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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1:37:36

2-3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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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승강장
파일:2-3승강장.jpg
장르 스릴러, 풍자, 블랙 코미디[1]
작가 김민찰스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1. 04. 16. ~ 2022. 07. 01.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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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김민찰스.

2020 지상최대공모전 2기 대상 수상작이다. #

2. 줄거리

열차를 탄 모두가 가해자다!

적당한 인싸 새내기 '강현수'는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 누군가로부터 협박 톡을 받는다.
협박 톡을 보낸 범인은 강현수를 위협하며 여러가지 지시를 내린다.
강현수는 그의 협박에서 벗어나려 노력하지만,
알고보니 지하철에 타고 있는 다른 사람들 또한 범인에게 약점을 잡혀 그의 지시를 따르고 있었다.

강현수는 그 중 중학생과 협동하여, 범인의 정체를 알아내려 노력하지만 예상은 모두 빗나간다.
찾아낸 단서는 범인이 강현수와 '과거에 알던 사이'라는 것뿐.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흘러가고 강현수는 결국 범인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는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4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연재되었으며 2022년 6월 24일 본편이 완결되었고 일주일 후인 7월 1일 후기가 연재되면서 완전히 완결되었다.

4. 특징

연출이 굉장히 독특한 편이다. 인간관계에서 간과되곤 하는 부분들을 주목하고, 잘못된 인터넷 문화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풍자물이다.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블랙 코미디도 포함된다. 작중 등장인물들의 닉네임은 레미제라블에서 따왔다.

5. 등장인물

과거
파일:민승빈 2.png
||
협박 톡을 보낸 범인, 실질적인 여주인공.[8] 닉네임은 레미제라블이다.[9] 지하철에서 처음 만났을 때는 토끼탈을 쓰고 있다. 강현수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냐며 묻는다.

과거에는 친구도 사귀지도 못할 정도로 굉장히 소심했다. 그러던 중 강제로 수련회에 가게되는데 그곳에서 강현수를 만난다. 강현수는 민승빈이 소심해서 말도 못하고 있다 생각하고 말을 걸어주고 같이 다닌다. 수련회 공연중에 지목된 강현수는 노래를 부른 후에 다음 사람으로 민승빈으로 고르게 되고 민승빈은 노래도 부르지 못하고 도망치고 이후 학교도 못나올 정도로 예민해진다. 이후 트위터에서 만난 친구를 사귀게 된다.

그 이후 트위터에서 만난 팡틴이라는 닉네임의 눈이 큰 여자와 어울리게 된다.

6. 기타



[1] 일부 에피소드만 해당.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는 무거운 분위기로 인터넷 문화의 어두운 면을 풍자하지만, 일부 에피소드는 이를 개그스럽게 표현하여 풍자하기도 했다. [2] 사실 도수가 없는 안경이라고 한다. [3] 첫만남 당시에도 강현수의 눈치 없는 행동이 의도치 않게 민승빈이 망신당하게 했고, 이후에도 남이 찍힌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그게 문제가 되었다. 골 때리는 점은 이 눈치 없는 행동들이 모두 좋은 의도를 가지고 한 행동이라는 거다... [4] 진실을 알게 되자 진심으로 당황하는 반응을 보였다. [5] 이에 강현수는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민승빈을 이해하려고 했다. 그래서 민승빈이 황태주에 대한 거짓 폭로글을 올렸을 때도 황태주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며 진실을 말하면서도 민승빈이 나쁜 애는 아니라고 옹호했다. 그 덕분에 작중 네티즌들에게 욕만 먹었지만... [6] 그래도 실수를 바로잡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7] 이후, 열차 공포증이 생겼다는 암시가 나오나, 언제까지 피할 수는 없다고 말하며 2-4승강장에서 지하철을 탄다. 강현수가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고 극복하여 성장했다고 암시하는 장면. 이에 반면 민승빈은 2-3정거장에서 버스를 타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아직 과거에 머물러 있다고 암시했다. [8] 독자들 사이에서도 여주로 통한다. [9] 과거, 트위터를 할 때는 "윤윤"이라는 닉네임을 썼다. [10] 이름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 독자들과 주변인물들에게는 개눈깔이라 불린다. 이희진이 개눈깔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진짜 개눈깔일 수도... [11] 이때 개눈깔의 손톱이 반절이상 뜯겨있다. [12] 이때 개눈깔과 민승빈이 악플을 단다. [13] 면도칼이 책상 서랍에 붙여져 있거나 비둘기 시체가 책상에 놓여져 있는 등의 테러를 당한다. [14] 59화에서 강현수가 독백한 "저 안에 있으니까 다들 이상해지는거야!!"가 잘못된 인터넷 문화에 대한 풍자다. [15] 민승빈이 과거에 2학년 3반(2-3)이었기 때문에 가장 유력한 추측은 과거지만 이는 애매한 부분이다. 과거에 2학년 2반(2-2)이었던 강현수가 2-3승강장에 가면서 민승빈과 엮이고, 마지막에는 2-4승강장에 가는 연출이 있기 때문이다. [16] 그나마 정상이라고 평가 받는 강현수도 비정상이 아니라는 의미가 아니라, 비정상이지만 그나마 낫다는 의미에 가깝다. 그래도 주역 등장인물들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