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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7:26

헬하운드(슈퍼텐 시간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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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B0082><colcolor=#000> 이름 헬하운드
소속 오메가 군단대원
영어 명칭 Hel lhound
무기 헬 스워드
케르베로스 바주카
주요 기술 헬즈 파이어
테리어스 플레임
필살기 헬즈 슈팅
성우

1. 개요2. 소개3. 과거
3.1. 작중 행적3.2.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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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텐의 등장인물.

2. 소개

헬: “업그레이드?”
하운드: “말도 안돼!”
오메가 군단의 대원이자 들개 무리의 수장으로 라이칸의 숙적. 두개의 머리는 더블 드래곤처럼 각각의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은근 투닥거리는 듯 하면서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모티브는 헬하운드+ 오르토스이며 워리어 모드는 케르베로스. 주요무기는 케르베로스 바주카, 헬스워드

주요 기술은 헬즈 파이어, 테리어스 플레임. 필살기는 헬즈 슈팅.

3. 과거

라이칸의 일생일대의 숙적으로 자신이 이끄는 들개 몬스터 군단과 함께 라이칸의 늑대 무리와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었으며. 라이칸을 폭주하게 만든 원흉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라이칸의 늑대 군단의 결속력을 무너트리기 위해서 일부러 늑대들에게 시비를 걸고 라이칸에게 항복하는 척하며 몰래 '보름달이 뜨는 밤에만 폭주하는 독'을 뿌린다. 결과는 성공. 늑대들은 대장을 잃어서 쉽게 무너졌고, 라이칸에겐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았다.

3.1. 작중 행적

3.2. 시즌 2

8화에서 드워프들에게서 언급되었다. 어느 날 갑자기 드워프 마을에 부하들과 함께 나타나서 음식을 빼앗는 도적질을 했다고 한다.

9화 초반에 폭주한 라이칸과의 싸움 이후에 잠이 든 강산 일행 앞에 부하들과 함께 나타난다. 부하들의 다구리로 스피노스를 간단히 제압하고, 본인은 남은 부하들과 치고 빠지기 공격으로 더블 드래곤까지 제압하는 위용을 선보인다.

강산 일행과 쓰러진 슈퍼리온들을 자신들의 아지트로 납치하여 이들을 심문하고 강산에게 빼앗은 드래곤 워치를 보고는 슈퍼리온을 마음대로 소환할 수 있겠다며 좋아하지만, 정작 쓰는 방법을 몰라서 쩔쩔 맨다. 드래곤 워치에 신경이 팔려있을 때, 강산 일행과 포로로 잡혀있던 라이칸의 부하 늑대들이 함께 탈출하자 부하들에게 추격을 명령한다.

11화에서 드래곤 워치의 사용법을 몰라서 화를 내다가 오메가 전기 상어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둘을 맞이한다. 더블 드래곤과 스피노스를 생포했다는 것을 보고와 강산 일행이 아직 드래곤 워치를 가지고 있다는 거짓 보고를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이 드래곤 워치를 사용해서 슈퍼리온들을 부하로 부릴 수 있다면, 인간의 육체에 기생할 정도로 약해진 오메가를 제치고 우주의 지배자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기 때문. 쉽게 말해 반란을 일으키려 하고 있었다!

12화에선 라이칸의 목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서 그와 싸운다. 전기 상어와 들개들의 협공으로 라이칸을 위기로 몰아넣지만, 슈퍼 코어의 힘으로 워리어 모드로 변신한 라이칸, 스피노스와 듀크 나이트의 도움으로 전세역전.

13화에서 라이칸과 결전을 치른다. 라이칸의 맹공에 궁지로 몰리자, 자신이 졌고 다시는 그의 앞에 나타나지 않겠다는 거짓 항복을 하면서 늑대들을 모두 없애주겠다며 뒤를 습격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부하들인 들개들도 공격하는데, 지금까지 자신에게 충성을 바친 들개들도 결국에는 소모품에 불과했다며 라이칸을 공격. 이 모습을 지켜본 늑대들과 들개들이 합심하여 헬하운드를 공격하며 틈을 만들어준다. 자기 안위만 챙기겠다고 부하들을 막부리던 그 오만함이 부하들이 배신하는 최악의 결과를 낳은 것이다. 최후에는 라이칸 스쿼드 애로우를 맞고 패배하자, 전기상어가 오메가의 명령으로 쓰러진 헬하운드 전기 상어가 회수해 퇴각한다.

그리고 에피소드 막바지에 오메가의 마력 강화로 워리어 모드로 변한다. 두 머리는 어깨의 장식이 되어버리고 새로운 머리가 메인 인격이 되었다.[1]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9화에서 간만에 등장. 오메가가 유령 나비의 힘을 빌리려하자, 본인보다 약한 유령 나비의 힘을 빌리려는 이유가 뭐냐며 전기 상어와 함께 묻자, 오메가는 그녀의 탐색 능력이 있어야 슈퍼리온들의 경황을 살필 수 있다고 다그친다.

21화에선 드라큐스의 슈퍼 코어를 찾으려는 강산과 라이칸 앞에 오메가와 함께 나타난다. 하지만, 강산과 라이칸의 꾀에 말려들어서 오메가와 사이좋게 동굴에 갇힌다... 에피소드 막바지에 빠져나왔다.

25~26화에서 오메가 군단이 담보로 잡은 어린 개구리 주민들을 가둬놓은 감옥을 지키고 있으라는 오메가의 명령을 받아 지키고 있다가 쟝 & 야옹과 싸우게 된다. 쟝의 기지로 개구리들을 놓치고, 라이칸과 싸우다가 개구리 주민들의 복수로 다른 대원들과 함께 계속 웃는 독을 맞아서 무방비 상태가 되고 스피노스의 포세이돈 토네이도 + 콩거의 여래신장에 맞고 날아간다.

30화에선 오메가의 명령으로 전기 상어, 철갑충과 함께 헤라클레스 컵에 참가한다. 폐활량 대결에서 콩거를 이긴다.[2]

31화에선 오메가가 어떻게든 헤라클레스 컵의 우승 상품을 가지고 오라는 명령에 동료들과 출격. 당연히 라이칸과 싸운다. 팽팽한 대결이 이어지던 와중에 워리어 모드로 변한 트라이 혼의 엄청난 괴력에 날아가서 기절. 트라이 혼이 무슨 특별한 기술을 사용한 것도 아니고 그냥 강하게 들이받는데 그대로 날아갔다...

[1] 이 인격은 감정은 거의 없고 오메가에게 충성만 한다. 이로 미루어보아, 오메가는 헬하운드의 하극상 조짐을 진작에 눈치채고 있었던 것 같다. [2] 이때 비스트 모드로 돌아와서 인격이 나뉘어졌는데도 오메가의 행동에 불만을 품는 모습이 없었다. 아무래도 정신이 완전히 오메가에게 지배당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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