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07:44:17

신더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닌자고의 빌런에 대한 내용은 신더(닌자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www.killerinstinctcentral.com/CinderHeroArt.jpg
이 모습은 엑스박스 원의 모습
I would not want to be you today! (곤란한 상황에 처하셨구만!)) - 엑스박스 원 등장 시 대사
Cinder

1. 개요2. 행적
2.1. 킬러 인스팅트2.2. 킬러 인스팅트 (엑스박스 원)
2.2.1. 성능
3. 인간관계4. 스테이지/테마곡5. 기타

1. 개요

신더 킬러 인스팅트의 등장인물이다. 1편에 처음 등장했다.

온 몸에 불이 타오르는 불인간이다. 불을 만들거나 조종할수 있다. 이 불을 이용해 상대방을 공격하는 게임 플레이를 보여준다. 그 동시에 불 능력을 응용해서 날던가 불폭탄을 만들어 폭발시키는 능력도 보여준다. 리부트 전에는 투명 능력과 물질 통과 능력도 있었지만 리부트 후에는 쓰지 않는다. 그리고 리부트 후에는 군인/용병 설정이 추가되면서 수순 높은 격투 실력도 있다는 묘사가 있다.

모든 시리즈에서 기원과 설정이 다르지만 일단은 평범한 인간 범죄자였지만 울트라텍으로 인해 불타는 인간이 되었다는 설정은 유지된다. 이 범죄자 설정 때문인지 신더는 작중 악성향으로 묘사되며 울트라텍 인물들과 많이 엮인다. 리부트 전에는 성격이 크게 묘사되지 않았지만 리부트 후에는 오만하고 말많은 성격을 보인다.

리부트 전 모습은 인간 형상을 한 붉은색 불덩이 모습이었지만 리부트 후에는 입과 어깨 갑옷이 추가되는등 디자인이 많이 변경되었다. 그래도 불인간이라는 전체적인 모습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본명은 벤 페리스[1]이다.

2. 행적

2.1. 킬러 인스팅트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Cinder94.jpg
1편 모습

펑범한 인간이었을 때, 신더는 그냥 펑범한 동네 양아치/범죄자에 불과했다. 어느 날 그는 감옥에 일찍 나오기 위해 울트라텍의 화학무기 테스팅에 실험용으로 참가했지만, 그 결과로 신더는 영원히 살아있는 불인간이 되어버렸다. 울트라텍은 신더에게 킬러 인스팅트 토너먼트에 글라시우스를 쓰러뜨리면 자유를 주겠다고 제안했고, 신더는 울트라텍의 제안에 승락, 킬러 인스팅트 토너먼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개별 엔딩에서는 약속대로 자유를 얻었지만, 그때 경찰이 신더를 체포하러 온다. 신더는 경찰한테 도망친후 그다음 계획을 세운다.

정사에서는 글라시우스에게 죽었다.[2]

2.2. 킬러 인스팅트 (엑스박스 원)


트레일러

시즌 2에, 오랜만에 등장했다. 엑스박스 원 버전은 리부트라 스토리가 많이 바뀌었다. 성우는 레이 체이스[3]
평범한 인간인 시절이었을 때, 신더는 군대에서 근무하는 군인이었다. 그는 군을 31살에 전역한 다음, 돈을 받고 일하는 용병이 되었다. 군에서 배운 실력으로 신더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용병이 되었다. 그는 대부분 부패한 회사나 CEO와 계약하고 일했으며, 그로 인해 엄청난 수익을 올리게 되었다. 다만 부패한 CEO나 회사의 제안을 받고 일했기 때문에 인터폴의 가장 원하는 범죄자가 되었다. 그러나 신더는 인터폴과 일한 경험도 있기 때문에 인터폴을 잘 알고 있었고, 그로인해 몇번이나 인터폴의 수사를 피할 수 있었다.

어느날 신더는 미스터리한 누군가와 아주 이상한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 바로 울트라텍에 있는 프로젝트 신더[4]에 대한 정보를 훔치라는 것이었다. 울트라텍은 그 누구도 상대하지 않으려는 기업이기 때문에, 매우 수상한 계약이었지만, 신더는 그 계약이 아주 미스터리하고 위험해보였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그 계약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리고 신더는 가짜신분으로 울트라텍에 들어갔다.

그 후 시즌 2 스토리모드를 시작하면 신더는 ARIA한테 정체가 들통나서, ARIA에 의에 몸이 박살났다. 하지만 ARIA는 신더를 죽이기에는 너무 실력이 아깝다고 생각하고 신더에게 프로젝트 신더에 참가하라고 제안했고, 신더는 그 제안에 승락했다. 결국 프로젝트 신더에 의해서 신더의 몸은 위에 있는 일러스트처럼 불타는 몸이 되어버렸지만, 신더는 자신이 훨씬 더 완벽해졌다고 기뻐하며 울트라텍에 충성을 바치게 되었다.[5][6][7]

그후 신더는 울트라텍의 최고의 요원이 되어 울트라텍의 명령을 수행했다. 예를 들자면 울트라텍의 주가와 이미지를 하락시킨 블랙 오키드를 습격하고, 아가노스를 쓰러뜨린 다음 세뇌시키거나, 자기 종족에게 모욕적이라고 하면서 자신에게 공격한 글라시우스를 쓰러뜨린다. 나중에 풀고어 모델, 립터과 스토커 유닛과 함께 마야와 그녀의 동맹을 공격하고 거의 죽일 뻔 하지만, 가르고스의 지구 침공으로 다시 울트라텍으로 후퇴한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여주던 사디라를 ARIA의 명령을 받고 처단하게 되지만, 신더 자신도 사디라꼴이 될 수 있다고 깨닫는다.

신더의 공식 단편[8]이 그 후에 나왔다. 이름은 The Third Degree. 평범할 인간시절일 때 신더가 ARIA한테 몸이 박살나고 울트라텍의 감옥에 갇혔을 때의 상황을 다룬다. 여기서 누가 신더를 울트라텍을 상대하라고 했는지 밝혀졌는데, 바로 ARIA 본인이었다. 신더를 테스트 하고 싶어서 그랬다고.[9] 그 후 신더한테 신더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신더는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공식 단편 Conflux에도 등장. 울트라텍의 운송기계에 들어왔다가 그물에 걸린 터스크를 놀리면서 등장한다.[10] 그리고 터스크는 곧 울트라텍의 본부로 가서 칼과 함께 실험과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놀린다. 그 후 터스크의 칼을 잡고 칼이 자신을 불태우지 못한다고 하면서 터스크를 놀리지만, 그때 터스크의 칼이 자기 위치로 움직이면서 울트라텍의 운송기계를 파괴하고 터스크를 탈출시킨다.

그리고 공식 단편 Shadows at Dawn에서도 또 등장. ARIA한테 가르고스를 쓰러뜨릴 아이디어를 말하지만,[11][12]ARIA한테 무시당한다. 그 후 ARIA가 본인들의 적[13]과 동맹을 맺는다고 하자 팀명을 뭐라고 지을거냐고 물어본다.[14]ARIA가 떠난후에, ARIA의 의자에 앉아보고 정말 불편하다고 평가한다.

시즌 3 Shadow Lords에 등장. ARIA의 말대로 울트라텍의 적들과 동맹을 맺었으며,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2.2.1. 성능

전체적으로 이동성이 매우 좋다. 고유 기술 "트레일블레이저"의 영향.
트레일블레이저는 약으로 사용하면 위로 올라가고, 중은 직진, 강은 점프해서 수직낙하이다. 하지만 공중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이후 방향키+발 버튼을 누르면서 공중대쉬를 2번, 몸이 달아오르면 최대 세 번까지도 가능하다.
덕분에 공중대쉬로 정역을 걸고 상대를 압박할 수도 있다.

이렇게 서술하면 무한 압박 스타일 캐릭터로 보이겠지만, 어느 정도의 니가와도 필요하다.
파이로붐이라는 장풍은 설치형 장풍으로, 상대의 몸에 붙거나 특정 공간에 떨어진 채로 누적 3회까지 가능하다. 파이로붐 사용 이후, 손 세 개를 동시에 누르면 손가락을 튕기면서 폭발하는데, 공중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공중콤보에 매우 적합하다.
게다가 리캡쳐 기술도 있기 때문에 사디라보다 훨씬 더 상위호환인 공중 콤보도 가능하다.

몸이 달아오르면 기존의 필살기들의 성능이 매우 강화된다. 8초마다 몸이 달아오른다.
트레일블레이저는 3회까지 사용 가능하고 파이로붐은 폭발 범위, 공격력이 늘어나고 파이어플래쉬(승룡)은 히트 이후 공중 콤보를 넣을 수 있다. 피션은 판정 박스와 이득이 커지며, 인페르노는 리치가 길어진다.

인스팅트는 항시 달아 올라 있는 상태가 된다.

피션, 인페르노로 콤보를 마치면 상대의 몸이 불타오르면서 포텐셜 대미지가 자동으로 들어간다. 각각 상반신, 하반신이므로 따로 들어갈 수도 있다.(단, 피션, 피션 엔더라던지 인페르노, 인페르노 엔더는 겹치므로 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믹스업이 매우 좋으며, 공중 대쉬를 활용한 믹스업으로 심리전을 도중에 바꿀 수도 있다. 타겟콤보의 성능도 카운터브레이커를 노리기 좋고, 공방도 좋지만 전체적으로 대미지가 안 좋기 때문에 딱히 돌진계 플레이방식보다는 멀리서 파이로붐을 사용하다가 맞으면 콤보를 넣고, 이후 공중대쉬로 압박하다가 다시 떨어져서 파이로붐으로 견재하는 스타일으로 완성된다.

전체적인 성능은 중위권.

3. 인간관계

리부트 전에는 신더는 울트라텍에 인해 불인간이 되었고 킬러 인스팅트 토너먼트에 참여했지만 정작 본인은 울트라텍한테 큰 충성심은 없었다. 어처피 신더는 울트라텍의 화학무기 실험에 참여한 이유도 감옥에 빨리 나오기 원해서 지원한 것이었고, 본인의 1편 엔딩에서는 토너먼트가 끝나자 곧바로 울트라텍을 떠나버렸다. 리부트 후에는 본인을 불인간으로 만들어준 울트라텍에게 큰 고마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울트라텍의 큰 충성심을 보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울트라텍의 명령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그렇지만 ARIA가 사디라를 처단한 모습을 보고 본인도 언젠간 사디라꼴이 될수 있겠다며 미래엔 신더가 울트라텍을 배신할수도 있다는 떡밥을 날린다. 울트라텍의 다른 부하들[15]과는 그냥 함께 일하는 동료이며, 사디라를 아무 미련없이 처단한 모습을 보아 동료들한테 큰 애정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들이 라이벌로 많이 밀어준다. 1편에서는 글라시우스가 킬러 인스팅트 토너먼트에서 신더를 죽인 인물이었다. 리부트 후 세계관에서는 글라시우스가 신더가 속한 울트라텍과 적대사이여서 신더도 자연스럽게 글라시우스의 적이 되었고, 그 동시에 글라시우스 본인도 신더는 본인의 종족을 모욕하는 존재로 인식한다. 시즌 3 Shadow Lords에서는 울트라텍이 가르고스를 막기 위해 글라시우스와 동맹을 맺으면서 신더도 글라시우스와 동맹을 맺게 되었지만, 그 후 시리즈에는 다시 적대관계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4. 스테이지/테마곡

1편의 스테이지 Desert Rooftop
파일:KillerInstinct-DesertRooftop_zps47c57850.png

1편의 테마곡 Trailblazer

엑스박스 원의 스테이지 Fury's Core
파일:KI_cinder.png

엑스박스 원의 테마곡 Inferno

5. 기타

모티브는 마블 코믹스 휴먼 토치인듯.

불을 쓴다는 간지나는 설정때문에 팬들한테 인기가 좋았지만, 립터과 함께 킬러 인스팅트 2와 킬러 인스팅트 게임보이 이식판에 짤린것에 팬들이 아쉬워했다. 그 후 킬러 인스팅트가 엑스박스 원에 출시되자 많은 팬들이 나와달라고 청원했지만 결국 시즌1에서도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드디어 시즌 2에 참전했고, 많은 팬들이 기뻐했다. 무려 20년만의 귀환이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inder_cncpt.jpg
엑스박스 원에서는 이런 디자인으로 나올려고 했다. 글라시우스의 라이벌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에 외계인처럼 디자인했다고. 하지만 너무 글라시우스의 라이벌만 강조해서 불타는 인간이라는 신더의 캐릭터성을 해친다는 주장이 제작진 사이에서 나왔고, 결국 이 디자인은 삭제당했다. 그리고 새로 만든게 위 디자인.

불인간이라는 설정 때문에 얼음 외계인인 글라시우스의 라이벌로 팬/제작진들이 밀어준다.

6인치 피규어 제작이 확정되었다. 모습가지 공개되었지만 언제 나오지는 감감 무소식. 그래도 뉴욕 Toy Fairs 2017에 나왔으니까 곧 나올지도?
파일:external/www.killerinstinctcentral.com/Cinder-Figure-02.jpg

엑스박스 원 버전에는 성격이 말이 많고 남을 비꼬는 성격이 더 강해졌는데, 그것 때문인지 팬들 사이엔 킬러 인스팅트의 데드풀 아니면 스파이더맨 취급을 받는다.

[1] Ben Ferris [2] 코믹스 버전은 자신을 희생해서 글라시우스를 도망치게 해준다. 이후 글라시우스의 도움으로 언데드상태에서 풀려나 편안하게 최후를 맞이한다. [3] 아비터와 중복 [4] 그 정체는 외계인의 기술과 DNA에 대해서 연구하는 프로젝트 [5] 정확히 설명하자면, 신더의 몸에 글라시우스의 DNA을 추가해서 불타는 몸을 갖게 되었다. [6] 글라시우스는 능력이 얼음과 물을 이용하는 능력이어서 왜 신더가 불을 조종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는지 헷갈리는 사람이 많은데, 글라시우스 종족의 능력은 상황과 환경에 맞게 몸을 새로 만드는 거지, 얼음과 물을 조종하는 능력이 아니다. [7] 더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글라시우스는 지구의 남극에 떨어졌기 때문에 남극에 맞게 몸을 변하시킨거다. 그리고 남극엔 얼음이 많았기 때문에, 몸의 전체가 얼음이 되었고 얼음을 조종할수 있게 되었다. 신더 같은 경우를 보자면, 정확게 설명되지는 않았지만 신더의 스테이지는 불과 용암이 가득하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영항을 받아서 몸이 불이 되고 불을 조종할수 있게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8] 이라고 쓰고 ARIA와 신더의 토론 [9] ARIA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신 잘했다고 한다. [10] 터스크에게 코난 더 바바리안 드립을 쳤다. 립터한테도 쥬라기 공원 드립을 친다. [11] 핵폭탄에 풀고어 유닛을 달아놓고 포탈에 쏘아버리자고 말했다. [12] 그냥 농담일수도 있다. [13] 제이고, 블랙 오키드, TJ 콤보, 치프 썬더 등등 [14] ARIA의 대답은 The Alliance [15] 풀고어, 립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