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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4,#010101><colcolor=#fff,#ddd> 히어로 클랜 HERO CL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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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명 | 히어로 클랜 |
| 클랜 마스터 |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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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든 악을 멸하고 정의로 세상을 다스린다.
클랜 마스터[1]
클랜 마스터[1]
네이버 웹툰 《 히어로 킬러》의 단체.
세계 대부분을 지배하는 일종의 정부 기관이다.
2. 역사
클랜 이전에는 각각의 지역들을 강력한 기프트 사용자들이 다스리고 있었고 이러한 왕들을 에어리어 로드라고 불렀다.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무명의 검사가 로드들을 단신으로 사냥하기 시작하고 엘더 유신마저 제압, 자신을 증명한 뒤 지배자를 잃은 에어리어 대부분을 통솔하는 정부인 클랜을 설립했다.그러나 내부상황은 개판 그 자체로 일부 히어로들의 일탈에 전혀 제제가 없는데다가 클랜의 비호 하에 오퍼레이션 더스크나 인체실험 같은 더러운 일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다. 결국 125화에서 양대 파벌, 곧 각각 클랜 마스터와 비숍을 중심으로 하는 두 파벌이 충돌하며 내전이 시작된다.
3. 조직 구조
3.1. 카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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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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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클랜의 의회이자 수뇌부.(83화)
카운슬의 문장은 65화에서 한 자릿수 에어리어들이 언급되는 장면의 배경으로 나온 바 있다. 이로 보아 카운슬은 한 자릿수 에어리어에 소재하거나 그곳들의 인물들로 구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2]
3.1.1. 클랜 마스터
히어로 클랜의 창립자이자 수장.3.2. 지부
히어로 클랜이 각 에어리어에 둔 지부.3.2.1. 지부장
각 지부의 책임자. 히어로 중에서 선정한다.작중 등장한 지부장으로는 헤비 스모커(17지부), 풀문(16지부), 해머 쇼크(21지부)가 있다.
3.2.2. 히어로
정기적인 시험으로 선발한다. 다만 사이코가 이화에게 자신의 사이드킥 자리를 제안하거나 클랜 하부 조직의 멤버가 히어로로 전향하는 등[3] 특채도 존재하는 것으로 묘사된다.시험을 통과하면 히어로로 임명되어 일정 기간 선임 히어로의 사이드킥으로 일한다.[4]
히어로는 배치된 도시에 개인 사무실을 열고, 그 근처에서 일어난 빌런 관련 사건을 해결한다. 더스트 시티처럼 작은 지부에 소속한 히어로는 다른 지역으로 파견되어 그곳의 치안 유지를 돕기도 한다.
계급은 총 네 가지이다. 상술한 지부장, 베테랑[5], 정식 히어로, 사이드킥 순서. 그 밖에도 전투력만 고려하여 선발하는 계급표 외의 에이스 히어로 '특급 전력'이 있다.
3.2.2.1. 에이스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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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급 전력[6] |
더스트 시티의 사이코처럼 특출난 녀석들이 각 지부마다 최소 한 명씩은 배치돼 있다.
엔젠(69화)
엔젠(69화)
우리가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몇 번의 전투를 거쳤다고 생각해? 특급전력을 너무 우습게 보지마. 엘더가 아니라면 누구도 승패를 장담할 수 없는 게 에이스 히어로야.
테러 나이트(172화)
테러 나이트(172화)
에이스 히어로.[8] 각 지부에 적어도 한 명[9]은 반드시 존재한다. 이들은 히어로 클랜의 주요 전력인 만큼 그 규칙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롭다.
작품이 진행되며 특급 전력보다 강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위상이 조금 하락하였지만, 이들은 여전히 상당한 강자로 분류된다. 특급 전력을 확실히 웃도는 빌런은 엔젠 외에는 아직 등장한 적이 없다.[10] 엘더 빅토리아도 특급 전력의 전투력을 거목에 이르기 직전의 상태로 비유하였다.
현시점에서 특급 전력으로 밝혀진 인물로는 사이코(17지부), 검방전사(16지부), 팔라딘(21지부), 아주르 드래곤(소속 불명)과 레디움(소속 불명), 테러 나이트(17지부), 세인트 라이트(1지부)가 있다.
3.2.3. 하부 조직
클랜의 하부 조직 중에서 에어리어 가드, 레기온, 언더 히어로는 각 지부마다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60화)3.2.3.1. 에어리어 가드
통칭 '경비대'라고 불리며, 도시의 치안을 담당하는 클랜의 하위 조직이다. 경비원들은 가드타워에 상주하고 있다. 소속인원 대다수가 기프트가 없는 일반인이다. 대장은 보통 은퇴한 히어로 등 기프트 사용자가 맡는 듯하다.3.2.3.2. 레기온
에어리어 가드가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 역할을 한다면[11] 이쪽은 적성 세력과의 교전에 투입되는 군부대로 묘사된다. 가드와 비슷하게 수장은 은퇴한 히어로가 맡는 것으로 보인다.3.2.3.3. 언더 히어로
클랜 히어로들의 뒤치닥거리를 하는 집단. 전쟁 후 폐허가 된 곳을 관리하거나 죽은 히어로의 시체를 수습하는 일을 한다. 작품 내에서 히어로와 빌런 사이에서 휘말리는 등 3D 업종으로 보이며 본인들도 자신들을 파리 목숨으로 자조하는 등 취급이 좋지 않음을 인지하고 있다. 단 구성원 수가 꽤 많고 널리 퍼져 있어서 정보력이 좋은 것으로 보인다. 사건 뒤처리 역할을 맡는 만큼 관계자가 아닌 사람은 모르는 정보들을 알고 있기도 하다. 약자로서 생존하기 위해 히어로 클랜과 빌런 사이에서 편가르기를 하는 등 클랜의 영향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조직으로 보인다.3.3. 휘하 조직
3.3.1. 블랙핸드
속칭 집행부. 클랜의 첩보기관이다. 뒷공작이나 각종 더러운 일을 도맡는다. 블랙핸드의 일반 요원은 숫자로 불린다.엔젠의 추측에 따르면, 이화의 언니 ' 이연'은 블랙핸드 소속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다리아 멘도사의 언급을 고려하면, 블랙핸드는 의회파에 속한 것으로 보인다.
블랙핸드가 수행하는 작전으로 '오퍼레이션 더스크'가 있다.(56화) 그 명칭은 첫 표적의 히어로 네임 '더스크'를 따서 지어졌다.(165화) 현재까지 작전은 단 두 번 외에는 모두 성공하였다.(127화) 실패한 두 작전의 대상은 각각 더스크와 카샤였다.
3.3.1.1. 손가락
블랙핸드의 최정예 전투원은 '손가락'으로 불린다. 정원이 6명이라는 것 외에는 철저히 신원이 숨겨져 있다. 다만, 첫 번째 손가락인 다리아 멘도사는 예외로 정체를 적극적으로 숨기지 않는다. 이는 다리아의 파견이 곧 클랜의 공개 처형 의사를 나타내기 때문이다.손가락마다 요구되는 능력치와 조건은 제각각 다르다.
- 첫 번째 손가락 - 불명
- 두 번째 손가락 - 불명
- 세 번째 손가락 - 불명
- 네 번째 손가락 - 기프트가 대량 살인에 특화되어 있을 것.
- 다섯 번째 손가락 - 불명
- 여섯 번째 손가락 - 모든 손가락 중 가장 강할 것.
3.3.2. 리빙 데드
히어로 클랜의 휘하 조직으로, 클랜에 사로잡힌 빌런들로 구성된 형벌 부대이다. 이들은 감형을 대가로 하여 히어로 클랜에 복종한다.(60화) 폭탄 목걸이를 차고 활동하며, 원칙적으로 목걸이의 제어권을 가진 '핸들러'와 2인 1조로 움직인다.(63화)60화에서 하베스터는 전쟁 같은 큰 사건이 아니면 리빙 데드는 움직일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로 보아 일반 하부 조직과 달리 각 지부에 소속하지는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의회파에 속한 블랙핸드와 달리 리빙 데드는 그 일부 또는 전체를 비숍이 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127화)
4. 구성원
의
히어로 클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파벌
5.1. 비숍파
클랜 내 거대 파벌 중 하나. 수장은 엘더 비숍이다. 횃불 이송 작전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83화) 표면적으로는 부패한 의회를 척결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실제 목적은 철의 마녀를 타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비숍은 은밀히 빌런 진영을 지원하여 히어로와 빌런의 세력이 균형을 이루도록 하였다. 양 진영이 치열하게 맞서 싸우는 과정을 통하여 마녀에 견줄 만한 신흥 강자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123화) 리빙데드를 휘하에 두고 있다. 내전이 장기화되자 수적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명분을 포기하고 네라를 끌어들이는 강수를 두었다.(187화)5.2. 의회파
클랜의 또 다른 거대 파벌. 클랜 마스터와 카운슬을 주축으로 한다. 블랙핸드를 휘하에 두고 있으며, 현재 비숍파와 적대하고 있다.세력 자체는 비숍파보다 한 수 위이며 비숍도 이를 인정하고 엔젠이 불멸의 숲을 돌파하고 네라의 부활을 선언했다는 정보를 유포해서 의회파의 전력을 분산시켰다. 그러나 잿빛 성에 군대를 파견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하늘검은 소수정예만 보냈기에 현재 내전에서는 의회파가 7:3 정도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12]
5.3. 결사대
80화에서 히어로 클랜의 파벌 다툼을 언급하는 장면의 배경으로 비숍, 카운슬의 문장과 함께 또 다른 세력의 문장이 나온 바 있다. 83화에서 코핀 테이커도 언더 히어로의 선택지는 비숍과 카운슬 둘뿐이 아니라고 말하였다. 이로 보아 클랜 내에는 제3의 거대 파벌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170화에서 임시 명칭이 밝혀졌다.
6. 무력
역사상 가장 강력한 단일 무력 집단
빅토리아(101화)
빅토리아(101화)
엘더 세 명이 소속한 단체로, 작중 최강의 무력 집단이다. 조직 내의 파벌 대립과 별개로, 클랜의 히어로는 빌런을 상대로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단합하여 싸운다. 그 덕분에 갈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80화)
7. 영토
클랜은 북대륙, 잿빛 성, 감옥 대륙, 그로드넨사 등지를 제외한 세계 대부분 지역을 지배하고 있다.(78화)갈대 전쟁 이전 클랜 마스터의 왕관 사냥으로 로드가 없어진 에어리어는 이후 클랜의 영토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의
지역
부분을
참고하십시오.8. 평가
8.1. 긍정적 측면
무고한 희생자들보다 아직은 클랜이 살리는 사람의 수가 더 많아.
클레이모어
클레이모어
히어로, 빌런... 그런 말이 생겨나기 전의 세상은 약육강식 자체였다지. 그에 비하면 지금이 나아!
헤비 스모커
헤비 스모커
주인공인 이화가 히어로에 대해 안 좋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으며 악한 히어로를 죽이려고 찾아다니기에 부각될 뿐, 작품이 진행되며 실제로는 선한 히어로들이 훨씬 많다는게 밝혀진다. 설령 본성이 선하지는 않더라도 법을 지키며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는 샤프슈터나 헤비 스모커 같은 케이스도 빌런에 비교할 바는 못 된다.
반면 빌런 세력은 사전 단어 그대로 전원이 악당이다.[13] 주인공 집단인 네임리스만 해도 각자 사연이 있다지만 결국엔 엔젠을 도와 무고한 이들을 죽게 만든 공범자다. 운전수를 살해하거나 민간인을 인질로 잡자고 주장하던 백지는 말할 것도 없고 존 나세와 바그나는 본인의 힘을 발휘할 수만 있다면 상관 안하는 무골, 레이첼 싱클레어는 노스트라에서는 백지의 계획에 반대표를 던졌지만 잿빛 성에서는 민간인들이 학살당하는걸 씁쓸해하긴 해도 막진 않았다. 그나마 민간인을 구한 적이 있는 건 이화와 벡터 정도인데, 이화는 죽이지만 않았을 뿐이지[14] 기프트가 없는 노말에게도 폭력을 수차례 행사했으며 벡터는 과거 클랜에서 인체실험을 주도했다.
클랜이 부패했다고 비판받는 현재 시점에서도 이 정도인데 클랜 이전 시대는 더했다. 과거사를 설명해주던 체인은 에어리어 로드들의 군웅할거를 개인의 영달, 질투, 공명심 등 부정적인 단어로 일축하고 클랜과 네라의 전쟁은 클랜에게 대의가 있었다고 언급한다. 중간에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지만 네라의 왕위 계승 후보였던 체인이 그렇게 말할 정도이니 적어도 개전 시점에서는 클랜이 선, 네라가 악이었다는 것은 명백하며 클랜의 승리로 인해 전 세계가 노스트라 꼴이 나는 것은 피한 것이다.
8.2. 부정적 측면
그러나 아무리 일탈하고 있는 히어로가 소수에 불과할지라도, 그들에 대한 제재가 전혀 없다는 점은 옹호의 여지가 없다. 빌런이 히어로를 대체해선 안된다는 점는 명확하지만 그게 히어로 진영의 악행을 옹호할 논리는 되지 못한다.
그리고 현장의 히어로들은 대다수가 선량할지 몰라도 자휘권을 쥐고 있는 상부는 그렇지 않다. 강력한 빌런들이 전부 죽거나 자취를 감추자 공통된 적을 만들기 위해 오퍼레이션 더스크로 클랜을 위해 힘쓴 자[15]를 희생시켰으며 횃불을 수송하기 위해 아직 정식 히어로도 아닌 응시생들을 히어로 시험을 빌미로 방패막이로 써먹고 인체 실험까지 저지르는 것을 보면 이들이 인명을 얼마나 경시하는지를 알 수 있다.
본인의 유희를 목적으로 클랜에 소속된 엘더들도 문제다. 비숍은 하늘검에 대항하는 파벌을 만들어 내전을 유발했으며 리빙 데드 동원이나 인체 실험[16] 등 클랜의 이름으로 행해진 악행들의 흑막이라는 암시가 있고 레긴 싱클레어와 공모해서 횃불을 빌런에게 넘기려 들었다. 빅토리아는 앞의 둘을 막는 듯 싶더니 얼마안가 횃불을 상품으로 투기장을 열어 결국 다른 빌런에게 넘어가게 만들었다.
9. 기타
- 반신(半神)이라 일컬어지며 세상을 좌시하는 엘더들도 클랜 전체의 저력은 무시하지 못한다.(78화)
10. 관련 문서
[1]
123화에서
비숍에 의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2]
에어리어에 번호가 붙은 시점이 히어로 클랜의 창설 직후라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3]
17지부의 경비대장
그레이맨이 레기온 출신이며
팔라딘 역시 블랙핸드에서 이직한 것으로 추정된다.
[4]
가령
바이퍼는 사이코의 사이드킥으로 10년 이상 일했다. 다만, 바이퍼는 연수를 마치고 나서도 스스로 사이코 곁에 남았을 가능성이 크다.
[5]
하이 눈이 예시로 나오는 것에 따라 추정한 비공식 명칭이다.
[6]
왼쪽부터 차례대로
팔라딘,
검방전사,
사이코이다. 선발할 때 전투력만 고려한다는 설명이 무색할 정도로 이들 모두 상당한 인격자이다.
[7]
17지부의 특급 전력 사이코는 상당히 무리해야만 전성기 수준의 전투력을 끌어낼 수 있다. 그 때문에 평소에는 사이드킥
바이퍼보다도 약하다.
[8]
백지가 흔히 특급 전력으로 불린다고 설명한 것을 고려하면, 정식 명칭은 '에이스 히어로'로 보인다. 애시당초 특급 전력이라는 칭호는 팬덤에서 먼저 붙인 것이다.
[9]
즉 규모가 큰 에어리어에는 두 명 이상의 특급 전력이 공존할 가능성도 있다.
[10]
주인공
이화도 잿빛 성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특급 전력을 넘어선 것으로 묘사되긴 하나
테러 나이트를 상대로 상성상의 불리함이 맞물리며 양진태의 기프트가 없었다면 죽기 직전까지 몰리는 등 극복할 수 없는 격차는 아니다.
[11]
초기에는 설정이 안 잡혔는지 경찰이 띠로 등장했다.
[12]
다만 잿빛 성에서는 아주르 드래곤 전사, 하이 눈 배신, 엔젠 엘더 등극이라는 대참사가 터지며 하늘검도 정치적으론 큰 타격을 입었다.
[13]
네라의 계승자 후보였던 이슬로타 레인폴이 자비로운 성격이었다고 언급되는게 유일한 예외고 이슬로타는 그로 인해 네라의 왕에게 숙청당한다.
[14]
이마저도 1화에서 목졸리던 클럽 경비원이 죽었다면 틀린 말이 된다.
[15]
다만 오퍼레이션 더스크에 대한 설정은 아직 완전히 풀리지 않았으며, 이연이 무고한 희생자가 아니라는 추측도 있다. 그러나 참여한 블랙핸드 요원이 오퍼레이션 더스크가 실패한 적은 단 두 번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를 뒤집어 말하면 희생자는 이연 하나가 아니라는 뜻도 된다.
[16]
피험체였던 데몬이 비숍의 이름을 듣고 격노하는 장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