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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후지타 스스무(藤田晋) |
출생 |
1973년 5월 16일 ([age(1973-05-16)]세) 일본 후쿠이현 사바에시 |
국적 | 일본 |
학력 |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경영학과 졸업 |
직위 |
사이버에이전트 사장 신경제연맹[1] 부대표 FC 마치다 젤비아 대표 이사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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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기업가로 후쿠이현 사바에시 출신. 일본의 기업인 사이버에이전트 사장이며 신경제연맹의 부대표이다.2021년 기준 총자산금액이 1944억엔일 정도이며, 블로그 서비스 Ameba, OTT인 ABEMA, Cygames의 모기업을 직접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기업가로써의 수완이 높지만, 그것보다는 취미생활로도 유명하다.
2021년부터 참여하는 샤다이 노던 팜 셀렉트 세일에선 구매번호 217번으로 나온다.
2024년부터 브리더스컵에서 사이게임즈 스폰서를 체결시켰다.
2. 사생활
2.1. 경마
예전부터 1990년대 경마를 즐겨 보았다고 하며, 좋아하는 말은 토카이 테이오와 마이네르 러브라고.본인은 2008년 아리마 기념에서 294.9배의 대박 마권을 맞춘 덕에 꽤 큰 돈을 벌었다고 하며,[2] 이후 우마무스메 애니가 대히트하며 또 경마 관련으로 돈을 벌게 되자 "나 자신이 경마를 좋아하고, 또 경마 때문에 돈도 꽤 벌었으니 이젠 경마계 쪽에 은혜를 갚아봐야겠다" 싶어서 마주가 될 결심을 했다고 한다.
단, 회사 창업시 은사였던 USEN의 우노 마스히데가 "말과 페라리 사는 걸 빼면 마음대로 해 봐라"라며 마주가 되는 걸 금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회만 노리고 있었는데, 2020년에 드디어 우노로부터 "이젠 말을 사도 괜찮다"라고 허가가 떨어졌고 마침 우마무스메 관련으로 잡지에서 인터뷰를 했던 타케 유타카도 마주가 되길 권해서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일부러 맞춘 것은 아니지만 마침 2021년 2월에 우마무스메 게임도 런칭을 한 참이니 충분히 연계해서 이용해 먹을 수 있겠다 싶어 조교사인 모리 히데유키가 마주신청서를 가져오자 바로 사인해서 마주생활을 시작했다고.
2.1.1. 2021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게임 서비스 후 Cygames 모회사인 사이버에이전트 사장인 후지타 스스무가 경주마를 구입했다는 소식이 연속으로 들려왔는데, 사이버에이전트가 우마무스메를 기점으로 마주 산업에 뛰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시작은 2021년 OBS 4월 세일에서 모리 히데유키 조교사 명의로 낙찰 받은 말이었다. 페이퍼 오너 게임 분야에서 위상이 높은 잡지 아오본(靑本)에서 아메리칸 패로아 자마인 수말(이후 라야스(ラヤス)로 명명)을 후지타 스스무가 매입했다는 보도를 냈다. 이 소식을 접한 경마 팬덤에서도 마주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신호라고 분석하는 중. 우마무스메 팬덤에서는 사이게 오리지널 말의 실장을 기대하는 의견도 있다.
뒤이어 5월 21일 치바 서러브레드 세일에서도 말(이후 도부네(ドーブネ)로 명명)을 낙찰받았다. 낙찰가는 4억 7천 10만엔, 세금 포함 5억 1천만엔으로 연도별 최고가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말 자체만 놓고 보면 구입비를 회수하리라고 기대하기가 쉽지 않은 말이다. 딥 임팩트의 자마이긴 한데 모계 혈통이 좋은 편이 아니고, 형제마 중에선 OP 클래스까지 올라간 말이 구입 당시 기준으로 하나도 없었다.[3] 때문에 경마 팬덤에서는 의견이 갈리는 중이고, 부정적 의견 중에서는 아예 초보 마주가 말을 잘못 구매했다고 평가절하하는 의견도 있다. 반면 샤다이와의 비즈니스 관계를 위한 움직임으로 보는 시각도 있는데, 샤다이 그룹 # 측의 라이센스를 따기 위해 사실상 뇌물을 바친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생산 목장이 샤다이 그룹 소속 샤다이 팜[4]이라, 최근 5년간 자마 성적은 좋지 않지만 은퇴마 라이센스 취득만 놓고 본다면 오히려 유리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이름을 날린 명마들 중 샤다이 팜 출신이 제법 된다.
자연스럽게 경마 팬들의 관심은 7월 상순으로 예정된 셀렉트 세일에 몰리고 있다. 여기서 샤다이 그룹 소속 목장 중 생산마 성적이 가장 좋은 노던 팜의 유력마들이 나오기 때문. 노던 팜은 2010년대부터 일본 경마계를 리드하고 있는 최상위 팜이라, 경마 팬들은 7월의 구매 리스트를 보고 사이게가 진지하게 마주 사업에 뛰어드는 것인지 판단하겠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우마무스메 팬들은 7월에 유의미한 구매 실적이 있다면 샤다이 팜뿐만 아니라 노던 팜에서 관리하는 라이센스들도 실장 가시권으로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만약 마주들 사이에 좋은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카네코 마코토 소유의 강판된 두 우마무스메까지 실장되지 않을까 기대하기도 한다.
셀렉트 세일 1일차. 이 날 열린 1세마 경매에서 무려 말 12필에 총 낙찰가 15억 4100만엔을 기록했는데 리얼 스틸의 자마(이후 포에버 영으로 명명), 로드 카날로아의 자마 2필, 에피파네이아의 자마 3필 등 노던 팜의 많은 유력마들을 낙찰받았다. 나머지 2필은 레이크 빌라 팜 출신마들인데 레이크 빌라 팜은 과거 메지로 목장을 구 책임자가 샤다이 측의 도움으로 그대로 이어받은 목장이며 덕분에 후지타가 산 말 2필 모두 우마무스메 관련 혈통이 끼어있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5] 1일차이기는 하지만 노던 팜의 유력마들을 상당수 구매한 상황을 볼때 구입비 회수와 샤다이 그룹에의 투자 둘 다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후지타 본인은 "앞으로 30년은 마주로 살 것. 토대를 갖추기 위해 크게 투자했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우마무스메의 매출 호조가 도움이 되었다고도 언급했다.
2일차 당세마[6] 경매에도 대거 입찰을 진행하여 누적 18필을 구매, 총 낙찰가는 25억엔을 넘어섰다. 이후 후지타 스스무가 자기 명의로 공식 마주 등록을 한 뒤 기수복 디자인 등록도 마쳤는데, 트레센 지정 춘추 체육복 배색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디자인이라 소소한 이야기거리가 되었다.[7] 다만 후지타 본인은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고 말했다.
2021년 8월 14일, 드디어 보유 말 중에는 처음으로 경주에 출주했다. 듀가(デュガ)라는 미국산마이며, 출주 경기는 코쿠라 경마장 잔디 1200m에서 열리는 OP 경주인 피닉스상. 절대 다수의 말들은 첫 경기를 신마전/미승리전으로 선택하지만 듀가는 시작부터 오픈급으로 향했다. 이 경기에선 우마무스메 홍보대사를 겸하는 타케 유타카가 기승하여 3착을 기록했다. 엄청난 폭우가 퍼붓는 악천후 속에 치러진 경기임에도 직선 코스의 막판 스퍼트로 8위권에서 단숨에 3착으로 올라오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으며 이 때문에 거리를 좀 더 늘려보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도 있다. 경기 정보 보기 중계 영상 현장 영상
2021년 11월 7일 2세 미국산마 크로데메닐이 한신 더트 1200m 신마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기수는 역시 타케 유타카.
후지타 사장은 인터뷰에서 "소유마의 우마무스메 등장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사이게임즈 측에서 부탁한다면 기꺼이 협력할 것이고, 그에 마땅한 활약을 한 말이 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그걸 목표로 마주가 된 것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고작 첫 해이지만 미승리전을 탈출한 말이 무려 4마리나 되고 그 중 1마리는 오픈마가 되었기 때문에 중상에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1.2. 2022년
4월 9일, 뉴질랜드 트로피에서 장 그로가 우승하면서 마주 데뷔 1년 만에 첫 중상 승리마가 나왔다.그리고 돌아온 셀렉트 세일에서도 22억엔 이상을 사용하며 다수의 말을 구입한다.
1세마 셀렉트 세일에선 키즈나 산구 3두, 다이와 메이저, 두라멘테, 하츠 크라이, 리얼 스틸, 에피파네이아, 로드 카날로아 산구 각 1두씩, 당세마 셀렉트 세일에선 에피파네이아 산구 2두, 로드 카날로아, 어드마이어 마스, 모리스, 키즈나, 두라멘테, 사토노 다이아몬드, 피에르망의 산구 각 1두씩.[8]
특징적으로 전년도에는 구입마 중 암말이 딱 3마리 뿐이었는데 2022년에는 구입마 18두 중 암말이 10두로 오히려 암말의 수가 더 많다는 것.
경마 업계에선 첫 해 구입마들로는 성적을 노리고, 두번째 해에 구입한 말들로는 자가생산마를 노리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후 후지타 스스무가 자신의 목장을 소유하게 될지, 아니면 클럽을 세워 한입 마주들을 모으게 될지는 알 수 없으나 꽤나 장래까지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구입한 암말들을 분석해 본 사람들이 " 선데이 사일런스의 3×4를 노릴 수 있는 말부터 비 선데이 사일런스계의 유력마까지 모았다. 단순히 샤다이 계열에 잘 보이기 위해 막 산 게 아니라 제대로 노리고 구입한 것"이라고 평가한 걸 보면 꽤 본격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3. 2023년
장 그로 이후에는 인상적인 승리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는 않지만, 2세 소유마 중 다이와 메이저 산구인 본드 걸이 동세대 암말 중 거물 후보로 주목받고 있으며[9] 10월 1일에는 고액 소유마 도부네가 리스티드 경주를 승리하며 딥 임팩트는 JRA 자마 통산 최다 승리 타이기록을 세웠다.11월 3일 리얼 스틸 산구인 포에버 영이 JBC 2세 유슌을 우승해 후지타 소유마 중 두 번째 중상 우승마가 되었다.
11월 25일, 교토 2세 스테이크스에서 개선문상마 소트사스의 전형제 동생인 신 엠퍼러가 우승하며 후지타 소유마 중 세 번째 중상 우승마, 두 번째 JRA 중상 우승마가 되었다.
한편 한신JF 유력마로 점쳐졌던 본드 걸은 기성이 터져 방마한 것도 모자라 그것으로 타박상을 입어 한신JF 출주를 회피해 G1 달성은 멀어졌으나, 전일본 2세 우준에 출전한 포에버 영이 최외곽 게이트에도 불구하고 7마신차로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첫 Jpn1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기묘한 우연으로, 포에버 영이 태어난 날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게임 서비스 개시일이기도 하다.
그 이후 신 엠퍼러도 레갈레이라와 함께 1번 인기 타이로 호프풀 스테이크스에 출전했다. 그러나 최종 직선에서 굉장한 말각으로 튀어나오는 레갈레이라에 패배하며 아쉬운 2착으로 마쳤다.
2.1.4. 2024년
2월 24일, 사우디 더비에 출전한 포에버 영이 늦은 출발과 충돌로 불안한 초반을 보였으나 최종 직선에서 여전한 말각으로 2착마 부켐 단노를 골 포스트 바로 앞에서 제치며 승리, 후지타 오너의 첫 더비 승리 및 해외 중상 승리를 기록했다. 이어 3월 30일 UAE 더비까지 승리하여 두 번째 더비, 해외 중상까지 확보했다.한편 본드 걸은 NHK 마일 컵 노선으로 준비 중인데, 오카상 출주권마 중 컬처 데이가 오카상 회피를 선언하며 큰 변수가 없다면 66%의 확률로 오카상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으나... 거짓말같이 33%의 확률에 당첨되어 오카상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뉴질랜드 트로피에서 2착을 거두어 NHK 마일 컵에 우선 출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본 경주에선 르메르 기수의 위험한 기승에 휘말려 17착에 그쳤다.
그리고 포에버 영이 켄터키 더비에 출주해 일본의 기대에 보답하는 코차의 아쉬운 3착으로 출발을 망친 데 비해 대선전을 하며 클래식 도전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신 엠퍼러 역시 사츠키상 5착 - 일본 더비 3착 - 아이리시 챔피언 스테이크스 3착을 기록하며 한끗이 모자라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은 클래식 시즌을 보내고 있다.
2.2. 주요 소유마 목록
굵게 표시된 경주는 GI/JpnI 경주.
* 장 그로 - 뉴질랜드 트로피(2022)
* 신 엠퍼러 - 교토 2세 스테이크스(2023)
* 포에버 영 - 전일본 2세 우준(2023), 재팬 더트 클래식(2024), JBC 2세 우준(2023), 사우디 더비(2024), UAE 더비(2024)
* 장 그로 - 뉴질랜드 트로피(2022)
* 신 엠퍼러 - 교토 2세 스테이크스(2023)
* 포에버 영 - 전일본 2세 우준(2023), 재팬 더트 클래식(2024), JBC 2세 우준(2023), 사우디 더비(2024), UAE 더비(2024)
2.3. 마작
근래 경마에 관심이 집중되어서 그렇지, 그 이전에는 마작으로도 유명했으며 지금도 유명하다.[10]마작 시작은 초등학생 시절부터였으며 대학 졸업 후 사쿠라이 쇼이치의 작귀회에 들어갔다. 이 때 마장에서 1년 반 동안, 월 200회 이상의 반장전을 쳤었을 정도로 많이 했었으며, 이때의 단련의 결과는 2014년 마작최강전[11] 우승으로 보여줬다.
2016년 이후로는 자신이 마작을 치는 것 보단 ABEMA를 통해 대회를 발족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RTD 리그와 M리그가 대표적. 또한 M리그에서는 시부야 ABEMAS의 초대 감독을 맡기도 했다. 덧붙여 RTD 리그 시절부터 오오이 타카하루와 인연이 있었고,[12] 이에 따라 ABEMAS의 제 1지명으로 오오이를 데리고 오게 된다. 오오이가 M리그 최강자를 다투고 있는 실력자인 걸 보면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 또한 출중하다는 반증이라 할 수 있을지도. 이후 리그의 다섯 번째 시즌만에 자신의 팀이 우승하는 것을 이루게 되면서 의미있는 커리어를 만들게 된다.
2023-24시즌은 체어맨 전임을 선언하여 시부야 ABEMAS의 감독에서 물러나게 된다.
3. 기타
우연의 일치로 1970~80년대에 활동했던 마주 중에 한자까지 똑같은 동명이인의 마주가 있다. 관명은 해피로, 1984년 야스다 기념 우승마 해피 프로그레스를 소유했었다.
[1]
라쿠텐 창업자 미키타니 히로시가
일본경제단체연합회는 시대에 뒤떨어졌다며 신흥 벤처 기업을 중심으로 설립하였다.
[2]
당시
다이와 스칼렛과 어드마이어 모나크의 마련권이 해당 배당률이었고, 5만엔에 구입해서 1474만 5천엔을 벌었다고 한다.
[3]
어미
프리미어 스텝스(Premier Steps)의 산구 중
2017년생 반형제(
저스터웨이 자마) 암말,
2018년생 전형제 수말이 있으나 둘 다 중앙 경마에서는 죽을 쑤는 성적을 기록하다가 결국 지방으로 이적했다.
2016년생 반형제(
하츠 크라이 자마)는 아예 데뷔하지도 못했다.
[4]
샤다이 그룹 산하에
샤다이 팜, 노던 팜, 오이와케 팜까지 총 3개의 종마 목장이 있다. 이 때문에 샤다이 그룹과 샤다이 팜의 용어 구별이 명확해야 한다.
[5]
에조다이몬이라고 이름 붙여진 수말은 모모부가
메지로 라이언(라이언과
메지로 라모누가 교배해서 낳은 암말이 외국산 말과 교배해서 낳은 게 에조다이몬의 어미인 메지로 츠보네.), 브레이크 보이라고 붙여진 수말은
메지로 도베르와
스페셜 위크 사이에서 태어난 메지로 오드리의 자마.
[6]
그 해 태어난 말을 가리키며 0세마라고도 한다. 태어난 지 겨우 1~4개월 정도밖에 안 된 망아지 상태로 어미의 보살핌이 필요하기에 1세마와는 달리 어미와 함께 경매장에 나온다.
[7]
옷 중앙에 흰색 세로줄을 넣지 못하는 이유는 JRA에서 지정한 디자인 규칙 때문으로, 규칙 안에서 최대한 디자인을 맞춘 것이다.
[8]
프랑스 출신의 1세 숫말도 구입했는데, 이 말은 시요니(Siyouni) 산구이다.
[9]
본드 걸이 그란 알레그리아를 떠오르게 하는 퍼포먼스로 신마전을 우승한 후, 해당 신마전에서 2착을 기록한
체르비니아가 직후 미승리전을 6마신차로 승리한 후
아르테미스 스테이크스도 승리했으며 3착을 기록한 코라손 비트는 오픈마가 된 후
케이오배 2세 스테이크스를 우승하는 등 본드 걸이 이긴 신마전은 심상치 않은 신마전이 되고 있다. 이후 코라손 비트는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에서 3착을 기록했고, 체르비니아는 이듬해
오크스와
슈카상을 우승하며 암말 2관을 달성했다.
[10]
반농담조로 소유한 말의 이름 아이디어가 떨어지면, 마작 용어로 말 이름을 지어보겠다는 말도 한 적이 있다.
[11]
타케쇼보에서 주최하는 마작대회. 당시 결승전 상대는 일본프로마작연맹 소속 모리시타 마사토, 마장연합 소속
코바야시 고, 아마추어 출신 토키오카 후미아키.
[12]
당시 오오이는 연맹에게 밉보여 일이 끊기다시피 했던 시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