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크래프트 II 젤나가와 혼종의 등장 인물, 유닛, 건물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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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ybrid Destroyer. 스타크래프트 2의 프로토스와 저그 혼종 생명체이며 어두운 목소리의 하수인. 1:1 무작위 종족 1000승을 거두면 위 초상화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외형은 혼종 마르와 거의 동일하지만 정작 게임 내의 대사는 집정관의 대사를 그대로 사용한다. 혼종 약탈자, 거대 혼종도 이와 동일. 애초에 플레이어가 조종할 유닛이 아니다보니 대충 만든 듯하다.2. 자유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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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 파괴자 Hybrid Destroyer 강력한 사이오닉 에너지로 공격합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table bgcolor=#03142F><table bordercolor=#5BA8FF><table color=#6EAAFF> 체력 || 500[1] || 방어력 || 1[2] ||
| 보호막 | 100 | 보호막 방어력 | 0[3] |
| 이동 속도 | 2.8125 | 시야 | 9 |
| 수송 칸 | 4 | 등급 | 혼종 |
| 특성 | 중장갑 - 생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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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 장갑 Hybrid Armor 혼종 보호막 Hybrid Shie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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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gcolor=#03142F><table bordercolor=#5BA8FF><table color=#6EAAFF><-4><color=#fff> 공허 폭발 Void Blast ||
| 공격력 | 25[4] | 사거리 | 7 |
| 무기 속도 | 1.694 | 대상 | 지상 및 공중 |
초월체가 본 어두운 미래에서는 혼종이 저그를 조종하고 있었다. 즉 초월체가 정신체를 통해 저그를 조종했듯 어두운 목소리가 직접적으로 저그를 조종하는 게 아니라 혼종을 통해 간접적으로 조종하고 있었던 것. 여담으로 혼종 파괴자의 등 뒤에 달린 빛나는 촉수는 같은 회사의 다른 게임에 등장하는 천 사 들 도 버젓이 달고 나온다. 아마도 밝게 빛나는 촉수가 나풀거리는 모습이 신비감을 더해준다는 결론을 얻은것 같다. 발매 이전에는 젤나가 파괴자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의심을 샀다. 그러나 최종 발매에서 혼종 파괴자로 변경. 첫 등장은 예언 임무 두 번째 미션 '운명의 장난(A Sinister Turn)'에서 등장하였다. 다만 이때는 일반적인 혼종 파괴자가 아닌, 혼종 파괴자의 네임드 버전인 ' 마르'였다. 그리고 이후 '암흑 속에서(In Utter Darkness)' 미션에서 일반 혼종 파괴자가 혼종 약탈자와 함께 떼거지로 나온다. 원거리 공격을 하며, 체력도 쉬움 난이도 기준 100/500 정도이고 난이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더 강해진다. 그리고 저그와 혼합이 됐다는 설정을 반영한 건지 쉴드뿐만 아니라 체력도 자동 회복된다.
일반 혼종 파괴자는 쉬움~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초월적인 능력을 자랑한다는 혼종의 명성(?)에 비해서 많이 약한 감이 조금이나마 있다. 형제 격인 혼종 약탈자가 근접전에 있어서는 울트라리스크를 우습게 만드는 초월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데 반해서 이쪽은 그냥 패치 이전의 집정관과 똑같은 성능. 다만 난이도가 쉬움~보통에 한정. 다행스럽게 이 유닛 저 유닛 바꾸어가며 때리지는 않으니 불멸자를 앞세워 팀의 몸빵을 책임지게 하면 그나마 쉽게 상대할수 있다. 그리고 약탈자와 마찬가지로 거대 속성이 없어서 불사조의 중력 광선으로 둥둥 띄우면 끔살. 그리고 공격력은 강하지만 불멸자의 강화 보호막에는 바로 대미지가 10으로 다운되고 유닛 특성에 중장갑이 있으므로 불멸자의 중장갑 추가 대미지를 받으므로 불멸자로 몸빵하는게 좋다. 다만 마르와 달리 일반 혼종 파괴자는 패치가 되어 에너지가 없어 환류가 통하지 않는다. 마르와 일반 혼종 파괴자의 차이점이라면 마르가 사이오닉 능력을 사용하는 반면 일반 혼종 파괴자는 공허 능력을 사용하며[5], 마르가 생체 - 사이오닉 특성일 때 혼종 파괴자는 생체 - 중장갑 특성이다. 정작 둘의 생김새 차이는 전혀 없는데 단순한 네임드의 차이라고 보기에는 차이점이 기이할 정도로 많지만, 아무래도 난이도 조절 문제 때문에 그런 듯.[6] 원래 혼종 파괴자 유닛은 데이터상 업그레이드에 연결되지 않아 저그나 프로토스 업그레이드에 상관없는데 이 임무에서만 저그 갑피, 프로토스 보호막, 저그 근접 공격 업그레이드와 연결돼 있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강해진다. 혼종 장갑 아이콘은 0단계 때 1단계 아이콘인게 특징.
3. 군단의 심장
| 변경점 | |||
| 방어력 | 1 | 보호막 방어력 | 0 |
| 공격력 | 25 | ||
공,방,보호막 업그레이드 연결이 되지않아 저그, 프로토스 업글을 돌려도 스팩이 그대로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한층 강화된 형태인 혼종 파멸자(Hybrid Dominator)가 나오는데 마르의 기술들을 쓴다. 만들다 말았는지 외형은 자유의 날개와 다르지 않다.
4. 공허의 유산
| 변경점 | ||
| 비용 |
|
공허 갑피 Void Carapace |
| 특성 | 중장갑 - 생체 - 영웅 | |
| 특수 능력 | ||
|
|
중력자 감옥 Graviton Prison (G) 대상 유닛을 공중에 띄워 무력화합니다.[7] |
|
영웅 속성이 추가로 붙어서 몇몇 기술들을 약화되어 받으며, 장갑 이름이 혼종 장갑에서 공허 갑피로 바뀌고, 내부적으로 비용 광물 800이 적용되었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네임트 혼종 파괴자 마르가 쓰던 중력자 감옥 기술이 추가되기는 했는데 캠페인에서는 쓰지는 않는듯 하다. 내부적으로는 쿨타임이 전혀없고 무한으로 들어 올릴 수 있다. 같은 아이콘을 쓰는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과 달리 갇히는 도중 공중 공격을 맞지는 않는다. 프로토스의 형태에 거의 가깝고 망각의 속삭임에 나오는 고위 기사가 자신들을 혼종으로 변형시켰다는 언급으로 미루어보아 혼종 파괴자는 살아있는 프로토스를 실험해서 변형시킨 혼종일 가능성이 높다. 같은 미션에서의 시체는 쓸모있다.라는 말에서 유추해 보면, 그냥 생존 여부와는 관계없이 프로토스를 베이스로 하여 생성한 개체가 파괴자 계열일 수도 있다.
5. 협동전 임무
| 변경점 | |||
| 비용 |
|
||
공허의 유산의 변경점을 물려받고 추가로 보급품 소모 8이 추가되었다. 공유에서 추가되었지만 사용하지는 않던 중력자 감옥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하는데, 에너지 없이 사용하고 들어올려져 아무것도 못하면서 60의 체력이 깎이므로 소수 유닛으로 잡을 때 주의해야 한다. 특이사항으로 중력자 감옥의 피해는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을 무시하고 대상을 죽일 수 있다. 또한 돌연변이 공허 균열에서 튀어나오기도 한다.
[1]
체력 재생 초당 0.2734, 이는 저그 기본과 같음
[2]
저그 지상 갑피 업그레이드 당 +1, 최대 4
[3]
프로토스 보호막 업그레이드 당 +1, 최대 3
[4]
저그 근접 공격 업그레이드 당 +2, 최대 31
[5]
어째서 같은 혼종 파괴자인데 이리도 능력이 다른지는 알 수가 없다. 혹은 원래는 공허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마르의 경우 '사이오닉 능력을 사용하는 칼라이 프로토스'인 '지식의 수호자'로부터 힘을 뽑아다가 사용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어두운 목소리가 지금껏 주로
암흑 기사들을 타락시켜 온 것을 생각하면 혼종의 원료가 그들일지도 모른다.
[6]
운명의 장난 미션에서는 마르 혼자 나오기 때문에 강화시킬 필요가 있었고, 반대로 암흑 속에서 미션에서는 여럿이 단체로 나오기에 강화시키지 않고 놔둔 듯하다. 마르가 중장갑 속성이면
불멸자에게 사르르 녹아버릴테니까
[7]
사거리 8, 0.4초 마다 6의 피해를 10번 주어 총 대미지는 60, 4초간 기절,
케리건이나
자가라 같은 영웅 속성에 사용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