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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2:38:25

홍길동 어드벤처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
3.1. 활빈당3.2. 조선 왕실3.3. 홍씨 가문3.4. 율도국
4. 방영목록
4.1. 원작과 애니의 차이점

1. 개요

2008년 장성군 호산대학교 그리고 애니메이션 제작사 DTS에서 공동제작하고, SBS와 9개 지역민방[1]에서 방영한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판타지 액션 애니메이션으로 총 26화로 기획되었다.

2. 상세

원작인 홍길동전을 각색하여 애니화하였는데 오리지널 캐릭터가 많이 나온다. 왕이 될 운명을 받은 홍길동은 신분의 벽으로 그 꿈을 이룰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활빈당이라는 의적단[2]을 이끌고 탐관오리와 양반들을 혼내주고 백성들을 구원한다. 그리고 홍길동은 활빈당과 함께 율도국으로 가서 마왕을 물리치고 율도국을 차지한다. 제작 감독은 헬로카봇 메카드볼로 유명한 제작사 스튜디오 더블유바바의 전 감독 김진철[3]이다.

3. 등장인물

3.1. 활빈당

3.2. 조선 왕실

3.3. 홍씨 가문

3.4. 율도국

4. 방영목록

EP. 제목
1 용의 꿈
2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고...!
3 왕이 될 운명!
4 스승을 만나다
5 무술의 길!
6 새로운 조선의 왕!
7 인연
8 아, 스승님
9 활빈당
10 새로운 시작
11 외로운 길
12 위험한 아이
13 천국의 땅, 율도국
14 “제가 홍길동 입니다.”
15 나라를 구하는 홍길동
16 “안녕! 사랑하는 사람들.”
17 율도국의 그림자
18 백룡의 성
19 공주의 비밀
20 율도레아의 의상실
21 달의 전설, 설하
22 까막단을 물리치다!
23 칠구를 구하라
24 까막단 괴수의 본거지로...!
25 까막단 괴수의 최후
26 아, 율도국

4.1. 원작과 애니의 차이점



[1] kbc, KNN, JTV, ubc, TJB, TBC, GTB(현 G1방송), CJB, JIBS [2] 처음에는 길동의 친구인 현국이 만든 도적단이었지만, 길동이 현국과 재회한 후에는 길동이 대장이 된다. [3] 그렇기 때문에 헬로카봇과 메카드볼을 봤다면 알겠지만 캐릭터 디자인과 캐릭터들의 움직임도 약간 비슷하다. [4] 아버지 홍판서만은 길동에게 잘해주는 편이었다. [5] 길동을 부르는 호칭이 달라졌다. 처음에는 길동을 작은 도련님이라고 불렀으나 길동이 활빈당의 대장이 된 후에는 대장이라고 부르면서 따른다. [6] 그래서인지 정아와 닮은 까막단 부하에게 속는다. [7] 캐스팅은 좋았으나 정미숙or 이지영으로 캐스팅되지 않아서 아쉬움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다. [8] 정아가 길동을 보호하기 위해 희생했다. [9] 실제 인물인 홍길동이 활약했을 당시 왕이 연산군이었다는 걸 보면 정확하다. [10] 세자가 연산군인 것을 보면 성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여 일부 사람들은 성종이라고 부른다. [11] 물론 왕한테 죽었다는 건 팬들의 상상이고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지도 않는다. [12] 마지막으로 길동에게 "날 아버지라고 불러줄 수 있겠느냐?"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13] 석정과 중복이지만 목소리 톤이 다르다. 석정을 맡았을 때는 냉정한 소년이지만 홍인형을 맡을 때는 까불이 목소리로 연기한다. [14] 홍길동이 홍인형보다 싸움을 잘하는 실력이었는데도 홍인형을 때리지 않고 맞아줬다. 그 이유는 형이라서 차마 때릴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15] 그것도 그냥 항아리가 아니라 옆집 양반한테 선물로 줄 항아리였다. 길동은 형이 벌을 받을 것을 걱정해서 자기가 깼다고 거짓말하고 벌을 받는다. [16] 예전에 길동과 칠구를 괴롭혔던 놈들이다. [17] 얼마나 심하냐면 마루를 청소하려던 춘섬에게 걸레질로 홍판서를 보려는 거 아니냐고 화를 냈다가 홍판서의 기침 소리를 듣고 잘해주는 척 하고, 항아리를 머리에 올린 춘섬에게 일부러 발을 걸고 미안하다고 말하기는커녕 화를 냈다. [18] 당시 조선은 불교를 금지하는 정책인 승유억불을 하는 나라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백성들이 불교를 믿었기에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불교가 국교였던 고려에 비해 억압을 받았다고 한다. [19] 율도국에 있던 괴수의 부하들(도술을 쓰는 악당들)도 퇴치당한다. [20] 홍길동의 부하 중 한 명이 활빈당이라는 이름을 제안했다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