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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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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4f9f> 대회 이전 | 지역예선 | |||
| 조별 리그 | 1조 | 2조 | 3조 | 4조 |
| 결선 토너먼트 | 8강 | 4강 | 3·4위전 | 결승 |
| 대회 이후 | 팀별 리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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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조
| <rowcolor=#000>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비 | 승점 | 비고 | |
| <colcolor=#000,#fff>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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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 3 | 2 | 1 | 0 | 4 | 0 | 무한대 | 5 | |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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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 3 | 1 | 2 | 0 | 2 | 1 | 2.000 | 4 | |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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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3 | 0 | 2 | 1 | 1 | 3 | 0.333 | 2 |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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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3 | 0 | 1 | 2 | 2 | 5 | 0.400 | 1 | |
| ■ 16강 진출 ｜ ■ 탈락 | |||||||||||
공교롭게도, 이 1조의 조편성이 44년 뒤 개최국+우루과이+프랑스+멕시코의 조합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한다.
1.1. 1경기 잉글랜드 0 vs 0 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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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1조 제1경기(개막전) 1966년 7월 11일 19:30(UTC+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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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웸블리 스타디움 ( 영국, 런던) | ||
| 주심: 이스트반 졸트 (헝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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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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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 우루과이 | |
| - | 득점자 | - |
| 관중: 87,148명 | ||
1954년 월드컵 8강전 이후 12년 만의 재회. 잉글랜드는 우루과이와 0대0으로 비기며 12년 전 8강 탈락을 설욕하는데엔 실패했다. 하지만 이 경기는 잉글랜드가 이 대회에서 유일하게 승리하지 못한 경기로 남았다. 그리고 역대 개최국 중 첫 경기를 승리하지 못한 첫 번째 사례가 되었다.
1.2. 2경기 프랑스 1 vs 1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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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1조 제2경기 1966년 7월 13일 19:30(UTC+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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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웸블리 스타디움 ( 영국, 런던) | ||
| 주심: 메나헴 아슈케나즈 (이스라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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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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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 멕시코 | |
| 62' 제라르 오세 | 득점자 | 48' 엔리케 보르하 |
| 관중: 69,000명 | ||
1930년, 1954년에 이어 본선 3번째 맞대결이었다. 두 차례 모두 프랑스가 4:1과 3:2로 승리했었다.
멕시코는 후반 3분 보르하의 득점으로 월드컵 본선 역사상 처음으로 선제골을 득점했으나 프랑스의 오세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대1 무승부가 되었다. 이로써 1차전은 4국 모두 무승부로 끝나게 되었다.
1.3. 3경기 우루과이 2 vs 1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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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1조 제3경기 1966년 7월 15일 19:30(UTC+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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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시티 스타디움 ( 영국, 런던) | ||
| 주심: 카롤 갈바 (체코슬로바키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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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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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과이 | 프랑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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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페드로 로차 31' 훌리오 코르테스 |
득점자 | 15' 엑토르 부르고잉 (PK) |
| 관중: 45,662명 | ||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는 프랑스의 드 부르구앙에게 페널티킥 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26분과 32분 로차와 코르테스의 골로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 점수를 잘 지키며 중요한 승리를 거두었다. 우루과이는 1승1무로 8강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고, 프랑스는 1무1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다.
프랑스의 우루과이 징크스가 시작된 경기로 2002년과 2010년에도 우루과이를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고 조별리그에서 최하위로 탈락했으며 2018년에 와서야 8강에서 2대0으로 꺾고 우루과이에 월드컵 본선 첫 승리를 거둔다.
1.4. 4경기 잉글랜드 2 vs 0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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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1조 제4경기 1966년 7월 16일 15:00(UTC+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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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웸블리 스타디움 ( 영국, 런던) | ||
| 주심: 콘세토 로 벨로 (이탈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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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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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 멕시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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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보비 찰턴 75' 로저 헌트 |
득점자 | - |
| 관중: 92,000명 | ||
잉글랜드는 각각 맨유와 리버풀을 대표하는 바비 찰튼과 노엘 헌트의 골로 멕시코를 2대0으로 꺾고 우루과이에 GAv에 앞서 조1위에 올랐다. 멕시코는 프랑스와 함께 1무1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다.
1.5. 5경기 멕시코 0 vs 0 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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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1조 제5경기 1966년 7월 19일 16:30(UTC+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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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웸블리 스타디움 ( 영국, 런던) | ||
| 주심: 콘체토 로 벨로 (이탈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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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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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 우루과이 | |
| - | 득점자 | - |
| 관중: 92,570명 | ||
멕시코는 8강 진출을 위해서 최소 2점 차 승리가 필요했으나 0대0으로 비기며 우루과이는 8강, 멕시코는 16개국 본선 조별리그 탈락(12위)이 확정되었다.
1.6. 6경기 잉글랜드 2 vs 0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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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1조 제6경기 1966년 7월 20일 19:30(UTC+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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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웸블리 스타디움 ( 영국, 런던) | ||
| 주심: 콘세토 로 벨로 (이탈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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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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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 프랑스 | |
| 38', 75' 로저 헌트 | 득점자 | - |
| 관중: 98,000명 | ||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월드컵 본선 첫 맞대결이다.
잉글랜드는 멕시코전에서 두 번째 골을 넣었던 로저 헌트의 두 골[1]로 8강을 위해선 2골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했던 프랑스에 2대0 완승을 거두며 월드컵을 개최한 보람이 있게 조1위로 8강에 성공했다. 3경기에서 4골 밖에 못 넣었지만 무실점이라는 것이 고무적. 8년 만에 월드컵에 올라온 프랑스는 역사적인 앙숙 국가에서 쓸쓸하게 조 최하위(13위)[2]로 짐을 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