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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 트로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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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프시케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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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데이아 프시케 이아로스 헬리오
[[페르온 소브 에페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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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시온 벨리아르|
파일:테시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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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티 벨리아르|
파일:틀_메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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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키스 벨리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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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온 테시온 메티 데키스
[[메데이아의 유모|
파일:메디 유모.jpg
]]
[[버디(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파일:틀_버디.jpg
]]
[[모네 폴리|
파일:모네 폴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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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폴리|
파일:이브 폴리.jpg
]]
버디 모네 폴리 이브 폴리
[[프시케의 유모|
파일:프시케 유모.jpg
]]
[[에페란토 황후|
파일:틀_황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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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스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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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 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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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트 아테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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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BGM 삼 작가
헬리오 트로피움
Helio Tropium
파일:헬리.jpg
<colbgcolor=#e0cab6><colcolor=#000> 나이 20세[1]
신장 177cm → 185cm (성장 중)
생일 2월 29일
혈액형 A형
가족 아버지 비타 트로피움 후작
어머니 디에스 트로피움 후작 부인
숙부 돌체 트로피움[2]
반려견
신분 트로피움 후작가의 가주
머리 색 은색
홍채 색 보라색
MBTI ISTJ[3]
애칭 헬리[4]
성우 심규혁

1. 개요2. 이름3. 성격4. 작중 행적5. 인간관계6. 평가
6.1. 비판과 반론
7. 기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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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금만 더 시간이 주어졌다면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영혼이 바뀌었다 한들 내 목숨을 바쳐 지킬 사람은 여전히 당신 뿐이라고...
9화, 메데이아에게 전하지 못한 말.
우리[5] 공녀님을 위해 목숨 따위는 버릴 수 있잖아. 하지만 프시케 다른 걸 위해 메데이아 님을 버릴 수 있을 것처럼 보여.
14화, 헬리오가 프시케를 여전히 마음에 안 들어 한다는 유모의 말에.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주연 4인방 중 한 명이자 프시케 폴리와 함께 서브 주인공으로, 트로피움 후작 가문의 젊은 가주이다.

북미 웹툰에서의 이름은 Helio Niccolo(헬리오 니콜로), 일본어 이름은 ヘリオᆞトロピウム(헤리오ᆞ토로피우무).

또한 본인들을 제외하고 메데이아와 프시케가 서로 영혼을 바꿀 수 있는 사실이나 프시케가 신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최초의 인물이다. 또 다른 인물은 페르온.

2. 이름

이름의 어원은 '헬리오트로프(heliotrope)'로 추정된다. 헬리오트로프는 자주색 꽃이 피고[6] 향기가 좋은 페루 원산의 식물이고, 학명은 라틴어로 '헬리오트로피움(heliotropium)'이다. 참고로 헬리오트로프의 꽃말은 '사랑이여 영원하라' '영원한 사랑' 그리고 '헌신'. 그의 성격이나 메데이아에 대한 마음을 고려해보면 프시케를 이용할 생각인 이아로스와는 달리 이쪽은 메데이아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참고로 메데이아의 모티브가 된 그리스 로마 신화의 메데이아는 태양신 헬리오스의 손녀이기도 하다. 작중 주인공들의 이름을 대부분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따온 것을 감안했을 때 헬리오의 이름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1세대 태양신 헬리오스의 이름과 유사하다는 것도 재미있는 점. 이는 사실 이름의 직접적인 어원이 된 것으로 추정되는 '헬리오트로프'가 '헬리오스'를 어원으로 해서 그렇다.

트로피움 후작, 헬리오 후작이라 불릴 때가 많다.

메데이아는 헬리오를 '헬리'라는 애칭으로 부르는데, 성인식 이전에는 헬리오라고 부른 적이 있다고 웹툰 초반부에 나왔다.

3. 성격

강아지상에 순해보이는 외관과 달리 평소에는 싸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나, 메데이아에게만은 활짝 웃으며 대하며, 유모에게도 메데이아 앞에서만큼은 아니지만 살갑게 대했다. 반면, 프시케 앞에서는 굉장히 싸늘한 편이었으나 메데이아의 명으로 메데이아에게 빙의된 프시케를 지켜주면서 가끔 속내를 털어놓으면서 표정을 푸는 편이었고 지금은 메데이아로 인해 협력 관계가 되며 서로 오해를 풀고 어느정도 괜찮은 관계가 되었다.

평소에는 침착한 성격이지만 메데이아와 관련된 일에는 극도로 예민하다. 메데이아 앞에서는 약한 모습도 보이며, 신전에서 메데이아가 두통을 호소하자 무릎에 얼굴을 파묻으며 응석을 부렸다.

메데이아와는 짝사랑하는 대상이라면, 프시케와는 협력 관계이며, 무난한 사이인 셈.

프시케의 말에 따르면 남에게 친절한 성격은 아닌 듯.

테시온 벨리아르의 명을 받은 하인들이 유모를 절벽 아래로 던질 때 그 하인들을 죽여 유모를 구할 수 있었으나 테시온 공작이 자신이 한 일이란걸 눈치채는게 두려워 방관했으나, 뒤에 그 하인들을 테시온 공작이 보낸 암살자가 죽였다. 이때 하인들을 죽이고 유모를 구한 뒤, 나중에 왔을 암살자까지 죽였다면 들키지도 않고 유모도 구할 수 있었으나, 사태를 방관해 결국 유모를 구하지 못했다.
다만 이때는 헬리오는 유모가 이미 죽은 줄 알고 있었으며, 위협을 무릅쓰고까지 시체를 찾아올 필요는 없었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행동한 것으로 보인다.

냉철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감정적인 면도 있다. 이아로스라는 강적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프시케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감정을 억누르고 협력해야 하는데, 순전한 본인의 감정을 이유로 메데이아의 과거를 알려달라는 프시케를 차갑게 뿌리쳤다. 아무것도 모르는것 때문에 유모의 목걸이를 차고 나왔고 그때문에 메데이아의 하녀도 이상해했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유모를 포함해 최대한 빨리 많은 과거를 전부 말해줘야할 상황인데도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협조를 거부한 것.[7][8]

이아로스나 메데이아는 자신을 위해 사람을 죽이고 스스로의 의지와 목적, 사상에 따라 손을 더럽히지만, 헬리오는 그저 '메데이아님을 위해'라는 이유로 온갖 악행을 저지른다.[9]

의외로 아이들을 좋아한다. 메데이아, 페르온과 보육원의 봉사활동 갔을때 귀찮아하면서도 잘놀아줬다.[10] 또한 프시케를 만나려 신전에 갔을때에도 여자아이랑 부딪혔는데 여자아이가 죄송하다고 하자 괜찮다며 머리를 쓰다듬는 등 자비로운 모습을 보였다.

MBTI는 ISTJ. 출처[11]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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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간관계

6. 평가

6.1. 비판과 반론

- 다만 이에 대해서는 헬리오 또한 프시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나 당시 상황상 그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기에[20] 프시케에게 메데이아와 몸을 바꿔달라고 하는 것 말고는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무엇보다 당시 프시케가 헬리오의 부탁을 받아들이며 "탄신연회 때 공녀님이 제 목숨을 살려주셨지요, 그러니 저 또한 보답해야 온당합니다."라고 했으며 독자들 또한 이 방법 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헬리오의 행동에 대해 크게 비판하지는 않았다.
- 이후 마음을 가다듬은 헬리오가 이성을 찾은 뒤, 자신은 프시케에게 화낼 자격이 없었다며 정식으로 사과했고, 프시케가 찾아와 메데이아의 상황에 대해 묻자 성의껏 알려주었기 때문에 둘 사이의 갈등은 마무리 된 상태이다. 이후 메데이아, 헬리오, 유모 이 세 사람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가 과거 회상을 통해 구체적으로 나오게 되면서 당시 헬리오가 왜 그렇게까지 이성을 놓고 행동 했는지가 밝혀지며 독자들 사이에서의 비판은 사라진 상태졌다. 무엇보다 메데이아 유모의 죽음 같은 중대한 사건과 그에 얽힌 사연을 진작에 알려주지 않은 헬리오의 책임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 메데이아의 유모에 관한 일은 어디까지나 메데이아의 일이며 이 일이 현재까지도, 메데이아의 트라우마로 존재하고 때문에 메데이아 본인이 아닌 이상, 아무리 프시케라 해도 쉽게 말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헬리오에게 유모가 어떤 존재인지를 생각하면 저리 행동하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 하지만 작중에서 헬리오의 감은 무척이나 좋은 편이기에 작가가 이 점을 이용하여 메데이아와 프시케 사이에 달갑지 않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떡밥을 남긴걸로도 볼 수 있으며, 당시 독자들은 헬리오의 이 말을 두고 오히려 팩트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었다. 실제로 이 부분에 대해선 오히려 프시케 쪽이 욕을 먹고 있는데,[22] 14화의 댓글만 봐도 프시케에 대한 비판이 대부분이며 헬리오가 한 발언에 대해선 별다른 욕이 없다. 무엇보다 프시케에 대한 헬리오의 부정적인 감정은 아마 이 이후부터 더 커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무작정'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다. 실제로 프시케가 이 이후에 하는 행동[23] 때문에 메데이아는 아버지에게 무자비하게 폭행 당했으며, 이를 막으려던 유모가 죽게 되었기에 오히려 프시케를 좋게 보는게 더 이상할 지경이다. 실제로 메데이아 또한 이 때문에 프시케를 적대시하게 되었다.
- 2부에 들어와, 헬리오의 과거사가 구체적으로 나오면서 그동안 왜 그렇게 메데이아에게 집착 했었는지와 함께 살생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게 된 계기가 밝혀져 안타깝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게 되었다. 물론 아무리 안타까워도 살생은 살생이기에 동정의 여지를 주는 것은 옳지 않다고도 볼 수 있으나 그동안 작중에서 메데이아와 헬리오의 목숨을 노렸던 인물들만 어림 잡아 100명[25] 이상이며 그걸 뒤에서 조종하고 있었던 인물들의 위험도와 그들이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를 생각해보면,[26] 헬리오와 메데이아의 무자비한 성향은 어디까지나 환경이 만든 것이었기에[27] 무작정 욕하기도 힘들다.

7. 기타

8. 관련 문서



[1] 4화에 따르면 메데이아에게 거둬진 것이 12세 이후이며, 그로부터 최소 7년이 흘렀다. 그리고 성년이 되는 해에 트로피움 가문이 큰 부흥기를 맞았다고 했기에 19~21세 정도로 추정. 그리고 단행본 1권에서 20세라고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2] 헬리의 과거 편에서 돌체의 동생이 잠시 언급된 것을 보면 돌체 외에도 다른 숙부/숙모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 2020 최애캐의 MBTI 3화에서 공개되었다. ENFP인 프시케와 정 반대이다. [4] 메데이아가 부르는 애칭, 프시케 메데이아가 몸이 바뀐 날 메데이아 몸의 프시케가 자신을 헬리라고 부르지 않는 것을 보고 메데이아가 아닌 프시케라고 깨닫는다. [5] 헬리오 본인과, 메데이아의 유모. [6] 자주색만 있는 건 아니고 연보라색이나 흰색에 가까운 것도 있다. 또 자주색의 경우 암술과 수술에서 가까운 중심부는 하얗고, 나머지 부분들은 색이 짙다. 어느 쪽이든 헬리의 컬러링(은발에 보라색 눈에 흰 피부)과 비슷한 색깔들. [7] 그 메데이아조차 이성을 잃어 이아로스의 농간을 눈치채지 못하고 프시케를 맹목적으로 증오한걸 생각하면 감정을 억누르는 정신적인 면모를 포함 모든 정신적 강함이 메데이아는 커녕 프시케보다 뒤쳐지긴 하지만, 문제는 헬리오 이상으로 유모를 아끼고 사랑했으며, 그 죽음으로 인해 가장 크게 무너진 메데이아가 이미 프시케에 대한 악감정을 완전히 청산했다는 것과 현재 메데이아가 가진 쓸만한 패는 헬리오와 프시케 단 둘뿐이라는 것이다. 메데이아와 즉각적인 소통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프시케와 확실한 정보 교환과 전폭적인 협력을 해도 이길 수 있을까 말까한 상황에서 단순한 화풀이로 저런 태도를 취한거다. 심지어 프시케에게 네가 말해줄 정도의 정보를 우리가 입수하지 못할것 같냐면서 프시케에게 공작가의 내부 정보를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정작 메데이아의 강제적인 약혼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다. 프시케가 워낙에 착해서 그렇지, 조금만 더 강단 있는 성격이었으면 정말 메데이아를 도울 생각이 있는 거냐고 화냈어도 헬리오로서는 할 말이 없다. [8] 헬리오에게 유모는 분명 소중한 사람이긴 했으나, 애초에 유모의 죽음을 마지막 순간 방관한건 헬리오였다. 이때의 헬리오는 유모의 죽음이 프시케의 탓이 아님을 메데이아보다 먼저 느끼고 있었으며, 유모에 대한 일을 프시케에게 알리지 않은건 헬리오의 책임이다. 즉 이때의 헬리오는 본인의 방관으로 인한 유모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과 자기혐오를 프시케에게 화풀이한 것인데, 이런 면모가 제국의 후작가의 가주이자 메데이아 벨리아르의 심복에 어울리는 태도냐 하면 절대 아니다. 멘탈이 약한것 자체가 잘못은 아니긴 하지만 이러한 감정적인 면모를 어떻게든 고치지 않는다면 이후 이아로스와의 싸움에서 헬리오는 큰 방해가 될 수 있다. [9] 헤넬 왕국에서 임무를 완수한 자객을 어떻게 하겠냐는 집사의 물음에 눈 하나 깜짝 않고 "죽여야지. 뭘 새삼스레."라고 말한다. 자객이 돌아오면 죽이는 일은 역사에서 흔한 일이기는 하지만 독자들 눈에는 불편할수 밖에 없다. [10] 아이들에게 검술을 가르치기도 했고 책을 읽어주기도 했다. [11] 프시케 폴리(ENFP)와 정 반대다. [12] 작중 프시케의 언급에 따르면 최소 7년은 알고 지낸 사이이다. [13] 메데이아의 유모 또한 마찬가지였으나 작중 현재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인지라 제외. [14] 나머지 한 명은 프시케. 프시케의 부드러운 강함과 신성력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그 아이는 믿고싶게 만드는 힘이 있다'며 강한 신뢰를 표한 적이 있다. [15] 104화에서 메데이아와 헬리오가 밤을 같이 보낸다는 묘사가 나온다. [16] 사실 메데이아가 헬리오를 거둔 이유는 곁을 보좌할 신실한 종이 필요했고 헬리오가 그 조건에 딱 맞아들었기 때문이었다. 헬리오도 그 사실을 알고있었지만 뛰어난 사람이 자신의 복수를 도와준 것만으로도 충분하며, 언제 배신할지 모르는 다정함보다 대놓고 의도적인 메데이아가 더 편하다고 생각했다. [17] 우발적으로 유모의 죽음이 떠올라서 분노한 것에 가깝다. [18] 메데이아가 프시케를 만나라고 말하자 표정이 썩창이 되어버리거나 프시케가 자신에게 친근감을 표해도 딱딱하게 대한다. 서임식 편 때도 의견이 맞지않아 투닥거리기도 했다. [19] 테시온 벨리아르의 처형식 때 페르온과 메데이아의 스캔들을 알게 되자 살벌한 눈빛으로 칼을 들고 서있기도 했다. 알카이드편에서도 메데이아와 페르온이 단 둘이 있는 꼴은 못 본다며 따라오기도 하고, 메데이아가 자신보다 페르온의 의견을 더 수용하고 따르자 눈물까지 흘리며 서러워할 정도로 질투했다. 물론 페르온은 여자에게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 메데이아에게도 이성적인 감정은 없으므로 아무 사이도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 스캔들은 그저 해프닝으로 끝났는데도 여전히 메데이아가 그를 가까이할까봐 안심하지는 못하는 듯. [20] 딱 하나 있었긴 하다만, 그건 사지 중 하나를 자르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멀쩡히 살 수 있다는 보장도 없었다. 즉 이또한 도박이었다. [21] 프시케에게는 그럴 생각이 없었다고 해도 누가봐도 메데이아를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22] 이에 대해서는 프시케 폴리 6.2 비판에 자세히 적혀 있다. [23] 정정당당히 이루어진 황태자비 경합에서 3판 3패로 졌으면서 이아로스의 청혼을 받아들였고, 황태자비 자리에는 프시케가 앉았다. [24] 사실 대부분이 메데이아를 위해서이다. [25] 엑스트라 포함. [26] 틈만 나면 빈틈을 노리고 있는 인물이 황제이며, 당장 가문의 방계에서도 이 둘의 목숨을 노렸다. [27] 당장 이들의 과거사만 봐도 행복했던 시절의 얼굴이 나온다. [28] 머리색이 은발 - 금발, 눈동자는 자안 - 녹안 보색 대비다. [29] 메데이아와 눈색을 비교하면 헬리오가 좀더 푸른 보라색에 가깝다. # [30] 그래서 2020 최애캐의 MBTI 3화에서 헬리오의 MBTI를 본 독자들은 그 컷에서 프시케랑 겁나 안 맞는다, 일치하는 게 없어서 프시케를 싫어했냐는 베댓도 있을 정도다. 물론 헬리오 입장에서 프시케는 메데이아를 배신하고 황태자비 자리에 오른데다가, 이로 인해 메데이아의 유모도 죽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니 싫어하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현재는 오해를 풀고 협력하는 관계이다. [31] 단, 짝사랑 상대와의 관계에 있어서 이 둘의 차이점은 매우 크다. 헬리오는 메데이아와 이어질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고, 메데이아 역시 헬리오를 신뢰하고 있다. 반면에, 프시케는 이아로스가 프시케를 그저 도구 취급하기에 플래그가 완전히 박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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