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도에 대한 내용은 일본 10번 국도 문서 참고하십시오.
군사분계선 이북의 대한민국 국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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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 | 평안북도 용천군 부라면 | |||
종점 | 함경북도 온성군 온성면 | |||
총 구간 | 불명 | |||
경유지 |
평안북도
용천군,
신의주시,
의주군,
삭주군,
벽동군,
초산군,
위원군,
강계군,
자성군,
후창군 함경남도 삼수군, 혜산군 함경북도 무산군, 회령군, 종성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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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국도이지만 지도에만 존재하는 국도이다. 전 구간이 북한 소속이며, 압록강과 두만강을 따라가는 것이 특징. 명목상 대한민국의 최북단 국도이다.정식 명칭은 국도 제10호선 신의주~온성선이다. 정작 기점은 평안북도 용천군 부라면 다사도로 신의주시는 경유지이다.
국토 최북단 국도로서 2번 국도와 정반대라고 볼 수 있다.[1]
아마 통행이 가능해진다면 경제사정이 열악한 북한 특성상 꼬불꼬불한 길이 많고 비포장 임도가 거의 대부분 이어서 한반도 통틀어서 최고의 근성노선이 될 듯하다.
2. 경유지 및 노선
- 평안북도 용천군 부라면, 용천군 용암포읍, 신의주시, 의주군 의주읍, 삭주군 청수읍(수풍), 벽동군 벽동면, 초산군 초산면, 강계군 만포읍(만포진), 자성군 자성면·중강면(중강진), 후창군 후창면(후창강구)
- 함경남도 삼수군 신파면(신갈파진), 혜산군 혜산읍(혜산진), 온성군 온성면
[1]
번호만 같은 고속도로와도 정반대이다. 고속도로는 주축 노선들이 두 자릿수로 남에서 북으로, 서에서 동으로 갈수록 십의 자리를 바꾸기 때문. 10번 국도 구간은 고속도로가 뚫리면 90번에서 98번의 번호가 부여될 가능성이 크다.
[2]
하지만 통일 이후 대다수 직선화로 선형개량되어서 개통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