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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06 20:42:53

헬리오 트로피움/작중 행적


1. 개요2. 본편 행적

1. 개요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서브 주인공 헬리오 트로피움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다.

2. 본편 행적



[1] 프시케를 모시던 기사의 행방을 찾기 위해 하녀 한 명과 함께 기사가 사라진 숲 속으로 향하다가 그대로 헬리오에게 공격당한다. 이후 그 하녀만이라도 도망치게 해서 사람들을 불러오라고 했지만, 다름아닌 그 하녀가 메데이아와 헬리오의 첩자였다. 당연히 배신감에 치를 떨며 그 하녀에게 "어떻게, 네가 이럴 수 있어...? 아가씨께서 널 얼마나 아끼셨는데!"라며 절규하다가 그대로 헬리 후작에게 말이 많다며 살해당한다. 그리고 이 하녀는 나중에 프시케에게 자백을 했는데 당시의 프시케는 프시케의 몸에 빙의한 메데이아였다. 메데이아는 일단은 용서하는 척을 하다가 다음 날 몸이 원래대로 돌아가면 하녀를 죽이고 아니면 살려두기로 한다. 결국 다음 날에도 몸이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았고 메데이아는 이 하녀가 운이 좋다고 독백한다. [2] 진짜 메데이아는 잘 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메데이아는 늘 머리를 풀고 다닌다. [3] 이에 메데이아에게 빙의한 프시케 메데이아의 흉내를 내서 "지금 나를 '너'라고 불렀나? 건방진 것."이라는 대사를 날렸다. [4] 이는 헬리오가 메데이아의 몸에 들어간 프시케를 알아볼 정도로 메데이아와 가깝다는 증거이나, 달리 말하면 헬리오와 메데이아만 알고있는 것들을 모르기에 눈치챘을 뿐, 프시케의 연기 자체는 헬리오조차 속일만큼 완벽했다는 뜻이다. [5] 전서조를 통해 보낸 편지는 이아로스가 가로챘지만 그건 가짜였고 진짜는 고양이의 꼬리에 묶어보냈다. [6] 단검이다. 그리고 이 단검은 이후 이아로스가 보낸 자객들에게 반격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한다. [7] 이때 메데이아를 주군이라고 부른다. 헬리오가 메데이아를 얼마나 믿고 따르는지 알 수 있는 부분. [8] 이때 그동안 보여준 침착한 모습과는 정반대로 덜덜 떨면서 매우 불안해한다. 헬리오에게 메데이아가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는 부분. [9] 유모가 문 앞까지만 배웅해주는 것도 배웅은 배웅이라며 웃는다. [10] 본인 왈 이런 행동을 해도 벌하지 않는 건 메데이아와 유모 뿐이라고. [11] 본인이 나서서 시신을 훼손하던 자들을 죽이면 공작이 눈치채고 일이 복잡해질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12] 공작의 측근들이 유모의 시신을 어디에 버렸는지 봤기 때문에 후에 시신을 수습해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긴 걸로 보인다. 유모의 시신이 깨끗하고, 떨어질 때 풀린 머리도 다시 생전 하던 머리스타일인 상태인걸 보니. [13] 프시케가 메데이아가 아닌 원래의 자신이라면 쫒아갈 수 없을 정도라고 생각할 정도. [14] 싸우던 도중 기사가 쓰러지던 순간 기습으로 메데이아에게 독을 찔러넣었다. 프시케의 몸에는 독에 대한 내성이 없기 때문. [15] 아무래도 그런 쪽(...)으로 이해한 모양. [16] 추가로 덧붙이기를 메데이아가 편히 자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한다. [17] 하지만 메데이아는 그때까지 아직 안 죽었고 프시케가 이를 알고 자신의 손이 단검에 뚫려가면서까지 헬리오를 말린다. [18] 자세한 건 메데이아 벨리아르 작중 행적 문단 참고. [19] 밑에 후술한 내용을 볼 때 아마 '(메데이아 님이었으면) 하고 싶은데 (너는 프시케라) 하고 싶지 않아!'라는 뜻인 것으로 보인다. [20] 아마 프시케가 연기가 괜찮았다는 말에 '(연기를)만족하셨다니 다행이에요.'라고 말한 것을 시종은 “(스퀸십을)만족하셨다니 다행이에요“라고 알아들었기 때문이다 [21] 프시케와 할 얘기를 들키면 안 되기 때문이다. [22] 메데이아가 독에 중독된 채 쓰러져 있는 모습이 나온다. [23] 메데이아가 머리를 자른 시점이 아닌 7일 전 시점이다. [24] 어린 헬리오가 "나 방금 공녀를 죽일뻔 했지 않아? 엄청난 소리가 났잖아."하고 말하자 메데이아는 "뭐? 벌써 겁먹을 필요 없어. 좋은소리가 난건 소질이 있다는 증거일뿐.... 아직 내 머리 끝 조차 벨수 없을테니 사력을 다해!" 하고 말한다. 둘다 너무 귀여워... [25] 유모의 유품 [26] 얼마나 분노했는지 얼굴에 힘줄이 불거져 나올 정도. [27] 이후 방으로 돌아온 프시케가 헬리오의 표정에 대해 단순히 화만 산 게 아니라 할 말이 더 남았는데 울분을 삼키느라 급급한 표정이었다고 독백한다. [28] 실제로 프시케는 "아아,나는 '프시케 폴리'로 살 때에는 군중의 저런 시선을 받은적이 없다!" 하고 독백한다. [29] 기도의 날 이후 처음 만난다고 한다. [30] 전부 해석하진 못 했지만 윤곽은 모두 잡혔다고 한다 [31] 여섯째 사제 [32] 자세한 내용은 메데이아 벨리아르/작중행적 35화 참고. [33] 메데이아는 성가시다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