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전쟁의 서막/등장인물

관련 문서
스토리 ( 대본) \| 등장인물 ( NPC) \| 장비 ( 무기 및 장비 \| 탑승 장비) 리마스터 ( 터미널)

1. UNSC

1.1. 마스터 치프1.2. 코타나1.3. 에이버리 존슨1.4. 제이콥 키예스1.5. 포해머 (에코 419)1.6. 칩스 더보1.7. 마커스 P. 스태커1.8. 월리스 A. 젠킨스1.9. 비젠티1.10. 마누엘 멘도사1.11. 샘 마커스1.12. 톰 셰퍼드1.13. 캐퍼스1.14. 로빅1.15. 라일리

2. 코버넌트

2.1. 주카 자맘이 ( 엘리트)2.2. 야얍 ( 그런트)

3. 선조

3.1. 343 길티 스파크

1. UNSC

1.3. 에이버리 존슨

그동안 코버넌트를 만나고 싶었던 신참들에게는 오늘이 엄청 재수 좋은 날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버리 존슨(헤일로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해병대의 대표적인 부사관. 존슨 외 중화기 부대 줄루의 지휘관 등, 대부분의 부사관은 존슨의 목소리를 공유한다.

보이스 라인: 게임 내 상호작용 스토리 대사

1.4. 제이콥 키예스

코타나, 결국 우린 실패한 건가?

작중 첫 대사

코버넌트보다 먼저 헤일로의 관제실을 장악해야 한다. 실수는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

작중 마지막 대사

자세한 내용은 제이콥 키예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5. 포해머 (에코 419)

여기는 에코 419! 응답하라! 반복한다! 생존자가 있다면 응답하라!

우리 좌우명이 신속 배달인 거 몰랐나?

1.6. 칩스 더보

성우는 앤드류 맥케이지. 전쟁의 서막에서부터 3편까지 개근한 호주인 해병으로 특유의 억양을 들을 수 있다. 헤일로 첫번째 임무에서 마스터 치프를 키예스 함장에게 안내하는 역할을 했다. 그 외에 해병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6챕터에서 마스터 치프에게 괴물들의 습격을 받았다는 대화를 나누는 해병 또한 같은 성우가 담당하여, 사실상 해병의 대표주자로써 처음과 마지막을 담당한 목소리라고 할 수 있다. 매 시리즈마다 등장하는 이스터에그형 캐릭터로, 헤일로 팬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해병으로 칭송받는다.

보이스 라인: 게임 내 상호작용, 스토리 대사

스토리 대사 목록: 챕터 1: 필라 오브 오톰에서의 탈출
"함장님께서 브릿지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절 따라오십시오!"
"조심하십시오!"
"키예스 함장님께서 기다리십니다!"

챕터 3: 순양함 잠입
"잘 하셨습니다!"

챕터 5: 헤일로 관제실
"코버넌트 수송선이 우리 뒤쪽에 착륙했다. 포위됐어!"
"치프, 놈들은 바위 뒤쪽에 진을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완전히 포위 당했습니다!"
"알았다, 현재 위치에서 대기하겠다."

챕터 6: 343 길티 스파크
"마스터 치프, 와주셨군요! 몇 시간이나 이곳을 해메고 있었습니다. 나머지 팀들과 연락이 끊기고 나서 접선 지점으로 이동하던 중에 그 괴물들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어서 여기서 나가야 합니다!"

1.7. 마커스 P. 스태커

담당 성우인 피트 스태커가 담당한 해병을 칭하는 명칭. 1편에서 리치까지 모두 출현했다. 원판 성우는 제이콥 키예스와 동일 성우이지만, 한국 더빙에서는 다른 성우가 담당했다. ~~사실 목소리만 들으면 동일 인물이 담당했다는게 실감이 안간다.~~ ( 보이스 라인)

스토리 대사 목록: 챕터 4: 보안 해제
"돌격 앞으로!"
"포해머, 배달도 해주시는 줄은 몰랐는데요!"
"2분대는 대원들이 지상으로 나오면 즉시 행동 개시한다."
"빌어먹을... 좋다 제군들... 적이 접근하고 있다. 시야에 들어오면 사격한다."
"불가능하다. 적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 불가능하다! 치프, 어서 카토크래퍼를 찾으십시오. 저희가 놈들을 최대한 막아 보겠습니다."

1.8. 월리스 A. 젠킨스

(존슨: 이런, 제기랄! 젠킨스, 어서 쏴!) 적이 너무 많습니다, 중사님! (존슨: 이봐, 겁 먹지 말고 어서 쏘란 말이야!)

챕터 6에서 치프가 시설 내부로 들어가 주운 헬멧의 주인. 소설 헤일로: 플러드의 출현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플러드에게 감염되었지만 의식이 일부 남아있었고, 이 때문에 더욱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

담당 성우는 Chris Wicklund. 크레딧 상 성우는 이렇지만, 정작 컷신 내에서 젠킨스의 대사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소설 헤일로: 플러드 설정상 게임내 2번째 임무: 헤일로에서 워트호그 기관총 사수 역할을 맡은 '피츠제럴드'의 목소리로 더 알려져 있다.

보이스 라인: 게임 내 상호작용 스토리 대사

스토리 대사 목록: 챕터 1: 필라 오브 오톰에서의 탈출
"대체 뭐야? 뭐가 우릴 공격한거야?"

챕터 2: 헤일로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마스터 치프. 모선에서 탈출에 성공한게 저희 뿐인 줄 알았습니다."
"조심해! 코버넌트 수송선이 접근한다. 지원이 필요해!"
"에코-419. 여기는 중화기 부대 찰리. 아주 잘 들린다. 포해머이신가요?"
"포해머, 괜찮다면 저희를 좀 태워주겠습니까? 생존자를 커맨드 셔틀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물론이다, 코타나. 자네들 중에 용기있는 병사 없나? 남은 대원은 모두 펠리칸에 탑승하라!"
"알았다. 집합! 탈출 준비에 들어간다! 서둘러!"

챕터 3: 순양함 잠입
"위치를 확보할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치프."
"코버넌트 순양함에 올라가려면 뭔가 방법이 있어야 할 것 같다."
"포탑 화력이 너무 셉니다!"
"알겠습니다!"
"코버넌트가 없다더니 어떻게 된 거야!"
"문이 잠겼습니다. 이곳으로 통과할 수 없겠습니다"
"모두 침착하게 대기해. 뭔가 시야에 들어오면 소리쳐."
"이곳이 좋겠습니다. 함장님을 찾으시는 동안 여기서 대기하겠습니다. 행운을 빌겠습니다."
"치프다!"
"이럴수가! 꼼짝없이 갇혔군... 우린 죽었어!"

챕터 4: 보안 해제
"반갑네요, 포해머."
"전방에 코버넌트가 보입니다. 단단히 준비하고 있네요."

챕터 5: 헤일로 관제실
"이런 난장판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놈들을 제거했어! 이제 안전해."
"코버넌트의 탱크가 보인다. 정말 골치 아프게 됐군!"
"적이 또 온다! 젠장 꼭 바퀴벌레처럼 생겼군."
"코버넌트 수송선이야! 착륙하고 있어!"
"치프, 놈들은 우리 위에 있는 저 바위 뒤에 숨어 있습니다. 전진할 수가 없습니다."
"알았다. 현 위치에서 대기하고 치프를 엄호하라!"
"부탁한다! 중화기 부대 줄루 오버!"

1.9. 비젠티

성우는 마이크 마데오이, 국내판은 이주창. 챕터 6에서 등장하는 해병 중 하나로, 존슨이 튼 음악이 마음에 안 들어 한 마디한 멘도사의 말에 맞장구 치다가 존슨에게 한소리 듣는다. 이후 플러드와 교전 도중 한 해병의 몸에 달라붙은 감염체를 떼주다가 역으로 감염체가 자신 몸에 달라붙고 만다. 플러드와 교전 중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3챕터의 '놈들의 순양함이 떠 있으면 어떻게 안으로 들어가지? 내가 받은 건 총이지 날개가 아니라고.'라는 명대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보이스 라인: 게임 내 상호작용 스토리 대사

스토리 대사 목록: 챕터 1: 필라 오브 오톰에서 탈출
"치프, 브리지로 모시라는 코타나의 호출입니다. 서두르십시오."
"계속 가십시오, 치프. 에어록은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챕터 2: 헤일로
"이렇게 만나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치프!"
"위를 봐! 코버넌트 수송선이 이쪽으로 오고 있다!"
"이런! 다른 코버넌트 수송선이 접근해오고 있다! 측면 공격을 하려는 것 같다!"
"제가 자원하겠습니다."
"완전히 엉망이군. 무기함은 부서져서 열려있고, 무기와 보급품은 사방에 널려 있고. 대체 대원들은 어디에 있지?"

챕터 3: 순양함 잠입
"놈들의 순양함이 떠 있으면 어떻게 안으로 들어가지? 내가 받은 건 총이지 날개가 아니라고."
"이거나 받으시지!"
"드디어 해냈어! 우리가 바로 뒤에 있습니다, 치프!"
"좋았어! 이 정도면 최고가 아니겠어?"
"적 발견! 적이 시야에 들어왔다."
"젠장, 저 포탑 때문에 피해가 너무 커!"
"또야? 저 놈들은 쉬지도 않나?"
"이 지역을 장악했다. 이제 중력 리프트 지역을 장악하러 간다. 진입 준비."
"코버넌트가 없다는 말인가? 그럼 여긴 누가 있다는 거지?"
"한꺼번에 좁은 공간으로 이동하면 몰살당할 수도 있습니다. 저흰 현 위치를 지키겠으니 다른 길로 돌아 안쪽에서 문을 열어주십시오, 치프."
"모두 제거했습니다."
"이제 어느 길로 가야되는 거지? 이 층의 모든 문은 잠겼어!"
"치프! 어서 꺼내주세요!"
"멋진 솜씨입니다! 놈들도 질렸을 걸요!"
"이런 젠장... 그럼 우린 갇힌거야? 우린 끝났어, 우린 끝났다고!"

챕터 4: 보안 해제
"상황 종료. 적들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다들 저거 보여? 저길 어떻게 뚫고 들어가지?"
"착륙 지점을 확보했습니다. 개미 새끼 한 마리 없습니다."

챕터 5: 헤일로 관제실
"마스터 치프,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놈들도 꽤나 잘 싸웠어. 하지만 최강의 해병대를 상대한다는 걸 깜빡한게 실수지.."
"이런... 젠장... 어서 여기서 빠져 나가야 해! 누가 펠리칸 좀 불러줘!"
"빌어먹을! 저건 또 뭐야! 코버넌트의 탱크를 조심해!"
"놈들의 탱크도 별거 아니군. 나머지도 가볍게 손봐주자고."
"코버넌트가 더 온다!"
"잠깐! 무슨 소리 못 들었나? 오, 이런... 코버넌트 수송선이야, 피해!"
"이 놈들은 저 바위 뒤쪽에 숨어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전진할 수가 없습니다."
"코타나, 저 포탑으로 뛰어들어 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어. 대기하겠다!
"알았다! 오버. 좋아, 모두 들어라... 구조선이 오고 있다."

챕터 6: 343 길티 스파크
"우리 보다야 좋지."
"알겠습니다."
"가만히 그대로 있어, 그대로!"

1.10. 마누엘 멘도사

이건 미친 짓이야! (키예스: 어서 돌아와! 이건 명령이야!)

성우는 Mark Dias로 스페인어로 대사를 하기도 한다. 국내 성우는 최원형. 챕터 6에서 등장하는 해병 중 하나로, 해당 컷신에서 존슨과 주로 만담을 벌이는 상대. 몰려드는 감염체에 못이겨 도망치지만, 얼마가지 못해 사망한다.

소설 헤일로: 플러드의 출현에서는 사망 이후 시체가 플러드에게 감염되었으며, 마스터 치프가 처음으로 만나는 인간형 전투변이로 다시 등장한다. 치프는 심각하게 뒤틀린 멘도사의 얼굴을 알아보고 대화를 시도하지만, 멘도사는 이미 죽은 시체나 다름없었기에 치프를 공격한다. 결국 치프는 산탄총을 발사해 멘도사 였던것을 조각낸다.

보이스 라인: 게임 내 상호작용 스토리 대사

스토리 대사 목록: 챕터 1: 필라 오브 오텀에서의 탈출
"서둘러! 에어록으로 돌아가야 해!"

챕터 2: 헤일로
"치프, 감사합니다."
"준비됐습니다!"
"구명정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온통 엉망이지만... 시체는 보이지 않습니다."
"마스터 치프, 길눈이 어두우신 모양이군요. 이쪽이 아닙니다... 전투를 피할 수 없겠습니다."[1]

챕터 3: 순양함 잠입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코타나."
"하느님, 맙소사... 코버넌트 순양함에 이렇게 가까이 오다니. 대체 저 괴물 안으로 어떻게 들어가지?"
"코버넌트 부대가 옵니다! 뭔가 보여주자, 찰리 팀!"
"이제 이 지역엔 적이 없다. 중력 리프트를 확보하고 침투 준비에 들어간다."
"적이다! 엄청나게 많다!"
"모두 제거했습니다. 이동하는게 좋겠습니다. 저쪽 문은 어떻습니까?"
"문이 잠겼습니다. 우회도 못합니다. 이 곳으로 통과할 수 없겠습니다."
"서둘러주세요, 코타나. 시간이 없습니다..."

챕터 4: 보안 해제
"코버넌트 놈들이 우릴 기다립니다. 꼭꼭 숨어있네요."

챕터 5: 헤일로 관제실
"코버넌트를 섬멸하고 이 지역을 장악했다."
"적이다! 놈들의 탱크가 접근하고 있다!"
"조용히 해봐. 무슨 소리 안들려? 코버넌트 수송선이다!"
"치프, 코버넌트는 저 바위 뒤쪽에 숨어 있습니다. 전진할 수가 없습니다."
"전원 대기. 전원 정신 바짝 차리고 치프를 엄호한다."
"알았다! 오버. 행운을 빈다."

챕터 6: 343 길티 스파크
"중사님, 왜 우리는 맨날 이런 구닥다리 노래만 들어야 하죠?"
"이봐, 코버넌트가 내 추억 중 이 부분을 없에고 싶다면, 굳이 막고 싶지 않은데 말이야."
"이거 좀 이상한데요? 아무래도... 여기 좀 보세요. 뭔가가 가슴을 찢어서 속을 전부 헤집어놨어요."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 사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처음 봤습니다."
"함장님, 해보긴 하겠지만, 놈들이 꽤 단단히 잠가놓은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째 느낌이 아주 안 좋습니다."
"하지만... 중사님... 들어보세요!"
"사방에서 들립니다! 모르겠어요... 저기, 저길 보세요!"
"적이 너무 많습니다! 중사님!"
"아, 이건 미친 짓이야!"

1.11. 샘 마커스

안녕하십니까, 마스터 치프. 곧 전투 모드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맙소사, 놈들이 문을 뚫고 들어 들어옵니다! 경비부대, 크리오 2호실에 놈들이 들어왔다! 제발, 살려줘...

챕터 1에서 마스터 치프를 깨운 기술관 중 한 명으로, 보통 이하 난이도에서 첫 챕터의 튜토리얼을 담당한다. 테스트를 끝 마치는 도중에 갑작스레 침투한 코버넌트 엘리트에게 플라즈마 라이플 사격을 맞고 사망한다. 헤일로 시리즈의 첫 사망자.

1.12. 톰 셰퍼드

너무 빨리 복귀시켜 죄송합니다. 긴박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방향 감각은 곧 되찾으실 겁니다.

가시죠, 빨리 여기를 빠져나가야 겠습니다! 이쪽입니다!

챕터 1에서 마스터 치프를 깨운 기술관 이인조 중 한 명. 치프를 깨우고 (보통 이하 난이도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도중 코버넌트가 들이닥치자 급히 마스터 치프를 안내하다가 복도에서 일어난 폭발로 인해 사망. 시리즈 내 두 번째 사망자이지만, 영웅 이상 난이도부터는 테스트 과정이 생략되고, 바로 마스터 치프를 대리고 나가는 장면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이 인물을 첫 사망자로 취급하기도 한다.

1.13. 캐퍼스

함장님, 해보긴 하겠지만 놈들이 꽤 단단히 잠가놓은 거 같습니다. (키예스: 한 번 해보게나.) 알겠습니다.

챕터 6에서 등장하는 기술 상병. 코버넌트가 잠가둔 문을 여는 역할을 했으나 하필 그 곳이 플러드 소굴이라 얼마 후 몰려든 플러드 감염체에 당하고 만다.

목소리는 맨도사와 동일한 성우가 담당했다.

1.14. 로빅

적이다. 아주 많다. 처음 보는 놈들이다. 몸으로 뚫고 들어온다! 안돼! 안돼애애! (존슨: 상병, 내 말 들리나? 상병!)

챕터 6에서 앞서 격리시설의 조사를 하고 있던 2분대 분대장. 키예스와 존슨의 분대가 격리시설에 들어오고 얼마 안지나 다급하게 무전을 걸었지만, 그세 비명을 지르다가 통신이 끊어진다.

목소리 담당은 번지사 직원인 크리스 카니가 담당했다. 국내판 성우는 강수진.[2]

1.15. 라일리

챕터 6에서 등장하는 해병 중 하나. 존슨의 분대 중 제일 처음으로 플러드 감염체에 습격당했으며, 다른 해병이 감염체를 떼어주지만 신경이 끊어져 그대로 사망한다.

2. 코버넌트

본작[3]에서는 이들 세력과의 대화 관계가 전혀 없다보니 주로 소설에서 등장하는 주연 인물들만 게임에서 아주 잠깐 등장한다.

2.1. 주카 자맘이 ( 엘리트)

자세한 내용은 주카 자맘이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야얍 ( 그런트)

자세한 내용은 야얍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