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월드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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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월드 데저츠 오브 카락 (2016) |
홈월드 (1999) |
홈월드 캐터클리즘 (2000) |
홈월드 2 (2003) |
홈월드 모바일 (2022) |
홈월드 3 (2024) |
홈월드 리마스터드 콜렉션 (2015) |
1. 개요
홈월드 오프닝과 비교해보자.
대한민국 기준으로 2003년 9월 26일 발매된, 렐릭 엔터테인먼트와 시에라가 공동 개발하고 비방디 유니버설 게임즈가 배급(한국 배급사는 손오공)하는 PC용 우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본래 한글화되지 않은 채로 발매되었으나 후에 한글 패치를 배포하였다. 한국판에는 컨셉 아트, 트레일러 등이 담긴 스페셜 보너스 CD가 동봉되어있다. 또한 한국에서는 발매 후 스크린샷 공모전을 열어서 당선자들에게 사운드 트랙 CD를 보내주기도 했다.
전작보다 시각 효과가 월등히 상승하였으며, 대형 전함은 부위별 건설, 파괴가 가능하게 되어 한층 더 전략적이 되었다. 한 대씩 컨트롤하던 전투기, 콜벳 급에 스쿼드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특기할만한 부분.
그러나 전작의 Homeworld: Cataclysm의 보다 못한 어정쩡한 스토리는 기대하던 팬들을 실망하게 만들었다. 매뉴얼 역시 빈약하기 그지 없다. 멀티플레이에 있어서도 자원 수급 속도 차이에 관한 문제로 너무 언밸런스가 심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게다가 1편의 나포에 맛들린 사람들은 함대 크기의 제한이 있는 이번 작품에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1]
미션은 하이퍼스페이스 코어 등의 끼워맞춘 듯한 설정과, 벤투시 등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황당함 등 때문에 평이 매우 낮았다. 그러나 홈월드에 비해서 기대 이하였다는 뜻이고 객관적으로 보면 꽤 괜찮은 수준이다.
홈월드 특유의 카리스마는 여전히 조각이나마 남아있어, 홈월드의 카데시 모선(Kadesh Mothership)과 벤투시 상선(Bentusi Tradeship), 홈월드 카타클리즘의 노매드 문(Nomad Moon)을 잇는 카리스마적인 함선으로 사주크(Sajuuk), 벤투스 등이 등장하여 눈을 즐겁게 한다. 그리고 고향 히가라(Hiigara)에 돌아왔기 때문에 주인공 종족은 카락 인(Kharakian)이나 쿠샨(Kushan)이 아니라 히가라 인(Hiigaran)이라고 불린다.
유명 MOD로는 건담 모드, 스타워즈 모드, 컴플랙스 모드, PDS 모드 등이 있다.
외국에서는 PDS 모드를 중점으로 한 거대 팬 사이트가 있다
이 게임을 구석구석 잘 살펴보면 구현되려다가 구현되지 않은 각종 설정 소스및 그래픽들이 눈에 띈다고 한다. 그것들을 모두 구현하면 개발 당시의 컴퓨터로는 구동이 불가능하다는 루머도 있었을 수준. 그래도 특유의 MOD의 확장성과 높아진 컴퓨터 사양에 따른 구현의 용의성 때문에 그런 것들을 구현해내는 MOD가 나왔는데 그 중 어떤 것은 실제 개발진 프로그래머가 참여해 진행 중이다.
알려진 미구현 데이터는 이곳 이곳2을 참고.
미구현 데이터와 더불어 이 런 식 으로 깨알설정을 정리해 놓은 팬도 있다.
주의: 링크의 항목을 직접 이곳에 옮긴 후 정리하는 것은 저작권 위반임!
- 한국 공식 사이트: http://hw2.sonokong.co.kr/ (이 사이트는 현재 폐쇄됨)
- 네이버 홈월드 카페: http://cafe.naver.com/homeworlder
- 다음 홈월드 카페: http://cafe.daum.net/homeworldkorea - (현재 자료 보관용으로 카페장만 이관하여 간혹 관리만 하고 있는 상태)
- 네이버 홈월드 카페: http://cafe.naver.com/homeworlder
- 다음 홈월드 카페: http://cafe.daum.net/homeworldkorea - (현재 자료 보관용으로 카페장만 이관하여 간혹 관리만 하고 있는 상태)
2. 유닛
주력함 급을 제외한 전투기등은 홈월드 1에서는 개별 운영이였으나, 홈월드 2에서부터는 편대 운영이다.폭격기 1기 뽑으면 5기가 편대로 나온다.
이 5기 중 한 기만 살아남아도 보급을 받으면 나머지 두 기가 공짜로 보충된다.
2.1. 공통
2.1.1. 전투기
2.1.2. 콜벳
- 기뢰부설함 Minelayer Corvette
2.1.3. 유틸리티
2.1.4. 주력함
2.1.5. 플랫폼
- 건 플랫폼 Gun Platform
2.1.6. 기타
- 드레드노트 Dreadnought
2.2. 히가라
2.2.1. 전투기
- 요격기 Interceptor
2.2.2. 콜벳
2.2.3. 프리깃
- 뇌격 프리깃함 Torpedo Frigate
- 대공 프리깃함 Flak Frigate
- 이온 캐논 프리깃함 Ion Cannon Frigate
- 마린 프리깃함 Marine Frigate
- 방어장 프리깃함 Defense Field Frigate
2.2.4. 플랫폼
- 이온 빔 플랫폼 Ion Platform
2.3. 베이거
2.3.1. 전투기
2.3.2. 콜벳
2.3.3. 프리깃
- 중형 미사일 프리깃함 Heavy Missile Frigate
- 강습 프리깃함 Assault Frigate
- 침투용 프리깃함 Infiltrator Frigate
2.3.4. 플랫폼
- 미사일 플랫폼 Missile Platform: 베이거측 대함 플랫폼. 전체적으로 히가라의 이온 빔 플랫폼과 다른 건 없다. 다만 빔이 아니라 미사일을 발사한다. 자원운석 뒤에 있으면 발견하기 약간 쉽지 않은 정도? 이름 그대로 미사일을 발사하며 프리깃까진 어느 정도 상대한다. 그러나 그 이상은...
- 하이퍼스페이스 게이트 Hyperspace Gate
- 플래닛 킬러
3. 선조(Progenitor)
홈월드 세계관의 고대 종족.게임중 보이는 배경의 구조물은 수십 킬로미터 규모의 함선이다[2]. 벤투시쯤 되어야 이해가 가능한 초월적인 기술력을 가졌지만 몇몇 기술은 바로 호환이 가능한 것으로 나오며, 무인기 중 하나인 무버는 캠페인 중 아예 동일한 스펙으로 양산할 수 있다.
4. 모드
간단한 함선 능력치 수정 정도는 메모장으로도 할 수 있고, 모델링을 할 줄 알면 기존 함선의 디자인을 바꾸거나 새 함선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한 관계로 2014년 현재까지도 상당히 모딩이 활발한 편에 속한다. 장수만세. 아래는 그 중 유명한 모드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4.1. PDS(Point Defense Systems)
링크기존 홈월드 시리즈의 거대 함선들이 변변한 CIWS 하나조차 설치되어 있지 않아 날아오는 함선과 기뢰를 몸빵(...)으로 때워야 했던 단점을 개선해 주는 모드. 프리깃급 이상 중대형 함선들에 요격 관제 기능이 추가되어 날아오는 미사일과 기뢰 등을 요격해 준다...로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사실 초기 개발 목표는 저게 맞았는데, 버전이 점점 올라가면서 거의 토탈 컨버전 수준이 되어버린 고로 기본적으로 소형 프리깃들도 터렛을 온 사방에 주렁주렁 달고 나오며 순양전함급이 되면 거의 수많은 터렛과 서브 모듈로 뒤덮여 원래 함선의 윤곽을 알아보기 힘들 지경이 된다(...). 가히 거함거포주의의 절정을 맛볼 수 있는 모드로, 웬만한 구축함급이 총 포문 수 수십 문 이상이 기본이고 베이거 진영의 경우 사주크에 달려있던 거대 빔포를 무려 4문이나 장착한, 데스스타스러운 함선도 등장한다. 사실 이 편이 좀 더 현실적이기도 한데, 바닐라 홈월드 2의 경우 가장 큰 주력함인 순양전함은 거의 길이 1km[3][4]에 육박하는 초대형 우주전함인데도 불구하고, 고작 이온 터렛 두 개와 키네틱 캐논 네 개, 그리고 방어용 펄사 서너 개 정도 달려있는 게 전부다. 전투순양함이 게임 내 일반적으로 생산 가능한 최강의 함선임을 생각하면 빈약해도 너무 빈약했던 것.[5]
백문이 불여일견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 대규모 접전이 벌어질 경우엔 수백, 수천의 포탄과 빔포가 우주 공간을 수놓는, 은하영웅전설에나 나올 법한 어마어마하게 화려한 전투를 시뮬레이팅할 수 있다. 기존 홈월드에서 대규모 전투래 봐야 고작해야 이온포 십여 개에 매스 드라이버 몇십 발 정도가 지루하게 오가는 그런 전투장면과는 격이 다르다.
다만 단점도 분명한데, 가장 큰 단점은 사양을 꽤나 탄다는 것. 2014년 기준 메인스트림급 컴퓨터로도 대규모 전투가 벌어질 경우 끊김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거대 전함의 구현도는 엄청나지만 밸런스는 다소 미흡한 면이 보이는데, 대부분의 대형 전함에 대공화기가 갖춰진고로 일단 주력함급이 나오기 시작하면 콜벳급 이하의 존재 가치가 사라져 버린다. 아예 함대에 콜벳급 이하를 한 개도 넣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그렇게 대형함으로만 채우는 게 실제로 이득이다. 주력함들의 체력에 비해 폭격기의 공격력이 너무 낮아 제대로 된 피해를 주기도 전에 죄다 불꽃놀이가 돼 버리니 사실상 폭격기 만드느니 주력함 하나 더 넣는 게 아무리 봐도 이득.
2011년 이후로는 업데이트나 개발이 중단된 상황이였으나, 2015년 1월 리마스터 버전 출시에 맞춰서 새로운 업데이트를 예고하였다.
4.2. Complex
링크생산 건물의 개념이 없어 테크 트리가 상당히 단순했던 기존 홈월드 2의 운영을 엄청나게 세분화시킨 모드. 수많은 연구와 전투기, 함선 등이 추가되며 새로운 시스템도 대거 추가되었다.
우선 자원 시스템은 기존의 운석 채광에 더불어 특수한 함선에서 지속적으로 RU를 생산해내거나 행성을 식민지화 또는 광산 기지를 점령해서 생산해내는 방식 등이 추가되었으며 한편으로는 보유하고 있는 함선과 모듈의 수에 따라 일정 시간 주기마다 유지비를 지출하게 변경되었다.
그 외에도 인구 개념도 추가되어서 모든 함선에는 일정 수의 승무원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 승무원은 승무원 스테이션이라는 특수한 함선에서 지속적으로 소량씩 생산해 낸다. 정확히는 모선이나 궤도 기지 등에 탑승한 민간인들 중에서 뽑아 온다는 개념. 물론 대형함일수록 많은 수의 승무원이 필요한데 주력함급 이상부터는 승무원을 3-40명씩 넣어줘야 할 뿐더러 장교라는 상위 자원도 들어간다. 장교는 승무원과는 분리된 별도의 인구자원으로 고급 함선에만 들어가며 그 제한이 늘 빡빡하게 부족하기 때문에 고급 대형 함선이 효율이 좋다고 대형 함선만 생산해서는 장교 수 제한에 걸려 물량이 한참 부족하게 된다. 그래서 플레이하다 보면 테크를 올려도 장교가 부족해서 순양전함 등 고급 함선을 뽑을 수가 없는 문제에 종종 봉착하게 되고, 테크가 올라갈 때쯤 되면 일부러 저테크 함선을 적진에 밀어넣어서 자살공격을 감행한 후 생겨난 여유 인구로 고테크 함선을 뽑거나,아예 저테크 함선을 퇴역시켜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한편 플레이어에게도 계급이라는 시스템이 생겨서 테크 트리를 올리거나 적을 격파, 자원을 채굴, 기술을 연구하는 등 다양한 행동에 따라 '명예' 수치를 얻게 되며 이 명예가 일정 수치에 다다를 때마다 RU를 지불해 플레이어의 계급을 올리는 것으로 새로운 연구나 함선을 잠금 해제하게 된다. 위에 서술한 승무원/장교 제한도 플레이어 계급이 오를 때마다 늘어나기 때문에 빠른 승급은 함대의 규모를 늘리는 데에도 필수적이다.
이렇게 다양한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어서, 자원 시스템의 개편과 연구 포인트, 명예 포인트 등 신경 쓸 부분이 많아져 바닐라 홈월드처럼 자원만 있으면 폭풍 테크업을 통해 금방 고급 유닛을 뽑아내는 게 아니라 상당히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테크를 올리게 되어 어찌 보면 홈월드가 아니라 무슨 삼국지를 플레이하는 기분이 들 정도. 그만큼 복잡하고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실제로 한 판을 플레이하는 데 길면 세 시간 정도가 걸릴 만큼.
하지만 그 만큼 모드 자체의 밸런싱과 완성도는 여타 모드와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모드라기보다는 제작사 측에서 발매한 정식 확장팩에 가까운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한다.[6]
여담으로 이 모드를 개발한 개발진들이 Era One이라는 생존 RTS라는 게임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4.3. Fairy empire(Yaodu)
http://www.moddb.com/mods/yaodumodhttp://www.yaodumod.com/forum.php
국내에서는 요정모드라고 불린다. Yaodu 자체는 중국의 지명이다.[7]
오리지널에서 5개의 종족이 추가된 모드로, 함선의 모델링이 매우 뛰어나기로 유명한 모드...로 끝나지 않고,
이 모드의 특징을 보면...
- 각 맵들은 게이트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게이트에 함대를 접근시킨 후 클릭하면 해당 맵으로 점프된다.[11] 1.05 버전에서는 자유롭게 점프가 가능하지만, 1.2 버전에서는 추가된 전투/무역 레벨을 각 맵이 요구하는 수준을 만족해야만 점프가 가능하다. 1.25버전에서도 동일.
- 각 아이템은 0~100%로 이루어져있다. 100%를 채워야 그 아이템이 1개로 전환된다. 즉, 0개 50%를 차지하는 상태라면 이 아이템은 없는 취급을 하면서 적재 무게의 50%를 차지한다.[12]
- 함대는 자원을 소모한다. 대표적인 자원으로는 수소 연료, 반물질 연료, 보급품, 탄약, 수리 자재 등이 있다.
- 수소 연료는 함재기들이 기동 시에 실시간으로 소모되며, 고갈될 경우 함재기들의 이동속도는 매우 떨어진다. 대략 90% 감소.[13]
- 반물질 연료는 함대의 하이퍼 스페이스 점프 시에 소모되며, 고갈될 경우 점프 이동이 불가능하다. 단, 맵 이동은 가능.
- 보급품은 매우 중요한 자원으로, 프리깃급 이상시 소모된다. 고갈될 경우, 자금이 급속도로 떨어지기 시작하며, 자금마저 고갈될 경우 함대의 기동 및 공격, 점프 등의 모든 행동이 맛이 간다. 약 0.5초 간격으로 정상 ↔ 행동불능 상태로 스위칭되면서 매우 곤란해진다. 절대 부족한 상황이 없도록 해야 하는 자원.
- 탄약은 프리깃급 이상의 공격 행동시 소모된다. 고갈될 경우의 상황에는 공격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공격횟수도 확연히 줄어든다.[14]
- 수리 자재는 함대의 수리 시 소모된다. 주력함 수준 이상은 사용하지 않으나 주로 함재기를 도킹시켜 수리하는 재료로 사용된다.
- 함대의 모듈 설치가 가능하다. 1.05 버전에서는 서브 시스템을 달아주는 것으로 구현했는데, 1.2 버전에서는 별도의 스크립트를 통해 구현했다. 폐수 처리 시설, 농장, 보급품 생산 공장, 탄약 제조 공장 등이 있다. 잘 조절하면 무자원으로 각종 물품들을 생산하는 공장 함대를 구현할 수 있다.
- 저장은 맵 간 이동 시에 이루어진다. 실시간 저장은 되지 않고, 기존의 저장/불러오기 시스템과는 호환되지 않는 부분이니 유의해야 한다.[15]
- 1.2, 1.25 버전에서는 전투 및 무역 레벨과 함께, 함대 인구 기능도 구현되었다. 각 함선들은 인구를 소비하며, 이 제한을 넘어서는 함대 구성은 불가능하다. 이 제한은 플레이어가 시작하는 맵의 무역항에서 해금할 수 있다. 단, 초반에는 가격이 상당히 부담되는 수준. 클래식 버전에서는 인구수가 2000까지 가능하기도 했으나,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1000으로 하향조정되었다. 리마스터 1.35 버전의 최대 인구수는 4000명.
- 초주력함이나 일부 고급 함선에는 인구수와 상관없이 최대로 구입할 수 있는 함선수가 정해져 있다.
- 함선을 조선소에 가까이 위치시킬 경우, 판매 또는 위탁이 가능하다.[16] 단, 판매시에는 온전한 가격을 받을 수는 없고, 위탁의 경우 모드의 시간상 1일마다 함선 가격에 비례한 위탁금을 수령할 수 있다.
- 다양한 위치에 비밀 하이퍼스페이스 장치나 암시장 등이 숨겨져 있다. 통상적으로 구입할 수 없는 함선을 취급하거나 대형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하니 잘 찾아보자.
무역모드 이외에도 전략스커미시플레이도 가능하다. 방어모드, 서바이벌 모드와 같은 디펜스같은 게임도 가능하고 일반 AI대전도 가능하다. AI와의 싸움은 AI에게 상당한 자원과 생산속도 보너스가 붙어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4.4. 건담모드
홈월드2를 시스탬 기반으로 건담의 우주전을 구현한 모드. 사실 앞의 모드들에 비해 시스탬 추가도 적고 팩션이래봐야 연방군과 지온밖에 없다. 하지만 소위 건담 모드를 다루는 게임들 중 가장 높은 완성도와 모델링을 자랑하는게 포인트. 홈월드는 몰라도 건담 모드가 있는건 알정도로 상당히 유명한 모드다. 건덕후 들에게는 홈월드가 아닌 이걸 하려고 홈월드에 입문하게 될 정도.배경은 1년 전쟁부터 별부스러기작전 까지를 참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연방의 경우 스팟 참전 식으로 건담MK-2가 시크릿 유닛으로 등장하며 3.1v의 경우 시드의 프리덤 건담을 연동시켜 등장하기도 한다. 다만 리마스터 모드에서는 프리덤이 다시 빠졌다. 연방의 경우 알비온이 모선, 지온은 그와진이 모선이다. 원작을 최대한 구현하기 위해 유닛 제한 카운터 종류가 매우 많은 편인데 대부분 전용기 들이다. 콜벳, 프리깃, 플랫폼 계열은 모빌슈트로 바뀌었다. 전함류를 제외하면 전부 비행기 전투처럼 회피 기동이 구현되어 있고, 모빌슈트마다 고유의 무기를 사용한다. 일부의 경우 무장 변경이 가능하고, 방패가 따로 장비처럼 구현되어 대미지를 덜 입게 하는 경우도 있다.
전투기 : 양쪽 모두 전투기이다.
콜벳 : 연방은 볼이나 세이버피쉬, 지온은 자쿠1과 자쿠2이다. 양쪽 모두 전투기를 잡는데 특화되어 있다.
프리깃 : 본격적으로 모빌슈트로 변화. 연방군은 짐과 건담계열, 지온은 자쿠2F형들과 각종 전용기, 캠퍼, 드라이C가 등장한다.
전함 : 1년 전쟁에서 사용된 주력 전함들이 등장, 각 팩션 최종 병기들인 덴드로비움과 노이에질로 이쪽에 해당한다.
플랫폼 : 연방은 소수양산형 고급 짐들, 지온은 본격적인 중장갑 MS들이 나온다. 돔과 겔구그류.
이후 패치로 건담을 비롯한 전용기들은 영웅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원작에서 동일한 파일럿이라면 해당 인구수를 공유한다.
다음 파일럿들은 해당 유닛 중 선택해야한다.
연방 : 코우 우라키 - 시작 1호기/덴드로비움, 아무로 레이 - 건담/G-3
지온 : 샤아 - 자쿠/돔, 검은 3연성 - 자쿠/돔, 가토 - 갤구그/시작 2호기/노이에질.
다만 이외의 아무로 레이 나 죠니 라이덴등과 같은 나머지 인물들은 애초 기체가 1기인 인물들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건담 팬이라면 한번쯤은 해볼만한 모드. 리마스터 버젼도 추가되었고, 건담BGM팩도 추가 모드로 등장한다. 모드 중에 CN이라고 시작되는 게 있는데 이건 활성화 시키지 말자. 중국어로 번역되는데 실행하면 글자가 전부 깨진다. 그냥 음악팩과 본 게임, 그리고 한글화만 체크해주면 정상적으로 실행된다. 미션과 유물, 화물 수호등도 가능하니 좀 더 박진감 넘치게 플레이도 가능. 리마스터 버젼의 경우 따로 손보지 않아도 바닐라 팩션들과 전투를 할 수 있다. 스펙은 건담 쪽이 넘사벽으로 강하다. 과거 이것 때문에 건담 팬들과 순수 홈월드 팬들이 갈등을 빚은 적도 있었다.
밸런스는 연방쪽이 좀 더 좋다는게 중론. 다만 지온이 아예 가망이 없는 편도 아니다.
4.5. 건담 시드 모드
홈월드 2 때부터 떡밥이나 알파버젼으로 돌아다니던 게 드디어 완성되어 스팀 창작마당에 등록된 상태. 재미있게도 모드 주제도, 원 게임도 모두 리마스터된 것들이다. 다만 현재도 완전한 완성이 아닌 베타버젼이다.기존 건담 모드와 달리 모빌슈트들은 전부 콜벳 카테고리에 해당된다. 주력함은 3 세력 모두 1척 제한인 아크엔젤 바리에이션이다. 미사일, 이겔슈테른. 바리엔트 빔포는 무장으로 구현되었고 탄호이저와 로엔그린은 에너지 실드 아이콘을 눌러 수동으로 발사하는 특수능력으로 구현되어있다
팩션은 지구연합, 자프트, 오브로 나오는데 로스터 마저 다 안채워진 상태다.
연방 : 뫼비우스 계열의 전투기, L대거 3종
- 프리깃 : 드레이크 / 구축함 : 넬슨 / 전함 : 도미니언
- 건담 : 스트라이크, 캘러미티
자프트 : 진 계열, 자쿠 워리어 계열- 건담 : 스트라이크, 캘러미티
- 전함 : 미네르바
- 건담 : 듀얼, 버스터, 블리츠
오브 : 무라사메 비콘(실제 설정상 정찰형 무라사메), M1 아스트레이, M1A아스트레이, 무라사메, 오쓰기카타- 건담 : 듀얼, 버스터, 블리츠
- 구축함 : 이즈모 / 전함 : 아크엔젤
- 건담 : 스트라이크 루즈, 프리덤벌써부터 개사기가 느껴지지 않는가?
- 건담 : 스트라이크 루즈, 프리덤
연방 : 거함 거포주의, 딱 시드 초기에 나오는 전함 중심이다. 뫼비우스는 분대당 5기이며 빨리 생산되는 대신 대신 진이건 무라사메 비콘이건 싸우면 필패한다. 심지어 소수 양산기인 뫼비우스 제로도 영...원작대로 건배럴이 분리되어 나름 그럴싸하게 싸우지만 원작에서마저 무우가 타고도 진을 겨우 격추시킨 마당에 일반인이 탄 제로들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 즉 빨리 스트라이크를 뽑는게 관건. 그래서인지 몰라도 처음에 줄 때 아가멤논 전함을 2척 준다. 모빌슈트 로스터는 L 대거 뿐인지라 풀이 좁으며 성능도 그다지 좋지 않다. 대신 바닐라 홈월드의 프리깃과 비슷한 드레이크 함이 있다. 드레이크 전함도 분류만 프리깃이지 사실상 구축함 포지션으로 넬슨 전함과 함께 화력을 담당한다. 대신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함대가 둔화되는건 어쩔수 없다.
업그레이드 방식이 굉장히 괴랄하며, 업그레이드를 전함 서브 시스템으로 한다. 예를 들어 건담 아머 업그레이드를 연구가 아니라 건담을 생산하는 헤라클레스 수성함 서브 시스템에 장착하는(...) 방식이다. 즉, 서브 시스템이 부족하면 다른 함을 뽑아서 채워줘야하는 이상한 방식. 이 때문에 처음 입문자는 업그레이드가 어디있지 하면서 헤매게 된다. 또한 팩션 전체적으로 건담을 제외하면 실탄무기에 치중되어 있어 대 건담에서는 아주 죽을 맛이다. 시스템 상 페이즈 시프트가 구현된 것인지 몰라도 건담에게 데미지가 정말 안들어간다. 자프트에서 듀얼 건담이 어썰트 슈라우드라고 입고 오면 전 군이 1시간 동안 두둘겨 쏴도 안죽는다(...). 이때 해결책은 아무놈이나 붙잡고 듀얼 건담에게
건담은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과 캘러미티 건담. 에일 스트라이크는 무난한 범용 건담이며, 캘러미티는 화력 중심으로 대 모빌슈트 전일시 슈라크 2연장 빔포와 바주카로, 대함전일 시 바주카와 캐퍼 츠바이 2연장 충각포, 스킬라로 대응한다. 그런데 스킬라와 캐퍼 츠바이는 거의 안쏜다(...).
자프트 : 진을 주축으로한 모빌슈트. 모빌슈트 풀이 가장 풍부...하간한데 거의다 진이다. 즉, 그냥 진, 대함용 진, 미사일 장착 진(...) 뭐 이런 식이다. 그리고 좀 더 테크가 올라가면 자쿠워리어가 나오는데 그래봐야 그나물에 그밥. 종류는 많은데 스펙업이 그렇게 되지 않아서 결국 모빌슈트 물량전으로 가야한다. 그 때문인지 건담도 가장 많다.
듀얼 건담은 일반은 평범한데, 어썰트 슈라우드만 달면 금강불괴가 된다. 방패도 데미지를 반감시켜주는데 어썰트 슈라우드까지 포함되어 엄청난 데미지 반감을 시켜준다. 거기다가 업그레이드로 그레네이드 런쳐와 미사일 포드까지 해주면 화력도 나름 괜찮다. 버스터는 딱 원작 포지션, 생존력이 약해서 대 모빌슈트전은 잘 못하지만 2연장 빔포와 업그레이드 하면 사용 가능한 미사일 포드로 대 함전은 잘한다. 아쉽게도 시스템적 한계로 2연장 포 2개를 이어 공격하진 못한다. 블리츠는 시스템 한계로 주특기인 근접전을 못한다(...). 미라쥬 콜로이드는 구현되긴 했는데 어차피 뭐 함대 대 함대 싸움인만큼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렵고, 대신 높은 공격력과 속도로 대건담전에 특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오브 : 사기 팩션. 아스트레이를 필두로 한 세력. 초기 M1은 그냥저냥하지만 RU700짜리 무라사메가 양산되면 판도가 바뀐다. 무라사메의 공격력이 1천대로 건담들과 맞먹는 공격력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일반 무기가 빔라이플이기 때문에 대 모빌슈트전은 물론 건담도 잘 잡는다. 대함전도 못하는게 아닌데 대함 미사일을 업그레이드 하면, 무려 가변에서 미사일 포격을 한다. 이때문에 상위호환인 오쓰기카타가 필요 없어졌다(...). 그야말로 연출적으로도 성능적으로도 개사기인 세력. 구축함으로 이즈모함이 있지만 이미 아웃 오브 안중이다.
건담은 스트라이크 루즈로 루즈 자체는 평범한데 업그레이드 해주면 무라사메를 탄 부하들을 데리고 다닌다. 아마 원작의 카가리 친구들인것으로 보인다. 그 중 하나가 심지어 발트벨트 전용기. 이건 아크엔젤도 마찬가지로 자체적 함제로 무라사메를 가지고 있다. 프리덤은 말도 필요 없는 본작 최강 모빌슈트, 그냥 스펙자체가 최강이다. 빔라이플만 쏘는데도 모빌슈트건 전함이건 다 잡으면서 자기는 안 죽는다.
즉, 밸런스가 개판 5분전이다(...). 게다가 유닛 종류 자체도 건담모드는 커녕 바닐라 홈월드보다도 적기 때문에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래도 건담 모드라 원작 OST가 지원되는 등 개발이 완료 되면 꽤 기대가 된다. 다만 실제로 싸움 붙여보면 연합은 오브에게 강하고 오브는 자프트, 자프트는 연합에가 강하다는 식으로 물고 물리는 관계이다. 오브는 대함전도 잘하지만 어쨋든 소수정예이기 때문에 함대로 모빌슈츠마냥 바글바글 뽑는 지구 연합에게 맥을 못춘다.
5. 캠페인 팁
- 업그레이드나 유닛 조합을 모으는 것이 아닌 이상 끝까지 남아서 자원 회수하는 행위는 의미가 없으며 캠페인이 끝날 땐 급하게 도망치는 경우라도 맵 내 자원을 모두 회수해 간다. 이 때문에 얻을 수 없는 적 주력함 급을 모두 파괴하여 자원 잔해로 만드는 것이 좋다. 또한 베이거도 자원을 모으므로 빨리 해결할수록 자원을 더 많이 수집할 수 있다.
- 조합과 자원을 어느 정도 모을 때까지 임무 진행을 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한 번 시작하면 연쇄적으로 일이 일어나기 십상이다.
- 임무 저장 - 불러오기로 피해 최소화 루트를 스스로 만들 수 있다.
- 연구는 틈틈히 확인하면서 다 해주는 것이 좋다.
- 자원채집함의 수리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Y + 마우스 왼쪽 클릭 드래그를 하면 드래그 내 유닛들을 수리한다. 단, 수리 중에 적들이 채집함을 파괴하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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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함이 처음 나오는 임무에서 베이거가 나포를 시도하는데, 이 때 어썰트, 헤비 미사일 프리깃도 어느 정도 온다. 이들을 마린 프리깃으로 나포하면 돈 절약과 동시에 다음 미션에서 대함 프리깃을 쓸 수 있다. 원한다면 무한정으로 오는 침투 프리깃도 나포하는 게 좋다.
마칸님께서 주신 침투 프리깃맛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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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스페이스 재머를 파괴하는 미션에서 맵 중앙 왼쪽 자원지대에 캐리어 3대와 구축함이 있는데, 이 구축함을 나포하면 그 이후의 대함전이 한결 쉬워진다.
마칸님께서 주신 구축함맛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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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의 끝은 미션 9(반격)의 베이거 순양전함. 미션 후반부(드레드노트 수리 완료 후)에 도착하는데 미사일 포대가 압박이지만 나포 시 후속 미션에서 키퍼에게 베이거제 빨콩을 먹여서 빠르게 퇴갤시켜 줄 수 있다. 다만 업그레이드가 안되기 때문에 아군 순양전함 생산 가능 시 퇴역시켜주는게 좋다.
마칸님께서 주신 순양전함맛 잊지 않겠습니다
- 나포는 나포 대상의 HP가 없을 수록, 나포함을 더 붙여줄수록 빠르게 이루어지지만, 오로지 적 프리깃, 구축함, 전투 순양함, 하이퍼 스페이스 게이트, 자원 관리함만을 나포할 수 있다. 나머지[17]는 나포가 끝나면 다시 적으로 변한다.
- 포탑 플랫폼들은 첫이동 명령만 안내리면 생산된 함선 주변을 따라다닌다. 이를 이용해 이동속도가 어느정도 빠른 생산함인 캐리어를 전투함으로서 이용할 수 있다.
- 파이터, 콜뱃은 야전 수리가 불가능하므로 적어도 1대의 캐리어를 대동해 손상을 입은 편대를 빠르게 복귀시키는 게 좋다. 플랫폼을 이 캐리어 호위용으로도 써도 좋다. 도킹 수리는 비용이 들지 않으며, 편대 중 1대라도 살아있다면 그 편대를 모두 원상복구 시킬 수 있다.
- 위험한 상황이라면 출격 메뉴얼에서 '선내 대기'를 시켜서 복귀한 유닛을 안전하게 머물 수 있다.
- 게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하는 동영상을 스킵해버리면 유닛이 모두 나오지 않을 수 있어서 상황에 따라선 스킵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본 작에서는 모선을 이동시킬 수 있으므로 수시로 이동시키는 게 좋다.
- 유닛에게 퇴역을 지정하면 자원으로 환원할 수 있다.
- 집중 공격은 항상 옳다.
- 너무 큰 규모의 병력을 진형을 짠 채로 시작하면 모선으로부터 거리가 멀어져 지원하기 힘든 경우가 있으니 이런 일이 발생하면 좀 더 세분화하여 진형을 짜는게 좋다.
- 적은 여러 방면인데, 손이 부족할 경우 300원짜리 플랫폼들을 보내주는게 좋다. 단, 플랫폼은 한 번 배치하면 회수할 수 없으니 주의.
- 마지막 미션에서는 무버를 뽑을 수 있는 모선이 나오지 않으므로 이전 미션에서 무버를 모두 뽑는 것이 좋다. 또한 캐리어를 꽉 채워서 생산에 지장이 없게 하는 게 좋다.
- 마지막 미션에서 행성 파괴 플랫폼에서 나오는 미사일을 일일이 요격기로 명령내려 막기엔 버겁다면 대기권 돌입 3곳으로 가는 이동 경로에 이온 빔 플랫폼과 건 플랫폼을 적절히 배치해 두면 간단하게 막을수 있어 사주크를 여유럽게 컨트롤 할수 있게 된다. 미사일의 크기는 프리깃 수준이지만 함재기 속성이다. 주로 건 플랫폼을 설치하고 이온 빔 플랫폼은 플랫폼을 부수려고 오는 프리깃을 견재하는데 쓰자.
- 사주크는 하이퍼 스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유닛 손실 최소화와 주력함 파괴, 빠른 시간 내에 임무를 끝냈다면 가면 갈수록 자원이 오히려 많아진다. 이를 통해 유닛 생산이나 업그레이드 및 플랫폼 스팸도 하기가 쉬워진다. 잘 관리해왔다면 미션 12(타디스 사바)부터는 프리깃 이하 함선은 소모품처럼 쓸 수 있을 것이다. 단 주력함은 신경써서 관리해주는게 좋다. 자원은 문제되지 않을 수 있으나 생산시간이 프리깃 이하에 비해 월등히 길기 때문에 잃으면 당장 전력에 구멍이 뚫리게 된다.
- 프리깃 ~ 주력함이나 파이터 ~ 콜뱃 한타 싸움이 발생할 때에 그에 대응하는 플랫폼을 같이 보내서 플랫폼을 미끼로 주거나 혹은 지원사격을 해주는 용도로 쓸 수 있다. 또한 정 힘들다면 정찰기의 EMP를 써서 프리깃 ~ 주력함 싸움에 보탬을 줄 수 있다. 플랫폼은 고작 300원에다가 20대까지 뽑을 수 있으므로 잘 쓰면 가히 화력 덩어리들이다. 문제는 플랫폼은 이동 중에는 공격을 하지 못해서 몸빵 혹은 지원사격으로만 제한되니 정찰과 보낼 거리 및 사정거리를 생각해서 보내야 한다.
- 후속 미션의 적 규모는 아군 함대에 비례한다는 점, 후반부로 갈수록 생산능력이 증가한다는 점을 봤을때 후반부 미션에서는 미션 종료 전 프리깃 정도는 모조리 퇴역시켰다 다음 미션 시작 시 즉시 뽑아내서 사용하는게 좋다. 적 감소 효과가 좋고 프리깃은 아군 생산 플랫폼(모선 + 항모 3척+ 건조함)을 풀가동시키면 순식간에 생산제한까지 뽑힌다. 특히 발코라 게이트에서는 이전 미션에서 아군 완편 함대를 가지고 넘어왔단 게이트 구동부를 엄청난 적군이 때리기 때문에 이 팁이 더 요긴하다.
6. 후속작
홈월드 3 개발 추진홈월드 시리즈의 원개발자들도 이 그룹에 있기는 하나 정확히는 그냥 홈월드3를 원하는 팬들의 모임에 가깝다.
렐릭이 모회사인 THQ가 망해서 세가로 팔려나가 사실상 붕 뜬듯 하다. 2013년 4월 1일에 홈월드 시리즈의 판권이 경매됐다.
그리고 3월 31일,
공식 티저 영상 보러가기
그리고 홈월드의 판권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먹었다.
그 후 홈월드 판권을 구입했던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쉽브레이커스의 개발사 블랙버드 인더스트리 Black Bird Industry와 협약을 맺어 HARDWARE : Shipbreakers가 Homeworld : Shipbreakers로 이름을 바꾸며 정식 시리즈에 편입되었다.
그리고 16년의 기나 긴 시간 끝에 국내 시간으로 8월 31일 새벽 5시에 기어박스 트위치에서 홈월드 3와 홈월드 모바일이 공개되었다.
7. 외부 링크
- 끝나지 않은 전쟁 Homeworld2 - 홈월드2가 출시되자마자 생긴 카페. 현재는 거의 완전히 죽어있다. 그나마 카페지기도 지인에게 유물 보관 목적으로 넘긴 상태라 거진 홈월드 국내 자료 성소 쯤으로 보면 된다.(현재 주기적으로 관리 중)
-
홈월드 포에버 - 홈월드 2가 출시된지 약 1년 뒤에 생긴 카페이다. 다음쪽 카페보다는 1년 늦었지만 아직까지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나마도 신입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이 홈월드 글을 안 올리는 상황. 이유는 홈월드의 모든 스커미시와 멀티와 모드들을 미친듯이 해서 올드 유저들이 지쳤다(...). 그 중에서 일부는 잠수를 타거나 탈퇴하고 일부는 아직도 살아남아 정모 등의 친목 도모 활동으로 카페를 어떻게든 활성화시키고 있다(...). 2012년 이후 카페북을 작성하여 국내 홈월드 백과를 만들어보고자 하였으나 멤버들의 참여 부족과 자료 부족으로 결국 흐지부지되었다. 2013년 이후 홈월드 리마스터링 및 프리퀄작 소식으로 조금 살아난 듯한 분위기.
홈월드 3의 정식 트레일러 출시 이후 카페 분위기가 조금 살아났다.
[1]
예를 들어 마린 프리깃으로 상대방을 나포 시도할 때 생산제한에 걸린 상태라면 그냥 해당 함선의 작동을 잠시동안 멈춰버린다.
[2]
다만 이것은 초기에 개발하던 홈월드가 제작 중단 수준까지 갔던걸 겨우 수습해서 만들어 낸 게임상의 규모이고, 개발진이 초창기에 구상했던 프로제니터의 규모는 컨셉아트를 보면
주력함으로 추정되는 함선의 크기만 수만킬로미터를 넘어가는 거대한 규모를 보여준다.
홈월드 3에서는 발전된 기술 덕에 컨셉아트에서 나오던 천문학적인 크기의 잔해를 직접 볼 수 있게 되었다.
[3]
홈월드 위키 기준
[4]
어디까지나 게임 내에서 대충 측량한 크기에 불과하다. 설정상 1편의 모선만 해도 20~30km는 우습게 넘길만큼 거대한 함선이었고 2편의 순양전함은 모선의 생산모듈 자체보다도 훨씬 거대하기에 히가라 본성의 궤도에서 곧바로 하이퍼스페이스를 이용해 소환하는 것이다.
[5]
터렛 수가 적다 하여 화력이 마냥 빈약하다고 보긴 어렵다. 메뉴얼을 보면 이온프리깃은 이온캐논을 발사할 때 최소한의 생명유지장치를 제외한 함선 전체의 전원이 다운될 정도인데 순양전함의 터렛은 일반적인 프리깃급 함선과 크기가 비슷하다는 언급이 있다. 즉 오리지널부터 이미 극한의 거함거포주의(...).
[6]
실제로 과거 홈월드 개발에 참가하였다가 이후 퇴사한 사람이 이 모드 개발자들 중 하나라고 한다.
[7]
제작자의 고향이다.
[8]
Free mod와 그 후속모드인 Dark Times의 개발자가 요정모드 개발팀에 합류하면서 추가된 것. 참고로, Free 모드와 Dark Times 모드는 초기 기능만 구현한 채, 현재 개발이 중단된 상태.
[9]
제작자가 말하길 스팀 정식버전인 1.4버전에서는 모딩환경이 바뀌어 적용이 안된다고 한다.
[10]
이런 이유로 요정모드 제작자가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홈월드 리마스터 1.3버전도 공유중이다.
[11]
X 시리즈같은 게임같은 형태는 아니고, 함대 상태를 저장 후에 새로운 맵을 불러와서 불러오기 하는 형태.
[12]
아래의 자원 관련 사항은 leveldata\campaign\tutorial\rpg\script\trade_로 시작하는 다수의 lua 파일에서 수정이 가능하다.
[13]
리마스터 1.3 버전 : 도킹시 함재기 연료에 충전한다는 설정으로, 함재기별로 각자 연료를 충전한다. 자체 연료를 모두 소비시, 함재기의 이동이 불가능하나 근처에 플레이어의 주력함이 있을 경우, 50%의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다.
[14]
리마스터 1.3 버전 : 함재기를 비롯한 플레이어의 모든 함선이 공격불능 상태가 된다.
[15]
함선 및 레벨, 보유 아이템 등의 정보를 프로필 내에 별도의 파일로 저장하기 때문. 참고로, 썸체크까지 하기 때문에 수정하면 게임이 정상 작동이 되지 않는다.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메모장으로 세이브파일 수정이 가능하다.
[16]
단, 해당 함선을 취급하는 조선소여야 가능하다.
[17]
베이거 건조함, 캐리어
[18]
무버 연구 이전의 무버를 제외하곤 펄사 건쉽이 삽시간에 전멸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주적인 베이거에서 펄사 건쉽에게 상성상 우위인 적은 플라즈마 전투기 단 한 유닛뿐이다! 대응되는 미사일 콜벳에게도 대등 이상의 전투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