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에 신설하였으며 신설 당시에는 수원역을 지나 샛길로 빠지는 경로로 갔으나 2003년 2월경에 고색동으로 걸쳐 한일전산여고(현 한봄고)를 지나 천천·정자지구로 가는 경로로 변경되었다.(고색동차고지-고색파출소-고색태산A-한일전산여고-탑동-구운동-웃거리-삼환A-금강A-동남보건대입구-SK케미칼-이목동-고속도로-사당역)
2015년 8월 24일부터 고색동으로 가지 않음과 동시에
수원서부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호매실지구는 경유하지 않는다.
2017년 1월 2일부터 경진여객 직행좌석버스 사당역 방면 노선들 중 상행선 한정(사당행)으로
남태령역에도 정차를 하게 되었다.
#
2018년 3월부터
2층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다. 웃거리 - 사당역 구간만 운행하였다. 이유는 2층버스의 내리막길 위험 때문이였다. 그러나 어떠한 이유인지 같은 해 12월부터는 2층버스도 기존 노선 그대로 운행한다.
2019년 7월 22일부터 좌석예약 MiRi버스를 운행한다. 시간표 및 정차 정류소는
링크를 참조.
정자동, 파장동, 이목동에서 사당역으로 가는 수요가 주를 이룬다. 그리고
장안고,
대평고에 다니는 학생들이 종종 이용하는 편이다. 21번이 있긴 하지만 21번은 화서동 드리프트를 하지 않음에도 정자동에서 잡아먹는 시간이 은근히 있기 때문에 이 노선을 이용하는 편이다.
#[5]
다른 직행좌석노선과 마찬가지로 출퇴근시간에는
가축수송이나 평소에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 편이었다. 그러나 이 노선이 지나는 파장동, 이목동에 SK뷰, 현대 힐스테이트, STX 칸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부터 평시에도 좌석은 거의 다 채우는 노선이 되었다. 주요수요는 파장동, 정자동에서 나오는 편으로, 출근시간에는 정자동 중심상가에서부터 입석이 발생하고 퇴근시간에는 정자동 중심상가를 지나면 좌석이 비기 시작한다.
퇴근시간에 사당역 4번출구로 나오면 다른 수원 방면 버스들과 마찬가지로 이 노선을 타기 위해 사람들이 서있는 긴 줄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7770번에 비해 자주 오지 않는 편이다보니 줄을 오래 서야 한다. 어디까지나 7770번 버스에 비해서다. 실제로 이 노선의 공식 배차간격은 8~20분이다.
예전에는 사당역에서 버스가 오면 기다리는 사람들이 모두 한 대에 다 탈 수 있었지만 위에 언급한대로 SK 뷰, 현대 힐스테이트, STX 칸 등 이목동 쪽에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건설되어 신규 수요가 생기면서 요즘에는 버스 한 대를 보내야 탈 수 있는 경우가 대다수. 예전에는 좌석이 다 차면 대부분 편하게 앉아서 가기 위해 다음 버스를 기다렸지만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현재는 입석을 감수할 정도로 꽉꽉 다 채워가는 중. 그마저도 입석버스가 금지된 이후로 버스 한 대가 아니라 두 대, 세 대를 보내는 경우도 허다하다. 운수업체에서도 수요가 늘어난 것을 감안해서 지속적으로 증차를 하려하고 전세버스를 쓰는게 꽤 자주 목격된다.
7780번이 더이상 다니지 않는 고색동에서 사당역으로 갈 때에는 수원역까지 가는 시내버스나
수인분당선을 타고 수원역에서 7770번으로 갈아타거나 3000번을 타고 의왕정류소에서
사당역 방면 직행좌석버스로 갈아타거나
선바위역에서 4호선과 사당역방면 버스로 환승해야한다.[6]
능실마을21단지.수원여대입구 정류장과 동원고교.해우재입구(반대 방향은 의왕TG까지)-사당역 구간은
7800번이랑 겹친다.
2022년 7월 부로 입석 금지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출근 시간 대에 의왕 톨게이트와 가까운 정류장은 무정차 통과한다. 앞 정류장에서 좌석이 모두 차기 때문. 따라서 수원SK스카이뷰, 장안힐스테이트, STX 칸에서 타는 사람들은 주구장창 기다리거나 정자동 중심상가 부근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탈 수 있다. 이게 싫으면 앱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버스를 예약하면 정해진 시간에 원하는 위치에서 버스를 탈 수 있다.
[1]
현대항공여행사,
여산관광 출퇴근시간 보조
[2]
하차
[3]
승차
[4]
전세버스
[5]
사실 장안고 다니는 학생들의 경우 21번 버스를 타는게 2천원이나 이득이지만, 대평고에 다니는 학생의 경우 21번을 타면 걸어야 하는 거리가 웃거리까지 걸어가는 거리와 맞먹기 때문에 굳이 탈 이유가 없다.
[6]
이는 오목천동 주민들도 마찬가지다.
[7]
특이점으로, 전중문형 45인승 차량 1대가 운행한다. 맨 뒷줄 포함 12줄이라 좌석간격이 좁으니 유의할 것.
[8]
사당역 방면만 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