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정보 시트가 있으며, 기본적으론 이 시트를 참고하면 된다. 이 문서는 이 시트를 토대로 작성되었다.순서는 인게임의 수련에서 나오는 대로 이며, 설명은 한글패치 1.6 버전 기준이다. 몇몇 무공비급의 설명이 제목과 같은 경우가 있는데, 인게임에서도 그렇기 때문.
2. 도검류
책 이름 | 효과 | 수련 요구 조건 | 획득 출처 |
운소뇌정벽력도 |
|
도검 20+ |
|
전조의 대협 뇌첨이 창안했다. 패기 넘치는 명칭대로 초식 또한 조금도 애매모호하지 않고, 초초마다 크고 활달하여 마치 구천의 벼락이 떨어지는 기세와 같다. 칼을 뽑을 때는 목이 터져라 고함을 지르며, 적의 호체기진을 무너뜨린다. | |||
유성검보 |
|
성정 60+, 도검 20+, 경공 20+ | 사사형이 판매 (제3년 4월 상순 이후) |
점창파의 심오한 검결로, 검광이 유성처럼 달리며 일사천리로 쏟아진다. 표일함을 추구하지 않고 오직 순간 발동만을 추구한다. 쾌검이란 두 글자를 궁구하여 몸과 검이 하나가 되고, 의지와 발동이 함께 나아가 그림자조차 몸놀림을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빠르다. '발을 딛고, 활처럼 구부려 기세를 모으고, 떠나라' , 어떤 자세를 취하든 이 세 가지 심결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 빠름이 활시위를 떠난 화살과 같아 순식간에 적의 품에 들어가니, 성공하지 못하면 목숨을 바치게 된다. |
|||
번랑도법 |
|
|
|
복건 지역에서 활약하는 창방 제자들이 수련하는 무공. 창방의 배후에는 상관세가가 버티고 있다는 것이 모두가 암묵적으로 아는 비밀이다. 심지어 번랑도법도 상관 가문의 전통 도법에서 발전한 것으로, 배의 노와 상앗대로 시전하도록 바꾸어 오히려 더욱 눈에 띄게 되었다. 이 도법을 펼치면 강 위의 파도가 세차게 일렁이는 듯하며 끊임없이 이어진다. 약한 상대를 만나면 연이어 압박하고, 강한 상대를 만나면 후속 수를 노린다. 적이 힘껏 맞서면 헛손질하게 되고, 일단 빈틈을 보이면 뒤따르는 파도가 맹렬히 밀려온다. 강함 속에 부드러움이 있고, 부드러움 속에 강함이 있으며, 공격 중에 방어가 있고, 방어 중에 공격이 있어 최상의 도법이다. 하지만 당신이 노와 상앗대로 연습하면 필연적으로 잘못 배우게 될 것이다. |
|||
군자논검 |
|
유학 lv3 | 사사형이 판매 (제3년 4월 상순 이후) |
일대 유협 증문 선생의 저작으로, 사서오경십삼경을 총결하여 군자가 홀로 있을 때를 삼가야 함을 논하였다. 마음에서 시작하여 몸에 표현되고, 앎에서 시작하여 예에 형성되며, 거만하지도 비굴하지도 않고, 언행이 일치한다. 세월이 흘러도 그에 의해, 강산이 바뀌어도 그대를 따라, 나는 본심을 지키며 스스로를 수양한다. 인간 세상이 아무리 좋아도 나는 단지 나일 뿐이요, 세상이 아무리 나빠도 나는 단지 나일 뿐이다. 이 육신을 버려도 또한 그러할 따름이다. 무릇 검을 연마하고 무예를 익히는 우리는 본심을 지켜야 하며, 검의 양날을 거울삼아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또한 스스로에게서 구하며, 겸손하면서도 쉬지 않고 스스로 강해지고, 환난에 처해도 근심하지 않으며, 연회에서도 경계하고, 권세가를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으니, 이것이 바로 군자의 검이다. |
|||
원앙권검보 |
|
제2년 12월 하순에 장문인이 깨어날 때, 장문인과의 호감도가 높지 않아 전당 내에 남지 못하고, 이후 장문인이 삼사형에게 명령을 내리면 하산을 도와줌. 하산 중 두 번째 그룹 제자들과 만남, 주사위 결과가 80 이상일 시 전투 후 획득 | |
아미와 당문의 협객 부부가 폐관수련하며 창안한 합격술. 한 사람은 권법을, 한 사람은 검법을 사용하여 서로 보완하고 화합하니, 마음이 통할수록 위력이 더욱 강해진다. 당신은 비급을 가지고 있지만, 짝이 없다. | |||
참천흑익쌍룡검 |
|
|
|
도검을 두 손에 각각 들어야 시전할 수 있으며, 이름은 과장되어 있지만 기술 자체는 겉만 화려하고 실속이 없어 보인다. 기세로만 한바탕 마구 베어대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 수법에 당한다. | |||
공자검 |
|
유학 lv1 | 공동파 유학 중 현공문에 가입한 후, 계절 시험에서 3번의 전투를 승리하고 무공 비급 보상 선택 시 획득 |
유가의 공자가 직접 창안한 검법으로, 기마술 및 궁술과 함께 제자들에게 전수한 검술이다. 이후 공자가 열국을 주유하며 칠국의 검법을 망라하여 끊임없이 개량하고 정진하였다. 공자 사후에도 여러 왕조를 거치며 더욱 정교해졌으며, '천행건, 군자이자강불식'의 괘상에 응하듯 강인하고 굳세게 힘써 영원히 멈추지 않는다. 자신을 공손히 하고, 다투지 않으며, 편견이 없고, 대의에 임해서는 빼앗길 수 없으니, 이를 일러 겸손하고 중용적이며 평화로운 검, 군자의 검이라 한다. |
|||
시도팔참법 |
|
공동파에 유학 가지 않고 제2년 5월에 연무장에서 아미파 제자(당교교)를 이기면 획득 | |
아미파가 아직 검파였을 때 전해 내려온 고대의 단련법으로,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만들어 크고 시원스럽게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강렬하고 맹렬한 가운데에도 변화무쌍하여 여운을 남는다. 팔로참법은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 심오한 무공을 익히기 위한 것은 아니며 체력을 강화하고 근골을 단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
송풍검법 | 현재 효과 없음 | ? | |
송풍검법 | |||
천사검법 | 현재 효과 없음 | ? | |
니교 육도법왕, '판관' 조규의 성명절기. 굿을 하는 듯한 기묘한 초식으로, 음풍이 진동하고 귀기가 가득하다. 검보이지만 부적과 같은 이술의 기록도 있어 매우 기괴하다. 사실 정사를 어찌 겉모습으로 판단할 수 있겠는가, 오직 마음에 달려 있을 뿐! 나는 한 입 정기로 충분하니, 세상 사람들의 시시비비를 무엇 걱정하랴. 노하지 않아도 위엄이 있으니, 마치 종규의 재세와 같도다. 삼척 천사검을 들고, 요사를 베지 않고는 쉬지 않으리라. | |||
점창검보 |
|
도검 10+ |
|
점창파의 검보로, 경쾌하고, 유연하며, 빠르고, 변화무쌍한 노선을 전문으로 한다. 일단 사용하면, 검의 의도가 끊임없이 이어져 흐르는 구름과 흐르는 물처럼 영묘하고 표일하다. |
|||
동주검보 | 현재 효과 없음 | ? | |
창송검객 엽운주가 검술을 익힌 반평생의 모든 깨달음이, 풍우산에서 은사와 작별할 때 마침내 깨우쳤다. 검이 나가는 것이 질주하는 우레와 같아 점창의 모든 쾌검을 능가하니, 이는 당문의 검법이다. | |||
운상검법 |
|
학문 20+ | 제3년 1월 상순에 엽가 남매의 작별 사건을 통해 획득, 엽운상의 호감도가 5성 이상일 시 |
점창파 제자 가운데 만 명 중 하나는 특별히 검려에 3일간 들어가 점창검성이 검려에 남긴 세 가지 검의를 참오할 수 있다. 세 가지 검의는 각각 오의가 있으며,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하나만 얻어도 강호를 주름잡을 수 있지만, 열에 아홉은 열흘이나 보름을 머물러도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엽운상은 호기심에 몰래 들어가 놀다가 순식간에 끌려 나왔다. 그녀는 무공을 모르지만 총명하고 독특해서 그 짧은 순간에도 무언가를 깨달은 듯 했지만, 나이가 너무 어려 아직 흐릿했다. 오늘 작별하며 비로소 이별의 아쉬움을 알게 되었고, 옛일이 마음에 밀려와 홀연히 깨달아 이 초식을 써냈다. 단 한 식이지만 무한한 여운이 있으니, 이 검이 바로 검성의 제4극초- "길을 떠도는 넋이여, 봄이 왔으니 더는 머물지 말라." |
|||
태백선적 | 현재 효과 없음 | ? | |
태백선적 | |||
천도만괴살 |
|
하후란 루트에서 설산에서 제삼향과의 전투 후, 주사위 결과로 그를 살려두기로 한 후, 주사위 결과가 무공 보상으로 나왔을 때 제삼향에게서 획득 | |
극도의 미치광이 같은 이 도법은 아내를 빼앗긴 원한을 품은 삼류 도객이 창안한 것이다. 억울하게 13년간 옥살이를 하는 동안, 마음속으로 적의 무공 노선을 수천 번 상상하고, 머릿속으로 아내를 빼앗은 원수를 수만 번 능지처참했다. 그가 출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강호를 놀라게 한 혈안 '벽혈광살' 사건이 곧바로 터졌다. |
3. 권법류
책 이름 | 효과 | 수련 요구 조건 | 획득 출처 |
염화지법 |
|
내력 40+, 권장 40+ | 서무림맹 결성 실패 루트에서 제자 방에서 사사형과의 대화 중 전에 부탁한 일을 선택, 돈을 지불한 후 잃어버린 숭산파 비급을 획득 |
천하에 이름난 숭산지법으로, '석가염화, 가섭미소' 라는 고사에서 유래했다. 열반의 오묘한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문자로 묘사하기도 어려우며, 형상이 없고 모습이 없어 생각으로 헤아릴 수 없다. 이 무학의 정심오묘한 경지는 지혜의 근본이 없으면 얻을 수 없다. | |||
고뇌권 |
|
공동파 유학을 하지 않고 집을 떠날 때 용연과의 만남에서 밥을 사주지 않았을 때(추정) 용연이 선물 (심상이 우울하지 않은 경우) | |
숭산사 안의 승려들은 선수와 고행을 하며, 삼불선근을 끊어야 한다. 탐, 진, 치는 세상의 모든 번뇌의 근본이며, 번뇌는 사람으로 하여금 온갖 악업을 저지르게 한다. 해탈을 얻으려면 오온을 알아야 하고, 전도몽상을 멀리해야만 궁극의 열반에 이를 수 있다. 하지만 대도가 여기 있음에도, 세상에 과연 몇 사람이나 이를 해낼 수 있을까? 이때, 고뇌권은 좋은 대증요법이 된다. 권법을 연마하며 땀을 흘리다 보면 기진맥진해져서 자연히 헛된 생각을 할 힘이 없어진다. |
|||
태조장권 |
|
남궁가 연회 시 대사형의 제안을 선택하지 않고, 이후 스님이 자리를 빼앗는 사건에서 겸손을 선택할 때 획득 | |
태조장권 | |||
주구권 |
|
권장 10+ |
|
주구권 | |||
명정현검장 |
|
학문 20+, 권장 20+, 도검 15+, 황주 필요 (매번 포인트 소비 시 1개 소비) | 반려 용상 루트에서 비둘기를 받은 후 뒷산에서 용연과 대면 후 격파 후 획득 |
신기한 무공의 한 종류로, 작자의 이름은 이미 실전되었다. 장법이면서도 검법이며, 손에 검은 없으나 마음속에는 검이 있다. 초식이 정묘하지만 살기가 전혀 없어 마치 자신이 즐기기 위한 것 같으니, 춤추듯 펼치면 맑은 달빛 같고 흥취가 넘친다. |
|||
금강퇴 |
|
체력 20+, 불학 lv1 |
|
숭산파의 천하에 이름을 떨친 경공 중 하나로, 답장공을 기초로 한다. 수련자는 양다리에 모래주머니를 묶고 번갈아가며 나무말뚝을 백 번 차는 것을 한 품새로 한다. 초보자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 세 품새를 차고, 공력이 깊어짐에 따라 하루에 열 품새, 스무 품새를 차는 것이 일상이 된다. 백일이 지나면 모래주머니를 벗고, 발과 다리가 가벼우면서도 예전처럼 힘차게 된다. 기초가 완성되면 기교를 연마하는데, 탄, 등, 차, 쇄, 배, 점, 료, 소의 여덟 자 퇴결을 익혀 발이 닿는 곳마다 제압할 수 있게 된다. |
|||
힘껏차기신공 |
|
형의권 lv1 |
|
원래 이름은 '풍뢰신각' 으로, 다리 기술을 잘 쓰기로 유명한 잘생긴 협객 '풍신' 해무진의 성명절기였다. 안타깝게도 아귀도 법왕 유악에게 도전했을 때, '범검' 에게 대중 앞에서 모욕을 당하고 말았다. 해무진은 분노로 인해 급히 공격하다 피를 토하며 패배하여, 어쩔 수 없이 약속대로 '풍뢰신각' 의 이름을 '힘껏차기신공' 으로 바꾸게 되었다. 매우 힘차게 차기는 사용하면 매우 날카롭고, 속도가 빠르며, 마치 풍뢰가 이르는 듯하다. 바위를 부술 수 있고, 가는 곳마다 적을 쓰러뜨리니, 실로 대단히 강력하다. |
|||
사토응원박 |
|
형의권 lv1 | 강릉 포위전에서 힘껏차기신공을 먼저 얻은 경우 소사매 결혼 비무대회에서 대체 보상으로 획득 |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아미파의 백원조사가 어느 날 한가로이 산속의 원숭이 친구들을 찾아 놀러 갔다가, 뜻밖에도 평생 잊지 못할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산 원숭이가 작은 흰 토끼를 붙잡고 있었고, 뱀이 원숭이의 몸을 감고 있었으며, 독수리가 하늘에서 내려와 뱀을 덮쳤고, 작은 흰 토끼가 튀어올라 독수리의 눈을 밟았다. 이 장면은 순식간에 지나갔고, 네 짐승 모두 크게 놀라 사방으로 도망갔다. 오직 백원조사만이 한동안 멍하니 서 있다가, 집으로 돌아와 밥도 먹지 않고 생각에 잠겼다. 마침내 사흘째 되는 날 깨달음을 얻어 아침 식사 때 탁자를 치며 일어나 제자들 앞에서 이 사토응원박을 시연해 보였다. 제자들은 각자 이를 음미하며 자질의 높고 낮음에 따라 깨달음의 정도가 달랐지만, 오직 한 사람만이 토끼형 권법을 깨달았다. |
|||
현현여의지 |
|
공동파 유학을 하지 않고 집을 떠날 때 용연과의 만남 후 용연이 선물 (심상이 좋고, 용상을 칭찬하며 자신을 외성 제자라고 말하고 용연에게 식사를 제안할 시) | |
무림맹주 대협 용연의 일곱 가지 성명절기 중 하나. 현현여의, 묘수공공. 맨손으로 상대의 무기를 받아내고, 상대의 옷주머니를 뒤질 수 있어 어디서나 유리하다. 용연은 젊은 시절 이 기술로 남의 재물을 훔치는 데 적잖이 사용했으나, 깨달음을 얻고 성장하여 무림의 운명을 짊어지게 되자 비로소 비급에서 절도 기법을 삭제했다. |
|||
나유타겁지 |
|
불학 lv1 | 무림 대회에 가는 도중, 복운과 동행할 때 숭산파를 만나 획득 (복운법사 호감도 4성 이상 및 숭산파 호감도 1 이상 필요) |
고대의 지보(指譜)로, 범문(梵文)으로 쓰여 있으며, 장경각 아래 깊이 숨겨져 있었다. 지진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영원히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다. 나유타(那由他)는 불교의 수 개념으로, ‘셀 수 없이 많다’는 의미이다. 겁(劫)은 천축(天竺)의 시간 통칭으로, 성(成)·주(住)·괴(壞)·공(空)을 거친 후 일대겁(一大劫)이 된다. 따라서 이 공법을 행하려면 선기(禪機)를 참오하여 불생불멸(不生不滅)하고, 색신(色身)으로 무한한 겁을 지나야 비로소 대도(大道)를 깨달을 수 있다. |
|||
뇌신각 |
|
형의권 lv1 | 복온의 호감도가 2성 미만이며 대사형과 동행하지 않아 당삼을 같이 하산시킨 이후 아미파로 동삼과 당교교를 파견한 뒤 4년 1월차 중순에 당삼과 강제로 대결할 때 선택지 결과에 따라 습득 |
아미파 퇴법 중 최고로, 하늘로 솟구치며 구름 속을 오묘하게 누비는데, 들이쉬고 내쉬는 것이 일정치 않아 소리 없다가도 한 번 울리면 사람을 놀라게 한다. 움직임은 마치 구천의 신뢰가 구름을 뚫고 내리치는 듯, 뇌공이 하늘의 천벌을 내리는 듯 위력이 엄청나다. 이 각법에는 정해진 투로가 없고 초식은 있으나 형식이 없어, 형의권의 궁극적 형태라 할 수 있다. 그 모습이 천둥을 본뜬 것이니, 이를 뇌신각이라 한다. |
|||
사형권 |
|
|
|
사형권 | |||
소요유퇴법 |
|
학문 10+ |
|
전진파의 경공 겸 퇴법인 소요유는 장자의 책에서 유래했으며, 또한 고금으로 타는 곡이기도 하다. 전진파 제자들은 매일 수련할 때 전공 사부가 연주하는 곡을 들으며 수련한다. 곤이 붕으로 변하고, 날개가 구름처럼 드리워지며, 천지를 옮기고, 푸른 하늘에 닿으며, 만 리를 날아오르고, 바람을 타고 서늘하게, 기운이 북명에 이르고, 만물을 압도하며, 광활한 하늘을 비상하는 아홉 단계의 연주가 끝나야 비로소 수련을 마친다. | |||
아마당장권 (수련조건:무) |
|
|
|
아마당장권 | |||
나한권보 (수련조건:무) |
|
|
|
숭산사에서 도난당한 권경은 숭산 무공의 근본으로, 배우기는 쉬우나 정통하기는 어렵다. 민간에 유포된 나한권보는 수백 년 동안 여러 가지 권법으로 파생되어 각각 특색을 지니고 있어 책마다 조금씩 다르다. 당신은 이 권보가 원본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이 권보를 주웠으니 불도에 연이 있는 것이다. 연마해 보라. |
|||
비천각 |
|
|
|
공동파·비천문의 비급. 선대 장파인이 《선학미종권》을 간략화하여 제자들에게 전수하기 위한 입문용 버전이다. 미종과 권로를 생략하고, 단지 하단 경공 단련만을 다루어 이해하기 쉽다. |
|||
선학미종권 |
|
|
|
공동파·비천문의 전세무학. 신법이 경쾌하고, 권법이 빠르며 보법이 유연하여 가장 민첩하고 변화무쌍하다. 때로는 한가롭게 거닐다가도, 때로는 날개를 펴고 급습하듯 공격하여 상대방이 예측할 수 없고 방어하기 어렵다. 다만 이 권법은 지나치게 복잡하여, 총 36로, 72변, 108종의 후착이 있어 숙련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오히려 비천문 내에서도 깊이 연구하는 사람이 드물다. |
|||
무영조 |
|
|
|
한때 명성을 떨쳤던 괴도 철면인이 독창한 조공. 정도를 따르지 않고 검이 편향되어, 어둠에 잠복하여 그림자로 변하고, 밤에 숨어들어 치명적인 일격을 가한다. 철면인은 방태사의 명을 받아 포증을 암살하려 했으나, 그의 철면무사한 기개에 감동하여 사사로운 이유로 청천을 해치길 원치 않았다. 또한 배신할 용기도 없어 결국 자신의 우세를 포기하고 몰래 나와 남협 전조에게 결투를 청했다. 당당히 패배한 후 스스로 열 손가락을 자르니, 포증이 사형을 면해주었다. 철면인은 공동산에 은거하며 사람을 시켜 철조 의수를 주조하게 하고 이 책을 썼다. |
|||
철비신권 |
|
|
|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함공도 오의 중 서열 셋째 ‘천산서 서경’이 능숙하게 다루던 무공이다. 서경은 대장장이 출신으로, 힘이 무궁무진하고 땅을 파는 이술이 있어 천산서라 불렸으며, 오서가 개봉부에 귀순하여 포증을 보좌했다. 가우 7년, 포공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이듬해 합비에 장사지내자, 오서가 길을 따라 전송하며 머리 조아려 작별하고 각자 흩어졌다. 그 후 서경은 공동산에 은거하여 철비신권과 대장장이 기술을 전수하고 철권항의 대철포에서 세상을 떠났다. 수련자는 양팔에 기름을 바르고 철환을 끼운 뒤, 공력을 운용하여 양팔을 충혈되고 단단하게 만든 다음 힘껏 나무 말뚝을 내리친다. 나무 말뚝을 부순 후에는 돌 말뚝을, 돌 말뚝을 부순 후에는 철 말뚝을 내리친다. 만약 팔이 부러지면 약고를 발라 나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계속 내리치기를 반복한다. 오래 하다 보면 양손이 철과 같이 변하게 된다. |
|||
백원통비권 |
|
|
|
아미파 백원조사의 성명절기로, 엄격히 말하자면 일종의 후권(원숭이권법)이지만, 민간에 전해지는 후권과는 전혀 다르다. 힘은 등에서 시작하여 어깨를 거쳐 팔꿈치를 지나 손가락까지 전달되니, 이를 통비라 한다. | |||
탈백유령조 |
|
경공 30+ | 하후란 루트에서 하후란과 설산을 갈 때 획득 |
강호제일미인 탈백유란의 성명절기. 탈백문의 암습 기술과 설산파의 내공을 융합하여, 귀신같은 몸놀림으로 사람의 혼백을 빼앗을 수 있다. 쇄심, 식골, 소혼, 탈백 네 가지 수법으로, 한 수법이 한 수법보다 더 독하고 잔인하여, 이를 익히면 천도를 해칠까 두렵다. |
|||
설산비홍조 |
|
경공 50+ | 하후란 루트에서 하후란과 설산을 갈 때 획득 (공동파 계절 시험에서 서생에게 패배할 시 탈백유령조 대신 획득) |
당신의 은사 하후란이 탈백, 설산 두 가문의 정수를 모아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고 정수만을 남긴 뒤, 다시 공학기공을 융합하여 마침내 창제해낸 신기. 살상에 있지 않고, 오로지 고수를 상대하기 위한 무공으로, 천하에서 가장 뛰어난 경공이라도 잡아낼 수 있다. 발력이 마치 날아가는 기러기가 눈 덮인 진흙을 밟는 듯하여, 진흙 위에 우연히 발자국을 남기고, 기러기는 날아가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다. 가볍게 잡아내어 삼분의 힘을 쓰고 칠분은 감추며, 후속 공격은 무형에 숨긴다. 적의 자세를 무너뜨리고, 내가 신속히 기를 회복하여 목숨을 빼앗는 맹렬한 습격을 가한다. |
|||
등운답·망월 |
|
하후란 루트에서 하후란이 자리를 비우는 사건에서 주사위 결과로 가만히 있을 경우 획득 | |
당문의 대사형이 파렴치한 행실 중에 창안한 무공으로, 등운제속집에 수록되어 있다. 미인을 만나기 위해 구름을 타고 누대에 오를 수 있는데, 그중 답월식은 이 경공에서 파생된 공격 기술이다. ‘월’은 광휘를 뜻하며, 자신에게 가해지는 모든 병인을 암시한다. 따라서 답월식의 진정한 의미는 특별히 남의 병인 위를 밟아 높은 곳에서 남의 얼굴을 내려찍는 것이다. | |||
적각신통 | 현재 효과 없음 | ? | |
적각신통 |
4. 내공류
책 이름 | 효과 | 수련 요구 조건 | 획득 출처 |
금종조 |
|
불학 lv1 |
|
숭산파의 고명한 경기공으로, 숭산사 십팔동인의 가장 뛰어난 기예다. 금종조는 내외를 겸하여 수련하며, 외부로는 근골을 강하게 하고 내부로는 장부를 단단히 하여, 공력이 완성된 사람은 몸이 동철과 같아져 주먹이나 발길질을 맞아도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다. |
|||
귀식공 (수련조건:무) |
|
사사형이 판매 (제1년 4월 상순 후) | |
고전적인 강호의 음험한 술책으로, 많은 소인배들이 사용하곤 한다. 적이 너무 강해 대적할 수 없을 때, 적절한 시기를 노려 스스로 내공을 운용해 체내 경맥을 봉쇄하여 기혈을 응체시키고 맥박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여 마치 죽은 것처럼 보이게 한다. 적이 떠난 후, 미리 손바닥에 숨겨둔 석회의 발열을 이용해 자신을 깨운다. 하지만 이 내공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이 매우 높다. 만약 깨우는 기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깨어난 후에도 뇌에 산소가 부족해져 바보가 될 수 있다. 또한 만약 독한 상대를 만나 쓰러지자마자 말도 없이 칼로 두어 번 더 찔린다면, 가짜 죽음이 진짜 죽음이 될 수도 있다. |
|||
연화락 |
|
이부귀의 호감도가 높을 때 하산 시 시장에서 그의 뱀 공연을 2번 구경하면 획득 | |
개방 사람들이 모두 부르는 방가 연화락은 사실 생존 기술을 다루는 내공 구결의 일부이다. 매일 밤 일을 마친 후, 연배가 높은 거지들이 어린 거지들을 이끌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데, 노래를 부르면서 젓가락으로 그릇을 두드려 박자를 맞추고, 노래에 맞춰 호흡을 조절하여 자연스럽게 토납의 습관을 기른다. 다만 가사가 대체로 상스럽고 저속하여 교양을 해치며, 어떤 것들은 아가씨들 앞에서 부르면 관가에 고발당할 수도 있다. |
|||
전진검법 |
|
|
|
전진교가 교의를 널리 알리고 백성을 깨우치기 위해 의도적으로 외부에 전한 기를 보양하는 내공. 검결을 삭감하고 양명지도를 섞은 후 알기 쉬운 구어로 다시 편역하여, 이해하기 쉽고 도학을 엿볼 수 있으며 수명을 연장할 수 있게 했다. 세상 사람들이 한 권씩 가지고 있고 누구나 수련할 수 있어 국민 건강 체조라 할 만하지만, 이것으로 적을 제압하고 승리하는 건 아마 불가능할 것이다. |
|||
열화선 |
|
공동파 유학 시 비천문에 가입 후, 계절 시험에서 1번/2번의 전투를 승리한 후 획득 (우소매와의 호감도에 따라 다름) | |
서역 밀종에서 전해진 신비한 선공으로, 수련 방법이 중원 무술과 완전히 다르다. 자세가 기괴할 뿐만 아니라 용어도 매우 난해하며, 마지막 두 장은 앞뒤가 맞지 않아 읽기 어렵다. 이 선공을 수련하려면 몸소 실천해야 하는데, 숯불을 피우고 그 위에 날카로운 자갈을 깔아 그 위에서 수련해야 한다. 수련자는 반드시 내공을 운용하여 열기를 체외로 배출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불에 타게 될 것이다. 전해지는 바로는 최고 경지에 이르면 좌선하며 공중에 뜨고, 수족 관절이 탈구되어 늘어나 사람을 때리며, 입에서 맹렬한 불을 토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마지막 두 장의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이 경지는 어떻게 해도 보기 어려울 것이다. |
|||
양가연병조 |
|
|
|
북송 양씨 가문의 충렬 연병체조. 체조라고 불리지만, 전장에서의 생존율을 확실히 높이기 위해 이 체조의 단련 강도는 조정 정규군을 훨씬 뛰어넘을 뿐만 아니라 무림의 소문파 공법보다도 더 엄격하다. 곤조, 일백팔진조, 동추십팔타를 섞어 만든 이 체조는 무림 고수라 해도 견딜 수 있는 이가 몇 되지 않을 것이다. | |||
용음공 |
|
도학 lv1 |
|
도문의 창룡음은 구소를 나는 용 울음소리의 비유로, 득도한 사람이 승천하며 내는 맑은 휘파람 소리가 마치 용이 울부짖으며 하늘을 가르는 것처럼 맑고 청아함을 형용한 것이다. 이 무공은 단전의 내기를 밖으로 발산해야 하며, 상대와 대적할 때 공력을 발휘하여 휘파람을 불면 그 소리가 천리를 달리는 천둥소리와 같아 사람의 혼백을 빼앗고 심지어 내상을 입힐 수도 있다. |
|||
혼원동자기 |
|
자연 lv1 | 공동파 유학을 가지 않고 당문을 떠날 때 용연과 만난 후 용연이 선물 (심상이 좋고, 용상과 관련된 대사는 하지 않고 자신을 외성 제자라고 말하고 용연에게 식사를 제안할 시) |
효과가 강력하고 널리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수련하려 하지 않는 기공이다. 이는 이 공법이 동자공이기 때문인데,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일단 혼인하면 고생해서 연마한 공력이 흩어진다고 하여, 누구도 외롭게 늙고 싶어 하지 않기에 이 무공을 수련하려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이는 세상 사람들의 오해다. 이른바 동자공이란 선천의 기를 지켜 후천을 기르는 것을 말하며, 따라서 어린 시절부터 연마하면 가장 효과적이라는 뜻이다. 만약 태어나자마자 연마를 시작한다면 12년이 지나지 않아 대성할 수 있다. 15세부터 연마를 시작하면 근골이 이미 형성되어 선천의 기가 흩어져 효과가 반감되고, 30세에 배우면 이미 쓸모가 없어진다. 실제로 혼인 여부와는 관계가 없다. |
|||
무산동부구보도 |
|
|
|
무산과 장강 유역이 만나는 종유동에 숨겨져 있고, 벽에 그려진 신비한 무공이다. 그 유래를 알 수 없고, 몇 왕조를 거쳤는지도 모른다. 9장의 연환도로 수련법을 보여주며, 정사와 사도를 아우르는 듯하다. 결코 평범한 수련법이 아니지만,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이어서 귀머거리도 듣게 하고 벙어리도 말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실족하여 물에 빠진 어부에 의해 발견된 후, 베껴 그려져 조정에 바쳐져 상을 받았다. 하지만 조정도 이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 이 무공은 고관대작들의 서가에 묻혀버렸다. 그 종유동 역시 수위가 상승하여 이미 완전히 물에 잠겼다. |
|||
철비파공 |
|
공동파 유학 후 강릉 포위전 중 왕방주가 도전할 때, 주사위 결과로 불길한자 선택 후 위국이 등장하고, 이후 조활이 등장하여 사건을 처리하면 획득 (심계가 위국이고 내력이 40 이상) | |
수련자는 외다리로 서서 다리로 비파를 받치는데, 이는 비천문의 ‘학장’ 경공이다. 철금현을 움직이려면 먼저 탈백문의 ‘상도파죽지’를 수련해야 한다. 다음으로 음향을 울리려면 현공문의 내력을 운용하여 공진시켜야 한다. 적을 물리칠 때는 더욱이 비파를 들어 무기로 삼아 철권기문의 ‘여의쇄’ 초식을 펼쳐 적의 머리통을 박살낼 수 있다. 공력이 이루어지면 마음의 일념으로 백맥이 일제히 울리고, 움직임이 현의 울림과 같아지며, 오래될수록 쇠하지 않으니, 이것이 바로 공동 제일의 신공이다. |
|||
분심화인 |
|
|
|
범심화인 | |||
설산심법 |
|
|
|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설산파의 심법으로, 수련 방법이 매우 특수하다. 충분한 진기를 흡수한 후, 알몸으로 머리를 아래로 하고 발을 위로 한 채 눈 속에 꽂아 넣되, 발바닥만 밖으로 드러내야 한다. 그런 다음 옆에 있는 사람이 쑥뜸으로 발바닥의 용천혈을 자극하면, 수련자는 심법을 운용하여 쑥뜸의 열기를 빌려 경맥을 따뜻하게 하고 통하게 하며, 체온을 조절하고 빙설을 막아낸다. 눈이 없다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시냇물을 찾아 대신할 수 있다. |
|||
현촉심경 |
|
||
현촉심경 | |||
남궁심법 |
|
|
|
남궁가에 대대손손 전해지는 가학심법으로 모든 이가 한 권씩 가지고 있으며 구결이 대담하게 책의 내지에 필사되어 있다. 도가 사상을 융합하여, 만변유정, 신이기정, 의수현관, 항복사기, 허회약곡, 심신청명의 경지를 담고 있다. 수심을 근본으로 삼고, 이후 호신, 보가, 위국을 행하는 것이 남궁가학의 근간이다. |
|||
용연칠절 |
|
내력 30+ | 용상 루트에서 용연이 등장했을 때 홀로 용연과 맞서기를 선택한 후 용상과 대련 후 획득 (용연과의 호감도 1성 이상 필요) |
용연칠절 | |||
축랑결 |
|
제1년 10월 상순 하산 시 복운과 허대경 사건을 겪을 때, 주사위 결과로 겁쟁이를 선택하고, 격파한 후 허대경에게 구입 또는 요구 | |
축랑결 |
5. 암기류
책 이름 | 효과 | 수련 요구 조건 | 획득 출처 |
당문암기총강 (수련조건:무) |
|
초반에 자동으로 소지 | |
당문 제자들이 한 사람당 한 권씩 가지고 있는 무공 비급으로, 《독경》과 함께 두 가지 보물로 여겨진다. 스승의 심결과 운기 수법 전수 없이, 독학만으로는 진전을 보기 매우 어렵다. 첫 장인 《망형론》은 이미 줄줄 외울 정도로 읽었다. |
|||
척석문천 (수련조건:무) |
|
주방에서 대사형에게 놀라는 사건 후 획득 | |
비석방 진방비급으로, 방주가 젊었을 때 고인에게 전수받은 독문 암기 수법이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정교한 경지에 이르면 잔잔한 수면 위에서 비석으로 물수제비를 쳐 여든여덟 번 튀길 수 있다고 한다. |
|||
오독비록 (수련조건:무) |
|
학문 10+ |
|
묘강 오독교의 독 사용법은 당문의 독경과 각자의 장점이 있어 우열을 가리기 어렵고, 약리 또한 서로 다르다. 타산지석으로 삼아 자신의 잘못을 고칠 수 있다. |
6. 기타
책 이름 | 효과 | 수련 요구 조건 | 획득 출처 |
사평창보 | 현재 효과 없음 | ? | |
사평창보 | |||
역전혈서 |
|
|
|
수라도 법왕이 종군 생활 중에 적은 수필식 수기로, 그 내용은 무공이라기보다는 전장에서 보고 들은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 |||
팔황탈로도 |
|
사사형이 판매 (제1년 4월 상순 후) | |
개방 사람들의 관례적인 도주 기술로, 인원이 많을 때 사용하면 매우 장관을 이룬다. 한꺼번에 흩어져 사방팔방으로 도망치는데, 마치 마음이 통한 듯 동쪽을 가리키고 서쪽으로 달아나 적이 일망타진하기 어렵게 만들어, 결국 그물을 빠져나간 물고기가 집에 돌아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한다. 이 도주법은 구결로 전해지는데, 가사는 다음과 같다. “동쪽을 보고 서쪽으로 달리니, 도망갈 곳 없어 나무 꼭대기로 오르네. 셋 다섯 무리 지어 필사적으로 달리니, 생사는 운명이라 끌려가지 말지어다.” 비록 속되고 단순한 말이지만, 교묘한 방법뿐만 아니라 만일의 경우 붙잡힐 때를 대비한 심리적 준비까지 담고 있다. |
|||
논어 |
|
학문 10+ | 초반에 자동으로 소지 |
춘추 시대 사상가 공자의 언론을 모아 편찬한 것으로, 유가의 가장 중요한 경전 중 하나이다. 이는 삼사형이 서당 선생님으로 있을 때, 글을 모르는 학동들을 가르치기 위해 편집한 간단한 백화본이다. |
|||
손자병법 |
|
학문 20+ ~ 80+ | 사사형이 판매 (제1년 4월 상순 후) |
춘추 시대 병성 손무가 저술한 것으로, 중원에서 가장 오래된 병서이며 병가들이 경전으로 받들고 있다. 총 13편으로 군사를 논하고 전쟁 경험을 총결하였으며, 후세의 군사 전략에 매우 깊고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다. |
|||
십팔종기병단법잡기 |
|
공동파에 유학하여 철권문에 가입 후 첫 격파한 후 획득 | |
공동철권문 당대 장문 뇌겸이 쓴 잡기. 그는 자신의 자질이 우둔함을 알고 있었고, 선대의 교묘한 기예가 사라질까 두려워했다. 비록 새로운 국면을 열 능력은 없었지만, 거대한 원대한 뜻을 품고 온갖 기이한 병기의 주조법을 이 책에 정리하였다. 이는 범인을 위해 쓴 책이다. |
|||
강호귀혹록 |
|
|
|
세상을 깨우치는 여러 강호의 기술이 기록된 책으로, 저자의 본래 의도는 무고한 백성들에게 속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이었다.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 어려우니 남을 해치려는 마음은 가져서는 안 되지만, 경계하는 마음 또한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이 책이 나쁜 사람들의 손에 들어가면서 순식간에 사기 지침서로 변해버렸고, 더욱 강력한 방법으로 악용되고 있다. |
|||
강호귀혹록·속 |
|
|
|
강호귀혹록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피해자가 입으로 붓을 물고 쓴 진정록이다. 책에는 그가 어떻게 천진무구하고 사지 건강한 아이에서, 사기를 당해 가정이 파탄 나고 타향을 떠돌게 되었으며, 자력으로 살아가려 했으나 도둑질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혀 양팔이 잘리게 되었는지를 서술하고 있다. 결국 그는 탈출에 성공하여 감옥에서 고된 연습으로 익힌 핵조정(대추씨 암기)으로 원수를 갚고 한을 풀었다. |
|||
전신어록 |
|
유학 lv2 | 사사형이 판매 (제1년 4월 상순 후) |
유가의 전신 맹자가 열국을 주유할 때 설전으로 군웅을 제압하고, 순창설검으로 구두 공격을 가하여 중원을 평정한 어록. 출처는 알 수 없으나, 야사에 따르면 장기의 ‘포’는 사실 맹자의 입을 가리키는 것으로, 멀리서도 사람을 죽일 수 있으며, 무서운 점은 방위만 정확하면 누구든 죽일 수 있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지위가 아무리 높고 질문하는 태도가 아무리 공손해도 맹자에게 혹독하게 교훈을 받게 되며, 그는 심지어 말다툼할 때 손자병법과 내공까지 사용해 상대방이 꾸짖음을 당하면서도 대꾸조차 할 수 없게 만들어, 살아서 꾸짖음을 당해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제자백가를 모두 꾸짖었지만, 다른 사람이 그를 비난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고 분노하며 반박했다. “내가 어찌 변론을 좋아하겠는가! 어쩔 수 없어서일 뿐이다!!” 이는 천고의 절창이 되었다. |
|||
남궁풍류선 |
|
수양 60+ |
|
천하에 이름난 남궁가의 학문은 겉보기에 부채를 살랑살랑 흔드는 것 같아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듯한 유아한 모습이지만, 실상은 결코 만만치 않다. 부채법은 공격과 방어가 일체되어 있어, 부채 손잡이로는 혈을 찌를 수 있고, 부채면은 나비처럼 날아 후속 공격을 숨길 수 있다. 허를 실로, 실을 허로 삼아, 내공이 강한 자는 바람을 일으키는 것만으로도 상대를 뒤흔들 수 있으며, 손에서 떠나 날아가는 부채는 막기도 피하기도 어렵다. 더욱 귀한 것은 유가의 풍모가 깊어 교만하지도 비굴하지도 않고, 겸손하고 온화하다는 점이다. |
|||
공동현병단법 |
|
학문 40+ | 공동파에 유학하여 철권문에 가입 후 계절 시험에서 3승 후 획득, 욱죽의 호감도가 2성 이하일 때 |
공동사문의 비전 기병 제조법이 기록되어 있다. 그 안에는 정교한 기교와 신묘한 기술이 담겨 있다. 자모원앙월, 기관거, 구승비조 등이 모두 기록되어 있다. 당신이 이런 무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만들어서 연구하면 자신의 기예를 정진할 수 있을 것이다. |
|||
남궁무비론 |
|
학문 30+ | 강릉 포위전 중, 배회하다를 선택, 남궁원과 윤지평의 바둑 사건에서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를 선택, 이후 남궁원과의 싸움에서 승리 혹은 버티기(체력 80% 이상) 성공시 획득 |
남궁고조, 무림맹주 남궁지의 친필 초본. 필력이 웅건하여, 한 획 한 획이 마치 천군을 휩쓸 듯하니, 항상 남궁 일족이 베껴 쓰며 글씨 연습할 때 참조하곤 한다. 비록 무공은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남궁지의 평생 깨달음을 잡다하게 기록해 놓았으니, 병법, 학문, 의술, 심로 역정, 당대 유행 차림새, 농담 등이 있다. 사실 이 책은 꽤나 재미있다. |
|||
온양활혈부 |
|
음양 60+ | 사사형이 판매 (제1년 4월 상순 후) |
니교 천도의 마교심법. 의서에서 발전된 양생 기공으로, 중의학의 ‘온법’을 기초로 하여 따뜻하고 매운 성질의 약물로 혈자리를 뜸질하여 한기를 몰아내고, 기를 보충하고 혈을 기르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매우 영험하여 양기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
|||
비급천금요방 |
|
학문 10+ | 사사형이 판매 (제1년 4월 상순 후) |
약왕 손사막이 저술한, 경험방과 경방이 모두 갖춰진 의학의 대작이다. 이 책은 《황제내경》의 장부학설을 기반으로 하여, 의론, 의방, 약물 사용법, 침구를 망라하고 있으며, 총 230문에 5,300여 개의 처방을 담고 있다. 서두의 《대의정성》이라는 글에서는 먼저 의덕을 논하고, 천하를 인자하게 품어야 함을 말하여, 후세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
|||
상한잡병론 |
|
학문 10+ | 사사형이 판매 (제1년 4월 상순 후) |
동한의 명의 장중경이 저술한 것으로, 한의학의 고전이다. 원전은 전쟁으로 인해 유실되었고, 이 책은 후대 사람들이 《상한론》과 《금궤요략》을 모아 편찬한 것이다. | |||
당문약전 |
|
|
|
당문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의서로, 세상에서 유일하게 독을 약으로 사용하는 의서이다. 묘강과 불가의 학설을 융합하여, 한 그릇의 물에 8만 4천 마리의 벌레가 있다고 보며, 벌레는 곧 독이며, 또한 오행육합으로 나뉘어 오장육부에 대응한다. 많으면 해롭고, 적으면 병들며, 다하면 허해지고, 잘못되면 광기를 부린다. 사람이 오독에 해를 입지 않는 것은 실제로 독성이 아직 발현되지 않았을 뿐이다. 오직 약으로 길러내어 그것이 마음에 순응하고 거스르지 않게 하여, 몸의 독을 자신을 위해 사용하게 하면 백 가지 병도 침범하기 어렵다. |
|||
송사선집 |
|
학문 10+ | 공동파에 유학하여 현공문에 가입 후 계절 시험에서 3승 후 획득, 위국의 호감도가 2성 이하일 때 |
위국이 엄선한 당대 걸출한 문인들의 시집으로, 송사 100곡을 발췌하여 공평하게 정리하고 말씀을 거울처럼 비추었다. 수록된 작품이 모두 명가의 작품은 아니지만, 반드시 걸작들이다. 이 책은 위국이 손수 베낀 것으로, 글씨가 아름답고 고운데 마치 미녀가 꽃을 꽂은 듯하고, 또 봉황이 날아와 앉은 듯하다. 울울하여 뜻을 이루지 못했으나, 문인 아사라면 누구나 이 책을 보고 기쁨에 넘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강호의 사람 중 오직 당신에게만 선물했다. 그녀는 맹세를 지켰지만, 약간의 사심을 숨겼다. ‘일명’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옛 저작을 몰래 수록했다. |
|||
태평성혜방 |
|
학문 20+ |
|
태평성혜방 | |||
증류본초 | 현재 효과 없음 | ? | |
증류본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