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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미국 대통령 선거 1900 United States presidential el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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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2px; letter-spacing: -0.5px" | 브라이언 155인 (34.7%) | ✔ (65.3%) 292인 매킨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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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11월 3일 1896 대선 |
→ |
1900년
11월 6일 1900 대선 |
→ |
1904년
11월 8일 1904 대선 |
선거 일시 | 11월 6일 | ||||
투표율 | 73.2% | ||||
선거 결과 | |||||
후보 |
[[공화당(미국)| 공화당 ]]대통령 윌리엄 매킨리 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 |
[[민주당(미국)| 민주당 ]]대통령 윌리엄 J. 브라이언 부통령 애들레이 E. 스티븐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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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 | |||||
292명 | 155명 | ||||
전국 득표 | |||||
51.6% 7,228,864표 |
45.5% 6,370,932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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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인 | 부통령 당선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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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wiki style="margin: -5px -10px" |
당선인 | ||
윌리엄 매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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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와 배경
미국의 25대 혹은 26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실시된 선거이자 19세기 마지막 대통령 선거. 당시, 미국내에서는 국내의 경제호황으로 인해 윌리엄 매킨리가 유리한 위치였다.그러나, 미서전쟁이후 필리핀에 대한 통치를 두고 공화주의적 제국주의자들은 미개한 아시아인들을 군정으로 다스려 민주주의를 설립하고자 했던 반면, 반-제국주의자들은 해외 영토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논쟁이 있었다. 그 와중에 미국에 대한 필리핀의 분란전(insurgency)가 시작되었고, 이에 따라 발생한 미군 사망자수가 늘어났다. 시카고의 반제국주의 운동에 대한 한 연구에 따르면, 필리핀의 유혈 사태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당파 노선에 따라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국가의 대외적 추진에 대한 당파 간 분열이 더욱 커졌다. 공화당은 맥킨리를 지지했고, 민주당은 전쟁에 반대하는 경향을 보였고, 따라서 분란전이 시작되기 전보다 반제국주의 활동가의 비율이 훨씬 더 높아졌다.
190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반제국주의자로서 윌리엄 J. 브라이언이 등장했고 미 대선은 국내정치 뿐 아니라 미국외교정책 상에서도 고립주의냐 혹은 미국의 새로운 대정책[1]이냐에 대한 국민 투표가 되었다.
윌리엄 매킨리는 해외 확장을 국가의 구원 사명[2]의 일부로 보았다. 그리고 브라이언 후보에 대해 미국의 지정학적 위치를 모른다고 비난했다. 브라이언은 이에 대해 공화주의는 커녕 제국주의라비난하였고, 헌법 밖에서 통치되고 국민이 될 수 없는 먼 섬을 위해 싸우는 것에 반대한다고 하였다. 심지어는 윌리엄 매킨리 후보가 국가의 건국 원칙마저 저버렸다 비난했다.[3]
그러나 윌리엄 매킨리의 미서전쟁승리는 국가의 새로운 지위에 대한 대중의 열광을 막지 못했다. 상승세를 타는 경제와 함께 브라이언은 매킨리를 이길 수없었고 윌리엄 매킨리가 재선에 성공한다.
2. 관련 문서
[1]
Large Policy, 20세기 후반 유럽 열강들의 식민지 경쟁과 해군 확충 속에서 미국이 고립주의를 지속하면 오히려 위험하다는 데에서 시작한 대외정책이다.
[2]
미국의
명백한 운명에 따라서 다른 국가들을 구원해야 한다는 사상
[3]
해당 내용은 Kupchan의 Isolationism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