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연재작인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시즌 2의 등장인물을 서술한 문서.
1. 주연
2. 현세
2.1. 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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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반 로웰
브라빈의 부관 중 하나며 브라빈에게 물자가 너무 부족해지기 시작하자 마을의 물자를 약탈하자고 제안을 하지만 타박을 받는다.
2.2. 브리오덴
2.3. 호흐반드
2.4. 세글렌
3. 영계
3.1. 청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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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프러스
시즌 2에서 처음 등장한 청마법사로 알레리를 인도하려 하지만 엘름과 지니에가 먼저 데려가서 놓친다. 이후 계속 추적하면서 아킬레아를 만나고 한명이 아닌 3명이 있는 걸 알아챈다. 이후 엘름 일행 앞에 나타나 알레리를 잡고 십자궁을 쏴 지니에와 엘름을 제압하려 하지만 왕가 호위 출신이었던 지니에가 단검으로 막자, 저래도 되는 거냐며 당황한다. 이후 알레리와 잠깐 잡담 한 후 '죽은 학자의 사회'로 보낸다.
도시에서 문제가 생겨서 클라렛이 추궁하자 아무 것도 모른다며 대충 대답하고 권한이 없어서 뭘 할 수 있냐며 빈정대다 클라렛의 심기를 건드려서 클라렛의 권능에 대꿀멍한다.
여담으로 청마법사임에도 낫을 잘 안 드러내는데, 광인의 계곡에서 드러나길 무려 낫이 낚시 바늘이다. 현세에서 별명이 낚시꾼이었다는데 본인도 나름 콤플렉스인지 꺼내기 싫었다는건 덤. 이를 본 르노렌 여동생은 자지러지고, 진지하게 고찰하는 알레리를 보고서 열폭한다. 청마법사들의 낫은 크기가 달라도 성능은 비슷하다는 듯. 실제로 허접해 보이지만 광기의 그림자의 팔을 간단하게 잘라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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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레르
흔세만 시즌 1에서 노툰의 짐꾼 역을 수행하던 여성 청마법사. 또한 지니에에게 다리가 분질러진 청마법사다. 현재 노툰의 호위를 하고 있고 현세와는 달리 육체가 멀쩡해서 숲지기였던 에이론을 압도한다.[1]
3.2. 영원의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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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아
'영원의 전쟁터'의 관리자다. 사이프러스의 옛애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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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하르트 라이히르
엘름이 젋었을적 시절의 왕이자 뢰베의 증조부. 시즌 1에서 어둠의 삽질로 잠시 되살아나 깽판을 친 전적이 있다. 시즌 2에서는 영원의 전쟁터에서 우르세논과 전투를 반복하고 있다.[2] 엘름이 영계에 와 알레리를 찾아달라고 부탁하자 투덜대면서 도와준다. 이후 말을 준 후 엘름에게 다시 한번 책략 짜면서 싸우자고 한 후 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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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세논
린하르트 숙적이자 피르벤의 왕이었던 오그세논의 아버지.
흔세만 시즌 1 시점 전에 린하르트에게 패배해 참수 당해 죽었다.[3] 시즌 1에서 어둠의 삽질로 잠시 되살아나 깽판을 친 전적이 있다. 시즌 2에서는 영원의 전쟁터에서 린하르트와 전투를 반복하고 있다.
전투 중 알레리를 보고는 린하르트의 부하로 착각해서 척추를 부러뜨린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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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더의 검(?)
호수의 기사 루더가 들었다는 검 중 하나로 추정되는데 말을 하는 점과 검 본인도 본인의 정체를 잘몰라서 애매하다. 검의 성격은 상당히 더러운 편으로 자신을 집은 사람들 전부 온갖 이유로 디스하고 주인을 노예라고 부른다(...).
영계에 있기 전에는 어떤 사람으로부터 주인을 찾으라는 말을 듣고 깨어나보니 영원의 전쟁터 황무지에 꽂혀있었다. 어느날 세글렌의 헤인즈, 호흐반드의 로렐라이 할트, 브리오덴의 마리안 브리가가 나타나서 낸 투석기로 칼을 맞춘다는 내기에 질려하고 있던 도중[5] 알레리를 주인으로 인정하고 영원의 전쟁터를 빠져나오고 죽은 학자들의 사회로 간다. 알레리가 클라렛의 권능으로 잡히자 특수 능력을 발휘해서 억지로 알레리의 몸을 움직인다.[6] 이후 서사의 섬으로 가서 잠시동안 엘름과 행동하고[7] 오그세논과 싸워 압도하던 중 켈라세논을 보고 문답무용으로 죽이려 들지만 켈라세논이 들고있던 어둠의 권능이 담긴 검에 부딪히자 괴성을 지르고 구부러 진다. 완전히 구부러 진 후 맛탱이가 가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평범한 검으로 돌아간다.
모티브는 원탁의 12기사라던가 호수의 기사를 말하는 것을 보아 엑스칼리버로 보인다.
검의 정체는 생명의 검으로 추정되는데 아스타드 왕립유랑극단 64화에서 신마다 무기가 있는데 그중 생명은 검이 있는데 날카로운게 무셔워서 버렸다고 나와있다.
흔세만2 57회에서 발트리우스 라그니가 검에 접촉해서 말을 거는데, 그 대화에서 빛의 힘을 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생명이 아니라 빛과 관련있는 검이었다. 그리고 79화에서 어둠이 검을 [에렌기아의 다섯 이야기]의 왕의 포지션이라고 말하며 줏대없이 남의 말만 듣고 고통 속에서 죽은 자라고 말하면서 본격적으로 정체가 풀리기 시작한다. 이후 전개에서 더 확실해지는데, 아스타드, 새얽뱀에서 빛이 사용한 육체의 본래 주인인 영혼이 자기 것이었던 검에 봉인된 것이었다. 한때는 빛과 육체를 공유했으나, 빛의 초월적인 힘의 행사에 견디지 못하고 고통에 지쳐버렸다. 그때를 노린 에이론과 노툰이 영계 어딘가로 빼돌린 후, 어둠에 의해서 자기 검에 봉인되고 영계(어둠의 몸)에 박혀있게 되었다. 영혼이 빠져나가자 빛은 원주인과 한 계약의 맹점 때문에 빌린 육체를 원주인에게 돌려줄 수 없게 되었고, 그래서 그 육체에 갇혀 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어둠에 의해 꿈 속으로 밀어넣어진 채 봉인되었다. 자세한 과정은 아스타드와 흔세만2를 모두 봐야 이해 가능. 청마법사-생명-죽음-어둠의 계략 콤보로 빛과 원주인 둘 다 함정에 빠지고 이용당한 셈.
그러나 사실은 빛 자신이 일부러 어둠에게 패배해서 스스로를 봉인한 것이었다. 태초부터 반복한 실패에 스스로 한계를 느끼고 지쳐서, 대안으로 어둠이 만들어갈 세상에 희망을 걸어보고 일부러 [진실한 패배]를 맞이하려 한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결국 거짓된 패배였다. 결국 어둠은 빛이 스스로 잠든 걸 깨달았고, 자신의 승리에 불안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빛을 다시 깨우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자신이 만든 에렌기아 이야기를 이용하기로 하고, 원주인의 영혼을 검에 봉인한 것이었다. 빛을 다시 깨우기 위한 열쇠이자, 현세와 영계의 중간 경계에 못박을 장치로 사용하기 위해서였다. 결국 어둠이 에렌기아의 에언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기억을 되찾은 듯 하다. 청마법사들과 어둠은 영혼이 빛을 용서하지 못하고 환멸감에 젖어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봉인구로 이용하려고 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알레리와 나눈 대화에서 그런 원망이나 환멸감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처음부터 자기가 겪을 고통을 미리 알고 있었고, 그 때문에 신앙심이 사라지지는 않았다고 말한다. 미리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겪으니 끝까지 참기는 어려웠던 듯 하다. 빛 자신은 알지도 예상하지도 못한 걸 빛의 사제는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 빛의 머리가 되라는 알레리의 말에 신성모독이라고 소리지르는 걸 보면 정말로 신앙심이 그대로인 것 같다. 영혼(검)에게는 빛의 봉인을 유지할 마음이 없었으므로 봉인의 유지는 빛 자신의 의사였다. 그러나 결국 빛은 알레리가 자신에게 자신에게 내려치는 검날을 잡으면서 봉인에서 스스로 깨어났다. 인간의 육체(흔세만2에서는 썩어서 해골이 다 되었다.)는 불타 사라지고, 육체의 원주인의 영혼과 검은 빛에게 흡수되어 빛의 창으로 변화한다.
그 후 원주인의 영혼-루더의 검-이 어떻게 되었는 지는 구체적으로 안나온다. 마지막화에서는 시간이 역전되고 흔세만2의 이야기가 다 꿈으로 변하며 프롤로그 이전 시점으로 세계가 고쳐써지는데, 빛은 다시 인간(루더의 검)의 육체를 입은 상태이며 육체는 해골이 되기 전으로 살아있는 상태로 돌아갔다. 그러니까 아스타드-새얽뱀 시절의 모습으로. 정황상 원주인도 다시 빛과 육체를 공유하는 상황이 됐을 듯 하다. 아니면 그냥 검에 계속 깃들어있던가.........말그대로 빛에 대한 처음이자 마지막 봉인. 아스타드에서 시작해서 흔세만2의 스토리의 밑바탕이 된 존재이며 결말부를 장식하는 존재이다.
에필로그에서 공개된 독자와 작가의 문답을 보면, 초반에 나온 아저씨스러운 말투와 성격은 원래 성격인 듯 하다. 그때문에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는 남성 인격으로 이해되었으나, 사실은 여자였다. 흔세만 시리즈 세계관에서 자주 나오는 타입의 거친 여자였던 듯......겪은 처지를 보면 발트리우스 라그니와 여러모로 비교되고 비슷한 행보를 거친 캐릭터다. 신들의 의사와 행동에 휘말리고 농락당해 고통받고 기억도 지워지고 육체도 빼앗기고.......그러나 그럼에도 신앙심을 신실하게 유지한다는 점에서는 발트리우스와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기도 한다. 겪은 일들의 성격이 달라서일지도.......발트리우스가 흔세만1에서 빛-광기의 빙의체로서 작품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것처럼, 이 검도 흔세만2에서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어둠에 의하면 에렌기아 이야기에서 왕의 포지션에 해당한다. 에필로그에서 독자와 작가의 문답을 보면, 실제 작위로서의 왕이 아니라, 상황이나 환경에 따른 무언가의 으뜸같은 비유적인 뉘앙스가 강한 포지션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흔세만2 스토리를 시작하고 끝낼 존재이기 때문에 왕의 포지션으로 설정되었으며, 검이 빛의 창으로 변하는 묘사도 검의 비범한 정체를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 부분은 의도적으로 모호하게 표현했다고 한다. 실제 직위를 따지자면 로르뷔뇰이 왕이어야 한다.
그런데 작중에서 어둠을 불러낸 청마법사의 다섯 구성진에서의 왕-히르니르는 한때 진짜로 왕이라는 실제 직위를 가졌던 존재이다. 그리고 신도의 포지션인 노툰은 학자의 포지션도 될 수 있다. 르네프 아륑은 기사의 포지션이지만 엄밀히 말해 실제로 기사 직위를 가진 적은 없다. 애초에 요정들에게 그런 직위체제 자체가 없다. 숲지기를 기사로 의역할 수는 있지만...하긴 흔세만2에서는 알레리 앞에서 엉터리로 기사 맹세를 하긴 한다.
따라서 에렌기아의 다섯 이야기 예언의 다섯 구성진은 사실 의미만 좀 통하면 되지, 실제로 그런 직위나 직업을 가졌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된다. 실제로 그랬어도 되고, 아니어도 된다. 에렌기아의 다섯의 포지션은 다시 말해 해당 포지션으로 표현, 상징되는 의미가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보면 흔세만2에서 영계 여행의 발단이 된 알레리의 지적과 걱정은 사실상 무의미했거나 핀포인트를 잘못 집은 셈이 된다...........
3.3. 죽은 학자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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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아
'죽은 학자의 사회'의 관리자.
3.4. 괴물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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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카 스트루젠
생전에 상당히 유명한 영웅인지 알레리가 단번에 알아듣고 호들갑을 떨며 이명을 말한다.[8] 하지만 최후는 마녀로 몰려 화형 당했다. 알레리를 처음 봤을 때는 호의적이었지만 어둠을 찾는 점과 때맞춰 거대 늑대가 나타난 것을 의심해 적대적인 태도로 돌변한다. 그리고 동료들이 당하자 분노해서 트로예를 구하고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 간 첫번째 유성을 날려 늑대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힘이 빠져 쓰러지고 산화한다.
모티브는 여성 영웅으로 유명했던 점과 마녀로 몰려 화형 당한 것을 보아 잔 다르크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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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그하
'아스타드 왕립유랑극단'의 '영원의 불꽃'의 이야기의 주무대인 '프라그하의 무덤'의 주인. '나라를 훔친 도둑' 프라그하. 피르벤의 왕으로 신이한 불꽃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저승에서도 마법 불꽃과 함께 지내는중. 어둠의 군주 중 하나인 늑대에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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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란델
괴물의 섬의 요정들을 이끄는 로브를 뒤집어쓴 요정. 현자 포지션이라서 그런지 오그세논은 '사기꾼'이라고 부른다.
그랑델 전설이 이야기에서는 수수께끼로 괴물을 쓰러뜨렸지만 그건 후세에 전해지며 내용이 바뀐거고 이야기와 달리 실제로 무력과 계략으로 때려잡았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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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세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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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귄 이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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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르비
아스타드 왕립 유랑극단의 영웅 리아르비 전설에서 나왔던 영웅. 켈라세논과는 사이가 안 좋은 편인지 마주치면 험악하다. 늑대의 엄청난 힘에 겁을 먹던 중 펠카의 활약으로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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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드리
안타깝게도 어둠의 군주 중 하나인 늑대에게 끔살 당한 걸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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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이명은 쌍방패의 기사로 본 시점에서 실종돼있다 시체로 발견된다.
3.5. 죽음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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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롱이
히르니르와 동생 누나 사이로 지내며 뽀롱이라고 불린다(...). 하필이면 손님으로 오그세논을 태워서 반쯤 얻어터져서 강제로 말을 따르게 된다. 이후 알레리가 히르니르의 낫을 훔치고 도망가서 망연자실하게 않아있는 히르니르에게 이젠 자유라고 말하고 신들의 복수를 부탁한다.
누나 ...원래 의미는 자기가 부여하는 거에여... 누나 엄청 억울해 했잖아여 그냥 가만히 있기도 웃긴 거 아니에여...?
신들에게 죄를 지은 인간이라는 것과 왕족 같은 옷을 입은 것을 보아 불사의 군대를 만들었다고 하는 보론 왕으로 보인다.[10]
3.6. 후회의 늪
3.7. 광인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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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렌
광인의 계곡의 관리인으로 장로들 중에서 유일하게 광인들을 맡았다고 한다. 광인의 계곡은 광인들만이 오는 곳으로 또라이들이 많다보니 아무도 이들을 맡으려 하지 않았지만 방임주의적인 아플렌이 유일하게 맡았다고 한다.[11] 또한 여러가지 규칙이 있는 다른 장소들과는 달리 절대적인 자유가 보장되는 곳이라서또라이들에게나름 잘나가는 곳이라고 한다. 사이프러스가 데리고 다니는 영혼 중 알레리, 오그세논, 르노렌의 동생을 광인이라고 여겨서 광기의 그림자까지 불러 탈주를 저지하려 했지만 틈을 보여 르노렌의 동생에게 공격을 당해 형체를 잃는다.[12] 몸을 다시 갖춘 아플렌을 이 사실을 사제회에 알리려고 하지만 이끼 여왕 히르니르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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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프 아륑
르노렌의 동생, 시즌1에 제일 미친 인물로 나왔더니만 역시나 죽고나서[13]광인의 계곡에 있었다.
알레리에게 익숙한 냄새를 맡고 한쪽 귀가 없는 요정을 본적 있냐고 물어본다.[14] 이후 답을 들었는지 알레리를 멀리서 쫓아다니고 일행들이 오그세논과 다른 망자 무리에게 막히자 광인은 광인끼리 통한다며 본인이 나선다. 르네프가 망자 무리에게 말을 걸지만 갑자기 도망가고 오그세논을 도발하는데 오그세논이 동생을 아내로 착각해서 가지말라며 붙잡아서 발목이 부러진다. 르네프는 칼을 휘두르며 저항을 해보지만 오그세논이 피하고 안아버리자 척추가 부러져서 기절한다(...). 오그세논이 정신을 차리고 본인도 어찌어찌 회복했는지 계속 알레리를 따라다닌다. 오그세논이 말년에 치매가 나서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고 신세한탄하자 본인 성격이 나빠서 그런 걸 치매가 나서 미친 거라고 변명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후 알레리 일행이 계곡을 빠져나가려 하자 그대도 따라가서 아플렌이 탈주 영혼이라며 저지하자 틈을 노려 아플렌 공격해 탈출을 성공한다. 한편 알레리가 에렌기아 이야기를 통해 신을 만난다는 목적을 밝히자 본인 스스로 기사 취임을 해 기사의 영혼을 하려 한다(...).
4. 관련 문서
[1]
그것외에도 에이론의 힘이 약해지기는 했다.
[2]
원정을 끝낸 후 그 시절을 그리워하다 죽어서 온거다.
[3]
그래서 그런지 죽은 이후로도 잘린 머리를 들고 다닌다(...).
[4]
학자 나부랭이라 그정도로 봐준거라고 한다(...).
[5]
참고로 몇년동안 아무도 못 맞췄다(...).
[6]
당연히 몸이 고정 돼있던 알레리의 뼈는 부러졌다.
[7]
상당히 도움이 됐는지 초짜인 엘름이 괴물들을 때려 잡았다.
[8]
첫번째 유성, 트로예의 구원자, 제3시대의 첫번째 빛의 성녀, 베시디의 펠카
[9]
흔세만 시즌 1에서 언급된 이름이나 이 이름은
http://m.blog.naver.com/dnfmic658/220969560497 세글렌 사람들이 헛소리란 뜻으로 붙여준 것이라고 작가가 말했다. 실제로 묘사가 더욱 정확한 아스타드 왕립 유랑극단에선 이야기중 페이코란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10]
뽀롱이라는 별명도 보론과 비슷한 어감을 가지고 있다.
[11]
하도 사상이 파격적이었다보니 대장로하고 충돌도 많이 했고 현세에서는 왕따였다고 한다.
[12]
이미 옛적에 육체를 잃었다고 한다.
[13]
시즌1 후반부 광기와 어둠의 싸움때 매몰 당해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
[14]
참고로 지니에의 귀 한쪽이 없어진 이유는 시즌1 41화에서 본인이 르노렌의 한쪽귀를 뜯어먹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