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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4:50

ANIPLEX.EXE

파일:aniplex_exe_logo.png
ANIPLEX.EXE(アニプレックスエグゼ)

1. 개요2. 상세3. 작품 목록4. 기타5. 외부 링크

1. 개요

노벨 게임이니까, 재미있다.
(ノベルゲームだから、おもしろい。)
ANIPLEX.EXE의 캐치프레이즈
2019년 발족된 애니플렉스 산하의 노벨 게임 브랜드로, 노벨 게임 메이커들과 협력해 작품을 제작하고 배급한다. 프로듀서는 시마다 히로키(島田紘希)[1].

2. 상세

2019년 12월 26일에 결성을 발표했다. 동시에 브랜드의 첫 타이틀로서 FrontWing/ 마쿠라가 개발하는 ATRI -My Dear Moments- 라이어 소프트가 개발하는 도화이담을 발표했다. 두 작품 모두 전연령판으로, 일반적인 일본 미연시와 달리 패키지 판매가 아니라 스팀 DMM GAMES를 통해 발매된다. 일본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간체자/번체자도 지원하며, 각 작품의 분량은 소설 2~3권 정도의 분량이라고 한다.

2023년 기준으로 여태까지 출시된 3개의 노벨 게임이 전부 불후의 명작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호평을 받은 양작 ~ 명작으로 출시되어 전연령판 텍스트 어드벤처 계열에서는 떠오르는 샛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나리오 라이터도 콘노 아스타[2], 우미하라 노조무[3], 세토구치 렌야[4]라는 업계에서 나름 유명한 검증된 사람들을 기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다만 한국어화에 인색한 애니플렉스의 브랜드라는 것과 텍스트 어드벤처라는 마이너 장르인 탓에 안타깝게도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아서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5]

3. 작품 목록

4. 기타

5. 외부 링크



[1] 인터뷰 [2]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치고, 해바라기의 교회와 긴 여름방학 히나 루트, 올려다 봐, 밤 하늘의 별을 등을 집필. [3] 버터플라이 시커, 신소우노이즈 ~수신탐정의 사건부~, 페어리 테일(フェアリーテイル) 시리즈, 에버 메이든 등을 집필. [4] CARNIVAL, SWAN SONG, 키라☆키라, MUSICUS! 등을 집필. [5] 그나마 콘노 아스타가 집필한 ATRI -My Dear Moments-는 비공식 유저 한국어 패치가 나와 어느 정도 인지도가 높아졌으나 그 외 작품들의 인지도는 여전히 절망적인 편. 작가들의 문제도 있는데 우미하라 노조무는 일본에서는 여러 작품이 콘솔로 이식이 이루어질 정도로 호평을 받는 서스펜스물 작가지만 한국에서는 단 1개의 작품도 한국어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작가의 인지도 자체가 절망적이고 그의 작품을 플레이한 유저들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세토구치 렌야의 경우 몇 개의 게임이 한국어화되고 작품 스타일이 독특해서 그나마 한국에서도 아는 사람들은 아는 작가지만 진입 장벽이 높고 대중적이지 않은 작품들을 주로 만들었기 때문에 역시나 그렇게까지 유명하지는 않다. [6] 두 사람 모두 도화이담의 출연 성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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