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천천동, 율전동에서 교대, 강남역까지 한번에 가는 유일한 버스이다 보니 수요는 꽤 나온다. 대부분의 승객들은 강남역에서 타고 율전성당(
성균관대역)에서 우르르 내린다. 배차간격이 썩 좋지 않아 밤 10시 넘어서도
강남역에선 입석승객이 자주 발생한다. 수요에 비해 공급은 다소 아쉬운 노선. 주말에는 30분 이상 기다려야 할 때도 많으니 이럴때는 환승이 귀찮아도 그냥
7780이나
7800을 이용해 사당역으로 가거나 지하철을 이용하자.
과거에는 현대 에어로 스페이스 차량 등으로 운행하였으며, 현재는
현대 유니버스 차량으로 운행한다.[4]
출퇴근 지원차량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 도색 차량의 경우, 차량 내에 요금통이 존재하지 않는다. 현금 승차 시에는 기사님께 현금을 지불해야하며, 잔돈은 회사 계좌를 통해 받아야 한다.[5] 기사님에 따라 현금 승차시 승차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장안등기소 - 의왕요금소' 구간은 서울 방향과 수원 방향이 서로 다르니 주의. 옛날에는 양방향 모두
62-1번처럼 샘내현대아파트를 경유해서
성균관대역까지 간 뒤
월암IC를 이용했으나
7800번과 서울 방향 정류장을 같이 쓰기 위해선지 노선이 바뀌었다.
BIS 정보와는 다르게 수원방향 선바위역 정류장에서는 인천 광역버스가 정차하는곳(66001)에 정차한다. 3000번, 3003번, 6501번 등 모두 이쪽에 정차하며 바닥에 대기열 표시가 되어있으니 참고할 것.
성균관대역 정류장에서 승차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성균관대역 정류장은 양방향 모두 정차하는데, 서울 방향은 3003(강남), 호매실 방향은 3003(호매실)이라고 적힌 푯말 앞에서 승하차한다. 호매실행 푯말은 시내버스가 정차하는 뒤쪽 승강장에 있고, 강남행 푯말은 사당행 푯말과 함께 직행좌석버스가 정차하는 앞쪽 승강장에 있다. 정류장에서
성균관대역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에서 우회전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서울 방향, 오른쪽에서 좌회전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수원 방향이다.
푯말이 생기기 전에는 승객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호매실 방향은 자체적으로 더 앞으로 나가서 전세버스 승강장에 하차했었다. 지금은 시내버스 승강장에 하차하면서 성대역사거리에 보다 가까워져서, 성대역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기가 더 수월해졌다. 성대역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고 승강장으로 가서 하차할 때쯤 횡단보도 신호가 시작되므로, 서둘러 가면 곧바로 건널 수 있다.
28인승 우등 프리미엄 좌석예약제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
2021년 하반기부터 차량 내부에
태그리스 단말기를 여러 대 설치하여 태그리스 승차가 가능해졌다.
[1]
평일과 토요일에 17대, 일요일에 16대로 운영한다. 다만, 평일에도 14대가 전부 운행하지 않고 일부 순번에 결번이 생긴다.
[2]
'3003(전세버스)'의 인가대수는 2대다.
[3]
7780번은 정자동, 이목동, 사당역을 경유한다.
[4]
44인승, 49인승 차량으로 운행한다.
[5]
오전과 오후 각 왕복 2회만 운행하니 현금 승차 시 가급적이면 다른 차량을 이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