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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마타/클럽 경력/첼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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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마타
201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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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계약 당시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 첼시 FC (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0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 (07-16).svg
82경기
18득점 27도움
20경기
5득점 5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svg
8경기
1득점 6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13경기
5득점 9도움
파일:capital.png
8경기
3득점 4도움
파일:crR1Bvv.png
1경기
파일:UEFA 슈퍼컵 로고_white.svg 1경기
파일:FIFA 클럽 월드컵 로고.svg 2경기
1득점
합산 성적
135경기
33득점 51도움
1. 개요2. 이적3. 2011-12 시즌4. 2012-13 시즌5. 2013-14 시즌
5.1. 겨울 이적 사가

[clearfix]

1. 개요

후안 마타 첼시 FC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

2. 이적

2011년 8월 20일, 첼시 FC에서 이적을 제안했다는 기사가 뜨며 발렌시아 팬들의 가슴을 무너뜨리더니 결국 8월 22일, 약 3,000만 유로로 이적이 완료되었다는 기사가 뜨며 팬들의 정신을 무너뜨렸다. 하루아침에 팀의 주축 선수를 빼앗긴 발렌시아 팬들로서는 최악의 프리시즌이 될 수밖에...

첼시에 뛰었을 당시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이 마타를 하타라고 불러 많은 현지 사람들이 하타라고 많이 불리게 되면서 하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이때 당시 발렌시아는 심한 재정난으로 주축선수인 다비드 비야, 다비드 실바 등을 처분하게 된 상황이여서 마타도 구단을 위해 어쩔수없이 이적한것으로 추측된다.

3. 2011-1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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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노리치전에 디디에 드록바의 충격적인 부상과 함께 플로랑 말루다와 교체되었다. 교체 투입 된 뒤에는 경직되어 있던 첼시 플레이에 니콜라 아넬카와 함께 활력을 불어넣었으며[1] 후반 추가 시간 10분, 상대 수비의 패스 미스를 잡아 왼발로 득점을 올렸다. 첫 경기에서 데뷔골 작렬했다.

단숨에 커뮤니티들이 터져나갔으며, 첼시 팬들은 들어오자마자 대활약을 해준 마타를 최고의 영입이라며 추켜세웠다.

11월 27일 울버햄튼 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첼시를 먹여살리는 살림꾼이 누구인지를 톡톡히 증명했다.

11/12 시즌 현재 팀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며 아넬카와 함께 첼시에 창조성을 부여하며 핵심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측면 플레이메이커 역할의 윙어로 측면과 중앙을 활발하게 오가며 프리롤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뛰어난 패싱력과 돌파력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팬들은 대체적으로 발렌시아 시절보다 자유도가 더더욱 부여되어 날아다니고 있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2011년 12월 17일까지 13경기 2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거의 전 경기를 소화하는 중이라서 노예의 느낌이 풀풀 나고 있다. 결국 시즌 막바지 들어서는 체력적으로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였고 선발로 뛸 때는 경기 중후반에 체력안배 차원에서 교체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2012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FC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선발출전하여 1대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코너킥을 올려 디디에 드록바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면서 동점에 기여했다. 승부차기에서는 첫 키커로 나와 실축했지만 팀은 승리하면서, 어찌되었든 팀의 창단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그리고 결국 데뷔시즌에 54경기 12골 20어시를 기록하며 '첼시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2011-12 시즌 : 54경기(선발 47경기) 12골 20도움 (팀내 최다 어시스트)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4 29 5 6 13
챔피언스 리그 12 11 1 2 3
FA컵 7 7 0 4 4
칼링컵 1 0 1 0 0
합계 54 47 7 12 20

4. 2012-1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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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시즌 초기에는 유로 2012 차출과 런던 올림픽 축구 대표팀 차출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고 체력 안배를 적절하게 하면서 몸을 추스린 뒤 출격한 스토크 시티전부터 5경기 4골 6어시스트라는 엄청난 스탯을 쌓으며 폭발해 역시 첼시의 에이스는 마타라는 말이 다시 나오게 했다. 아자르-오스카와의 연계 플레이도 그야말로 일품.

리그컵 1R 울버햄튼 전에서 마타는 1골 3어시를 찍어내며 여전히 첼시의 공격의 중심은 자신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2012년 9월 29일 6R 아스날 원정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페르난도 토레스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후반전에는 직접 프리킥을 찬 것이 로랑 코시엘니의 발에 맞고 들어가 득점을 기록했다. 총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들어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R 노르셸란 전에서는 전반 내내 강력한 전방 압박을 보여줬고, 결국 33분 토레스가 상대 선수의 볼을 빼았아 드리블하다가 패스한 것을 램파드가 원터치로 페널티 박스로 질주하는 마타에게 넘겨줬으며 마타가 이를 가볍게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2-0으로 앞서던 81분에 페널티 박스 앞에서 상대 수비수의 발에 맞고 나온 공을 그대로 차넣으면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4-0 완승으로 종료되었다.

리그 7R 노리치 전에서는 2-1로 앞서던 전반 31분 노리치의 코너킥을 걷어낸 것을 드리블 돌파하며 들어가다가 왼쪽 측면으로 돌아 들어가는 아자르에게 완벽한 킬패스를 넣어주고 아자르가 툭 하고 오른발로 밀어넣으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후반 31분 오스카르의 롱패스를 마타가 기가 막힌 퍼스트 터치로 떨군 것을 오버래핑해 들어갔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발리 슈팅을 때려 두 번째 도움을 기록하였다. 이번 경기를 통해 마타는 최근 5경기 4골 6어시스트로 첼시의 공격의 중심이 자신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2012년 10월 20일 토트넘과의 8R 원정 경기에서는 전반에 침묵했지만, 2-1로 뒤지던 후반 21분에 왼발로 잡아 수비진 틈 사이로 툭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넣었으며, 후반 24분에는 에덴 아자르의 토트넘 수비진을 모조리 부숴버리는 환상적인 킬패스를 받은 마타가 재역전골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후반 91분 추가 시간, 카일 워커의 공을 토트넘의 터치라인 근처에서 빼앗은 뒤, 그대로 드리블해 들어가다 프리델 골키퍼와 수비수들 사이로 다니엘 스터리지에게 연결했고, 이를 스터리지가 마무리하면서 4-2로 쐐기를 박았다. 이날 마타는 2골 1어시스트를 작렬하며 자신을 영입하는 데 일조했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을 말 그대로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다.[2] 이것으로 순식간에 6골 7어시스트로 팀내 최고 공격포인트 기록자가 되며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그야말로 마타신.

리그 9R 맨유 전에서는 2-1로 뒤지고 있던 전반 44분, 아자르가 얻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의 프리킥을 감각적으로 밀어넣으면서 만회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경기는 마크 클라텐버그 주심의 오심과 인종차별 논란과 함께 3-2 패배로 종료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샤흐타르전에서는 상대의 수비에 막혀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듯 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크로스를 올려 모지스의 결승 헤딩골을 어시스트하면서[3] 3-2 승리를 거뒀다.

11R 리버풀 전에서는 코너킥으로 존 테리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16R 선더랜드 전은 라파엘 베니테스 부임 후 가장 좋은 경기를 펼친 경기였다. 이날 마타는 후반 4분 만에 토레스가 감각적으로 찬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을 쇄도해 들어가던 집어넣으며 간만에 리그 득점을 올렸다. 이날 3-1 승리를 거두면서 첼시는 무려 51일만에 리그 승리를 거뒀다.

노리치 전에서는 감각적으로 때린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골문을 가르면서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2012-13 시즌에 2012년까지의 활약은 34경기 13골 20어시스트. 여기에 리그에서만 20경기 7골 11어시스트라는 토나오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아자르와의 연계 플레이는 그야말로 일품이며 무엇보다도 뎀바 바의 이적 이후 공격이 더 원활해져 훨씬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드록신의 부재 이후 새롭게 떠오른 아스날 킬러. 11-12 시즌 아스날과의 첫 경기에서는 비록 감독의 잘못된 전술로 인해 팀은 5:3 관광을 당했지만 마타는 그 와중에도 1골 2어시를 올렸다. 그리고 1월 20일에 펼쳐진 23R 아스날과의 홈 경기에서는 전반 5분만에 골을 넣고, 하미레스에게 환상적인 킬패스를 찔러주어 하미레스가 슈체츠니로부터 페널티킥을 유도하도록 했다. 후반전에는 아스날의 파상공세에 수비만 급급하는 와중에도 역습 상황에서 킬패스를 여러 번 찔러주었다. 이 경기까지 포함하여 마타는 이번 시즌 런던 더비에서 그야말로 최상급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풀럼전을 제외한 아스날전 1골 1어시, 토트넘전 2골 1어시, 웨스트햄전 1골 등 그야말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24R 레딩 원정에서는 전반 내내 지루하게 공방만 오고가다가 막판에 토레스가 내준 패스를 환상적인 침투로 집어넣으면서 선제골을 넣었다. 그 뒤 후반에는 레딩이 수비를 풀고 공격적으로 나가기 시작했고, 첼시의 찬스가 서서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램파드의 헤딩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총 1골 1어시를 기록했지만, 팀은 2-2 무승부를 거뒀다.

25R 뉴캐슬 전에서는 후반전에 역전골을 넣었지만, 역전패를 당했다.

리그 30R 웨스트햄전에서는 다소 무거운 모습을 보였는데, 혹사가 걱정된다.

34R 리버풀 원정에서는 후반전에 교체되었는데, 교체될 때 표정이 썩 좋지 않았다.

리그 35R 스완지 전에서는 페널티킥을 만들어내고 아자르-오스카 등과 함께 연계 플레이로 스완지를 경기 내내 위협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리그 38R 최종전에서는 선제골을 넣으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파일:FB_IMG_1674166736988.jpg
12-13 시즌에는 후반기에 체력적으로 지치는 등의 모습도 보였지만 아자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나가리되는 상황에서도 그야말로 철강왕같은 모습을 보이며 총 64경기에 나서 20골 29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각각 12어시, 6어시로 도움왕까지 달성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이 최전방 공격수들의 이번 시즌 리그 골은 도합 10골 밖에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첼시 선수진의 얇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상당하지 않고 언제나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을 위해 뛰어주었다는 것이 가장 고무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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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중요한 상황마다 한 건 해주면서 더더욱 첼시에서의 위상은 아자르에 꿀리지 않을 듯. 그리고 12-13 시즌에도 '첼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팀내 최고의 에이스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2012-13 시즌 : 64경기(선발 55경기) 20골 29도움 (팀내 최다 어시스트, 21세기 한 시즌 역대 최다 어시스트 2위)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5 31 4 12 12
챔피언스 리그 6 5 1 3 2
유로파 리그 8 5 3 1 6
FA컵 6 5 1 1 5
캐피탈 원 컵 5 5 0 2 4
커뮤니티 실드 1 1 0 0 0
슈퍼컵 1 1 0 0 0
클럽 월드컵 2 2 0 1 0
합계 64 55 9 20 29

하지만 그 다음시즌 마타 본인을 비롯한 수많은 팬들은 그의 어두운 앞날을 예상못하고 있었는데...

5. 2013-1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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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시즌 무리뉴 감독이 첼시에 오면서 감독이 바뀌게 되었다. 감독이 바뀌어도 주전자리에는 문제가 없을거라 예상되었지만 그 예상을 뒤엎고 오스카에 완전히 밀리게 되어 리그 개막 후 맨유전, 슈퍼컵 뮌헨전 두 경기 모두 선발은 물론 벤치에서 교체로도 나오지 못했다.
파일:external/i2.mirror.co.uk/CS48071658LONDON-ENGLAND-.jpg
그 이유로는 전방에서의 압박능력과 수비가담을 중요시하는 무리뉴의 전술적 철학에 맞지 않았기 때문. 여기에 마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문의 여지가 있는 글을 올리면서 여름 내내 마타를 둘러싼 얘기가 끊이지 않았던 상황. 맨유는 물론이고 파리 생제르맹, 리버풀(임대)와도 링크가 나고 에이전트를 맡고있는 마타의 아버지가 아스날 경기를 디렉터석에서 관람하고 벵거도 이를 인정하는 등 이래저래 여름내내 흔들렸지만 결국 팀에 남았다. 우선 무리뉴는 마타가 부상 후 폼이 올라오지 않아 기용하지 않은 거라 말했고 마타도 첼시에서 행복하다 인터뷰했지만 복귀 후에도 전처럼 주전자리를 보장 받을 것인지 말하자면 무리뉴가 자신의 전술에 맞지 않는 선수[4]인 마타를 적극 기용할지에는 여전히 물음표가 붙었다.

결국 폼이 올라와도 리그 양학용 경기에서 주로 쓰일 것으로 보일 정도로 위상이 떨어졌다. 결국 전반기에는 단 2경기에만 선발출장하고 대부분 교체출장이나 아예 결장함으로써 사실상 로테이션에서도 탈락했다.

2013-14 시즌(첼시) : 17경기(선발 14경기) 1골 2도움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13 11 2 0 2
챔피언스 리그 2 1 1 0 0
캐피탈 원 컵 2 2 0 1 0
합계 17 14 3 1 2

5.1. 겨울 이적 사가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 버렸기 때문에 루니의 이적설에서 1,000만 파운드에 마타를 포함한 트레이드설이 떠돌았고 첼시가 이를 거짓이라고 발표했으나 이를 보도한 BBC[5] 기자가 소스가 맨유에서 흘러들어온 것이라고 발표하며 사실로 밝혀졌다. 맨유는 중위권으로 떨어져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에 마타에 강력한 비드를 날렸고, 월드컵을 앞둔 마타가 벤치에 앉아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마타의 맨유행은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고, 1월 이적시장에서 이적이 임박했다.

1월 23일, 드디어 BBC에서 양구단이 37M으로 합의가 되었고 목요일날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고 기사가 나왔다.(오피셜은 아니지만 BBC,가디언 등 신뢰도가 높은 언론에서 발표한 내용이라 오피셜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주급은 14만 파운드(영기꾼이 13만 파운드를 받는 사실을 생각하면 적은 주급으로 첼시에서 노예생활이었다.) 등번호는 공번인 9번과 7번이 유력하지만 안데르손의 8번을 받는다는 소문이 제일 크게 났다. 아스날 감독 벵거가 맨유에 마타를 판 첼시와 무리뉴를 비난한다는 기사가 나옴으로써 사실상 확정이 되었다.[6][7] 또한 같은 날에 첼시가 마타의 대체자격인 모하메드 살라를 바젤에서 영입하였고 무리뉴도 인터뷰를 통해 마타가 곧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거라고 언급하면서 마타의 맨유 이적은 사실상 확정되었다.[8]


[1] 램파드에게 무심한듯 시크하게 내준 패스와 토레스에게 올린 정교한 크로스 등이 있다. [2] 그것도 팀이 1-2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활약한 것이다. [3] 헤더 모습이 11-12 시즌 챔스 결승에서 드로그바가 기록한 골이랑 비슷해 회자되고 있다. [4] 오스카에 비해 1선에서의 활동량과 압박이 떨어지는 다소 소프트한 공격수라는 점이 무리뉴의 철학에 맞지 않았다. 이 때문에 안지에서 하이잭한 윌리안이 마타의 자리를 차지했다. [5] 영국 내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으며 여기서 발표한 내용은 오피셜이라 봐도 무방하다. [6] 첼시가 올 시즌 맨유와 더 이상 경기할 일이 없기에 팔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7] 맨시티의 감독인 페예그리니 감독은 다른 이유로 비난 행렬에 동참했는데 돈있는 구단들이 타팀 에이스를 돈으로 빼오는걸 막기 위해서는 룰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8] 맨유에서 비드가 먼저 들어왔고 무리뉴가 마타에게 이적하면 행복할 것 같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했다고 한다. 월드컵이 코앞이라 본인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원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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