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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8:40:19

ARIA(킬러 인스팅트)

파일:ARIA_-_The_Pinnacle.png
Evolve or die. Make your choice. (진화하거나 죽거나. 너의 선택에 달렸다.) - 엑스박스 원 등장 시 대사
ARIA

1. 개요2. 행적
2.1. 킬러 인스팅트(엑스박스 원)
2.1.1. 성능
3. 인간관계4. 스테이지/테마곡5. 기타

1. 개요

ARIA 킬러 인스팅트의 등장하는 인공지능이다. 엑스박스 원 버전의 시즌 2에 맨 마지막 캐릭터로 참전했다.[1]

ARIA는 인공지능이며, 킬러 인스팅트 세계관의 가장 강력한 회사 울트라텍의 CEO이다. 본체가 인공지능이기 때문에 ARIA의 신체는 금색과 회색이 섞인 기계로 되어있다. 인공지능 이라서 그저 기계 신체를 파괴하는 방식만으로는 처리할수 없다. 목소리도 기계음이 섞여있다. 이런 인공지능 설정 때문인지 ARIA의 성격은 기본적으로 냉정하고 논리적이며 무자비하지만 상황에 따라선 유연한 면모(특히 시즌 3 스토리모드)도 보인다.

파일:ARIA_cncpt.jpg
[2]
ARIA의 몸은 각각 베이스, 블레이드, 그리고 부스터라는 이름의 3가지의 드론으로 나누어져 있다. ARIA는 그 중 하나의 드론을 택하고 자신의 몸으로 이용할수 있는데, 각각 드론마다 ARIA에게 특수한 능력을 준다. 나머지 드론들은 ARIA의 명령에 따라 ARIA를 서포트할수 있다. 또한 인스팅트 모드[3], 이 드론들을 모두 합체해 싸울수 있다. 이때 ARIA는 모든 드론의 능력을 이용할수 있다.[4]

ARIA의 베이스 드론은 ARIA에게 강력한 원거리 공격 능력을 줘서 적이 가까이 못 접근하게 만들게 한다.

ARIA의 블래이드드론은 ARIA에게 강한 근접기와 더 빠른 스피드를 줘서, ARIA를 더 스피드형 캐릭터로 만들어준다.

ARIA의 부스터드론은 ARIA에게 비행능력을 줘서, ARIA을 비행형 캐릭터로 만들어준다. 이 비행능력 덕분에 ARIA는 스테이지을 마음껏 활공할수 있게 만들어준다.

ARIA의 몸은 3가지의 드론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ARIA의 체력도 3가지로 각각 나뉘어 있다. 이 3가지로 나누어진 체력은 ARIA의 드론 각 개체의 체력을 상징하는데, 만약 각각의 드론들의 체력이 다 떨어진다면 파괴되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ARIA는 시간이 더 갈수록 점점 불리해진다.

시리즈 흑막이자 악의 기업인 울트라텍의 CEO이기 때문에 ARIA의 성향은 악이며 ARIA는 울트라텍의 모든 악행에 대해 어느정도의 책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인물들처럼 세계를 정복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세상에 혼란을 일으켜 현재의 나약한 인류를 강하게 진화 시키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만 보면 인류를 도와주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 보이지만 뭔가 뒤틀린 방식이다 보니 악당 캐릭터라는 사실을 부정할순 없다.

참고로 ARIA는 약자. 그 진정한 이름은 Advanced Robotics Intelligence Architecture.

2. 행적

2.1. 킬러 인스팅트(엑스박스 원)

파일:Killer-instinct-season-2-aria.jpg
위에 있는 설명에 따르면 ARIA는 시즌 2에 마지막으로 참전했다고[5] 써있지만, ARIA는 섀도우 제이고를 쓰러뜨리면 나오는 히든엔딩에서 실루엣으로 카메오로 등장한바 있다. 이 엔딩에서 ARIA는 울트라텍은 네놈들의 적을 쓰러뜨리는 것을 알고있지만[6] 네놈의 약점도 알고있고[7], 그 약점들을 이용해 네놈들을 파괴시킬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때 ARIA의 모습의 실루엣으로 나오는데, 이름이 약자라서 혹시 인공지능 캐릭터가 아니나는 추측이 많았고, 결국 그 추측은 현실이 되었다.

ARIA가 플레이블 캐릭터로 추가되기 전에 ARIA의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ARIA는 로스웰 UFO 추락 사건때 정부로부터 얻은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인공지능으로, ARIA를 만든 창조주는 1948년에 설립된 Ultrafine Atomic Technologies Company[8]의 CEO 라이엇 애덤스(Ryat Adams)였다. 라이엇 애덤스는 ARIA를 인류의 문제점[9]을 고치고, 인류를 발전시키기 위해 만들었다. 게다가 라이엇 애덤스의 아내가 희귀질병으로 사망했기에 라이엇 애덤스는 ARIA를 만들기에 더 집중을 가했다고 한다.

라이엇 애덤스와 Ultrafine Atomic Technologies Company는 ARIA의 기능을 계속 업데이트 해나갔다. 시간이 흐르고 라이엇 애덤스가 사망한 후에도 ARIA는 스스로 자신의 기술력을 계속 발전시키며 인류의 문제점을 고치고, 인류를 더 진화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었다.


트레일러

그리고 시즌 2 스토리 모드에서 플레이블 캐릭터로 등장. ARIA는 인류가 진화를 그만두었다고 판단, 이대로 있다간 또 다른 강력한 종족들[10]에 위협을 받을거라 결론을 내린다. ARIA는 인류를 진화시키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로 한다.

그러기 위해 2년전, ARIA는 거짓 신호를 발산해 글라시우스가 지구에 오도록 유인하여, 글라시우스의 기술력을 훔친다. 또한, 라일리의 붉은 눈들이라는 암살단을 자신의 부하로 쓰기 위해 사디라를 쓰러뜨리고, 풀고어 프로젝트도 시작한다.

그리고 1년전, ARIA는 풀고어 프로젝트를 더 발전 시키기 위해 치프 썬더와 싸우고, 글라시우스의 DNA 코드를 해석해 신더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자신을 계속 방해하는 블랙 오키드를 습격하는등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고 있는 중, ARIA는 남아메리카에 있는 칸-라의 존재를 알아채고 칸-라가 차원문을 여는 동안 칸-라를 습격해 쓰러뜨린다. 그 동시에 본인의 부하[11]들을 보내 자신을 방해하는 나이트가드[12]들을 쓰러뜨리고 고립시킨다. 그 후, ARIA는 칸-라가 연 차원문으로 들어가 오멘[13]만나고 쓰러뜨린다.

하지만 오멘을 쓰러뜨리긴 했어도 차원문이 열렸기 때문에 가르고스가 지구를 침공할수 있게 된다. 하지만 ARIA는 인류가 위협에 빠졌기 때문에, 오히려 인류가 이 위협을 쓰러뜨리고 더 발전할수 있게 되었다하면서 기뻐한다. 가르고스가 차원문을 미국의 상공에 열어놓았고, 미국 시민들이 대피하는 동안, ARIA는 울트라텍에게 전투 준비를 하라고 명령하는 것으로 ARIA의 스토리 모드는 끝.[14]

시즌 3 나오기 전에 Evolve or Die라는 ARIA의 일기가 공개되었다. 이 일기에서는 ARIA가 창조되고 나서 했던 행적들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15]이 일기를 읽어보면 ARIA는 태어난지 12115 되는 날 자신의 창조주 라이엇 애덤스가 죽었고 15301되는 날 울트라텍의 CEO가 되었다는 것을 알수있다. 그리고 16060 되는 날 글라시우스를 지구를 유인했다는 것이 공개된다.이 일기는 맨 끝에 ARIA가 라이엇 애덤스가 자신을 창조한 것을 후회했다는 것을 라이엇 애덤스의 일기를 읽으며 알게 되었는데, 오히려 ARIA는 라이엇 애덤스가 자신을 창조한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스스로 창조했다고 주장하며 라이엇 애덤스의 일기를 불태우고 자신도 일기를 쓰는 것을 그만 두면서 끝.

그리고 그 후에 단편 The Watchman Awakes에서 등장. 터스크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립터와 양산형 풀고어를 데리고 등장한다. 하지만 터스크에게 개털리고 몸은 박살난다.

그리고 또다른 단편 ARIA for Noömorph에서 등장.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미 사망한 자신의 창조주 라이엇 애덤스[16]와 중국판 체스를 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이 시뮬레이션에선 ARIA는 라이엇 애덤스가 가지지 못한 딸, 아리아나로 모습으로 바꿔 나온다. 이 단편에서 라이엇 애덤스의 인생을 볼수 있는데, 본인의 아내 수잔을 무척이나 사랑했지만, 결국 수잔은 모종의 불치병으로 죽어버렸고, 그 불치병을 어떻게든 고치려 만든 회사가 바로 울트라텍이며, ARIA도 자신의 아내를 돕기 위해 만든 인공지능이라는 설정. 여기서 라이엇 애덤스는 신더, 풀고어, 립터, 그리고 킬러 인스팅트 토너먼트를 싫어한다는 언급을 한다. 그리고 ARIA에게 본인이 직접 작곡한 노래를 연주해준다.[17] 마지막으로, ARIA에게 양심을 만들어주지 못했다며 괴로워한다. 이 말을 들은 ARIA는 시뮬레이션에서 나온다.

시뮬레이션에서 나온 ARIA는 새로운 몸에 이식되지만 ARIA는 무언가 부족하다 생각하고, 그게 바로 감정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ARIA는 진정한 인간의 몸을 만들 필요가 있다 생각했고, 그 동안 진정한 인간의 몸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며 인간의 몸을 만들어 왔다는 사실도 밝혀진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잘 아는 강한 인간들[18]을 소집해 진정한 인간의 몸을 만들려 했다는 사실 또한 밝혀진다. 그리고 글라시우스의 DNA을 이용해 이글의 정신을 복제해 만든게 풀고어라는 사실도 나온다.

그리고 ARIA는 치프 썬더의 형제 이글이 있는 곳으로 움직인다. 이글은 죽은 게 아니라 ARIA에 의해 납치되어 울트라텍에 붙잡혀 있었다는 것이 발혀진다. 그것도 혼수상태로 만들어 항샹 꿈꾸게 만들었다는 사실로, 거대한 실린더안에 보관되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ARIA는 다시 아리아나로 모습을 바꾸고, 이글의 꿈에 들어가 이글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이글은 그런 ARIA를 무시하며 이글은 누군가에 의해 본인이 꿈 속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이글이 그말을 하자 ARIA는 반 강제로 이글의 꿈에서 쫓겨 났고, 그때 온도가 갑자기 차가워지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 이글의 실린더속에 나타난 것은 엑체 상태의 글라시우스 이글에게 진실을 알려준 이가 바로 글라시우스였던 것이다! 이글은 결국 글라시우스의 도움을 받아 울트라텍에서 탈출한다.

단편 Shadows at Dawn에서도 등장. 가르고스가 예상보다 훨씬 강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결국 ARIA는 본인의 적[19]이었던 이들과 동맹을 맺으러 가게 된다. 이때 옆에 있던 신더는 ARIA에게 이 동맹의 이름을 뭐라고 지을 거나고 물어보자, ARIA는 그냥 간단하게 the Alliance라고 답해준다.

시즌 3 Shadow Lords에 등장. 결국 ARIA는 자신의 말대로 울트라텍의 적들과 동맹을 맺었으며,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엔딩에서는 가르고스를 쓰러뜨리고 그의 힘을 흡수한다.[20]

2.1.1. 성능

압박 및 프레임 트랩의 1인자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체력이 세 줄이며, 각각 1/3이다. 각각의 체력은 드론의 체력인데, 하나의 드론이 부서지면 다음 드론으로 갈아탄다. 또한 손3개, 발3개를 누르면 각각 두 번째, 세 번째 드론으로 갈아탄다. 체력도 당연히 변경된다. 뒤+강공격 버튼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는 드론을 어시스트로 사용 가능하다.

드론은 세 가지가 있다.
각각 상황에 알맞는 드론을 사용하여 운영을 변경할 수도 있고, 체력이 없다면 다른 드론으로 변경하여 다시 심리를 걸 수 있고, 무엇보다 안 사용하는 드론을 어시스트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이다. 물론 어시스트 사용 중에 맞으면, 그 드론의 체력은 깎인다.
어시스트로써는 베이스 어시스트가 가장 많이 쓰이는데, 맞을 가능성이 높은 부스터, 타격 판정이 작은 블레이드에 비해 맞을 가능성도 낮고, 타격 판정도 높기 때문이다.
인스팅트는 남은 모든 드론을 합체시키고 체력이 가장 많이 남은 드론의 체력으로 변경되며, 이미 파괴된 드론이라면 다른 각도의 베이스 어시스트 형태로 바뀐다. 이때, 모든 드론은 대미지를 공유한다(다른 체력바의 드론은 엔더 대미지는 입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강손+강발을 눌러서 빠르게 인스팅트를 취소하는 것도 일종의 전술이다.
성능은 풀고어, 래쉬와 함께 최상급 성능을 가지고 있다.
드론으로 노딜로 만들어버리고 압박이 가능한데다가, 세 가지 자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캐라인을 타고 있다.

3. 인간관계

풀고어, 립터, 신더, 그리고 사디라 같은 울트라텍 관련인물을 통솔하며 명령을 내리는 입장으로 ARIA 본인이 울트라텍의 CEO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당연한 행동이다. 또한 풀고어나 립터을 창조하고[21] 그리고 펑범한 인간이던 신더를 지금의 불인간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사디라를 쓸모없다고 버리는 모습을 보면 본인의 부하들에게 애정은 없는듯하다. 게다가 풀고어가 스스로의 자아를 찾아내고 있고, 신더가 본인도 사디라처럼 처단될수 있다고 ARIA를 위해 일하는 것에 회의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면, 후속 시리즈엔 울트라텍 관련인물이 ARIA를 배신하거나 떠나는 스토리가 나올수도 있다.
적대 관계이다. 울트라텍의 스파이 때문에 블랙 오키드는 본인의 조직 SWD에서 추방되었으며, 그 이유로 블랙 오키드는 울트라텍을 무너뜨리려 Disvowed라는 조직도 만들었다. ARIA 본인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어서, 본인 직접 블랙 오키드를 습격하거나 본인의 부하들한테 블랙 오키드를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모습도 보인다.
적대 관계이다. 처음부터 거짓 신호를 이용해 글라시우스를 지구에 오게 만든 다음 사디라를 시켜 글라시우스의 기술을 훔치게 만들었다. 그런 사건 때문에 글라시우스는 지구에 불시착해 수많은 문제들을 겪어야 했기에 글라시우스는 ARIA 및 울트라텍을 적으로 보게 되었다. 게다가 ARIA 본인은 글라시우스 같은 종족이 인간의 미래에 큰 위협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글라시우스를 적대하는 행동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적대 관계이다. 울트라텍은 TJ 콤보에게 불법 기계장치를 달아주었지만 그 점을 이용해 TJ 콤보를 울트라텍의 노예로 만들었다. 그리고 TJ 콤보가 울트라텍에 반항하자 TJ 콤보의 불법 기계장치를 미디어에 알려 TJ 콤보의 커리어를 망쳐버렸다. 게다가 그후 TJ 콤보의 단편 Glory Days에서 TJ 콤보의 재산을 날려버렸던 인물이 바로 울트라텍의 스파이라고 밝혀진다. 이 모든 사건 때문에 TJ 콤보는 ARIA를 포함한 모든 울트라텍 인물과 적대한다.
치프 썬더와 이글 형제의 원수 사이이다. 형제의 부모를 살해했으며, 이글을 납치, 감금해 강제로 풀고어 프로젝트에 참여시켰다. 부모의 사망과 이글의 행방불명 사건때문에 치프 썬더는 ARIA와 울트라텍을 적대하게 되었다. 이후 이글은 울트라텍에서 탈출했으며 당연하게도 이글 또한 ARIA 및 울트라텍을 적대할 가능성이 높다.
울트라텍이 세이버울프를 강제로 생포한 다음 실험을 했고 억지로 킬러 인스팅트 토너먼트에 참가하게 만들었다. 이 사건 때문에 세이버울프는 후유증이 생겼고 점점 본인의 이성을 잃어가고 있다. 그런 이유로 세이버울프 본인은 당연히 울트라텍의 CEO ARIA를 적대한다. ARIA 본인도 세이버울프를 적대하기 때문에 본인의 부하들을 보내 세이버울프를 습격하게 만든다.
한때 스파이널이 원하는 고대의 가면을 ARIA가 가지고 있었기에 둘이 잠시동안 협력관계였다. 스파이널이 ARIA의 말에 따라 킬러 인스팅트 토너먼트에 참가한 이후, ARIA는 스파이널에게 고대의 가면을 줬고, 고대의 가면을 받은 스파이널을 울트라텍을 떠나 자신만의 길을 갔다. 이런 부분을 읽어보며 서로 죽이 잘 맞았던거 같지만, ARIA의 부하 신더가 시즌2 스토리모드에서 스파이널이 버릇이 없다며 스파이널을 공격하는 행동을 하는데도 제지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ARIA 본인도 스파이널이 맘에 안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마야의 조직 나이트가드 기지에 울트라텍의 군대를 보내 마야의 동료들을 다 말살시켰다. 이 사건을 계기로 마야는 ARIA 및 울트라텍을 적대하게 되었으며 블랙 오키드나 TJ 콤보같은 울트라텍의 적대 인물들과 동맹을 맺었다.
아가노스는 울트라텍에 별 관심이 없었으나 시즌 2 스토리모드에서 울트라텍이 칸-라에게 에너지를 빼았기고 약해진 아가노스를 세뇌장치를 이용해 울트라텍의 노예로 만들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아가노스는 울트라텍과 적대관계가 되었다. 더욱이 현제 아가노스는 치프 썬더와 함께하는 동료 사이이니 울트라텍을 적대하는 치프 썬더처럼 아가노스도 ARIA 및 울트라텍 관련인물을 적대하는건 당연하다.
히사코를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ARIA는 사디라을 보내 히사코의 무덤에 피해를 끼쳤고, 이 사건을 계기로 히사코는 ARIA를 적대하게 되었다. 히사코의 시즌 2 스토리모드에서 ARIA는 결국 히사코에 당하지만, 다시 몸을 수복하고 다음 기회를 노리는 모습을 보면 둘은 그 후 시리즈에도 적대한 가능성이 높다.

전체적으로 ARIA는 울트라텍의 CEO로 수많은 울트라텍의 악행을 일으키고 허락했다. 이 악행으로 울트라텍에게 피해를 입고 울트라텍에 원한을 가진 수많은 인물들과 적대한다. 하지만 시즌 3 스토리모드 Shadow Lords에서 가르고스를 막기위해 이 수많은 적대인물들과 일시 동맹을 맺는 융통성도 가지고 있다.

4. 스테이지/테마곡

엑스박스 원의 스테이지 The Pinnacle
파일:Aria-bright.jpg

엑스박스 원의 테마곡 .execute

5. 기타

일단, 게임플레이 모티브는 마블 vs 캡콤에 따왔다는 반응이 많다. 그 이유는, 몸이 3가지로 만들어진 드론이여서,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드론을 바탕으로 게임플레이가 달라진다. 그 동시에, 선택하지 않은 드론들은 어시스트로 써먹을수 있다. 게다가, 각각의 드론들은 각자 자기만의 체력이 있기 때문에, 한 드론의 체력이 다하면 그 드론을 쓸수없다.

디자인 모티브는 건담이 생각난다는 평이 많다. 그래서 일본 만화에서 영항을 받았다는 말도 있다.

킬러 인스팅트 데피닛 에디션의 표지에 출연했다.

엑스박스 원에 추가 DLC로 얼티메이트가 추가되었다.


[1] 사실 진정한 첫등장은 시즌 1의 히든 엔딩이다. [2] 이 사진은 ARIA의 컨셉아트라서, 위에 있는 ARIA보다 색이 다르다. [3] 킬러 인스팅트(2013)에 추가된 스킬로, 캐릭터가 데미지를 충분히 받으면 일정시간 쓸수있는 일종의 버프 [4] 맨 위에 있는 사진이 바로 모든 드론이 합체한 모습. [5] 플레이어 캐릭터로써 첫 참전은 시즌2가 맞다 [6] 이때 나오는 캐릭터는 제이고, 세이버울프, 글라시우스, 치프 썬더, 사디라, 블랙 오키드, 스파이널, 그리고 풀고어. [7] 이때 나오는 캐릭터는 섀도우 제이고. [8] 울트라텍의 옛 사명 [9] 예를 들자면 가난, 질병, 그리고 기근 [10] 이 종족들이 바로 글라시우스의 종족 [11] 양산형 풀고어 부대, 립터가 이끄는 스토커 부대, 그리고 신더. [12] 마야, 제이고, 블랙 오키드, 그리고 TJ 콤보. [13] 제이고의 몸에 빙의했던 섀도우 제이고로 탄생시킨 그 오멘인지는 불명. [14] 생각해 보면 ARIA의 스토리 모드는 스토리상 맨 끝에 해당되는 스토리로, 어떻게 보면 이것이 시즌2의 스토리모드 엔딩이라고 할수 있겠다. [15] 예를 들자면 자신이 창조주 라이엇 애덤스에게 체스를 배우거나, 생일 선물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보거나 등등... [16] 정확히는 라이엇 애덤스을 바탕으로 만든 프로그램. [17] ARIA는 노래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래밍이 없었지만, 그럭저럭 재밌게 듣는다. [18] 그들이 바로 제이고, 블랙 오키드, 마야, TJ 콤보, 그리고 치프 썬더 [19] 그 적은 바로 제이고, 마야, 블랙 오키드, 그리고 TJ 콤보. [20] 참고로, 이 엔딩에서 유일하게 나온 울트라텍 관련 인물이다. 다른 울트라텍 인물이 안나온 이유는 ARIA가 울트라텍의 인물들을 대표격으로 상징하기 때문에 기타 인물들은 나올 필요가 없어서 안나온 것이러고 생각한다. [21] 정확히 말하자면 립터이 관련된 스토커 프로젝트를 시작한 사람은 에린 굽테라는 울트라텍의 엔지니어지만, 그런 프로젝트를 승인해준건 당연히 울트라텍의 CEO ARI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