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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8:11:42

화니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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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예고편3. 줄거리4. 평가5. 여담6.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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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unny Face.

미국의 1957년 영화로 스탠리 도넌 연출, 오드리 헵번, 프레드 아스테어 주연이다. 조지 거쉬윈과 아이라 거쉬윈이 1927년에 발표한 동명 뮤지컬 "퍼니 페이스"와 같은 제목으로, 해당 공연에서 주연을 맡은 아스테어가 그대로 주연을 맡았으며, 넘버가 네 곡이나 그대로 나오지만 줄거리는 전혀 다르다.

시간이 많이 흐른 후대의 평가로는 그냥 헵번 나오는 영화로, 같은 감독의 전설적인 작품인 사랑은 비를 타고에 비하면 너무도 평범한 수준이다. 헵번이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이라면 한번쯤 DVD를 구해서 볼 만 하고, 화면에 적용된 미장센도 상당히 세련된 편. 헵번이 특기인 순진무구한 여성을 익숙하게 소화하며 헵번 영화 특유의 지방시 의상 협찬도 들어갔다.

헵번이 노래도 잘 하고 발레리나 출신답게 몸도 유연해 난이도 높은 동작도 소화해내는 등 춤도 잘 춘다.

2. 예고편


3. 줄거리

유명 패션 잡지 '퀄리티(Quality)'의 사장과 사진작가 딕(아스테어)은 새로운 패션쇼를 연출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배경 장면을 위해 선정된 그리니치 빌리지의 서점에서 그들은 우연히 찍힌 점원 조(헵번)의 사진을 보고 '퀄리티'의 새 모델로 전격 기용한다. 하루 아침에 신데렐라가 된 조. 그러나 조는 딕과 사랑에 빠진 끝에 첫번째 발표회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 언론은 이를 대서 특필하고 조가 종적을 감추자 딕은 조를 찾아 헤매는데..

4.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75 / 100 점수 7.0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88% 관객 점수 8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 / 5.0 관람객 별점 3.9 / 5.0


5. 여담

파일:external/static1.squarespace.com/KarshHepburn+Audrey.jpg
* 유서프 카시가 찍은 것으로 유명한 헵번의 상징적인 사진이 바로 이 화니 페이스 촬영 당시에 찍은 것이다. 작중에서 파리에 도착한 직후에 입었던 옷과 헤어이다.

6. 음악

뮤지컬 영화답게 여러 노래들이 나온다.

1. Bonjour, Paris!
관광객으로서 막연한 파리에 대한 동경을 영상과 음악으로 가장 잘 풀어냈다.
"There's still one place I've got to go" 부분에서 고조되는 긴장감은 압권이다.


2. How Long Has This Been Going On?
헵번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모자가 수수한 옷차림과 이상하게도 잘 어우러진다. 노래도 헵번이 직접 불렀다.


3. He Loves And She Loves
두번째는 오드리 헵번 프레드 아스테어가 극중 결혼하는 장면에서 프레디가 부른 것이다.


4. Basal Metabolism


5. Let's Kiss and Make Up

헵번을 달래기 위해 헵번이 묵는 숙소로 찾아간 아스테어. 아스테어의 경쾌한 스탭과 화려한 댄스가 눈을 즐겁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