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20:31:39

A적A

1. 개요2. 부정적 의미
2.1. 사례
3. 긍정적 의미4. 관련 문서

1. 개요

Der schlimmste Feind, dem du begegnen kannst, wirst du immer dir selber sein.
너가 마주칠 수 있는 최악의 적은 항상 너 자신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A의 적은 A의 준말.

2. 부정적 의미

A의 현재 언행이 과거 A 자신이 했던 언행과 모순되는 경우에 사용한다.[1] 이런 인터넷 유행어가 으레 그렇듯 현재의 언행이 과거의 언행에 반대된다며 논란이 되는 경우에 주로 등장한다.

비슷한 의미를 가진 사자성어 자가당착, 자승자박, 일구이언이 있다. 한 작가가 만든 몇몇 설정 오류도 비슷한 예이다.

원래는 디시인사이드 (구)주식 갤러리 등지에서의 ' 보적보'[2]라는 말이 시초였다.[3] 이후 씹적씹(= 씹덕의 적은 씹덕), 찐적찐(= 찐따의 적은 찐따)처럼 똑같아 보이는 바보들 사이의 동족혐오, 병림픽을 조롱하는 단어로 쓰이다가 의미가 확장된 것이다.

A적A에서 글자 A를 회전시키는 등 조작을 가했을 때 다른 글자와 비슷하게 보이면 이를 이용해서 변형을 가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문적문을 뒤집은 문적곰, 윤적윤을 뒤집은 윤적굥 등이 있다.

2.1. 사례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A적A"라는 표현을 구글 검색한 결과 정확한 어원이 기록된 문서가 검색되는 경우만 예시에 기록하며 검색 결과의 신뢰성에 이의가 제기될 경우 삭제함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 토론 - "A적A"라는 표현을 구글 검색한 결과 정확한 어원이 기록된 문서가 검색되는 경우만 예시에 기록하며 검색 결과의 신뢰성에 이의가 제기될 경우 삭제함으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이하 가나다순(이름)

3. 긍정적 의미

하지만 가끔씩 긍정적 의미로 쓰일 때도 있는데 대부분 어떤 인물의 자신의 활동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을 때 쓰이는 말이다. 즉, 자기 자신 이외에는 적수가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런 뜻으로 거의 쓰이지 않고, 대부분은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더 많다.

그나마 자주 쓰이는 예시로는 한 가수의 다른 두 곡이 동시에 음악방송 1위에 오를 때가 있다.

4. 관련 문서



[1] 야구 갤러리 세이콘 드립과 유사한 사용법으로, A적A는 세이콘 자리에도 김성근을 쓰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2] 보지의 적은 보지라는 뜻. 물론 현실에서 이런 표현을 쓴다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길 것이 뻔하니 조금 더 순화된 여자의 적은 여자를 줄인 여적여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3] 정확한 발생 일시는 알 수 없으나 2014년 후반 정도로 추정된다. [4] 이 인물의 대표적인 멸칭인 을 이용해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찢적찢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5] 이쪽은 조적조보다는 조 vs 국이라는 말을 더 자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