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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9d800> 초대 | 2대 | 3대 | 4대 | 5대 |
김판곤 (1994~1995) |
김형수 (1995~1999) |
이용훈 (1999~2005) |
이철근 (2005~2017) |
백승권 (2017~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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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9d800> 6대 | 7대 | ||||
허병길 (2022~2023 ) |
이도현 (2023~ ) |
<colbgcolor=#003c83><colcolor=#ffffff> 현대자동차 부사장 허병길 許柄吉|Heo Byung-g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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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2년 ([age(1962-01-01)]세) |
경상남도 의령군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김해 허씨 (金海 許氏) |
직업 | 기업인 |
경력 |
현대자동차 판매추진실장 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장 이사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판매사업부장 상무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판매사업부장 전무 전북 현대 모터스 대표이사·단장 (현대자동차 부사장) |
학력 | 창원대학교 ( 회계학 /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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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전북 현대 모터스 前 대표이사·단장으로 현대자동차에서의 직급은 부사장이다.2. 생애
1962년 경상남도 의령군 출신으로 창원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후 1987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했다. 판매추진실장과 2015년 인천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판매사업부장을 맡았다. 이 시기 영업 전문가로 탁월한 업무 수완을 펼쳐 이사에서 상무, 사장급인 전무까지 승진했다.전국의 여러 지점장을 거쳤는데 담당 지점이 최우수 지점으로 수차례 선정 받았다. 인천지역본부장 재직 시에는 본사가 인천본부를 상반기 연간 최우수 본부로 선정하기도 했다. 기사 내 표현에 따르면 조직 내 소통 능력과 융화력이 뛰어나 현대차 내부에서도 업무 능력을 인정 받았다고 한다.
3. 경력
- 1987: 현대자동차 입사
- 2012.01.~2015: 현대자동차 판매추진실장 이사대우
- 2015.01.~2016: 현대자동차 대리점지원실장/인천지역본부장[미상] 이사
- 2016~2019: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판매사업부장 상무
- 2019.01~2019: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판매사업부장 전무
- 2019~2021: 현대자동차 전무
- 2019.11.01.~2023.12.29.: 전북 현대 모터스 대표이사
- 2021~ : 현대자동차 부사장
- 2022.04.04.~2023.10.30.: 전북 현대 모터스 단장(겸임)[2]
4. 전북 현대 모터스
4.1. 대표이사 시절
2019년 11월 1일에 전북 구단은 자동차 영업 전문가였던 허병길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취임 이후 송하진 도지사의 권고를 듣고 2020년 1월에 전라북도로 주소지도 옮겼다.4.2. 부사장 승진
2020년 모라이스 감독이 구단 최초의 더블(2관왕)을 달성한 후 공을 인정 받아 연말 현대자동차그룹 정기 인사에서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진급했다.4.3. 대표이사 겸 단장 시절
2022년 4월에 백승권 단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했고 후임 없이 허병길 대표이사가 단장직을 겸임하게 됐다. 이후 1년 반 넘게 전임(專任) 단장 공백 상태를 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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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 초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며 팬들은 더 강하기 사퇴 입박을 이어갔다. 상당한 시간이 흐르고 4월 4일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팬 여러분께"라는 제목으로 사과문을 전했다. 기사
하지만 내용을 보면 팬들이 고작 성적 때문에 징징거리는 줄 아는 워딩이 들어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내부 보고용 그 이상도 아니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한편 승리했던 4월 9일 인천전에서도 경기 내내 허병길 나가와 김상식 나가를 외치며 퇴진을 촉구했고 특유의 오오렐레까지 거부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그러자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경기에서 앰프로 응원가를 재생한 것에서 착안했는지 임의로 각종 응원가를 트는 추태까지 저질렀다. 이후 사태를 파악한 매드 그린 보이즈에서 앰프를 끄라는 걸개를 급히 제작해 항의하는 일까지 벌어졌으며[3] 경기가 끝난 후에도 관련 기사가 여러 매체에서 쏟아져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다음날인 4월 10일 콜리더가 운영하는 식당에 직접 찾아갔지만 콜리더가 대화를 거부하며 퇴근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고 한다. 보다시피 이러한 접근은 기업인이 노동조합을 내부에서 분열시킬 때 자주 써먹는 수법인지라 허병길이 팬을 팬으로 보고 있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한 꼴이 되어 버렸다. 콜리더의 식당만 찾아가지는 않았을 것이므로 사태가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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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상식이 자진 사퇴했으나 팬들은 허병길 단장도 대표이사, 단장 자리를 내려놓거나 단장을 새로 들여오라는 요구를 이어가고 있다. 허병길 단장 특성상 현대 임원 출신이며 명목상 꼬리자르기로 보이기에 나갈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의견[4]도 있으나 단적으로 어린이날 이후 허병길이 홈, 원정 경기장과 서포터즈, 일반 팬을 가리지 않고 소통하려고 발버둥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그동안 팬들이 외치고 외쳤던 팬샵 확장, 즉석 사진 기계 설치, 폭죽 부활, 기타 각종 행사 재개 및 신설 등을 5월 수원 FC전 홈경기 전후로 일거에 해내는 등 자리가 상당히 위태로운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대다수는 허병길을 여전히 부정적으로 보며 경기 전후에도, 경기 중에도 허병길 아웃 콜을 함께 외치고 있다. 아무리 부사장이라지만 그룹 임원진이 대거 방문한 어린이날 서울 상암 원정에서도 '허병길 아웃'을 외치는 팬들의 목소리가 매우 컸으며 이전부터 그룹에서도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김두현 감독 대행 체제를 거쳐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취임함에 따라 사무국 물갈이도 머지 않을 것이 유력하다.
심지어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올스타전) 카니발에서도 전 구단 팬들이 '허병길 나가'를 외치기도 했다(....) 영상
한편 2023년 8월에 세계적으로 논란이 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의 K팝 행사가 전주성에 열리고 전북은 다른 곳에서 경기하라는 중앙 정부의 황당한 압력이 들어오자 분노하며 이 일을 막으려 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지금까지의 무능과 별개로 약간의 재평가는 이루어졌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8월 5일에 전주월드컵경기장 아니면 서울월드컵경기장이다 이렇게만 언질을 받았다고 했고 6일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겠다고 사실상 통보를 받은 것이었다. 영상[5]
2023년 9월 30일,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1 대 3 패배 후, 전북 현대 서포터즈들이 허병길 대표에게 제발 뒤로 숨지 말고 앞으로 나와서 얘기 좀 하자 했는데 이번에도 나오지 않았다.
이후 현대자동차는 2023년 10월 30일에 대한양궁협회 사무처장이었던 이도현을 전북의 새로운 단장으로 선임하며 다시 대표이사만 전담하게 됐다.
2023년 12월 19일 기준 여러 기자의 전언에 의하면 모기업 현대차 그룹 인사 이동으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고 한다. 조만간 새로운 사람이 올 것으로 보인다.
결국 26일 전북 현대 모터스 구단 웹 사이트에 자신의 사임을 알렸다. 게시물
29일에 공식적으로 퇴임했다. 당일 오전 전주시는 시장실에서 허 전 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기사