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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9:55:14

2012 프로야구(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2011 프로야구(게임) 2012 프로야구(게임) 2013 프로야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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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변경점3. 캐릭터
3.1. 나만의 타자
3.1.1. 공략 가능 히로인
3.2. 나만의 투수
3.2.1. 공략 가능 히로인
3.3. 마투수와 마타자
3.3.1. 마투수3.3.2. 마타자
3.4. 구단 사람들
4. 문제점5. 재평가6. 나만의 리그 정보
6.1. 타자6.2. 투수

1. 개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열 번째 작품이자 시리즈의 마지막 피처폰 출시작이기도 하다. 정식 명칭은 2012 프로야구. 2011년 10월 출시.

전작까지는 피쳐폰 출시 후 스마트폰 출시였으나, 이번작부터는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스마트폰 버전이 먼저 출시된다.[1] 물론 일반 피쳐폰으로도 출시는 되었다. 그러나 여러모로 스마트폰 게임을 일반폰에 밀어 넣어서 이게 과연 팔려고 만든 게임인지 의심될 정도의 개적화를 자랑했었다.

iPhone 버전도 2012년 1월 26일 출시되었으며, 해외판 제목은 Baseball Superstars 2012. 다만 한국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가 열렸기 때문인지 이번 작품은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해놓았을 경우 한국명인 '2012 프로야구' 그대로 나온다.

전작에 이어 일러스트는 닝구가 담당.

2012년 6월에 실제 선수들로 플레이가 가능한 KBO 라이센스 버전인 '2012 프로야구 KBO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되었다.[2] 이것으로 게임빌 프로야구 최초이자 유일하게 KBO 라이센스를 받은 작품이 되었다. 근데 게임 연애요소는 그대로 있어서 김동주 이종범 같은 나이가 많은 베테랑 선수 등으로 합법적인 연애질 하는 것도 가능하다.

2. 변경점

3. 캐릭터

타자와 투수는 최대 10년까지 진행 가능하며 7년차 이후부터 은퇴할 수도 있다. 히로인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그러나 공개된 장소에서 하는 일이 많은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진입 장벽이 낮고 대중적이던 도트 그래픽에서 갑자기 캐릭터들을 수위 높은 5~6등신 캐릭터로 늘린 탓에 오덕후 기피 풍조와 어울려 접근하기 힘든 게임이 되어버려서, 2011까지 즐겁게 하던 유저들 중 몇몇은 2012 일러스트의 괴리를 이기지 못해 게임을 접기도 했다.

3.1. 나만의 타자

3.1.1. 공략 가능 히로인

전부 마투수 캐릭터이다. 3명 다 나만의 투수 스토리에서도 가끔씩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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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들이 전작에 비해 좀 애매해졌다. 압도는 전작에서 로제가 줬던 위엄의 하위호환이고, 행운은 전작 메디카의 상위호환이지만 어차피 다 홈런타구 날리는 스탯 만들 즈음이라서 발동할 일이 잘 없다. 무적은 전작에서는 어떤 히로인 공략에서도 얻을 수 없던 스탯 상승효과의 스킬이지만 6회 이후라는 조건이 붙는 게 껄끄럽다. 그래도 무적은 각 게임당 2~3번 발동할 수 있으니 유망한 편.

3.2. 나만의 투수


어깨부상이라는 설정 때문에, 나만의 타자 스토리와는 다르게 히로인 이벤트뿐만 아니라 개인 스토리도 이벤트로 여러번 나온다.

3.2.1. 공략 가능 히로인

전부 마타자 캐릭터이다. 나만의 타자 스토리에도 가끔씩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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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투수들이 나만의 타자에게 주는 스킬이 애매한 반면 이쪽은 루나를 제외하고 누구를 공략해도 좋은 편이다. 소향의 퍼펙트는 전작 로제의 냉정의 상위호환이고, 메디카의 에이스도 전작 아라의 혼신에 비벼볼 만하다. 루나 스킬 자체는 아주 센 편인데 999와 최고 장비들로 떡칠한 선수로 구단이 도배된 후에는 질 일이 잘 없으니 전작 메디카의 축복처럼 애물단지 스킬이다.[24]

3.3. 마투수와 마타자

히로인 문단에서 설명되지 않은 마투수와 마타자들을 소개한다.

3.3.1. 마투수

주로 나만의 타자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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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마타자

주로 나만의 투수에서 만나지만, 위의 타자 히로인과 함께 잠금해제하면 나만의 타자에서 주인공이 차린 밥상 타점을 낼 상황이 오면[27] 감독이 준비한 비밀병기가 있다며 다음선수를 마타자로 교체하며 타점미션을 건다. 주인공이 치는 게 아니니 실패해도 패널티는 없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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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구단 사람들

게임을 진행하다가 마주치는 경우가 많다. 주로 게임에 대한 안내를 하거나 버프를 걸어주며, 경기 도중에 나온다면 100% 미션을 던져주고 간다.

파일:attachment/2012 프로야구(게임)/c0060827_4ebcf76333333.jpg 신작에도 등장하는데, 실제로 공략 가능한 히로인으로 나온다. 외모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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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제점

제작진 중에 야구 보는 사람이 없나 할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 그런데 더 문제인 건 후속작이 문제점이 심각하는 점이다. 그나마 후속작에 비하면 오히려 재평가 된 수준이지만...[36] 일단 해결 가능한 것들은 다 제외하고 나열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수비수 주변에 공이 있는데도 멀뚱이 보고만 있고 다른 수비가 와서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안드로이드 10에서 팀 에디트를 들어가면 튕긴다.

5. 재평가

후속작과 달리 대한민국 게임대상 모바일 부문으로 수상도 했고 결코 나쁘지 않은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2012 프로야구는 단점인 호불호 갈리는 일러스트는 둘째치고 게임 그래픽은 전작과 비교불가급으로 상승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재평가가 이루어진 것은 한참 후인데 이 과정 역시 이런 저런 요소가 꼬여있어서 하나의 이유로 귀결하기가 몹시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조금 더 자세히 서술하자면 WIPI 시절 불법복제는 그리 흔한 일은 아니었다. 완벽하게 불법복제 라는 행위는 막을 수는 없지만 퀄컴의 QPST 같은 프로그램은 최신 기종 폰들은 막혀서 출시됨에 따라 어느 정도 해결을 봤고 [52] 물론 이때도 세이브파일 빼내서 값을 조작 하는 행위는 존재하였지만 게임 자체를 불법복제 하기에는 벽돌[53]이 되는 위험성도 있어서 게임 만큼은 제값을 구매 하는 그러한 방향으로 갔고 이는 피쳐폰 끝까지 이어졌다.

2012 프로야구는 안드로이드로 출시를 하면서 출시 직후와 후기의 판도가 뒤바뀌었다. Pay to Win으로 인하여 욕을 한 사발 푸짐하게 먹고 운영체제의 문제점으로 인하여 평가가 뒤바뀌어버린 셈이다.

우선 이 게임이 가장 큰 욕을 들어 먹었던 이유는 업데이트에 있어 유저들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이유가 컸지만 다른 이유중에 하나는 과금요소였는데 위에 문제점 문단에는 자세히 서술 되어 있지 않지만 특히 욕을 먹었던 요소로 타자, 투수 "스킬 포인트" 를 대놓고 과금으로 팔았다. 스킬 장착 칸은 10칸인데 과금을 하지 않으면 입맛대로 맞출 수 없는 요소를 집어넣은 것이다. 또한 나만의 리그 타자, 투수편에서 사용하는 상위 장착 아이템의 잠금해제 조건 중에는 대놓고 결제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 이게 야구게임인지 현질을 유도하는 RPG게임인지 사실상 구분이 안 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나만의 리그 투수, 타자편의 육성선수의 능력치의 모든 부분을 50 증가시켜주는 닉네임 ‘행운의 사나이’ 획득 조건은 ‘또또상품권 1등 5회 당첨’인데, 또또상품권의 1등 당첨확률을 고려해보면 삼진을 잡든, 더블플레이를 유도하든, 홈런을 치든 소량으로 얻는 G포인트 그리고 홈런더비와 미션 모드로 얻는 깨알 같은 G포인트를 통해서 순수하게 게임을 통하여 저 닉네임을 얻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게임의 모든 요소에 과금을 유도하는 부분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국민 모바일 야구게임이라는 타이틀을 이러한 상기된 과도한 과금시스템이 망쳤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로 인하여 결제크랙을 통하여 이러한 과금시스템으로부터 벗어나서야 비로소 게임의 모든 요소를 즐길 수 있게되면서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평가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평도 존재하고 사실 불법적인 행위가 정당한 방법은 아니지만 이 게임이 재평가를 받게 된 이유 중에 하나에 인앱 결제를 우회 해버리는 앱이 있었다는 것도 부정하기 어렵다. 그만큼 G포인트는 벌기 어렵고 과금요소가 심각했다는 반증으로 볼 여지도 있다.

6. 나만의 리그 정보

포수형 캐릭터가 분화되었다.

3년차가 끝나는 시점까지 하나도 장비 아이템을 구입하지 않았다면 용기의 증명이라고 해서 전 능력치 +25가 되는 별명이 붙으므로 잘 활용하자. 다만 사이클링 히트 5번으로 달성할 수 있는 사이클링 히터 닉네임은 전 능력치 +100인 데다 2013 프로야구는 2012보다도 와리가리가 편해 하위호환이지만...

7년차쯤 되면 주장을 뽑는데 대부분 동기가 주장이 되는 경우가 있다. 주인공이 주장되는 조건이 있다면 7년차 시작하는 시점에서 인기도가 1500이상이어야 한다. 인기도 1500은 사실 어렵지 않은데 엄마의 도시락을 적절히 곁들여서 4년차까지 능력치를 모두 500~600 이상으로 만들면 된다. 사이클링 히트 기록이 주는 시즌 목표 달성 1000~1100G 포인트가 꽤나 짭짤하니 주력 위주로 찍어서 3년차까지 사이클링히트는 다 깨서 받으면 쉽다. 주장이 되면 인기도 +10 소지금 1000만이 주어지긴 한다. 7년차쯤 되는 시기라면 이미 있을 건 다 있는 상황이기에 딱히 끌리는 수준의 보상은 아니지만, 동기가 주장이 됐을 때 주인공에게 깝죽대는 꼴을 보기 싫어서 인기도 노가다를 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다.

6.1. 타자

전작처럼 밸런스형, 슬러거형, 스피디형으로 나뉘어 있는데, 나만의 구단 모드에서 최강 스킬로 +80을 받아서 올 1200을 찍을 수 있는 캐릭터인 밸런스형이 추천된다.[54] 라이센스 버전에서는 나만의 리그 선수도 실제 선수로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타입 선택폭이 좁아지니 유의.

스마트 타격을 선택할 때 나오는 원은 파워가 높을수록 크다. 그런 의미에서 슬러거형도 장점이 있지만 나중에 사이클링 히트로 G 포인트를 쓸어담으려고 하면 발빠른 스피디 타입에게도 장점이 있다. 발이 빨라지면 2루타 칠걸 3루타 치고 번트로 안타 기록하기 굉장히 쉬워진다. 또한 전작처럼 와리가리가 된다는 점도 고려할만한 부분.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만의 리그 타자는 G포인트 벌이에 필수요소라는 점이다. 우선 엄마의 도시락 70개(21000포인트) 와 골든아이(5000포인트) [55]정도 구매할 포인트만 있으면 경기 G포인트 보상, 사이클링 히트, G포인트 퀴즈, 연간 미션, 엔딩을 통해 1.5배 가량 회수가 된다! 이를 이용해 20000포인트를 더 벌어서 에이전트를 구매하면 나만의 타자 한 스토리당 50000포인트는 모을 수 있다. 이후 명예의 전당을 이용하여 히트/파워/주루가 1100이 넘는 타자를 키워서 나만의 구단에 영입시키면 마타자가 필요없는 최강의 히든카드가 되어 못 이길 경기도 이기는 요술같은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만약에 만루를 만든 상황에서 나만의 타자가 나오면 그냥 게임 끝. 물론 훈련 엄청 시키면 다른 타자들도 점수 잘 낸다. 그리고 나만의 구단에서 이기면 승리 보상 G포인트도 딸려오기 때문에 이전까지 엄청 안 모이던 G포인트가 쑥쑥 올라가는 마법의 광경을 볼 수 있다.[56] 물론 투수도 있으면 좋지만 투수는 플레이 시간이 오래 걸리고[57] 시스템빨도 잘 못받아서[58] 플레이 시간이 적게 걸리고 기록 달성도 쉬운 타자 한 명 키우는 게 효율적이다.

여담으로,타자의 주루 능력이 매우 높다면 그라운드 홈런치기가 쉬워지는데 담장 근처까지 날아가는 공, 특히 우측으로 쳐냈다면 보통 3루타까지 가게 되는데, 3루수가 공을 받기 전에 먼저 도착했다면 그냥 홈까지 달리자. 포수가 공을 받으면 다시 3루로 돌아가게 한 다음에, 공을 받은 포수가 3루수에게 공을 던지는 순간 다시 홈을 향해 뛰면 공보다 먼저 골인 할 수 있다!

나만의 리그 시스템 상 유저가 육성하는 선수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선수의 능력치는 매우 볼품이 없기때문에 육성선수가 장타를 쳤을 경우에도 현저히 떨어지는 주루 능력치에 의해 동점을 만들 수 있는 상황에서도 그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는 버그성 플레이가 발견되었는데, 우선 홈으로 들어오는 주루 능력치가 낮은 주자가 양쪽 야수(3루수와 포수)에 걸렸을 경우,

1. 주자가 홈으로 다가가서 포수가 다가오도록 유도를 한다.
2. 포수가 태그아웃을 하기위해 다가올 때 다시 3루로 귀루를 한다.

3. 포수가 3루수에게 공을 던져서 3루수가 태그아웃을 하기위해 다가올 때 다시 홈으로 달린다.

4. 2번, 3번 과정을 2번 정도 반복을 하다 보면 포수가 3루수에게 공을 던지지 않고 아예 자기가 직접 태그아웃을 하기위해 홈을 비우고 다가오는데, 이때 주자가 거의 3루로 도착하는 순간에 포수가 공을 던진 후 다시 홈으로 돌아간다. 이 틈에 주자를 홈으로 보내면 3루수는 공을 포수에게 던지지 않고 주자를 태그아웃을 시키기 위해 홈으로 계속 달린다. 그렇게 되면 주자는 홈인을 하게 되고 3루수는 주자가 들어온 후에 포수에게 공을 주는 어이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과정을 통하여 능력치가 형편없는 주자 때문에 나만의 타자 주루시스템과 우수한 능력치의 시너지효과로 인하여 밥먹듯이 칠 수 있는 그라운드성 홈런을 치지 못하는 경우를 극복할 수 있으며 동시에 홈런수도 늘릴 수 있다.

6.2. 투수

전작처럼 시작할 때에는 중계투수 보직을 시작한다. 아무리 아이템으로 능력치를 높여놔도 첫 시즌에는 중계투수. 다른 목표보다 다승, 삼진, 인기도 부분의 G포인트는 연말 보상이 더 높으므로 G포인트를 노린다면 당연히 선발을 해야겠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은 전작과 다를 것은 없다. 다만, 하나 키워 놓으면 그 값은 톡톡히 한다. 평균 능력치 1100대인 투수 하나만 있다면 토너먼트 같은 경기에서 경기-휴식-경기 라는 투수 운영으로 손쉬운 우승이 가능하다. 이렇게 로테이션을 돌려도 부상이나 질병은 걸리지 않는다! 나만의 타자처럼 필수까지는 아니더라도 구단 모드의 난이도를 낮추고 싶다면 필요한 캐릭터. 평균 능력치 1100이상 찍고 난 뒤 나만의 구단에 넣으면 체력이 떨어져 교체 될 때까지는 절대방어라 봐도 무방하다.

제구를 올리면 피안타율이 높아진다는 의견도 있지만 딱히 입증된 것 같지는 않다. 실험삼아 사이드암 투수로 제구만 높여두다가 나중에 포인트로 구속만 높인 경우, 또는 구속만 높이고 나중에 제구를 높인 경우에도 체감할 정도의 차이는 없었다. 다만, 전작의 실험으로는 제구는 피안타율, 구속은 피장타율에 관련이 있다는 견해가 많았지만 이번작에서는 오버핸드 투수로 구속만 높이는 쪽이 가장 효율이 높다는 의견이 대세. 결론적으로 전작과 똑같이 플레이하다간 두들겨 맞기 딱 좋게 변했다.[59]

매우 좋은 버그가 있는데, 투구를 스트라이크 존에 적절히 던지고 스트라이크라고 외치는 부분에서 공이 도착하는 탁 소리와 스- 타이밍 사이에 메뉴 버튼을 누르면 '스스스스스-'라는 소리로 삼진이 쌓인다![60] 못 해도 40개 이상은 쌓는다 보면 된다. 이걸로 리그 삼진왕은 물론이고 토너먼트나 대전 모드에서 1~3 이닝 정도는 손쉽게 막을 수 있으며 볼 세 개를 던진 뒤 스트라이크를 던질 때 이 버그를 사용하면 이 버그로 쌓은 삼진을 전부 풀카운트 삼진으로 계산되어 적용된 삼진의 수 X 2만큼 G포인트가 적립돼 G포인트를 빠르게 수급할 수 있다. 타이밍을 맞추기 쉽지 않아 마음대로 쓸 수 없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 다만 폰 사양에 따라 3~5초 이상 하면 렉으로 해버리니 유의. 또한, 오류로 인해 삼진이 3개씩 쌓일 때마다 1이닝씩 뛴 걸로 계산하는데, 고로 너무 많이 쌓으면 9이닝 다 뛴걸로 계산된다. 그런데 이때 감독의 평가에서 자책점이 몇점 나온 것으로 오류가 나서 매우 낮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61]

[1] 갤럭시 A에서는 실행이 불안정하다고 구매한 사람도 환불해줬다고 한다. 갤럭시A 유저들은 이래저래 불만 중. 그러나 최근 다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2] 티스토어 먼저 출시가 되었고 구글 플레이 출시도 되었다. 그 이후 U+ 스토어,올레마켓에서도 출시. [3] 레오니는 주인공의 만류에도 자국으로 돌아가고, 보라는 주인공의 말 때문에 연락을 끊어버리며, 요미는 성불되지만 주인공은 이를 모른다. 소향은 결국 도장이 망하고 어딘가로 사라지며, 메디카는 병원을 그만두고 행방불명되며, 루나는 일 중독 때문에 연락이 점차 줄어든다. (혹은 결국 완전히 끊긴다.) [4] 적절히 테크를 타면 해피엔딩을 볼 수 있다. 레오니 엔딩은 국정을 아버지에게 다시 맡기고 돌아와 재회한다. 마지막 주인공 대사에 '왕국은 장인어른이 잘 해주실 것'이라는 대사로 결혼을 암시하고 끝. 요미 엔딩은 요미와 만나 키스를 하고 기절한다. 깨어나자 요미는 없었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사후세계가 있으면 만나고 싶다는 편지와 요미가 썼던 인형과 글러브를 보고 배드엔딩과 같이 성불한다. 보라 엔딩은 한창 주인공이 보라의 강박과 아픔을 계속 찔러대서 긴장감이 고조되었다가, 주인공의 좋아한다는 한 마디에 갈등이 한 번에 풀린다. 주인공은 자신이 보살핌 받지 않을 정도로 강해질 것이라고 다짐하며 보라를 안아준다. 보라를 붙잡았다는 대사와 함께 엔딩. [5] 나만의 타자/투수의 경우 G포인트를 올리기는커녕 오히려 떨어지지만 않으면(필살타법/마구 훈련비용, 부상/질병 등)다행일 정도로 수급량이 형편없다. 다만 투수편은 꼼수를 쓰는 방법이 있긴 하다. 하단 목차 참조. [6] 캐릭터의 능력과 평가는 좋아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컨디션은 뚝 떨어져 버리는 기이한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다. 거기다가 AI들의 변화구도 좋아져서 그야말로 죽을 맛. 스텟을 최대치로 높인 상태에서는 인공지능이고 뭐고 쌩까고 치면 그만이지만 스텟이 많이 낮은 초반에는 그야말로 고역이다. [7] 타자 스토리에서 최고급 쌀 20 가마니를 사 준다. 주인공은 그걸 들고 가느라 개고생. [8] 대신 말투에 고양이처럼 '냐항~'이 가끔씩 붙는다. [9] 정확히 말하면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야구를 시작했다. 다만 야구를 재밌게 생각하기 시작한 것은 주인공을 만난 이후부터. [10] 타자 트레이너 신청을 했는데 투수 트레이너가 된 설정이다.그래서 그런지 마구도 마타를 변형시킨 것 [11] 후속작에서는 아예 지박령이라고 못박아놨다. 지박령 주제에 제사도 잘 받아먹고 경기장도 잘만 옮겨다니지만 신경쓰지 말자. [12] 이벤트를 실패하든 성공하든 마지막에는 성불하게 된다. [13] 그 차가운 성격의 메디카가 상냥하게 대해주며 챙겨준다. [스포일러] 메디카가 검사 결과로 주인공은 어깨를 다치지 않았다고 한다. 즉 과거 대회로 인해 얻은 불안 등 때문이라고. [15] 자신의 어깨 부상을 숨기려고 하는데,감독은 이미 알고있었는지 주인공을 자주 강판시킨다. [16] 대략 7, 8년차에 이 이벤트가 발생하니 결국 서로 알고 지낸지는 7, 8년 된 셈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때 쯤 되면 스토리가 중요한 부분에서 끊길 때가 있는데 여기서 진짜로 그 부분만 말하고 헤어진 다음 다시 말할 일은 없을테고 세월이 지나 외모가 달라졌다는 것도 딱히 묘사하지 않았으니 실제로 만난 시간은 이것보다 더 짧을 가능성이 크다. [17] 덤으로 팀원들은 그동안의 코치가 맘에 들었으니 코치도 겸해줬으면 한다고 한다. [18] 사실 '검도 하지 않으시겠어요?'라는 대사. 하지만 주인공은 엄한 것으로 착각했다. [19] 다른 히로인들이 주인공에 의해 야구를 경험해보게 되는 것과 달리 메디카는 야구를 해본 적이 있다는 설정과 그에 걸맞은 실력을 지니고 있다. [20] 차비가 없어서 걸어온다는 것도 레오니가 차비를 안 준게 아니라 루나가 아끼느라 안쓰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21] 주인공은 이를 오해해서 레오니가 엄청난 구두쇠에다가 무지막지하게 부려먹고있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22] 어느 정도냐면, 같은 마타자인 소향은 도장 장비를 들 때 무거워서 힘겨워하는데, 루나는 한 1주일치 정도 되어보이는 살림에 쓸 짐을 가볍게 들고는 걸어서 귀가하기까지 한다. 심지어, 날아오는 공을 실수로 빗자루로 쳤는데 그게 홈런이 될 정도. 하루는 벤치에 앉아있다가 벌레를 발견하곤 놀라서 벤치를 맨손으로 부숴버렸다. 나중에는 주인공과 1:1 대결로 입단테스트를 진행하는데 야구에 경험이 없는데도 파워가 좋아 대타요원으로 적당하다는 평을 받았다. [23] 5레벨 기준 2등인 카이가 1000, 루나는 1150이다. [24] 다만 작정하고 패전처리 구원투수를 하나 만든다면 확실히 강력한 스킬이다. 구단 자동진행을 돌리면 아무리 능력치가 좋아도 가끔 지고있는 상황이 나오는데 이를 뒤집어줄한만 값어치는 한다. [25] 참고로 '플루토'는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명계의 신이기도 하며, 그리스 신화 하데스와 동일시된다. 아마 여기서 모티브를 얻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6] 검열빔을 맞은 아라,로제,보라와 눈이 작아진 요미 그리고 성격이 바뀐 어거지 죠와 동일인물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카이와 달리 신격의 존재라는 컨셉을 잘 지켜서 낸 편 [27] 돌발 미션 중에 장타나 번트 미션을 줬을때 이를 성공시키면 바로 다음 타자를 마타자로 교체시키며 미션을 건다. 이때 볼넷으로 진루해도 마찬가지. 미션에 실패했거나, 안타를 치거나 아예 홈런을 쳐버리면 마타자 이벤트는 발생하지 않는다. [28] 마타자 고용하는데 꽤 돈 들였는지 홈런을 치면 스카우트 비용이 아깝지 않다며 극찬하고 병살당하면 뒷목을 잡고 "아악!!이 먹튀!!"라고 외친다. [29] 요새 영 시원찮다? 이대로 둬선 안 되겠는데? 라는 반조롱성 대사를 날리며 마이너스 스킬이 생긴다. 웃긴점은 훈련 꾸준히 함에도 불구하고 이 디버프가 생긴다는 것이다. [30] 매경기후에 남은 활동량을 꾸준히 써서 훈련하면 쉽게 디버프를 회피할 수 있다. [31] 어느 정도 연봉과 인기도를 모아 좋은 장비를 갖춰서 커리어를 쌓으면 말투가 부드러워진다. 예를 들어, A를 매길 때는 "이렇게 계속해주면 곧 에이스가 될 수 있겠는데" 에서 "마음에 들어. 우리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란 말이야" 등으로 바뀌며, B를 매길 때는 "잘 하는 것 같은데, 뭔가 좀 아쉽단 말이야" 에서 "네 할 일은 충실히 했구나. 팀을 끌어가는 선수가 되려면 좀 더 보여줘야지" 같은 식으로 바뀐다. [32] 본작의 선배랑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이 주장은 전작의 엄격한 선배 포지션이다. 반대로 전작의 다정한 주장이 본작에서는 선배가 되었다. [33] 본작의 돌발미션을 실패했을 때 상당히 듣기 거슬리는 멘트를 치는 밉상 중에 밉상 캐릭터였으나, 2013 프로야구부터 성격이 약간 유유해지더니, 슈퍼스타즈에서는 아예 수염을 면도해버리고 격려를 자주 해주는 자상한 선배로 변하게 된다. [34] 대체로 "이런 것도 못해?", "그럴 줄 알았다."와 같은 대사가 많고, 주인공을 제치고 주장이 되면 엄청나게 깝죽거린다. 투수 편에서는 병살 유도 상황 때, "아, 미안해. 너에게는 무리겠네."라는 말을 하면서 빈정거리는데, 만약 병살을 잡아내면 "어어... 뭐야, 지금. 병살이라고?" 하면서 긴장을 한다. 이는 타자 편에서도 나타나는데 같은 팀 선수가 루에 진출 시 안타 미션이 주어지면서 동기가 안타는 글렀다 식으로 말하는데 홈런을 칠 경우 대사는 "... ... ...". [35] "아오... 잘 좀 해봐."나 "넌 아무래도 휴식이 필요한 것 같아." [36] 이상할게 없는게, 대한민국 게임대상 모바일게임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3이 수상받지 못한 점을 비하면 확실히 재평가 된 수준이다. [37] 본인이 타자면 오히려 이득인데 투수로 하면 이걸로 골때리게 실점할수도 있다. [38] 즉, 기록상 자책 비자책 구분이 없어 투수 기준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8명이 저지른 실책들을 모조리 혼자서 덤탱이 쓰게 된다. [39] 아예 사구나 희생타처럼 타석 자체가 기록되지 않는다. 더 웃긴건 이것도 인정이 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는데 땅볼처리나 포구 실패는 안타 인정이지만 뜬공 처리 실패는 인정 안되는 듯. [40] 평범한 땅볼/뜬공, 삼진, 병살. 번트 지시의 경우 번트 실패, 지시 무시 후 실패, 지시 무시 후 병살. [41] 2012 프로야구의 선수명 작명법은 해당 선수의 원래 성을 적당히 다른 성으로 바꾸고 나머지 이름은 한글 첫 자음만 따와 적당히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방식이다. 예)이대호→하도형. 즉, 서울 유니콘즈 4번 타자 민봉호는 박병호가 맞다. [42] 심지어 이 민봉호(박병호)의 인종은 흑인으로 설정되어 있다. 아무래도 제작진의 실수로 5번 타자 알카지노(알드리지)와 인종이 서로 바뀐 듯하다. 이래저래 넥센은 취급이 좋지 않다. [43] 물론 현실에선 원정경기 전용 유니폼은 하나의 디자인만 있지만 홈경기 전용 유니폼은 클래식, 선데이, 밀리터리 등 테마에 맞게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분화하기 때문에 실제 한 구단당 유니폼은 보통 5종류정도 된다. [44] 좌투수가 우타자에게 강한 경우는 그래도 꽤 있지만, 그 반대는 있다고 할만한 샘플이 존재하지 않는다. [45] 이건 전통의 작전으로 2010 프로야구에서도 존재했다. 참고로 번트 지시 거부하고 안타를 치거나 홈런을 쳐도 반응은 '결과가 좋으니 상관 없지만 감독 작전은 따라야지'라고 나온다. [46] 사실 타자로는 4안타 이상을 쳐야 A+이상을 노릴 수 있다. [47] 5이닝 3실점/한 이닝에 3실점/총 5실점일 경우 자동 교체, 단 이 조건과 동시에 미션이 딸려올 경우(특정 타석을 자동으로 스킵한 경우) 바뀌지 않는다. [48] 선발+나머지 보직. [49] 얼마나 빡세냐면 4경기 전승해서 우승했고 10홈런 안타 하나 2루타 하나 아웃 하나라는 13타수 12안타 타율 .923이라는 괴물 기록인데도 MVP는 선발투수한테 간다. 모든 타수 중 90%이상을 홈런으로 쳐냈다면 MVP가 될 '수도' 있다. 100% 된다는 뜻이 아니다! 전 타수 홈런이어도 MVP를 못 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타선이 강한 팀에서 타자를 육성할 경우 타점이 많이 나와서 내가 육성한 선수가 홈런 많이 쳤는데 정규시즌 성적을 합친 결과 뺏기는 수도 허다하다. 그래서 나만의 타자 MVP작을 위한 육성을 할 거라면 타자가 약한 팀에서 하는 걸 추천한다. [50] 예를 들어 경기중 안타나 도루시도 혹은 스트라이크 개수당, 홈런개수당 등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포인트를 100포인트에서 1포인트로 줄여버렸다. 그 외에 퀘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포인트들도 대폭삭감. G포인트 3000천점을 얻을수있던 퀘스트는 1000점대 수준, 1000점대 포인트 퀘스트는 아예 없애거나, 100포인트대로 역시 대폭삭감. [51] 관점을 달리해보면 기존에는 현금없이도 어떻게든 플레이해서 벌어들이는 노가다를 통해 G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현질이 없이는 넘을 수 없는 장벽을 만들어 둔 셈이다. 특히 능력치 향상의 핵심인 도시락 아이템을 스타로만 구할 수 있도록 해서 체감하기로는 현질 유도가 더 심해졌다고도 할 수 있다. 다만, 라이벌 게임이라 할 수 있는 컴투스 프로야구도 이와 유사한 체계를 도입했으므로 현질의 트랜드를 따라갔다고도 할 수 있겠다. [52] 그러나 QPST는 피쳐폰 끝까지 살아남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53] 흔히 말하는 무한부팅. [54] G포인트를 쏟아붓는다면 스피디 타입도 올 1200이 가능하긴 하다. 모자란 파워를 30 올려주는 코스튬 스킨(10000G)에 모든 스탯을 20씩 올려주는 헤어와 염색(각각 10000G), 그리고 행운의 사나이 칭호에 구단 모드 최강 스킬까지 하면 딱 올 1200이 된다. 하지만 행운의 사나이라는 칭호 자체가 어마어마한 G포인트를 잡아먹는데다 극한의 운도 요하므로 사실상 이론으로나 가능한 경우.(회당 100G씩 하는 또또상품권에서 1% 확률로 당첨되는 1등상을 다섯번 받아야 한다. 즉, 최소로 잡아도 30500G포인트는 필요하다.) 슬러거 타입은 가능한 최대 스탯의 합이 나머지 두 타입보다 모자라서 올 1200이 불가능하다. [55] 선수 한 명에게 적용인지 10년 이후 새로 들어올 모든 선수에게 적용인지는 설명이 없다. [56]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번 작부터 나만의 구단은 10시즌 운영이 아닌 무제한 운영으로 변경되고 토너먼트도 여기서 치르게 된다. [57] 특히 선발이 되면 일정수의 경기에 개입할수가 없어서 타자와 달리 승률 따기가 몹시 힘들어진다. [58] 스텟이 높지 않을 경우 이전 작 처럼 구석에 직구 남발하면 안타/홈런 맞는다. [59] 사실 이건 전작에서 투수로 기록 세우기 훨씬 편하다는 점이 원인이다. 스텟이 높지 않아도 구석에 직구 혹은 적절한 변화구만 남발해도 삼진이 쑥쑥 나오는 데다가 선발을 안하고 마무리로 가도 기록 달성+승리(참고로 팀 승리뿐 아니라 구원승 포함이다.)가 매우 쉽고 플레이 시간도 짧고 무진장 쉬워져서 잘만 했다면 11시즌 내내 무안타+무실점+무패라는 기록을 낼 정도였으니 명백한 밸런스 붕괴였다. [60] 볼 판정이 났는데 버그를 사용하면 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한다. 혹시나 실수로 이 경우가 발생했다면 베베베베라고 말하는 부분을 다시 재생한 후 보보보보라고 말할 때 메뉴 탭에서 게임으로 돌아가자. 그럼 볼카운트가 하나도 쌓이지 않는다. [61] 특히 게임 속도를 10으로 해놨다면 한 0.4초만 있어도 바로 삼진 10개 이상이 나오니 잠깐만 일시정지했다가 바로 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