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후안 호세 아이라 마르티네스 (Juan José Ayra Martínez) |
생년월일 | 1911년 6월 23일 |
사망년월일 | 2008년 10월 26일 (항년 97세) |
국적 | 쿠바 |
출신지 | 관타나모 |
포지션 | 골키퍼 |
신체조건 | 175cm |
소속팀 |
히스파노 아메리카 (1933-194?) 레알 클루브 에스파냐 (1944-1945) |
국가대표 | 8경기 (1934-1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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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쿠바의 전 축구 선수.2. 생애[1]
2.1. 선수 생활
2.1.1. 클럽
아이라는 주로 쿠바에서 활약했다. 그러다 1944년에 멕시코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진출, 레알 클루브 에스파냐 소속으로 1년간 멕시코에 머물렀다. 이 시즌에 클루브 에스파냐는 리그 우승을 거뒀고 아이라는 팀의 우승 후에 다시 쿠바로 돌아갔다.2.1.2. 국가대표
아이라는 1934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쿠바 국가대표로 첫 선을 보였다.그는 아이티와의 1차 예선 2경기와 멕시코와의 2차 예선전 3경기에서 쿠바의 골문을 지켰지만 결국 멕시코의 벽을 넘지 못했다.
19다음 대회 지역예선에서는 유럽의 불안정한 정세를 이유로 같은 조에 있던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네덜란드령 기아나, 엘살바도르, 멕시코, 미국이 모두 기권하여 쿠바가 본선에 무혈입성하는 행운이 따랐다. 상대는 루마니아. 루마니아도 이집트의 기권으로 쿠바와 같이 본선에 무혈입성한 팀이어서 두 팀 모두 본선이 1938년 월드컵의 첫 경기인 셈이었다.
아이라는 루마니아와의 재경기에 출전했는데 전반 35분에 슈테판 도바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에 쿠바는 엑토르 소코로의 동점골과 토마스 페르난데스의 역전골을 묶어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이라 역시 중요한 선방들을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아이라는 그와 동시대에 스페인에서 프로 생활을 한 마리오 인차우스티(Mario Inchausti)[2], 1938년 월드컵에 같이 참가한 베니토 카르바할레스(Benito Carbajales)와 더불어 쿠바의 역대 최고급 골키퍼로 평가받는다4. 수상
4.1. 클럽
- 멕시코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회: 1944-45(레알 클루브 에스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