERATION의 5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이자 싱글 타이틀 곡만 모은 앨범이다.메이저 데뷔 이후의 모든 싱글 타이틀 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2024년 7월 31일에 큔 레코드에서 발매하였다.
ダイアローグ/触れたい 確かめたい, Dororo/解放区의 경우 네 곡 전부 각 싱글에서 b-side가 아니라 리드 싱글 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총 발매된 싱글 발매수와의 차이가 있다.
수록 순서는 싱글 발매 순서 역순이며, 타이틀곡이자 재녹음곡 遥か彼方 (2024 ver.)만 가장 먼저 수록되었다.
2. 수록곡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7a6956><tablebgcolor=#7a6956> |
Single Collection
트랙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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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틀곡 | ||
<rowcolor=#dcbd26>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colcolor=#dcbd26><colbgcolor=#7a6956> Disc 1 | |||
1 | 遥か彼方 (2024 ver.) ★ | 4:02 | |
2 | 宿縁 | 3:33 | |
3 | 出町柳パラレルユニバース | 4:06 | |
4 | エンパシー | 4:42 | |
5 | 触れたい 確かめたい | 4:37 | |
6 | ダイアローグ | 4:32 | |
7 | 解放区 | 4:16 | |
8 | Dororo | 2:41 | |
9 | ボーイズ&ガールズ | 4:40 | |
10 | 荒野を歩け | 4:19 | |
11 | ブラッドサーキュレーター | 3:44 | |
12 | Re:Re: [1] | 5:26 | |
13 | Right Now | 4:29 | |
14 | Easter / 復活祭 | 3:00 | |
15 | 今を生きて | 4:51 | |
16 | それでは、また明日 | 3:42 | |
17 | 踵で愛を打ち鳴らせ | 4:25 | |
Disc 2 | |||
1 | マーチングバンド | 5:21 | |
2 | 迷子犬と雨のビート | 4:56 | |
3 | ソラニン | 4:32 | |
4 | 新世紀のラブソング | 5:14 | |
5 | 藤沢ルーザー | 2:45 | |
6 | 転がる岩、君に朝が降る | 4:37 | |
7 | アフターダーク | 3:12 | |
8 | 或る街の群青 | 4:16 | |
9 | ワールドアパート | 4:29 | |
10 | ブルートレイン | 4:19 | |
11 | 君の街まで | 3:35 | |
12 | リライト | 3:45 | |
13 | ループ&ループ | 3:44 | |
14 | サイレン | 5:24 | |
15 | 君という花 | 6:10 | |
16 | 未来の破片 | 4:45 |
}}}}}}}}} ||
2.1. DISC 1
2.1.1. 아득한 저편 (遥か彼方) (2024 ver.)
<아득한 저편(遥か彼方) (2024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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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저편 遥か彼方 (2024 ver.) 踏みこむぜアクセル 후미 코무제 아쿠세루 내리밟자구 엑셀을 驅け引きは無いさそうだよ 카케히키와 나이사 소우다요 타협 같은건 없어 그래 그거야 夜をぬける 요루오 누케루 밤을 빠져나가자 ねじこむさ最後に 네지코무사 사이고니 마지막엔 비틀어넣는 거야 差し引きゼロさそうだよ 사시히키제로사 소우다요 정산 차감은 0엔 그래 그거야 日日を削る 히비오 케즈루 또 하루를 깎아내려 心をそっと開いて 코코로오 솟토 히라이데 마음을 슬쩍 열고서 ギュっと引き寄せたら 귯토 히키 요세타라 꽉 하고 끌어당긴다면 屆くよきっと傳うよもっと 토도쿠요 킷토 츠타우요 못토 닿을꺼야 분명, 전해질거야 더욱 さあ 사아 자아 生き急いで搾り取って 이키이소이데 시보리 톳테 살아남기 바빠 쥐어짜내며 もつれる足だけど前より 모츠레루아시 다케도 마에요리 얽혀버린 다리, 그렇지만 전보다도 ずっとそう遠くへ 즛토 소우 도오쿠에 분명, 그래 더 멀리로 奪い取って遣んだって 우바이톳테 츠칸닷테 빼앗은 끝에 붙잡는다 해도 君じゃないなら 키미쟈나이나라 그대가 아니라면 意味は無いのさ 이미와 나이노사 의미는 없는 거야 だからもっともっともっと遥か彼方 다카라 못토 못토 못토 하루카 카나타 그렇기에 더욱 더, 더욱 아득한 저 너머 踏みこむぜアクセル 후미 코무제 아쿠세루 내리밟자구 엑셀을 驅け引きは無いさそうだよ 카케히키와 나이사 소우다요 타협 같은건 없어 그래 그거야 夜をぬける 요루오 누케루 밤을 빠져나가자 ねじこむさ最後に 네지코무사 사이고니 마지막엔 비틀어넣는 거야 差し引きゼロさそうだよ 사시히키제로사 소우다요 정산 차감은 0엔 그래 그거야 日日を削る 히비오 케즈루 또 하루를 깎아내려 心をそっと開いて 코코로오 솟토 히라이데 마음을 슬쩍 열고서 ギュっと引き寄せたら 귯토 히키 요세타라 꽉 하고 끌어당긴다면 屆くよきっと傳うよもっと 토도쿠요 킷토 츠타우요 못토 닿을꺼야 분명, 전해질거야 더욱 さあ 사아 자아 生き急いで搾り取って 이키이소이데 시보리 톳테 살아남기 바빠 쥐어짜내며 もつれる足だけど前より 모츠레루아시 다케도 마에요리 얽혀버린 다리, 그렇지만 전보다도 ずっとそう遠くへ 즛토 소우 도오쿠에 분명, 그래 더 멀리로 奪い取って遣んだって 우바이톳테 츠칸닷테 빼앗은 끝에 붙잡는다 해도 君じゃないなら 키미쟈나이나라 그대가 아니라면 意味は無いのさ 이미와 나이노사 의미는 없는 거야 だから遥か彼方 다카라 하루카 카나타 그렇기에 아득한 저 너머 僞る事に慣れた君の世界を 이츠와루 코토니 나레타 키미노 세카이오 속이는 것에 익숙해져버린 너의 세상을 塗り潰すのさ白く白く 누리츠부스노사 시로쿠 시로쿠 새하얗게 덧칠하는 거야, 새하얗게 |
2.1.2. 숙연(宿縁)
<숙연(宿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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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연 宿縁 なぁ 나아 있지 過去の君よ 카코노 키미요 과거의 그대여 今の君と 이마노 키미토 지금의 그대와 何もかもが一緒なんて言うなよ 나니모 카모가 잇쇼난테 이우우나요 모든 것이 함께라고 말하지 마 でさ 데사 그래서 未来に在る人 미라이니 아루 히토 미래에 있는 사람, 君は君の 키미와 키미노 그대는 그대의 何を成し遂げたって言うんだろう 나니오 나시토게탓테 이운다로오 무엇을 이루어냈다고 말하는 걸까 うんざりだ 운자리다 지긋지긋해 ひび割れた大地の厳しさを分け行く命よ 히비와레타 다이치노 키비시사오 와케유쿠 이노치요 갈라진 험한 대지를 헤쳐나갈 생명이여 渇きを癒す水源地をひたすら求めて 카와키오 이야스 스이겐치오 히타스라 모토메테 갈증을 풀어줄 수원지를 오로지 찾으며 いざ 이자 가자 いざ 이자 가자 在りし日の 아리시 히노 지난 날의 針は現在地から闇を差し示しても 하리와 겐자이 치카라 야미오 사시시메시테모 바늘은 현재 위치에서 어둠을 가리키지만 まだ終わりじゃないだろう 마다 오와리쟈 나이다로오 아직 끝난 것은 아니겠지 うんざりの 운자리노 지긋지긋함의 その先は 소노 사키와 그 다음은 不確かな所在地を激しく脈打つ命の 후타시카나 쇼자이치오 하게시쿠 먀쿠우츠 이노치노 불확실한 소재지를, 세차게 맥박이 뛰는 생명의 行先きを阻む荒道の厳しさ 乗り越えて 유키사키오 하바무 아라미치노 키비시사 노리코에테 행선지를 막는 거칠고 험한 길을 뛰어 넘어 光を見たいの 히카리오 미타이노 빛을 보고 싶어 いの 이노 싶어 ささやかな夢にも 사사야카나 유메니모 자그마한 꿈에도 きっと僕らが生きる理由が潜んでいて 킷토 보쿠라가 이키루 리유우가 히손데이테 분명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유가 숨어 있으니 踏みつけてしまえば 후미츠케테시마에바 짓밟아 버리면 世を呪っている彼らの願ったり叶ったり 요오 노롯테이루 카레라노 네갓타리 카낫타리 세상을 저주하는 그들의 바람대로 될 거야 うんざりだ 운자리다 지긋지긋해 ひび割れた大地の厳しさを分け行く命よ 히비와레타 다이치노 키비시사오 와케유쿠 이노치요 갈라진 험한 대지를 헤쳐나갈 생명이여 渇きを癒す水源地をひたすら求めて 카와키오 이야스 스이겐치오 히타스라 모토메테 갈증을 풀어줄 수원지를 오로지 찾으며 いざ 이자 가자 いざ 이자 가자 うんざりだ 운자리다 지긋지긋해 うんざりだ 운자리다 지긋지긋해 |
2.1.3. 데마치야나기 페러렐 유니버스(出町柳パラレルユニバース)
<데마치야나기 페러렐 유니버스(出町柳パラレルユニバー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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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치야나기 페러렐 유니버스 出町柳パラレルユニバース 思った通り誰もいない 오못타 토오리 다레모 이나이 생각했던 대로 아무도 없어 特別な恋の予感もしない 토쿠베츠나 코이노 요칸모 시나이 특별한 사랑의 예감도 들지 않아 苦虫ひとつ噛み締めて 니가무시 히토츠 카미시메테 벌레 씹은 얼굴로 이를 악물고 細い路地の先に君 호소이 로지노 사키니 키미 좁은 골목 끝에 있는 너 柳であって狸じゃない 야나기데 앗테 타누키자 나이 야나기(버드나무)이지 타누키(너구리)가 아니야 出町であって小路じゃない 데마치데 앗테 코미치자 나이 데마치이지 코미치가 아니야 間違いだらけを乗り越えて 마치가이다라케오 노리코에테 실수투성이를 극복하고 僕らは走って行く 보쿠라와 하싯테이쿠 우리들은 달려가 少しずつ影が背を伸ばしても 스코시즈츠 카게가 세오 노바시테모 조금씩 그림자가 길어져도 まだまだ終わりじゃないさ 마다마다 오와리자 나이사 아직 끝이 아니야 今日 午後からは街の風になって 쿄오 고고카라와 마치노 카제니 낫테 오늘 오후부터는 거리의 바람이 되어 君らしく踊ればいいじゃない 키미라시쿠 오도레바 이이자 나이 너답게 춤추면 되잖아 近未来を憂うより 킨미라이오 우레우요리 가까운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実際タイムマシーンには乗れないけど 짓사이 타이무마시인니와 노레나이케도 실제 타임머신은 탈 수 없지만 まだ息があるなら I don't care 마다 이키가 아루나라 I don't care 아직 숨이 붙어 있다면 I don't care 今ここでなくちゃ意味がないでしょう 이마 코코데 나쿠차 이미가 나이데쇼오 지금 여기가 아니면 의미가 없겠지 Yeah! Oh! Ride the big surf! Ride the big surf! Oh! Ride the big surf! Ride the big surf! All right 少しずつ影が背を伸ばしても 스코시즈츠 카게가 세오 노바시테모 조금씩 그림자가 길어져도 まだまだ終わりじゃないさ 마다마다 오와리자 나이사 아직 끝이 아니야 今日 午後からは街の風になって 쿄오 고고카라와 마치노 카제니 낫테 오늘 오후부터는 거리의 바람이 되어 君らしく踊ればいいじゃない 키미라시쿠 오도레바 이이자 나이 너답게 춤추면 되잖아 歌え ラルラルラ 우타에 라루라루라 노래해 라랄라랄라 ラルラ ルラ 라루라루라 라랄라랄라 ラルラ ルラ 라루라루라 라랄라랄라 |
2.1.4. Empathy(エンパシー)
<Empathy(エンパシ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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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athy エンパシー 何もない街の静けさ 나니모 나이 마치노 시즈케사 아무도 없는 거리의 고요함 何もない手の頼りなさ 나니모 나이 테노 타요리나사 아무것도 없는 손의 불신감 それでもただ身体ひとつふたつ 소레데모 타다 카라다 히토츠 후타츠 그럼에도 그저 몸 하나, 둘 目にはまだ夢の残骸よ 메니와 마다 유메노 잔가이요 눈에는 여전히 꿈의 잔해가 音のしない部屋の気まずさ 오토노 시나이 헤야노 키마즈사 아무런 소리 들리지 않는 방의 어색함 君のいない日々の味気なさ 키미노 이나이 히비노 아지케나사 네가 없는 나날들의 따분함 それでもまた 소레데모 마타 그럼에도 다시 身体ひとつで立つ 카라다히토츠데 타츠 한 몸으로 일어서서 目の前に広がる現在を 메노 마에니 히로가루 겐자이오 눈 앞에 펼쳐진 현재를 ときに激しい雨に打たれても 토키니 하게시이 아메니 웃-타레떼모 때로는 거센 비를 맞는다고 해도 夜にひとり抱えた言葉でも 요루니 히토리 카카에따 코토바데모 밤에 홀로 껴안고 있던 말이라도 해도 きっと憐れみも悲しみも 킷토 아와레미모 카나시미모 분명 동정도 슬픔도 煎じ詰めればエンパシーで 센지 츠메레바 엔파시-데 요약해보면 공감이며 僕らの魂の在処かも 보쿠라노 타마시이노 아리카카모 우리들의 영혼이 존재한다는 것일테니 ほら 호라 그래 もう目が覚めた 모우 메가 사메타 이제 눈이 떠졌어 ドアを蹴飛ばして 도아오 케토바시테 문을 걷어차버리고 朝焼けの空を駆け抜けた 아사야케노 소라오 카케누케타 아침놀이 뜬 하늘을 힘껏 달려 따라잡았어 今君の吐息が弾む音 이마 키미노 토이키가 하즈무 오토 지금 네 한숨이 거칠어지는 소리 夜明けの街路が露を纏うこと 요아케노 가이로가 츠유오 마토우코토 새벽의 거리가 이슬을 휘감고 있어 ヨレたフォームで日々を進み 요레타 호-무데 히비오 스스미 비틀거리는 자세로 매일을 나아갔고 アスファルトの海を乗り越えた 아스파루토노 우미오 노리코에타 아스팔트 바다를 뛰어넘었어 その果てに自由が見えるでしょう 소노 하테니 지유우가 미에루데쇼오 그 끝에서 자유가 보일 테지 向こうでは世界が叫んでいるぜ 무코우데와 세카이가 사켄데이루제 그 너머에서는 세계가 부르고 있는 걸 いつでも 이츠데모 언제나 生まれた場所に基づく風景を 우마레타 바쇼니 모토즈쿠 후유케이오 태어난 그 곳에서 시작된 풍경을 虹彩や皮膚に紐づけた運命を 코우사이야 히후니 히모즈케따 운메이오 눈동자나 살갗에 주어진 운명을 打ち消して 우치케시테 내던져 버리고 ただ認め合うような将来を夢見て 타다 미토메아우요오나 쇼-라이오 유메미테 그저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그런 미래를 꿈꾸며 夢見て 유메미테 꿈꾸며 ときに厳しい風に吹かれても 토키니 키비시이 카제니 후카레테모 때로는 매서운 바람이 불어와도 君がひとりこぼした涙でも 키미가 히토리코보시타 나미다데모 네가 홀로 흘렸던 눈물도 きっと憐れみも悲しみも 킷토 아와레미모 카나시미모 분명 동정도 슬픔도 煎じ詰めればエンパシーで 센지츠메레바 엔파시-데 요약해보면 공감이며 僕らの魂の在処かも 보쿠라노 타마시이노 아리카카모 우리들의 영혼이 존재한다는 것일 테니 ほら 호라 그래 もう目が覚めた 모우 메가 사메타 이제 눈이 떠졌어 ドアを蹴飛ばして 도아오 케토바시테 문을 걷어차버리고 朝焼けの空を駆け抜けた 아사야케노 소라오 카케누케타 아침놀의 하늘을 힘껏 달려 따라잡았어 今君の吐息が弾む音 이마 키미노 토이키가 하즈무 오토 지금 네 한숨이 거칠어지는 소리 夜明けの街路が露を纏うこと 요아케노 가이로가 츠유오 마토우코토 새벽의 거리가 이슬을 휘감고 있어 ヨレたフォームで日々を進み 요레타 호-무데 히비오 스스미 비틀거리는 자세로 매일을 나아갔고 アスファルトの海を乗り越えた 아스파루토노 우미오 노리코에타 아스팔트 바다를 뛰어 넘었어 その果てに自由が見えるでしょう 소노 하테니 지유우가 미에루데쇼오 그 끝에는 자유가 보일테니 向こうでは世界が叫んでいるぜ 무코우데와 세카이가 사켄데이루제 그 너머에서는 세계가 부르고 있는 걸 いつでも 이츠데모 언제나 君の名前を 키미노 나마에오 네 이름을 |
2.1.5. 만지고 싶어 확인하고 싶어(触れたい確かめたい)
<만지고 싶어 확인하고 싶어(触れたい確かめた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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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고 싶어 확인하고 싶어 触れたい確かめたい 고토 마사후미 시오즈카 모에카 ALL 待って だって 僕の前で笑ったことないだろう 触れたい 후레타이 만지고 싶어 確かめたい 타시카메타이 확인하고 싶어 触れたい 후레타이 만지고 싶어 確かめたい 타시카메타이 확인하고 싶어 月まで伸びた光を追いかけて 츠키마데 노비타 히카리오 오이카케테 달까지 뻗은 빛을 쫓아 闇を踏み抜いた 帰り道 야미오 후미누이타 카에리미치 어둠을 뚫고 들어가는 길 並んだ影の隙間を走り抜けて 나란다 카게노 스키마오 하시리누케테 늘어선 그림자의 틈을 달려나와 君はどこでなくしてしまった 키미와 도코데 나쿠 시테시맛타 넌 어디서 잃어버린 거야 触れたい 触れたい 후레타이 만지고 싶어 確かめたい 타시카메타이 확인하고 싶어 触れたい 후레타이 만지고 싶어 確かめたい 타시카메타이 확인하고 싶어 積み重なった花びら かき集めて 츠미카사낫타 하나비라 카키아츠메테 겹겹이 쌓인 꽃잎을 긁어 모아 辿るいつかの帰り道 타도루 이츠카노 카에리미치 도착한 언젠가의 귀갓길 並んだ影の跡を指で撫でて 나란다 카게노 아토오 유비데 나데테 늘어선 그림자의 흔적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으며 過ぎた日々と 今 すれ違って 스기타 히비토 이마 스레치갓테 지나간 날들과 지금 엇갈려 また理由もなく 触れたい 月まで伸びた光を追いかけて 츠키마데 노비타 히카리오 오이카케테 달까지 뻗은 빛을 쫓아 闇を踏み抜いた帰り道 야미오 후미누이타 카에리미치 어둠을 뚫고 돌아가는 길 並んだ影の隙間を走り抜けて 나란다 카게노 스키마오 하시리누케테 늘어선 그림자의 틈을 달려나와 僕ら どこで なくしてしまった 보쿠라 도코데 나쿠 시테시맛타 우린 어디서 잃어버린 거야 触れたい 후레타이 만지고 싶어 確かめたい 타시카메타이 확인하고 싶어 触れたい 후레타이 만지고 싶어 確かめたい 타시카메타이 확인하고 싶어 触れたい 후레타이 만지고 싶어 確かめたい 타시카메타이 확인하고 싶어 触れたい 후레타이 만지고 싶어 確かめたい 타시카메타이 확인하고 싶어 |
2.1.6. Dialogue(ダイアローグ)
<Dialogue(ダイアロー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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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ue ダイアローグ 難しいのは 무즈카시이노와 어렵다는 것은 いつだって承知の上 이츠닷테 쇼오치노 우에 언제나 잘 알고 있어 星もないなら 호시모 나이나라 별조차도 없다면 夜だって闇のままでしょう 요루닷테 야미노 마마데쇼오 밤은 계속 어둠만이 있겠지 ささやかでも 今は弱い光でも 사사야카데모 이마와 요와이 히카리데모 보잘것없어도, 지금은 미약한 빛이라도 響く速度で 声を聞かせて 히비쿠 소쿠도데 코에오 키카세테 울려 퍼지는 속도로 목소리를 들려줘 届け どこまででも 토도케 도코마데데모 닿아라 어디까지라도 風が急に乾いて 카제가 큐우니 카와이테 바람이 갑자기 건조해지고 人々の歩幅が変わって 히토비토노 호하바가 카왓테 사람들의 보폭이 달라지고 僕らは衣服を脱いで 보쿠라와 이후쿠오 누이데 우리들은 옷을 벗고 ほら 溢れる涙で寒中遊泳 호라 아후레루 나미다데 칸추우유우에에 봐, 넘치는 눈물로 추위 속 유영 マイペース 마이페에스 마이 페이스 君はまだ陸の上で 키미와 마다 리쿠노 우에데 너는 아직 육지 위에서 虚しくなって言葉も出ない 무나시쿠 낫테 코토바모 데나이 허무해져서 말도 나오지 않아 声にならない 코에니 나라나이 목소리조차 되지 못해 難しいのは 무즈카시이노와 어렵다는 것은 いつだって承知の上 이츠닷테 쇼오치노 우에 언제나 잘 알고 있어 星もないなら 호시모 나이나라 별조차도 없다면 夜だって闇のままでしょう 요루닷테 야미노 마마데쇼오 밤은 계속 어둠만이 있겠지 ささやかでも 今は弱い光でも 사사야카데모 이마와 요와이 히카리데모 보잘것없어도, 지금은 미약한 빛이라도 響く速度で 声を聞かせて 히비쿠 소쿠도데 코에오 키카세테 울려 퍼지는 속도로 목소리를 들려줘 届け どこまででも 토도케 도코마데데모 닿아라 어디까지라도 水辺に転がる 미즈베니 코로가루 물가에 굴러다니는 プラスチック製のボトルを掴んで 푸라스칫쿠세에노 보토루오 츠칸데 플라스틱 병을 움켜쥐고 飛び立つ 水面が波立つ 토비타츠 미나모가 나미다츠 날아올라, 수면이 물결쳐 胸元まで溢れた水溶液に浮かぶ島なら 무나모토마데 아후레타 스이요오에키니 우카부 시마나라 가슴팍까지 넘친 수용액 위에 떠오르는 섬이라면 心配ごともないだろうか 신파이고토모 나이다로오카 걱정할 것도 없으려나 難しいのは 무즈카시이노와 어렵다는 것은 いつだって承知の上 이츠닷테 쇼오치노 우에 언제나 잘 알고 있어 星もないなら 호시모 나이나라 별조차도 없다면 夜だって闇のままでしょう 요루닷테 야미노 마마데쇼오 밤은 계속 어둠만이 있겠지 ささやかでも 今は弱い光でも 사사야카데모 이마와 요와이 히카리데모 보잘것없어도, 지금은 미약한 빛이라도 響く速度で 声を聞かせて 히비쿠 소쿠도데 코에오 키카세테 울려 퍼지는 속도로 목소리를 들려줘 届け どこまででも 토도케 도코마데데모 닿아라 어디까지라도 |
2.1.7. 해방구(解放区)
<해방구(解放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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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구 解放区 自由の裏路地で魂がカサカサのまま 干からびて 지유우노 우라로지데 타마시이가 카사카사노 마마 히카라비테 자유의 뒷골목에서 영혼이 바싹바싹하게 말라가서 五寸釘で君を呪うくらいなら 고슨쿠기데 키미오 노로우쿠라이나라 대못질로 너 자신을 저주할 바에는 僕の名をそっと呼んでくれよ 보쿠노 나오 솟토 욘데쿠레요 내 이름을 살짝 불러 줘 指で何度も頬骨を撫でて 유비데 난도모 호오보네오 나데테 손가락으로 몇 번이고 광대뼈를 쓰다듬네 自由の裏路地で悲しみがしたり顔で喚き散らして 지유우노 우라로지데 카나시미가 시타리가오데 와메키치라시테 자유의 뒷골목에서 슬픔이 의기양양한 얼굴로 소리쳐대서 コメディのキャストじゃ足りないなら 코메디노 캬스토자 타리나이나라 코미디의 배우들로는 부족하다면 明日 ちょっとだけ顔を貸すよ 아시타 춋토다케 카오오 카스요 내일 잠깐 들러 줄게 笑えなくなっても 와라에나쿠낫테모 웃을 수 없어도 指で何度も頬骨を撫でて 유비데 난도모 호오보네오 나데테 손가락으로 몇 번이고 광대뼈를 쓰다듬네 車道を渡って君が走り出す 샤도오오 와탓테 키미가 하시리다스 너는 차도를 건너 뛰쳐나갔고 沿道に立って僕は手を振る 엔도오니 탓테 보쿠와 테오 후루 나는 길가에 서서 손을 흔들었지 次第に姿が小さくなっても 시다이니 스가타가 치이사쿠 낫테모 점점 모습이 작아지더라도 頬をつたって感情が溢れ出す 호오오 츠탓테 칸조오가 아후레다스 볼을 타고 감정이 흘러넘쳐서 沿道に立って僕は手を振る 엔도오니 탓테 보쿠와 테오 후루 나는 길가에 서서 손을 흔들었지 指で何度も 유비데 난도모 손가락으로 몇 번이고 涙を拭ってたんだよ 나미다오 누굿테탄다요 눈물을 닦았지 뭐야 高層ビル越しの斜陽 코오소오비루고시노 샤요오 고층 빌딩 너머의 석양 工場街の雑踏 코오조오가이노 잣토오 공장가의 붐비는 인파 登りつめた先の緩やかな坂道を下る 노보리츠메타 사키노 유루야카나 사카미치오 쿠다루 올라선 앞의 완만한 언덕길을 내려가네 通り雨の後の草むらの蒸気 토오리아메노 아토노 쿠사무라노 조오키 비가 내린 후의 풀숲의 증기 ズブ濡れの雑誌 즈부누레노 잣시 흠뻑 젖은 잡지 膨れ上がるイメージ 후쿠레아가루 이메에지 부풀어 오르는 이미지 帰る家のない老人と暗い目をした青年 카에루 이에노 나이 로오진토 쿠라이 메오 시타 세이넨 돌아갈 집이 없는 노인과 어두운 눈을 한 청년 タワーマンションの最上階からバラ撒かれる紙クズ 타와아만쇼노 사이조오카이카라 바라 마카레루 카미쿠즈 타워 아파트 맨 윗층에서 뿌려지는 종이 쪼가리 手垢まみれの貨幣と足跡だらけの地平 테아카마미레노 카헤이토 아시아토다라케노 치헤이 손때 묻은 화폐와 발자국 투성이인 지평 地名だけが古いままの新しい地図 치메이다케가 후루이 마마노 아타라시이 치즈 지명만 낡을 뿐인 새로운 지도 解放区 카이호오쿠 해방구 Freedom 解放区 카이호오쿠 해방구 Freedom 笑い出せ 와라이다세 웃어 보자 走り出せ 하시리다세 달려 보자 踊り出せ 오도리다세 춤춰 보자 歌い出せ 우타이다세 노래해 보자 笑い出せ 와라이다세 웃어 보자 走り出せ 하시리다세 달려 보자 踊り出せ 오도리다세 춤춰 보자 歌い出そう 우타이다소오 노래해 보자 笑い出せ 와라이다세 웃어 보자 走り出せ 하시리다세 달려 보자 踊り出せ 오도리다세 춤춰 보자 歌い出せ 우타이다세 노래해 보자 笑い出せ 와라이다세 웃어 보자 走り出せ 하시리다세 달려 보자 踊り出せ 오도리다세 춤춰 보자 解放 카이호오 해방 |
2.1.8. Dororo
<Doro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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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oro この世界を裏切って 코노 세카이오 우라깃테 이 세계를 배신하곤 腹のなかで蠢いている 하라노 나카데 우고메에테이루 뱃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어 ハラワタ食い破って 하라와타 쿠이야붓테 창자를 물어 뜯어 赤黒く漲っている 아카구로쿠 미나깃테이루 검붉게 넘쳐 흐르고 있어 焼けた皮膚を破るまで 야케타 히후오 야부루마데 그을린 피부가 찢어질 때까지 滾る闇の奥に光が在って 타기루 야미노 오쿠니 히카리가 앗테 솟아오르는 어둠 속에 빛이 있어 遠く声を確かめ合って 토오쿠 코에오 타시카메앗테 아득한 목소리를 서로 확인해가며 濡れた指先で撫でるように 누레타 유비사키데 나데루요오니 젖은 손끝으로 어루만지듯이 いつか君に触って 이츠카 키미니 사왓테 언젠가 네게 닿아서 人間の残骸 닌겐노 잔가이 인간의 잔해 喧噪 ダイナマイト 켄소오 다이나마이토 떠들썩함, 다이너마이트 愛の欠乏を埋めるマネー 아이노 케츠보오오 우메루 마네에 사랑의 결핍을 메우는 money 応答はない 오오토오와 나이 응답은 없어 勝敗もないが 쇼오하이모 나이가 승패도 없는데 随分 張り込んでいる 즈이분 하리콘데이루 잔뜩도 잠복해 있네 焼けた皮膚を破るまで 야케타 히후오 야부루마데 그을린 피부가 찢어질 때까지 滾る闇の奥に光が在って 타기루 야미노 오쿠니 히카리가 앗테 솟아오르는 어둠 속에 빛이 있어 遠く声を確かめ合って 토오쿠 코에오 타시카메앗테 아득한 목소리를 서로 확인해가며 濡れた指先で撫でるように 누레타 유비사키데 나데루요오니 젖은 손끝으로 어루만지듯이 いつか君に触ってみせるよ 이츠카 키미니 사왓테미세루요 언젠가 네게 닿아 보이겠어 みせるよ 미세루요 보이겠어 |
2.1.9. 보이즈 & 걸즈(ボーイズ & ガールズ)
<보이즈 & 걸즈(ボーイズ & ガール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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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 걸즈 ボーイズ & ガールズ テールランプが騒めく川辺に陽が溶けるまで 테에루란푸가 자와메쿠 카와베니 히가 토케루마데 후미등이 소란스러운 강변에 해가 녹을 때까지 用もない顔した世間に流されちゃダメ 요오모 나이 카오시타 세켄니 나가사레차 다메 별 볼 일 없는 표정을 한 세상에 휩쓸려 버리면 안 돼 そんな日も 손나 히모 그런 날도 生き急ぐように きっと 이키이소구요오니 킷토 치열하게 살 수 있도록, 꼭 ねえ 네에 있잖아, Boys & Girls 教えてよ そっと 夢と希望 오시에테요 솟토 유메토 키보오 알려줘, 살짝, 꿈과 희망 まだ はじまったばかり 마다 하지맛타바카리 아직, 막 시작했을 뿐 We've got nothing 愛嬌のない社会に産まれた犬みたいにさ 아이쿄오노 나이 샤카이니 우마레타 이누미타이니사 애교 없는 사회에 태어난 개처럼 말이야 「興味ない」みたいな言葉で切り捨てないでね 「쿄오미나이」 미타이나 코토바데 키리스테나이데네 「흥미 없어」 같은 말로 잘라 버리지 마 All right そんな日も 손나 히모 그런 날도 生き急ぐように きっと 이키이소구요오니 킷토 치열하게 살 수 있도록, 꼭 ねえ 네에 있잖아, Boys & Girls 教えてよ そっと 夢と希望 오시에테요 솟토 유메토 키보오 알려줘, 살짝, 꿈과 희망 まだ はじまったばかり 마다 하지맛타바카리 아직, 막 시작했을 뿐 We've got nothing 夕闇が背中から忍び寄って 君を捕まえて 유우야미가 세나카카라 시노비욧테 키미오 츠카마에테 저녁노을이 등 뒤로 살며시 다가와 너를 붙잡고 「あの娘がうらやましい」 「아노 코가 우라야마시이」 「그 애가 부러워」 「アイツが妬ましい」とか こぼして 「아이츠가 네타마시이」 토카 코보시테 「그 녀석이 질투나」 하고 투덜거려서 彼らと馴染めなくても 카레라토 나지메나쿠테모 그들과 친해지지 못하더라도 何かが正しい 僕らに相応しいこと 見つけて 나니카가 타다시이 보쿠라니 후사와시이 코토 미츠케테 뭔가 올바른, 우리한테 어울리는 걸 찾아내고 それをギュッと握りしめて 소레오 귯토 니기리시메테 그걸 꽉 움켜쥐고 嗚呼 いつか老いぼれてしまっても 捨てずに 아아 이츠카 오이보레테시맛테모 스테즈니 아아, 언젠가 늙어버려도 버리지 말고 新しい扉を開こうか 아타라시이 토비라오 히라코오카 새로운 문을 열어 볼까 We've got nothing We've got nothing We've got nothing はじまったばかり 하지맛타바카리 막 시작했을 뿐 We've got nothing, it's just begun We've got nothing, it's just begun We've got nothing, it's just begun We've got nothing We've got nothing We've got nothing |
2.1.10. 황야를 걸어(荒野を歩け)
<황야를 걸어(荒野を歩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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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를 걸어 荒野を歩け あの娘がスケートボード蹴って表通り飛ばす 아노 코가 스케에토보오도 켓테 오모테도오리 토바스 저 소녀가 스케이트 보드를 박차고 큰 길가를 날아가 雨樋するっと滑ってゆるい闇が光る 아마도이스룻토 스벳테 유루이 야미가 히카루 양동이가 스륵 미끄러져 부드러운 어둠이 빛난다 背伸びじゃ足りないボイズが世界を揺らす 세노비자 타리나이 보이즈가 세카이오 유라스 발돋움으론 부족한 소년들이 세계를 뒤흔들며 「君らしくあれ」とか千切ってどっか放かす 「키미라시쿠 아레」토카 치깃테 돗카 코카스 「너답게 있어라」라는 말을 잘게 찢어발긴다 理由のない悲しみを 両膝に詰め込んで 리유우노 나이 카나시미오 료오히자니 츠메콘데 이유 없는 슬픔을 양 무릎에 실어서 荒野に一人で立って あっちへふらふら 코오야니 히토리데 탓테 앗치에 후라후라 광야에 홀로 서서 저쪽으로 비틀비틀 またゆらゆらと歩むんだ 마타 유라유라토 아유문다 다시 흔들흔들거리며 걷는다 どこまでも どこまでも どこまでも 도코마데모 도코마데모 도코마데모 어디까지고 어디까지고 어디까지고 街中のかがり火を 胸の奥に灯して 마치쥬우노 카가리비오 무네노 오쿠니 토모시테 번화가의 화롯불을 가슴 깊숙히에 밝히고서 この世のエッジに立って こっちへふらふら 코노요노 엣지니 탓테 콧치에 후라후라 이 세상 가장자리에 서서 이쪽으로 비틀비틀 またゆらゆらと歩むんだ 마타 유라유라토 아유문다 다시 흔들흔들거리며 걷는다 どこまでも どこまでも どこまでも 도코마데모 도코마데모 도코마데모 어디까지고 어디까지고 어디까지고 背面 三回 宙返り 하이멘 산카이 추우가에리 후면 삼회 공중제비 着地をミスした道化師の表情が 차쿠치오 미스시타 도오케시노 효오조오가 착지를 미스한 어릿광대의 표정이 ちょっと曇ったように見えた 춋토 쿠못타요오니 미에타 살짝 우울한 것처럼 보였어 翻る万国旗の合間 히루가에루 반코쿠키노 아이마 펄럭거리는 만국기의 사이사이 祈るよ 彼の無事を 이노루요 카레노 부지오 빌고 있어 그가 무사하길 僕達はどうだろう? 보쿠타치와 도오다로오? 우리들은 어떻지? あの娘がスケートボード蹴って表通り飛ばす 아노 코가 스케에토보오도 켓테 오모테도오리 토바스 저 소녀가 스케이트 보드를 박차고 큰 길가를 날아가 いつしか僕らの距離が狭まって 이츠시카 보쿠라노 쿄리가 세바맛테 어느샌가 우리들의 거리가 좁혀지고 ゆめゆめ思わぬ未来が呼んでいる 유메유메 오모와누 미라이가 욘데이루 전혀 생각한 적 없는 미래가 부르고 있어 歌えよ 踊れよ 우타에요 오도레요 노래하자 춤을 추자 理由のない悲しみを 両膝に詰め込んで 리유우노 나이 카나시미오 료오히자니 츠메콘데 이유 없는 슬픔을 양 무릎에 실어서 荒野に一人で立って あっちへふらふら 코오야니 히토리데 탓테 앗치에 후라후라 광야에 홀로 서서 저쪽으로 비틀비틀 またゆらゆらと歩むんだ 마타 유라유라토 아유문다 다시 흔들흔들거리며 걷는다 どこまでも どこまでも どこまでも 도코마데모 도코마데모 도코마데모 어디까지고 어디까지고 어디까지고 あの娘がスケートボード蹴って表通り飛ばす 아노 코가 스케에토보오도 켓테 오모테도오리 토바스 저 소녀가 스케이트 보드를 박차고 큰 길가를 날아가 雨樋するっと滑ってゆるい闇が光る 아마도이스룻토 스벳테 유루이 야미가 히카루 양동이가 스륵 미끄러져 부드러운 어둠이 빛난다 |
2.1.11. 블러드 서큘레이터(ブラッドサーキュレーター)
<블러드 서큘레이터(ブラッドサーキュレータ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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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서큘레이터 ブラッドサーキュレーター 曖昧な評伝 拵えて浸ってるの 아이마이나 효덴 코시라에테 히탓테루노 애매한 평판을 만드는 데 빠져 있어 世世 歳歳 何をまだ待ってるの 세이세이 사이사이 나니오 마다 맛테루노 대대로 몇 년 동안 아직도 뭔가를 기다리고 있어 いつのまにか独りになった 이츠노 마니카 히토리니 낫타 언제부턴가 홀로 남았어 ため息ひとつ吐いて 嘆いて 타메이키 히토츠 하이테 나게이테 한숨 한 번 내쉬며 한탄하고 寄生虫と蝸牛 渦巻いて転がってるの 키세이츄우토 마이마이 우즈마이테 코로갓 테루노 기생충과 달팽이가 소용돌이치며 굴러다니네 深深 散散 響いて唸ってるの 신신 산산 히비이테 우낫테루노 깊이 깊이 마구 마구 신음소리가 울려 퍼지네 いつのまにか独りになった 이츠노 마니카 히토리니 낫타 언제부턴가 홀로 남았어 此処は何処か 코코와 도코카 여기는 어딜까 声の在り処をそっと辿って 코에노 아리카오 솟토 타돗테 목소리가 들리는 곳을 살며시 따라가서 ため息くらい飲み込んでしまえよ 타메이키쿠라이 노미콘데 시마에요 한숨 정도는 그냥 삼켜 버려 情熱 燃やしたあの頃を 죠우네츠 모야시타 아노 코로오 정열을 불태웠던 그 시절을 心血注いで取り戻すんだ 신케츠 소소이데 토리모도슨다 심혈을 기울여서 되찾아 보자 縁で繋がれば この日々も 엔데 츠나가레바 코노 히비모 인연으로 이어지면 이 나날도 捨てるほど壊れてないだろう 스테루호도 코와레테 나이다로우 버릴 정도로 부서지지는 않겠지 ジンジン 心が傷むなら 징징 코코로가 이타무나라 욱신욱신 마음이 아프다면 観念の檻を打ち破るんだ 칸넨노 오리오 우치아부룬다 관념의 감옥을 깨부수자 延々 月日は巡るけど 엔엔 츠키히와 메구루케도 세월은 끝없이 흐르겠지만 捨てるには闇が浅いだろう 스테루니와 야미가 아사이다로우 버리기에는 어둠이 옅잖아 雨は止んだよ 아메와 얀다요 비는 그쳤어 ヘッドライトがにじむ車道 헷도라이토가 니지무 샤도 헤드라이트가 번지는 차도 雨は止んだよ 아메와 얀다요 비는 그쳤어 傘を閉じた手が鈍く悴んで 카사오 토지타 테가 니부쿠 카지칸데 우산을 접은 손이 곱아서 무디어졌어 歩みを止めないで 아유미오 토메나이데 걸음을 멈추지 마 希望を捨てないで 키보우오 스테나이데 희망을 버리지 마 独りで泣かないで 히토리데 나카나이데 혼자서 울지 마 身体を傷つけないで 카라다오 키즈츠케나이데 온몸을 상처입히지 마 愛に飢えないで 아이니 우에나이데 사랑에 굶주리지 마 憎しみ溜めないで 니쿠시미 타메나이데 증오를 담아두지 마 どうか振り向いて 도우카 후리무이테 부디 돌아봐 줘 どうか 君よ 도우카 키미요 부디 그대여 いつのまにか独りになった 이츠노 마니카 히토리니 낫타 언제부턴가 홀로 남았어 此処は何処か 코코와 도코카 여기는 어딜까 声の在り処をそっと辿って 코에노 아리카오 솟토 타돗테 목소리가 들리는 곳을 살며시 따라가서 ため息くらい飲み込んでしまえよ 타메이키쿠라이 노미콘데 시마에요 한숨 정도는 그냥 삼켜 버려 情熱 燃やしたあの頃を 죠우네츠 모야시타 아노 코로오 정열을 불태웠던 그 시절을 心血注いで取り戻すんだ 신케츠 소소이데 토리모도슨다 심혈을 기울여서 되찾아 보자 縁で繋がれば この日々も 엔데 츠나가레바 코노 히비모 인연으로 이어지면 이 나날도 捨てるほど壊れてないだろう 스테루호도 코와레테 나이다로우 버릴 정도로 부서지지는 않겠지 ジンジン 心が傷むなら 징징 코코로가 이타무나라 욱신욱신 마음이 아프다면 観念の檻を打ち破るんだ 칸넨노 오리오 우치아부룬다 관념의 감옥을 깨부수자 延々 月日は巡るけど 엔엔 츠키히와 메구루케도 세월은 끝없이 흐르지만 捨てるには闇が浅いだろう 스테루니와 야미가 아사이다로우 버리기에는 어둠이 옅잖아 情熱 燃やしたあの頃を 죠우네츠 모야시타 아노 코로오 정열을 불태웠던 그 시절을 心血注いで取り戻すんだ 신케츠 소소이데 토리모도슨다 심혈을 기울여서 되찾아보자 愛を分け合えば この日々も 아이오 와케아에바 코노 히비모 사랑을 서로 나누면 이 나날도 もう一度 君を照らすだろう 모우이치도 키미오 테라스다로 다시 한 번 너를 비출 거야 |
2.1.12. Re:Re:
싱글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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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녹음 버전 공식 M/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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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 君を待った 키미오맛타 널 기다렸어 僕は待った 보쿠와맛타 난 기다렸어 途切れない明日も過ぎて行って 토기레나이아시타모스기테잇테 내일은 끊기지 않고 지나갔어 立ち止まって振り返って 타치토맛테후리카엣테 잠시 멈추고 뒤돌아보고 とめどない今日を嘆き合った 토메도나이쿄우오나게키앗타 끝없는 오늘을 함께 슬퍼했어 記憶だって 永遠になんて 키오쿠닷테 토와니난테 기억이라도 영원토록은 残らないものとおもい知って 노코라나이모노토오모이싯테 남는 건 아니란 걸 느끼고 있어 僕はずっと掻きむしって 보쿠와즛토카키무싯테 나는 쉼없이 괴로워하며 心の隅っこで泣いた 코코로노스밋코데나이타 마음의 한구석에서 울었어 そしてどうかなくさないでよって 소시테도우카나쿠사나이데욧테 그리고 제발 잃지 말아 달라고 高架下、過ぎる日々を 고우카시타 스기루히비오 다리 아래서 지샌 날들을 後悔してんだよって そう言い逃したあの日 코우카이시텐다욧테 소우이이노가시타아노히 후회하고 있다고 그렇게 변명했었던 그 날 繋ぎ合った時もあった 츠나기앗타토키모앗타 이어졌었던 때도 있었어 ほどけない感情持ち寄って 호도케나이칸죠우모치욧테 풀리지 않는 감정을 가지고서 それが僕のすべてだった 소레가보쿠노스베테닷타 그것이 내겐 전부였는데 それもたった今 失くしたんだ 소레모탓타이마 나쿠시탄다 그것도 이제 막 잃어버렸어 形だって 時が経って 카타치닷테 토키가탓테 형태란 것도 시간이 흘러 変わりゆくものとおもい知って 카와리유쿠모노토오모이싯테 변하는 거라고 느끼고 있어 僕はずっと掻きむしって 보쿠와즛토카키무싯테 나는 쉼없이 괴로워하며 塞がれた今日を恨んだ 후사가레타쿄우오우란다 답답해진 오늘을 원망했어 そしてどうかなくさないでよって 소시테도우카나쿠사나이데욧테 그리고 제발 잃지 말아 달라고 高架下、過ぎる日々を 고우카시타 스기루히비오 다리 아래서 지샌 날들을 後悔してんだよって そう言い逃したあの日 코우카이시텐다욧테 소우이이노가시타아노히 후회하고 있다고 그렇게 변명했었던 그 날 君を待った 키미오맛타 널 기다렸어 僕は待った 보쿠와맛타 난 기다렸어 途切れない明日も過ぎて行って 토기레나이아시타모스기테잇테 내일은 끊기지 않고 지나갔어 僕は今日も掻きむしって 보쿠와쿄우모카키무싯테 나는 오늘도 괴로워하며 忘れない傷をつけているんだよ 와스레나이키즈오츠케테이룬다요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새기고 있어 君じゃないとさ 키미쟈나이토사 니가 없어서 난 |
2.1.13. Right Now
<Right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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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Now 薄いグレーの膜を纏って鈍る太陽 우스이 구레에노 마쿠오 마톳테 니부루 타이요오 옅은 회색 막을 두르고 둔해지는 태양 路地裏の暗渠とハイウェイ 로지우라노 안쿄토 하이웨에 뒷골목의 도랑과 고속도로 アスファルト 斜めに蹴って街を行けば 아스화루토 나나메니 켓테 마치오 이케바 아스팔트를 비스듬히 차며 거리를 달리면 遠くビルの先に響く雷鳴 토오쿠 비루노 사키니 히비쿠 라이메에 멀리 건물 위에서 울려 퍼지는 천둥소리 急な雨に打たれて 큐우나 아메니 우타레테 갑자기 내리는 비를 맞아서 ずぶ濡れになってヨレたシャツが 즈부누레니 낫테 요레타 샤츠가 흠뻑 젖어 구겨진 셔츠가 肩に伸し掛かるようだ 카타니 노시카카루요오다 어깨 위로 덮쳐오는 것 같아 軒先をつたって 노키사키오 츠탓테 처마 끝을 따라 色とりどりの傘を分けて 이로토리도리노 카사오 와케테 형형색색의 우산을 가르고 彼は夜の端に滑り込んだ 카레와 요루노 하시니 스베리콘다 그는 밤의 끝자락으로 미끄러져 들어갔어 擦り切れた帳下ろして沈む太陽 스리키레타 토바리 오로시테 시즈무 타이요오 닳아 해진 장막을 내리고 가라앉는 태양 闇に灯るピンクのネオンサイン 야미니 토모루 핀쿠노 네온사인 어둠 속에 켜지는 분홍빛 네온사인 アスファルト 舐めるように街を行けば
아스화루토 나메루요오니 마치오 이케바
아스팔트를 핥듯이 거리를 달리면交わす舌の先が痛み出して 카와스 시타노 사키가 이타미다시테 교차하는 혀끝이 아프기 시작해 ドロドロになって 도로도로니 낫테 질척질척해져서 境目が曖昧になって溶けた夜が 사카이메가 아이마이니 낫테 토케타 요루가 경계선이 애매해져 녹아내린 밤이 身体を包み込むようだ 카라다오 츠츠미코무요오다 온몸을 감싸는 것 같아 街明かりを避けて
마치아카리오 사케테
거리의 불빛을 피해行き交う人波を分けて 이키카우 히토나미오 와케테 오가는 인파를 가르고 もう彼女は暗闇を抜け出したんだ 모오 카노조와 쿠라야미오 누케다시탄다 그녀는 이미 짙은 어둠을 빠져나갔어 何を拘っているんだ 나니오 카카왓테이룬다 무엇을 고집부리고 있는 거야 彼は誰? 카레와 다레 그는 누구야? 何を欲しがっているんだ 나니오 호시 갓테이룬다 무엇을 원하고 있는 거야 あの娘は誰? 아노 코와 다레 그 애는 누구야? 君は誰? 키미와 다레 너는 누구야? 彼は誰? 카레와 다레 그는 누구야? あの娘は誰? 아노 코와 다레 그 애는 누구야? 君は誰? 키미와 다레 너는 누구야? もう懲り懲りなんだ 모오 코리고리난다 이제 지긋지긋해 さあ 今 心を脱ぎ捨てて 사아 이마 코코로오 누기스테테 자 지금, 마음을 벗어 던지고 さあ 今 言葉を拭い払って 사아 이마 코토바오 누구이 하랏테 자 지금, 말을 닦아내 버리고 さあ 今 ここから また 사아 이마 코코카라 마타 자 지금, 여기서부터 다시 さあ 今 さあ 今 사아 이마 사아 이마 자 지금, 자 지금 悲しみが行く手を阻んでも 카나시미가 유쿠테오 하반데모 슬픔이 앞길을 막더래도 戸惑いが君の手を引いたって 토마도이가 키미노 테오 히이탓테 망설임이 너의 손을 잡아끌어도 さあ 今 ここから また 사아 이마 코코카라 마타 자 지금, 여기서부터 다시 さあ 今 僕らどこまでも行けるさ 사아 이마 보쿠라 도코마데모 이케루사 자 지금, 우리들은 어디까지나 갈 수 있어 どこへも行けるさ 도코에모 이케루사 어디든지 갈 수 있어 さあ 今 사아 이마 자 지금 今 ここから 이마 코코카라 지금 여기서부터 |
2.1.14. Easter / 부활제(復活祭)
<Easter / 부활제(復活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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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 / 부활제 復活祭 人気のないビルの前で止まらぬ回転灯 히토킨노 나이 비루노 마에데 토마라누 카이텐토오 인기척 없는 빌딩 앞에서 꺼지지 않는 회전등 真夜中の after party 踊り狂うゴースト 마요나카노 after party 오도리쿠루우 고오스토 한밤중의 애프터 파티, 미친 듯이 춤추는 유령 亡者になって貧り食って彼らは笑う 모오자니 낫테 무사보리 쿳테 카레라와 와라우 망자가 되어 게걸스럽게 먹으며 그들은 웃는다 灰になって透明になって 更地の回転ドア 하이니 낫테 토오메에니 낫테 사라치노 카이텐도아 재가 되고, 투명해지고, 공터의 회전문 このまま連れ立って凍りつけよ 芯まで 코노 마마 츠레닷테 코오리츠케요 신마데 이대로 같이 가서 얼어붙어라, 속까지 何したっていいんだぜ 無視したっていいんだぜ 나니시탓테 이인다제 무시시탓테 이인다제 뭐든 해도 돼, 무시해도 돼 このまま墓場で運動会さ 朝まで
코노 마마 하카바데 운도오카이사 아사마데
이대로 무덤에서 운동회야, 아침까지何したっていいんだぜ 黄泉帰っていいんだって ねえ 나니시탓테 이인다제 요미가엣테 이인닷테 네에 뭐든 해도 돼, 저 세상으로 가버려도 된다니까, 그래 裸になって 裸足になって 街へ飛び出そう 하다카니 낫테 하다시니 낫테 마치에 토비다소오 알몸이 되어, 맨발이 되어 거리로 뛰쳐나가자 肉になって骨身になって正しく滅びよう 니쿠니 낫테 호네미니 낫테 타다시쿠 호로비요오 살덩이가 되어, 뼈다귀가 되어 올바르게 멸망하자 このまま裸で凍りつけよ 芯まで 코노 마마 하다카데 코오리츠케요 신마데 이대로 알몸으로 얼어붙어라, 속까지 何したっていいんだぜ 燃え上がっていいんだぜ 나니시탓테 이인다제 모에아갓테 이인다제 뭐든 해도 돼, 불타올라도 돼 このまま街場で生きながらの屍 코노 마마 마치바데 이키나가라노 시카바네 이대로 거리에서 살아가는 시체 何したっていいんだぜ 黄泉帰っていいんだって ねえ 나니시탓테 이인다제 요미가엣테 이인닷테 네에 뭐든 해도 돼, 저 세상으로 가버려도 된다니까, 그래 気づかないフリでやりすごそうか 키즈카나이 후리데 야리스고소오카 모른 체하고 넘어갈까 Ghost town Ghost town それとも身体を温めようか 소레토모 카라다오 아타타메요오카 아니면 몸을 녹여볼까 Ghost town Ghost town 人気のないビルの前で止まらぬ回転灯 히토킨노 나이 비루노 마에데 토마라누 카이텐토오 인기척 없는 빌딩 앞에서 꺼지지 않는 회전등 朝になってゴミ溜めになって 更地の回転ドア 아사니 낫테 고미타메니 낫테 사라치노 카이텐도아 아침이 되고 쓰레기통이 되고, 공터의 회전문 入口だって出口だって どこにも見当たらないだろう 이리구치닷테 데구치닷테 도코니모 미아타라나이다로오 입구든 출구든 어디에도 보이지 않겠지 ここが君の住む街だよ 코코가 키미노 스무 마치다요 여기가 네가 사는 거리야 このまま裸で凍りつけよ 芯まで 코노 마마 하다카데 코오리츠케요 신마데 이대로 알몸으로 얼어붙어라, 속까지 何したっていいんだぜ 燃え上がっていいんだぜ 나니시탓테 이인다제 모에아갓테 이인다제 뭐든 해도 돼, 불타올라도 돼 このまま街場で生きながらの屍 코노 마마 마치바데 이키나가라노 시카바네 이대로 거리에서 살아가는 시체 何したっていいんだぜ 黄泉帰っていいんだって ねえ 나니시탓테 이인다제 요미가엣테 이인닷테 네에 뭐든 해도 돼, 저 세상으로 가버려도 된다니까, 그래 |
2.1.15. 지금을 살아가(今を生きて)
<지금을 살아가(今を生き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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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살아가 今を生きて オレンジになった朝焼けの 오렌지니 낫타 아사야케노 오렌지색이 된 아침노을이 積もったような砂浜で 츠못타요오나 스나하마데 쌓여 있는 듯한 모래사장에서 酔ってまた君の名を呼んで 욧테 마타 키미노 나오 욘데 술에 취해서 또 너의 이름을 부르고 空っぽになって転げ回る 카랏포니 낫테 코로게마와루 속이 텅 빈 채 이리저리 뒹구는 遠く淡い模様 토오쿠 아와이 모요오 저 멀리 희미한 모습 閉店後の店先で 헤이텐고노 미세사키데 문 닫은 가게 앞에서 害虫灯の青い火を 가이추우토오노 아오이 히오 해충퇴치 전구의 푸른 불빛을 頼って集った夜風を 泳いで 타욧테 츠돗타 요카제오 오요이데 의지하며 모여든 밤바람을 헤엄치며 触れた手を少しだけ思い出して 후레타 테오 스코시다케 오모이다시테 닿았던 손을 잠시 생각해 내 優しく笑って 야사시쿠 와랏테 상냥하게 웃으며 今日でさようならしようぜ Baby 쿄오데 사요오나라시요오제 Baby 오늘로 작별하자 Baby 永遠を このフィーリングを此処に刻み込もう 에이엔오 코노 휘이린구오 코코니 키자미코모오 영원을, 이 느낌을 여기에 새겨 넣자 駆け出そう世界へ Say yeah!!! 카케다소오 세카이에 Say yeah!!! 달려 나가자 세계로 Say yeah!!! 肉体の躍動だ Baby 니쿠타이노 야쿠도오다 Baby 육체의 몸부림이야 Baby 永遠を このフィーリングをずっと忘れないでいよう 에이엔오 코노 휘이린구오 즛토 와스레나이데이요오 영원을, 이 느낌을 계속 잊지 말고 있자 交差点で 隣の駅で 코오사텐데 토나리노 에키데 교차로에서, 근처의 역에서 遠く向こうのビルの五階で 토오쿠 무코오노 비루노 고카이데 저 멀리 건너편 빌딩의 5층에서 顔のない人々の行列 카오노 나이 히토비토노 교오레츠 얼굴 없는 사람들의 행렬 画面をタッチ そのパネルの先で 가멘오 탓치 소노 파네루노 사키데 화면을 터치, 그 패널 끝에서 数十年で消える弱い愛の魔法 스우주우넨데 키에루 요와이 아이노 마호오 수십 년 만에 사라지는 약한 사랑의 마법 酔ってまた君の名を呼んで 욧테 마타 키미노 나오 욘데 술에 취해서 또 너의 이름을 부르고 空っぽになって転げ回る 카랏포니 낫테 코로게마와루 속이 텅 빈 채 이리저리 뒹굴어 目が覚めて 메가 사메테 잠에서 깨어나고 夢のような この日々よ 유메노요오나 코노 히비요 꿈만 같은 이 날들이여 消えるまで 키에루마데 사라질 때까지 優しく笑って 야사시쿠 와랏테 상냥하게 웃으며 今日でさようならしようぜ Baby 쿄오데 사요오나라시요오제 Baby 오늘로 작별하자 Baby 永遠を このフィーリングを此処に刻み込もう 에이엔오 코노 휘이린구오 코코니 키자미코모오 영원을, 이 느낌을 여기에 새겨 넣자 駆け出そう世界へ Say yeah!!! 카케다소오 세카이에 Say yeah!!! 달려 나가자 세계로 Say yeah!!! 肉体の躍動だ Baby 니쿠타이노 야쿠도오다 Baby 육체의 몸부림이야 Baby 永遠を このフィーリングをずっと忘れないでいて 에이엔오 코노 휘이린구오 즛토 와스레나이데이테 영원을, 이 느낌을 계속 잊지 말고 있어 줘 いて 이테 있어 줘 |
2.1.16. 그럼, 내일 봐(それでは、また明日)
<그럼, 내일 봐(それでは、また明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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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봐 それでは、また明日 透明なようです 토오메이나요오데스 투명한 듯 합니다 悲しいさ 凍るほど 카나시이사 코오루호도 슬픈 거야 얼어붙을 정도로 聡明だそうです 소오메이다소오데스 총명하다고 합니다 口出すな もう二度と 쿠치다스나 모오니도토 한마디도 하지마 두번다시 亡霊 果ては幽霊 보오레이 하테와유우레이 망령 그 말로는 유령 消え失せろ イメージごと 키에우세로 이메-지고토 사라져라 이미지까지 共鳴 求めて 쿄오메이 모토메테 공명을 바라며 打ち鳴らすような鼓動 우치나라스요오나코도오 쿵쿵거리는 듯한 고동 彼が求めたのは 카레가모토메타노와 그 사람이 원했던 것은 あの娘が流したのは 아노코가나가시타노와 그 아이가 흘려버린 것은 君が嘆いたのは 키미가나게이타노와 니가 한탄하던 그것은 他ならぬ 今日だ 호카나라누 쿄오다 다름없는 오늘이야 誰かが隠したような 다레카가카쿠시타요오나 누군가가 감춰버린 듯한 僕らがなくしたような 보쿠라가나쿠시타요오나 우리들이 잃어버린 듯한 何事もない日々を取り戻せそうか 나니고토모나이히비오 토리모도세소오카 특별할 것도 없는 날들을 되돌릴 수가 있을까 それでは、また明日 소레데와 마타아시타 그럼, 내일 봐 興味ないです 쿄미나이데스 흥미없습니다 何もないような歩道 나니모나이요오나호도오 아무 것도 없는 듯한 보도 東名から救命 도오메이카라큐우메이 도쿄와 나고야를 거쳐 구명 離れれば知らぬこと 하나레레바시라누코토 헤어지면 모르게 될 일 そうはいかないです 소오와이카나이데스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逃げ切れぬ もう二度と 니게키레누 모오니도토 도망칠 수 없어 두번다시 党名はないです 토오메이와나이데스 당명은 없습니다 打ち鳴らすような鼓動 우치나라스요오나코도오 쿵쿵 울리는 듯한 고동 彼が求めたのは 카레가모토메타노와 그가 원했던 것은 あの娘が流したのは 아노코가나가시타노와 그 여자아이가 흘린 것은 君が嘆いたのは 키미가나게이타노와 네가 한탄했던 것은 他ならぬ 今日だ 호카나라누 쿄오다 다름아닌 오늘이야 誰かが隠したような 다레카가카쿠시타요오나 누군가가 감춘 듯한 僕らがなくしたような 보쿠라가나쿠시타요오나 우리들이 잃은 듯한 何事もない日々を取り戻せそうか 나니고토모나이히비오 토리모도세소오카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되돌릴 수 있을까 それでは、また明日 소레데와 마타아시타 그럼, 내일 봐 緩慢な輪になって 칸만나와니낫테 완만한 원이 되어 単純なことになって 탄쥰나코토니낫테 단순한 일이 되어 賛成か 反対か 산세이카 한타이카 찬성이냐 반대냐 それは何やってるの? 소레와나니얏테루노 그건 뭐하고 있는 건데? 手と手を取り合って 테토테오토리앗테 손에 손을 맞잡고 ワン、ツー、スリーで追い出して 완, 츠, 스리데 오이다시테 원, 투, 쓰리로 몰아내어 異端者は誰だ 이탄샤와다레다 이단자는 누구냐 異端者は誰だ 이탄샤와다레다 이단자는 누구야 彼が求めたのは 카레가모토메타노와 그가 원했던 것은 あの娘が流したのは 아노코가나가시타노와 그 여자아이가 흘린 것은 君が嘆いたのは 키미가나게이타노와 네가 한탄했던 것은 他ならぬ 今日だ 호카나라누 쿄오다 다름아닌 오늘이야 誰かが隠したような 다레카가카쿠시타요오나 누군가가 감춘 듯한 僕らがなくしたような 보쿠라가나쿠시타요오나 우리들이 잃은 듯한 何事もない日々を取り戻せそうか 나니고토모나이히비오 토리모도세소오카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되돌릴 수 있을까 それでは、また明日 소레데와 마타아시타 그럼, 내일 봐 |
2.1.17. 발뒤꿈치로 사랑을 울려 퍼트리자(踵で愛を打ち鳴らせ)
<발뒤꿈치로 사랑을 울려 퍼트리자(踵で愛を打ち鳴ら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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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로 사랑을 울려 퍼트리자 踵で愛を打ち鳴らせ 喜びは流れる水のよう 요로코비와 나가레루 미즈노요오 기쁨이란건 흐르는 물과도 같아 救い上げた手のひらから するりとこぼれ落ちた 스쿠이아게타 테노히라카라 스루리토 코보레오치타 건져올려낸 손바닥 위로부터 스르륵 쏟아져버렸어 それでも 繰り返すように 소레데모 쿠리카에스요오니 그럼에도 계속할 수 있도록 ささやかに両手を濡らす 사사야카니 료오테오 누라스 조심스럽게 두 손을 담가 怒りは青あざのよう 이카리와 아오아자노요오 분노란 건 검푸른 멍 같아 気づかない間に 誰も知らない間に 키즈카나이 아이다니 다레모 시라나이 아이다니 눈치 못 채는 틈을 타 아무도 모르는 틈을 타서 数日経ってジンジンと腕が痛んでも 스우지츠 탓테 진진토 우데가 이탄데모 결국 며칠이 지나 팔뚝이 아픈대도 どうか君よ 嘆かないで 도오카 키미요 나게카나이데 부디 그대여 절망치 말아줘 Always, Always 夢のない街まで繰り出して 유메노 나이 마치마데 쿠리다시테 꿈조차 없는 거리로 빠져나와서 Always, Always 踞るいつかの君もそう 우즈쿠마루 이츠카노 키미모 소오 웅크려있는 언젠가의 너도야 Always, Always 冴えないあの娘を連れ出して 사에나이 아노 코오 츠레다시테 별볼일 없는 그 아가씰 데리고서 Always, Always 踵で愛を打ち鳴らそう 카카토데 아이오 우치나라소오 발뒤꿈치로 사랑을 퍼트려보자 哀しみは膜のよう 카나시미와 마쿠노요오 슬픔이란건 막과 같아 細胞を包むように いつでもそこにあって 사이보오오 츠츠무요오니 이츠데모 소코니 앗테 세포를 감싸안듯이 언제라도 그대로 있어 楽しみは泡のようでも 타노시미와 아와노요오데모 즐거움마저 거품같다 해도 どうか君よ 嘆かないで 도오카 키미요 나게카나이데 부디 그대여 절망치 말아줘 Always, Always 夢のない街まで繰り出して 유메노 나이 마치마데 쿠리다시테 꿈조차 없는 거리로 빠져나와서 Always, Always 踞るいつかの君もそう 우즈쿠마루 이츠카노 키미모 소오 웅크려있는 언젠가의 너도야 Always, Always 連れない彼を誘い出して 츠레나이 카레오 사소이다시테 홀로 서있는 그사람을 불러와서 Always, Always つま先で愛を打ち鳴らそう 츠마사키데 아이오 우치나라소오 손톱 끝으로 사랑을 퍼트려보자 Without you, thinking ‘bout you Without you, oohh Thinking 'bout you, oohh Always, Always 夢のない街まで繰り出して 유메노 나이 마치마데 쿠리다시테 꿈조차 없는 거리로 빠져나와서 Always, Always 踞るいつかの君もそう 우즈쿠마루 이츠카노 키미모 소오 웅크려있는 언젠가의 너도야 Always, Always 冴えないあの娘を連れ出して 사에나이 아노 코오 츠레다시테 별볼일 없는 그 아가씰 데리고서 Always, Always 踵で愛を打ち鳴らそう 카카토데 아이오 우치나라소오 발뒤꿈치로 사랑을 퍼트려보자 |
2.2. DISC 2
2.2.1. 마칭 밴드(マーチングバンド)
<마칭 밴드(マーチングバン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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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칭 밴드 マーチングバンド 色の褪せた絵の 이로노 아세타 에노 빛바랜 그림 속의 古ぼけたベンチと 후루보케타 벤치토 낡은 벤치와 はにかむ少年 하니카무 쇼오넨 수줍어하는 소년 雨ざらしのまま 아마자라시노 마마 빗속에 내버려진 채로 朽ち果てたいつかの 쿠치하테타 이츠카노 썩어버린 언젠가의 希望を掲げよう 키보오오 카카게요오 희망을 내걸자 蔑むこともなく 사게스무 코토모 나쿠 업신여기지도 않고 驕ることもなく 오고루 코토모 나쿠 거만하게 굴지도 않으며 花開くヒマワリの 하나 히라쿠 히마와리노 꽃을 피우는 해바라기의 種にもならぬような 타네니모 나라누요오나 씨앗조차 되지 못할 것 같은 胸の奥の秘密に 무네노 오쿠노 히미츠니 가슴속의 비밀에 ささやかな光を 사사야카나 히카리오 자그마한 빛을 静まり返る夜のミュージアム 시즈마리카에루 요루노 뮤우지아무 아주 조용한 밤의 미술관 忘れられたいつかの君は笑うんだろう 와스레라레타 이츠카노 키미와 와라운다로오 잊혀진 언젠가의 너는 웃고 있겠지 ほら 誰彼となく 호라 다레카레토 나쿠 봐, 누구라 할 것 없이 集まった広場を 아츠맛타 히로바오 모인 광장을 過ぎるマーチングバンド 스기루 마아친구반도 지나가는 마칭 밴드 今 裸足のまま 이마 하다시노 마마 지금 맨발인 채로 駆け出した少女に 카케다시타 쇼오조니 뛰어나간 소녀에게 この曲を捧げよう 코노 쿄쿠오 사사게요오 이 곡을 바치자 静まり返る青いプールの 시즈마리카에루 아오이 푸우루노 아주 조용한 푸른 풀장의 薄い膜に映る空に飛び込む 우스이 마쿠니 우츠루 소라니 토비코무 얇은 막에 비치는 하늘로 뛰어들어 開け 히라케 열려라 心よ 코코로요 마음이여 何がやましくて 나니가 야마시쿠테 무엇이 불안하길래 何故 悩ましいんだ 僕ら 나제 나야마시인다 보쿠라 이렇게나 괴로운 걸까, 우리는 光れ 히카레 빛나라 言葉よ 코토바요 언어들이여 それが魂だろう 소레가 타마시이다로오 그게 영혼이라는 거겠지 闇を照らしてどこまでも 야미오 테라시테 도코마데모 어둠을 비추며 어디서든 行け 行け 유케 유케 나아가라, 나아가라 悲しくなったり 카나시쿠 낫타리 슬퍼진다거나 切なくなったり 세츠나쿠 낫타리 안타까워진다거나 ため息吐いたり 타메이키 하이타리 한숨을 쉰다거나 惨めになったり 미지메니 낫타리 비참해진다거나 いつかは失ういのちを思ったり 이츠카와 우시나우 이노치오 오못타리 언젠가는 잃어버릴 목숨을 생각한다거나 それでも僕らは息をしよう 소레데모 보쿠라와 이키오 시요오 그래도 우리는 숨을 쉬자 開け 히라케 열려라 心よ 코코로요 마음이여 何がやましくて 나니가 야마시쿠테 무엇이 불안하길래 何故 悩ましいんだ 僕ら 나제 나야마시인다 보쿠라 이렇게나 괴로운 걸까, 우리는 光れ 히카레 빛나라 言葉よ 코토바요 언어들이여 それが魂だろう 소레가 타마시이다로오 그게 영혼이라는 거겠지 闇を照らしてどこまでも 야미오 테라시테 도코마데모 어둠을 비추며 어디서든 行け 行け 行け 유케 유케 유케 나아가라, 나아가라, 나아가라 |
2.2.2. 길 잃은 개와 비의 비트(迷子犬と雨のビート)
<길 잃은 개와 비의 비트(迷子犬と雨のビー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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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개와 비의 비트 迷子犬と雨のビート 日溜まりを避けて陰が歩くように 히다마리오사케테카게가아루쿠요-니 양지를 피해 그림자가 걸어가는 것처럼 止めどのない日差しが路地を怒鳴りつけている 토메도노나이히자시가로지오도나리츠케테이루 하염없는 햇볕이 골목길을 꾸짖고 있어 風のない午後を恨むような そんな土曜日の模様 카제노나이고고오우라무요-나 손나도요우비노모요우 바람도 없는 오후를 원망하는 것 같은, 그런 토요일의 모습 人々は厚い雲で顔を隠して 히토비토와아츠이쿠모데카오오카쿠시테 사람들은 두꺼운 구름 뒤에 얼굴을 숨기고 行き場のない想いをずっと持って研いでいる 이키바노나이오모이오즛토못테토이데이루 갈 곳 없는 마음을 계속 지닌 채 윤을 내고 있어 何もない街に埋もれても それでも 今でも 나니모나이마치니우모레테모 소레데모 이마데모 아무 것도 없는 거리에 파묻혀도, 그러더라도, 지금도 連なるウインドウに並び立つ人形の悪い夢 츠라나루윈도우니나라비타츠닌교우노와루이유메 줄지어 있는 창문에 나란히 서 있는 인형의 나쁜 꿈 それとも倉庫に隠れて塞いでいたって 소레토모소우코니카쿠레테후사이데이탓테 그렇다고 창고에 숨어 우울해 하고 있어 봤자 埃だけ被って見つからない 호코리다케카붓테미츠카라나이 먼지만 뒤집어쓸 뿐 눈에 띄지 않아 誰の手にだって触れられない 다레노테니닷테후레라레나이 누구의 손길도 다가오지 않아 僕たちの現在を繰り返すことだらけでも 보쿠타치노겐자이오쿠리카에스코토다라케데모 우리들이 현재를 되풀이하고만 있을지라도 そう いつか君と出会おう 소- 이츠카키미토데아오- 그래, 언젠가 너와 만나야지 そんな日を思って日々を行こう 손나히오오못테히비오유코- 그런 날을 떠올리면서 나날을 보내자 曖昧な雨のビートの合図 寂しさが夜を満たす匂い 아이마이나아메노비-토노아이즈 사비시사가요루오미타스니오이 애매한 비의 비트의 신호, 외로움이 밤을 채우는 냄새 吸い込んだ雨が肺で泳いで 深く深く潜るシーラカンス 스이콘다아메가하이데오요이데 후카쿠후카쿠모구루시-라칸스 들이마신 비가 폐 속을 헤엄치고, 깊이깊이 잠겨드는 실러캔스 曖昧な雨のビートの合図 捨てられた子犬の呼ぶ声 아이마이나아메노비-토노아이즈 스테라레타코이누노요부코에 애매한 비의 비트의 신호, 버려진 강아지가 짖는 소리가 雑踏を分けて僕に届く ほら 「誰か気付いて」と 잣토우오와케테보쿠니토도쿠 호라 다레카키즈이테토 혼잡함을 가르고 나에게 닿아, 이봐, ‘누군가 눈치 좀 채 줘’라네 僕たちの現在を繰り返すことだらけでも 보쿠타치노겐자이오쿠리카에스코토다라케데모 우리들이 현재를 되풀이하고만 있을지라도 そう いつか君と出会おう 소- 이츠카키미토데아오- 그래, 언젠가 너와 만나야지 そんな日を思って日々を行こう 손나히오오못테히비오유코- 그런 날을 떠올리면서 나날을 보내자 夜の街角の土砂降りになって震える迷子犬も 요루노마치카도노도샤부리니낫테후루에루마이고이누모 밤의 길모퉁이에서 퍼붓는 비를 맞으며 떨고 있는 길 잃은 개도 きっとはにかんで笑う 킷토하니칸데와라우 꼭 수줍어하며 웃을 수 있기를 そんな日を思って日々を行こう 손나히오오못테히비오유코- 그런 날을 떠올리면서 나날을 보내자 僕たちの現在を繰り返すことだらけでも 보쿠타치노겐자이오쿠리카에스코토다라케데모 우리들이 현재를 되풀이하고만 있을지라도 そう いつか君と出会おう 소- 이츠카키미토데아오- 그래, 언젠가 너와 만나야지 そんな日を思って日々を行こう 손나히오오못테히비오유코- 그런 날을 떠올리면서 나날을 보내자 生きて行こう 이키테유코우 살아가자 |
2.2.3. 소라닌(ソラニン)
<소라닌(ソラニ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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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닌 ソラニン 思い違いは空のかなた 오모이치가이와 소라노 카나타 엇갈린 마음은 하늘 너머에 さよならだけの人生か 사요나라다케노 진세이카 안녕이라 말할 뿐인 인생인 건가 ほんの少しの未来は見えたのに 혼노스코시노 미라이와 미에타노니 아주 조금 미래가 보였는데 さよならなんだ 사요나라난다 작별인 거야 昔住んでた小さな部屋は 무카시슨데타 치이사나헤야와 예전에 살았던 작은 방에는 今は誰かが住んでんだ 이마와다레카가 슨덴다 지금은 누군가가 살고 있어 君に言われた酷い言葉も 키미니이와레타 히도이코토바모 너에게 들었던 심한 말들도 無駄な気がした毎日も 무다나키가시타 마이니치모 아무 의미 없는 듯 했던 매일도 あの時こうしていればあの日に戻れれば 아노토키 코오시테이레바 아노히니 모도레레바 그 때 이렇게 했더라면, 그날로 다시 돌아간다면 あの頃の僕にはもう戻れないよ 아노코로노 보쿠니와 모오 모도레나이요 그 시절의 나로는 이제 돌아갈 수 없어 たとえばゆるい幸せが 타토에바 유루이시아와세가 만약에 또 느슨한 행복이 だらっと続いたとする 다랏토 츠즈이타토스루 늘어지듯 이어진다 해도 きっと悪い種が芽を出して 킷토 와루이 타네가 메오다시테 분명 나쁜 씨앗이 싹을 틔우고 もうさよならなんだ 모오 사요나라난다 결국 안녕을 말하는 거야 寒はの冷えた缶コーヒー 사무이후유노 히에타칸코히 추운 겨울의 식어버린 캔커피 虹色の長いマフラー 니지이로노 나가이마후라 무지개색의 기다란 머플러 小走りで路地裏抜けて 코바시리데 로지우라누케테 종종걸음으로 골목을 빠져나와 思い出してみる 오모이다시테미루 또 다시 떠올려볼래 たとえばゆるい幸せが 타토에바 유루이시아와세가 만약에 또 느슨한 행복이 だらっと続いたとする 다랏토 츠즈이타토스루 늘어지듯 이어진다 해도 きっと悪い種が芽を出して 킷토 와루이 타네가 메오다시테 분명 나쁜 씨앗이 싹을 틔우고 もうさよならなんだ 모오 사요나라난다 결국 안녕을 말하는 거야 なんだ 난다 그런 거야 なんだ 난다 그런 거야 なんだ 난다 그런 거야 さよならそれもいいさ 사요나라 소레모이이사 안녕히 그대, 그것도 나쁘진 않지 どこかで元気でやれよ 도코카데 겐키데야레요 어디서든 건강히 있어줘 さよなら僕もどにかやるさ 사요나라 보쿠모 도니카야루사 안녕 나도 어떻게든 해 볼 테니 さよならそうするよ 사요나라 소오스루요 안녕히 그대, 그러기로 하자 |
2.2.4. 신세기의 러브송(新世紀のラブソング)
<신세기의 러브송(新世紀のラブソン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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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의 러브송 新世紀のラブソング あの日 僕がセカンドフライを上手に捕ったとして 아노히 보쿠가세칸도후라이오조-즈니톳타토시테 그 날, 내가 2루쪽에 뜬 공을 잘 잡았다 하더라도 それで今も抱えている後悔はなくなるのかな 소레데이마모카카에테이루코-카이와나쿠나루노카나 그걸로 지금까지 안고 있는 후회가 없어지긴 했을까. 十五年経ってもまだ捨てられない僕がいて 쥬-고넨탓테모마다스테라레나이보쿠가이테 15년이 지나도록 버리지 못 하는 내 모습이 있지만 生活は続く 生活は続く 세이카와츠즈쿠 세이카와츠즈쿠 생활은 계속돼, 생활은 계속돼 夕方のニュースで何処かの誰かが亡くなって 유-가타노뉴스데도코카노다레카가나쿠낫테 저녁 뉴스에서 어딘가의 누군가가 눈을 감았다며 涙ぐむキャスター それでまた明日 나미다구무캬스타- 소레데마타아시타 눈물짓는 캐스터, 그리고 또 다시 다음날 そんなふうには取り上げられずに僕らは死ぬとして 손나후-니와 토리아게라레즈니보쿠라와시누토시테 그런 식으로 알려지지 못한 채 우리들은 죽는다 해도 世界は続く 何もなかったように 세이카와츠즈쿠 나니모나캇타요니 세상은 계속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ほら 君の涙 始まれ21st 호라 키미노나미다 하지마레21st 봐 너의 눈물을, 시작되는 21세기, 恵みの雨だ 메구미노아메다 은혜의 빗줄기야 僕たちの新世紀 보쿠타치노신세이키 우리들의 신세기 あの日 君が心の奥底を静かに飲み込んでいれば 아노히 키미가코코로노오쿠소쿠오시즈카니노미콘데이레바 그 날, 네가 마음 속 앙금을 조용히 삼키고 넘어갔다면 誰も傷つかずに丸く収まったかな 다레모키즈츠카즈니마루쿠오사맛타카나 누구도 상처입지 않고 잘 수습됐을까 ボロボロになっても僕らは懲りずに恋をして 보로보로니낫테모보쿠라와코리즈니코이오시테 너덜너덜해져도 우리들은 질리지도 않고 사랑을 하며 生活は続く 生活は続く 세이카와츠즈쿠 세이카와츠즈쿠 생활은 계속돼. 생활은 계속돼. 朝方のニュースでビルに飛行機が突っ込んで 아사가타노뉴스데비루니히코-키가츳콘데 아침 뉴스에서 빌딩에 비행기가 충돌했다며 目を伏せるキャスター そんな日もあった 메오후세루캬스타- 손나히모앗타 시선을 떨구는 캐스터, 그런 날도 있었지. 愛と正義を武器に僕らは奪い合って 아이토세기오부키니보쿠라와우바이앗테 사랑과 정의를 무기로 우린 서로 뺏고 빼앗기며, 世界は続く 何もなかったように 세카이와 츠즈쿠 나니모나캇타요니 세상은 계속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ほら 君の涙 始まれ21st 호라 키미노나미다 하지마레21st 봐 너의 눈물을, 시작되는 21세기, 恵みの雨だ 메구미노아메다 은혜의 빗줄기야 僕たちの新世紀 보쿠타치노신세이키 우리들의 신세기 覚めない夢とガラクタ商品 사메나이유메토가라쿠타쇼-힌 깨지 않는 꿈과 잡동사니 상품들 背負い込む僕らのアイデア 세오이코무보쿠라노아이데아 전부 짊어진 우리들의 아이디어 冴えない詩の如何様ストーリー 사에나이우타노이카사마스토-리- 시원찮은 노래와 기만덩어리 스토리 それを鳴らす それを鳴らす 소레오나라스 소레오나라스 그걸 부르자, 그걸 부르자 変わりない日々をひたすら消費 카와리나이히비오히타스라쇼-히 변함없는 일상을 그저 소비 縫い繋ぐ僕らのアイデア 누이츠나구보쿠라노아이데아 적당히 메꾸어가는 우리들의 아이디어 冴えない詩の如何様ストーリー 사에나이우타노이카사마스토-리- 형편없는 시와 기만덩어리 스토리 それを鳴らす それを鳴らす 소레오나라스 소레오나라스 그걸 울려대자, 그걸 울려대자 確かな言葉が見当たらない 타시카나코토바가미아타라나이 딱 맞는 말을 찾을 수가 없어 言い当てる言葉も見当たらない 이-아테루코토바모미아타라나이 변명거리로 쓸 말도 찾을 수 없어 それでも僕らは愛と呼んで 소레데모보쿠라와아이토욘데 그런데도 우리는 그걸 사랑이라 불러 不確かな想いを愛と呼んだ 후타시카나오모이오아이토욘다 불확실한 그 마음을 사랑이라 불렀어 本当のことは誰も知らない 혼토노코토와다레모시라나이 무엇이 진짜인지는 누구도 몰라 あなたのすべてを僕は知らない 아나타노스베테오보쿠와시라나이 당신의 어떤 것도 나는 몰라 それでも僕らは愛と呼んで 소레데모보쿠라와아이토욘데 그런데도 우리들은 그걸 사랑이라 불러 不確かな想いを愛と呼んだんだ 후타시카나오모이오아이토욘단다 불확실한 그 마음을 사랑이라 부른 거야 息を吸って 生命を食べて 이키오스잇테 이노치오타베테 숨을 들이마시고 생명을 먹어치우고 排泄するだけの猿じゃないと言えるかい? 하이세츠스루다케노사루쟈나이토이에루카이 배설할 뿐인 원숭이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ほら 君の涙 호라 키미노나미다 봐 너의 눈물을 さようなら旧石器 사요-나라큐-셋키 이젠 안녕 구석기 恵みの雨だ 메구미노아미다 은혜의 빗줄기야 僕たちの新世紀 보쿠타치노신세이키 우리들의 신세기 ほら 君の涙 호라 키미노나미다 봐 너의 눈물을 さようなら旧世紀 사요-나라큐-셋키 이젠 안녕 구석기 恵みの雨だ 메구미노아메다 은혜의 빗줄기야 僕たちの新世紀 보쿠타치노신세이키 우리들의 신세기 |
2.2.5. 후지사와 루저(藤沢ルーザー)
<후지사와 루저(藤沢ルーザ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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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사와 루저 藤沢ルーザー 割と良くある日々のすれ違いを 와리토요쿠아루히비노스레치가이오 의외로 흔히 있는 나날의 엇갈림을 他人のせいにして拗ねる 히토노세이니시테스네루 다른 사람 탓을 하며 불평하지 心揺れる 코코로유레루 마음이 흔들려 独り善がりの僕は筋違いを 히토리요가리노보쿠와스지치가이오 독선적인 나는 혼자만의 착각을 抱えたままで抜けて折れる一号線 카카에타마마데누케테오레루이치고센 끌어안은채로 빠져나가며 꺾이는 1호선 高いビル 타카이비루 높은 빌딩 愛は? 아이와? 사랑은? 僕はほら 何にもないや 보쿠와호라 난니모나이야 봐봐 난 아무것도 없어 社会人 샤카이진 사회인 ライナー 라이나- Liner 三番線のホームから 삼반센노호-므카라 3번선의 플랫홈에서 今 手を振るよ 이마 테오후루요 지금 손을 흔들거야 もう真昼の太陽が正午過ぎの猥談 모-마히루노타이요-가쇼-고스기노와이단 벌써 한낮의 태양이 정오를 지날 무렵의 야한 얘기 ビルはシラけないように笑った 비루와시라케나이요-니와랏타 빌딩은 어색하지 않게 웃었어 人混み分けて這うように 히토고미와케테하우요-니 인파를 헤치고 기어가듯이 逃げ腰ぎみの回覧 니게고시기미노카이란 달아날 기미의 회람 君が遠くで僕を呼んだんだ 키미가토오쿠데보쿠오욘단다 그대가 멀리서 나를 불렀어 そうだ 高いリール買おうか 소-다 타카이리-르 카오-카 그렇지 비싼 릴을 살까? 今日はほら 天気がいいから 쿄-와호라 텐키가이이카라 봐봐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까 社会人 샤카이진 사회인 ライナー 라이나- Liner 三番線のホームから 삼반센노호-므카라 3번선의 플랫홈에서 今 手を振るよ 이마 테오후루요 지금 손을 흔들거야 |
2.2.6. 구르는 바위, 너에게 아침이 내린다(転がる岩、君に朝が降る)
<구르는 바위, 너에게 아침이 내린다(転がる岩、君に朝が降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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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바위, 너에게 아침이 내린다 転がる岩、君に朝が降る 出来れば世界を僕は塗り変えたい 데키레바 세카이오 보쿠와 누리카에타이 가능하다면 난 세상을 바꾸고 싶어 戦争をなくすような大逸れたことじゃない 센소오 나쿠스요오나 다이소레타 코토쟈나이 전쟁을 없앤다든지 그런 거창한 건 아냐 だけどちょっと それもあるよな 다케도 춋토 소레모 아루요나 그치만 그것도 아주 없지는 않으려나 俳優や映画スターには成れない 하이유야 에이가스타니와 나레나이 배우나 영화 스타는 될 수 없어 それどころか 君の前でさえも上手に笑えない 소레도코로카 키미노 마에데사에모 죠오즈니 와라에나이 그뿐일까, 네 앞에서도 제대로 웃지 못해 そんな僕に術はないよな 손나 보쿠니 스베와 나이요나 이런 내게 답이 있을 리 없지 嗚呼… 아아… 아아… 何を間違った? 나니오 마치갓타? 무얼 틀린 거지? それさえもわからないんだ 소레사에모 와카라나인다 그것조차도 알 수가 없어 ローリング ローリング 로링구 로링구 Rolling Rolling 初めから持ってないのに胸が痛んだ 하지메카라 못테 나이노니 무네가 이탄다 처음부터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가슴이 아파 僕らはきっとこの先も 보쿠라와 킷토 코노 사키모 우리는 분명 앞으로도 心絡まって ローリング ローリング 코코로 카라맛테 로링구 로링구 마음이 뒤엉켜서 Rolling Rolling 凍てつく地面を転がるように走り出した 이테츠쿠 지멘오 코로가루 요오니 하시리다시타 얼어붙은 지면을 구르기 위해 달려나간 거야 理由もないのに何だか悲しい 와케모 나이노니 난다카 카나시이 이유도 없는데 어쩐지 슬퍼 泣けやしないから 余計に救いがない 나케야 시나이카라 요케이니 스쿠이가나이 울 수는 없으니까 괜히 막막할 뿐이야 そんな夜を温めるように歌うんだ 손나 요루오 아타타메루 요오니 우타운다 그런 밤이 따뜻해지도록 노래하는 거야 岩は転がって 僕たちを何処かに連れて行くように ように 이와와 코로갓테 보쿠타치오 도코카니 츠레테이쿠 요오니 요오니 바위는 굴러, 우리들을 어딘가로 데려가기 위해 固い地面を分けて命が芽生えた 카타이 지멘오 와케테 이노치가 메바에타 단단한 지면을 가르고 생명이 싹텄어 あの丘を越えたその先は 아노 오카오 코에타 소노 사키와 저 언덕을 지나친 너머에 있는 건 光輝いたように ように 히카리 카가야이타 요오니 요오니 눈부시게 반짝이던 빛처럼 君の孤独も全て暴き出す朝だ 키미노 코도쿠모 스베테 하바키다스 아사다 너의 고독도 모두 드러내 주는 아침이야 赤い赤い小さな車は君を乗せて 아카이 아카이 치이사나 쿠루마와 키미오 노세테 붉고 빠알간, 작은 자동차는 너를 태우고 遠く向こうの角を曲がって 토오쿠 무코오노 카도오 마갓테 멀리 건너편 모퉁이를 돌아서 此処からは見えなくなった 코코카라와 미에나쿠낫타 여기서는 보이지 않게 됐어 何をなくした? 나니오 나쿠시타? 무얼 잃어버린 거지? それさえもわからないんだ 소레 사에모 와카라나인다 그것조차도 알 수가 없어 ローリング ローリング 로링구 로링구 Rolling Rolling 初めから持ってないのに胸が痛んだ 하지메카라 못테 나이노니 무네가 이탄다 처음부터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가슴이 아파 僕らはきっとこの先も 보쿠라와 킷토 코노 사키모 우리는 분명 이 앞으로도 心絡まって ローリング ローリング 코코로 카라맛테 로링구 로링구 마음이 뒤엉켜서 Rolling Rolling 凍てつく世界を転がるように走り出した 이테츠쿠 세카이오 코로가루 요오니 하시리다시타 얼어붙은 세상을 구르기 위해 달려 나간 거야 |
2.2.7. 애프터 다크(アフターダーク)
<애프터 다크(アフターダー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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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다크 アフターダーク 背中の影が伸びきるその合間に 逃げろ 세나카노 카게가 노비키루 소노 아이마니 니게로 그림자가 등줄길 타고 흘러 퍼지기 전에 도망쳐 剝がれ落ちた花にも氣づかずに 飛ぶ 하가레오치타 하나니모 키즈카즈니 토부 시들어 버린 꽃에도 눈길 주지 못하고 날아 街角、甘い臭い、流散 마치카도, 아마이 니오이, 류-산 저멀리의 달콤한 냄새는 遠く向こうから 토오쿠 무코오카라 결국 흩어지고 どこかで聞いたよな 鳴き聲 도코카데 키이타요나 나키고에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려왔어 夜風が運ぶ淡い希望をのせて 요카제가 하코부 아와이 키보오 노세테 밤바람이 안겨준 작은 희망을 데리고 どこまで行けるか 도코마데 유케루카 어디까지 갈수있어? それを拒むように 世界は搖れて 소레오 코바무요오니 세카이와 유레테 그것을 막기 위해서 세계는 흔들리고 すべてを奪い去る 스베테오 우바이사루 모든 것을 빼앗아가네 夢なら覺めた 유메나라 사메타 꿈이라면 깼겠지 だけど僕らは まだ何もしていない 다케도 보쿠라와 마다 나니모 시테이나이 하지만 우리는 아직 움직임조차 없잖아 進め 스스메 달려가! 眞晝の怠惰を 斷ち切るような素振りで 浮かぼう 마히루노 타이다오 타치키루 요오나 소부리데 우카보오 한낮의 나른함을 잘라버릴 듯한 기세로 떠올라 生まれ落ちた雲まで見下ろすように 飛ぼう 우마레오치타 쿠모마데 미오로스 요오니 토보오 이제 막 생겨난 구름까지 내려볼 수 있게 날아 街角、血の臭い、流散 마치카도, 치노 니오이, 류-산 저멀리의 붉은 피 냄새는 遠く向こうから 토오쿠 무코오카라 결국 흩어지고 どこかで聞いたよな 泣き聲 도코카데 키이타요나 나키고에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려왔어 どろどろ流れる深く紅い 月が現れて振られる賽 도로도로 나가레루 후카쿠 아카이 츠키가 아라와레테 후라레루 사이 질퍽질퍽 흘러내리는 깊고 붉은 달이 뜨고 주사위는 던져졌었지 でたらめな日々を斷ち切りたい 데타라메나 히비오 타치키리타이 이 엉터리같은 날들을 끊고 싶어 何食わぬ顔で終わらぬように 나니쿠와누 카오데 오와라누 요오니 금방 들킬 거짓말로 끝내지 않도록 夜風が運ぶ淡い希望をのせて 요카제가 하코부 아와이 키보오 노세테 밤바람이 안겨준 작은 희망을 데리고 どこまで行けるか 도코마데 유케루카 어디까지 갈수있어? それを拒むように 世界は搖れて 소레오 코바무요오니 세카이와 유레테 그것을 막기 위해서 세계는 흔들리고 すべてを奪い去る 스베테오 우바이사루 모든 것을 빼앗아가네 夢なら覺めた 유메나라 사메타 꿈이라면 깼겠지 だけど僕らは まだ何もしていない 다케도 보쿠라와 마다 나니모 시테이나이 하지만 우리는 아직 움직임조차 없잖아 進め 스스메 달려가! |
2.2.8. 어느 거리의 군청(或る街の群青)
<어느 거리의 군청(或る街の群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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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거리의 군청 或る街の群青 まだ覚めない夢が枕元で僕にタッチした 마다사메나이유메가 마쿠라모토데보쿠니탓치시타 아직도 깨지 않는 꿈이 머리맡에서 나를 건드렸어 朝の匂い 街が動き出す 아사노니오이 마치가우고키다스 아침의 내음 거리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画面の天気予報 카멘노텐키요호 화면의 일기예보 日々に願い 求め 奪い合って 히비니네가이 모토메 우바이앗테 매일 바라고 원하며 서로 빼앗으며 世界はダッチロール 세카이와닷치로-르 세상은 어지러이 구르고 巡り会い触れる君のすべてが僕の愛の魔法 메구리아이후레루키미노스베테가보쿠노아이노마호 우연한 마주침에 닿아오는 너의 모든 것이 내 사랑의 마법 鉛色の街 나마리이로노마치 푸르스름한 납빛 거리 ネズミ達の濁るブルー 네즈미타치노니고루브루 쥐들의 탁한 Blue ぼやけた鈍い鼓動 보야케타니부이코도오 흐릿해진 둔한 고동 胸に残る僅かな自さよ 무네니노코루와즈카나시로사요 가슴에 남겨진 희미한 순백이여 足りない心を満たしたくて駆け出す 타리나이코코로오미타시타쿠테카케다스 비어있는 마음을 채우고 싶어서 달려나가 はじめの一歩目で景色さえも消えるよ 하지메노입포메데케시키사에모키에루요 처음 내딛은 한발짝에 풍경마저도 사라져 버려 見上げた空から 미아게타소라카라 올려다 본 하늘로부터 跡辿って追いかける 아토타돗테오이카케루 흔적을 따라 뒤쫓아가던 気まぐれな雲に君の顔が浮かぶよ 키마구레나쿠모니키미노카오가우카부요 변덕스러운 구름 위로 너의 얼굴이 떠올라 嫌になって投げ出した全部 이야니낫테나게다시타젬부 싫어져서 내던져 버렸어 전부 黒くなって崩れ落ちたよ 쿠로쿠낫테쿠즈레오치타요 까맣게 되어 무너져 내렸어 寂しくて塗りつぶした 사비시쿠테누리츠부시타 외로워서 뒤덮어버렸지 全部 怖くなって闇に落ちたよ 젬부 코와쿠낫테야미니오치타요 전부 두려워져서 어둠속으로 떨어졌어 異次元ヲ回遊 이지겡오카이유우 다른 차원을 떠도는 青ク深イヨル 아오쿠후카이요루 깊고 푸른 밤 セカイヲカエヨウ 세카이오카에요오 세상을 바꿔보자 ソコカラナニガミエル? 소코카라나니가미에루? 거기에서는 뭐가 보여? 開いた両目から 히라이타료오메카라 열린 두 눈으로부터 堰を切って流れるすべてを集めて 세키오킷테나가레루스베테오아츠메테 둑이 터져 넘쳐흐르는 모든 걸 모아서 君と僕で浮かべよう 키미토보쿠데우카베요오 너와 나 함께 띄워보자 助走もつけずに思い切って飛び乗る 죠소오모츠케즈니오모이킷테토비노루 도움닫기도 하지 않고 있는 힘껏 뛰어 올라 蹴り出す速度で 케리다스소쿠도데 차오르는 속도로 何処までも行けるよ 도코마데모유케루요 어디든지 갈 수 있어 きっと… 킷토… 분명… 光だって 闇だってきっと 히카리닷테야미닷테킷토 빛이라도 어둠이라도 분명 |
2.2.9. 월드 아파트(ワールドアパート)
<월드 아파트(ワールドアパー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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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아파트 ワールドアパート 世界の果てから街へ飛ぶ 세카이노 하테카라 마치에토부 세계의 끝에서부터 거리로 날아가는 限りない時代のアイデア 카기리나이 지다이노 아이데아 끝나지 않는 시대의 아이디어 砂嵐の夜に加速して 스나아라시노 요루니 가소구시테 모래바람이 부는 밤에 가속하다 気づいたら此処は何処か 키즈이타라 코코와 도코카 정신을 차리니 여기는 어디인지 即席の歌で舞い踊る 소크세키노 우타데 마이오도루 즉석으로 만든 노래로 춤추는 実体のない未来と愛の輪 짓타이노나이 미라이토 아이노와 실체 없는 미래와 사랑의 고리 僕たちの日々のささやかな願いすら 보쿠타치노 히비노 사사야카나 네가이스라 우리들의 나날의 사소한 바램마저 夢のようだよ 유메노요우다요 꿈만 같아 僕の両手にはこれだけだよ 보쿠노 료우테니와 코레다케다요 나의 양손에는 이것 뿐이야 心の中に革命を 코코로노 나카니 카쿠메이오 마음 속으로 혁명을- 遠く向こうで 토오쿠 무코우데 멀리 저 편으로부터 ビルに虚しさが刺さって 비루니 무나시사가 사삿테 빌딩에 허무함이 찔러와 六畳のアパートの現実は麻痺した 로쿠조우노 아파토노 겐지츠와 마히시타 육첩(세 평)짜리 아파트의 현실은 마비됐어 目を塞いで 메오 후사이데 눈을 감고 僕は君を想い描いて 보쿠와 키미오 오모이 에가이테 나는 너를 마음에 그려 想像の世界で君も全部なくして 소우조우노 세카이데 키미모 젠부 나쿠시테 상상속의 세계에서 너도 전부 잃고서야 分かったよ 와캇타요 깨달았어 僕の両手にはこれだけだよ 보쿠노 료우테니와 코레다케다요 나의 양손에는 이것밖에 없어 君の両手にはそれだけだろ 키미노 료우테니와 소레다케다로 너의 양손에는 그것이 전부겠지 目蓋の奥に浮かぶイメージで 마부타노 오쿠니 우카부 이메지데 눈꺼풀 안에 떠오르는 이미지로 心の中に革命を 코코로노 나카니 카쿠메이오 마음 속의 혁명을- 遠く向こうで 토오쿠 무코우데 멀리 저 편으로부터 ビルに虚しさが刺さって 비루니 무나시사가 사삿테 빌딩에 허무함이 찔러와 六畳のアパートの現実は麻痺した 로쿠조우노 아파토노 겐지츠와 마히시타 육 첩(세평)짜리 아파트의 현실은 마비됐어 目を塞いで 메오 후사이데 눈을 감고 僕は君を想い描いて 보쿠와 키미오 오모이 에가이테 나는 너를 마음에 그려 想像の世界で君も全部なくして 소우조우노 세카이데 키미모 젠부 나쿠시테 상상의 세계에서 너마저도 전부 잃고서야 分かったよ 와캇타요 깨달았어 |
2.2.10. 블루 트레인(ブルートレイン)
<블루 트레인(ブルートレイ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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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트레인 ブルートレイン 闇を裂く白い声 야미오사쿠시로이코에 어둠을 가르는 하얀 목소리 君が吐く言葉は 키미가하쿠코토바와 네가 뱉는 말은 凍てつく想いで胸を刺す心が 이테츠쿠오모이데무네오사스코코로가 얼어붙는 생각으로 가슴을 찌르는 마음이 止めどない青さの行き先は 토메도나이아오사노이키사키와 멈추지않는 푸르름이 갈 곳은 夢から醒めたような現在 유메카라사메타요오나이마 꿈에서 깨어난 듯한 지금 傷だけ塞いでも溢れる想いは 키즈다케후사이데모아후레루오모이와 상처만큼 가로막아도 흘러넘치는 생각은 君が言う「リアル」とか 키미가이우「리아루」토카 네가 말하는「리얼」이라던가 言葉では易いさ 코토바쟈(데와)야스이사 말로는 쉬워 夢のない僕らの行き先は 유메노나이보쿠라노이키사키와 꿈이 없는 우리들의 갈 곳은 夢から醒めたような現在 유메카라사메타요오나이마 꿈에서 깨어난 듯한 현재 此処で 코코데 여기서 剥き出しで走る夕 무키다시데하시루유우 꾸밈없이 달리는 저녁 歪なレール上を転がるように 이비츠나레-루죠-오코로가루요오니 일그러진 레일 위를 굴러가듯이 「何処まで?」君は言う 「도코마데?」키미와이우 「어디까지?」너는 말하지 それすら消えて無くなってしまうまで 소레스라키에테나쿠낫테시마우마데 그것조차 사라져서 없어져버릴 때까지 行きたい 이키타이 가고싶어 行きたい 이키타이 가고싶어 嗚呼、遥か遠く 아아、하루카토오쿠 아아、아득히 멀리 訳もなくただ続く焦燥 와케모나쿠타다츠즈쿠쇼-소 이유도 없이 단지 계속되는 초조함 剥き出しで走る夕 무키다시데하시루유우 꾸밈없이 달리는 저녁 歪なレール上を転がるように 이비츠나레-루죠-오코로가루요오니 일그러진 레일 위를 굴러가듯이 日々に潜む憂鬱 히비니히소무유-우츠 세월에 잠기는 우울 それすら消えて無くなってしまうまで 소레스라키에테나쿠낫테시마우마데 그것조차 사라져서 없어져버릴 때까지 生きたい 이키타이 살고싶어 生きたい 이키타이 살고싶어 |
2.2.11. 너의 거리까지(君の街まで)
<너의 거리까지(君の街ま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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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街まで 너의 거리까지 夕闇の先光る銀の月 유우야미노사키 히카루긴노츠키 땅거미가 지고 은빛으로 빛나는 달 鏡みたいに寫る僕らの 카가미미타이니우츠루 보쿠라노 마치 거울처럼 비치는 우리들의 心細さも全部抱えて 코코로보조사모 젬부카카에테 마음 속 걱정들도 전부 끌어안고 君の街まで飛ぶための歌 키미노마치마데 토부타메노우타 너의 거리까지로 날아가리란 노래 搖らいでいる賴りない君もいつかは 유라이데이루타요리나이 키미모이츠카와 흔들리는 모습이 미덥잖은 너라도 언젠가 僕らを救う明日の羽になるかな 보쿠라오스쿠우 아시타노하네니나루카나 우리를 구해주는 내일의 날개가 되어주려나 2時を指す影輝く赤い 니지오사스카게카가야쿠아카이 두시를 가리키는 그림자, 붉은 빛을 발하는 木木の隙間を吹き拔ける風 키기노스키마오 후키누케루카제 나무들을 지나쳐 불어나오는 바람 切なさだけで輝く赤い 悲しみだけで 세츠나사다케데 카나시미다케데 쓸쓸함만으로도, 슬픔만으로도 君の街まで飛べればいいのにな 키미노마치마데 토베레바이이노니나 너의 거리까지로 날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隣にいるさえない君もいつかは 토나리니이루사에나이키미모이츠카와 곁에서 맴도는 시원찮은 너라도 언젠가 誰かを救う明日の羽になるかな 다레카오스쿠우 아시타노하네니나루카나 누군가를 구하는 내일의 날개가 되어주려나 輝く向こうの先までは飛べないけど 카가야쿠무코우노 사키마데와 토베나이케도 저 너머의 빛나는 곳까지는 날지 못한대도 羽ばたいている間は消えないから 하바타이테이루 아이다와 키에나이카라 날개짓하는 그 순간만큼은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 色づく季節を過ぎゆく想いはいつだって 이로즈쿠키세츠오스기유쿠 오모이와이츠닷테 색을 띄는 계절들을 지나쳐가는 마음은 언제나 驅け足早めて逃げ出す君はいつだって 카케아시하야메테 니게다스키미와이츠닷테 발걸음을 서두르며 도망치는 너는 언제나 搖らいでいる賴りない君もいつかは 유라이데이루타요리나이 키미모이츠카와 흔들리는 모습이 미덥잖은 너라도 언젠가 僕らを救う明日の羽になるかな 보쿠라오스쿠우 아시타노하네니나루카나 우리를 구해주는 내일의 날개가 되어주려나 まだ夢のような場所までは飛べなくても 마다유메노요우나 바쇼마데와 토베나쿠테모 아직 꿈속인듯한 그곳까지는 날지 못한대도 羽ばたいている間は消えないから 하바타이테이루 아이다와 키에나이카라 날개짓하는 동안에는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 近付いた冬の足音に街が 치카즈이타후유노 아시오토니마치가 다가오는 겨울의 발소리에 거리가 鮮やか色に染まって舞い踊る 아자야카이로니 소맛테마이오도루 선명한 색채들로 물들어 춤을 추네 |
2.2.12. 리라이트(リライト)
<리라이트(リライ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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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ライト 리라이트 軋んだ想いを吐き出したいのは 키신다오모이오 하키다시타이노와 삐걱대는 마음을 토로하고 싶은 건 存在の証明が他にないから 손자이노쇼메이가 호카니나이카라 존재를 증명할 방법이 달리 없으니까 掴んだはずの僕の未来は 츠칸다하즈노 보쿠노미라이와 붙잡았을 터였던 내 미래는 「尊厳」と「自由」で矛盾してるよ 손겐토지유우데 무쥬운시테루요 「존엄」과「자유」로 모순되어 있어 歪んだ残像を消し去りたいのは 유간다잔소우오 케시사리타이노와 일그러진 잔상을 지워버리고 싶은 건 自分の限界をそこに見るから 지분노겐카이오 소코니미루카라 자신의 한계를 거기서 보고 마니까 自意識過剰な僕の窓には 지이시키카죠오나 보쿠노마도니와 자의식 과잉인 나의 창문에는 去年のカレンダー 日付がないよ 쿄넨노카렌다 히즈케가나이요 작년 달력의 일정표가 없어 消して リライトして 케시테 리라이토시테 지워버리고 다시 써내려줘 くだらない超幻想 忘られぬ存在感を 쿠다라나이초겐소오 와스라레누손자이칸오 쓸데없는 초환상,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起死回生 リライトして 키시카이세이 리라이토시테 기사회생시켜, 다시 써내려줘 意味のない想像も 君を成す原動力 이미모나이소우조우모 키미오나스켄도오료쿠 의미없는 상상이라도 너를 이루는 원동력 全身全霊をくれよ 젠신젠레이오 쿠레요 전심전력을 보여줘 芽生えてた感情切って泣いて 메바에테타칸죠오 킷테나이테 싹튼 감정을 끊어내곤 울고 所詮ただ凡庸知って泣いて 쇼센타다보온요오 싯테나이테 결국 그저 평범함을 깨닫곤 울고 腐った心を 薄汚い嘘を 쿠삿타코코로오 우스키타나이우소오 썩어버린 마음을, 추잡한 거짓말을 消して リライトして 케시테 리라이토시테 지워버리고 다시 써내려줘 くだらない超幻想 忘られぬ存在感を 쿠다라나이초겐소오 와스라레누손자이칸오 쓸데없는 초환상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起死回生 リライトして 키시카이세이 리라이토시테 기사회생시켜, 다시 써내려줘 意味のない想像も 君を成す原動力 이미모나이소우조우모 키미오나스켄도오료쿠 의미없는 상상이라도 너를 이루는 원동력 全身全霊をくれよ 젠신젠레이오 쿠레요 전심전력을 보여줘 |
2.2.13. 루프&루프(ループ&ループ)
<루프&루프(ループ&ルー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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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루프 ループ&ループ 右手に白い紙 미기테니시로이카미 오른손에 하얀 종이 理由なき僕の繪を描いた途中で投げ出す 리유-나키보쿠노에오에가이따토츄-데나게다스 이유도 없이 나의 그림을 그리던 도중에 던져버렸어 その光る明日を 소노히카루아스오 그 빛나는 내일을 左手汚して 히다리테요고시떼 왼손을 더럽히며 名も無き君の繪を描いた宇宙で出會った 나모나키키미노에오에가이따우츄-데데앗따 이름도 없는 너의 그림을 그리던 우주에서 만났지 その光る明日を 소노히카루아스오 그 빛나는 내일을 とめどない靑 消える景色 終わる冬を 토메도나이아오 키에루케시키 오와루후유오 끝없는 푸르름 사라지는 경치 끝나가는 겨울을 拔け出す扉を沈めるひどい雨 누케다스토비라오시즈메루히도이아메 빠져나온 문을 잠재우는 심한 비 染み込む心の奥底に響いて 시미코무코코로노오쿠소코니히비이떼 스며드는 마음의 깊은 곳에 울려 賴りない明日の儚い想いも 타요리나이아시따노하카나이오모이모 기댈 수 없는 내일의 허무한 생각도 僅かな光で切り取る白い影 와즈카나히카리데키리토루시로이카게 희미한 빛으로 잘라내는 새하얀 그림자 所詮 突き刺して彷徨って塗りつぶす君の今日も 쇼센 츠키사시떼사마욧떼누리츠부스키미노쿄-모 어차피 찌르고 방황하며 덧칠해버릴 너의 오늘도 つまりエンド&スタ-ト 積み上げる弱い魔法 츠마리엔도&스타-또 츠미아게루요와이마호- 결국엔 END & START 쌓아올리는 약한 마법 由緣 失って彷徨って垂れ流す僕の今日を 유엔 우시낫떼사마욧떼타레나가스보쿠노쿄-오 연유 잃고 방황하며 흘려버릴 나의 오늘을 走り出したエンドロ-ル つまらないイメ-ジを壞せ そうさ 하시리다시따엔도로-루 츠마라나이이메-지오코와세 소-사 기어오르는 엔딩크레딧 따분한 이미지를 부숴버려 바로 그거야 君と僕で絡まって繫ぐ未來 키미또보쿠데카라맛떼츠나구미라이 너와 나 함께 얽혀들어 이어지는 미래 最終形のその先を担う世代 사이슈-케이노소노사키오니나우세다이 최종적으로 그 앞날을 짊어진 세대 僕が描いたその影に君の未來は霞んでしまった? 보쿠가에가이따소노카게니키미노미라이와카슨데시맛따? 내가 그리던 그 그림자에 너의 미래가 흐려져 버렸니? 所詮 突き刺して彷徨って塗りつぶす君の今日も 쇼센 츠키다시떼사마욧떼누리츠부스키미노쿄-모 어차피 찌르고 방황하며 덧칠해버릴 너의 오늘도 つまりエンド&スタ-ト 積み上げる弱い魔法 츠마리엔도&스타-또 츠미아게루요와이마호- 결국엔 END & START 쌓아올리는 약한 마법 由緣 失って彷徨って垂れ流す僕の今日を 유엔 우시낫떼사마욧떼타레나가스보쿠노쿄-오 연유 잃고 방황하며 흘려버릴 나의 오늘을 走り出したエンドロ-ル つまらないイメ-ジを壞せ そうさ 하시리다시따엔도로-루 츠마라나이이메-지오코와세 소-사 기어오르는 엔딩크레딧 따분한 이미지를 부숴버려 바로 그거야 |
2.2.14. 사이렌(サイレン)
<사이렌(サイレ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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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 サイレン つかんだ細い腕 츠칸다호소이우데 꽉 잡은 가느다란 팔 よぎるかげろう 요기루카게로- 스쳐가는 아지랑이 綺麗な羽を僕にくれよ 키레이나하네오보쿠니쿠레요 예쁜 날개를 내게 줘 潤んだ遠い目 우룬다토오이메 글썽이는 먼 눈 夜霧陽炎のように搖らいで消える君を 요기리카게로우노요-니유라이데키에루키미오 밤안개 아지랑이처럼 흔들리며 사라지는 너를 溶け落ちる心そのままで 토케오치루코코로소노마마데 녹아내리는 마음 그대로 冷めやらぬ白い衝動痛いよ 사메야라누시로이쇼-도-이타이요 식지 않은 하얀 충동이 아파 驅け拔ける街の片隅で鳴り止まぬ君のサイレン 카케누케루마치노카타스미데나리야마누키미노사이렌 뛰쳐나간 거리의 한구석에서 그칠 줄 모르는 너의 사이렌 開いてよ 히라이테요 열어 千年先を千年先を想い描けないけど 센넨사키오센넨사키오오모이에가케나이케도 천년 앞을 천년 앞을 마음으로 그릴 수는 없지만 一寸先を一寸先を刻むことで始まる僅かな願い 잇슨사키오잇슨사키오키자무코토데하지마루하즈카나네가이 한 치 앞을 한 치 앞을 내다보는 것으로 시작되는 사소한 소원 溶け殘る心そのままで 토케노코루코코로소노마마데 녹다 남은 마음 그대로 癒えきらぬ傷塞いで痛いよ 이에키라누키즈후사이데이타이요 다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감싸 줘, 아파 驅け拔ける街の片隅で響きなる君のサイレン 카케누케루마치노카타스미데히비키나루키미노사이렌 뛰쳐나간 거리의 한구석에서 울려 퍼지는 너의 사이렌 開いてよ 히라이테요 열어줘 存在証明を鳴らせ 손자이쇼-메이오나라세 존재 증명을 울려라 サイレンサイレン 사이렌사이렌 사이렌, 사이렌 存在証明を鳴らせ 손자이쇼-메이오나라세 존재 증명을 울려라 サイレンサイレン 사이렌사이렌 사이렌, 사이렌 |
2.2.15. 너라는 꽃(君という花)
<너라는 꽃(君という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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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꽃 君という花 見え透いたフォ-ムの絶望で 미에스이타 호-무노 제츠보-노데 뻔히 보이는 모양새의 절망에 空回る心がル-プした 카와마와루 코코로가 루-푸시타 겉도는 마음이 루프(loop)했어 何氣なく何となく進む 나니게나쿠 난토나쿠 스스무 아무렇지도 않게, 어찌저찌 나아가는 淀みあるスト-リ- 요도미 아루 스토-리- 답답하게 가라앉은 story いつだって何かを失って 이츠닷테 나니카오 우시낫테 언제든 무엇인가를 잃게 되고 その度に僕らは今日を知る 소노 타비니 보쿠라와 쿄오오 오시루 그 때마다 우리들은 오늘을 알아채 意味も無く何となく進む 이미모나쿠 난토나쿠 스스무 의미도 없이, 어찌저찌 나아가는 淀みあるスト-リ- 요도미 아루 스토-리- 답답하게 가라앉은 story つまりただそれ 碎け散っただけ 츠마리 타다소레 쿠다케칫타 다케 그러니 단지 그 뿐, 부서져 흩어졌을 뿐 見拔かれた僕らの欲望で 미누카레타 보쿠라노 요쿠보-데 들켜버린 우리들의 욕망에 消えかかる心がル-プした 키에카카루 코코로가 루-푸시타 희미해지는 마음이 루프(loop)했어 何氣なく何となく進む 나니게나쿠 난토나쿠 스스무 아무렇지도 않게, 어찌저찌 나아가는 淀みあるスト-リ- 요도미 아루 스토-리- 답답하게 가라앉은 story いつからか何かを失って 이츠카라카 나니카오 우시낫테 언제부턴가 무언가를 잃어버리고 隱してた本當の僕を知る 카쿠시테타 혼토노 보쿠오 오시루 감추고 있었던 나의 진심을 알아채 意味も無く何となく進む 이미모나쿠 난토나쿠 스스무 의미도 없이, 어찌저찌 진행되는 淀みあるスト-リ- 요도미 아루 스토-리- 답답하게 가라앉은 story つまりただそれ 碎け散っただけ 츠마리 타다소레 쿠다케칫타 다케 그러니 단지 그 뿐, 부서져 흩어졌을 뿐 つまりただそれ 風にまただけ 츠마리 타다소레 카제니 마타다케 그러니 단지 그 뿐, 바람에 넘어졌을 뿐 君の目にただ光るしずく 키미노 메니 타다 히카루 시즈쿠 그대의 눈에 그저 빛나는 이슬 嗚呼、靑天の霹靂 아아, 세이텐노 헤키레키 아아, 그야말로 청천벽력 痛みだけなら2等分さ、そうさ 이타미 다케나라 니토-분사 소-사 아픔뿐이라면 둘이 나누자, 그래 僕らの色 보쿠라노 이로 우리들의 색으로 白い息が切れるまで 시로이 이키가 키레루마데 새하얀 입김이 차오를 때까지 飛ばして驅け拔けたあの道 토바시테 카케누케타 아노 미치 앞질러 내달리던 그 길 丘の上から見える街にさいた 오카노 우에카라 미에루 마치니 사이타 언덕 위로부터 보이는 거리에 피어난 君という花 またさかすよ 키미토이우 하나 마타 사카스요 너라는 이름의 꽃, 다시 피워내도록 つまりただそれ 碎け散っただけ 츠마리 타다소레 쿠다케칫타 다케 그러니 단지 그뿐, 부서져 흩어졌을 뿐 つまりただそれ 風にまただけ 츠마리 타다소레 카제니 마타다케 그러니 단지 그뿐, 바람에 넘어졌을 뿐 君の目にただ光るしずく 키미노 메니 타다 히카루 시즈쿠 그대의 눈에 그저 빛나는 이슬 嗚呼、靑天の霹靂 아아, 세이텐노 헤키레키 아아, 그야말로 청천벽력 痛みだけなら2等分さ、そうさ 이타미 다케나라 니토-분사 소-사 아픔뿐이라면 둘이 나누자, 그래 僕らの色 보쿠라노 이로 우리들의 색으로 白い息が切れるまで 시로이 이키가 키레루마데 새하얀 입김이 차오를 때까지 飛ばして驅け拔けたあの道 토바시테 카케누케타 아노 미치 앞질러 내달리던 그 길 丘の上から見える街にさいた 오카노 우에카라 미에루 마치니 사이타 언덕 위로부터 보이는 거리에 피어난 君という花 またさかすよ 키미토이우 하나 마타 사카스요 너라는 이름의 꽃, 다시 피워내도록 君らしい色に 키미라시이 이로니 너다운 그 색으로 |
2.2.16. 미래의 파편(未来の破片)
<미래의 파편(未来の破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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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파편 未来の破片 些細な言葉や何氣ない仕草で 사사이나 코토바야 나니게나이 시쿠사데 사소한 말 몇마디나 아무렇지 않은 행동으로 綻ぶ思いをただ確かめたい僕の歌 호코로부 오모이오 타다 타시카메타이 보쿠노 우타 허물어져가는 마음을 그저 확인하고픈 나의 노래 悲しい顔して切ないふりして 카나시이 카오시테 세츠나이 후리시테 슬픈 표정을 하고서 안타까운 척 하면서 消えゆく思いをただ塞ぎ止めたい今日の歌 키에테유쿠 오모이오 타다 후사기토메타이 쿄오노 우타 사라져가는 마음을 단지 막아버리고 싶은 오늘의 노래 雨の道を這ってるトカゲみたいにきっと何處かで 아메노 미치오 핫테루 토카게 미타이니 킷토 도코카데 비 내리는 길을 기어가는 도마뱀처럼, 분명 어느 한구석에선 止むのを待っているのさ きっと僕を 야무노오 맛테이루노사 킷토 보쿠오 그치길 기다리고 있는 거야, 분명 나도 繫いでいたいよ 츠나이데 이타이요 이어지고 싶어 君の聲が聞こえた日から萌える色 키미노 코에가 키코에타 히카라 모에루 이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왔던 날로부터 피어나는 색 伸ばした手から漏れた粒が 노바시타 테카라 모레타 츠부가 펼쳐진 손에서 삐져난 알갱이들이 未來を思って此處に光る 미라이오 오못테 코코니 히카루 미래를 떠올려 여기서 빛나네 些細な誤解や行き違う心で 사사이나 고카이야 이키 치가우 코코로데 사소한 오해나 엇갈리는 마음으로 綻ぶ思いをただ塞ぎ止めたい僕の歌 호코로부 오모이오 타다 후사기토메타이 보쿠노 우타 허물어지는 마음이 우울해지게 두긴 싫은 나의 노래 過ぎ行く時間が奪っては壞して 스기유쿠 지칸가 우밧테와 코와시테 지나가는 시간이 가로채서 부숴버려 それでも思いを繫いでいてよ 소레데모 오모이오 츠나이데이테요 그렇다 해도 마음을 잇고 싶다고 溶け出す心 토케다스 코코로 녹아내리는 마음 僕の聲が途絶えた日から萌える色 보쿠노 코에가 토다에타 히카라 모에루 이로 나의 목소리가 끊겨버린 날로부터 피어나는 색 繫いだ手から漏れた粒が 츠나이다 테카라 모레타 츠부가 이어진 손에서 삐져난 알갱이들이 未來を思って此處に光る 미라이오 오못테 코코니 히카루 미래를 떠올려 여기서 빛나네 繫いでいたいよ 츠나이데 이타이요 이어지고 싶어 君の聲が聞こえた日から萌える色 키미노 코에가 키코에타 히카라 모에루 이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왔던 날로부터 피어나는 색 伸ばした手から漏れた粒が 노바시타 테카라 모레타 츠부가 펼쳐진 손에서 삐져난 알갱이들이 未來を思ってる 미라이오 오못테루 미래를 떠올리고 있어 繫いでいたいよ 츠나이데 이타이요 이어지고 싶어 君の聲が聞こえた日から萌える色 키미노 코에가 키코에타 히카라 모에루 이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왔던 날로부터 피어나는 색 伸ばした手から漏れた粒が 노바시타 테카라 모레타 츠부가 펼쳐진 손에서 삐져난 알갱이들이 未來を思って此處に光る 미라이오 오못테 코코니 히카루 미래를 떠올려 여기서 빛나네 此處で光る君の破片 코코데 히카루 키미노 카케라 여기서 빛나는 너의 파편 此處で光る僕の破片が 코코데 히카루 보쿠노 카케라가 여기서 빛나는 나의 파편이 |
[1]
2016년 재녹음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