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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8 21:36:47

1천계

파일:갓오하_1천계.jpg

1. 개요2. 전투력3. 행적4. 소속인물
4.1. 절대신 여래4.2. 신들의 왕 666:Satan4.3. 파리왕 벨제버브4.4. 전쟁과 지혜의 신 오딘4.5. 하늘의 신 제우스4.6. 대천사 미카엘(과 닮은 자)4.7. 대천사 우리엘(의 불꽃)4.8. UNKNOWN4.9. 인간의 왕 옥황4.10. 신들의 사도

1. 개요

갓 오브 하이스쿨에 등장하는 천계(마천루) 1층이다.

천계의 가장 강력하다는 7개층 중에서 최상위 층인만큼 거주하는 신이니만큼 전부 강력하다. 신들은 하늘성이라는 거대한 성에 살고 있다. 신들끼리는 사이가 썩 좋지 않아 보이는 점이 특징이다.[1]

각 천계에 주인이 있듯이, 이 천계의 주인은 사탄이라고 언급됐지만, 우리엘과 미카엘 모두 1천계주인이라고 표현된다. 아래 신들은 모두 1천계의 주인이고 이들 중 아무나 한 명과 싸워 이기는 것으로 새로운 1천계의 주인으로 등극해 아래 신들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듯하다.[2]

다만 현 주인인 사탄은 모든 1천계 신들을 꺾었지만 벨제버브는 자신을 꺾어 주인이 되었다 언급하는데, 이후 과거편에서 선지자인 상만숙이 사탄이 등장 이후의 벨제버브를 간당간당한 3인자라언급해 아슬아슬하게나마 천계의 다른 주신들보다 벨제버브가 좀더 강하다 볼 수 있는 근거를 남겼다. 이후 이미 1천계에 입성한 뒤에 사탄이 벨제버브가 서열전을 걸고 벨제버브가 이걸 한번 되물리치는데 성공했다는게 밝혀졌다. 이때 벨제버브에게 도전한 사탄이 깨지고 낙담했을때 오딘이 사탄을 달래며 벨제버브가 강하다고 언급하며, 반나절 뒤에 기어이 벨제버브를 꺾은 사탄이 1천계의 주인이 되었다 언급되는데, 이는 벨제버브가 사탄에게 꺾이기 이전에 여래가 없어진 1천계의 서열 1위였고 사탄은 다른 주신이 아니라 벨제버브를 꺾은 덕에 1천계의 주인이 되었다는걸 뒷받침하는 정황이 하나둘 나타난 것.[3]

2. 전투력

최강자인 사탄을 제외하면 이들의 전체적인 능력치는 The King[4], 나탁 삼태자 첫째 아르둔, 여래의 제자 4주보다는 떨어진다. 그럼에도 심지어 현세에 완벽히 적응하지 못한 상태에서 국가 규모나 행성 규모의 공격이 가능한 규격 외의 강자들이다.

1~5부에서 인간측의 강자들인 THE SIX와 비숍들이 모두 모여도 제우스 1명에게 전혀 미치지 못했고 그나마 대적이 성립되려면 진태진, 폐관수련 이후의 나봉침 정도 뿐이다. 심지어 이 대결마저 오딘이 인간을 시험할 목적으로 제 실력을 조금도 발휘하지 않았다.

물론 1천계 구성원들도 강함에는 편차가 있으며 최강자인 사탄 다음으로 강한 신은 벨제버브이지만 그나마도 나머지와 비교하면 간당간당한 편이라고 한다. 최하위로 보이는 UNKNOWN과 최강인 사탄을 제외하면 강함은 서로 비슷한 수준인 듯하다. 다른 신들이 서로 격없이 대하는 것도 이런 이유인 모양.

세계의 주인이라고 불릴 만큼 막강한 신들이지만 이들과 맞먹거나 보다 강한 존재도 있으며 9마왕인 우마왕, 용왕, 가루다는 이들과 견주었고, 특히 미후황(제천대성)은 성장을 거듭해서 여래와 사탄을 제외하면 감히 비교불가다. 또한 첫째 나탁과 4주도 1천계급 이상으로 묘사된다.[5] 심지어 6부 시점에선 17년이 흘러 인간 중에서도 1천계급과 대등한 힘을 가진 인간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는 박일표, 리수진, 유미라, 중모리.

6부 시점에서는 5부 이상으로 파워 인플레가 진행돼서 상술한 1천계보다 대등하거나 강한 존재가 늘어났지만, 최상위급 강자를 기준으로 놓을 때 최소한 1천계와 비교하는 걸 보면 위상이 완전히 떨어졌다고 하기는 힘들다.

3. 행적

침입 자들이 일으킨 습격 때문에 천계가 어지러워지자 천계를 인간계로 옯기는 R의 제안을 따른다.

The King이 패배한 직후 R이 현자의 지팡이로 소환하면서 나타난다. 이후 현세에 온갖 깽판을 치며 사람들을 학살한다. 휘모리, THE SIX, 집행위원들이 어떻게든 막으려하지만 역부족이였고 전부 다 죽을 위기에 빠지는데 더 킹이 한대위를 되살려 차기옥황으로 인정해서 현세에 적응이 덜된 제우스를 죽인다. 이 후 나봉침과 진태진이 합세해 전황이 어느정도 바뀐다. 그리고 한대위가 화성을 날려 신들을 모조리 날리려 하는데 이것을 본 사탄이 호승심에 목성을 날린다. 휘모리와 한대위가 막지만 휘모리는 힘을 다 써서 소멸하고 한대위는 신들에게 살해 당할 뻔하나 천계가 마천루였기 때문에 3천계에 있던 진모리가 나와 구해준다. 동시에 오딘은 진태진과 나봉침을 상대한다. 신과 인간의 차이가 있어서 밀어붙이나 새로운 무의 경지에 이른 진태진의 발차기에 왼팔이 박살나고 심장을 뚫려도 치료한 나봉침에게 눈을 잃는다. 하지만 페이즈 2를 사용하자 단번에 쓰러뜨린다.

진모리는 단숨에 미카엘, 우리엘, 벨저버브를 쓰러뜨리고 사탄과 싸울 준비를 한다. 진모리는 여타 다른 신들처럼 간단히 밀어붙이나 싶었지만 분신이었고 본체가 직접 상대하자 밀리기 시작한다. 싸움 도중 태양까지 날아가는데 진모리가 제아봉침 25만배를 사용하자 사탄이 밀리고 진 쌍룡의 각을 맞는다. 진모리는 제아봉침의 리바운드가 오지만 버티고 사탄이 죽었다고 생각해 안심하지만 생명이 2개였던 사탄은 간신히 살아남았고 진모리를 지구로 날려버린고 일격을 날려 끝내려 한다. 하지만 UNKNOWN을 상대로 승리한 한대위가 공간을 비틀어 공격에 적중시키지 못하고 다시 한번 공격을 날리나 어찌된건지 긴고아를 해제한 진모리는 사탄의 공격을 간단히 파해한다. 사탄은 본능적으로 절대신이 되었다는 것을 직감하고 떨지만 간신히 살아남은 네피림들이 주인을 지키러 오자 다시 싸움에 나서고 결국 패배하고 오딘은 신들의 패배를 인정한다.

그후 얌전히 천계로 돌아갔지만, 새로운 절대신 박무진이 조약을 파기해서 금제가 사라졌다. 그러나 모든 걸 파괴하고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려는 박무진에 의해 사탄을 제외한 모든 신들이 전멸해버린다.

4. 소속인물

4.1. 절대신 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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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신들의 왕 666:Sa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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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파리왕 벨제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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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전쟁과 지혜의 신 오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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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하늘의 신 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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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대천사 미카엘(과 닮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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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대천사 우리엘(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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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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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인간의 왕 옥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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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의 옥황상제. 본래는 1천계 신이지만 인계와 천계의 균형을 다스리기 위해 스스로 자처해서 인계에 남았다. 옥황이라는 명칭 외에도 인간의 왕이라는 의미의 The King이라는 별칭도 지녔다.

라그나로크 도중 깨우침을 얻은 더킹은 불로에 미련을 버리고 마음에 들어했던 인간 청년을 후계자로 삼아 직위를 물려주었다.

4.10. 신들의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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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71화에서 오딘, 제우스, 미카엘, 벨제버브가 서로를 비난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사탄 역시 오딘 외에는 동료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천사인 우리엘은 악마인 벨제버브를 애칭으로 부르는 것을 봐선 우리엘은 다른 신들과 사이가 나쁘지 않은 듯. 언노운은 비중이 없어 다른 신들과의 관계는 불명이다. [2] 당장 진모리가 7주인 써클을 쓰러뜨리자 타이탄들이 그를 새로운 주인이 됐다고 축하해준다. [3] 한마디로 1천계 주신들의 서열을 도식으로 나타내면 여래 = 사탄 >>넘사벽>>벨제버브>= 나머지 1천계의 주신이다. 이는 천계 밖에 존재하던 제천대성이나 The King, 투신이라 천계 주신들의 하청 역할인 나탁 삼태자는 제외한 천계의 서열이다. [4] 전성기, 회춘 기준이다. [5] 이들 중 나탁 삼태자 중 첫째 아르둔과 4주 최강자인 옥룡, 수부티는 확실하게 1천계급보다 훨씬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