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삽입곡2. 영상3.
LCK 10th. 베스트 모먼트4.
LCK 위클리 매드 무비5. 레알클래스6. LCK 위클리 코멘터리7. LCK 마이크 체크8. 핵가족9.
LoLLy Night
1. 삽입곡
역시 지난 시즌에 이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영상 및 삽입곡 참조.대기화면 브금으로 " Walk Through the Fire"이 추가되었다.
2. 영상
LCK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예고한지라 많은 영상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2.1. 타이틀
신기하게 개막전[1] 당시 전용준 캐스터가 관중들 앞에서 이야기한 내용까지 공식 영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보통 인트로로 사용될 땐 1분 21초, 전용준 캐스터의 말 이후 장면만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1분 21초 이후의 내용은 LCK의 10주년을 맞이해 한 해마다 선정된 인상적인 장면의 모습이 나왔고, 마지막엔 현 선수들의 시그니처 픽으로 마무리된다. 여담으로 인상적인 장면으로 선정된 애니메이션에는 해당 경기에 선수들이 사용했던 스킨까지 정확하게 재현이 되어있다. 협곡에서 해당 장면이 발생한 위치를 최대한 따라 전체 일러스트에 표현된 것도 일품.
반응은 과거 향수가 새록새록 떠올라 좋다는 반응도 있고, 너무 애니메이션 같아 별로라는 등 호불호가 갈린다. LCK를 오래 전부터 시청한 시청자들은 역대 최고의 오프닝 급이라고 대호평하지만[2], 비교적 입문한 지 얼마 안 된 시청자들에게는 그 정도로 평가가 좋지는 않다.
영상 처음에서 로마 숫자로 10을 의미하는 X를 역대 팀[3][4], 선수들[5] 및 여러 LCK를 상징하는 말[6]로 채웠다.
선정된 각 해 인상깊은 장면은 다음과 같다.
- 처음의 케넨 표창: 2012 스프링 16강 MiG Frost vs Little Hippo, Woong의 케넨이 TcAL의 말파이트를 솔로킬을 내며 LCK 역사상 첫 킬을 기록한다. 위 영상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케넨 표창[7]과 함께 아래의 모든 장면이 시작된다.
- 2012: 2012 서머 결승전 CLG vs Azubu Frost 5세트, 5세트를 캐리한 MadLife의 알리스타가 Froggen의 다이애나를 마크하는 장면을 표현하였다. 아주부는 여기서 승리를 가져가며 LCK 첫 리버스 스윕의 마침표를 찍었으며, 매드라이프는 이전에 보여준 여러 캐리와 함께 우승까지 만들어내며 본인 인기에 정점을 찍으면서 페이커 등장 이전까지 LCK의 독보적인 슈퍼스타의 지위에 등극한다.[8]
- 2013: 2013 서머 결승전 KTB vs SKT T1 5세트, LCK를 넘어 LoL e스포츠 사상 가장 유명한 장면 중 하나인, FAKER vs THE OTHER ZED 혹은 류또죽으로 유명한 Faker와 Ryu의 제드 일기토 장면. SKT는 이 경기를 잡고 리버스 스윕을 완성하며 우승, 이 장면의 주인공인 페이커는 매드라이프의 뒤를 이어 LCK의 슈퍼스타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2세대 프로게이머로의 세대교체 및 T1 왕조의 시초가 되는 상징적인 장면이다. 반면 KTB는 우승을 놓친 것뿐만 아니라, 이후 이어진 선발전에서의 SKT 상대 재차 패배로 월드 챔피언십 진출이 불발되고 만다.[9]
- 2014: 2014 서머 결승전 KTA vs SSB 5세트, LCK 최후의 결승 미러전인 Rookie와 Dade의 야스오 미러전. 다데의 야스오는 명실상부한 시그니처 픽이었지만, 여기서 다데를 이겨내고 라인전 승리를 거둔 루키의 KTA는 그대로 세트 승리를 가져가며, 승-패-패-승-승으로 서머 시즌을 우승하게 되고 KT 롤스터의 첫 LCK 우승을 선사한다.[10]
- 2015: 2015 스프링 플레이오프 CJ vs SKT 4세트, 역사를 바꾼 MaRin의 마오카이 미드 상륙 작전. 이로써 한 턴을 벌어낸 SKT는 다음 한타에서 이겨 4세트를 승리하고, 이어 5세트까지 승리 후 리버스 스윕으로 결승 진출, 2014년에 무너진 SKT 왕조를 열게 되는 첫 포문이 되는 경기다.
- 2016: 2016 서머 결승 ROX vs KT 5세트, Score가 바론에 강타를 사용하지만 피가 2가 남아버렸고, 킨드레드의 평타 딜이 들어가기 직전 Smeb의 갱플랭크가 쏜 궁극기의 포탄이 바론을 스틸해버린 경기.[11] 이로써 ROX는 2016 서머 우승을 차지하지만, KT와 스코어는 다시 2의 저주에 빠짐[12]과 동시에 당해 월드 챔피언십마저도 참여하지 못하며 역사가 바뀌게 된다.
- 2017: 2017 서머 결승전 LZ vs SKT 4세트, Khan의 제이스가 Huni의 초가스를 무너뜨리는 장면. 롱주의 탑 집중공략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탑 구도가 완전히 무너졌고 결국 칸의 슈퍼플레이를 필두로 롱주가 최초로 결승에서 SKT를 잡아냄과 동시에 팀 최초 LCK 우승을 차지한다.
- 2018: 2018 스프링 1주차 JAG vs SKT 3세트, LoL e스포츠 사상 최장 시간 경기. 당 시즌 자체엔 큰 영향을 준 경기는 아니지만, CS 기록 등 여러 길이와 관련된 기록을 갈아치웠고, 무엇보다 이 경기를 필두로 초장기전이 각지 리그에서 벌어지는 강제수면 메타에 질린 라이엇이 패치를 통해 교전 유도 메타로 개편하면서 결국 LCK의 몰락과 LPL과 LEC의 약진으로 이어지는, LoL e스포츠의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온 경기이다. 타이틀에선 역대 단일 경기 최고 CS 기록[13]을 가지게 된 Teddy의 시비르가 CS를 먹는 장면이 나왔다.
- 2019: 2019 스프링 7주차 SKT vs GRF 3세트, Tarzan의 이블린이 궁극기를 통해 SKT의 본진으로 침입해 제어와드를 설치하고, 이 와드에 Sword(현 Sw0rd)의 요릭과 Chovy의 이렐리아가 순간이동을 시전하는 장면. 당시 SKT가 큰 골드 격차를 따라잡고 역전하며 바론을 치면서 연승 질주 중이던 그리핀의 연승을 끊어낼 뻔했으나, 그리핀이 이 백도어로 게임을 잡아낸다.
- 2020: 2020 서머 6주차 DRX vs GEN 1세트, 당시 오프 더 레코드인 봐줄래? 혹은 중계 멘트 쵸발 쵸대박!으로 유명한, Chovy의 갈리오 4인 도발 장면. 한타를 지고 쫓기는 듯 하였으나 이 장면으로 순식간에 DRX가 승리를 가져간다. 당시 도발을 당했던 리 신, 조이, 레오나, 애쉬가 거대한 갈리오 앞에 도발되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 2021: 2021 서머 결승전 DK vs T1 4세트, 체력이 깎여있던 상태로 4용 트라이를 하던 T1의 챔피언들을 상대로 쿼드라킬을 따내며 게임을 끝내고 담원의 3연속 LCK 우승을 가져오는 ShowMaker의 르블랑의 명장면. 당시 잡아낸 순서인 브라움-바루스-라이즈-그라가스 순으로 르블랑의 환영과 함께 나타냈다.
팀별로 선정된 각 팀 선수들 및 시그니쳐 픽은 다음과 같다. 전 시즌 순위대로 팀을 배열하였다. 선수별 플레이 기록은 2022년 1월 28일 기준, 국제대회 전적을 포함한 기록으로, 2022년 기록이 들어간 것은 페이커(1L), 비디디(1W), 클로저(1W), 에이밍(1L), 뷔스타(1L)가 있다. 출처
- DK - ShowMaker, 르블랑(36G 24W 12L, 66.7%): Canyon과 함께 담원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잡은 쇼메이커가 선정되었으며, 뛰어난 스킬샷을 통해 좋은 포킹 및 암살을 보여주어 위 2021 서머 결승이나 당해 월드 챔피언십 4강을 비롯하여 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이 덕에 신드라나 트위스티드 페이트같은 또 다른 시그니쳐 픽들을 제치고 선정되었다.[14]
- T1 - Faker, 라이즈(69G 44W 25L, 63.8%): T1은 이변 없이 프랜차이즈 스타인 페이커가 선정되었으며, 그의 라이즈는 2015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스킨[15]이자, 페이커의 전성기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 온 명실상부 시그니쳐 챔피언으로 실제로 페이커의 라이즈는 전성기 시절선 국제대회에서 필승 카드로 불리었으며 2015년 월드 챔피언십 마지막 경기에서 라이즈로 캐리를 하며 우승 후 라이즈와 관련된 브로콜리 세리머니를 하기도 했고, 설령 라이즈를 쓰는 메타가 아닐지라도 꺼내들어 하드캐리를 하면서 상대팀의 뒤통수를 뜨끈하게 달궈준데다가 RISE 뮤비에서 라이엇이 페이커의 시그니쳐로 공인하기도 했으며, 2021년에도 라이즈를 통해 많은 플레이 메이킹을 보여주며 T1의 2021 서머 반등에 공헌한 픽이기도 하다.
- GEN - Ruler, 칼리스타(51G 37W 14L, 72.5%): 젠지의 명실상부 프랜차이즈 스타인 룰러가 채택되었고, 시그니처 픽으로 선정된 칼리스타는 '룰러가 쓰는 칼리스타는 뭔가 다르다'는 평을 들으며[16] 메타에서 벗어날때도 프로씬에서 항상 저격밴을 많이 받아왔다. 룰러의 공격적인 라인전 스타일에 딱 알맞는 챔피언으로 인상깊은 모습을 많이 보였고, 보통은 잘 나오지 않았던 조커 서포터 픽과 합을 맞추는 모습도 자주 보여줬다.
- NS - Bdd, 아지르(101G 61W 40L, 60.4%): 다 바뀐 멤버들 사이에서 작년 "해줘"로 대표되는, 묵묵하게 어려운 상황 속의 플레이메이킹으로 주목을 받던 비디디가 선정되었으며, 아예 하나의 문단으로 서술되어 있는, 명실상부 비디디의 최고 시그니쳐 픽이자 업계 최고로 추양받는 아지르다. 아지르 잘한다고 소문난 또 다른 선수인 페이커의 100경기보다 한 경기 많으며, 이 101경기는 여기 주어진 10명의 선수들의 시그니쳐 픽의 기록 중 월등히 많은 기록이다.[17] 자세한 내용은 하이퍼링크 된 문서에 잘 서술되어 있기에 이를 참조하기 바란다.
- LSB - Croco, 다이애나 or Clozer, 이렐리아(3G 2W 1L, 66.7%): 사진 속 선수가 들고 있는 무기는 분명 다이애나의 모양이지만 크로코는 안경을 쓰지 않는다. 그래서 클로저의 이렐리아로 추측되기도 하나 상세한 것은 불명. lck 측에서 이에 대해 설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KDF - Kiin, 루시안(14G 6W 8L, 42.9%): 프릭스의 에이스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기인이 선정되었다. 원거리 챔피언인 루시안이기에 같은 팀에 있는 현 LCK 최고의 원딜러 중 하나로 꼽히는 Teddy라고 하는 의견도 많지만 영상에 나온 선수의 외형에서 안경을 안 썼다는 점과 얼굴이 누구와 닮았나 고려하면 기인인듯 하다.[18] 플레이 스타일 문단에서도 언급되었듯 18년도 원거리 안티 캐리 스타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작년에도 여전히 잘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루시안을 선정한 것으로 추측된다.[19]
- KT - Aiming, 이즈리얼(44G 17W 27L, 38.6%): 주전이 다 바뀐 KT 중 그나마 해외 진출 전 팀으로 복귀한 에이밍을 선정한 것으로 보이며, 에이밍의 이즈리얼은 2020 서머의 타이틀에 이어 또 다시 시그니쳐로 선정되었다. 이즈리얼은 지금껏 에이밍이 가장 많이 플레이한 챔피언이며, 이즈리얼로 흔들리던 KT[20]에서 캐리를 많이 보여줬기에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 HLE - Vsta, 라칸(11G 8W 3L, 72.7%): 남아있는 한화생명 멤버들 중 가장 인상 깊은 모습을 남긴 뷔스타가 선정되었으며, 그의 플레이스타일 문단에 서술되어 있듯 뷔스타는 들어가는 챔피언에서 강점을 보이는데, 그러한 챔피언들 중 활약을 많이 펼쳤던 라칸을 고른 것으로 보인다.[21]
- BRO - Lava, 조이(32G 16W 16L, 50%): 작년 브리온의 중심으로 롤킹이라는 칭호를 얻은 라바가 선정되었으며, 2018년 하위권 미드였던 시절부터 종종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오며 현재 라바가 프로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했던 조이를 시그니쳐로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
- DRX - Pyosik, 릴리아(19G 10W 9L, 52.6%): 2020년 DRX에서 유일히 팀에 잔류했던 표식이 선정되었으며, 지난 2년에 걸쳐 꽤 많이 플레이한 릴리아를 시그니쳐로 선택해줬다. 첫 릴리아의 등장 이후 표식이 이를 통해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기도 하고, 실제로도 리 신 - 올라프 - 니달리를 이어 4번째로 가장 많이 플레이한 픽이다.[22]
2.2. 스프링 스플릿 인트로
다만 그 구도의 기준에 대해선 말이 많았는데, 페이커가 맨 앞인 것은 꽤 오랫동안 상징성으로 이어져온 것이지만, 그 바로 뒤인 두 번째 줄에 쇼메이커와 칸나, 나아가 버돌이 나오는 것은 도대체 어떤 기준인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많다.[24] 또한 같은 장면서 모든 선수들이 마지막 줄 중앙에 있는 오너를 향해 뒤돌아보고 있는데[25], 이는 뒤돌아보는 모습을 찍다보니 구도 상 어쩔 수 없는 현상인듯.
이후 이러한 비판을 인지했는지, 2경기 시작 전에 송출되는 인트로에는 해당 배치가 수정된 버전이 사용되고 있다. 처음 페이커 이후 룰러- 구마유시- 쇼메이커- 비디디- 쵸비가, 그 직후 피넛- 캐니언이 등장해 LCK의 속칭 근본 충만한 선수들을 우선으로 배치하여 위의 비판을 해소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화면이 줌아웃될 때 선수들이 모두 뒤돌아있어 오너처럼 애매한 경우가 사라진 것 또한 피드백 된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 나타내고자 한 것으로 보이는 내용은 영상 시각 기준으로 아래와 같다.
- 0:18 ~ 0:30: 역대 족적을 남긴 선수[26]들과 함께 LCK의 역사를 걸어온 페이커
- 0:42: 3년간 같은 팀에서 주축으로 뛰어온 테디와 페이커의 대립[27]
- 1:10: T1 선수들이 있는 창고에서 나와 농심 멤버들과 합류하는 칸나
- 1:28: 피넛과 비디디의 트레이드를 옷이 슬며시 바뀌는 것으로 표현
- 1:33: 쵸비가 고개를 돌려서 한화생명 선수들을 바라보는 장면
- 1:57: 에이밍과 아리아의 LCK 행을 포탈에서 오는 것으로 표현하였다.
- 2:06: 도브의 탑 포지션 변경을 나타내고자 영상 기준 중앙에 모습이 드러났다가 좌측으로 이동된다.
- 2:35 ~ 2:41: 원래 나오고 있던 담원을 제외한 9팀의 주장이 대표로 화면을 전환하였다.[28]
3. LCK 10th. 베스트 모먼트
자세한 내용은 LCK 10th. 베스트 모먼트 문서 참고하십시오.4. LCK 위클리 매드 무비
자세한 내용은 LCK 위클리 매드 무비 문서 참고하십시오.5. 레알클래스
LCK의 글로벌 해설 울프 슈뢰더와 이정현 아나운서가 출연해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된 여러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영어 단어 및 구문을 설명해주는 프로그램.6. LCK 위클리 코멘터리
2021 스프링에서부터 선보였던 경기 분석 콘텐츠. 매주 목요일 1경기 종료 후 방송.7. LCK 마이크 체크
2021 스프링에서부터 선보였던 경기 현장 관련 부가 콘텐츠. 매주 금요일 방송.8. 핵가족
전 프로게이머 뉴클리어 신정현이 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콘텐츠. 롤파크 내부 시설에서 뉴클리어가 직접 생활하면서 타 프로게이머, 코치, 분석데스크 등 인원들과 만나며 인터뷰하는 것이 주 컨텐츠이다. 뉴클리어가 주거 공간이라고 주장하며 누워있는 자리가 테이블이 있는 공간에 침대만 대충 깔고, 사람 하나 들어갈 좁은 열악한 공간인게 유머 포인트.하지만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다. 2022 스프링 시즌이 LCK 10주년 모먼트를 제외하고 악평이 많긴 했지만, 서머 시즌의 혓바닥터스가 긍정적인 평을 받으며 비교되기도 했다.
9. LoLLy Night
자세한 내용은 LoLLy Night 문서 참고하십시오.
[1]
T1 vs KDF
[2]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18 서머와 비견된다는 댓글이 있을 정도이다.
[3]
현재 팀 뿐만이 아닌 MVP Ozone, Jin Air Greenwings와 같은 팀들의 이름을 찾을 수 있다.
[4]
또한 팀들만이 나온 X가 올해 LCK의 엠블럼 중 하나로 사용될 듯 하다. 최근 3연속 우승팀인 DWG KIA, 최다 우승팀인 T1 순으로 크게 표현되었다.
[5]
Faker와
Khan이 가장 중심에 있으며 이는 LCK 우승 횟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현역인 비디디, 쇼메이커, 쵸비, 피넛, 데프트, 캐니언 등은 물론 은퇴한 SKT 왕조 시절의 벵-울-뱅이나 타이거즈 시절의 스멥-쿠로-프레이, 스코어, 마타 등도 이 X에 포함되었다.
[6]
Origin & Future, Be the Champion 등
[7]
꽂히는 표창이
쿠나이 모양인데, 장건웅 선수가 그 경기에서 사용했던 설원의 특공대 케넨 스킨의 표창이다.
[8]
이후 2013년부터 페이커를 필두로 2세대 선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인기가 점차 나눠지기 때문에 이 시기가 정점이었다.
[9]
이렇게 상반된 행보를 걸은 두 팀의 모습은 이후 2015년 여름 결승전에서 다시 상대로 맞붙으며 트래쉬 토크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
[10]
다만 다들 알듯이 유감스럽게도 이
루키가 카카오와 템퍼링으로 IG로 떠나면서 KT는 왕조로 이어지지 못하고,
4년 뒤 월드 챔피언십에서 루키는 8강에서 KT를 꺾는데 큰 활약을 했으며 결국
IG의 첫 월드 챔피언십 그리고
LPL의 첫 월드 챔피언십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KT 팬들에겐 향수와 동시에 가슴이 저릿하기도 한 장면.
[11]
올드 팬들은 물론 이 타이틀 자체를 좋게 평가하지 않는 신규 팬들도 이 장면만큼은 호평하는데 바론을 스틸당하는 장면 자체가 너무나도 디테일하게 잘 구현되었기 때문. 스맵의 갱플랭크가 블루 뒤쪽에서 궁극기를 시전하는 장면은 물론 스코어가 강타를 사용하는 모션과 해당 경기를 자세히 보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강타 사용 직후 발사된 킨드레드의 평타까지 완벽히 포착해 그려냈다.
[12]
유명한 이야기지만 바론 피 2 스틸 장면 이후 현실 시각으로 22시 22분에 경기가 종료되었다.
[13]
CS 1465
[14]
실상 작년의 슈퍼플레이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 신드라는 쇼메이커가 가장 많이 플레이한 픽이고 승률도 르블랑보다 높으며(51G 35W 16L, 68.6%), 그 다음으로 많이 한 조이는 그보다 승률로는 한 수 위이고(49G 36W 13L, 73.5%),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르블랑보다 덜 플레이했지만 승률이 믿을 수 없는 탈인간급이다.(20G 18W 2L, 90%) 최전성기 시절 페이커의 필승픽이라 불리었던 라이즈에 필적할만한 수준.
[15]
여기 10명의 선수들 중 유일하게 월즈 우승 헌정 스킨이 시그니쳐로 뽑힌 케이스이다. 롤드컵 우승 기록이 있는 선수는 페이커 이외에 쇼메이커와 룰러가 있지만, 둘은 각각 헌정 스킨인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자야를 제치고 르블랑과 칼리스타가 선정되었다.
[16]
실제 주어진 10명의 기록 중 뷔스타보다 약간 낮은 승률로 2위 기록이지만 경기수를 같이 고려하면 상당히 고승률이라고 할 수 있다. 룰러의 3경기 이상 플레이한 챔피언 기록 중에서도 진의 40경기 80%, 징크스의 13경기 76.9%에 이어 3위의 승률이며, 이즈리얼-애쉬-바루스에 이어 4번째로 많이 사용한 챔피언으로 선수 개인의 선호도도 상당히 높은 픽이다.
[17]
2위는 페이커의 라이즈 69경기로 무려 32세트 차이.
[18]
물론 기인도 안경을 쓰기는 하지만, 프로필 사진은 안경이 없는 사진이다. 테디는 안경을 벗은 모습을 사실상 못 보는 수준이기에 이렇게 추측이 가능하다.
[19]
다만 승률 자체는 상술했듯 좋지는 않다.
[20]
때문에 승률이 그렇게 좋지가 못하다. 열 선수들 중 최저 기록.
[21]
알리스타와 함께 지금껏 2021년까지 기준 10판 이상 플레이한 챔피언 중 승률이 무려 80%로 최대인 픽이다.
[22]
다만 아이러니한건 올라프가 플레이 수도 많은데 승률과 KDA도 높다.
[23]
특히 3년간 같은 팀에서 활약한 페이커 - 테디/이번 스토브리그서 트레이드가 된 피넛 - 비디디 간의 연출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게다가 피넛 - 비디디는 아주 잠깐 유니폼이 작년 소속으로 바뀌었다 돌아오는 연출도 있다.
[24]
2016 스프링에서 OGN이 이미 한번 보여준 데뷔 순도 아니고, 그렇다고 임팩트 및 커리어 순으로 하자니 LCK는 커녕 CL 커리어조차 하나도 없는 버돌이 등장하는 게 다소 뜬금없기에 그렇다. 현 시점 커리어가 0에 수렴하는 버돌이 둘째 줄에 온 이상 그 이유는 DK여서거나, 오히려 이유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베테랑과 거의 생신인의 대비를 표현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
[25]
오너는 결국 결승전에서 파이널 MVP에 선정되어 사실상 예언이 되었다.
[26]
확인 가능한 선수는 매드라이프(나중에 짧게 편집된 인트로에서 나온다), 스코어, 폰, 앰비션. 양 옆으로 선수들이 한 명씩 더 있으나 가려지고 빨리 지나가 확인이 어렵다.
[27]
이 둘은 스프링 플레이오프 4강에서 결국 만나게 되었다.
[28]
순서대로 LSB Dove - KT Rascal - BRO Umti - DRX Deft - NS Ghost - HLE Onfleek - GEN Ruler - T1 Faker - KDF Ted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