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헤비 오브젝트
1. 정통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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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서 버보타주 (CV :
하나에 나츠키/
저스틴 브리너)
전장 파견유학생이라는 명목으로 군대를 따라다니는 오브젝트 설계사를 꿈꾸는 학생, 보직은 공병으로 보이며 오브젝트 정비 보조 활동도 하고있다. 우연한 계기로 오브젝트의 조종사 미란다를 구출한게 인연이 되어 거대한 오브젝트에 맨몸으로 싸움을 거는 터무니 없는 활약을 시작. 매권 최소 1대 이상의 오브젝트를 파괴한다. 스커트를 입으면 여자애로 보이는 요즘 대세의 주인공. TV방송인 CS☆밀리터리 채널의 진행자 연예인과 인연이 있는 듯. 3권 종장에서 나온다.
매번 오브젝트의 허점을 찾아내는 데서 짐작할 수 있지만 오브젝트 설계사의 재능은 천재적인 듯. 6권에서 천재 설계사로 불리는 클레어의 평가에 의하면 설계사에는 맞지 않는다고 한다. 발상과 사상이 너무 위험해서 이대로 오브젝트를 건조하면 제3세대 정도가 아니라 제7세대까지 오브젝트가 발전해버린다고. 이게 얼마나 무서우냐면 현재 전장의 주력은 제2세대이고 제3세대는 겨우 초기 배치단계이다. 그런데 그 세대가 순식간에 4~5세대는 훌쩍 뛰어넘어간단 소리. 설계사로 전업해서 오브젝트를 만들고 그게 현행세대를 뛰어넘는 순간 얘는 최고 요주의 인물이 되어버린다.[1][2]
오브젝트를 파괴할 작전을 세울때 몸의 안전을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헤이비어가 옆에 없었다면 2권에서 이미 죽었을것이다. 그나마 초반(특히 워터 스트라이더 때)에는 오브젝트가 보이면 공포에 질려 패닉에 빠지기도 하고 안 간다고 뻗대기도 하는데, 오브젝트 격파 수가 늘어날수록 다 내려놨는지 아예 명령위반까지 저질러가면서 알아서 나서게 된다. 또 어디까지나 파견 유학생이란 '학생'이라서 여러가지로 군인에는 맞지 않는편. 카마치 작품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의외로 여자들과 많이 엮인다. 덕분에 헤이비어는 "왜 너만!"이라며 화낸다.
특기는 폭약 전문가로 평상시[3]엔 정통왕국에서 지급한 '핸드 엑스'로 엄청난 활약을 펼친다. 굳이 핸드 엑스가 아니라도 폭약이면 무서운 활약을 펼친다. 특히 6권에서 폭발 위력및 방향을 이용해 천장을 떨어뜨리고 방심해서 들어온 특수부대원을 2중트랩[4]으로 관광보냈다. 그것말고도 위기시 대처능력과 발상도 매우 좋은 편.
6권에서는 원래 부대에서 쫒겨나서 이리저리 좌천당하는 신세가 되었지만[5] 하필 왕가의 후계문제에 깊숙히 관여하는 바람에 헤이비어와 함께 초 요주의 인물이 되어버려서 결국은 제37 기동정비부대로 복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원래대로라면 맨몸으로 오브젝트를 부순만큼 영웅에 훈장을 몇 개를 달아줘도 모자라겠지만 이 세계관의 높으신 분들은 전쟁은 오브젝트를 통해서만 치러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는 탓에 영웅은커녕 완전히 방해꾼 취급이다. 그나마 함부로 쫒아내거나 하면 다른 나라로 망명할 수도 있고 6권에서는 아예 받아주겠다는 부대조차 없어서 다시 원 부대로 복귀하게 된 실정이다. 그나마 이놈들도 무슨 군인으로서 의무나 국가에 대한 충성 이런 건 없고 어쩌다보니 오브젝트와 싸우게 되거나 설령 이유가 있어도 사리사욕에 가까운 편이라서 별로 대접같은 건 바라지도 않는다.
참고로 두 바보의 콤비명은 드래곤 킬러이다. 무슨 코드네임이라기보다는 그냥 별명.
7권에서 쿠데타 훈련중 방어편으로 샤를로트와 함계 행동하나 샤를로트의 이름을 까먹어 검은군복이라고 (마음 속으로) 호칭한다. 헤이비어의 공격에 단한 아군의 참상을 보고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게 되며 미란다를 미끼로 이용한 작전으로 헤이비어측을 전멸시킨다.
납치집단 진압작전에서 납치된 소녀에게 설치된 폭탄을 처리하고 무사히 구출하나 소녀를 통해 납치한 이들이 단순한 납치집단이 아닌 인신매매 집단인 걸 알게 되고 독단적으로 구출작전을 벌인다.[6] 기계에 정통하고 유일한 평민 겸 일반인[7]이라 장비구입때 교섭역을 맡는다. 작전실행 직전 정보동맹이 관여되어 있다는 걸 알게되고 팔려가는 민간인들이 실린 배가 출항하자 일행을 이끌고 바다를 헤엄쳐 배에 침입한다. 세사람에게는 민간인 구출을 맡기도 자신은 인신매매 집단을 막기 위해 단돋으로 행동하는데 선수에 걸린 정보동맹의 깃발을 제거하여 정보동맹이 배를 조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8] 조사중 미리 설치한 폭탄을 폭파시켜 교전상황을 만들어 정보동맹이 인신매매 집단을 처리하게 만든다. 그 후 정보동맹과 자본기업을 상대로 전쟁을 하게 되는데 자본기업이 설치하는 EX월을 무력화하기 위한 바이러스 살포 임무를 위해 잠입한 첩보부와 연락이 두절되자 헤이비어와 같이 임무를 이어받아 잠입한다. 임무도중 오호호가 보낸 인터넷 콘서트를 봐서 헤이비어가 이를 따지려다 어째서 인터넷 콘서트 초대 코드를 가지고 있냐고 묻자 오호호가 자주 메일을 보내며 초대코드의 사용내역을 모니터링 가능하다며 보지 않는다면 어딘가에서의 전장에서 포격하겠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한다.
문제는 오호호의 연락을 받아 심기가 나빴던 미란다의 무전에도 들려서 추궁받자 이를 역으로 노래방 승부로 끌고 가서 넘긴다. 임무 성공 후 퇴각하면서 첩보부를 자칭하는 리사 도빌과 합류해 차량을 탈취해 같이 퇴각하는데 짐칸에서는 서포트를 할 수 없다며 조수석에 앉은 쿠엔서의 무릎위에 앉는다. 이동 중의 흔들림으로 자극받은 제3의 다리가 리사의 엉덩이를 찌른다거나 무전기를 꺼네려다 리사의 슴가를 만진다거나 하는 이벤트로 헤이비어에게 질투를 받으나 무전을 통해 다른 침투조에게서 첩보부가 이미 전원 사살당했다는 연락을 받자 경계를 취한다. 하지만 추궁할 새도 없이 추격해온 호넷 스톰[9]과 베이비 매그넘의 전투로 차량 채로 날려져서 정신이 없는 사이 오브젝트의 공격으로 지하에 감춰져 있던 시설이 무너지면서 추락하자 리사 도빌에게 도움을 받아 살아난다. 이후 리사 도빌이 자신의 소속과 정체를 알려주며 이 전쟁이 꾸며진 것이며 리사를 확실하게 암살하기 위한 것임을 듣게 된다. 리사가 2대1로 밀리는 베이비 매그넘을 위해 자신의 위치를 노출시켜 심한 부상을 입자 리사를 살리기 위해 심플 이즈 베스트[10]를 격파하게 된다.
전쟁이 끝나고 세 오브젝트의 전투로 드러난 시설을 조사하러 가나 이동중이던 헬기가 의문의 세력의 공격으로 추락하고 주마등을 보게 되는데 헤이비어가 심장에 아드레날린 주사를 놓지 않았다면 진짜 죽을 뻔했다. 어찌어찌 습격자들을 격파하고 시설을 조사하는데 습격자들에게서 나온 물건을 조사하던 중[11] 강산폭탄이 날아온다는 걸 알자 대피하려 했으나 아군헬기가 이를 알자마자 날아가버려 헤이비어와 남은 부대월들과 함께 시설내의 파이프라인 강광 속으로 도주해 구사일생한다. 다시 돌아온 헬기들의 파일럿들을 패버리고 싶어하는 헤이비어를 포함한 부대원들을 말리며 기지로 복귀하던 중 습셕자,MIB의 통신이 들어와 여론전으로 밀리며 오세아니아민들의 시위가 일어나는데 시위대의 팻말을 보면서 절망을 느낀다. 시위대의 박격포 공격으로 헬기가 추락하고 시위대에게 포위되어 응전하려는 헤이비어를 말리나 응전을 하든 도주를 하든 죽음밖에 없는 상황이라 심적으로 몰리게 된다. 하지만 7권에서 구한 사람들과 시워크스, 오호호를 비롯한 정보동맹의 도움으로 여론이 반전하자 무사히 탈출하게 된다.
이후 MIB의 오브젝트의 예상위치를 행하지만 이미 기동한 오브젝트를 눈앞에 두고 다국적군의 오브젝트가 전멸하자 MIB의 오브젝트 <얼리 스테이츠>,쿠엔서가 지은 적성코드<선 오브 비치>를 전멸한 다국적군이 남긴 탄두를 이용해 선 오브 비치의 본체가 아닌 탑승한 조종수, 엘리트가 아닌 일반인인 MIB를 죽이는 걸로 전쟁을 종결시킨다. 이 후, 기지에서 여탕을 훔쳐보려고 헤이비어와 상당히 현실미가 넘치는 계획을 세우다 정비주임의 통보로 플로레티아가 군용차량을 타고 달려들다 헤이비어와 도주하다가 결국 화장실 청소형(?)에을 당한다.
8권에서 헤이비어의 가족내력을 듣고 폭주해서 헤이비어를 두들겨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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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비어 윈첼 (CV :
이시카와 카이토/
마이카 솔러소드)
헐리웃 버디무비라면 이녀석도 주인공, 귀족가문[12]을 승계하기 위해 전장에 나와 전공을 세우려 한다. 적대국 오브젝트를 분석하는 직책을 맡았다. 쿠엔서가 전술을 짤때는 부정론을 맡고, 실전에선 주로 몸으로 뛰는 역할. 기본적으로 학생인 쿠엔서에 비해 병사로써 훈련(6개월간 훈련받았다.)이 제대로 되어 있는 편이긴 하다.[13][14] 게다가 위험감지가 묘하게 뛰어나서 위험상황 캐치를 잘하는편. 쿠엔서가 목숨 아까운줄 모르고 미친 짓을 시작하면 펄펄 뛰면서 다그치지만, 쿠엔서에 비해서 내려놓는게 늦다 뿐이지 이 녀석도 결국은 같이 미친 짓을 한다. 나중에 가면 쿠엔서와 마찬가지로 사건 초반부터 미친 짓을 시작한다.
6권에선 연막탄 가지고 무장 헬기를 바다에 떨궈버렸다. 하지만 훈련용 비디오 사이에서 에로 비디오를 찾아내거나 하는 등 이상한 곳에서 비범하다. 참고로 찾아낸 비디오 이름은 '쿨한 여군의 쾌락~비밀스런 가슴 맹특훈'. 쿠엔서의 발언으로 보아 여자상관에게 시달리는 걸 좋아하는 듯하다.하지만 본인도 마찬가지약혼녀가 있는데 문제는 이 약혼녀가 헤이비어의 가문과는 적대적인 가문 소속이다. 헤이비어가 계속 가문 승계에 집착하는 이유는 얼른 자기가 가문을 이어받아서 약혼녀와 결혼해서 양 가문 사이의 불화를 해소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7권에서 쿠데타를 상정한 훈련중 쿠데타역으로 훈련용 페인트탄[15]으로 백병전을 벌이며 미란다를 확보하려 했으나 쿠엔서의 책략으로 실패하고 만다.[16]
납치진단 진압, 인심매매 조직에서 민간인 구출, 정보동맹과 자본기업 연합을 상대로 육체적인 의미로 활약한다. 전쟁에서의 작전 후 퇴각중인 차량에서 리사 도빌이 보조석에 앉은 쿠엔서의 무릎위에 앉으면서 쿠엔서가 핑크빛 럭키스케베 이벤트를 만끽하자 쿠엔서에게 자리를 바꾸자며 질투한다.[17]
MIB의 여론전으로 오세아니아 국민의 시위로 죽을 위험에 처하자[18]이성을 잃고 교전규칙을 어기고 민간인을 공격하려 하나 7권에서 맺은 인연들로 인해 여론이 반전하자 이성을 찾고 반성한다.
MIB전 이후 쿠엔서와 여탕을 엿보기 의한 작전을 수립하려다 정비주임의 제보로 플로레이티아가 군용차량으로 달려들자 도망가고 결국 화장실 청소형?에 처한다.
8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수많은 여동생과 의누나[19]들이 있다고 하자 쿠엔서와 부대의 남성들이 불타올랐다. 어렸을 때 지방에서 같이 지냈다고 한다. 의누나들에게 여러모로 단련받았다고 하는데 그 단련중에는 여자스파이와 결혼사기꾼에게 대비하는 것도 있다고 하자 평소와 다르게 쿠엔서에게 두들겨 맞았다.
여담이지만 이 2명은 동작가의 작품인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권 프롤로그에 하마즈라 시아게와 타키츠보 리코가 데이트 하면서 본 B급 영화(...)의 주인공들로 찬조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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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레이티아 카피스트라노(フローレイティア=カピストラーノ) (CV :
이토 시즈카/
모건 가렛)
정통왕국 소속군인. 계급은 소령이며 거유에 글래머인 18세. 상기 2명이 포함된 부대의 지휘관이다. 단순히 작중 다뤄지는 정비부대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지역 내의 군대 및 오브젝트를 움직이는, 생각보다 더 고위직. 항상 위의 둘이 일으키는 사건때문에 머리를 싸매고 높으신 분들에게 머리를 숙이고 다니며, 그때문인지 가끔씩 저 둘을 괴롭히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듯 하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귀족이면서도 전장을 전전하고 있다. 그 사정이라는 것이 참으로 골때리는데, 그녀의 가문인 카피스트라노가는 남자만 태어나는 가문이라는 것.[20] 그런데 남자만 태어나는 가문에서 그녀만 유일하게 여자로 태어난 탓에, 귀족들 사이에선 '100% 확실하게 남자를 낳는 여자'라고 소문이 났다. 귀족제도가 남아있기에 '가문을 계승할 장자'를 중시하는 정통왕국에서는 그야말로 확실하게 후계자를 낳아줄 수 있는 여자인 셈. 카피스트라노가는 이걸 이용해 '임신 교섭'으로 온갖 세를 불려 나갔다. 인간이 아닌 도구취급, 그것도 그냥 도구로 보는게 아니다. 본인曰"귀족가 사람이 아니었다면 도구 취급 당했을것이다."라고 할정도. 그나마 귀족이라서 '정통성'을 따지기에 조금이나마 안전했던거다.[21] 소문중에는 러시안 룰렛처럼 그냥 단체로 즐긴 후 누구 아이가 태어나는지 보자는 식의, 추잡하기 그지없는 것까지 있었다고....
공식설정은 일본풍 매니아. 또한 운동을 좋아하는지 작중에서 간간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누가 군인아니랄까봐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술에 취하면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던 걸 다 말해버리는 술버릇을 가지고 있다. 2권 브레이크 캐리어 이후 순수하게 자신을 위해 어떻게든 해야되겠다고 한 쿠엔서에게 호감을 가진듯하고 4권에선 미니 스커트 산타복장으로 술에 취해 쿠엔서가 오빠같다며 엉겨붙었다. 덕분에 미린다와 캣파이트를 벌였고 주변에선 오오 하면서 구경했다. 술이 깬 이후의 반응으로 볼 때 캣파이트 당시의 일을 기억하고 있는게 확실하지만 취했을 때의 기억나지 않는다며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못을 박는다.
폴댄스(!)을 출수도 있다고 한다.[22] 본인은 그냥 장기자랑인데 왠지 병사들의 사기가 올라간다고 스타킹이 찢어지면 효과는 배가 되는 듯 하다.
6권에서 쿠엔서 일행이 좌천당했을 때도 사실은 둘이 말도 안되는 격전으로 인해 혹사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배려한 것으로 좌천당했다하더라라도 둘의 원래목적[23]을 생각하면 출세가도 끊기는 것도 아니니 나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조금은 다루기 쉽게 변하길 원하는 마음도 있었으나 둘이 없어져 따분해진 전장을 생각하는 모습으로 볼 때 섭섭한 마음도 있었던 듯 하다. 하지만 그후 인터넷 회의를 통해 쿠엔서 일행이 좌천된 후에도 왕가 계승 문제에도 관여됐다는 내용과 이때문에 다른 부대에서 두사람을 받으려고 하지않아 다시 플로리이티아가 받아줘야 한다는 내용을 듣게 된다.(...)
7권에서는 부대내에서의 쿠데타를 상정한 훈련중에 잘못걸려온 납치극의 협박전화로 '처녀' 커밍아웃을 하며 이에 대한 보복 겸 진압작전을 벌였으나 이게 인신매매에 연관되어 쿠엔서 일행이 독단적으로 구출작전을 벌였는데 이 인신매매에 정보동맹이 관여되어 있었다, 이에 정보동맹이 '억울하다'는 명분으로 전쟁을 걸어오게 된다. 다행히 잘못 걸려온 전화부터가 정보동맹의 공작이고 오히려 좋은 이미지 쪽으로 명분을 갖게 되어 상관에게 쪼이는 일은 없었지만 정보동맹이 자본기업을 끌어들여 두세력을 상대로 전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하지만 이 전쟁자체가 전장에 있는 철수전 부대의 생존자를 암살하기 위한 것을 알게 되고 쿠엔서가 정보동맹의 오브젝트, 심플 오브 베스트를 격파하고 전쟁이 끝나자 뒷정리를 하게 된다. 이후 이번 전쟁으로 인해 드러난 지하시설에 대한 조사작전을 벌이나 이를 시발점으로 MIB와의 전쟁이 발발. MIB의 여론전으로 오세아니아 국민들의 시위가 일어나자 기지에 발이 묶이게 된다. 쿠엔서가 MIB의 오브젝트를 처리하고 전쟁이 끝나고 여탕을 엿보기 위한 작전을 벌이려 하자 이를 정비주임이 신고하여 군용차량을 끌고 둘을 추적, 벌칙으로 화장실 청소를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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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린다 브란티니 (CV:
스즈키 에리/
알렉시스 팁턴)
정통왕국 소속의 오브젝트의 파일럿, 통칭 공주님. 자신을 구해준 적이 있는 쿠엔서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지만 카마치 소설의 특성상 대접이 좋지 못하다.
주로 하는 일은 쿠엔서와 헤이비어가차린 밥상에 숟가락 놓기벌여 놓은 일의 마무리 짓기. 실력 자체는 괜찮고 전용기는 1세대 베이비 매그넘. 문제는 1세대 오브젝트가 범용성은 지녔지만 지형에 특화된 2세대 오브젝트보단 전투력이 떨어지는데다 언제나 맞부딪치는 게 2세대 오브젝트다보니 실적이 별로 안좋다.
쿨뷰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질투심이 강한 편으로 플로레이티아나 오호호를 경계하고 있으며 특히 오호호와는 3권에서 오브젝트를 타고 캣파이트를 벌일 정도. 4권에선 미니 스커트 산타차림[24]으로 등장해 술에 취해 쿠엔서에게 엉겨붙는 플로레이티아와 캣파이트를 벌였다. 최종권에선 좀 더 적극적으로 쿠엔서에게 마음을 표현하여 일본에서의 작전에 앞서 발렌타인 진심 초콜릿을 건네주기도 하며[25] 에필로그에선 발렌타인의 답례로 데이트를 요구한다.
애니판에선 묘하게 색기담당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원작에도 없던 샤워신이나 올누드 마사지신이 나온다. 또는 쿠앤서의 정비중의 실수로 시트벨트가 엄청 타이트하게 조여진다던가와 같은 본의 아닌 결박 플레이도 당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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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미 체리블로섬 (CV:
요코오 마리)
미린다의 오브젝트 베이비 매그넘 정비 주임. 주인공들이 소속되어있는 부대의 정비대대 소속 정비원으로 보통 할머니라고 불리며 실제 연세도 할머니뻘. 지금이야 할머니지만 젊었을때는 꽤나 미인이었다(3권 263페이지 참조.).[26] 딸 부부는 자선가. 자본기업 출신.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들의 목숨은 신경쓰지 않으며 그 비난도 자신이 모두 받아들일 각오를 하고 냉철한 판단을 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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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더빌트 家의 영애 (CV:
우치다 마아야)
헤이비어의 비공식 약혼자.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다.
원래 헤이비어가 속한 윈첼 가문과 이 처자의 밴더빌트 가문은 서로가 서로의 가문을 몰살시켜버리고 싶어할 정도로 사이가 안 좋은 견원지간이다. 헤이비어는 그런 가문간 갈등이 시시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신이 가문을 이어받아 갈등을 끝내기로 마음먹었고, 이 처자 역시 헤이비어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헤이비어가 전공을 쌓아 가문을 이어받으면 결혼하자고 약속한 것.
이렇게 보면 약혼자라기보다는 같은 목적을 위해 손을 잡은 동업자에 가까운 느낌이고, 실제로 헤이비어와 통신하는 모습을 봐도 사랑을 속삭이는 다정한 연인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헤이비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는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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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아이돌 — 모니카(아마 예명?) (CV:
오오쿠보 루미)
본명은 불명. 주로 전장에 투입된 부대들을 취재하거나 인터뷰 방송을 하는 아이돌로 원래는 귀족 출신 아가씨지만 집안이 망하는 바람에 아이돌이 되었다.[27] 쿠엔서와는 아는 사이로 은근히 츤데레. 사실 취재를 핑계로 쿠엔서를 만나러 온 듯 하지만 당시 쿠엔서는 전투하러 나가는 바람에 만나진 못했다. 전직 귀족이다보니 콧대가 높은 편이지만 사실은 그냥 츤데레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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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워크스 (CV:
코야마 리키야)
보도 카메라맨.
1권의 오세아니아전에서 스스로의 정의심에 취하여 민간마을에서 세금을 걷던 오세아니아군[28]을 저격하여 오세아니아군이 0.5세대를 이용한 대략학살을 획책하게 만든 원흉. 0.5세대에 위치에 대한 정보를 회의내용을 엿들어[29] 쿠엔서에게 알려 자신도 데려가달라고 하지만 쿠엔서가 장비를 챙겨서 데려가겠다는 뻥에 속아 그대로 남겨진다...
7권에 재등장하여 쿠엔서일행에 동행하여 쿠엔서일행이 인신매매로 팔려가는 사람들을 구하려고 할 때 1권과는 다르게 개념인으로서 쿠엔서일행을 서포트한다. 이때 구출한 사람들이 가족들과 만나는 장면을 찍었는데 이것이 MIB의 여론공작을 뒤집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구출작전 이후 시베리아에서 활동하던 중 MIB의 공작으로 다국적군이 몰리자 구출작전 당시의 사진을 언론에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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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드 코파카바나 (CV:
타케우치 료타)
제52기동정비대대소속 오브젝트 리더. 엘리트 성격의 귀족. 플로레이티아의 정략결혼 후보자 중 한 명.
별활약도 못하고 오브젝트가 대파되었으나 이것이 오브젝트가 대파되었어도 끝까지 싸웠다는 어이없는(그지같은 계급사회) 이유로 정략결혼 순위 1위가 되자 플로레이티아를 압박하나 쿠엔서의 간통선언과 성희롱으로 오해하여 후보자리를 사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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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니 사로노 (CV:
타카하시 미나미)/
아나스타샤 무뇨스
제52기동정비대대소속 기지구축, 정보역 담당. 계급은 오장. 헤이비어에 무전으로 댐을 파괴할 것을 선언한다. 민간인이 말려들 수 있다는 지적에도 자국민이 아니니 보호할 의무가 없다며 죽어도 된다고 대답하는 미친년. 현실에서 이랬으면 설사 적국의 민간인이 피해를 입었더라도 군사재판과 불명예 전역, 총살형이 기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겨우 하사에 해당하는 오장계급이 댐 폭파같은 전세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큰 작전을 독단적으로 계획, 실행할 권한 같은건 없다.[30] 이어서 헤이비어가 폭탄을 기폭시키지 못하게 막자, 다짜고짜 총부터 갈기는 황당한 모습을 보인다. 부하들도 제정신이 아닌게 이런 미친작전에 반론을 제기하기는 커녕 아군을 디짜고짜 공격하는 상관을 보고는 별동대로 협공하겠다는 작전 제안부터 내민다던가 그야말로 무개념이 따로없다. 또 귀족인 헤이비어를 상대로 겨우 오장이 "반역죄"로 처분한다는 미친소리를 태연하게 내뱉는다. 이쯤되면 '무개념을 넘어서 진지하게 정신이상을 의심해야 할 수준이다.
캐릭터에 대해 좀 더 객관적으로 볼 때, 정통 귀족 라인의 부하로서 그녀를 평가할 수 있다. 당시 브라이트 호퍼가 당한 시점에서 무리하게라도 작전을 강행하여 공적을 할리드 아래 부대가 차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오브젝트가 파손된 이후에도 상관의 무리한 명령을 지키고 귀족의 명예와 공적을 위해 이기적인 보습으로 일을 강행한 군인 캐릭터의 보습을 보여준다. 왕가와 귀족 중심 사회 아래 흔히 볼 후 있는 캐릭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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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카토 레이롱 (CV:
마츠모토 시노부)
공군 에이스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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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트 줌 (CV:
오오니시 사오리)
"흑군복" 소속의 장교. 독전을 맡고 있으며 군인에게는 엄격하다. 쿠엔서와 헤이비어에게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
7권에 재등장하나 쿠엔서가 이름을 까먹어 검은 군복으로 (마음속으로) 불린다. 대화중에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저기","저" 등의 화두로 이름을 불리지 않으나 훈련상황이라 이를 이상하게 여기지는 않는 듯. 이름을 까먹은 사실을 알게되면 어떻게 될지...
중반부에 리사 도빌의 간병을 맡게 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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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기동정비대대
2기 오프닝에 모든 인물이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캄차카'반도전에서 명리 한명을 제외하곤 전부 사망한다.등장을 왜 시킨 거야?사망한 이후에도 오프닝엔 여전히 등장.고인능욕 -
명리 (CV:
혼도 카에데)
''몸집이 작은 동양계 여성. 국적에 대해서는 개념이 확실치 않은 세계관 상 이 동양계라는 추측으로 끝내는 것이 좋을 것이다.뭐 이름 상 기껏해야 중국계 아니면 한국계일 수 밖에는 없다만누구에게나 경어를 사용하며, 헤이비어의 가벼운 작업 멘트에도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는 등 외모와 어울리게 꽤나 순진한 면이 있다.
이 시대에도 여전히 스펙경쟁이 계속되는 것인지 자잘하게 묘한 자격증이 많아서 요상한 장비가 나왔다 하면 그녀한테 조작이 맡겨진다고 한다. 캄차카 반도에서의 작전에서 헤이비어와 같은 팀에 속해 활동하였으며 팀이 윙 밸런서의 진로에 말려들면서 위기에 처하나 전사자가 나온 중에도 다행히 경상으로만 그쳤다. 이후에도 오세아니아에서 쿠엔서 일행의 독단적인 작전에 함께한다. -
굿맨 (CV:
야마모토 이타루)
대대의 연장자. 캄차카 반도에서의 작전에서 헤이비어 쪽 팀을 이끌었으나, 윙 밸런서의 진로에 말려들어 전사. -
웨스티 (CV:
요시노 유나)
부녀자. 명리와는 친하다. 캄차카 반도에서의 작전 중 윙 밸런서의 진로에 말려들어 전사. -
찰스 (CV:
야마시타 다이키/
클리포드 채핀)
음침한 성격. 통신 소프트웨어 관련의 파견유학생. 향수병 때문에 자폐증 같은 성향을 보여줄 때가 있는 등 주변에 도움이 되지 않으나, 전공분야 실력만은 뛰어나며 특히 해킹 실력은 대대의 전문인력마저 능가할 정도라고 한다. 캄차카 반도에서 작전 중 나츠레이에게 살해당한다. 그나마 이 캐릭터는 헤이비어가 인식표를 회수해 주었다. -
나츠레이 (CV:
타쿠미 야스아키)
자연지리 관련 파견유학생 신분의 흑인 소년. 말을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다. 실상은 같은 정통왕국군의 24기동정비대대로부터 보내진 스파이로서 상부의 지시에 따라 캄차카 반도에서 신심조직에 대한 작전 중 37기동정비대대를 배반, 찰스를 살해한 후 쿠엔서와 샤를로트를 따라가 뒤에서 권총을 쐈다. 허나 살아남은 두 사람이 갱도 안으로 도망치게 되면서, 채굴용 파워드 슈츠에 탑승해 무리하게 갱도 안을 추적하다가 반격을 받아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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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도빌
7권에서 등장. 쿠엔서 일행이 자본기업의 베이스에 잠입한 곳에서 만난다. 처음에는 먼저 잠입하다 전멸당한 첩보부의 생존자인 줄 알았으나 다른 잠입조의 무전으로 첩보부원이 아닌게 밝혀졌다. 본인은 정통왕군의 군인이 맞으나 일정 지위의 인간이 아니라면 데이터베이스에서 조회할 수 없다고 하는데 그 정체는 철수전 전문 부대<스토크 킬러 부대>소속의 부대원이였다. 패전한 전쟁에서 중요한 테크놀로지, 고위 고관, 엘리트가 적국에 넘어가는 걸 막는 것이 주임무로 아군을 탈출시키거나 처리하는 암부다. 하지만 민간의 피해를 이용한 작전을 세운 리더와 그에 찬동한 부대원들에게 반발하여 리더의 총성을 시작으로 한 내부분열에서 그녀만이 살아남았다.
이후 그녀는 군법재판에 자진출두 하려 했으나 오브젝트를 내세운 '깨끗한 전쟁'에서의 모순인 부대의 생존자를 꺼림찍하게 여긴 일부상층부가 존재자체가 드러나면 안되는 부대의 유일한 생존자인 그녀를 암살하기 위해 전쟁을 획책했다. 2대1로 몰리는 베이비 매그넘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존재를 노출시켜 적국 오브젝트의 시선을 돌린 그녀는 오른팔을 잃고 대량출혈이 일어나 15분내에 기지에서 처치를 받지 않으면 죽게 되기 때문에 쿠엔서가 홀로 심플 오브 베스트를 격파할 결의를 하게 만든다.
아군을 지키는 걸 신념으로 해서 차량에서 쿠엔서의 제3의 다리가 엉덩이에 닿거나 슴가가 주물려지거나 속옷차림을 보여도 부끄러워 하기는 하지만 딱히 쿠엔서를 남성으로 인식해서 반응하지는 않았다.
2. 정보동맹
가짜 모습 | 진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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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가칭) (CV:
카네모토 히사코 /
모니카 리얼)
정보동맹 소속의 엘리트. 본명은 불명이며 오호호는 쿠엔서와 헤이비어가 붙여준 별명.[31] 가슴 사이즈는 G컵이라고 한다. 사용하는 오브젝트는 '개틀링 033'.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만난 쿠엔서에게 흥미를 갖고 있으며 그를 정보동맹으로 끌어들이려고 하고 있다. 따라서 미린다와는 라이벌관계이며 3권에서는 오브젝트로 캣파이트를 벌이는 위업을 달성했다. 특이하게도 정보동맹 내에서 엘리트와 아이돌을 병행해서 하고 있다.[32]
실제 모습은 G컵은 커녕 완벽한 초등생 나이에 초등생 몸매. 쿠엔서는 이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릴 정도로 실망했다.
7권에서 쿠엔서에게 자주 메일을 보내며 인터넷 콘서트의 초대코드를 보낸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쿠엔서의 얘기로는 코드 사용 내역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콘서트를 안보면 어딘가의 전장에서 포격하겠다고 협박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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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파롤리트 (CV:
사토 리나)
정보동맹 소속의 소령, 여성. 위의 오호호를 담당하고 있다. 은발의 머리색과 플로레이티아 못지않은 거유의 소유자.
오호호를 무척이나 귀여워하고 있어서 그녀가 관심을 갖고 있는 쿠엔서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었고, 쿠엔서네 부대가 술자리를 벌이는 데 난입한 적도 있다. 그런데 그때 동격 지휘관인 플로레이티아가 술에 취한채 미니스커트 산타 복장을 하고는 쿠엔서에게 붙어있고 엘리트인 미린다 또한 미니스커트 산타복장으로 상관인 플로레이티아랑 캣파이트를 벌이자 경악. 쿠엔서에게 색마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말았다. 그러다 본인도 건네준 술을 마시고 취해서 쿠엔서에게 오호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다가 플로레이티아와 시비가 붙었고 결국 둘의 가슴에 쿠엔서가 끼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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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청소 서비스(Battlefield Cleanup Service/戦場お掃除サービス)
자본기업 소속의 용병단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지만 사실은 정보동맹 소속 특수부대. 전원 여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어째선지 전장에서도 메이드복을 입고 있다. 쿠엔서에게 고용돼서 활약한 적이 있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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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오호호(가칭)의 아버지. 4권에서 등장한다.
3. 자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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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 프랜터즈 (CV :
스고 타카유키)
계급은 소장. 정통왕국으로부터 암살로 노려지고 있던 존재. 군사위성이나 우주 스테이션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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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커즈 (CV :
야나기타 준이치)
아야미 체리블로썸의 사위. 자선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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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부 (CV :
하야마 이쿠미)
아야미 체리블로썸의 딸. 급변하는 현실을 빠르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당황하다 어머니에게 직접 수정뺨을 맞는 것이 강렬한 인상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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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히메 (CV :
미나세 이노리)
아야미 체리블로썸의 손녀.
4. 신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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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조직 병사
1권 첫 전장에서 등장한 적군 병사. 부대 지휘관격이라 볼수있는 병사로 '백기' 신호를 무시하고 쿠엔서의 부대를 오브젝트로 날려버린 인물. 원작에선 신심조직 소속인걸 3권에서 워터 스트라이더가 신심 조직 소속인게 밝혀지면서 그쪽 소속이었구나 라고 알수있었으나 애니에선 처음부터 신심조직 소속이라고 밝히기 때문에 좀더 종교적인 모습, 정확히는 광신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원작 일러에선 젋은 병사의 모습이었으나 애니에선 나이가 좀 들어보이는 모습으로 나온다.
사실 이야기가 시작될수 있게 하는 아주 중요한 인물로 이 인물이 백기 무시하고 기지를 날려버리지 않았다면 쿠엔서와 헤이비어가 오브젝트를 파괴할 결심을 세우지 않았을 것이니 나름 중요 인물이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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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사
신심조직 소속 여성 천벌집단[34] '발퀴리에' 소속 병사. 신심조직의 반역자인 로이베르츠 올드닉을 처단하려고 하고 있다. 와중에 쿠엔서 및 헤이비어와 만나서 서로 협력을 하기도 한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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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다이크 (CV :
츠지 신파치)
안경을 쓴 인물. 중역. 간디 코스프레를 하지만 실상은 흔한 위선자. 선역처럼 묘사되지만 하는 짓은 사람들을 말처럼 움직일 뿐인 정치가.
5. 악역
헤비 오브젝트는 각 권마다 메인 악역이 있으며 이들과 싸워 이기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들 악역들은 각자 소속 국가도 사상도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각 국의 높으신 분들이다.
- 찌질하다.
- 심지어는 자국의 다른 높으신 분들에게도 경원시 당한다
- 사단을 벌이는 이유가 지극히 병맛이다.
는 공통점이 있다.
5.1. 1권
-
프라이드 평의원 (CV :
오오바야시 류스케)
정통왕국의 군주회의 소속 평의원. 전쟁에 있어서 오브젝트만이 가치가 있다고 믿고 있어서 일개 졸병인 주제에 오브젝트를 마구 부수고 다니는 쿠엔서와 헤이비어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결국 오스트레일리아 공방전에서 이 둘을 제거하려다 실패, 이후 플로레이티아의 반격으로 궁지에 몰리자 자신이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있던 오브젝트와 엘리트[36]를 이용해 반란을 일으키려 했다. 결과는 나오지 않지만 결국은 주인공 두사람에게 당한 듯. 엘리트 소녀도 구출된 것으로 추측된다.
5.2.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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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더 허니서클 (CV :
호소야 요시마사/
리코 파하르도)
자본기업 소속 매스 드라이버 재벌의 오브젝트 설계사 겸 투자가. 개발한 매스 드라이버의 판매를 자본기업에서 막아버리는 바람에 매스 드라이버 기업이 홧김에 정보동맹으로 망명을 시도하게 되자 그쪽에 붙어서 군사 상담원 역할도 맡고 있었다. 오브젝트 '브레이크 캐리어'(=리졸리테) 설계를 담당했으며 이 오브젝트가 쿠엔서와 헤이비어에 의해 파괴되자 시험 제작 실험로를 이용한 계략으로 쿠엔서와 헤이비어를 고전하게 만들지만 결국은 이 두사람의 손에 체포된다. 이후 행적은 불명. 처형당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악역 중에서는 유일하게 후에 나올 수도 있을 듯.[37] 사실 악역중에서는 그나마 일을 벌이는 데 있어서 그럴듯한 이유를 갖고 있다.[38]
사실 이 자는 쿠엔서나 헤이비어와 비슷하게 정설(定說) 파괴를 노리고 있었다. 물론 주인공 두 사람은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거나 될 대로 되라 식이지만. 더 무서운건 이 정설 파괴를 100% 실적을 내지않고 약 6~70%의 실적만 낸것.[39] 작중내에서 평가하길 군사(軍師).
5.3.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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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즈웰 시티 슬리커 (CV :
코니시 카츠유키)
정통왕국 24기동정비대대 소속의 귀족출신 엘리트. 정통왕국의 기존 신분제에 그치지 않고 노예제의 부활까지 주장하며 신분계급 쇄신을 위해 언어 장벽을 차별도구로 삼는 열렬한 언어보호활동가이자 극단적 혈통주의자. 이로 인해 정통왕국의 공식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자들을 이방인으로 보고 학살하려는 파시스트이기도 하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밴드멤버들의 살해나 외국어 학교 폭파 등 테러사건들과 연루되어 다른 귀족들에게서 외면받는 존재가 되어 있었기에 이를 타개하기 위해 다방면에 스파이를 보내 조종하고 있었으며 심지어 정보동맹에까지 스파이를 두고 전략AI기술을 훔쳐 더미 오브젝트를 개발해냈다.
허나 캄차카 반도의 전파기지 공략에서 신심조직의 반전단체에 접촉해 이들을 활용한 자작극을 펼쳐 정치적 입지를 넓히려 한 음모가 쿠엔서에게 저지당하면서 발각된다. 이후 정통 왕국 내의 이방인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도시[40]를 오브젝트로 공격하려 했지만 쿠엔서 및 헤이비어와의 전투에서 패배, 오브젝트와 함께 폭사한 듯하다.
5.4.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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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베르츠 올드닉
전 신심조직 소속 추기경. 전(前)이 붙은 이유는 추기경임에도 할말 안할말 안가리고 멋대로 말한 결과 쓸데없는 분쟁을 일으킨 탓으로 현재는 신심조직의 반역자로 발퀴리에에 쫒기고 있다.
5.5.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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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믹시 니콜라시키
정통왕국 왕가 중 하나인 니콜라시키 왕국의 왕자. 문제는 이 남자의 혈통이 니콜라시키 왕국과 무관하다는 것이다. 니콜라시키 왕국은 대대로 여왕이 왕위를 잇는 것이 관례인데 현 여왕의 남편은 사실 변변치 못한 자였고[41] 자기 정부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을 대리모가 낳은 것으로 속여서 왕가에 입적시킨 것이다. 즉, 원래는 혈통을 중시하는 정통왕국의 입장상 왕이 될 가능성이 없지만 음모를 꾸며서 혈통국을 장악하고 기타 인물들을 매수하여 정통 혈통인 스테이시아 니콜라시키 공주를 제거하려 하고 있다.[42]
5.6.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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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B
구 CIA의 잔당들이 모인 조직. 오세아니아를 옛 미국 같이 새로운 세계 패권국으로 만들기 위해 오세아니아 전역에 지하 통로[43]를 깔아놓고 오브젝트 건조를 위한 재료들을 조달하여 얼리 스테이츠(쿠엔서 명명: 선 오브 비치(...))를 건조했다.
쿠엔서 일행으로 인해 조직의 전모와 음모가 밝혀질 것 같자 강산폭탄으로 처리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다국적군을 몰아내려 한 여론전도 7권에서 쿠엔서일행이 구한 사람들, 같이 행동한 카메라맨, 오호호를 포함한 정보동맹 으로 인해 분위기가 반전하자 다급해져 오브젝트를 출격시켰다. 독자개발된 방어 시스템 <플라이 바이 콜라이더>로 다국적군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고 시스템을 이용한 유도식 빔 병기로 베이비 매그넘 외의 다국적군의 오브젝트들을 대파시켰다.
<플라이 바이 콜라이더>에 대한 방어능력을 바탕으로 오브젝트에 드는 비용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오니온 장갑을 깎고, 공격방식이 오브젝트의 기동을 필요치 않아 엘리트조차 필요가 없어 저코스트로 생산-배치하면 무력면에서 다국적군을 상대로 오세아니아를 잠정지배할 수 있지만[44] 이를 선전하기 위해 엘리트가 아닌 평범한 인간이 탔다는 사실을 이용해 선 오브 비치를 기동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넣은 쿠엔서의 책략으로 인해 오브제트 내에서 사망.[45][46] 놀라운 점은 쿠엔서가 이전 러쉬에 탑승했을 때 이 G를 견뎌냈다는 점이다. 오호호가 적당히 조절했을 수도 있지만 AI인 줄리엣에게 조종을 넘겨버린 터라 정확하게는 모른다.
선 오브 비치의 정지 후 다국적군에 의해 잔당 멤버들도 괴멸상태가 되어 사실상 MIB는 끝났다.
5.7. 8권
-
일령사혼
최초로 오브젝트를 개발한 집단의 5명의 데이터를 포함한 예측 검색 프로그램. 이미 죽은 사람의 데이터 덩어리지만 마치 지금도 살아있는 것처럼 사람과 회화가 가능할 정도로 예측능력이 높은 프로그램이며 '어느 문제에 대한 답을 도출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는 있어도 본질적으로 새로운 것을 얻을 수는 없다. 정보동맹은 이 일령사혼의 흔적을 통해 AI를 개발하게 된다.
본래 최초의 오브젝트를 통해 세계와의 승부에서 승리했으나 더러운 정치로 기밀인 오브젝트에 대한 데이터가 각 세력에 누출되고 자신들이 얻은 승리의 가치가 희석되었다고 느껴 다시 한번 세계에 도전장을 내민 듯하다.
[1]
물론 현실적인 면에서 봤을 때 말도 안되는 소리다. 병기의 세대 구분은 단순한 기술 발전 수준이 일정 간격으로 증가되어서 결정되는게 아니라 그 시대에 따른 전장의 패러다임에 따라 맞춰지고, 그거에 대응해서 새로운 발전이 일어나고 새로운 기술들이나 무장이 표준화 되면, 그것들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가 결정되는 식이다. 즉 쿠엔서가가 혼자서 천재적인 기량을 발휘해서 종전에 없는 압도적인 오브젝트를 설계한다고 하면 (만약 그게 다른 나라에서 몇십년동안 흉내가 불가능한 오버 테크놀로지급이 아니라면) 단지 그게 표준이 되어서 다음 세대 오브젝트가 될 뿐이지, 혼자서 매우 압도적으로 뛰어나다고 세대를 세,네개 씩 건너뛰진 않는다.때문에 이 표현은 그의 발상과 사상이 현 단계보다 아득히 앞선다는 의미로 봐야한다. 물론, 작가가 그 카마치이므로 세대 구분이란 게 뭔지 잘 몰라 적당히 높여적은 숫자일 확률이 높다.
[2]
굳이 예를 들어본다면
펌프킨 시저스의 카우프란 교수나
기동전사 Z 건담의
팝티머스 시로코와 비슷한 부류이다. 카우프란의 발상은 너무나도 시대를 앞서 나간 탓에 기술의 특허가 나온 시점에서 실용화가 불가능했으며, 다른 이들이 죽어라 노력해서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카우프란의 발상이 실용화 가능한 수준에 달하게 되고 예외없이 카우프란의 특허에 발목을 잡히게 되었다. 똑같은 병기를 예로 들자면,
The O의 설계사상은 5세대 MS의 것과 비슷하게 대형이며 범용성 높은 단순한 무장이 특징이다. 하지만 등장시기는 2세대~3세대 MS가 주도하는 그리프스 전역이었기 때문에 2세대 혹은 3세대 MS로 분류한다.
[3]
첫 오브젝트 파괴후
[4]
처음 천장을 떨어뜨린것에 죽은걸로 속이고 방에 들어온후 남은 벽 폭파.
[5]
첫번째로 간 곳은 문제아들에게 아무 일도 시키지 않기 위한 남쪽섬의 휴양지 비스므레한 곳이었고 두번째는 남들이 싼 똥을 치우는 일이 전문인 백그라운드 부대고(무슨 폼 나는 특수 부대같은 건 아니다) 세번째 부대는 전쟁국에서 노가다하는 곳에 처박혔는데 각각 미친 듯이 문제를 일으켜서 전부 쫒겨나 버렸다.
[6]
납치집단 진압의 경우 군용회선을 통해 플로레이티아에게 협박전화가 왔기 때문에 치안유지를 명분으로 작전이 가능했지만 인신매매 집단은 정통왕국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 개입에 시간이 걸린다.
[7]
헤이비어는 귀족이고, 명리도 군인, 시워크스는 카메라맨이지만 1권에서 보인것처럼 안전국의 도련님?이다.
[8]
정보동맹의 깃발을 달고 있는 중에는 다른 다국적군의 조사를 피할 수 있었으나 이게 없으면 정보동맹이 조사를 하지 않아도 다른 다국적군은 조사를 하게 된다.
[9]
자본기업의 오브젝트.
[10]
정보동맹의 오브젝트.
[11]
부대원들의 잡다한 지식으로 조사하는데 사실상 무허가 정보전을 걸게 되자 이를 알게된 플로레이티아에게 추궁받게 되자 무선이 막히는 시설 내로 도주한다...
[12]
가문 소유의 무장 여객선이 있을 정도의 대가문이다.
[13]
사실 쿠엔서는 폭탄 다루는 것 외엔 개인 전투력이 전무한지라 소총도 제대로 못쏜다.
[14]
이 병사라는 설정이 중요하며, 일단 계급은
상병이라고 한다. 귀족 출신이면 충분히 사관으로 임관이 가능하지만 헤이비어는 약혼녀와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자신만의 능력으로 가문 내에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야 하기 때문.
[15]
통상의 빨간색이나 파란색이 아닌 하얀색의 끈적거리는 걸로 페인트탄을 맞은 이들은 비명을, 아직 맞지 않은 이들은 공포를 느끼게 된다. 카메라맨들의 카메라가 훈령상황을 찍고있는지라 자칫 페인트 범벅의 사진이 찍히면 남자나 여자나 여러모로 위험한 장면으로 기관지에 실리게 된다...
[16]
미란다 습격에 성공하면 보상으로 일주일간 맛없는 레이션에서 해방되고 호화식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17]
쿠엔서는 운전면허가 없으나 어차피 아무것도 없는 사막이니 엑셀을 밝고 핸들만 돌리면 된다며 주장했으나 바꿔줄 쿠엔서가 아니다
[18]
구 오세아니아 정권이 무너지면서 원래부터 치안이 나쁘던게 더욱 악화되어 거리를 걷는 민간인들조차 최소 권총으로 무장하고 다닌다. 한마디로 이성을 잃은 시위대에게 잡히면 중앙광장에 목이 걸려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19]
윈첼가는 위첼가를 위해 높은 공을 세운 이들에게 법적으로 효력은 없지만 윈첼 성을 부여하여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20]
유전자 조작같은건 아니고 그냥 태어나는게 다 남자였다.
[21]
그런데 정통성을 따지니까 그나마 안전했다는 것도 뼈가 있는 것이, 애시당초 정통성 같은걸 안 따지는 국가였으면 남자 후계자에 목을 맬 필요도 없을테고, '확실하게 남자아이를 낳는 여자'라는 것도 가십거리는 되었을지언정 변태같은 귀족들에게 노려지지는 않았을테니.....
[22]
참고로 미린다도 폴댄스를 출 줄 안다고 한다.
[23]
쿠엔서는 오브젝트 정비기술의 습득, 헤이비어는 무훈을 세워 가문을 잇는 것
[24]
플로레이티아가 입었던 산타복은 미니스커트를 넘어서 수영복 수준으로 짧고, 미린다가 입은 산타복은 빨간색
학교 수영복에 가까운 디자인이다.
[25]
안타깝게도 쿠엔서가 이러한 일본의 발렌타인 풍습을 몰랐기에 불발로 끝났다.
[26]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옴.
[27]
영지의 영민들이 폭동을 일으켰다. 이때 쿠엔서의 아버지가 창고에 숨겨준 덕에 산 듯.
[28]
정확히는 카메라맨을 의식해 민간마을에 학살을 벌여 언론으로 다국적군을 밀어낼려고 했다.
[29]
정비기지인지라 오브젝트의 정비외의 목적을 고려하지 않아 방음시설을 갖춘 심문실이 없었다...
[30]
더 큰 문제는 일개하사가 현장지휘관인 영관계급과 아무런 상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후영향을 고려치도 않고 진행하는 개념상실 작전을 정규작전으로 취급할지도 모른다는게 정통왕국군의 막장성이라는거다.
[31]
여왕님 웃음처럼 "오~호호호호호!!!"하고 웃는다.
[32]
실제로 아이돌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고 홀로그램 같은 것으로 만든 것.
[33]
전에 빼돌린 다이아몬드를 써서 고용했다.
[34]
주로 종교적 규약을 위반한 자들을 처단하는 인퀴지터
[35]
공식적인 협력이 아니라 그냥 목표가 일치한 적관계에 더 가까웠다. 애들한테 쿠엔서와 헤이비어는 죽을뻔했다.
[36]
12세의 어린아이라고 한다.
[37]
일단 죽음이 확인되지 않은데다가 쓸만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어느정도 말이 통하는 인물이기도 하므로.
[38]
보면 알겠지만 워낙 다른 악역들이 사건을 벌이는 이유라는 것이 병맛이다보니 그나마 그중에서도 이작자가 가장 상식적이다.
[39]
100%실적을 내버리면 기술만 받고 자기를 내팽겨 처버릴게 뻔하기에. 쿠엔서는 그말을 듣고 지금 이상황으로 까지 끌고온 슬래더를 괴물이라고 생각했다.
[40]
아야미 체리블로썸의 가족이 여기에 살고 있다. 사위를 보내 외손녀만 빼돌리려 시도했다.
[41]
여왕 본인은 성군으로 이름 높긴 하지만 유일한 단점이 바로 남자 보는 눈이 없다는 점이라고 한다.
[42]
이미 다른 후계자 후보들은 암살 등의 방법으로 제거한 상태다.
[43]
구 오세아니아 정권이 0.5세대를 제작하기 위해 만든 설비였지만 원래부터 오브젝트를 제작할 자금과 기술도 없던 정권에 자금과 설계도-정보동맹의 러쉬의 마이너판-을 넘긴건 이들로 군사정권이 붕괴한 후에 이용할 셈으로 원조했던 것.
[44]
문제는 이 시스템이 강산을 이용한 거라 MIB가 방위-지배를 위해 배치할 경우 강산에 의한 피해로 오세아니아 국민들에게 대량의 인명피해를 입히게 된다.
[45]
오브젝트의 기동은 평번한 인간이 버틸 수 없는 G가 발생하기 때문에 조종사인 엘리트는 대G기능이 있는 전용 슈트 외에도 신체도 인위적으로 강화하였다.
[46]
선 오브 비치의 조종사는 오브젝트의 기동으로 인한 G 때문에 내장파열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